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박지헌,최현준, 김경록 이렇게 세트리오의 브이오에스에 눈을보고말해요~ 란 곡이에요 ..

이노래 정말 첨 나왔을때 줄기차게 듣던 곡인데 ㅋㅋㅋ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 ^^

보통 셋이부르건 넷이 부르건  목소리가 너무 튀면 노래가 좀 뜨기 마련인데

브이오에서 이곡은  박지헌,최현준, 김경록 세분의 목소리가 누가 박지헌이고 김경록이야;;;

이렇게 구분이 잘 안될정도로 세분의 목소리가 비슷해서 세분이 불렀음에도 화음이 넘 좋았던거 같아요..

캬~ 지금 들어도 이노랜 정말 너무 좋다 ㅋㅋㅋㅋ

이때만 해도 에스쥐워너비처럼 소몰이 창법이 좀 들어가서 노래가 좀 거슬리긴했는데 ㅋㅋ

그리 과하지 않은 소몰이라 ~ 많이 즐겨들었던거 같아요

저는 정말 소몰이 창법 싫어하거든요 ;;;;

그래서 에스쥐워너비 노래들이 좋은건 아는데 그 질질끄는 소몰이 창법이 싫어서

중간에 뚝딱 잘라서 넘겨듣곤 했던것도 같아요 ㅎㅎㅎ

vos(브이오에스) 는 지금 사진속의 박지헌씨를 빼고 김경록씨와 최현준 두분만이 활동을 하는데요 ...

세분중에 얼굴로 따지면 유부남 박지헌씨가 ㅋㅋㅋ 가장 잘 생겼잖아요

정말 여심을 흔드는 그런  약간은 남자냄새도 나면서 미소년 이미지도 있어서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분인데

한창 잘 나갈때 유부남임을 선포했었죠 ㅎㅎㅎ

저도 그때 유부녀 였던지라 ;;;; 뭐 큰 충격까지는 없었고 그냥 조금 놀랐을 뿐이죠..

지금도 꽃미남으로 불릴정도로 젊고 잘생겼지만 그땐 애아빠라곤 믿어지지않을만큼

풋풋한 대학생의 이미지도 그려졌을 정도로 훈남에 꽃미남이였거든요 ....

당당한 아빠 남편이 되고 싶어서 발표했다고 하던데 ~

뭐 임자 있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웃긴거잖아요~

그때의 당당함에 전 박수를 보냈네요 ~

그나저나 같이 늙어가는 처지데  박지헌씨 정말 잘생어겼요

앞으로 박지헌 솔로/ 최현준,김경록 브이오에스 이렇게 나눠져 같이 공연하고 활동하겠지만 ....

또 요즘 나오는 젊은 핏덩이들  그룹들도 많고 ~ 버티기는 조금은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음악성만 있다면  나이 오십이고 육십이고 팬들은 꾸준히 응원을 보낼꺼에요 ㅎㅎ

조용필 아저씨 보세요 ~ 목소리가 예나지금이나 삼십이여~~~~~ ㅋㅋ

조용필씨처럼 자기관리 잘하셔서 ~ 오래오래 볼수 있는 가수길 바래봅니다~

브이오에스~ 화이팅~ 애아빠 박지헌도 화이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