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추천요리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6. 4. 3. 02:25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자취생 추천요리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오늘은  자취생들에게 추천하는 

국민 밑반찬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을 소개하려고해요 

조림장 비율만 잘 맞추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인데요 

쉽게 만들수 있을뿐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이고 

또 재료들 또한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자취생 밑반찬으로 추천하네요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재료소개 


메추리알 50여알 내외 (300g) , 새송이 버섯 2팩 (200g),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쪽마늘 10개 내외 


조림장 : 다시마우린물 1컵,  진간장 반컵(종이컵) , 

국간장3숟갈, 설탕1숟갈, 매실청 2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마트가면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미니 새송이버섯이에요 

상품가치가 떨어진거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작은 봉지에 담아 1천원 내외로 판매되는데 

2봉(200g) 준비해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 빼서 준비해 봤어요 


  


크기가 큰 새송이 버섯은  칼로 적당히 반 잘라서 한입크기로 준비했어요 


  


메추리알도  마트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죠 

집에서 직접 삶아서 까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간편하게 깐 메추리알을 선택했네요 ㅎ




 


쪽마늘 10여개 내외 편으로 썰어 준비했고요 

홍고추는 1개, 청양고추는 3개 썰어서 준비했어요 




 


물 한컵에 사방4-5cm 건다시마 3-4장 물에 불려서  다시마 우린물을 만들어 주시고요 

물에 다시마 넣고 20여분 불려주심돼요 (자취생들은 번거로우니 이 과정 패스하셔도 되고요 )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에 장조림 조림장이에요 

다시마 우린물에 진간장 반컵(종이컵) , 국간장3숟갈, 설탕1숟갈  넣고 고루 잘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냄비나 궁중팬에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마늘편을 한데 넣고 

위에 준비해둔 조림장을 부어서  센불에서 10여분 조려주세요 




  


이렇게 조림장이 반으로 줄고  간장색이 입혀지면 



  


위에 썰어둔 청양고추, 홍고추를 한데 넣고 또 한 5분여  졸여주시고요 



  


거의 다 조려지면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한입에 하나하나 집어먹기 편한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이 완성됐어요 

모양도 이쁘지만 한입크기라 좋고 무엇보다 조림장이 맛있어서 밑반찬으로 그만이네요 

저는 성인이 됐음에도 이런 밑반찬이 좋더라고요 ㅎㅎ 



 


쫄깃하면서 꼬들꼬들한 새송이 버섯이 별미고요 

한입크기에 탱탱한 메추리알도 맛있고요 

보통 이렇게 두가지를 조려두면 한가지만 골라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두가지 재료 다 맛있는지라 골라 먹을일도 없을듯해요 ㅎㅎ 

두가지 재료 모두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지라 

자취생 밑반찬 추천하고요 넉넉히 조려두셨다가 일주일 반찬으로 이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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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요리~ 엄마손 기본반찬 오이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0:0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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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가구 시대와 자취생들이 많다보니 자취생요리가 인기가 많다고 해요 ㅎ

그래서 저도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ㅋㅋㅋ 아주 기본적인 요리부터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

뭐 물론 때에 따라선 스킬을 요하는 요리도 소개해 드리고요  ㅋㅋㅋ

이런요리들 요리라고 생각않고 늘상 해먹어도 소개를 잘 안 해주곤 했는데 앞으로 팡팡~ 소개해 드릴께요

 

 

 

 

자취생요리~ 엄마손 기본반찬 오이무침 재료소개

오이 한개반, 당근채조금, 실파 3줄기

양념: 고추가루 1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

 꽃소금 3꼬집, ​매실청1숟갈(꿀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

 

 

 

 

 

오이는 원래 두갠데 반을 잘라서 그냥 씹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자취생 분들도  그냥 반쪽 잘라서 씹어 보심이 흐흐흐흐흐~

전 요리 준비하면서 이렇게 주워먹다보닝 정작  요리 완성되고 나선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ㅎ

 

 

 


 

실파 3줄기, 당근채 약간도 채썰어 준비했고요 ~

물론 위 두 재료는  없어도 상관없고요 위 두가지 재료가 없으면 양파, 대파 등을 조금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고요

 

 

 

 

 

깨끗한 볼에 어슷썰기한 오이와 당근채, 실파 자른거 담고

 

 

 

 

 

 양념 추가해 조물조물 무쳐서 바로 드심 되는데요 ~

양념은  고추가루 1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꽃소금 3꼬집, ​매실청1숟갈(꿀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

이렇게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 한숟갈, 통깨 살짝 쳐서 마무리 해주심 된답니다

 

 

 

 

 

 

 오이무침에 고추장을 넣는 분들도 있는데 고추장 넣으면 전 텁텁해서 싫더라고요 ~

그래서 온리 고추가루만 넣어서 무쳐 먹곤 한데

조금 부족한 간은 간장1숟갈 넣고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살짝 맞춰서 드심 되고요

무쳐서 바로 다 드실꺼면 식초 1숟갈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는것도 별미고

자취생들은 이 정도 양이면  두세번은 먹을 수 있으니 무치고 나서도

수분이 많이 생기는 야채가 오이니 식초는 치지 마시고요

저 개인적으로 한끼에 오이한개 부쳐서 다 먹는게 맛있는 오미무침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흐흐흐흐흐~~~~

 

 

 

 


 

이런 무침 요리는 양념장 비율만 잘 맞추면 간편하게 만드실수 있어요

간편할뿐 아니라 원래 모든 요리는 불을 가하지 않으면 건강에 좋다는건 다 아시져?

불을 가하면 칼로리도 높아질뿐 아니라

본디 가지고 있던 영양성분들도 다 빠져 나가니 제철채소들 생으로 드실 수 있으면

이렇게  생으로 무쳐드세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양념장이 감칠맛 나서

오이무침 하나에 국하나  후라이나 김 추가하면 한끼식사 완성이요! ㅋㅋㅋ

 

 

 

저는 오이무침 여름엔 2-3일에 한번씩은 늘 밥상에 올리는거 같아요 ~

만들기 쉬워서지만 수분이 많은 야채인지라 칼로리 부담감도 적어서 자주 무쳐 먹네요 ㅎ

이런건 요리도 아녀~ 라고 생각했는데 자취생들에겐 이런것도 요리겠져? ㅋㅋㅋㅋ

아웅 맘 같아선 자취생들 떼로 모아놓고 요리해주고 싶넹 ㅋㅋㅋㅋ

울 사돈 어른께서 한양대 근처에서  하숙집을 하는데 아침하고 저녁만 챙겨 주는데 사돈어른이 반찬을 너무 못해서

학생들이 밥을 많이 안 먹는데요 ~ 사돈어른의 알뜰살뜰 영업전략인가? 그런 생각도 했는데

나중에 좀 여유있고 돈 많이 벌어서 학생들 밥해주면서 사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도 했는데 ~

일단 개털이라 그런꿈은 접어야 할거 같아요  요즘 대학가 근처에 집값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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