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이곡도 최근 빠진곡이에요 ~  3년전에 나온곡인데~ 황수정과의 법정시비로  나오기전부터 잡음이 많았던 곡인데

뭐 잡음이 많건 적건 ;;; 노랜 참 좋다는 ㅠㅠ

가삿말이 다소 심파적이긴 하나 이별할땐 이렇게 잘 되길 바래줘야 자신도 잘 된다는 ;;;;

왜 사귈땐 몰랐던 것들이 헤어지고 나면 그리 모두 후회로 남는지 ㅎ

사랑감 연애감 죽은지 오랜돼  여름과 가을에 경계에 있는 이계절에 들음 좋을 곡으로 뽑아 봤어요

서윤이란 가수는 신인가수 인듯한데요 물론 이 노래가 나온건 3년전에 나왔고

1집에 수록된 곡이고 2집이 없는걸 보면 1집에서 큰 재미를 못 본듯 하네요 ;;;;

저도 솔직히 최근에 아는분이 이노래 참 좋지 않냐? 해서 몇번 들어보고 계속 듣고 있는 곡인데요 ㅋㅋㅋ

이곡 외에 1집에 수록된 다른곡들도 들어보니  이곡만큼 괜찮은 곡은 없더라고요 ;;;;

그래도 이런 발라드 가수 한동안은 아이돌 그룹들에 밀려 맥을 못 췄는데 이렇게 간간히라도 만나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돌의눈요기 음악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 다시 대중의 귀와 감성을 사로잡을 발라드 가수의 가요계 등장이 이루어졌다.

그 주인공인 신인가수 서윤은 최근 음반시장의 하락과 함께 정규앨범을 기피하는 요즘 추세와는 사뭇 다르게

데뷔와 함께 정규앨범으로 서윤만의 충만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려 한다.

이번 정규앨범에서 주목을 할 만한 것은 그동안 조성모 이승철 SG워너비 같은 가수들의 대표히트곡을 만든

대한민국 최고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함께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강은경 작사가는 서윤앨범의 절반에 걸치어 작사에 참여 하였으며

 그 슬픈 가사말들은 서윤의 감성적이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최고의 노래로 탄생되었다.

신승훈, 조성모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미성의 소유자 서윤의 스타로서의 탄생을 주목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타이틀 곡인

 `잘가세요`를 중심으로 앨범의 곡들을 들어 본다면 그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