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피클 - 다이어트,피부미용에 좋아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6. 4. 8. 11:14 / Category : 요리모음/건강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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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피클 - 다이어트,피부미용에 좋아요!

오늘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를 이용한 초간단 레시피 양배추피클을 만들어 봤어요
촛물만 잘 맞추면 만들기도 수월할뿐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요리랍니다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은 위궤양에 도움을 준다는 건데요
다시 말해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위장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소화흡수를 빠르게 도와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해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도 건강에 좋은거니 많이 먹으라 하더라고요
양배추 요리라함 쪄먹거나 다른 요리에 서브 식재료로 많이 활용되는데
새콤달콤한 피클로 만들어 김치처럼 매끼니때마다 조금씩 드셔보세요
느끼한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지만 고기, 밀가루 등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피클이에요

 


 

 

 

 
양배추피클 재료소개
양배추1/4통, 적양파 1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촛물: 물 2컵, 식초 2컵, 설탕 3/4컵,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천일염3숟갈 (컵은 200ml종이컵 기준)

 


 

 

 

양배추 피클에 들어갈 재료들이에요
양배추1/4통, 적양파 1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참고로 양배추 피클은 두고두고 먹는 요리가 아닌
일주일안으로 드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요리니 많은 양을 준비하진 마시고요
일주일안으로 다 드실 양 만큼만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바짝 말린후
먹기좋은 한입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는 아시다시피 곁곁이 딱 달라붙어 있는 채소인지라
손으로 하나하나 떼주셔야해요

 

 

 

적양파도 한개 썰어서 준비했고요
네모지게 한입크기로 썰어 주심되고요
적양파 역시 달라붙어 있으니 하나하나 떼 주시고요

 


 

 

매운맛을 원체 좋아해 청양고추도 3개 준비해 봤고요
홍고추는 비주얼을 위해 넣어 봤으니 없으면 패스하셔도 되고요
청양고추, 홍고추는 세로로 갈라 씨를 빼주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모든 재료 양배추, 적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손질한 채소
볼이나 체에 담아서  병에 넣기전에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채소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골고루 들어가게끔

 

 

 


열병처리한 유리병에 양배추를 비롯한 손질한 채소들을 하나가득 담아주시고요
담아주실때  빈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손으로 꾹꾹 눌러 담아주세요
촛물을 부으면 채소들이 숨이 죽으면서 부피가 줄어 들거든요
이렇게 꾹꾹 눌러담고 이 안에 촛물을 부어주심 완성!!

 

 

 

 

촛물은 물 2컵, 식초 2컵, 설탕 3/4컵,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천일염3숟갈 (컵은 200ml종이컵 기준)
모든 재료들 한데 담고 고루 잘 섞어주심 촛물완성!

 

 

 


 

피클은 오늘 소개한 양배추를 비롯해
오이,양파,브로콜리,무,고추등  다양한 채소로 만들수 있는데요
피클을 만들때 가장 기본 재료가 바로 요 피클링스파이스에요
피클을 담으면 꼭 이게 뭐에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 간단히 설명해 드리려고 하네요
피클링스파이스는 일종의 향기가 나는 향신료라 보심 되는데요
피클이 외국에서 건너온 음식인지라 우리가 모르는 생소한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요
코리안더, 흑후추,계피,크로브,월계수잎 등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구매하기도 힘들뿐 아니라 잘 팔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피클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로 묶어
 피클전용 향신료로 판매되는게 피클링스파이스랍니다
대형마트나 인터넷몰을 이용하심 손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촛물: 물 2컵, 식초 2컵, 설탕 3/4컵,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천일염3숟갈 (컵은 200ml종이컵 기준)
촛물을 냄비에 담고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2-3분여 더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주심돼요

 

 

 

 

오늘 담은 양배추피클은  700ml 유리병으로 하나가득 담고 
양이 조금 남아서  큰반찬통에 따로 담아놨네요
이렇게 촛물 붓고 상온에서 2시간정도 식힌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심돼요

 

 

 

 

 

양배추피클은 언제 먹어요?
양배추피클은 잎으로 만든지라 촛물을 붓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4시간 지난후부터 꺼내드심돼요
잎으로 만든지라 다른 피클에 비해 맛이 빨리 들어 오늘담아 오늘 꺼내 먹을 수 있는 피클이에요
오래두고 먹으면 아삭함이 빨리 죽으니 일주일 안으로 다 드실양만 담아드시는게 맛있어요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놨다 4시간 후에  꺼내 먹어보니 아삭아삭한 식감이 최고네요
맛도 제대로 들어서 새콤달콤하니 별미더라고요
피클이나 장아찌를 다 먹고 나서 남은 촛물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초고추장 만들때 식초대신 넣어도 좋고요
부침개 찍어먹는 간장소스 만들때 촛물에 간장 조금 넣고
청양고추,양파등 잘게 썰어서 양념장으로 활용하셔도 좋고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양배추피클은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도움을 주고
숙변이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지라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적고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많이 먹자고요 ㅋㅋ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넉넉히 만들어 친구분들께 선물로 줘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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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새콤달콤 초간단 레시피 오이간장피클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23. 17:4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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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린 얼마전에 다녀온 삼전동맛집에서 구운치킨에 치킨무보다

이게 더 잘 어울린다고 나온 피클이였는데요

먹어보니 정말 아삭아삭거리는게 너무 맛있어서 거기서 배워가지고 와서

집에서 만들어 본 오이간장피클이랍니다

오이피클은 집에서 자주자주 해먹는 레시피중 하나인데

그 피클에 간장만 넣었을 뿐인데 웬일이니 너무 맛있어!! ㅋ

 

 

 

오이간장피클 재료소개

오이3개, 마늘쫑10줄기내외, 연근 가운데 손가락길이 한토막,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굵은소금반줌

양념물: 피클링스파이스 1.5숟갈, 식초250ml,물250ml,

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먼저 오이는 굵은소금 반줌 손바닥에 올려

오이하나하나 들어서 오이 겉에 튀어나온 가시에 문질러 주세요

 

 

 

마늘쫑도 흐르는 물에 두어번 뽀득뽀득 씻어서 물기털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연근도 필러를 이용해 겉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이렇게 피클에 들어갈 재료들 준비완료! 앗! 여기에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넣어줬어요

사진찍는 과정중에 빠트렸어요;;;;;;

 

 

 

 

마틀쫑은 4~5cm 길이라 잘라주시고요

필러로 겉껍질을 벗겨낸 연근도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연근과 마늘쫑은 이렇게 끓는물에 소금한티스푼 넣고 데쳐주세요

살짝 익혀주신다 생각하심 되요

그냥 생으로 하면 마늘쫑의 매운맛이 강해서 오래두고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심 부드럽고 연해질뿐 아니라 매운맛도 적당히 제거가 된답니다.

데치는 순서는 연근을 먼저넣고 1~2분간 끓는물에 삶아주시다가 마늘쫑을 넣고 1분간 데쳐서 건져내 주세요

연근이 보기엔 부들부들해 보여도 밤보다 더 딱딱해요 이렇게 데쳐주셔야 드시기 편하실꺼예요

 

 

 

 

오이는 이렇게 1~2cm 두께로 해서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청양고추 2개, 홍고추1개도 가늘게 동그랗게 채썰어 준비해서

모든재료 한데 체에 넣고 물기를 날려주시고요

 

 

 

 

 

오이간장피클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물이죠

제가 제시한 양대로 하심 실패확률제로!~!!

양념물: 식초250ml,물250ml,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식초와 물의 양은 동량으로 해주시고요 설탕은 식초와 물보다 조금 더 먹는다 생각하심돼요.

취향껏 설탕의 양을 가감해 주셔도 되고요  여기에 맛간장 3숟갈 넣고  재료의 간을 더하기 위해

굵은소금 한숟갈 넣고 모두 한데 넣고 가스불에 올려서 바글바글 끓여서 끓어 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한2분여 더 바글바글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주심 된답니다.

 

 

 

 

양념물 준비하는동안 이렇게  열병처리한 병에 손질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담고

병에 담았을때 바닥으로 몇번 쳐주세요 그래야 재료들이 뜨지 않고 차곡차곡 들어가요

 

 

 

 


 

양념물: 식초250ml,물250ml,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재료들 가스불에 바글바글 끓여서 ~ 끓기시작하고 2분여 더 끓여서

이 상태로 뜨거울때 병에 부어주세요!

 

 

 


 

뜨거울때 양념물을 부어주는건 뜨거울때 부어줘야 양념물이 재료들이 잘 흡수될뿐 아니라

냉장고에 두고두고 드실때도 처음처럼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상온에서 반나절(6시간) 정도 지난후에 냉장고에 두고 차게해서  두고두고 드심 된답니다.

오이간장피클은 치킨뿐 아니라 피자, 짜장면등 각종 고기나 면요리에도 잘 어울릴뿐 아니라 밥반찬으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제가 완츄하는 피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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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피부미용에 좋은 양배추피클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3. 16:22 / Category : 요리모음/건강요리

느끼한 요리에 입안을 개운하게 해줄수 있는 양배추 장아찌를 만들어 봤답니다

미리 하루전날 만들어 놓고 상차림 할때 내놨는데 인기 폭발이였다는 후문이 ㅋㅋ

양배추 피클은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요리인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 u성분이 위벽을 보호하고 위벽을 회복시켜줄뿐 아니라

이성분은 역류성식도염에도 좋고 장염들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체내의 산화를 막아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고

풍부한 미네랄이 면역력을 길러주고 양배추에 든 풍부한 섬유질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지라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양배추피클 재료소개

양배추 한통 , 청양고추3개, 홍고추 2개

절임 촛물 : 사과식초 300ml, 흑설탕 한컵, 생수 600ml

땡초건고추 1숟갈, 통후추 0.5숟갈, 월계수잎 5장 ,천일염 1.5숟갈

 

 

 

 

 

양배추 실하죠?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한통 업어왔어요

 

 

 

 

양배추를 일단 4등으로 잘라주세요

 

 

 

 

 

4등분으로 자른 양배추는 겉장은 뜯어내 주시고요

뿌리쪽에 심지는 칼로 도려내 주세요

 

 

 

 

4등분으로 자른 양배추 다시한번 반으로 잘라서

 하나하나결대로 풀어지게 해서  통에 담아주시고요

 

 


 

 

흐르는 물에 양배추를 하나하나 결대로 씻어서 찬물에 20여분 담궈주세요

씻지 않고 그냥 담아도 되는데 이렇게 한번씩 씻어가면서 결대로  뜯어주고

또 찬물에 담궈주면 아삭아삭함이 더 살아서 좋아요

 

 

 

 

 

 
피클은 물기가 있으면 오래두고 먹기 힘드니 구멍이 넓은 채에 걸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양손으로 잡고 키질하듯 위아래로 탈탈 털어서 물기를 완벽하게 빼주시고요

 

 

 


 

 

양배추 물기 빠질동안 함께 넣어줄 청양고추, 홍고추 손질로 들어갔어요

청양고추 , 홍고추는 세로 길게 잘라서  밥수저를 이용해 고추소안에 든 씨를 깨끗히 빼주시고요

 

 

 

 

 

 

고추쌔 빼내고 세로로 길쭉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물기 완벽하게 뺀 양배추와 채썬 고추까지 위로 올리고 ~

이제 이안에 단촛물만 부으면 양배추 장아찌 만들기 완성!! ㅋㅋ

 

 

 

 

 

절임 촛물 : 사과식초 300ml, 흑설탕 한컵, 생수 600ml

땡초건고추 1숟갈, 통후추 0.5숟갈, 월계수잎 5장 ,천일염 1.5숟갈

 

 

 

 


 

양배추 절임촛물 위에 제시한 양대로 한데 넣고 가스불에 올려 팔팔 끓여주세요 ~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5분여 더 끓이다가 양배추담겨진 통에 부어주심 양배추 장아찌 완성!!

 

 

 

 

 

이렇게 절임촛물까지 다 붓고  절임촛물 뜨거울때 부어줘야 

다 드실때까지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요

보통 장아찌 할때 유리병에 많이 하는데 양배추가 원체 양이 많은지라

환경호르몬 전혀 없는 세라믹통에 담아봤네요

 

 

 

 

 

이렇게 절임촛물붓고 바로 뚜껑 닫아서 상온에 반나절 정도 뒀다가

냉장고에 넣고 2틀째 되는날부터 꺼내드심돼요

 

 

 

 

 
 

간장이 한방울도 안 들어갔는데 간장물처럼 색이 진하죠?

바로 건강에 해로운 백설탕대신 아주 시커먼 정제가공하지 않은 흑설탕을 넣었거든요 

흑설탕 넣으면  건강에 더 좋을 뿐 아니라 색깔물도 이쁘게 들고 더 감칠맛나요


 

 

 

 

 

양배추의 가장 큰 특징이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거죠

크리스마스파티 요리나 집들이, 손님초대 상차림,모임요리등이 대부분 조금 느끼한 음식들이 많은데

느끼한 음식 먹을땐 좋은데  먹고나면 속도 더부룩 하고 느낌 살짝 안 좋잖아요

그런 파티요리에 양배추피클이 환상에 궁합이랍니다

입안도 개운하게 해줄뿐 아니라 소화도 잘되고요

 

 

 


 

파티요리에 약방에 감초 마냥 함께 내면 좋을 요리 양배추장아찌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시고 파티요리시에 함께 곁들여 보세요

제 주변분들은 제가 만든 양배추장아찌 먹어보고 늘 하는 말이 나도 한통 담아줘~!!! 에요 ㅋㅋ

안 바쁘면 연말 선물이다 생각하고 한통씩 담아줌 좋으련만~~ 바쁘다 바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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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요리에 불러줘~ 오이야채피클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23:5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제가 가장 잘 만들고 맛잇다고 소문이 자자한 (자찬 재수 뽕!) 오이피클이에요

동생네랑 언니네 그리고 엄마네 자주 해서 선물하는 요리중 하나인데요 ~

울 언니들은 백날 가르쳐줘도 제가 한게 맛있다고 한번씩 담아  달라고 하네요 

집에 김냉이 오고나서 엄마김치랑 맞바꿈 한 요리기도 하고요 ㅎ

만드는 방법은 부어주는 양념물만 비율 잘 맞춰서 만들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욤! ㅋ

 

 

 

 

 

느끼한 요리에 불러줘~ 오이피클 재료소개

오이 6개,  노란 파프리카 1개, 홍 파프리카 1개, 청 파프리카 1개

양념물 : 피클링스파이크 2숟갈, 월계수잎 4장

식초300ml, 설탕1컵 (종이컵기준) , 천일염 2숟갈, 물500ml

 

 

 

 

 

오이6개, 파프리카 3개 흐르는 물에  뽀득뽀득 문대서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날 피클뿐 아니라 양파장아찌도 함께 담궜거든요

한대 다 손질해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줬구요

오이피클이나 장아찌 모두 병에 담으실땐 물기가 없어야 오래 드실 수 있으니

 채반에 넣고 물기 말려서 준비해 주세요

 

 


 

 

오이는 세로로 길쭉하게 잘라서  총 6갈래 나오게 하고 오이 가운데 씨가 있는 부분은 도려내 주세요

이 부분을 도려내 주지 않으면 쉽게 무를뿐 아니라 물컹 거리는 느낌때문에 아삭함이 많이 죽어요

이렇게 가운데 씨부분을 도려낸 후에 길이는 먹기 좋은 길이로 3등분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파프리카는 윗부분 꼭지부분을 쳐내고 가운데 씨를  도려낸 후에 오이 두께와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이 6개, 청/홍/노란  파프리카도 썰어서 준비 병에 담기전에 채반에널어 물기를 살짝 제거해 줬고요

 

 

 

 

이렇게 열병처리한 유리병에 꾹꾹 눌러 다고 이 안에 촛물을 부어주심 끝! 참 쉽고 간단하져? ㅋㅋ

 

 


 

 

촛물 : 피클링스파이크 2숟갈, 월계수잎 4장, 식초300ml, 설탕1컵 (종이컵기준) , 천일염 2숟갈, 물500ml

 

 

 

 

 

모든 재료들 한데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5분여 더 팔팔 끓이다가 피클링 스파이스랑 월계수잎등을 채로 건져내 주시고요

예전엔 그냥 이대로 다 넣고 했는데 다 넣으면 피클링에서 나온 재료들이 숙성하면서 더 향긋한 향기를 내주곤 하는데요

피클링 스파이스양을 조금 늘려 충분히 향을  내주면 맛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이렇게 체로 건져서 촛물이 뜨거울때 바로 병안에 부어주세요

 

 

 


 

촛물을 따르다가  살짝 흘려서 찰랑찰랑 넘기에 따라줘야 하는데 조금 부족했네요 ㅎ

그래도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서 안심

 

 

 

 

촛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살짝 뒤집어서 촛물이 위로가게  해주세요

두차례 반복하고 한김 식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서 하루 지난 다음부터 맛있게 냠냠

 


 

 

 

김치냉장고에 하루 지나서 꺼내보니 이렇게 색이 이쁘게 물 들었네요

이렇게 하루 지난후에 색을 보니 오이피클이 아주 잘 담아진거 같더라고요

 

 

 

 

뚜껑 열어서 하나 집어 먹어보니 아삭아삭하니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 이번 피클도 아주 잘 담아진거 같네요

이렇게 담아서 엄마집으로 슝~ 엄마 내가  피클 가지고 왔어 어여 김치는 내주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은 보통 장아찌 좋아하지 않나요? 울 오마니는 피클을 좋아해요 ㅎㅎ

이것처럼 쉬운 요리가 없는데 울 오마니는 늘상 어쩜 이렇게 맛있게 담아왔냐고 칭찬! ㅋㅋ

아마도 정말 맛있어서 그런거 보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해주고 싶어하는 그런 맘인거 같기도 하고 ㅎ

언니들도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언니들 역시 지들이 담아먹기 싫어서 그런소리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소릴 하는건 엄마외에 언니들은 담아주기 싫다는거졍 ㅋㅋㅋㅋ

 

 

 

 

오이피클은  냉장고에 넣어두는거 보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주 차게 해서 먹는게 맛있어요

촛물 비율만 맞추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지라 자취생 요리로도 추천하네요

허기사 자취생들은 피클링 스파이스 구하기 힘들겠다요 ~ ;;;;

저는  2년전에 큰거한통 대형마트에서 구매해 냉동실에 얼려두고 필요할때 마다 조금씩 꺼내쓰니 몇년을 먹네요 ㅎ

이제 거의 다 먹어가는데  마트갈때 또 큰통으로 하나 사다둬야 겠어요

오이피클 느끼한 요리에 꼭 필요한 찬이니 넉넉히 만들어 두셨다 치킨 먹을때나 파스타 먹을때

뭐 기타 등등 느끼한 요리 드실때 올려보세요 아삭아삭 새콤달콤하니 느끼함도 싸악 정리해주니 좋더라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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