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47 / Category : 음악여행
이승철의 서쪽하늘이예요 중고등학교때 제가 이승철팬클럽회원이였답니다
이승철이란 가수가 좋아서 들었다기보다 저하고 가장 친했던 친구가 이승철 팬클럽부회장이였거든요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ㅋㅋ 학교 땡땡이치고 등촌동 88체육관이며 라디오공개방송
쇼프로등에 이승철 나온다고하면 ;;; 보충수업 땡땡이 몇교시 아프다고 조퇴해가면서
이승철나오는데 많이 따라다니곤 했네요 ㅋㅋ
그땐 이승철이 부활의 보컬의 활동하던때였으니 ~ 꽤 오래됐죠 ㅎㅎ
이승철오빠도 사적인 친분은 없어도 우리랑 마주치면 너네 또 왔구나 하면서 알아봐 주시곤 했는데
그때가 많이 그립기도하고 ㅎㅎㅎ 고2때까지 팬클럽으로 활동하다 ~
고3때 집안에 가세가 좀 기울어 그때부터 활동을 못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기억하는 중학교2학년땐가 그때 이승철이 첨으로 대마초혐의로 구속이 돼 방송활동을 못했는데
그때 친구와 함께 대마초피운건 필시 나쁜건데 그건 생각안하고 ~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컸으면 대마초를 피웠을까? 하면서 되려 이승철을 많이 안스럽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도 몇번의 더 그런 일이 있고나서는 아우 저거 언제 사람될려고 저러지 ;;; 그랬던거 같기도하고
불혹을 훌쩍넘겨 지천명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도 잘생긴 이승철이지만
이십대초반에 이승철은 정말 순정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곱상한 청년이였죠
부활이란 그룹은 락그룹이고 락발라드를 잘 부르곤 했어도 생긴건 정말 속된말로 기생오라비일정도로
여자보다 더 이뻤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얼마전 SNS에 올린 따님 모습도 보니 이승철씨랑 완전 판박이 ㅋㅋㅋ
한동안 활동하다 대마초로 구속되고 또 나와서 음반발매하고 활동하도 또 구속되고
이런일이 수차례 반복이 되다보니 팬으로써 적잖이 실망도 하고 팬심이 많이 떠나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가정을 꾸리고 이승철씨 판박이 따님도 낳고 사는거 보니 제가 다 대견스럽고 흡족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셨음 해요 ~
이승철의 수많은 명곡중에서 제가 꼽은건 영화 청연의OST 서쪽하늘이란 곡이랍니다.
이노래 무지 슬프거든요 가삿말도 슬프고 멜로디도 슬프고 넘 슬픈곡인데
듣고 있으면 마음도 차분해 지고 ㅋㅋ 그리고 딱 오늘같은날 들음 넘 좋을곡이라 꼽아봤네요
이승철 노래 들을때 마다 중고등학교 동창 이승철 팬클럽 부회장이였던
심뚱이 많이 생각나네요 ... 심뚱~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니? ㅋㅋ
서쪽하늘의 가삿말처럼 비가오는 날엔...난 항상 널 그리워해...보고싶다 친구야.. 잘 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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