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06 / Category : 음악여행
KCM 으로 불리는 강창모씨죠 ㅋㅋ 강창모씨의 난 너만 있으면 이란 곡에요
이노래 참 달달한 노랜데 ~ 프로포즈 곡으로도 넘 좋을 노래고요 ㅎㅎ
멜로디도 단순하고 달달하기만 하지 노래의 중약이 없죠 ㅋㅋㅋ
그냥 물 흐르듯 편하게 불러제낄수 있는 노래지만
전 이노래 들으면 그냥 행복해요 ~ 흐흐흐흐~
세상하나뿐인 니가 내게 와줘서~~
물론 남편이 아닌 울 두토깽이들 한테 하는 말이에요 ㅋㅋ
KCM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보이스데~ 이런 노래와 전혀 어울릴꺼 같지 않은데도 노래 참 감미롭고 좋더라고요 ..
요즘 연예병사니 뭐니해서 많이들 시끄럽고 .. 마지막 연예병사 제대니 뭐니해서
강창모씨 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물론 저역시도 강창모씨를 비롯해
많은 연예병사들이 자신들의 특권의식으로 제대로 군복무 안한건 참 개탄스러운 일이라 생각해요 ~
그런데 문제는 손가락질 하고 욕했던 연예병사들 일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동안 연예병사로 걸쳐갔던 수많은 연예병사들도 그랬을 꺼라 생각해요
그런데 더 문제가 되는건 방송에 나와선 태릉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방방 뛰던것들이
무슨 신검만 받으면 다 어디 하나씩은 병신이더라고요 ;;;;;;
뭐 개중엔 정말 아파서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수없이 많은 군면제 연예인들을 보면
유치원생들도 이상하다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이런것들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우리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많은 분들이
수수방관하거나 침묵하거나 관심이 없다는게 더 문제 같네요 ..
왜 그런말 있죠.. 정치권에서 큰 사건이 터지면 그걸 덮으려고 연예인들 섹스 스캔들이니
북한동태가 이상하다는둥 그런걸루 많이 덮는다는거 ~ 연예사병 폐지에 일단락 되긴 했지만
이 사건도 금방 잊혀질 것이고 애초에 국방에 의무에 있어 연예인이니 뭐니 그렇게 첨부터
구분을 짓는다는거 부터 맘에 안 들었어요.. 뭐 연예인들이 국위를 선양하는 경우도 종종있긴 하지만 ;;;;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분들이 대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그나마 국방의 의무 충실히 하는거 아니겠어요
애초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바로 잡은거 같아 내심 잘됐다 잘됐다 했네요 ~ ㅋ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 ;;; 말의 팩트는 ~ 우리 국민들이 연예인에게 두는 관심의 반이라도
국민이 혈세로 먹고사는 국회일에도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거네요~
찍기전엔 충성~ 되고나면 개판~ ;;; 훔훔~;;;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무관심이란 말을 하잖아요
무관심이 정치후진국을 만든거 같아요 ...
아니 그냥 부산에서 올라오면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뉴스를 들으니
뭔가 많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
이래저래 씁쓸해서 몇자 끄적여 보네요 ~
끄적이지 말고 나도 촛불집회에 나가야 하나?
그런데 너무 더워요 ~ ㅡ.ㅡ;;;
나 같은 사람때문에 정치후진국이 된거에요~ 그죠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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