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불끈 우럭매운탕 끓이는 법 (우럭 손질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3. 21:03 / Category : 요리모음/국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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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불끈 우럭매운탕이에요

이요린 저희 친정아버지가 매기매운탕과 함께 가장 좋아하셨던 탕국인데요

요즘같은 날씨에 따뜻하게 한그릇하고나면.. 힘이불끈나는 우럭매운탕을 끓여봤어요..

 

 

 

 

우럭매운탕 & 오이무침 재료소개

우럭매운탕 : 우럭 2마리 ,바지락 2종

야채: 무우 손가락2마디 한쪽, 애호박1/3개, 느타리버섯50g, 양파小1개,

실파5-7줄기, 청양고추3개, 홍고추2개 ,미나리반줌

양념: 마늘 1스푼, 고추가루3숟갈 ,까나리액젓3숟갈,국간장1숟갈

 

오이무침재료소개: 오이한개, 양파반개, 실파다짐적당히 ,다진마늘0.3숟갈

양념: 태양초매운고추장0.3숟갈, 식초1숟갈, 고추가루0.3숟갈,

맛간장1숟갈,꿀0.5숟갈,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줄 바지락2봉이에요

한봉만 넣어도 되는데 두봉에 천원이였던 지라 두봉다 구매해 넣어줬네요

가장 먼저 .. 바지락을 해감시켜줘야 하는데요

요즘은 다 손질해 비닐팩에 넣어 판매를 해도 모래가 조금은 나오더라고요

이런 바지락을 넣고 요리하는건 미리 해감을 시켜두셨다가 넣어주심 좋겠죠?

바지락 해감 - 볼에 바지락을 담고 깨끗한 물로 채운후 굵은소금 한수저넣고

검정색 비닐봉투로 덮어서 3시간이상 그냥 두세요

날씨가 더울땐 냉장고에 넣어두셔도 되고요

검정비닐봉투를 걷어내고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후에 사용하심돼요..

 

 

 


 

 우럭손질법

우럭은 매장에서 구매함 쓸게까지 다 제거해 깔끔하게 손질해 주시는데

저는 이웃님들을 위해 두마리 통채로 주라고 했어요

제가 손질하는 방법 알려줄려고 참 친절한 별바라기!! ^^;;

 

 

 

 

 우럭은 등쪽에 비닐을 칼로 슥슥 벗겨내 주시고요

가위를 이용해 지느러비를 다 잘라주세요(등쪽,부레쪽, 배쪽 지느러미 모두)

지느러미까지 다 잘라내 주셨음

칼로 3-4등분으로 잘라내주심 배안에 있던 내장들이 다 흘러나오는데요

내장은 버리지 마시고 내장의 검초록색의 쓸게만 제거해주세요

동태하고 똑같이 손질해 주신다 생각하심 되더든요

내장 물컹물컹 미간상 안 좋다고  다 버리시는 분들 계신데

우럭의 내장~ ㅋ ㅑ~ 정말 맛있거든요 ㅋㅋ 절대 버리지 마시고 쓸게만 제거해주시고요

쓸게제거하고 나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셔야 하는데요

내장은 따로 두고 우럭몸통 바깥쪽 안쪽~

손으로 문질러 가면서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특히 우럭머리안쪽으로 달린 부레들도 깨끗이 손질해 주세요..

 

 

 

 

 

이렇게 우럭손질을 다 끝냈는데요

다음 재료들 준비할때까지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이제 우럭매운탕에 함께 넣고 끓여줄 ~ 야채들을 손질해 볼까요?

야채: 무우 손가락2마디 한쪽, 애호박1/3개, 느타리버섯50g, 양파小1개,

실파5-7줄기, 청양고추3개, 홍고추2개 ,미나리반줌

 

 

 

 

 

 

무우 손가락2마디 한쪽, 애호박1/3개, 느타리버섯50g, 양파小1개,

실파5-7줄기, 청양고추3개, 홍고추2개 ,미나리반줌

모두 우럭매운탕에 함께 들어갈 재료들이죠

그림처럼 손질해 주시고요...

 

 

 
 

 

매운탕끓이기에 앞서 밑국물을 내서 끓이면 국물이 더 시원하고

다른 조미료를 넣지않아도 맛있잖아요

밑국물은 황태 손바닥 반뼘정도 되는 크기의 황태와 국멸치좀 반줌 넣고 끓여주세요

물7컵을 붓고 끓였는데요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나서 약한불에 놓고 한 10여분 더 끓여주심 물이5컵정도로 줄어요

이 국물을 밑국물로 활용하심 되고요

황태랑 멸치는 체로 건져내 주세요..

 


 

 
 

매운탕에 된장을 한스푼 풀어주면 국물이 더 구수하니 맛있답니다 >_<

밑국물에 밥수저로 된장 한스푼을 크게퍼서 체에 걸러 풀어 넣어주세요

된장풀고 썰어둔 무를 넣고 팍팍 끓여주세요

 

 

 

 

 

 

무를 넣고 10여분 끓이시다가 손질해둔 우럭을 퐁당퐁당

 

 

 

우럭을 넣고 끓이다보면 거품이 많이 생겨요

매운탕뿐 아니라 탕국이나 찌개를 끓일때도 거품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국물요리시에 떠오르는 거품은 수저로 걷어내 끓이셔야 국물맛이 한층 더 깔끔해지고

끓여놨을때도 국물이 탁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더군다나 우럭은 다른 생선에 비해 기름기가 많아서 거품이 더 많이 떠오르니

거품을 걷어내 주시고 끓여주세요

 거품을 걷어내고 다진마늘 한스푼, 고추가루3숟갈을 풀고 준비된 야채를 넣어주세요

 

 

 

 

 

고추가루 풀고 느타리버섯과, 바지락을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고10여분 끓여주시다가

야채의 숨이 죽으면 손질해둔 바지락, 느타리버섯을 넣고 5분여 더 끓여주시다가

매운탕의 간을 맞춰주심 되는데요

매운탕의 간은 까나리액젓3숟갈,국간장1숟갈 넣고 부족한 간은 천일염으로 맞춰주세요

전 액젓3,국간장1숟갈 넣으니 간이 어느정도 맞아서 소금은 넣어주지 않았답니다

 

 

 

 

 

ㅋ ㅑ~ 끓여지는 사진이 죽이죠? ㅎㅎ

이렇게 해서.. 드시기전 상에 올리기전에 미나리를 넣고 맛있게 냠냠!!

미나리넣고 끓여주지마시고요


 


미나리는 생으로도 먹으니 가스불 내리고 미나리 올려서 밥상위로 슝~올려둠 돼요..

 

 

 

 

 

 

 

아우 이날  된장을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국물이 아주끝내줘요

저는 전에는 해물탕 끓일때 바지락을  미리 넣고 끓였는데요

미리 넣으니.. 바지락살이 쪼그라 들어서..덜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거의 완성단계에 넣어주는데

바지락살도 더 쫄깃탱탱해서 맛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끓여놓고.. 아삭아삭 거리는 ~ 오이무침도 좀 만들어 봤어요 ㅎㅎ

 

 

 

 

 

오이무침재료소개: 오이한개, 양파반개, 실파다짐적당히 ,다진마늘0.3숟갈

양념: 태양초매운고추장0.3숟갈, 식초1숟갈, 고추가루0.3숟갈,

맛간장1숟갈,꿀0.5숟갈,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오이한개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겉으로 난 돌기는 칼로 슥슥 벗겨내주시고요

반으로 갈라서 어슷썰기해주세요

양파반개도 채썰어 넣어주시고..

양념: 태양초매운고추장0.3숟갈,식초1숟갈, 고추가루0.3숟갈, 맛간장1숟갈,꿀0.5숟갈

참기름과,통깨를 제외한 양념모두를 넣어서.. 손으로 슬슬 무쳐내주세요..

 

 

 

 

 

 

 

이렇게 무쳐서.. 실파다짐 뿌리고.. 참기름0.5숟갈 두르고

통깨쳐서 다시한번 슬적 버무려 마무리해주세요

아웅 새초롬하니 너무 맛있다 ㅋㅋ

 

 

 

 

 

 이렇게해서 우럭매운탕과, 오이무침, 양파장아찌..

요즘 가장 많이 해먹는 두가지 반찬과 힘이불끈 우럭매운탕과 함께 한끼식사했네요

남편이 집에 들어오기전에 이렇게 준비해 놨다가 내주니 울 남편 감동질 ㅋㅋ

요즘 실은 바쁘단 핑계로 남편 밥한번 제대로 못해줬거든요;;;

반찬도 많이 필요없고 뜨끈뜨끈하게 끓인 매운탕에

자주먹는 찬들 한두가지만 올려두고 한끼해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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