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견과류 진미채볶음 : 여동생반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7. 23:4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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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견과류 진미채볶음 : 여동생반찬

제가 집근처 사는 여동생 반찬 자주 만들어 주는거 아시져? ㅎㅎ

동생이 수요일되면 오는 아파트 수요장터에서 진미채를 1만원어치 사들고 와서는 언니 나 이거 안 맵게 볶아줘 하더라고요 ;;;

그냥 기름붓고 볶아먹어~ 이냔아!! 언제까지  언니고 엄마가 반찬 해 날라야 하냐고 하니

그냥 들이밀더라고요~;;;; 그래 뭐 이런거 볶는거 일도 아니지 하면서  20여분만에 휘리릭 볶아서 한통 내주고

조금 남은 한통은 울집 애기들 줄려고  조금 덜었네요 ~ ㅋㅋㅋㅋ

 

 

 

 

 

 

진미채  울 친정엄마는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넣어서 뻘겋게 해주는데

동생은 그게 영 싫은가봐요 ~  엄마 입맛이 좀 양념맛이 쎄긴해요 ㅋㅋㅋ

예전엔 그래도 언니 뭐해줘 하고 말로 부탁했는데 이젠 지가 사들고 와서 쭉 들이미니 양심은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크랜베리 견과류 진미채볶음  재료소개

진미채 600g 한근, 견과류 손으로 쥐어서 두줌정도 , 크랜베리 건과일 밥수저로 2숟갈

식용유 넉넉히 , 실파다짐 1숟갈

양념: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올리고당 3숟갈, 청주1숟갈, 후추약간, 들기름1숟갈, 통깨약간




 



수요장터에서 구매한 진미채 1만원 어치 정확한 양은 모르겠는데 두번 해먹을 양이라 한근으로 봤고요 ㅎ

여동생한테 물어보니 그냥 5천원짜리하고 1만원짜리하고 두가지로 팔길래 조금 더 많은 양을 사들고 왔다네요 ㅋㅋ

진미채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입으로 들어갈때  길게 따라 나오지 않을정도의 크기인 3-4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견과류는 손으로 쥐어서  두줌정도 되는 양이에요

저는 요즘 견과류와 건과일을 각종 밑반찬에 많이 넣는답니다 ㅋㅋ

아몬드슬라이스는 그냥 사용하시고 땅콩하고 호두는 알이 걸릴수 있어 칼로 잘게 잘라서 준비했고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견과류를 넣고 ~ 약한불에서 바삭한 느낌이 들정도로 해서 볶아주세요

냉동실에 넣어놨던거라 눅눅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가스불에 바삭하게 볶아두면 고소함이 더 배가 된답니다 ㅎ





 

 

 

건과일도  밥수저로 2숟갈정도~ 크랜베리와 블루베리 건과일이에요

칼로 한번 잘게 잘라서 준비해 줬어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후에 ~  진미채를 넣고  기름에 튀기듯 볶아주세요

식용유에 양은  진미채가 살포시 잠길정도의 양이라고 보심 되요

일반적인 진미채는 기름넣고 볶는거지만  제가 오늘 한 진미채볶음은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나서 튀겨준다 생각하심 되고요

튀길때도 요령이 있는데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열을 오르게 한 후에 진미채를 넣고 나서는

약한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아가면서 휘리릭 튀겨주세요

진미채가 은근 빨리 튀겨지는지라 금방 탈수가 있으니 약한불에서 휘리릭





 



기름에 튀긴 진미채는  재빨리 채에 담아 기름기를 쏘옥 빼주세요 ~

이렇게 튀겨서  튀겨진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데 말이져 ㅋㅋㅋ






 




 

양념: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올리고당 3숟갈, 청주1숟갈, 후추약간 넣고 가스불에 올려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튀겨둔 진미채를 넣고 재빨리 ~ 뒤적여 고루고루 양념장을 입혀주세요






 

 

 

양념장이 고루 입혀지면  팬에 볶아둔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고 ~

한번 더 뒤적여 가면서 고루고루 견과류와 건과일을 입혀주세요





 



 

다 볶고나서 들기름 1숟갈로 들기름 향좀 내주고~

통깨 살짝 치고  실파다짐도 살짝 뿌려서  마무리




 


아웅 맛있어 보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 보이는게 아니라 여동생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ㅎ

울 엄마한테도 고추가루, 고추장 넣지 않고 이렇게 볶아달라고 했는데

진미채를 물에 씻어서 그런지 진미채볶음이 아니고 진미채조림이 됐다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제가 해준 반찬을 맘에 들어하니 저도 해주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요 ;;;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이라면 니가 해먹어 하고 타박을 줬을텐데 

넘 손쉽게 할수 있는 반찬인지라 부탁하면 만들어주곤해요~




 

 

​이렇게 동생한테 크게 한통 싸주고 ~ 울 애기들 줄려고 조금 덜어놓고~ 예따 가지고 가라했네요 ㅋ

그런데 걱정인게 울 여동생뿐 아니라 울 제부도 제가 해주는 반찬이 갈수록 좋아지나봐요 ;;;;

나 울 엄마 대신 울 동생 반찬 해서 나르게 되는거 아냐;;;;;

제가 이래서 근처에 가족이 있다는게 다 좋은건 아니라 하는거에요 ㅋㅋㅋ






이날 착한맘으로 요리해서 그런지 다른때 보다 더 맛있게 볶아졌던거 같아요 ~

진미채는 바삭하면서 쫄깃하고  견과류가 들어가 고소하고  물엿으로 부족한 단맛은 건과일까지 추가돼 맛있게 잘 볶아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숟갈 넣어줬던 들기름향이 나서 고소함이 더 배가 됐던거 같아요

자극적인 양념에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양념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담백하면서 고소한 양념도 별미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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