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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ㅋㅋ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10. 29. 01:22 / Category : 일상얘기

태하가 집으로 온지 오늘로써 딱 한달이 됐네

출생일은 6월12일 예정일보다 10주나 먼저나와 눈물샘을 그리 빼더니

집으로 데리고 와서도 늘상 병원에 왔다갔다

이른둥이들 한테 잘 나타나는 탈장에 눈물샘이 막혀 눈꼽도 잔뜩끼고

선천적으로 호흡이 약해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기침을 달고 사는 울 아들 .. ㅠㅠ

 

 

울 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많이 괴롭기도 하고 힘든 요즘이지만

힘들어 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베네짓 하면서 웃어줄땐 세상 모든걸 가진듯 기쁘고

내 눈에만 이쁜줄 알았는데 ㅋㅋ 주변 사람들도 뭐 예의상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이쁘다 귀엽다 하니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네

 

 

누나들은 아빠가 얼굴 팔아먹지 말라고 사진 한장 못 올리고 키웠는데 ㅋㅋ

늦둥이고 아들이고 또 많은 이웃님들이 응원해줘서 그런지

아빠의 반대가 없어 이렇게 사진도 많이 올려보네

금쪽같은 내새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새끼~

제발 건강하고 슬기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자라길 .. 엄만 늘 기도한단다

 

 

외할머니는 늦둥이에 아들이라 그런지 태하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지만

엄마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비슷하게만 자라줘도 넘 고맙고 행복할거 같아

엄마가 욕심내지 않을테니 울 아들 그래줄수 있지...

 

 

몸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서 널 품게돼 그 고통을 울 아들이 다 떠 앉고 사는거 같아

엄만 늘 미안하고 너한테 죄스런 맘이 크지만

세상 그 어떤 부모보다 더 큰 사랑을 줄게 

엄마가 자주 불러주는 노래중에 하나.. 육십억 지구에서 태하를 만난건 럭키야~ ㅋㅋ

행운이 아닌 울 태하는 엄마에 피고 살이다 이눔아 ㅋㅋ

 

 

엄마랑 아빠랑 누나들이랑 우리 늘 행복하게 살자

울 아들 엄마가 꼭 지켜주고 많이 많이 보듬어 주고 사랑해 줄꺼야

울 태하는 쑥쑥 잘 자라기만 하면돼 알았지

엄마한테 와줘서 넘 고마워요 울 아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쪽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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