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양념구이 고갈비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6:3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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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화려한 변신! 고등어 양념구이

간단하지만서도 폼나는 요리가 고등어 양념구이가 아닐까 싶어요

국민생선이라 불릴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고등어 양념구이다른말로 하면 고갈비라 하는데요 

갈비에 견줘도 맛과 영양면에서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 해서 고갈비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하네요


 

 

 

 

고등어 양념구이 고갈비 만드는 법

 

★ 재료소개

고등어小 2마리. 포도씨유2큰술. 쌀뜨물 적당양

 

★ 양념장소개

양파1/3개. 실파5줄기. 홍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 고추가루1.5큰술

간장4큰술. 올리고당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1큰술. 후추약간

 

 
 

 

 

 

 

 

1 . 먼저 고등어 두마리 옅은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쌀뜨물에 담궈  비릿함도 없애고

염분기도 좀 없애주세요 ... 짠자반고등어나 비릿함이 강한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뒀다

사용함 비릿함도 없애도 염분기도 없애기 좋답니다.

 

 

 

 

 

 

 

 

양파.홍고추.실파등은 다져서 준비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뒀다 사용하심 좋아요

위의 제시된 양념장 한데 섞어 냉장고에 넣어뒀다 사용하시거나 급하심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숙성된 양념장이 미묘한 차이지만 요리의 맛을 더 깊게 만들어주네요

 

 

 

 

 

 

 

 

쌀뜨물에 담가뒀던 고등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빼서 팬에 포도씨유좀 두르고 앞뒤로 구워주세요

 

 

 

 

 

 

 

구어낸 고등어 위에 만들어뒀던 양념장 꺼내 고등어위에 양념장 올려 지글지글 졸여주시면 됩니다.

 

 

 

 

 


 

 

두마리는 먹고 남은 두마리는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머리가 좋아지는 DHA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식탁에 자주 올려보세요

이리 양념장으로 졸인 구이도 좋고 팬에 기름두르고 튀겨먹어도 맛있고

김치.무와 함께 졸여도 맛있고 살만발라 고로켓이나 고등어탕을 만들어 드실수도 있고

무엇보다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일품이니 국가대표 생선이라 불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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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가지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 10:1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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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가지볶음

울 가족들은 가지를 저를 제외하곤 다 멀리하는데요 ;;

전 가지 냉국서 부터 시작해 가지조림,가지볶음, 가지찜, 모두 좋아하는데..

울 가족들 입맛은 왜들 그런지 원~ ㅋㅋ 사온 가지 5개 모두를 볶으려고 했는데

어차파 나만 먹을거하며.. 3개를 썰어서 볶아봤네요

가지 3개를 볶았어도 많은 양에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ㅎㅎ

 

 

 

 

 

가지볶음 재료소개

가지3개, 양파반개, 홍고추반개, 고추1개, 실파다짐 약간, 식용유 1숟갈

양념: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설탕0.5숟갈, 후추약간 , 참기름,통깨 약간

 

 

 

 

 

 

 

 

 

 

 

 

가지가 비교적 작은 크기에 속해요 큰 가지는 2개만 해도 될꺼같고요

가지는 이렇게 반으로 갈라서 어슷썰기해주세요..

새로로 도톰하게 자르시는분 저처럼 어슷썰기 하시는분 써는 방법이 다양한데

한입크기로 해서 반찬으로 내줄땐 이렇게 어슷썰기로 해서 얄팍하게 썰어주는게 먹기 좋더라고요

 

 


 

어슷썰기한 가지는  이렇게 볼에 담아서. 숨을 죽여줘야 하는데요..

가지는 여름대표 채소로 수분이 상당히 많다는게 특징이죠

이 상태로 해서 그냥 볶아도 되지만 소금물에 재워서 가지에 간간히 간이 베게 하는것도 좋고

숨을 죽여 물기를 꾹 눌러짜서 볶아주면 볶아놨을때 물도 많이 안생기고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가지에서 물이 많이 나오고 하다보면 간을 좀더 쎄게 해줘야 하고

간을 쎄게 해주다보면 양념도 더 들게되고

어차피 국물은 버려지게 되니 될수 있음 이렇게 소금물에 한번 재워서 적당히 숨 죽인후에

가지의 수분을 손으로 꾹 눌러짜 적당히 제거한 후에 볶아주세요!!

 

 

 


 

소금물은: 밥수저로 천일염 한숟갈 + 물2컵정도 로 해서 잡고 천일염을 적당히 녹인후에 잘라둔 가지위로 뿌려주세요

이 상태로 한 10-20여분 뒀다가 가지에 숨이 죽으면 물기를 꾹 눌러 짜 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아주 작은 양파를 이용 보통 양파 반개면 적당하고요

홍고추도 반개 세로로 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해 봤고요

풋고추도 세로로 잘라 씨 털어내고 길쭉하고 얄팍하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소금물에 20여분 절인 가지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양손을 이용해서 물기를 꾹 짜주시고요

면보같은걸루 해서 한번 더 꾹 짜서 준비하심 더 좋겠죠.. ^^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른후에 다진마늘 1숟갈 넣고 마늘향좀 오르게 한 후에

가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

한 3분여 볶다가 가지의 숨이 죽으면 나머지 채소들 넣고 볶아주세요

 

 

 

 


채소넣고 간장2숟갈, 설탕0.5숟갈 넣고 볶고

 

 

 

 


 

이렇게 거의 다 볶아졌을때 살짝 간보고 간이 조금 부족하면

간장이 아닌 꽃소금으로 부족한 간은 맞춰주시고요

통깨넣고 참기름 한큰술 두르고 후추 살짝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여름 건강반찬 가지볶음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여름반찬으로 그만이라고 하니 밥상에 자주자주 올려보세요

마트에서 가지쌀때  많이 사다가 햇빛에 말려서

사계절 내내 해 먹을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가지의 효능

항암 효과 , 항염 효과 , 대장 질환 예방 , 해열 효과 , 진통 효과 ,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가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이뿐 아니라.. 가지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몸 이 차가운 사람,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가지를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을 때 좋습니다. 가지는 여름이 제철인 채소죠.

여름에 가지 반찬을 자주 해서 먹는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으니까요

가지의 항암 효과는 브로콜리 보다도 두 배나 높다고 하니 가지 반찬과 더 친해 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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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 고추장 감자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31. 20:4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감자요리 * 고추장 감자조림

 윗집에서 감자한박스 줬다고 했잖아요;;;;

요즘 식탁에 감자요리 빼놓지 않고 열심히 올리고 있어요

그래도 다행인제 모두 잘 먹는다는게 다행인거죠

저는 실상 감자보단 고구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 올리고 자주 먹고 하다보니 감자도 좋아질려고 해요

오늘 감자요리는 절 위해 조금 매콤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저뿐 아니라 아이들과 남편도 잘 먹더라고요

이열치열이니 이냉치냉이니 하는데  더운여름철 이렇게 불나는 요리가 더 제격인거 같아요

 

 

 

 

 

 

 

칼칼한 고추장 감자조림 재료소개

감자中4개, 실파다짐, 국멸치 15개내외 ,건다시마 5장 (사방4~5cm), 물3컵

양념: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 0.5숟갈, 매실청5숟갈,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마무리 통깨약간

 

 

 

 

 


 

 

국멸치는 머리떼고 반으로 갈라 멸치똥 빼주시고~  가운데 잔가시까지 다 말라서

살만 준비해 주세요... 천연 조미료 역할이자 조려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국멸치죠 ㅋㅋ

 

 

 

 

 

 

물3컵에  멸치넣고 건다시마 넣어서 팔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2분여 있다가 건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멸치는 그대로 감자랑 함께 조릴꺼에요.

 

 

 

 

 

 

감자는 中 크기로 해서 4개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시고요

 

 

 

 

 

 

껍질 벗긴 감자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개당 4조각이 나오도록 잘라주세요 ...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2분여 지나서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다시마를 오래 끓이시면 점액질 같은게 나와서 맛이 텁텁해요

 

 

 

 

 

 

양념: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 0.5숟갈, 매실청5숟갈,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이렇게 한데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랑 감자랑 함께 조려줄거에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썬 감자를  육수안에 넣고 양념장 부어서 푹 끓이듯이 조려주심 됩니다.

 

 

 

 

 

 

 

처음에 조릴땐 뚜껑을 덮고 센불에 졸이다가 끓기시작하고 5분여 지나서는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졸여주세요..

 

 

 

 

 

 

 센불에 졸이면 양념장이 금방타니 5분여 지나서는 가장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졸여서 완성!

 

 

 


 

이렇게 다 졸여서 통깨 살짝 치고~ 실파다짐 뿌려서 완성

제 요리의 완성은 바로 쪽파다짐이나 통깨랍니다

 

 

 


 

 

 

이렇게 은근히 졸여야 겉도 으깨지지 않고 안은 포슬포슬하게 잘 익어 ~

드실때 약간 딱딱한 감이없이 맛있어요.. 감자조림이나볶음은 한번에 드실꺼람 모를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포슬포슬한 감이없어 한번 더 볶거나 졸여서 드시는게 맛있고요

 

 

 

 

 

 

 

겉 양념장만 보면 무지 맵고 짤거 같은데 감자를 굵직굵직하게 썰어서 그렇지 않아요~

간이 적당히 딱 맞게 잡혀서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국멸치 조려진거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짭조름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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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피부미용에 좋은 다시마요리 다시마초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27. 01:1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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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피부미용에 좋은 다시마요리 다시마초무침

이요린 즐겨 먹는 반찬중 하나인데요

좀 느끼한 음식을 먹었을때나 식전에 입맛 돋구기에도 좋고

변비와 피부 미용에도 좋은 다시마 초무침이에요

다시마가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다는건 아시져?

지방분해에도 탁월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찾는데

다시마 요리하면 야채에 돌돌 말거나  쌈처럼 싸먹는 방법뿐이 몰랐던 분들이라면

채썰어 새초롬하게 무쳐드셔보세요 ㅎㅎ

이요린 몇년전 대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꼭 밑반찬으로 올려졌던 요린데 ~

맛있어서 제가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자주 밥상에 올리는 요리에요

 

 

 

 

 

다시마 초무침 재료소개

다시마70g,무 손가락 두마디 두께

양념: 쪽파2줄기, 홍고추반개, 다진마늘 0.5숟갈, 천일염0.3숟갈

매실청5숟갈,식초5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마트에서 다시마 구매할때 염장으로 된 제품이 있을꺼에요

그 제품 사다가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어서 염분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찬물에 20여분 담궈두면 염분기가 완전히 빠져 나와요

한팩에 양이 150g 정도 되니 반만 하시고 반은 쌈처럼 이용해 보세요

아니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려놧다가 다음에 또 해드시거나

 

 

 

 

 

찬물에 20여분 담궈두면 염분기하나 없이  그냥 드실수 있을 정도로

염분기가 쏙 빠져 나오면서 다시마도 살짝 부풀어 오른다는

이거 그냥 드셔도 좋고~ 가늘게 채썰어 새콤달콤하게 무쳐드심 맛있어요

 

 

 

 

 

무침에 함께 넣고 무쳐줄 재료들 ~

양념: 쪽파2줄기, 홍고추반개, 다진마늘 0.5숟갈

 

 


염분기 완전히 뺀 다시마는 돌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설어 주세요

칼이 미끌어 질 수 있으니 칼에 힘줘가면서 미끌어져 다치지 않게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손가락 두마디 두께의 무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채선 다시마와 무 한데 넣고 여기에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쳐내심 된답니다

 

 

 

 

 

 

채선 쪽파다짐넣고 홍고추 채썬거, 그리고 다진마늘 0.5숟갈에

천일염0.3숟갈, 매실청5숟갈,식초5숟갈, 참기름1숟갈,통깨 약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살짝 맛보시고 취향껏 설탕이나 식초를 더 넣어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무쳐서 바로 드시는거 보다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어뒀다가 드심

다시마와 무채가 더 아삭아삭 꼬들꼬들해지면서 더 별미랍니다

이요린 차게 해서 드셔야 더 별미에요 

다이어트가 신경쓰이는 분들은 참기름을 안 넣으셔도 되고요

얼마전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보니 식초가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해서 요즘 식초 많이 먹어요 ㅋㅋ

아니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네요 어디어디에 뭐가 좋다하면

억지로라도 챙겨 먹고 있는걸 보면 저 오래 살고 싶은가봐요 ㅋㅋ

 

 

 

 

 

 

 

 

저희집에선 느끼한 고기요리 먹을때 요 다시마초무침 꼭 올려요~ 여기에 고기 싸먹어도 별미거든요

아삭아삭 씹히는 무에 꼬들꼬들한 다시마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한데 잘 어울어져 별미랍니당

근데 우리집 애들은 잘 안 먹네요 ;;; 이런거 건강 반찬인데 말이져~

 

 

 

 


 

 

가격도 저렴하고 ~ 건강에 좋은 다시마와 무~ 이건 많이 해두는거 보다

2-3일정도만 드실양으로 준비해 두는게 딱 좋고요!

오래두고 먹으면 무에 아삭함이 덜하고 다시마가 미끄덩해져서 비추

다이어트와 변비 그리고 고혈압에도 좋은 다시마 많이 드시고 건강해 지세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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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에 걸쳐먹으면 굿! 파김치맛있게담그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23. 06:34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밥도둑 파김치를 만들어 봤어요~

울 랑군님은 제가 파김치 담는걸 가장 좋아해요~ 왜냐!!!

제가 담은 김치중에서 파김치요게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허기사 다른김치는 잘 담지도 않을 뿐 더러 친정엄마가 담아주시는데요

오늘은 파김치의 종결판이라고 보심 될꺼에요 

 그럼 함께 담아볼까요? ㅋㅋㅋㅋㅋ

 

 

 

 

 

 

파김치맛있게담그는법 재료소개

파김치 재료소개  : 쪽파2단

양념: 마늘2숟갈, 홍고추4개, 토하젓 한숟갈, 고추가루 한국자,

까나리액젓 한컵(200ml), 매실청 반국자 , 찹쌀풀 반컵

 

 

 

 

 

쪽파두단 ~ 좀 작은단이예요 마트에서  거의 다 팔고 몇단 남았길래 한단에 삼천원씩 팔던거

팔고 남았으니 싸게 주세요 하니 ;;;; 두단에 5천원에 가지고 가라해서 냉큼 업어왔어요 ㅋㅋ

 

 

 

 

 

 

 

이렇게 묶은단을 푸르고 쪽파 밑둥을 잘라주시고 손질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뽀얀 속살이 나오게 ㅋㅋ ㅋ 갈끔하게 껍질을 벗겨주세요

적은단이고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한시간 가량 앉아서 손질했어요 ;;;;

눈도 따갑고  다른  쪽파보다 여리고 얇아서 덜 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맵더라고요

그래도 쪽파는 이렇게 가늘고 여린게 좋아요 그래야 양념해 놨을때도 하나하나 집어먹기 편하고

갓 담아서도 맛있고 앗! 그리고 쪽파 손질할때 끝을 살짝 잘라주심

쪽파안으로 공기가 차지않고 풀이 적당히 죽어 더 맛있게 절궈진답니다

 

 

 

 

 

 

 

 

이렇게 흐르는 물에 쪽파를 담궈서 흰부분쪽으로 해서 잘 문대주세요 ...

껍질이 덜 벗겨진것도 있고 흙이 묻은곳도 많으니 한올한올 문질러 가면서 깔끔하게 닦아주세요

 

 

 

 

 

 

 

손질한 쪽파는 이렇게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쏙 빼주시고요

 

 

 

 

 

파김치 담을때 보통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으로 많이 담그고 하는데요

액젓에 저릴때도  이렇게 쪽파 흰부분을  먼저 절궈 주시고 나서

아래 녹색부분단으로 절궈주심 되는데요

쪽파 흰 부분이 먼저 절궈지도록  볼 안쪽으로 해서 그릇을 하나 받치고 기울여주심 되요 ㅎㅎ

상세한 설명을 위해 ㅋㅋㅋㅋ 간단하게 사진찍어 봤어요 ~ ㅋㅋㅋ

 

 

 

 

 

 

 

이렇게 볼 안쪽으로 그릇을 하나 받치고 .... 스텐볼 바닥으로도 하나 더 받쳐서 뿌리 쪽으로 기울어 지게 ㅎㅎ

 

 

 

 

 

 

 

 

뿌리쪽으로 해서 액젓을 뿌려주세요

액젓은 까나리 액젓을 사용했고 ~ 용량은 200ml  종이컵 한컵 양이네요

 

 

 

 

 

 

 

 

이렇게 앞으로 기울여  뿌리쪽을  20여분 절구고

 

 

 

 

 

 

 

뿌리쪽이 절궈줬음  초록색 줄기쪽으로 해서 또 한 0여분 절궈서 40여분 절굼 완성!

줄기쪽으로 절굴때는  볼안과 스텐볼 바닥에 댄 그릇은 빼서 전체적으로 절군다 생각하고 절궈주세요!

 

 

 

 

 

 

 

이렇게 다 절궈갈때 양념장 준비

 

 

 

 

 

 

 

양념으로 사용할 재료들이에요  홍고추4개, 다진마늘 2숟갈 정도 ,토하젓 한숟갈

이렇게 모두 한데 넣고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주세요 !

 

 

 

 

 

 

 

이렇게 무쳐줄 양념이 준비됐고  여기에 몇가지 추가해서 양념 만들어 버무려주심 끝!

 

 

 

 

 

 

 

고추가루 한국자,  매실청 반국자 , 찹쌀풀 반컵

위에 양념과 함께 모두 다 넣어주시고요~

 

 

 

 


 

 

 

이렇게 파 절굴때 사용한 액젓도 함께 넣어주세요

 

 

 

 

 

 

 

이렇게 준비한 양념에 액젓에 절군 쪽파를 풍덩 담아서  뒤집어 가면서 술렁술렁 양념을 고루 묻혀서 담아주심 끝 ㅋㅋ

 

 


 

 

 

 

이렇게 고루고루 양념 잘 묻혀서 먹기 좋게 열줄기씩 해서

한끼에 하나씩 먹을수 있는 양으로  살짝 묶어서  김치통으로 투하! ㅋㅋ

 

 

 

 

 


 

 

 

이렇게 젓가락으로 건드렸을때 풀어질 수 있게끔 아주 살짝만 묶어주세요

이렇게 해서 반나절 정도 밖에두고 그담은 냉장고에 넣어서 맛있게 냠냠! ㅋㅋ

저희 남편은 푹 익은 쪽파김치를 좋아하고요

전 이렇게 갓 담았을때가  더 맛있더라고요

 

 

.

.

.

 

 

 

 

 

바로 담아서 그날 저녁에  올려 먹었어요 ㅎㅎㅎ

이렇게 바로 갓 담은거 먹을땐 통깨도 슬쩍슬쩍 쳐주고 맛깔스럽게 ㅎㅎㅎ

 

 

 

 

 

 

 

김치 잘 담그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ㅎㅎㅎ

김치가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정말  절구는 과정에 양념 만들어 무치고 하는 과정

손이 여간 많이 가는게 아닌데요 ~ 제가 이렇게 쪽파를 자주 담그닌 울 언니가 하는말이

배추김치 담그는거 보다 쪽파가 더 힘들어 ㅋㅋㅋ

쪽파김치 자주 담그는거 보면 배추고 열무도 잘 담을수  있을거 같다고

나이드신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너가 담궈 먹어라 하는데요 ;;;;

나이드신 엄마가 그런 거라도 있어야죠 자식들 김치도 담궈주고 해야

아직까지 자식들 한테 내가 뭔가를 해줄수가 있구나란 생각과 함께

또 김치 가지러 가면서 엄마얼굴 한번 더 보고 고맙다며 용돈도 드릴수 있는 거잖아요 ;;;;;;

너무  저식대로 생각하나요?  뭐 집에서 전업주부로 살면서 김치 배우면 하는거지 ;;;;;

못 담그진 않는데 엄마가 담아주신게 원체 맛있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제가 제일 잘 담그는 파김치 담아서 엄마한테 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ㅎㅎ

 

 

 

 

 

 

 

 

 이상 밥도둑 파김치맛있게 담그는 법~ 아니 파김치의 정석!? ㅋㅋ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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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야채계란찜 - 계란찜의 정석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9. 16:18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뚝배기 야채계란찜 - 계란찜의 정석

오늘은 계란찜의 정석을 보여 드릴게요

뭐 가장 친숙한 요리기도 하고 가장 적은 비용으로 만만하게 해먹을수 있는 요리기도 한 계란찜이져

계란찜 뭐 그까이꺼~ 계란풀고 가스불에 올리면 계란찜이지 하실분들도 계실테지만

일반 식당에 가서 나오는 계란찜하고 가정집에서 해먹는 계란찜하고 차이가 좀 있는데요..

가게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계란찜은 가게에서  나오는 형태로 만들어 봤어요

팁이 한두가지 되니~ 잘 보시면 아하~  이거였구나 하는 팁이 나올꺼에요..

 

 

 

 

야채계란찜 재료소개

계란4알 , 꽃소금약간

다시국물 1컵, 후랑크소세지 4-5개 , 당근채2숟갈, 쪽파3줄기 , 참기름 약간

 

 

 

 

 

 

가장 먼저 육수를 준비해 두셔야 해요

육수의 양과 계란의 양은 동일해요

계란4개를 풀어서 컵에 담으면 육수컵 높이만큼 나오는데요

육수랑 계란의 양은 동일한 양으로 잡아주시고요

육수는 .. 멸치와 다시마 건새우등을 넣어서 팔팔 끓여서 우린 물인데

계란찜 하나 해먹겠다고 육수를 뽑냐? 귀찮아 하시는 분은

가다랭이포 국물이나 잔치국수말이 해드실때 시판되는 국수장국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이도저도 난 싫다? 하시는 분은  맹물(생수) 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당근과 쪽파3줄기, 그리고 후랑크소세지 4-5개 정도

어슷썰기로 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소세지는 될수 있으면 얇게 소세지 없으면 패쓰하셔도 되고요

다른 야채를 넣어주셔도 되고요 브로콜리나 양파 등

 

 

 

 

계란찜 하면 뚝배기져

저희집 뚝배기는 너무 고급스러운데요

항아리 재질의 약간은 투박하면서 묵직한 뚝배기에 하면 더 맛있져

뚝배기 안쪽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세요

요리붓으로 발라주셔도 되고 솔도 되고 둘다 없고 꺼내기 귀찮다 하시면

저처럼 손으로 슥슥 살짝 문질러 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참기름을 살짝 발라둬야  눌러붙지 않고 설겆이 하실때 편하실꺼에요

그리고 계란찜에 참기름 향이 베어서 더 고소하니 맛있고요

 

 


 

 

계란 4개를 풀어주시고요  노른자가 각기 다 크기가 다르네요

일반계란 中 크기로 준비했어요

 

 

 

 

 

 

계란 4개를 체에다가 한번 걸러주세요

이렇게 체에 걸려서 끈끈이 멍울을 다 없애줘야 부드럽고

뭉치지않는 계란찜 완성이요!!

 

 

 

 

 

 

 

 

체에 곱게 풀어둔 계란물 뚝배기에 담고 위에 준비해뒀던 육수한컵 붓고 소금으로 나머지 간하고 (3꼬집)

여기서 간은 새우젓으로 하셔도 맛있어요

새우젓을 넣을때에는 통으로 그냥 넣지 마시고 칼로 좀 다져서 넣어주시면 좋고요

통으로 넣으시면 새우가 뭉쳐서 짠기가 한곳으로 몰릴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소금까지 간하고 나서 가스불에 올려서

가스불 가장 약한불에에서 익혀주세요

냄비와는 달리 뚝배기는 늦게끓고 열이 오래가는지라

단시간에 조리하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장 약한불에서 익혀주세요

 

 

 

 

 

 

 

가스렌지에 올려서 가장 약한불에서 쩌냈어요

 

 

 

 

 

 

 


겉은 익고 안은 잘 안 익는데요

안쪽을 다 익힐려면 탈수가 있으니 반정도 익었을때 불을 꺼주시고요

뚝배기의 남은 열기로 나머지 반을 익혀주시면 돼요~ ^^

이렇게 해서 계란찜 완성 참쉽죠잉~? ㅋㅋ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해서 뚝배기 하나 안 태워먹고 맛있는 계란찜 완성이요!!!

뚝배기난 그릇에 참기름을 바르는거 하고

계란물양과..육수의 양을 같게 한다는게 두번째 팁이겠네요^^

 

 

 

계란찜은 정말 국민반찬이라 생각이 들어요

뭐 울 랑이는 반찬이 아니고 안주다라고도 하지만 해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고한 계란찜

요즘 계란 가격이 상당히 올라서 ~ 울상인 주부님들 많은데

그래도 계란 한알에 담겨있는 영양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거 같진 않더라고요

초간단 계란찜~~~~

이렇게 해두면 부어줬단 육수가 바글바글 끓여지면서 계란찜의 감칠맛 까지 더해줘 더 맛있어요

조금 귀찮더라도 계란찜에 육수를 넣어주시고요

야채날 빼고.. 육수대신 우유를 타서 아이들 이유식으로 해서 밥에다가살짝 말아서 줘도 괜찮아요

뭐 이런건 제가 알려주지 않아도 원체들 잘 하시니 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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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8. 07:5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여름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여름반찬 오이지무침 저 한때는 요 오이지무침 정말 킬러였는데 ...

오이지가 염분기가 많아서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는 소릴 듣고 한동안 멀리했었는데요

염분기를 충분히 빼면  건강에 이롭다는거죠 ㅎ

결혼해 처음으로 오이지무침을 할때 염분기를 대충 빼고 무쳐 놨더니

아주 짜서짜서 소태가 따로 없더라고요 ㅎ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이렇게 짠거를 왜 보냈어!! 하니 ~

물에 담궈 짠기를 빼야지  했던 엄마말도 떠오르고 ㅋㅋㅋ

아무튼 더운 여름철 요 오이지만한 반찬도 없는거 같아요..

서민적이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불요리가 아니라 땀빼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

 

 

 

 

 

​오이지무침 재료소개

소금에 절군 오이지3개 , 실파다짐 한숟갈

양념: 고추가루 1숟갈,진간장1숟갈,소금1꼬집, 

다진마늘0.3숟갈,매실청3숟갈, 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


 


 소금에 절궈서 한달전쯤에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까운데 살기도 하지만 울 집이 딸이 다섯이거든요

친정식구들이 다 서울살고 가까운데 사니 모든걸 대량으로 구매해서 ~

한집씩 차로 돌아가면서 나눠 먹곤 한답니다 ㅎ

어려선 식구가 많은게 싫었는데 결혼해 애 낳고 살다보니

식구만큼 든든한 힘이 없는거 같아요.

 

 


 

 

오이지가 아주 잘 담아진거 같아요

이렇게 약간 반 투명으로 비춰줘야 맛있게 잘 절궈진 거라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잘 절궈진 오이지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이지무침 여러번 해본 경험자로써 팁을 하나 갈차주자면

얇께 썰수록 먹을때 식감이 더 꼬들꼬들 하다는거죠~ ㅋㅋ

 

 

 

 


얇게자른 오이지를 찬물에 담궈주세요

물을 중간중간해서 3번을 갈아줬고요

대략 20여분 담궈줬네요

이렇게 20여분 담궈주면 염분기가 싸악~ 빠져서

 먹었을때 염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여기에 간을 살짝하고 고추가루 등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드심 됩니다.

 

 

 


 

 

실파 몇줄기 다져서 함께 넣어봤어요

다 넣진 않고 나머지는 다른 요리에ㅋㅋ

 

 


 

 

찬물에 담궈서 염분기를 싸악 ~ 뺀 오이지는

양손을 이용해 있는 힘껏 꾸욱~ 눌러 짜주세요

오이지무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팁이랍니다.

오이지에 수분이 많이 남아있음 오래 두고 드실수도 없고.. 꼬들꼬들한 식감도 덜하고요..

그러니 있는 힘껏 젖먹던 힘까지 발휘해서 양손으로 꾸욱~ 눌러 짜주세요.

 

 

 

 

 

 

양념: 고추가루 1숟갈,진간장1숟갈,소금1꼬집,  다진마늘0.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꾹 짠 오이지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 마지막으로 통깨치고 실파다짐 좀 넣어서

한바퀴 술러덩 무친후에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ㅋㅋ

아우 이번 오이지무침 정말 맛있게 잘 됐네요

 

 

 

 

 

 

 
오이지무침 맛있어 보이죠? ㅋㅋ

사진을 새벽에 찍었더만 요렇게 나왔는데 정말 맛있게 잘 무쳐졌어요

저는 제가  울 아이들 어려서부터 이런 음식들 잘 해줘서 그런가

울 아이들 이런 반찬 잘 먹을 때 마다 그리 이쁘고 대견 스럽더라고요

울 큰딸은 김치없으면 밥을 안 먹을 정도에요

고기를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식성은 저보다 더 토속적여서 ㅋㅋㅋ

 

 

 

 

 

오이지는 이렇게 무침으로 가장 많이 해먹지만 오이지냉국도 여름반찬으로 별미랍니다

이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고 싶으시면 식초을 넣으셔도 좋고요~

레몬즙과 설탕을 더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내셔도 좋고요~

가장 중요한 오이지의 염분은 충분히 빼주셔야  양념을 추가해 맛있게 무쳐낼 수 있어요

이 팁만 지키면 누구나 쉽게 맛있게 남드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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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완소메뉴 오이미역냉국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2. 04:3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여름완소요리인 오이미역냉국을 만들어 봤어요

이런 요리는 대한민국 주부들이라면 기본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ㅎㅎ

뭐 비단 주부님들뿐 아니라 노처녀,노총각 자취하는 학생들까지

여름철 밥상에 자주 오르는 메뉴고 또 가격이 너무 착한 요리니

오이 미역냉국만은 해줘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인데요

재료도 착해요 어렵지 않아요 살찔걱정도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수 있는 여름 완소메뉴랍니다


 

 

 

 

 

오이미역냉국 재료소개

오이1개,건미역 10g , 홍고추한개

양념: 물1리터, 곱게다진마늘 1숟갈, 설탕2숟갈,매실성1숟갈

식초5숟갈, 꽃소금1숟갈,통깨0.5숟갈, 각얼음 약간

 

 
 

 


 

오늘 제가 만드는 미역오이냉국은

오이가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미역냉국인데요

오이를 썰어서 양념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이에 양념을 하지않고 오이의 아삭함을 그대로 살린 미역냉국이에요

 

 

 

먼저 건미역 저는 마트에 판매하는 오이미역냉국 전용 건미역을 구해했는데요

이제품 말고 다른 건미역제품 불려서 해도 무방하고요

마트에 파는 미역냉국전용 미역은 잘게 잘라져 있고 깨끗이 손질돼 나온지라

이렇게 물에 불려서 물기 꾹 짜내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참 편한거 같아요

냉국전용 건미역10g 정도 물에 불려서 물기 꾹 짜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이는 겉으로 오돌토돌 뻗친가시부분을 깨끗이 손질해 주셔야 하는데요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오이 겉면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오이미역냉국에 포인트로 들어갈 홍고추도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불린미역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꾹 짜주시고

미역에 양념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미역자체의 간만 해주시는게 아닌 물이 많이 들어가니 양념간을 좀 쎄게 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물을 부었을때도 간이 적당히 맞으면서 맛있겠죠?

곱게다진마늘 1숟갈, 설탕2숟갈,매실청1숟갈, 꽃소금1숟갈,통깨0.5숟갈

 

 

여기서 식초는 드시기전에 바로 넣어주시는게 좋고요

좀 더 상큼한 오이미역냉국을 드시고 싶으시면 레몬즙을 한숟갈 정도 넣어주셔도 좋고요

저는 국물로 일반생수를 넣어줬는데 국물의 맛을 조금 더 살리실려면

황태포와 대파,양파등을 넣고 푹푹 끓여서 식힌 밑국물을 이용하셔도 좋답니다

멸치육수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멸치육수 비려서 싫더라고요

그냥 담백하고 깔끔하게 생수만 넣어줬어요

 

 

 

 
 

 

불려서 꾹짠 미역에

곱게다진마늘 1숟갈, 설탕2숟갈,매실청1숟갈,식초5숟갈,

꽃소금1숟갈,통깨0.5숟갈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오이는 따로 간을 안했어요

오이의 신선함 그대로 오이에 양념을 하면 오이가 소금에 절궈진 느낌하고 비슷해

오이의 아삭아삭함을 살려 만들어 봤네요

 

 

 

 

 

조물조물 양념한 미역에 오이채썬거와 홍고추 채썰음을 위로 넣고

여기안에 물을 부어주심 끝!! 참 쉽죠잉~? ㅋㅋ

 

 

 

 

 
 

물은 대략 1리터 정도 부어서 완성!!

 

 

 

 

 
 

생수 부어서 수저를 이용해 미역과 오이가 잘 섞이도록 풀어주시고요

그위에 각얼음 몇개 넣고 통깨 살짝 더 뿌려서 완성..!!!

이렇게 만든 상태에서 식초를 5숟갈 더 넣어서 새콤한 맛을 추가해 완성했어요!!

 

 

 

 

 

 

 

 

미역오이냉국 여름밥상에 일주일에 2-3회는 오르는거 같아요

울랑이가 국물이 없으면 밥을 잘 안 먹는지라

한여름에도 ㅠㅠ 국물요리를 하는데요

국물요리 하다보면..주방의 뜨거운 열기가 안방까지 전해져 참 힘들때가 많은데

이렇게 오이미역냉국으로 대신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너무 자주 올리면 안되고요

여름철 일주일에 1-2번은 괜찮은거 같아요

 

 

 

 

 

 

미역오이냉국은  정해진 레시피는 없는거 같아요

새콤함을 좋아하면 식초를 더 넣어주시고

좀 달달한 맛을 원하심 설탕의 양을 더 넣어주시고요

그리고 만들어서 바로 먹는거 보다 만들어 놓고나서

냉장고에 1~2시간 넣어두면 아주 차갑게 드실수 있을뿐 아니라

양념들이 적당히 잘 풀어져 더 감칠맛나게 드실수 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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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장아찌 담그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2. 04:16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양파장아찌 담그는법 
지금 딱 담기좋은 양파장아찌

친정엄마는 김치를 잘 담으시지만

제가 주변분들께 잘 담아주는 게 있다면 양파장아찌에요

하도 담아줘서 이젠 눈 감고도 담을 정도인데요

뭐 별 다른 거 넣지 않아도 주변에서 하도 맛있다 하니 ;;;;

그런 칭찬에 자주 담아주곤 하네요

울 친정오마니도 오래 식당을 하셔서 요리 좀 하시는 분인데 친정엉마가

늘상 저에게 담아 달라고 하시는  반찬이

바로 양파장아찌와 오이피클이기도하고요

혼자 드시면서 양파장아찌만 드시는지 ;;;

꽤 많은 양을 해드려도 금세 동이 나더라고요 ㅎ

그 이유가  울 딸이 만든거라고 맛보라고 여기저기 조금씩 싸준다는ㅋㅋ


 

 

 

양파장아찌 재료소개

양파3kg , 청양고추 5개, 홍고추2개

양념촛물 : 간장 500ml,  물 500ml ,

식초500ml,  설탕 300g  ,건다시마 5장

 

 

 

 

 

아파트에 장터가 서서 양파 3KG 망에 든거 하나 사들고 왔네요

 이정도 양이면 김치 작은통으로 하나 나오는지라 3kg 로 준비

 

 

 

 

 


 

껍질까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해 주시고요

양파장아찌 담그실때 가장 중요한게 양파를 깨끗히 손질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물에 씻은 양파의 물기를 완벽하게 없애주는게 더 중요하답니다

 

 

 

 

 

 
 

양파장아찌와  오이피클 담을 야채들

다 손질해서 물기 완벽하게 제거하고 만들었어요

야채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없으니 물기는 완벽하게 제거해 주세요

요즘 볕이 좋아서 물로 세척해 채반에 담아 볕에 1시간 정도 말리면 물기가 거의 남지 않아요

 

 

 

 

 

 

 

물기 제거한 양파 양파장아찌 담글통

보통 유리병에 많이 담아주곤 한데  양이 많은지라

양파가 다 잠길 정도의 김치통으로 준비했어요 (뜨거운 열에도 환경호르몬 무인 용기)

담기 전에 이렇게 양파를 넣어보면

김치통의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대충 가늠하게 될 거에요

 

 

 

 

 

 

양파 3kg ,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개 썰어서 김치통에 하나 가득 담고

이 안에 양념물 만들어서 부어주면 끝!

저 세상에서 양파장아찌 담그는 게 가장 쉬운 거 같아요ㅋㅋ

 

 

 

 

 

 
 

양념물 : 간장 500ml,  물 500ml , 식초500ml, 

설탕 300g  , 건다시마 5장  모두 한데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부터는 

위로 둥둥 거품이 올라오는데 채로 거품을 걸려내 주시고요

끓기 시작하고 나서 5분여 더 팔팔 끓여서  양파통에 부어 주심 되요

 

 

 

 

 

 

이렇게  팔팔 끓여서 가스불 내리고 뜨거울때 바로 부어주셔야

식감이 살아 있는 양파장아찌를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양념물 붓고 10여분 뚜껑 열어서 열을 식힌후에 상온에서 3시간정도 더 식혔다

냉장고에 바로 넣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꺼내 드심 돼요

 

 

 

 

 

 


사진이 하루지난 후에 양파장아찌의 모습이에요

양념물이 투명하리만큼 맑져?  맑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아주 잘 담궈진거 같네요

하루 지나고 나서 뚜껑 닫아서 엄마 집으로 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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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김 맛있게 먹기 김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6. 23:1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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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김 맛있게 먹기 김무침

친구 부모님이  귀한김을 두톳이나 보내주셨는데

아껴 먹는다고  몇장 먹고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밖으로 빼 놨더니 3개월도 안됐는데 김이 보라색으로 변했더라고요

다른김 같았음 버렸을지도 모를일이지만  정말 비싸고 귀한김이거든요

요즘은 이런 돌파래김 구하기도 힘들고 잘 나오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김무침으로 만들어 봤네요

색이 바랜 김들도 불에 구우면 다시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니

오래된 김들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무침으로 활용해 보세요!

김무침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이랍니다.

 

 

 

 

김무침 재료소개

김10장 ,양파작은거 1개(中크기 1/2), 실파다짐 한숟갈
 양념: 맛간장2숟갈,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 약간

 

 

 

 

 

 


◆ 김무침 요리순서

 

 

 

 오래된 김이에요 색이 보라색으로 바랬어요....ㅠ.ㅠ

앞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일반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바닷가 시골에서 보내주신거라 ~

귀하디 귀한 김이랍니다... 아껴 먹는답시고  넣어둔게 화근이 됐네요 ㅎㅎ

귀한거고 맛있는거고 아껴먹지 말고 바로바로 먹읍시다 ㅋㅋㅋ

김은 여자들 미용에 그리 좋다고 하잖아요..

배우 고현정의 피부비결도 요 김이라네요~ 크크크크

 

 


 

 

1. 양파는 작은걸루 한개
중간크기면 반개만 썰어서 준비

 

 

 


2. 실파다짐은 밥수저로 한숟갈 정도 준비

 

 

 

 

 

3. 양파와 실파다짐 볼에 넣고

양념: 맛간장2숟갈,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 약간을 한데 넣어서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TIP: 이렇게 미리 양념에 양파를 재워놔야

무쳐놨을때도 간이 베이고 적당히 양파즙이 나와더 감칠맛나요

 

 

 

 

 

4. 오래되서 색이 바랜 김을 마른팬에 앞뒤로 해서 바짝 구워주세요

구우면 이렇게 김 본래의 색으로 돌아온답니다.
 

 

 

 

 
5. 바삭하게 구운김을 손으로  적당히 자른후에
 

 

 

 

 

6. 재워놨던 양념을 붓고 조물조물 무쳐내 주심 끝!!

 

 

 

 

 


살짝 간을 보고 조금 싱겁거나 하면 양념을 더 추가 하셔도 되는데

맛간장2숟갈이면 충분해요

이 김이 다른김보다 조금 크고 두껍거든요 삼삼하니 딱 좋더라고요 

 

 

 

 

 

 

 

이렇게 무쳐서 통깨 살짝 더 쳤어요

별바라기요리의 마무리는 통깨와 실파다짐 이랍니다 험험~ -_- ;;

 

 

 

 


 

 

김무침 정말 고급요리죠

뭐 일상 찬으로도 많이 해먹지만 전에 고급 한정식집가니

간장게장 국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김무침 먹고 너무 맛있어서

 집에 있는 간장게장 넣고 따라 만들었는데 ㅋㅋ

한정식집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질 않더라고요

간단하기도 하지만 김 열장이라고 해도

원체 김무침을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해봐도 두끼면 다 바닥보네요

그래서 조금 넉넉히 하면 또 세번째 부턴 손도 잘 안되고

그래서 밑반찬 같은것도 하루이틀 먹을양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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