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체념

한때 정말 많이 좋아했던  락그룹 야다에요

저 스무살 초반때 나온 그룹인데~ 울 또래기도 하고  또 멤버 넷다 비주얼이 ㅋ ㅑ~

아주 니뽄삘나는게 ㅋㅋ 다 멋있게 생겼었죠 ~

방송을 통해서는 자주 볼수  없었고 앨범도 크게 히트친곡은 없지만~

좋은곡들은 늦게라도 뜨기 마련이잖아요~

야다곡은 여자들 보다 남자들이 많이 좋아했는데 남자들 보다 별바라기 제가 더 좋아했었던거 같아요 ㅎㅎ

제가 ㅋㅋㅋ  처음으로 짝사랑한 남자가 대학선배였는데  락그룹의 보컬이였어요

그냥 뭐 같이 사랑했던건 아니고요 ㅋㅋ 저 혼자 사랑했었다는 ;;; 전에도 말했는데 ㅋㅋ

아무튼 그 선배가 머리가 허리춤까지 오는 긴 생머리 였는데 

둘이 지나가면 여자둘이 지나가는지 알고 남자들이 막 말도 걸기도 했답니다 ㅋㅋ

 

 
 

 

이웃님들 제가 오늘 많이 아팠어요~ 아팠다기 보다 눈떠서 아점으로 해서 부대찌개를 사 먹었는데

그 부대찌개에 뭐가 잘못됐는지 먹고 큰 탈이 났답니다...

남편하고 울 큰딸하고 먹었는데 남편도 속이 조금 안 좋다하고

큰딸만 다행히도 아무탈 없고~ 정말 뭘 잘못먹는겐지

동네 아는집 언니 가게서 먹었는데 아는집이라 가서 말도 못하겠고

한양대학교병원 읍급실로 가서 수액같은거 넣어서 다 토해내고 영양제 한대맞고 와서 드러누웠다가

노래는  올려야 할거 같아서 일어나 올려보네요 ㅋㅋㅋ

 

 

 

 

이런거 보면 저 정말 대단하죠? 제가 이리 독한냔입니다 냐햐햐햐~

백일위젯 빼먹으면 뭔 큰일 나는거 마냥 ㅎㅎㅎ

그런데 하기전부터 내가 빼 먹나 봐라 ~ 하고 아주 칼을 갈면서 했거든요 ㅎㅎ

물론 두번에 미스가 나긴 했어요 ㅎㅎ

오늘까지 푹 쉰다 생각하고 푹 쉬고~ 낼 부터 또 바삐 움직여 봐야죠 ^^;;;

 

 

 

 

야다 좋은곡들 정말 많은데 ~ 요즘 들을 노래 없어!? 하시는분들 야다 노래 들으세요 ~

숨겨진 명곡들도 많고~ 보이스도 참 젊으니 이렇게 부른다란 생각이 들꺼에요 ㅎㅎ

탈퇴한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 아직도 많이 그리운 가수가 야다네요 ~

저도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야다 노래나 듣다 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