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14 / Category : 음악여행
오늘 소개할 가수는 요즘 나오는 가수들 중에서 ; 가수답다란 생각이 드는 가수 박효신이에요..
뭐 그럼 나머지는 가수 아니냐? 하실분들도 계실테지만 ㅋㅋ
제가 생각하는 가수답다는 베이스로 노랠 아주 잘하고 ~
그리고 가수외에 기타 다른 활동을 안하고 노래로만 만나볼 수 있는
뭐 그런 의미에서 가수답다란 생각이 드는 가수랍니다 ㅎㅎㅎ
박효신 정말 노래 잘하죠~ 그죠잉~? ㅋㅋㅋ
나가수에 왜 안나온거야! 정말!! 막 그런 생각했는데 ~
알고보니 나가수가 시작할즈음해서 군대를 갔고 나가수가 끝나갈즈음 제대를 했더라고요 ㅎㅎㅎ
그나저나 박효신 네이버검색해서 이미지를 상세히 보니 박효신이 이렇게 잘생겼었나!!? 란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
메이크업의 승리가!? 아니면 요즘은 쉬고 나오면 몇군데는 뜯어 고쳐서 나온다는데
고친건가? 아무튼 오늘보니 참 귀티나게 잘 생겼더라고요~
좋겠다 노래도 잘하고 잘생겨서~ ;;;;;;;;;;
박효신 노래중에 한곡을 뽑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오늘 소개하는 바보란 곡 외에
동경, 눈의꽃, 사랑한후에 ,애상, 좋은사람 등등등....
박효신의 보이스와 너무도 잘 어울리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들이 참 많거든요 ㅎ
노래가 너무 우울하단 단점이 있긴해도 노래도 잘하지만 노래의 감정처리도 너무 잘하는지라
가삿말과 멜로디가 화악~ 전이된다고나 할까 ?
박효신 노래 들으면 정말 좀 슬퍼진다는 ㅋㅋㅋ
그런데 전 이상하게 우울할때 슬픈 노래를 들으면 우울한게 좀 풀리는 경향이 있어서
우울모드일땐 우울한 곡으로 많이 듣게 되네요 ~
오늘은 실은 살짝 우울한 하루였어요;;;;
제가 요즘 노환인지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정말 미치겠네요 ㅋㅋㅋ
눈에 눈꼽도 자주끼고 이거 필시 노환이라고 하는데 ~
허기사 평균연령으로 따지면 반을 살았는데
하나둘씩 고장나는건 자연의 섭리와도 같은건데 ;;; 뭐 이룬거 하나 없이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는구나란 생각에 조금 우울해져요 ;;; ㅠㅠ
그래도 어제 이웃님 말씀처럼 세상에 둘도없는 토끼같은 자식들을 낳은 것만도
큰 행복이고 감사함이다라는말 저도 동감은 하는데요 ~
어디하나씩 고장나고 할땐 우울모드가 쉽게 가시지는 않네요 ㅋㅋ
노래는 무지 좋아했는데~ 갈수록 더 젋어지는거 같고 얼굴도 갈수록 멋있어 지고 ㅋㅋ
그래서 살짝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이로 따지면 81년생 33살~
박효신의 바보 이노래가 99년도에 나왔으니 년차로는 15년 ~
33- 15을 빼니 18 고등학교 3학년때 이노랠 불렀네요..
참 이른나이에 데뷔도 했고 그 나이에 바보란 노래를 이렇게 훌륭하게 소화한걸 보면
박효신은 정말 타고난 가수란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살짝 덧붙이자면 어렸을때부터 목소리가 참 노안스러운기~ ㅋㅋㅋㅋㅋ
보통 노래에 감정이 이입되진 않는데 박효신 목소린 이상하게 이입이 되면서 슬퍼져요~ㅠㅠ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 낮달 (0) | 2015.03.15 |
---|---|
제이엠(JM) - Alone (게임의 여왕 OST) (0) | 2015.03.15 |
민들레 - 우연 그리고 선택한 사랑 (0) | 2015.03.15 |
임창정 - 오랜만이야 (0) | 2015.03.15 |
룰라 - 프로와 아마추어 (0) | 201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