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자반 -브레인푸드, 키즈요리로 좋아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7. 09:0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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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자반 -브레인푸드, 키즈요리로 좋아요! 
 제가 요즘 가장 자주 해먹는

요리중 하나인 미역자반이에요

미역자반말고 파래자반을

마트에서 자주 사먹곤 했는데

요즘은 오독오독 씹히는 맛에 ~

요 미역자반을 집에서 자주 해먹곤 한답니다

이렇게 해두면 밥반찬뿐 아니라

밥에 뿌려서 아이들한끼식사인

주먹밥 해줄때도 요긴하게 잘 써먹고요

볶음밥에 넣어도 별미고요..

만드는 방법도 팁 몇가지만 기억해두면

어렵지 않으니 오늘 한번 만들어 보세요~

별다른 재료 없이 볶아도 고소한 맛과

달달한 맛에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그리고 두뇌성장에 꼭 필요한 요오드가

가득한 미역인지라똑똑해지고

멸치가 들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키즈요리에요

 

 

 

 

 

 

- 미역자반 재료소개 -

 미역냉국용 마른미역2줌 ,종이컵반컵정도
 
고운소금0.3차스푼(커피타먹는스푼이에요)

청양고추1개 가늘게 채썰어 넣어주세요

포도씨유 3숟갈, 설탕1숟갈,꿀1숟갈, 참기름한숟갈,통깨 약간

 

 

 

 

 


 

마른미역이에요.. 전 일반미역을 사용했는데요

일반미역으로 해도 괜찮지만

마트에가면 왜 미역중에서

미역냉국용 미역이라고 있을꺼에요

그걸루 하시면 더 편하답니다

그리고 미역냉국용 미역을 잘게 잘라져 있을뿐 아니라

깨끗이 손질해 바로 해 먹을수 있게 나와서 편하고요..

 

 

 


 

 

 

 마른미역을 3cm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그냥 먹기좋은 크기로 잘게 손으로 잘라주심 되고요

 

 

 

 

 

 


 

잔멸치 랍니다

냉동실 청소하다보니 나와서

멸치는 넣어주셔도 되고 안 넣어주셔도 되는데요

잔멸치랑 같이 볶아두면 더 별미더라고요

잔멸치는 종이컵반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마른팬에 멸치를 볶아주세요 2분여

멸치가 눅눅해져서 마른팬에 볶아줬어요

이렇게 마른팬에 볶아서

체에 넣고 멸치를 털어주세요

 

 

 

 

 

 

멸치를 이렇게 볶아서

부스러기같은 찌꺼기를 털어내줘야 
볶아놨을때도 깨끗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볶아서 한쪽으로 두고

다음은 미역을 볶아줘야겠죠? ^^

 

 

 

 

 

먼저 마른팬에 포도씨유3숟갈을 두르고

열을 적당히 가해 열이 오르면

가스불 중간불에 놓고 자른미역을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볶는 시간은 미역이 뚝뚝 부러질 정도로 볶아주심 되는데요

중간불에서 한 2분여 볶아주심 되고요

볶으면 이렇게 반질반질하게 볶아져요

 

 

 

 

 

마른팬에 볶아둔 멸치와 자반을 한데넣고 볶아볶아

 

 

 


 

 

중간불에 넣고 볶다가

미역이 바삭바삭한 느낌이 나면

고운소금0.3 차스푼을 넣고 간을 적당히 맞춰주고

여기에 꿀한숟갈,설탕한숟갈을 넣고 맛을 내 주시고요

 

 

 

 

 

살짝칼칼한 느낌이 나게

청양고추도 하나 썰어서 넣어줬어요

이렇게 해서.. 다 볶아서 참기름을 한숟갈 두르고요

통깨 뿌려서 마무리 해주심 돼요

 

 

 

 


중간에 청양고추 썰어둔게 빠졌네요

요즘 요리사진찍을때 마다 왜이리 덜렁되는지 모르겠어요

휘리릭 찍고 또 미역자반은 볶을때

휘리릭 볶아줘야 타지않고 맛있어서

중간에 사진이 빠졌으니 이해해 주시고요 ㅎㅎ

이렇게 볶아두면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아이들 밥 안 먹는다 할때

밥한공기에 미역자반좀 넣고 적당히 고루 버무려

한입크기로 주먹밥 만들어주면 무지 잘 먹거든요

아이들이 어리면 청양고추 빼고 만드심 좋고요

 

 

 

 

 

 

생각보다 사진이 그리 잘 나오질 않았는데

아이도 좋아하지만

울랑군님이 이 미역자반을 너무 좋아하네요

파래자반보다 오독오독 씹히는 맛도 좋고

또 집에서 만들땐

일반 식용유가 아닌 포도씨유나 참기름

좋은양념으로만 만들어 더 좋고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하고요

울 랑이가 이거 너무 맛있다고

늘 해두면 미역자반이나 팔아봐 그래요 ㅎㅎ

 

 

 

 

 

 


만들기는 너무 쉬워도 너무 맛있는 미역자반

포도씨유에 넣고 볶을때 태워먹지 않게

중간불에서 휘리릭 볶으실때만 주의하심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고요

맛도 설탕이나 소금은

취향껏 입맛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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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볶음밥 (에그스크램블 베이컨 볶음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6. 18:30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요즘 요리 블로거들 사이에서 백종원 레시피 따라하기 열풍이 분거 같아요 ㅎㅎ

마이리틀텔레비젼인가? 아무튼 그 프로에 나와서 요리 해주는거 보면

전 요리보다  입담이 너무 웃겨서 혼자서 막 낄낄되기 바쁘네요

예전엔 소유진이 백종원하고 결혼한다 할때는 색안경쓰고~

 "저것이 돈맛을 알아가지고 설랑은!" 막 이랬는데

백종원씨 정말 보면 볼수록 볼매인거 같아요 ㅋㅋ

비주얼은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게 생겨 설랑은 입담도 은근 속에 구렁이 천마리는 든거마냥 ㅋㅋ

어쩔땐 어리숙해 보이기도 했다가 어쩔때 보면 세상을 다 통달한 듯한 멘뚜를 날려주는데

보면서도 아우~ 저 남자 참 매력있네 볼수록 어쩜 저리 볼매냐 하네요 ㅋㅋ

소유진씨가 물질을 보고 결혼을 한게 아니고 남자를 보는 눈이 정말 하이클래스 하네! 란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그 남자 백주부가 만든  볶음밥 저도 만들어 봤는데요

뭐 와~아~ 하고 감탄할 정도는 아니고 예전부터 이렇게 자주 해먹었던지라 그냥 그렇던데 ㅋㅋ

 

 


 

 

 

백종원 레시피 에그스크램블 베이컨 볶음밥 재료소개

밥 한공기 , 계란2개, 대파 2/3대, 당근 다짐 2숟갈, 

베이컨 4장, 간장 1숟갈, 통깨 약간 ,식용유 2숟갈

 

 

 

 

 

 

 

 


밥한공기 준비해 주시고요

다른분들은 백미로 준비했는데 전 백미가 없어서 잡곡 살짝 섞은 잡곡밥으로 준비했어요 ㅎ

볶음밥을 할땐 찬밥으로 하면 밥알아 뭉쳐서 있어 볶아놨을때도 밥알이 뭉쳐있으니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뜨겁게 해서 넣어줘야 밥알이 살고 밥알사이에 양념이 잘 베여서 더 맛있어요

 

 

 

 

 

 

 

 


계란2개, 대파채 2/3대, 베이컨4장, 당근다짐2숟갈,

당근은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 베이컨도 먹기좋게 썰고 ~

 

 

 

 

 

 

 


 

​계란을 곱게 풀어서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른후에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에그스크램블은 계란물을 붓고 겉이 살짝 익을랑 말랑 할때 젓가락으로 마구 저어서 살짝 뭉치게 만들어 주심되요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른후에 대파와 당근다짐을 넣고  센불에서 1분여 휘리릭 볶다가

 

 

 

 

 

 

 

 


대파가 익으면 준비해둔 베이컨을 넣고 1분여 볶아주세요

베이컨이 뭉쳐있으니 젓가락으로 휘리릭 빨리 저어가면서 뭉친베이컨을 풀어주시고요

 

 

 

 

 

 

 

 


이렇게 대파와 베이컨이 적당히 익으면  여분의 공간에 간장을 한숟갈 둘러주시고요

 

 

 

 

 

 

 

 


간장을 넣을때 재료에 직접닿지 않고 재료에 스미게끔 넣어주라는데 ㅋㅋ

그래서 간장 바로 넣고 밥넣고 에그 스크램블 넣고 바로 볶아줬어요

 

 

 


 

 

​간장 넣고 바로 밥하고 에그스크램블 넣고 또 다시 1-2분여 볶아서 ~ 마무리 단계에 통깨 뿌려서 마무리

 



 

 

 


간장대신 굴소스를 넣어도 되고요 취향껏 소금을 몇꼬집 정도 더 넣어도 되고요

베이컨에 짠맛이 들어있어서 간장 한 스푼만 넣어도 간이 적당히 맞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맛있게 냠냠! ㅋ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져? 네 맛있어요 ^^;;

 

 

 

 

 

 


 

 

 

 


​아이들 볶음밥으로 그만인거 같아요

전 솔직히  이렇게 담백한 볶음밥도 좋아하지만 볶음밥에 최고봉은 김치볶음밥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ㅋㅋ

백주부님 볶음밥에 큰 매력은 모르겠네요 ~

 


 


 

 

 

​이렇게 볶아서 울 큰딸한테 주니 울 큰딸도 김치볶음밥이 더 맛있데요 ㅋㅋㅋ

뭐 그냥저냥 한끼 때우기엔 부족함이 없는 메뉴지만  극찬을 할 정도의 맛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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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간식 허니버터 감자구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6. 04:45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울 두 딸랑구들 여름방학 간식으로 해준

허니버터 감자구이에요

점심 먹여놨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출출한지 냉장고 문을 열고닫고 하길래 ~

감자 구워줄까~? 하니 동시에 네~!! 하길래

휘리릭 만들어 내준 허니버터 감자구이네요

너무 간단한 조리법에 맛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 겠어요 ㅎ

 

 


 

 

 


허니버터 감자구이 재료소개

감자4개

버터50g

벌꿀 취향껏

파슬리가루 약간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천일염 약간

 

 

 


 

 

 


감자를 크게 한봉다리 사다두고 

한 2주 열심히 맛있게 해 먹었던거 같아요

감자의 양이 많았으면 더 해줬을텐데

4개뿐이라 있는걸루 준비해 만들어 봤네요

 

 

 


 

 

 


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에 

8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긁는물에 천일염 반수저 정도 넣고 삶아주세요

삶는 시간은 반정도 3분이면 충분해요

생감자로 그냥 하시는거 보다

이렇게 끓는물에 한번 삶아서 해주시면

시간단축도 되고 좋아요

 



 

 

 


데치듯 삶아둔 감자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버터는 50g 

이 한개가 80g 이니

대충 어느정도의 양인지 가늠이 되시져?

밥수저로 하심 크게 3-4숟갈 정도 되는 양이에요

 

 

 


 

 

 


버터를 팬에 녹이고  감자를 넣어주세요

 

 

 


 

 

 


버터를 녹이고 데친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10여분 바짝 구워주세요

 



 

 

​이렇게 노르스름하게 튀겨지면

소금간 살짝 하시고 준비한 꿀을 넣어주시고요

 

 

 

 

 

 


벌꿀은 취향껏 넣어주심 되는데요

단게 좋으면 많이 넣으시고

살짝 달달한 맛만 추가됐음 좋겠다 생각하심

밥수저로 3숟갈 정도 둘러주심 되고요

 

 

 


 


꿀 넣고 나서 한번 버무린 후에

파슬리가루 살짝 치고 파마산 치즈가루

살짝 뿌려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아이들 간식으로 휘리릭 준비한

허니버터 감자구이가 완성됐어요

조리법이 너무 간단하져? ㅋㅋㅋ

참고로 이요리 역시 뜨거울때 먹어야

 더 제맛이랍니다

불을 가하는 요리는

모든 뜨거울때 먹는게 가장 맛있긴해요

 

 

 

 

 

 

 

 

 


저는 이렇게 준비해 놓고 보니 맥주가 한장 땡기더라고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놨다

요즘같이 더울때 한잔씩 하면

너무 좋은데 말이져

임산하고 나서 그리고 출산하고 나서

2달여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알콜을 입에도 한번 안됐네요

그런데 내일은 아마도 한잔 마실거 같아요

내일은 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별바라기 귀빠진날 이거든요 ㅋㅋ

남편한데 쟈갸~ 내일 무슨날인지 알지?

 기대할께!! 하니

대꾸도 안하고 나가던데요 (까칠한x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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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돕는 과일 파인애플 돼지갈비찜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3. 09:00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소화를 돕는 과일 파인애플 돼지갈비찜!

파인애플을 비롯해 배와 대추, 견과류, 은행과 밤을 넣어서

소갈비찜 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는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봤어요

실은 울 집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원체 선호하는지라 돼지갈비로 만들었는데요

소고기갈비찜에도 응용하심 좋을 양념장이니 양념장 잘 보셨다가 돼지고기든 소고기갈비찜이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돼지갈비찜 재료소개

돼지갈비 2kg

양파한개, 배 1/2개, 쪽마늘 10개내외, 파인애플 배양에 두배정도

양념: 진간장 종이컵기준 1/3컵, 조선간장1/3컵 , (그러니 간장만 종이컵으로 2/3컵이 되겠죠 )

천일염 0.5숟갈, 후추0.2숟갈, 생강가루0.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1숟갈

 

 

 

 

 

돼지고기 갈비 2kg 일단은 핏물을 빼줘야 겠죠...

큰 볼에 돼지갈비를 넣고 중간중간 불 틀어가면서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을 빼는 시간은 2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날이 추운 겨울철에는 3시간 정도 빼주시면 되고요

 

 

 

 

 

 

핏물 뺀 돼지갈비는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고요

핏물을 뺄동안 돼지갈비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어 봤어요

 

 

 

 

 

 

 

돼지갈비찜에 들어갈 양념이랍니다

양파한개, 배 1/2개, 쪽마늘 10개내외, 파인애플 배양에 두배정도

이렇게 모든 과일과 야채를 믹서기에 한데 넣고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주세요~

 

 

 

 

 

믹서기에 한데 갈아서 야채와 과일즙  완성!!

여기에 각종 양념을 넣어 돼지갈비 양념을 만들어 줄껀데요

지금 부터가 가장 중요하니 잘 보세요.. ^^

 

 

 

 

진간장 종이컵기준 1/3컵, 조선간장1/3컵 , (그러니 간장만 종이컵으로 2/3컵이 되겠죠 )

천일염 0.5숟갈, 후추0.2숟갈, 생강가루0.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1숟갈

이렇게 한데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안에 핏물빼서 물기빼둔돼지갈비를 넣고 손으로 고루고루 잘 버무려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하루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하루정도 숙성과정을 걸쳐야 두툼한 고깃살 안에 양념장에 고루고루 베여서 더 맛있어요

전 그리고 마트에서 돼지갈비살때 좀 작게 잘라주라고 하거든요

좀 작게 잘라두면.. 한입크기로 먹기도 편하고

고기에 칼집을 내지 않고도 고기에 양념장이 고루 베여서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양념한 돼지갈비를 하루 냉장고에 넣고 숙성과정을 걸친후에 그 다음날 해먹었어요

 

 

 

 

 

 

 

돼지갈비찜과 함께 넣고 조려줄  열매들이죠

대추 10개 내외 생밤 10개내외 은행 한줌

집에 은행이 많아서 좀 과하게 넣어줬는데요 은행은 몇알만 넣으셔도 되고요

생밤도 작년에 산에가서  따온거 껍짓 대충 벗겨서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요리에 사용할땐 껍질을 완벽하게 벗겨서 요리에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숙성해둔 돼지갈비 양념한거  압력솥에 담고

그위에 밤, 대추, 은행을 뿌리고 압력솥으로 쪄줬어요

은행은 껍질 벗겨서 넣지 않아도 조려지는 과정에서 껍질이 다 벗겨지니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 없앤후에 넣어주심 된답니다

 

 

 

 

 

 

 

압렵솥에서 푹 쪄진 돼지갈비 오~ 스멜스멜~~

빛깔만 봐도 잘 쪄진거는 같은데

위로 기름기가 상당히 많이 떴죠..?

이렇게 압력솥에서 쩌내면 양념과 기름이 따로 분리가 되는데요

이때 조심스럽게 위로 뜬 기름을 살살 따라내시거나

국자를 이용해서 위로 뜬 기름을 적당히 제거하시고

적당히 먹기좋은양만 그릇에 담아서.. 식탁위로 슝~

 

 

 

 

 

 

더 먹음직 스럽게.. 실고추좀 올리고 잣 몇개 뿌려서 마무리 했네요 ㅎㅎ

돼지갈비임에도 소갈비찜 부럽지 않은 포스죠?

압렵솥에 과하게 쪘더니 그냥 뼈에서 살이 다 벗겨나와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돼지갈비나 소갈비나 고기찜 하실땐

천연재료 파인애플을 이용해서 요리의 단맛을 내줘보세요

요리의 맛이 한층 더 깔끔해 지고요

파인애플의 상큼한 향이 요리에 더해져 고기요리뿐 아니라 무침요리, 생선요리에도

요리의 맛을 한층 더 up! up! 시켜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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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빙수 - 여름과일 파인애플로 만든 생과일 컵빙수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1. 19:01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과일빙수 - 여름과일 파인애플로 만든 생과일 컵빙수

 이런날씨에 컴퓨터 앞에 있으려니 화도나고 ;;; 가만 있어도 더운데 주방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요리하고 사진찍고 하려니 한두시간에 지쳐 나가 떨어지는데

그래서 한여름에 원기보양식들 많이 드시는가 봅니다 ㅋㅋ

저는 더위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였는데 배가 앞으로 나올수록

더위를 많이타고 추위를 덜 타는걸 보면 이제야 비로소 비만인에 등극을 했구나란 생각도 들고 ㅋㅋㅋ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불요리 하기 싫은데요~ 불요리 대신 아이들 간식으로 식후에 디저트로

인기만점인 파인애플 컵빙수를 만들어 봤어요...

 

 

 

 

 과일빙수 생과일컵빙수 재료소개

파인애플 얼린거, 얼음, 플레인요거트, 팥빙수팥, 각종토핑

 

 

 


 

 

 

식후에 이렇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한 접시씩 내주면 게눈 감추듯~ 홀라당 사사삭 다 비워버려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과일 잘 안 먹기로 소문난 울 임서방도 잘 먹어주시고요 ㅎㅎ

이렇게 먹다가 남으면 냉동실에 얼려놨다 생과일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요 ㅎㅎ

 


 


 


 

 

 

 

파인애플 자르는 방법은 그동안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  가장 일반적으로 자르는 모양이

 이렇게 한통을 8등분해서 겉껍질  잘라내고 속안에 든 심을 제거해서 한입크기로 잘라주심돼요...

 

 

 

 


 


파인애플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려놔요

이렇게 해두면  믹서기에  얼음몇개 넣고 갈아두면 몸속까지 시원해지는 생과일주스로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주스 식후에 한잔씩 하면 소화도 돕고 디저트도 되고

또 운동하고 와서 한잔씩 하면 피로회복도 되고~ 아무튼 이래저래 잘라서 얼려두니

여름철 생과일주스, 저칼로리디저트, 아이스크림등  다양하게

시원한 여름나기 간식,음료로 이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얼려진 파인애플로 생과일컵빙수를 만들어 봤어요

파인애플 얼린거와 얼음을 2:1로 갈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여름 디저트 겸 간식인데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식후에 디저트 그리고 손님초대 상에도 후식으로 내면 많이들 좋아하실 꺼에요 ㅋㅋ

 

 

 

 

생과일 컵빙수에 함께 넣어줄 재료들이죠.. 청포도, 뽕, 플레인요구르트

플레인 요구르트가 빠졌네요 ㅋㅋ 올려질 토핑들은 냉장고에서 먹음직 스러운것들로 꺼내서 준비해 보세요

견과류도 좋고~ 씨리얼도 좋고  생과일 이것저것~

 

 

 

 

 

 

파인애플 얼린거 2 : 얼음 1 비율로 해서 빙수기에 갈아주세요...

이렇게 빙수기에 갈아서.... 그 위로 플레인 요구르트 듬뿍 올리고 토핑 올려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파인애플 얼린거와 얼음을 갈아서 컵안에 채우고  그위로 팥빙수 팥 올리고 ~

플레인 요구르트 밥수저로 2숟갈 정도 올리고  과일토핑으로 채워서

생과일 컵빙수 완성!! 정말 맛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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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에도 상큼함 그 자체죠? ㅎㅎ 과일토핑은 눈도 즐거우라고 올린건데요

과일토핑 올리지 않고~ 플레인 요구르트 더 넣고 팥빙수 팥만 살짝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울 큰딸 학원갈때마다  이렇게 만들어 하나씩 쥐어주는데 스푼으로 떠먹어가면서 학원에 도착하니 ㅋㅋ

너무 좋다고 하네요...  집에서 드실땐 컵이 아닌 빙수그릇이나 대접에 해서 먹어도 맛있고요 ;;;; ㅋ

담백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우유를 넣고 견과류등을 토핑으로 올려서 드셔도 맛있고요

 

 

 

 

 

 

 

 

이렇게 해서 시원한 여름나기~ 레피시 파인애플을 이용한 생과일 컵빙수를 만들어 봤는데요

밖에서 사 드실려면 가격도 좀 나갈껄요;; ㅋㅋㅋ

이렇게 한컵 먹고나면 더위도  사라지고 몸속까지 시원한 기운이 돌아~ 원기보양식이 따로 없어요

예년보다 일찍 더워진 날씨탓에 많이들 지치셨을텐데  피로회복에 좋은

여름대표과일 파인애플 넉넉하게 준비해 두셨다가 식후 음료나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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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 10분도 안 걸리는 밑반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9. 19:5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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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도 안 걸리는 밑반찬 진미채볶음

바캉스밑반찬으로 싸가지고 가면 좋을 밑반찬 두가지를 만들어 담아봤어요

오징어진미채볶음, 쥐포볶음 이렇게 두가지를 만들어 봤답니다

 

 

 

 

 

진미채볶음 재료소개

진미채200g , 청양고추, 홍고추, 실파다짐

양념: 고추장0.5숟갈, 고추가루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간장1숟갈, 식용유3숟갈

매실청1숟갈, 올리고당 3숟갈, 다진마늘 0.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실파3줄기 그림처럼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위 재료들은 꼭 넣지 않으셔도 되는데

보기도 좋은게 먹기도 좋다는 말들을 하잖아요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준비한 재료들이랍니다

 

 

 

 

 

 

 

진미채 200g 손으로 두줌정도 되는양이에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놨다 무쳐내시는 분들도 있고

오징어진미채 물에 한번 씻어서 양념해 무쳐 내시는 분들도 있곤 한데

전 이렇게 후라이팬에 담아서 팬에서 양념한 후에 센불에서 잽싸게 볶아내요

그게 가장 쉽고 편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양념: 고추장0.5숟갈, 고추가루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간장1숟갈, 식용유3숟갈

매실청1숟갈, 올리고당 3숟갈, 다진마늘 0.3숟갈, 참기름1숟갈,

이렇게 모두 한데 넣고 비닐팩 손에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오징어진미채에 양념이 고루 뭍혀지게끔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양념한 진미채는 청양고추, 홍고추 등을 넣고 (위에 썰어둔 양에 반)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나무 젓가락으로 저어가면 센불에서 한 5분여 볶아주심 진미채 완성이요!!

미리 양념장을 고루고루 잘 뭍혀둔지라

팬에 열을 가해... 양념장이 진미채에 완전히 잘 스미도록 센불에서 볶아내 주심 완성이에요!!

 

 


 

 

 이렇게 다 볶고나서 송송썰어둔 실파다짐좀 뿌려주시고요

통깨도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통깨와 실파를 뿌려주니 더 먹음직 스럽게 보이죠?

없음 당연 패스하셔도 됩니다 ㅎㅎ

 

 

 

 

 

 

진미채가 좀 건조하져? 촉촉한 양념장을 원하심 마요네즈를 살짝 넣어주셔도 좋아요

볶아서 1-2내로 드실꺼면  안 넣으셔도 좋고요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매운맛도 중화가 되고 양념장도 촉촉해 지지만 살은 찐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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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된장무침 - 아삭이고추 멸치 된장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9. 19:3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고추된장무침 - 아삭이고추 멸치 된장무침

너무 쉽고 간단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아삭이고추 멸치 된장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이요린 울 동네 ~ 음식점에서 나왔던 요린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따라 만들어 본 요리랍니다 

식당에서 나올땐 국멸치가 아닌 일반 중멸치였는데

중멸치가 없어서 국멸치 살만 발라서 같이 무쳤더니 별미더라고요

 

 

 

 

 

 

고추된장무침 재료소개

아삭이고추 5~6개 , 국멸치 한줌

양념: 된장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참기름1숟갈,매실청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후추약간 ,통깨 약간

 


 

 

 

 

국멸치 손으로 쥐어서 한줌인데요

크게 집지 마시고 손으로 술렁술렁 집어서 한줌이에요

대충 양을 보시면 가늠은 하시겠져? ^^;;;;

반으로 갈라서 멸치똥 배니고 ~ 가시 제거하고 머리통도 따내서 살만 발라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팬에 살짝 볶아 주세요

그래야 바삭바삭 거리고 보통 멸치 같은건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하는데

냉장고에서 꺼내면 약간 눅눅하거든요

 

 

 

 

 

 

아삭이 고추 일명 오이고추라고도 하죠

저는 이 고추를 정말 좋아해요~ 아주 매운 청양고추도 잘 먹지만

청양고추는 저만 먹는지라 남편과 아이들 하고 먹곤 하니 요 아삭이 고추를 자주 사오곤 하는데요

정말 누가  만들었는데 ~ 분명 오이하고 고추하고 접목시켜서 나온거겠지만~

 아삭이 고추 만드신분 완전 좋아함

 

 

 

 

 

 

 

 이렇게 꼭지 떼내고 ~ 반으로 갈라서 씨 털어내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저는 이렇게 국멸치 길이에 맞게 가늘게 채썰어 줬는데요

채썰지 않고 그냥 술렁술렁 잘라도 괜찮고 고추씨 좋아하는 사람들은

깍뚝썰기로 큼지막 하게 썰어도 좋고요

저도 된장에 푹푹 찍어 먹을땐 고추씨도 잘 먹는데

아이들은 고추씨가 힘든지라~ 이렇게 반으로 갈라서 다 빼내고 준비해 봤답니다.

 

 

 

 

 

 

 

 

조물조물 무쳐줄 양념이죠

양념: 된장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참기름1숟갈,매실청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후추약간

모두 한데 넣고 이 안에 손질해둔 멸치와 아삭이고추(오이고추) 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심 끝!!

 

 

 


 
 
 

 

 

이렇게 한데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만드는 방법도 쉽고~ 무엇보다 아삭아삭 거리는 고추가 정말 맛있어요

이 요린 두고 먹는거 보다 한끼에 조금씩 무쳐서 먹어야 맛있고요

두끼째 부터는 아삭이고추가 숨이 약간 죽어서 덜 맛있더라고요

 

 

 

 

 

고기 먹을때도 함께 먹으면 별미고~ 입맛없는 여름철 밥상에 입맛돌게 하는  완소밑반찬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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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 - 오리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3. 15:41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오리주물럭 - 오리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오리고기는 몸안에 나쁜 유해물질을 해독해 주고 소고기,돼지고기, 닭고기등 친숙하게 밥상에 오르는 육류에비해

살도 덜찌고 성인병을 에방에 주는 착한건강식품인데요

그 오리를 이용해  오리주물럭을 만들어 봤어요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음식의 하나인 오리주물럭으로 ~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자구요!!~

 

 

 

- 오리주물럭 재료소개 -

 오리고기 500g , 느타리버섯한줌, 얇은 떡볶이떡 한줌 , 부추 4~5cm 길이 한줌

주물럭야채: 양파반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 당근채 조금

주물럭양념: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1.5숟갈,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생강즙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꽃소금3꼬집, 후추약간

오리고기 냄새잡는비법 : 홍삼분 3스푼 (밥수저로 0.3스푼)

 

 

 

 

 

 

 


- 주물럭 양념하기 -

오리고기하실때.. 오리고기 특유의 약간 피비린내 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싫다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요..

요즘은 마트에서 냄새 안나게 다 손질해서 판다고 해도 간혹 냄새가 많이나는 오리고기가 있더라고요

그럴땐 홍삼가루면 해결됩니다 홍삼이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아실꺼에요

몸에만 좋은게 아닌 요리할때 냄새잡는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요

육류요리할때 육고기 냄새가 싫다하시면 홍삼분을 살짝 넣어보세요

홍삼분 말고 청주나 생강즙등을 넣어서 냄새를 없앨수도 있고요

저는 홍삼분말이 있어서 홍삼분말을 사용해 봤네요

 


 

 

   

 

 

오리고기 500g  동그랗게 슬라이스된 오리로스구이용으로 해동시켜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해동이 되면 핏기가 많이 돌아서 한번 씻어서 물기 쭉 빼서 이용하시고요

 

 

 

 

 

주물럭에 들어갈 채소랍니다

양파반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 당근채 조금

양파와 당근은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리로스 고기에  홍삼분말 가루를 3스푼(밥수저로 1/3스푼)  넣고 10여분 재워주세요

재워놨던 고기에 양념해 주세요

주물럭양념: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1.5숟갈,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생강즙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꽃소금3꼬집, 후추약간 을 한데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양념한 오리고기에 위에 손질해둔 채소를 한데넣고 또 조물조물 양념해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서 반나절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숙성시간은 최소 3시간 정도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모든 볶음요리는 양념해서 바로 볶는거 보다 이렇게 숙성과정을 걸쳐야 고기에 양념이 쏙 배서 더 맛있답니다..

채소에서 빠져나오는 즙도 양념장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도하고요..

전 이렇게 양념해서  냉장고에 6시간정도 뒀다가 저녁에 볶아 먹었어요 ~ ^^

 

 

 

 

 

 

 - 오리주물럭 볶기  -     

  

 

 

 

 

오리주물럭 냉장고에 숙성해둔거 볶아먹을 시간이 됐어요

그냥 볶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같이 넣어서 볶으면 더 맛있는 재료들이져 느타리버섯과

쫄깃쫄깃한 신당동 떡볶이(얇은 떡살 ) , 그리고 다 볶고 나서 부추좀 곁들여 주면 더 금상첨화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마시고 팬에 열좀 오르게 한후에 볶아주시면 돼요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반해 기름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런데 다른 육류기름에 반해 오리고기의 기름은 몸에 좋다고 하네요

볶다보면 기름이 많이나와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바닥이 타거나 눌러붙지 않아요

 

 


 

    

 

 

팬에 오리주물럭을 넣고 1분여 볶다가 떡볶이떡살과 느타리 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떡살과 주물럭이 익으면 불 끄기전에 부추를 넣고 한번 휘리릭 볶고

부추숨이 죽으면 그때 통깨 뿌리고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부추는 그냥 숨만 죽게해서 드시면 되고요

불 끄기전에 넣고 주물럭볶음과 잘 섞어 접시에 내주시면 돼요
 
 

 

 

 

 

 

 

이렇게 볶아두니 남편도 좋아하지만 떡볶이가 들어가서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전 꼬들꼬들한 느타리 버섯이 맛있어서 냠냠하고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싸드시면 더 꿀맛이라져~ ^^

 

 

 


 

 

 이렇게 배추잎에 오리주물럭 볶음 한점 올리고 고기와 환상에 짝꿍인 부추무침도 올리고..

청양고추 마늘 그리고 쌈장 살짝 넣어서 한입에 퐁당~

아삭아삭한 배추잎에 싸서 먹으니 정말 별미더라고요

착한 가격으로 만들어본 ~~ 착한 여름 보양식!!~ 오리주물럭

힘들게 밖에서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늘 고생인

우리 아빠들의 어깨를 주무른다 생각하고 만들어본 오리주물럭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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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3종 - 단무지무침, 어묵볶음,오징어채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6:45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밑반찬 3종 - 단무지무침, 어묵볶음,오징어채볶음

제가 몇일 요리를 안했어요~ 

피곤도 했지만~ 남편이 집에 없다보니 애하고 대충 사먹고 있는 찬들도 대충 때웠는데 ~

금욜날 남편 와서 밥을 챙겨줄라하니~ 내줄 반찬이 김치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몇가지 만들어 봤네요 집에서 밑반찬으로 자주 차리는 요리들인데

반찬 세가지 한다해도 너무 쉬운요리들인지라 한시간도 안 걸렸네요~

후다닥 얼렁뚱땅 대충 만든 요리네요  대충 후다닥 만들었다고 악플달면 쫓아가요 ^^;;

 


 

 

 

 

밑반찬 3종세트 재료소개

단무지무침: 단무지 (비닐팩에 2개든거중 한개) 100g. 고추가루 0.5숟갈. 요리초(식초) 2숟갈.

다진실파 한숟갈. 통깨 0.3숟갈. 참기름한숟갈. 설탕0.3숟갈.다진마늘0.3숟갈

 
어묵볶음: 어묵4개들이 한개. 양파小반개. 실파3줄기. 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 당근약간

카놀라유 (식용유) 2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간장3숟갈. 올리고당2숟갈. 통깨약간.참기름0.5숟갈

 

오징어채볶음: 진미채100g.(손으로 한줌). 참기름2숟갈. 간장1숟갈. 설탕0.5숟갈.

올리고당 0.5숟갈, 통깨.실파다짐약간씩

 

 

 

 

 

 

 

 

 

 

치자단무지 인데 마트에서 2개들이해서 판매 되는거 그중에 한개만 사용했어요

한개는 김밥해먹으려고 뒀네요~

자주 해먹는 반찬은 아닌데~ 새초롬하게 무쳐둠 반찬없을때 물말아서

요거 하나씩 올려먹어도 밥한공기는 뚝딱일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요리랍니다.

울 딸도 저 닮아서 그런지 별명이 단무지 공주일 정도로 단무지를 무지 좋아하네요 ㅋㅋ

 

 

 

 

 

얄팍하게 썰어서~ 얼음물에 좀 담궜다 하는데요 이럼 염분기가 많이 빠져서

그리 짜지 않고 약간 싱거운게 저희한테는 간이 딱 맞더라고요

또 요리초를 넣기 때문에 거기에도 염분기가 어느정도 있어~ 이리 얼음물이나 찬물에

담궜다고 ~ 손으로 물기 꼭 짜서 준비해 줍니다.

 

 

 

 

 

 

 

실파도 곱게 썰어서~ 한숟갈 정도 넣어줄꺼고요~

단무지 얼음물에 담궜다 빼내면 더 아삭하니 맛있어요~ 담궜다 물기 손으로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 꼭 찬 단무지에 제시했던 양념넣고

고추가루 0.5숟갈. 요리초(식초) 2숟갈.

다진실파 한숟갈. 통깨 0.3숟갈. 참기름한숟갈. 설탕0.3숟갈.다진마늘0.3숟갈

넣고 비닐팩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심 됩니다.

 

 

 

 

 

완성!~ 이리 초스피드로 무쳐서 찬통에 담아봤고요

예전엔 이런 무침류나 기름진 찬들 만들어 찬통에 넣으면 ~ 반찬통에 냄새도 베고

또 요리물도 들곤 했는데 요즘은 이리 유리제품으로 나와 냄새 밸일도 없고 요리물도 배지않아

좋은거 같아요~ 따로 접시에 담지 않아도 되고하니 좋더라고요

 

 

 

 

 

 

 

 

 

 

 

 

 

이건 애아빠가 좋아하는 밑반찬 이라죠~ ㅎㅎ

저 학교 다닐때 요 어묵볶음 하도 싸주셔서~ 싫어했는데  여기에 늘상 엄마가  느타리 버섯도

물에데쳐 물기짜서 같이 넣어 볶아주시곤 하셨는데 같이 들어간 버섯은 좋아라 하는데

랑이가 넣지 말라네요~ 그래서 야채좀 듬뿍넣어 볶아봤어요~

 

 

 

 

 

 

 

어묵은 팩에서 꺼내~ 미지근한 물 틀어서~ 어묵의 기름좀 제거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어묵 튀길때 기름이 좀 안 좋다는 말을 들은지라~

머 안좋은게 한두가지겠어요~ ㅎㅎ 굳이 안 씻어줘도 되는데

볶을때 기름이 들어가는지라 ~ 기름기좀 없애주고 볶아주세요

 

 

 

 

 

 

 

실파,당근,양파,홍고추,청양고추는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팬에 어묵과~ 야채들 한데 넣고 ~ 양념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가스불에 볶아줍니다. 조리법은 기름두르고 야채를 볶으시다가 어묵을 넣고

볶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미리 비닐팩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쳤다가 ~

가스불에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쯤정도 익었을때~ 가스불끄고 해서 참기름 약간 두르고

통깨뿌려서 마무리 해주는데~ 앞의 방법도 괜찮고 저처럼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볶아주는것도 괜찮아요~ 건 취향껏 알아서 하심 될꺼 같네요~

카놀라유 (식용유) 2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간장3숟갈. 올리고당2숟갈. 통깨약간.참기름0.5숟갈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나머지를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고~ 팬에 볶아서 야채가 반쯤 죽었을때

불 내려주심 됩니다. 불 내리고 참기름 살짝만 두르시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볶아서 ~ 찬통에 담고~ 열좀 시켜 뚜껑닫아 냉장고로 슝!~

 

 

 

 

 

 

 

 

 

 

 

 

진미채는 보통 고추장 양념장에 볶는경우가 많은데 ~

저희는 주로 이리해서 먹어요~ 진미채에 간이 어느정도 맞춰진 상태라

고추가루나 고추장등을 넣고 볶는것도 좋아라 하지만 이리 심심하게 약간 달달하게

해두면 애가 좋아하는지라~ 간단하게 이리 볶아봤어요~

 

 

 

 

 

 

300g 에 삼천원짜리~ 사다가 반만 사용했네요~

이런 밑반찬류 길어야 삼일정도 드시는게 딱 좋을듯해요~

너무 많이 해두면 물려서 먹기도 싫고 ~ 또 오래 두고 드심 탈 날수도 있으니

밑반찬이라해도 어묵이나 이런 진미채 같은건 2~3일정도 드실양만큼만 하시는게가장 좋을듯 하네요 ~

조리법 너무 간단한지라 조금 민망하네요 ㅎㅎ

 

 

 

 

 

 

참기름2숟갈. 간장1숟갈. 올리고당0.5숟갈. 설탕0.5숟갈. 통깨.실파다짐약간씩

통깨 . 실파를 제외한 양념장을 넣고 이역시도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시고

가스불올려 볶아주심 됩니다. 거의 볶았을때~ 통깨와 실파다짐 뿌려서 마무리

 

 

 

 

 

 

 

 

 

 

이리 세가지 반찬 후다닥 준비해 봤네요~

많이 먹는건 아니라고 해도 이리 해두고 김치올리고 국하나만 끓이면

2~3일은 든든하게 먹네요~ 이리 찬 몇가지 해두고 매일매일 국만 새로 끓입니다.

 

 

 

 

 
 

 

이리 만들어 두니 든든하긴 하네요~  ㅋㅋ

요즘은 거의 맞벌이 하시는분들이 많은지라 주말에 요리 많이들 하실텐데

오늘같은 주말에 ~ 이런 밑반찬 몇가지 해둠 몇일 든든하게 드실수 있을꺼에요~

이리 만들어 포장해둔 반찬들 많이 사드시는데 ~ 가을임에도 여름날씨만큼 덥잖아요~

그러니 얼마나 비위생적이겠어요~ 식중독에 걸릴수도 있고 하니

어렵지 않고 한시간만 투자함 되는 초간단 요리들이니 오늘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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