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임기훈이란 이름대신 코스모스란 이름으로 발매했던 앨범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임기훈씨 노래들 너무 좋아했거든요....

코요테가 부른 만남의 곡도 임기훈씨의 곡이고 ~

어두운거리에 머무른 사랑을 비롯해...그대내게,그대는 어디에 있나등

정말 숨겨진 명곡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가수겸 작곡가랍니다.

요즘은 어디서 뭘하나 궁금했는데 ㅎㅎㅎ

가수로써 활동만 안하는거지~ 알리의365일을 비롯해 이은미 기억속으로

김건모 바보등도 다 임기훈씨가 작곡한 노래라 하더라고요...

역시~ 명장은 이렇게 가수로 꼭 활동하지 않아도 명곡속에서 다시 만날수 있나 봅니다..

코스모스(임기훈) 씨의 곡을 들으면 저는 장국영이 그리 생각나요 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제가 코스모스 너때문에 이곡을 처음으로 들었던게

신당동떡볶이집가서 거기서 나오는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고 처음 접했었거든요..

그때도 임기훈씨는 가수활동을 안하고 뮤직비디오로만 만나볼수 있었거든요 ..

장국영이 나오는 영화였던걸루 기억하는데 그 영화속 배경음으로 이노래가 짝  깔리면서 나오는데 ..

그냥 그때 처음 그 영상을 접하고 그때부터 이노래를 무한사랑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제 mp3엔 이곡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답니다.

장국영하면 천장지구를 비롯해 영웅본색을 떠오르는데 ㅋㅋ

윤발이 오빠의 동생으로 나아 형을 죽인 놈들을 복수하는 걸루해서 몇번 더 나왔던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홍콩을 생각할땐  홍콩영화를 빼놓지 않을수 없는데

영웅본색이 나왔을때 홍콩영화의 느와르라 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명했는데요 ...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선전한 홍콩영화였죠 ㅎㅎㅎ

한달여전쯤인가? 더 됐나  ㅋㅋ 아무튼 설국열차를 개봉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봤는데 ..

설국열차를 보니 이제 아시아권에서 세계에 알릴영화는 한국영화 뿐이 없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중국영화나 일본영화도  영상이나 스토리가 좋은게 많지만

자국의 색채가 강하다고나 할까 그런데 반해 설국열차는 정말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먹힐 영화를 생각이 들었거든요 ;;;;;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미국영화 예산의 1/10 수준도 안되면서 이런 영상미를 뽑아냈다는것만으로도

전 정말 설국열차에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봉준호 화이팅 ㅋㅋㅋㅋㅋ

임기훈씨 지금은 가수로 만나볼수 없지만 이렇게코요테,  김건모,알리, 이은미씨등

그가수들의 작곡가로써 다시금 만날수 있어 넘 좋은데요 ...

저는 이은미씨나 알리 , 김건모씨보다 ;;; 임기훈씨의 음성이 참 좋더라고요 ㅎㅎ

다시금 가수로써도 꼭 다시 만나고 싶으니 어여 앨범 들고 나오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