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8. 07:5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여름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여름반찬 오이지무침 저 한때는 요 오이지무침 정말 킬러였는데 ...

오이지가 염분기가 많아서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는 소릴 듣고 한동안 멀리했었는데요

염분기를 충분히 빼면  건강에 이롭다는거죠 ㅎ

결혼해 처음으로 오이지무침을 할때 염분기를 대충 빼고 무쳐 놨더니

아주 짜서짜서 소태가 따로 없더라고요 ㅎ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이렇게 짠거를 왜 보냈어!! 하니 ~

물에 담궈 짠기를 빼야지  했던 엄마말도 떠오르고 ㅋㅋㅋ

아무튼 더운 여름철 요 오이지만한 반찬도 없는거 같아요..

서민적이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불요리가 아니라 땀빼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

 

 

 

 

 

​오이지무침 재료소개

소금에 절군 오이지3개 , 실파다짐 한숟갈

양념: 고추가루 1숟갈,진간장1숟갈,소금1꼬집, 

다진마늘0.3숟갈,매실청3숟갈, 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


 


 소금에 절궈서 한달전쯤에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까운데 살기도 하지만 울 집이 딸이 다섯이거든요

친정식구들이 다 서울살고 가까운데 사니 모든걸 대량으로 구매해서 ~

한집씩 차로 돌아가면서 나눠 먹곤 한답니다 ㅎ

어려선 식구가 많은게 싫었는데 결혼해 애 낳고 살다보니

식구만큼 든든한 힘이 없는거 같아요.

 

 


 

 

오이지가 아주 잘 담아진거 같아요

이렇게 약간 반 투명으로 비춰줘야 맛있게 잘 절궈진 거라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잘 절궈진 오이지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이지무침 여러번 해본 경험자로써 팁을 하나 갈차주자면

얇께 썰수록 먹을때 식감이 더 꼬들꼬들 하다는거죠~ ㅋㅋ

 

 

 

 


얇게자른 오이지를 찬물에 담궈주세요

물을 중간중간해서 3번을 갈아줬고요

대략 20여분 담궈줬네요

이렇게 20여분 담궈주면 염분기가 싸악~ 빠져서

 먹었을때 염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여기에 간을 살짝하고 고추가루 등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드심 됩니다.

 

 

 


 

 

실파 몇줄기 다져서 함께 넣어봤어요

다 넣진 않고 나머지는 다른 요리에ㅋㅋ

 

 


 

 

찬물에 담궈서 염분기를 싸악 ~ 뺀 오이지는

양손을 이용해 있는 힘껏 꾸욱~ 눌러 짜주세요

오이지무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팁이랍니다.

오이지에 수분이 많이 남아있음 오래 두고 드실수도 없고.. 꼬들꼬들한 식감도 덜하고요..

그러니 있는 힘껏 젖먹던 힘까지 발휘해서 양손으로 꾸욱~ 눌러 짜주세요.

 

 

 

 

 

 

양념: 고추가루 1숟갈,진간장1숟갈,소금1꼬집,  다진마늘0.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꾹 짠 오이지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 마지막으로 통깨치고 실파다짐 좀 넣어서

한바퀴 술러덩 무친후에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ㅋㅋ

아우 이번 오이지무침 정말 맛있게 잘 됐네요

 

 

 

 

 

 

 
오이지무침 맛있어 보이죠? ㅋㅋ

사진을 새벽에 찍었더만 요렇게 나왔는데 정말 맛있게 잘 무쳐졌어요

저는 제가  울 아이들 어려서부터 이런 음식들 잘 해줘서 그런가

울 아이들 이런 반찬 잘 먹을 때 마다 그리 이쁘고 대견 스럽더라고요

울 큰딸은 김치없으면 밥을 안 먹을 정도에요

고기를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식성은 저보다 더 토속적여서 ㅋㅋㅋ

 

 

 

 

 

오이지는 이렇게 무침으로 가장 많이 해먹지만 오이지냉국도 여름반찬으로 별미랍니다

이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고 싶으시면 식초을 넣으셔도 좋고요~

레몬즙과 설탕을 더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내셔도 좋고요~

가장 중요한 오이지의 염분은 충분히 빼주셔야  양념을 추가해 맛있게 무쳐낼 수 있어요

이 팁만 지키면 누구나 쉽게 맛있게 남드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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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듬뿍들어 고소한 멸치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6. 22:34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아몬드가 듬뿍들어 고소한 멸치볶음

학창시절 도시락반찬으로 계란말이와 함께 가장 많이 싸가지고 다녔던 멸치볶음이에요

밑반찬하면 떠오르는 음식중 하나기도 하고요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요리지만 이왕 먹는거 알록달록 색감도 살리고

두뇌발달에 좋은 아몬드까지 풍성하게 넣어서 볶아봤네요

 

 

 

 


◆ 아몬드 멸치볶음 재료소개

볶음멸치 두줌(200g) , 슬라이스 아몬드 2숟갈,

청양고추 1개, 홍고추반개

양념장: 식용유3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참기름한숟갈, 통깨 약간 ,다진마늘0.5숟갈

 

 

 

 

 

 

 

 

 

 

 

 

◆ 아몬드 멸치볶음 요리순서

 

 

 1. 첫번째 팁이 바로 마른팬에 멸치를 볶는거에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넣고 바싹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아주는건 멸치가 건조가 됐다고 하더라도

보관상태에 따라 약간 눅눅해 질수도 있고요

이렇게 한번 바싹 볶아서 볶아주면 더 고소하답니다

마른팬에 바삭볶은 멸치는 한쪽으로 따로 담아두시고요

 

 

 

 

 

 

 

 

2. 청양고추1개,홍고추반개

칼칼한 맛을 내기위해 준비해 봤어요

원래 청양고추 두세개 정도 넣는데

아이를 위해 양보했답니다

 

 

 

 

 

 

3. 팬에 양념장을 한데넣고

양념장: 식용유3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다진마늘0.5숟갈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거품을 내며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할때

이때 마른팬에 바삭하게 볶아놨던 멸치를 넣고

휘리릭 볶아내 주시면 됩니다.

 

 

 

 

 

4. 바글글바글 끓어오르던 양념장에

멸치를 투하해서 한 1분여 볶아주시고요

 

 

 

 

 

 

 5. 1분여 볶은 멸치안에

아몬드를 넣고 또 한 1분여 볶아주세요

 

 

 

 

 

6. 아몬드 넣고 1분여 볶으면 완성

마무리는 참기름 한숟갈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하시면

홀라당 발라당 후다닥~ 밑반찬 멸치복음 완성이요!!

 

 

 

 

 

 

멸치볶음 색깔이 넘 곱지 않나요? ㅎㅎ

저도 이렇게 볶아놓고 사진찍어서 보니

어므낭 우리 멸치 최고야! ㅋㅋ

 

 

 

 


멸치가 좀 짠기가 많아 간장의 양을 확 줄여서 2숟갈만넣고 볶아놨는데

윤기도 이쁘고 간도 적당히 딱 베서 맛있더라고요

넘 쉬운 요리인지라 올릴까 말까 고민좀 때리다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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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밑반찬 메추리알 우엉 장조림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4. 09:2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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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밑반찬 메추리알 우엉 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메추리알은 국민모두가 좋아하는 식품인데

우엉으로 들어가면 말이 달라지잖아요 ㅎㅎ

저희집에서 유일하게 우엉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바로 저에요 ㅋㅋ 저만 좋아하지 남편이나 아이들 모두 우엉을 좋아하질 않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와 싫어하고 잘 안 먹는 재료로 같이 요릴 해두고

한가지만 골라먹을라면 먹지마!! 해놔야 우엉도 한번씩 먹어주고

그래서 이렇게 두가지를 함께 조려봤네요

 

 

 

 


 

고급진 밑반찬 메추리알 우엉장조림 재료소개

메추리알 한판(30여개) , 우엉한대 (1미터정도) , 홍고추반개

조림장: 물100ml, 진간장4숟갈, 미림3숟갈, 설탕0.5숟갈,

후추약간 , 꿀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우엉은 한대인데 한 1미터는 되는거 같아요...

 슬러시칼로 껍질을 벗겨서 어슷썰기로 해서 얄팍하게 썰어줬어요.
 

 

 

 

 

 

 

어슷썰기로 얄팍하게 썬 우엉은

설탕 한숟갈 넣고 찬물에 담궈주세요 (갈변방지)

 

 

 

 

 


 

메추리알은 한팍 30개들이 한팩을 사다가 물에 소금좀 넣고

팔팔 삶아서 찬물에 담궜다 껍질까서 준비

끓는물에 소금한숟갈 넣어줘야 껍질이 술술 잘 벗겨진답니다

 

 

 

 


 

우엉을 얄팍하게 썰었어도

이렇게 물을 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조려줘야

아삭아삭한 맛도 살면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쫀득하니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우엉을 넣고 물 100ml 넣고 바글바글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이렇게 물반컵 (100ml)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2수저정도 남았을때 메추리알과 조림장을 함께 넣어주세요

 

 

 


 

조림장: 진간장4숟갈, 미림3숟갈, 설탕0.5숟갈, 후추약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바글바글 조려주세요

 

 
 


 

조림장이 반정도 줄고 색도 어느정도 입혀졌요

여기서 조금만 더 졸여주세요..

 

 

 

 

 

 마무리 단계에서

꿀 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뿌려서 1-2분여 더 졸여서 마무리!!

 


 

 


 

 

 

 

이렇게 해서 메추리알 우엉장조림을 만들어 봤는데요

홍고추 반개를 다져서 뿌려 줬더니 식감이 더 사는거 같아요

 

 

 

 

 
 

 

우엉의 효능은 생리통의 완화, 당뇨치료, 빈혈치료, 변비치료, 체중감소 인데요..

뱃살이 늘었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변비와 체중감소에 도움이 많이 되는 우엉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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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4. 09:1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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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즐겨 해먹는 밑반찬중 하나랍니다

이유인즉~ 싸니~ 냐햐햐햐햐

만드는 방법은 수월해도 이 요리에 팁이 몇가지가 나와요

제가 알려주는 팁으로 조리하심~ 바삭바삭거리면서도

촉촉한 느낌의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드실수 있을꺼에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재료소개
 볶음中멸치 손으로 크게쥐어서 한줌, 꽈리고추 한봉(200g)

양념장: 포도씨유3큰술, 맛간장1큰술,설탕1큰술, 다진마늘0.5큰술,

미림3큰술,후추약간,참기름1큰술,통깨약간

 

 

 

 

 

 

 

 


꽈리고추 한봉사다가 풀어보니 손으로 크게 쥐어서 한줌정도 되더라고요

꽈리고추는 씻기전에.. 이렇게 꼬다리를 손으로 잘라내 주셔야 겠죠..

 

 

 

 

 

 

 

꼬다리 자른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한두번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빼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를 촘촘하게 빼주세요

야채는 수분이 많아서 볶음요리할때

물기가 많이 나오니 물기는 촘촘히 딱아주시거나 빼주세요

 

 

 

 

 


 

꽈리고추는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벅찬 싸이즈죠

어른들이면 몰라도 이렇게 아이들 한입크기에 맞춰서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반으로 잘라도 씨가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볶으실수 있을꺼에요

 

 

 

 

 
 

멸치는 볶음멸치 中크기인데요

잔멸치 보다.. 이렇게 볶음中멸치가 하나하나 집어먹기에도 좋고

바삭하게 볶아두면 더 별미더라고요

마른팬에 멸치를 손으로 크게 한줌 정도 넎고 마른팬에 볶아주세요

 

 

 

 

마른팬에 볶은 멸치는 이렇게 제법 구멍이 큰 체에 넣고 털어주세요

멸치의 잡부스러기들이 마구마구 털려 나올꺼에요

 

 

 

 

 
 

 

멸치도 볶아졌고 꽈리고추도 손질됐고

두가지 재료를 팬에 넣고 여기에 양념을 해서 휘리릭 센불에서 빨리 볶아내주심

멸치는 바삭바삭 꽈리고추는 촉촉한 식감으로 맛있는 밑반찬 완성이요!!

 

 

 

 

 
 

 

멸치와 꽈리고추 팬에 넣고

포도씨유3큰술, 간장1큰술,설탕1큰술, 다진마늘0.5큰술,미림3큰술,후추약간 넣고

센불에서 2분여 휘리릭 볶아주심 끝!!~  참 쉽죠잉~? ㅋㅋ

 

 

 

 

 


볶음에 주로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곤 하는데요

올리고당이나 물엿, 꿀등을 넣으면 윤기가 촉촉히 살아있어

더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데 멸치볶음엔 설탕이 더 제격인듯해요

볶아놨을때 설탕이 재료에 고루 잘 버무려져 아삭함이 더하고요

 

 

 

 


 


 마지막에 고소한 맛을 내주는 참기름1큰술,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하면 끝!!

볶는 시간은 중간에 꽈리고추를 살짝 먹어봐 꽈리고추가 반쯤 익었을때

아삭거리는 식감이 남았을때가 적당해요

너무 오래 볶으면 꽈리고추가 숨이 팍 죽어서 덜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완소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이요.

오늘 사용된 맛간장은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간장인데요..

일반 간장에 사과,대파,양파 등 각종 맛내기 식재료를 넣고 푹 끓여서 ​

볶음이나 조림장에  넣어 사용하는 간장이에요

맛간장이 없으심 일반 진간장을 사용하심 되고요

맛간장 이용시 한층 음식맛이 깊어진다는건 모두 아시죠? ^^

제가 다음에 맛간장 맛있게 만드는 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멸치는 "칼슘의 왕" 이라 부를 정도로 뼈 건강에좋은데요

바삭하게 볶아두면 매일 먹어도 좀처럼 질리지 않는 반찬이기도 하고요

여기에 아이들이 싫어하는 꽈리고추를 크게 넣지 않고

반으로 잘라 한입크기로 잘라두니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더 잘 먹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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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새콤달콤 초간단 레시피 오이간장피클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23. 17:4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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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린 얼마전에 다녀온 삼전동맛집에서 구운치킨에 치킨무보다

이게 더 잘 어울린다고 나온 피클이였는데요

먹어보니 정말 아삭아삭거리는게 너무 맛있어서 거기서 배워가지고 와서

집에서 만들어 본 오이간장피클이랍니다

오이피클은 집에서 자주자주 해먹는 레시피중 하나인데

그 피클에 간장만 넣었을 뿐인데 웬일이니 너무 맛있어!! ㅋ

 

 

 

오이간장피클 재료소개

오이3개, 마늘쫑10줄기내외, 연근 가운데 손가락길이 한토막,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굵은소금반줌

양념물: 피클링스파이스 1.5숟갈, 식초250ml,물250ml,

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먼저 오이는 굵은소금 반줌 손바닥에 올려

오이하나하나 들어서 오이 겉에 튀어나온 가시에 문질러 주세요

 

 

 

마늘쫑도 흐르는 물에 두어번 뽀득뽀득 씻어서 물기털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연근도 필러를 이용해 겉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이렇게 피클에 들어갈 재료들 준비완료! 앗! 여기에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넣어줬어요

사진찍는 과정중에 빠트렸어요;;;;;;

 

 

 

 

마틀쫑은 4~5cm 길이라 잘라주시고요

필러로 겉껍질을 벗겨낸 연근도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연근과 마늘쫑은 이렇게 끓는물에 소금한티스푼 넣고 데쳐주세요

살짝 익혀주신다 생각하심 되요

그냥 생으로 하면 마늘쫑의 매운맛이 강해서 오래두고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심 부드럽고 연해질뿐 아니라 매운맛도 적당히 제거가 된답니다.

데치는 순서는 연근을 먼저넣고 1~2분간 끓는물에 삶아주시다가 마늘쫑을 넣고 1분간 데쳐서 건져내 주세요

연근이 보기엔 부들부들해 보여도 밤보다 더 딱딱해요 이렇게 데쳐주셔야 드시기 편하실꺼예요

 

 

 

 

오이는 이렇게 1~2cm 두께로 해서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청양고추 2개, 홍고추1개도 가늘게 동그랗게 채썰어 준비해서

모든재료 한데 체에 넣고 물기를 날려주시고요

 

 

 

 

 

오이간장피클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물이죠

제가 제시한 양대로 하심 실패확률제로!~!!

양념물: 식초250ml,물250ml,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식초와 물의 양은 동량으로 해주시고요 설탕은 식초와 물보다 조금 더 먹는다 생각하심돼요.

취향껏 설탕의 양을 가감해 주셔도 되고요  여기에 맛간장 3숟갈 넣고  재료의 간을 더하기 위해

굵은소금 한숟갈 넣고 모두 한데 넣고 가스불에 올려서 바글바글 끓여서 끓어 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한2분여 더 바글바글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주심 된답니다.

 

 

 

 

양념물 준비하는동안 이렇게  열병처리한 병에 손질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담고

병에 담았을때 바닥으로 몇번 쳐주세요 그래야 재료들이 뜨지 않고 차곡차곡 들어가요

 

 

 

 


 

양념물: 식초250ml,물250ml,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재료들 가스불에 바글바글 끓여서 ~ 끓기시작하고 2분여 더 끓여서

이 상태로 뜨거울때 병에 부어주세요!

 

 

 


 

뜨거울때 양념물을 부어주는건 뜨거울때 부어줘야 양념물이 재료들이 잘 흡수될뿐 아니라

냉장고에 두고두고 드실때도 처음처럼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상온에서 반나절(6시간) 정도 지난후에 냉장고에 두고 차게해서  두고두고 드심 된답니다.

오이간장피클은 치킨뿐 아니라 피자, 짜장면등 각종 고기나 면요리에도 잘 어울릴뿐 아니라 밥반찬으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제가 완츄하는 피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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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서 반은 먹게되는 양념꼬막 (꼬막삶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22:3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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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꼬막은 다른거 없어요

꼬막만 잘 삶아주심되고 양념장만 맛있게 만드심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는 요리랍니다.

 

 

 

 

양념꼬막 재료소개

 꼬막1KG. 굵은소금 한줌반.

양념장: 맛간장5숟갈. 다진파3숟갈. 홍고추한개. 다진마늘반숟갈. 맛술1숟갈

고추가루1숟갈. 올리고당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

 

 

 

 

 
꼬막은 손질이 중요해요

다른 조개류와 달리 해감을 시키는게 아니고 겉표면을 깨끗이 손질해서

끓는물에 삶아 껍질까서 반쪽만 올림 되는데

이런 해산물을 손질할 땐 굵은소금을 이용해 손질해 주셔야 합니다.

굵은소금 한줌을 넣고 양손으로 빡빡 문질러 흐르는물에 네다섯번정도 헹궈주시고요

칫솔이나 솔을 이용해 겉표면의 이물질등을 솔로 씻겨내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빼서 준비해 주심 됩니다.

일일히 솔로 깨끗이 안 딱으셔도 되요~

너무 깨끗이 손질하심 맛이 덜해요 제 생각이랍니다~ ㅎㅎ

꼬막은 손질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나 삶아내느냐 인데

꼬막이 벌어질정도로 오래삶으심 질겨서 맛이 없어요

반쯤 익었을때 핏물이 약간 보일랑말랑 할 정도로 삶아내 주셔야 하는데

끓는물에 꼬막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삶아주시다가

한 5분여 지남 꼬막뚜껑이 벌어지기 시작할때쯤 그때쯤 건져내 주심 됩니다.

건져 내시고 나서 흐르는물에 씻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절대 흐르는물에 씻어내심 안되요~ 삶아서

체에받쳐 물만 따라내고 좀 식혔다 하나하나 까주심 됩니다.

삶으실땐 굵은소금 반줌정도 넣고  데치듯이 삶아주심 되고요~

염분기가 많은 조개류라 까실때 손이 간질간질 한데 제 피부가 약하다 보니

붉은반점이 많이 생기는지라 울 랑군님이 밥수저를 이용해 하나하나 까줬답니다.

울랑이가 까면서 반쯤 먹은듯해요~ ㅡㅡ;; 늘상 그런식이랍니다 ㅎㅎ

 

 

 

 


끓는물에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하나둘 벌어지기 시작할때쯤 그때 건져내 주심 됩니다. 한5분정도!

주걱으로 저을때도 한 방향으로 저어주셔야 고루 잘 익어요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 맛간장5숟갈. 다진파3숟갈. 홍고추한개. 다진마늘반숟갈. 맛술1숟갈

고추가루1숟갈. 올리고당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

맛간장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맛간장이 없으신 분들은 일반 진간장 이용하심 되고요

아이들 고추하고 파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달래나 부추등을 잘게 다져 넣어주셔도 되고요

 

 

 

 

꼬막살이 핏기가 약간 보이죠

저리 핏기가 약간씩 보여야 제대로 삶아진거에요

너무 익힘 질겨서 고무줄같이 맛없어요

적당이 삶아내 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까서 양념장 살짝살짝 끼얹어 맛있게 드심 됩니다.
양이 담겨진 양에 2배정도 되는데 울랑이가 까면서 반은 다 먹은듯해요

 

 


 

 

 

적당이 삶고 양념장 입맛에 맞게끔 만들어 대충 끼얹어 드심 됩니다.

겨울철이면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밑반찬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손질하고 까는게 때론 번거로워 사다 먹기도 많이했는데

사다먹는거 까서 오래두고두고 파는지라 살도 질기고 맛도 덜한데

댁에서 손이 좀 가더라도 한봉다리 사다 만들어 보세요

삶아서 까면서 양념장 없이 먹는것도 별미라죠

아이들을 위해 살만 발라~ 부침개를 해줘도 맛있고요

그냥 초고추장 만들어 찍어먹는것도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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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만한 밑반찬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7:3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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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재료소개 -
 ※ 본재료: 돼지고기등심 320g , 메츄리알까진거 270g(대략50알)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쪽마늘5쪽
※ 고기삶을때: 대파반뿌리. 통후추 10알내외, 쪽마늘5쪽
※ 양념장: 육수150ml, 재래간장 10숟갈, 국간장3숟갈, 미림3숟갈, (청주가능)
설탕 0.5숟갈, 매실청3숟갈(물엿으로대체가능), 참기름 한숟갈, 통깨약간 

 

 

 


 

 

등심 320g 과 메츄리알 270g 대략 50알정도

이렇게 두가지에 청양고추 홍고추 넣어서  휘리릭 만들어 봤어요

 

 


 

 

돼지고기 등심을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은후에

냄비에 퐁당하고 물 세컵을 붓고

대파반뿌리, 쪽마늘 5쪽, 통후추를 넣고 한 30여분 삶아주세요

이렇게 삶아서 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고운 체로 걸러주시거나

면보를 받쳐서 맑은 육수만 쪽 뽑아내 주시고요

 

 

 

 


 

삶아진 돼지고기등심 320g 이에요

손으로 찢거나 그냥 통으로 조려서 드시기전에 손으로 찢어서 접시에 담으셔도 되고요

육수는 대략 2컵정도 나왔어요

이걸 다 사용하지 마시고 150ml 정도만 부어주세요

 

 

 

 


모양내기와 함께 칼칼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청양고추2개와 홍고추 한개를 채썰어 준비해 봤어요

고추는 동글동글 채 썰어서 준비하셔도 되고요

저처럼 반으로 갈라 씨빼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셔도 되고요

 

 

 


 

 

삶아진 돼지고기등심과 메츄리알, 쪽마늘 슬라이스한거를  냄비에 퐁당 담고

그 안에 고기돼지 등심 삶았던 육수 150ml 정도 넣고

왜간장 10숟갈, 국간장3숟갈, 미림3숟갈 을 넣고 센불에서 한 15분여 끓여주세요

 
 

 

 

한 15분여 센불에 끓이면 조림장이 반으로 줄면서

메츄리알과 고기에 간이 어느정도 베거든요

그때 나머지 재료인 설탕0.5숟갈, 매실청3숟갈(물엿으로대체가능) 을 넣고

채썰어뒀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또 한 10여분 약한불에서 졸여주세요

이렇게 다 조리고 난 후에 참기름한숟갈 둘러주시고 통깨로 마무리 
 

 

 

 

 

참기름과 통깨는 마무리 단계에 넣어주시고요..

참기름을 가장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아시죠..? 미리 넣으시면 향이 날라가거든요

 

 

 


이렇게 해서 고기는 드실때마다 한두조각 꺼내서 가늘게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장조림은 식으면 맛이 없더라고요

 밑반찬으로 선물로 주시거나 할때도 이렇게 국물이 자박자박 할 정도로 드려서

드실때마다 한번씩 뜨겁게 끓여 드시라고 해주세요

이젠 다 만들었으니 그릇에 담아서 밥과함께 입안으로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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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밑반찬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7:1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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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중 가장 가격이 착한 재료가 어묵이 아닐까 싶네요

몇일전 재래시장에서 사다둔 부산어묵 가격이 너무 착해요

4장에 천원 ㅋ ㅑ ㅎㅎ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어묵값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장을볼때 장바구니에 빼놓지 않고 담는게 바로 버섯이에요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양송이버섯,새송이버섯, 석이버섯등..

버섯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꼬들꼬들한 식감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거 같고..^^

그래서 위 두가지를 넣고 볶아봤어요

어려서 친정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해주시던거지만

조리과정도 넘 수월한지라 후다닥 볶아서 준비해봤어요.


 

 

 

 -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재료소개 -

부산어묵4장, 느타리버섯200g , 청고추2개, 당근채 약간.

양념: 고추가루한숟갈, 간장 5숟갈,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한숟갈, 요리당5숟갈,통깨약간..

 

 

 

 

 
 


부산 사각어묵은 세로로 반을 갈라 한입크기로 적당이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앗!! 어묵을 조리하시기에 앞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서 잘라주세요

 

 

 


 
 

느타리버섯한팩에 천원하더라고요

심하게 착한가격에 맛도 좋은 느타리 버섯^^

 

 

 

 

 

느타리 버섯 한팩 결대로 하나하나 뜯어서

버섯역시 체에받쳐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느타리버섯어묵볶음에 색감맞춰주기라고 볼수있어요

고추씨는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내고 세로로 길쭉길쭉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어슷썰기를 하셔도 되는데 어슷썰기하면 잘 먹질 않아서 가늘게 준비해 봤고요

당근도 어슷썰기로 4장정도 썰어 색감맞추기로 해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봤어요

 

 

 

 

준비된 어묵과 느타리버섯

그리고 당근채와 고추채 모두 한데넣어서 양념을 해주세요

볶기전에 손으로 무쳐서 양념을 해두시고 팬에 10여분정도 볶는다 생각하심되요

 

 

팬에 모든재료를 한데넣고

양념: 고추가루 한숟갈, 간장 5숟갈,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한숟갈을 한데 넣어주세요..

 

 

 

 

 


 

팬에 모든재료 넣고 양념까지해서 이렇게 비닐팩손에 끼고

 나물무치듯 살포시 양념장 고루고루 뭍혀지도록 고루고루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손으로 무치셨다가 팬에 볶는다 생각하시고 볶아주심 됩니다

 

 


 

 

요리당과 통깨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손으로 고루 버무려서

가스 중간불로 해서 한 십여분 볶아주세요

버섯이 익을정도로만 해서 볶아주심 되는데요

버섯을 볶다보면 버섯에서 수분이 적당이 나와줘서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서 질척하게 볶아질꺼에요


 

 

 

 

거의 다 볶아졌을때 올리고당5숟갈 넣고. 한 1-2분간 더 볶다가

통깨로 마무리 참쉽죠잉..?

 

 

 

 

 


재료값 2천원 아 너무 착하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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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으로 준비한 북어포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3:18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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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포조림 재료소개

북어포 손으로 크게 한줌 (대략 50g 정도) . 실파2줄기. 통깨약간

조림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 0.7숟갈. 북어채불린물 7숟갈.

맛술1숟갈. 올리고당1숟갈. 설탕0.5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식용유1숟갈. 참기름..통깨 살짝!~

 

 

 

 

 


1. 마트에서 손질해 파는 북어포 한팩을 샀어요~ 50g 정도 되고요

손질해 파는거라고 해도 잔가시들이 좀 붙어 있는지라 손으로 하나하나 손질했고요

너무 긴거는 적당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2. 손질한 북어포를 그릇에 담고 잠길정도로 해서 물을 부어서 살짝 불려주세요~

 5분여 정도 불려주심 됩니다.

 

3. 물에 불린 북어포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시고요

손으로 눌러짜면 으스러 질수 있으니

체에 받쳐서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주심 됩니다.

 

4. 북어포 불린 물은 버리지 마시고

조림장에 넣어 사용할꺼니 한쪽으로 두시고요

 

 

 

 


 

북어포조림에 가장 중요한 조림장 만들기 입니다.

세계모든 요리가 소스가 중요하듯  북어포조림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조림장이 되겠져

이 조림장 비율을 잘 맞춰주셔야 맛있는 북어포조림이 완성돼요

 

 


조림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 0.7숟갈. 북어채불린물 7숟갈. 맛술1숟갈. 올리고당1숟갈. 설탕0.5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식용유1숟갈. 참기름..통깨 살짝!~

 


여기서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뺀 나머지 재료를 팬에 한데 넣어서  센불에 올려주세요

조림장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그때 물기빼둔 북어포를 넣고 ~ 볶아주심 됩니다.

첨엔 수분이 많은데 한 5분여 볶아주심 수분이 날라가 조림느낌이 날꺼에요

적당이 한 5분여 센불에 조려서  거의 완성단계에 올리고당 한숟갈 두르시고

실파다짐. 참기름(0.7숟갈정도) ,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 해주심 됩니다.

올리고당이 없으심 물엿으로 대체하셔도 되고요~

 

 

 

 

 
이렇게 한 5분여 볶아주심 수분이 북어포에 많이 흡수되고 수분증발로 날라가 ~

바뜩하게 조려졌을때 그때 불 내려주심 됩니다.

참 쉽죠잉~~~?

 

 

 

 

 

 

 
 

지금애들이야 급식을 하는지라~ 도시락 쌀일이 없지만

저 학교 다닐땐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다녔는데요

초.중학교때까지 늘상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는데 고등학교 입학해선 도시락을 거의 안 들고 다녔어요~ 

엄마가 갈비집을 하셨는데 가게서 일하시고 주무시고 하셨던지라

도시락대신 돈으로 대신하곤 했는데

주신돈으로 맛있게는 사 먹었지만 매점이나 분식집에 면요리보다

친구들 도시락이 왜이리 맛있던지 그땐 도시락대신 돈을 쥐어주던 엄마가 많이 미웠는데

애낳고 살아보니 아침에 뜨순밥 짓고 반찬몇가지 만들어 도시락을 싸주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 일을 십몇년을 하셨을 엄마를 생각하니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전 가끔 울 딸아이 견학이나 체험학습장갈때도 ;;; 

직접 만들어 주기보단 김밥집에서 미리 주문해 싸주곤 했는데

앞으론 조금 귀찮고 힘들어도  직접 싸주려고요

바쁜 엄마들을 대신해 급식을 많이 하는데 지금 맘 같아선 도시락도 싸주고 싶어요

아마 몇일지남 힘들어 못하긋다 할테지만서도요

 

 

 

 

북어포조림보다 북어채무침도 자주 해먹긴 한데

도시락 반찬으로 조림을 더 많이 한답니다.

두가지 다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북어포가 없어서  북어포조림만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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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들어두면 일주일 든든 한우 소고기 장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2:5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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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고기 장조림 재료소

소고기장조림부위(홍두깨살이나/ 우둔살) 500g. 계란小 8개. 꽈리고추두줌

고기삶을때: 실파6줄기. 쪽마늘4개. 생강한톨. 통후추10알.

조림장: 고기삶은물2컵(종이컵기준).진간장반컵. 국간장5숟갈.  쪽마늘5개. 홍고추한개.

올리고당 5숟갈. 후추약간. 다 조리고나서 통깨반숟갈. 참기름반숟갈

 

 


 

 

 

 

한근은 조금 안될꺼 같고 

대략 고깃감을보면 근수가 나오는데 한500g 정도 될꺼 같아요

너무도 신선한지라 핏물이 많이 보이네요

 

 

 

 

 

찬물에 한 한시간여 담궈서 중간중간 수돗물 틀어놓고

핏물을 밖으로 빼서 대략 한 1시간정도 위과정 몇번 반복하면서 핏물을 빼주세요

 


 

 

 

계란 8개와 꽈리고추한봉도 넣어줄껀데요

일단 삶아야겠죠 첨에 살짝 굴려가면서 삶아주셔야 노른자가 가운데로 옵니다

찬물에 삶으셔야 갈라지거나 깨지지가 않아요

꽈리고추는 흐르는물에 두어번 꼼꼼히 씻어서 물기 제거하고 꼭지따서 준비!

 

 

 

 

계란과 꽈리고추 손질도 다 끝났네요

 

 


 

 

핏물빼고 물5컵정도 부어서 냄새 없애는데 좋은 재료들을 넣고

전 대파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실파를 이용했고요

통후추와 생강대신 울금을 사용했고요

쪽마늘5톨도 넣어줬어요~

꼭 이게 아니라고해도 상관없어요 양파를 넣어주셔도 되고

월계수잎을 넣어주셔도 되고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 보세요

 

 

 

 

 

물5컵을 붓고 센불에서 30여분 끓여주셔야 하는데

그래야 고기살이 벗겨지기가 쉽고 중간에 물양이 부족해 두컵을 더 부어줬어요

그러니 총7컵정도 부어서 30여분 삶으심 육수가 2컵정도 남게되는데요

요 육수를 체에 곱게 걸러~ 전 아주 작은체로 걸러 깨끗하게 육수를 뽑았는데

고운체가 없으신분들은 면보를 활용하셔도 되고요

첨에 고기넣고 센불에 끓이실때

거품이 많이 나오는데 수시로 수저로 걷어가면서 맑고 깨끗하게  삶아주세요

 

 

 


 

 

고기는 삶아서 결대로 찢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고기가 너무 짧게 토막으로 와서~ 모양이 영 살지가 않았어요

 


 

 

 

조림장 : 고기삶은물2컵(종이컵기준).진간장반컵. 국간장5숟갈

결대로 찢은 ~ 고깃살과 삶은계란과 쪽마늘5쪽 슬라이스한거 함께넣고~

센불에서 졸여주세요~ 조림장이 반정도 줄었을때 (10분정도) 중간불 약불 중간에 넣고

꽈리고추와 홍고추1개 손질해둔거 넣고 ~ 은근히 졸여주심 됩니다.


 

 

 

 

조림장이 반정도 줄었을때

나머지 재료넣고 중간약불 중간에 넣고 한 15분간 졸여주심 됩니다.

 

 

 

 

 

 

졸이시다가 거의 조려졌을때쯤 올리고당5숟갈넣고 후추약간 뿌리고

또 3분여 졸여주시고 거의 조려서 완성됐을때

통깨와 참기름 약간 두르고불 내려주심 끝!!~~

 

 

 

 

 


 

다 조려졌어요

통깨. 참기름으로 살짝 마무리 이제 따뜻할때 밥위에 올려먹음`

너무 맛있는 소고기 장조림 완성이요! ㅋㅋ

 

 


 

 

 

 

이리 접시에 계란도 가지런히 잘라서  

접시에 이쁘게 담아 밥상에 올려주니

울딸이 엄마 요리가 너무 이쁘당 함서 몇개 후다닥 집어먹더라고요

 

 

 

 

 

 

저의 가장 큰 지원군은 울 딸이에요

열심히 먹어주니 고기도 쫄깃하면서도간이 적당이 딱 베서 그런지 넘 맛있더라고요

꽈리고추는 주로 제가 먹죠 남편하고 아이는 소고기와 계란을 주로 먹고

주말에 만들어 두면 일주일이 든든한 밑반찬이니 주말에 넉넉히 만들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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