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고등어조림 (총각무김치 고등어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7:1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묵은지 고등어조림 (총각무김치 고등어조림)

우리집에서 한가지 요리를 가지고 밥한그릇을 뚝딱 비울수 있는 요리가 몇가지 되는데요

그 몇가지 요리중 하나가 ~ 바로 오늘의 요리 묵은지 고등어조림이에요

경기도 광주에 10여평 남짓한 우리집 텃밭에서 기른  알타리무에요

제가 김치를 잘 담그질 못해서 작년에 친정엄마가  텃밭에서 기른 알타리무로 총각무김치를 만들어줘서

겨우내내 잘 먹었는데~~ 이제 시어져서 얼마남지 않은 총각무김치와 함께 간 고등어로 만들어본 고등어조림이에요

총각무김치가 너무 시어져서~ 볶아먹을까 하다가 고등어와 함께 조려봤어요~

 

 

 

 

 

 

이렇게 하니 따로 무가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시래기가 들어가지 않아도되고~ ㅋㅋ

무엇보다 겨우내 묵힌 총각무김치의 약간은 시지만

적당이 숙성된 김치로 약한불에서 푹 조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여기에 국하나 올리면 저희집한끼식사 끝

 

 

 

 

 

 


묵은지 고등어조림 (총각무김치 고등어조림) 재료소개   

고등어 1손 400g 정도 보통의 고등어 두마리정도  (갈라져있어서 한마리에해당) ,

묵은총각무김치 400g,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양념장: 간장4숟갈, 미림5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고추가루1숟갈, 매실청5숟갈(물엿,올리고당대체가능), 생수한컵, 후추약간 

 

 

 

 

 


 

고등어는 한국민들에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생선이 아닐까 싶어요..

구워먹어도 맛있고 오늘 소개하는 요리처럼 조려드셔도 맛있고

 

 


 

 

이게바로  우리집텃밭에서 기른 알타리무로 만든 총각무김치에요

농약을 치지않고 재배한거라 잎사귀가 많이 무성하지 않은데요

그래도 뭐 내손으로 직접길러서 친정엄마의 기가막힌 솜씨로 만들어낸 ~이태리장인이 흉내내지 못할 총각무김치랍니다 ㅋㅋ

농약을 치지않아서~~~~ 알타리무가 다른 무보다 잘아요~

다른 알타리무에 2/3정도 크기니 일반 알타리무로 조리실때는 한 5개만 넣고 조려주심 될꺼 같네요

알타리무는 옆으로어슷썰기해서 얄팍하게 썰어서 한입에 넣기좋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수돗물에 팩재 해동시켰던  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두어번 깨끗이 씻어만 주시면 손질끝!

구우실때는 팩에서 꺼내 바로 구워내셔도 됩니다.. 깨끗이 다 손질돼 나온제품이에요

크기도 크지만~ 두께살이 아주 통통하게 물이올라~~ 살도 많고요..

무엇보다 이 고등어는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최고의 비율로 간이 되어 고등어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고등어에 간이 다 되어 있으니~.. 양념장은 알타리무에만 한다 생각하고 짜지않게 만들어 주시고요

보통의 고등어조림은 3조각으로 하는데 ~ 고등어가 원체커서  마리당 4토막으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양념장 : 간장4숟갈, 미림5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고추가루1숟갈, 매실청5숟갈(물엿,올리고당대체가능),

생수한컵(종이컵기준), 후추약간

조림장 만들어 놓고~~~~~ 청양고추 홍고추도 좀 넣어서 칼칼한맛을 좀 내주시고요

 

 

 

 

 

 

 

냄비 바닥에 잘라둔 총각무김치 깔고 그위에 고등어 올려주시고요

이 조림은 ~~ 센불에서 조리시면 안돼고요

센불에 올려놨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조려드셔야 맛있답니다

김치가 시어져 단맛이 나는 매실청을 좀 많이 넣어 시어진 김치맛을 좀 떨어트렸고요 

 

 

 

 

 

이렇게 준비된 재료위에 조림장을  뿌려서

센불에서 올렸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한불에 놓고 은근하게 조려드시면 됩니다..

물한컵을 부은건 은근하게 오래 조릴꺼라 바닥에 무가 탈까봐 좀 넉넉히 부었어요

 

 

 

 

 

 

 


조림장이 반으로 줄면  준비해뒀던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또약한불에서 한 15분여 조려서 밥상위로 슝

국물이 자박자박할때까지 조려주시면 맛있게 잘 익은거에요

고등어를 조리는데도~ 원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고등어인지라 생선산 하나 부서지지않고 깔끔하게 조려졌어요

 

 


 

 

​정말 맛있게 잘 조려졌어요~

위 사진처럼~ 고등어를 반으로 갈라서 손질해둔건데 통으로 한마리 조려둔거랑  고등어살이 비슷하죠?

정말 통통하니 물이 오를때로 오른 고등어를 손질해 적당하게 간을 딱 맞춰나온 고등어랍니다

이렇게 총각무 묵은지랑 같이 조리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이렇게 해서 콩나물냉국에 한끼해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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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 고추장 감자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31. 20:4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감자요리 * 고추장 감자조림

 윗집에서 감자한박스 줬다고 했잖아요;;;;

요즘 식탁에 감자요리 빼놓지 않고 열심히 올리고 있어요

그래도 다행인제 모두 잘 먹는다는게 다행인거죠

저는 실상 감자보단 고구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 올리고 자주 먹고 하다보니 감자도 좋아질려고 해요

오늘 감자요리는 절 위해 조금 매콤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저뿐 아니라 아이들과 남편도 잘 먹더라고요

이열치열이니 이냉치냉이니 하는데  더운여름철 이렇게 불나는 요리가 더 제격인거 같아요

 

 

 

 

 

 

 

칼칼한 고추장 감자조림 재료소개

감자中4개, 실파다짐, 국멸치 15개내외 ,건다시마 5장 (사방4~5cm), 물3컵

양념: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 0.5숟갈, 매실청5숟갈,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마무리 통깨약간

 

 

 

 

 


 

 

국멸치는 머리떼고 반으로 갈라 멸치똥 빼주시고~  가운데 잔가시까지 다 말라서

살만 준비해 주세요... 천연 조미료 역할이자 조려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국멸치죠 ㅋㅋ

 

 

 

 

 

 

물3컵에  멸치넣고 건다시마 넣어서 팔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2분여 있다가 건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멸치는 그대로 감자랑 함께 조릴꺼에요.

 

 

 

 

 

 

감자는 中 크기로 해서 4개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시고요

 

 

 

 

 

 

껍질 벗긴 감자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개당 4조각이 나오도록 잘라주세요 ...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2분여 지나서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다시마를 오래 끓이시면 점액질 같은게 나와서 맛이 텁텁해요

 

 

 

 

 

 

양념: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 0.5숟갈, 매실청5숟갈,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이렇게 한데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랑 감자랑 함께 조려줄거에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썬 감자를  육수안에 넣고 양념장 부어서 푹 끓이듯이 조려주심 됩니다.

 

 

 

 

 

 

 

처음에 조릴땐 뚜껑을 덮고 센불에 졸이다가 끓기시작하고 5분여 지나서는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졸여주세요..

 

 

 

 

 

 

 센불에 졸이면 양념장이 금방타니 5분여 지나서는 가장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졸여서 완성!

 

 

 


 

이렇게 다 졸여서 통깨 살짝 치고~ 실파다짐 뿌려서 완성

제 요리의 완성은 바로 쪽파다짐이나 통깨랍니다

 

 

 


 

 

 

이렇게 은근히 졸여야 겉도 으깨지지 않고 안은 포슬포슬하게 잘 익어 ~

드실때 약간 딱딱한 감이없이 맛있어요.. 감자조림이나볶음은 한번에 드실꺼람 모를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포슬포슬한 감이없어 한번 더 볶거나 졸여서 드시는게 맛있고요

 

 

 

 

 

 

 

겉 양념장만 보면 무지 맵고 짤거 같은데 감자를 굵직굵직하게 썰어서 그렇지 않아요~

간이 적당히 딱 맞게 잡혀서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국멸치 조려진거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짭조름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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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조림,볶음,국물요리에 음식 간 맞추기 노하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28. 05:55 / Category : 냠냠체험

 

 

 

 

◆ 무침,조림,볶음,국물요리에 음식 간 맞추기 노하우

 

 

완성된 요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음식의 간 맞추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식재료가 좋아도 음식의 간이 맞질 않으면 맛이 없다!란 소릴 듣게 되는데요

음식의 간을 맞추는 재료는 소금을 비롯해 간장,고추장,된장등 소금과 장류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이런 간맞추기 재료들도 식재료에 따라 달라지니 각 요리에 맞게 적절히 간 맞추기 해서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무침,조림,복음,국물요리등에 음식 간 맞추는데 적절한 식재료들 정리해 소개해 봅니다

 

 

 

 

 

 

part 1_ 무침 요리


◈ 콩나물무침 고춧가루를 넣느냐, 넣지 않느냐에 따라 다르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콩나물무침은 소금으로 간한다.

고춧가루를 넣은 것은 색을 곱게 내기 위해 간장을 조금 넣어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고사리나물무침 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국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조금 더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참치액으로 간을 한다.
◈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나물의 푸릇푸릇함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볶은 소금이나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 부추겉절이 고춧가루로 무치는 부추겉절이는 간장으로 맛과 색을 낸다.

약간 싱거운 맛이 느껴지면 간장을 더 넣기보다는 소금으로 마무리한다.

 

 

 

 

 


part 2_ 조림&볶음 요리

 

◈ 우엉채조림 우엉채조림은 기본적으로 간장으로 졸이기 때문에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우엉을 졸일 때 처음부터 간장만 넣고 졸이면 짠 맛이 강하므로 설탕과 간장을 같이 섞은 다음 볶아주면서 졸인다.

끝에 물엿을 살짝 넣어 윤기를 준다.
◈ 홍합조림 간장으로만 간을 해 졸이면 색이 너무 짙어져 맛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간장에 물을 섞어 졸이면 홍합살이 탱글탱글하게 졸여지지 않으므로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생선조림 생선은 고춧가루나 고추장,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가 많다.

만약 고춧가루나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 감칠맛을 내고 맛깔스러운 색을 낸다.

고추장으로 졸이는 생선조림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깔끔한 맛을 낸다.
◈ 감자볶음 양파같이 하얀색의 재료와 함께 볶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 하얗고 투명하게 볶는다.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간장으로 볶아도 무방하다.
◈ 멸치볶음 멸치는 일단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 뒤 간장으로 볶아 맛을 낸다.

여기에 맛술을 함께 넣고 볶으면 간장의 텁텁함과 멸치의 비린내가 없어진다.
◈ 버섯볶음 하얀색이 주를 이루는 버섯은 소금으로 볶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뒤 약간의 간장으로 색을 내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

하지만 표고버섯의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표고버섯의 색감도 살아나 맛있어 보이고 향긋한 표고버섯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part 3_ 국물 요리

◈ 달걀국 맑은 달걀국을 원한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간장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색을 내면 더 맛있어 보인다.
◈ 된장국 된장 본연의 맛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추는 것이 기본.

만약 물의 양을 잘못 맞춰 싱겁다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
◈ 매운탕 생선이 주재료인 매운탕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때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이 텁텁해지므로 소금으로 간을 해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국물 맛을 낸다.
◈ 미역국 국간장으로 맛과 간을 맞춘다.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으로 달달 볶을 때 국간장을 조금 넣고 볶으면

미역에도 간이 배어 더 맛있는 미역국이 만들어진다.
◈ 김치찌개 기본적으로 김칫국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춘다.

한소끔 끓이다가 맛을 보고 약간 싱겁다 싶으면 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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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이기 좋아요! 잔멸치 감자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8. 14:44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초딩입맛  여동생에게 만들어준  감자조림이네요

여동생이 원체 입도 짧지만  매운거 못먹고 뜨거운거 못먹고~ 좋아하는 음식들도 완전 초딩입맛

그런게 맘에 안 들어 같이 밥을 먹어도 제가 늘상  잔소리를 늘어놓곤 했거든요

다 커서 지금도 그런거나 먹고 왜이리 편식을 많이 하느냐~ 그래가 애 한테는 편식하지 말란 소릴 할 수 있느냐는둥 ㅋㅋ

밥 먹는데 소화 안되는 소릴 하곤하니  저하고  같이 밥 먹기 싫다고 하네요 ;;

뭐 비단 나뿐이겠어~  이런 소리 같은 핏줄이고 편하니 이야기하지 남들은 뒤에 가서 욕하니 좀 고쳐라 했네요 ㅎ

여동생이 근처에 살다보니 가끔 반찬들을 해다 나르곤 하는데요 

저는 엄마가 많이 해주는 편이고 ㅋㅋㅋ 저는 여동생한테 반찬을 많이 해주는 편이네요

우린 이렇게 근처에 떼로 살면서 이렇게 서로 해다 나르고 같이 먹고 그리 지내서 살아요

부러우면 부러울수도 있는건데  가끔은 아주 가끔은 가족이 근처에 산다는게 살짝 괴로울 때도 있답니다 ;;; 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잡소리  끊고  요리 과정으로 들어가 볼께요 ㅎㅎ

 

 

 

 

 

초딩입맛 잔멸치 감자조림 재료소개

감자 4개, 당근 반개 ,잔멸치 반컵 , 대파 1/3개 ,굵은소금 반숟갈

양념:  간장 2숟갈, 굴소스 1숟갈,  청주 3숟갈,매실청 2숟갈,참기름 1숟갈, 후추약간, 다진마늘 0.5숟갈, 물 5숟갈

완성후에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감자는 6개중에 4개만 사용했고요 2개는   카레 해먹을때 사용했네요

잔멸치는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정도 되는 양이고요

 


 

 

 


감자와 당근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끓는물에  소금 0.5숟갈 넣고 감자와 당근을 넣고 70% 정도 익혀주세요

감자와 당근을 거의 익혀서 팬에 조림장 넣고 살짝 조려주심 된답니다

 

 



끓는물에  70% 정도 데친 감자와 당근~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잔멸치 감자조림에  잔멸치도 넣어줄건데요

마른팬에  잔멸치를 넣고   바삭한 느낌이 나게끔 바짝 볶아주세요

이렇게 마른팬에 볶아주셔야  수분이 날라가 바삭바삭한 식감도 들고 볶거나 조릴때도 멸치에 비린내가 덜 하답니다

 


 

마른팬에 볶은 잔멸치는 체에 받쳐  부스러기등을 털어내 주시고요~ 

 

 

 

 

 

 

 

양념:  간장 2숟갈, 굴소스 1숟갈,  청주 3숟갈,매실청 2숟갈,참기름 1숟갈, 후추약간, 다진마늘 0.5숟갈, 물 5숟갈

모두 한데 넣고 고루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대파 1/3도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70% 익힌감자를  냄비에 담고 조림장을 붓고 ~  중간불에서 졸여주세요

 

 

 

 


​​15분여 졸이면  거의 다 익어요~ 거의 익어서 완성됐을때 마른팬에 볶아둔 잔멸치를 넣어주시고요


​잔멸치 넣고 ~  2분여 뒤적여 주시고요~

 

 

 

 


 

 

잔멸치넣고 2분여 뒤적여서 마무리 단계에 대파 다져둔거 넣고 ~ 통깨 뿌려서 마무리

 

 

 

 


이렇게 만들어~~~ 그릇에 담아 사진 찍고  반찬통에 담아서  견과류 버섯볶음하고

 미역줄거리 볶음하고 해서 세가지 반찬 가져다 줬네요

그런데 여동생이 그러는데 이렇게 해다주면 자기보다 신랑이 더 잘 먹는다고

언니는  내가 좋은게 아니고 제부가 더 좋은거 아냐? 하더라고요

시끄럿 이냔아~ 그냥 먹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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