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반찬 명란젓 넣어만든 계란말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0:1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계란말이 전에 집에서 만든 명란젓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집에서 만든 명란젓 잘게 잘라서 계란물에 풀어서 명란젓 계란말이를 만들어 봤어요

그날 함께 만든 요린데 ~소개해 드려요 후훗~ ㅋㅋㅋ

계란말이는 국민반찬이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데 어렸을때 최고의 인기 도시락 반찬이기도 하고요

저희엄만 계란말이 하날 해주시더라도 계란과 파만 넣지 않고

김을 한장 깔아주거나 당근이나 양파등  다른 야채들을 풍성하게 넣어서 돌돌 말아줬던거 같아요

울 친정 오마니는 지금도 애들 주라고 ㅋㅋ 가끔 만들어 오시곤한데 계란말이는 식었을때 보다

돌돌돌 말아서 뜨거울때 먹어야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다시말해 엄마 이런건  요리도 아녀 ㅋㅋ 식은죽 먹기니 이런건 제가 만들테니  김치나 좀 주세요 ㅋㅋ

 

 

 

 

 

 

국민반찬 명란젓 계란말이 재료소개

계란5개, 실파 20여줄기, 명란젓 두덩어리 ,청주 3숟갈

 

 

 

 


 

전에 집에서 만든 명란젓이에요~ 러시아산  알로 담은 명란젓인데요

 소금에 절궈다가 양념만 해서 무쳐둠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명란젓이랍니다 ㅎ

요즘 밥위에 올려먹거나 비벼먹거나 아주 맛이 제대로 들어서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네요

집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짜지 않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실파~ 한 20여줄기 되나~?  오래 보관했던거라 

줄기 거의 반정도 쳐내고 남은거니 싱싱한걸루는 10줄기면 충분할거 같아요

 

 

 

 

 

실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국민반찬 계란말이에 포슬포슬한 맛을 더해줄 명란젓갈~

계란말에 따로 간을 안해주고 요 명란젓갈로 간해주시면 되고요

 


 

 

볼에 계란 5개 풀고

 

 

 

볼에 게란 5개풀고 실파다짐 한데 쓸어넣고 청주 3숟갈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 주세요

 

 

 

 

 

 

열 오른팬에 식용유 1숟갈 정도 두른후에~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고

팬에  기름만 살짝 묻을 정도로 해서 계란물 부어주시고요

 

 

 

 

명란젓이 익어야 하니 가스불 가장 약한불로 해두고 은근하게 익혀가면서 돌돌돌 말아주세요

 

 

 

 

 

돌돌돌 만 ~ 계란말이 한김식혀서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 완성

 

 

 

 

이렇게 계란말이 완성~~~~~~ 명란이 안에서 익혀지면서 식감은 포슬포슬하고요

 

 

 

 

 

 

계란안에 쏙쏙 박힌 명란~ 러시아산으로 담으면 이렇게 익혀놨을때도 색깔이 이뻐요

미국산은 약간 거므티티하다는~

역시 해산물은 러시아산이 더 맛있고 생선들 자태도 이쁜거 같아요

 

 

 

 

명란젓갈로 게란말이뿐 아니라 계란찜이나 북어국에 잘게 넣어도 맛있으니

집에서 명란젓 만들어 각종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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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요리~ 엄마손 기본반찬 오이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0:0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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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가구 시대와 자취생들이 많다보니 자취생요리가 인기가 많다고 해요 ㅎ

그래서 저도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ㅋㅋㅋ 아주 기본적인 요리부터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

뭐 물론 때에 따라선 스킬을 요하는 요리도 소개해 드리고요  ㅋㅋㅋ

이런요리들 요리라고 생각않고 늘상 해먹어도 소개를 잘 안 해주곤 했는데 앞으로 팡팡~ 소개해 드릴께요

 

 

 

 

자취생요리~ 엄마손 기본반찬 오이무침 재료소개

오이 한개반, 당근채조금, 실파 3줄기

양념: 고추가루 1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

 꽃소금 3꼬집, ​매실청1숟갈(꿀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

 

 

 

 

 

오이는 원래 두갠데 반을 잘라서 그냥 씹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자취생 분들도  그냥 반쪽 잘라서 씹어 보심이 흐흐흐흐흐~

전 요리 준비하면서 이렇게 주워먹다보닝 정작  요리 완성되고 나선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ㅎ

 

 

 


 

실파 3줄기, 당근채 약간도 채썰어 준비했고요 ~

물론 위 두 재료는  없어도 상관없고요 위 두가지 재료가 없으면 양파, 대파 등을 조금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고요

 

 

 

 

 

깨끗한 볼에 어슷썰기한 오이와 당근채, 실파 자른거 담고

 

 

 

 

 

 양념 추가해 조물조물 무쳐서 바로 드심 되는데요 ~

양념은  고추가루 1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꽃소금 3꼬집, ​매실청1숟갈(꿀이나 설탕으로 대체가능)

이렇게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참기름 한숟갈, 통깨 살짝 쳐서 마무리 해주심 된답니다

 

 

 

 

 

 

 오이무침에 고추장을 넣는 분들도 있는데 고추장 넣으면 전 텁텁해서 싫더라고요 ~

그래서 온리 고추가루만 넣어서 무쳐 먹곤 한데

조금 부족한 간은 간장1숟갈 넣고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살짝 맞춰서 드심 되고요

무쳐서 바로 다 드실꺼면 식초 1숟갈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는것도 별미고

자취생들은 이 정도 양이면  두세번은 먹을 수 있으니 무치고 나서도

수분이 많이 생기는 야채가 오이니 식초는 치지 마시고요

저 개인적으로 한끼에 오이한개 부쳐서 다 먹는게 맛있는 오미무침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흐흐흐흐흐~~~~

 

 

 

 


 

이런 무침 요리는 양념장 비율만 잘 맞추면 간편하게 만드실수 있어요

간편할뿐 아니라 원래 모든 요리는 불을 가하지 않으면 건강에 좋다는건 다 아시져?

불을 가하면 칼로리도 높아질뿐 아니라

본디 가지고 있던 영양성분들도 다 빠져 나가니 제철채소들 생으로 드실 수 있으면

이렇게  생으로 무쳐드세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양념장이 감칠맛 나서

오이무침 하나에 국하나  후라이나 김 추가하면 한끼식사 완성이요! ㅋㅋㅋ

 

 

 

저는 오이무침 여름엔 2-3일에 한번씩은 늘 밥상에 올리는거 같아요 ~

만들기 쉬워서지만 수분이 많은 야채인지라 칼로리 부담감도 적어서 자주 무쳐 먹네요 ㅎ

이런건 요리도 아녀~ 라고 생각했는데 자취생들에겐 이런것도 요리겠져? ㅋㅋㅋㅋ

아웅 맘 같아선 자취생들 떼로 모아놓고 요리해주고 싶넹 ㅋㅋㅋㅋ

울 사돈 어른께서 한양대 근처에서  하숙집을 하는데 아침하고 저녁만 챙겨 주는데 사돈어른이 반찬을 너무 못해서

학생들이 밥을 많이 안 먹는데요 ~ 사돈어른의 알뜰살뜰 영업전략인가? 그런 생각도 했는데

나중에 좀 여유있고 돈 많이 벌어서 학생들 밥해주면서 사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도 했는데 ~

일단 개털이라 그런꿈은 접어야 할거 같아요  요즘 대학가 근처에 집값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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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요리에 불러줘~ 오이야채피클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23:5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제가 가장 잘 만들고 맛잇다고 소문이 자자한 (자찬 재수 뽕!) 오이피클이에요

동생네랑 언니네 그리고 엄마네 자주 해서 선물하는 요리중 하나인데요 ~

울 언니들은 백날 가르쳐줘도 제가 한게 맛있다고 한번씩 담아  달라고 하네요 

집에 김냉이 오고나서 엄마김치랑 맞바꿈 한 요리기도 하고요 ㅎ

만드는 방법은 부어주는 양념물만 비율 잘 맞춰서 만들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욤! ㅋ

 

 

 

 

 

느끼한 요리에 불러줘~ 오이피클 재료소개

오이 6개,  노란 파프리카 1개, 홍 파프리카 1개, 청 파프리카 1개

양념물 : 피클링스파이크 2숟갈, 월계수잎 4장

식초300ml, 설탕1컵 (종이컵기준) , 천일염 2숟갈, 물500ml

 

 

 

 

 

오이6개, 파프리카 3개 흐르는 물에  뽀득뽀득 문대서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날 피클뿐 아니라 양파장아찌도 함께 담궜거든요

한대 다 손질해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줬구요

오이피클이나 장아찌 모두 병에 담으실땐 물기가 없어야 오래 드실 수 있으니

 채반에 넣고 물기 말려서 준비해 주세요

 

 


 

 

오이는 세로로 길쭉하게 잘라서  총 6갈래 나오게 하고 오이 가운데 씨가 있는 부분은 도려내 주세요

이 부분을 도려내 주지 않으면 쉽게 무를뿐 아니라 물컹 거리는 느낌때문에 아삭함이 많이 죽어요

이렇게 가운데 씨부분을 도려낸 후에 길이는 먹기 좋은 길이로 3등분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파프리카는 윗부분 꼭지부분을 쳐내고 가운데 씨를  도려낸 후에 오이 두께와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이 6개, 청/홍/노란  파프리카도 썰어서 준비 병에 담기전에 채반에널어 물기를 살짝 제거해 줬고요

 

 

 

 

이렇게 열병처리한 유리병에 꾹꾹 눌러 다고 이 안에 촛물을 부어주심 끝! 참 쉽고 간단하져? ㅋㅋ

 

 


 

 

촛물 : 피클링스파이크 2숟갈, 월계수잎 4장, 식초300ml, 설탕1컵 (종이컵기준) , 천일염 2숟갈, 물500ml

 

 

 

 

 

모든 재료들 한데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5분여 더 팔팔 끓이다가 피클링 스파이스랑 월계수잎등을 채로 건져내 주시고요

예전엔 그냥 이대로 다 넣고 했는데 다 넣으면 피클링에서 나온 재료들이 숙성하면서 더 향긋한 향기를 내주곤 하는데요

피클링 스파이스양을 조금 늘려 충분히 향을  내주면 맛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이렇게 체로 건져서 촛물이 뜨거울때 바로 병안에 부어주세요

 

 

 


 

촛물을 따르다가  살짝 흘려서 찰랑찰랑 넘기에 따라줘야 하는데 조금 부족했네요 ㅎ

그래도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서 안심

 

 

 

 

촛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살짝 뒤집어서 촛물이 위로가게  해주세요

두차례 반복하고 한김 식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서 하루 지난 다음부터 맛있게 냠냠

 


 

 

 

김치냉장고에 하루 지나서 꺼내보니 이렇게 색이 이쁘게 물 들었네요

이렇게 하루 지난후에 색을 보니 오이피클이 아주 잘 담아진거 같더라고요

 

 

 

 

뚜껑 열어서 하나 집어 먹어보니 아삭아삭하니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 이번 피클도 아주 잘 담아진거 같네요

이렇게 담아서 엄마집으로 슝~ 엄마 내가  피클 가지고 왔어 어여 김치는 내주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은 보통 장아찌 좋아하지 않나요? 울 오마니는 피클을 좋아해요 ㅎㅎ

이것처럼 쉬운 요리가 없는데 울 오마니는 늘상 어쩜 이렇게 맛있게 담아왔냐고 칭찬! ㅋㅋ

아마도 정말 맛있어서 그런거 보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해주고 싶어하는 그런 맘인거 같기도 하고 ㅎ

언니들도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언니들 역시 지들이 담아먹기 싫어서 그런소리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소릴 하는건 엄마외에 언니들은 담아주기 싫다는거졍 ㅋㅋㅋㅋ

 

 

 

 

오이피클은  냉장고에 넣어두는거 보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주 차게 해서 먹는게 맛있어요

촛물 비율만 맞추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지라 자취생 요리로도 추천하네요

허기사 자취생들은 피클링 스파이스 구하기 힘들겠다요 ~ ;;;;

저는  2년전에 큰거한통 대형마트에서 구매해 냉동실에 얼려두고 필요할때 마다 조금씩 꺼내쓰니 몇년을 먹네요 ㅎ

이제 거의 다 먹어가는데  마트갈때 또 큰통으로 하나 사다둬야 겠어요

오이피클 느끼한 요리에 꼭 필요한 찬이니 넉넉히 만들어 두셨다 치킨 먹을때나 파스타 먹을때

뭐 기타 등등 느끼한 요리 드실때 올려보세요 아삭아삭 새콤달콤하니 느끼함도 싸악 정리해주니 좋더라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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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처럼 소를 채운 고추피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23:5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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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밥상에  빼 놓지 않고 올리는 반찬중 하나인 고추피클이에용~

새콤달콤해서 좋고 고추 특유의 식감과 아삭한  당근과 무채가 한데 어울어져 별미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오이고추로 만들어 봤는데요

조금씩 잘라서 밥위에 올려주고 하면 잘 먹어요 ㅋㅋㅋ

먹고나서 제스쳐~ 엄지손가락 앞으로 쭈욱 빼면서 최고!

반찬만 최고지 말고 이 애미를 좀 최고로 생각해주렴 ㅋㅋㅋㅋ

 

 

 

 

 

 


고추피클 재료소개

오이고추 15개내외, 무채조금, 당근채 조금

 피클물: 생수2컵, 설탕 150ml 컵, 식초 150ml, 천일염 1숟갈,

 월계수잎3장,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컵은 종이컵기준)

 

 

 

 

 

 오이고추 한팩이에요 ~ 마트에 가면  플라스틱 팩에 든거 그 한팩인데

그람수를 보지 못했지만 갯수로는 15개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흐르는 물에 담궈 식초 몇방울  떨어트려서 10여분 둔 다음에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어 물기 빼 준비해 주시고요

 

 

 

 

고추피클 안에 소를 채워줄  무와 당근인데요

소를 안 채워줘도 좋지만 드실때 더 아삭한 식감과 매운고추의 경우는

소를 채워줌 매운맛이 덜해 채썰어 절궈  오이소박이처럼 소를 채워  줬어요

무는 손가락 한마디 두깨로 해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당근도 1/4개정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줬답니다

 

 


 

 

소금 반줌정도 넣고  15분여 소금에 절궈주세요 ~

 

 

 

 

 
 

소금에 절군 무와 당근은  찬물에 10여분 담궈  염분기를 빼주시고

흐르는 물에 두어번 더 씻어서 양손으로 물기를 쭉 배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 뺀 고추는 세로로 길게 자른후에 속안에 든 씨를 털어내고  그안에 소를 채워주세요

씨를 털어내야  깔끔한 맛이 나는데 이웃님들도 아시다시피

오이고추는 씨가 그리 많지 않아서 대충 휘리릭 털어서 소를 채워 봤어요

 

 

 

 

끓는물에 열병처리한 병  물기없이 말려서

그안에  소를 채운 고추를 세로로 담고  이 안에 피클 양념물  뜨거울때 부어주심되요

 

 

 

 

 

피클물: 생수2컵, 설탕 150ml 컵, 식초 150ml, 천일염 1숟갈,

 월계수잎3장,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컵은 종이컵기준)

모두 한데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약한불로 5분여 더 팔팔 끓여서  병속에 부어주세요

 

 


 

 

이렇게 체에 받쳐서 피클링스파이스랑 월계수잎 걸러서 뜨거울때  부워줬어요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으면 먹을때 아무래도 걸리적 거릴거 같아서 ㅎ

참고로 뜨거울때 부워줘야 아삭한 식감도 느낄수 있고 더 빨리 숙성된다는건 아시져? ㅋㅋ

이런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듯한데 친절한 별 아줌 ㅋㅋㅋ

 

 

 

 

 뜨거울때 피클물 붓고 2시간정도 식혔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지나서 꺼내먹으면 넘 맛있어요

고추에 식감이 오독오독 아삭아삭한 식감이라

잘게 잘라서 먹음 밑반찬으로도  베리나이스 굿

 

 

 

 


​고추피클은 하루 지나고 나서 먹는거 보다 2-3일정도 지나서 먹을때가 가장 맛있고요

고추 소로 채운 당근과 무채도 맛이 들어  별미랍니당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인지라 피부미용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큼한 식초음식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입맛 살리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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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제왕 아몬드 멸치볶음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12:02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지인분이 가족분들과 놀러간다고 해서 제가 밑반찬으로 선물해준 아몬드 멸치볶음이에요

저희는 가족이 4식구라 오늘 볶은 양에 1/3이면 일주일 먹는데 ㅎ

원체 많은 가족수가 여행을 가는지라 중멸치 1kg 으로 넉넉히 볶아 드렸네요

 

 

 

 

아몬드 멸치볶음 재료소개

중멸치 1kg, 통아몬드 종이컵으로 반컵, 아몬드슬라이스 한줌,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쪽마늘 10개

양념: 식용유 3숟갈, 간장3숟갈, 매실청5숟갈(꿀로대체가능),다진마늘1숟갈

미림5숟갈 ,참기름2숟갈, 통깨,검은깨 조금

 

 

 

 

 

 

멸치 중멸치로 준비했고요 마른팬에 볶아주세요 ..

냉장고에 넣어놨던거고 장마철 지나고나서 조금 눅눅한 감이 있어

마른팬에 바짝 볶아줬네요 이렇게 볶아줘야 볶아놨을때도 바삭거리는 식감으로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

 

 

 


 

이렇게 마른팬에 볶아서 ~ 소쿠리나 체에 넣고 흔들어 주세요

그럼 이렇게 잔 부스러기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잔부스러기들 이렇게 털어내고 볶아줘야 깔끔하고 맛도 좋아요

 

 

 

 

 

통아몬드와 아몬드슬라이스도 이렇게 마른팬에 볶아주시고요..

멸치하고 같이 볶으시면 아몬드에 약간 비린내가 잡히니 멸치와 따로 볶아주세요

마른팬에 볶아주면 아몬드 색깔도 더 진해지고 고소함이 더 배가 된답니다.

 

 

 

 

 

위 재료는 다른밑반찬도 만들려고 썰어둔 거고요 ...

아몬드멸치볶음에는 쪽마늘10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만 준비하심 된답니다.

쪽마늘은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주시고 ~ 고추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세요!

 

 

 

 


 

쪽마늘 슬라이스 한거를 먼저 기름에 튀겨 칩으로 만들어 주세요 ~

기름을 조금 넉넉하게 부어서 튀겨줘야 스낵처럼 튀겨지는데 ...

팬이 넓으니 이렇게 팬을 기울어서 기름이 한쪽으로 모이게 해놓고 튀겨주심

버려지는 기름도 덜하고 넉넉한 기름으로 튀겨지니 바삭해서 좋고!

 

 

 


 

아몬드 멸치볶음 양념장이에요...

양념: 식용유 3숟갈, 간장3숟갈, 매실청5숟갈(꿀로대체가능),다진마늘1숟갈,미림5숟갈

이렇게 한데 넣고 가스불에 올려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이때 준비해둔 멸치와 아몬드를 넣고 볶아주심 된답니다.

 

 

 

 



멸치와 아몬드 넣고 멸치와 아몬드에 양념장 묻게 뒤적여 주다가~

 거의 볶아졌을때쯤 고추와 마늘칩을 넣고 볶아볶아~

볶는 시간은 멸치와 아몬드를 바삭하게 볶은지라

 

 

 

 

 

양념장이 고루 묻혀질 정도 3분여 볶아주심 충분해요 .

 

 

 


 

 

이렇게 볶아서 ~ 참기름2숟갈 두르고 통깨쳐서 마무리 해주세요

 

 

 

 

 

 

저는 반찬선물 해주는걸 좋아하는데 반찬선물할땐 우리가 먹는거 보다 더 정성이 들어가기 마련이잖아요 ㅎ

이렇게 볶아주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쟈기야 반찬장사나 해라 그럼 내가 매일 사먹을께! 하던데 ㅋㅋ

아직까지 그정도는 아니고 조금 더 배워서 후에 정말 반찬장사 해볼 생각이네요

울 엄마는 먹는 장사가 얼마나 힘든데 그 고생을 사서 하느냐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가장 자신있고 잘 할 수 있는게 반찬 만들기 같아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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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11:45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시엄마가 갓김치를 좋아하셔서 ~ 시댁에 내려갈때 돌산갓 3단을 사가지고 내려갔는데

하루 지났다고 색이 노랗게 바래기 시작해 ~ 아이쿠야 익겠다 싶어서  바로 다듬고 절궈 만들어본 돌산갓김치에요 ㅎ

돌산갓이라고 해서 삿는데 ~ 잎이 너무 연해서  갓느낌보다 얼갈이 배추느낌 ㅋㅋㅋㅋ

제가 김치를 잘 담그지는 않아도 김치양념이 머릿속에 다 들어가 있는데

울 랑이가 제 김치를 거부하는지라 안 담그고 사는거지

여보야 나 김치도 잘 담궈 쟈샤~ 막요래 ㅋㅋㅋ

 

 


 

 

돌산갓김치 재료소개

돌산갓 3단 , 절임용 소금

양념:  고추가루 국자로 1.5국자 , 말린홍고추 20여개, 밥 두숟갈, 생강 한톨,

멸치액젓 100ml , 새우젓 2숟갈, 설탕 0.5숟갈

미원 3꼬집, 천일염 1숟갈,다진마늘 3숟갈 ,통깨 5숟갈

 

 

 

 

 

 시댁에 내려가기전에 재래시장 장보기 하면서 구매한 여수시돌산갓협동조합? 마크가 붙은 돌산갓을 구매했는데요

예전에 구매했던것보다 잎이 연해서 얼갈이 배추 느낌이였어요 ~

약간 더 억세고 질겼던거 같은데 연하니 무쳐서 바로 먹어도 될 정도로 잎이 연해서 좋았네요

허나 돌산갓의 약간 씀씀한 맛이 좋은 사람들은 연한거 보다 잎이 조금 억센게 조을듯 싶고요

잎이 너무 퍼진거 보다  많이 퍼지지 않은 가지런한 잎사귀가 좋을듯 싶네요

 

 

 

 

하루 지나서 담았더니 잎사귀가 익어가요

노랗게 익어가서 휘리릭 부지런 떨면서 절구고

 

 

 

 

 

잎사귀가 익은 노란 부분은 쳐내고 ~  1/3정도 버려진거 같아요 ~

갓이 3단이라고 해도 두단정도만 담그고 한단은 그냥 손질하면서 쳐내고 버린거 같네요

굵은소금 적당히 쳐서 4시간 정도 절궈줬어요

 

 

 

 

이렇게  군데군데 조금씩 소금 뿌려가면서 절구고 2시간 정도 지나서 한번 뒤집어 주고

 

 

 

 

갓김치 절궈질 동안  깨도 볶았답니다

와 그런데 이 깨 국내산이라 그런지 참 빛깔도 이쁘더라고요 ㅎㅎ

깨 볶는것도 일인데 아주 이날 개고생 했다는 ^^;;;

 

 

 
 

4시간정도 절궈서 ~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서너번 씻어서 채반에 넣고 물기를 쏙 빼주세요

 

 

 

 

 

물기는 1시간정도 채반에 담아 빼줬고요

물 빠질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봤어요

 

 

 

 

 

말린홍고추 20여개, 밥 두숟갈, 생강 한톨, 쪽마늘 20여알 믹서기에 넣고 드르륵 갈아주세요

 

 

 

 

위에 간거에  고추가루 국자로 1.5국자,멸치액젓 100ml , 새우젓 2숟갈,

설탕 0.5숟갈, 미원 3꼬집, 천일염 1숟갈통 넣고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양념 고루 버무려서 물기밴 갓을 넣고 버무려 주심 되겠죠 ㅎ

이때 맨손으로 해서 나중에 손이 매워서 혼났네요 ~ 비닐팩끼고 버무려 주세요 ㅎ

허나 별바라긴 김치 담글땐 비닐팩 안끼고 맨손으로 매워서 고생을 하던말던

맨손으로 버무린다는 ㅋㅋㅋㅋ

 

 
 

 

 

이렇게 물기 쏙 뺀 돌산갓 넣고 양념에 버무려 버무려~~~~

 

 

 

 
 

이렇게 빨갛게 버무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5숟갈 정도 넣고 다시한번 고루 버무려 주세요 ~

 

 

 

 


 

 

먹음직 스럽죠? ㅋㅋㅋ 바로 먹는거 보다 갓김치는  상온에서 하루정도 두고

 김치냉장고에 일주일정도 보관했다가  꺼내 먹을때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통에 담고   한접시 크게 남겨 놨어요

잎이 여해서 바로 먹어도 억세지 않고 쓴내가 덜해서  참기름 한숟갈 두르고

조물조물 무쳐서 그날 바로 먹어봤더니 맛이 덜 들긴 했어도 잎이 연해서 맛있더라고요

울 시엄마는 ㅋㅋㅋ 제가 담궈준 김치를 좋아라 하세요 ~

훔~ 울 랑이도 좋아해줬음 좋으련만

울 랑이는 울 친정엄마 김치에 익숙해져서 제가 담그면 잘 안 먹는데

요 갓김치하고 파김치는 제가 담근게 더 맛있다 하네요

 

 

 

 
 

 

친정엄마가 전라도분이시라 전라도김치 스타일로 담아봤어요 

이렇게 크게 한통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드리고 왔네요

그나저나 시댁가서 하루는 날잡아서 종일 요리만 한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앞전에 소개한 양념게장, 잡채, 과일샐러드, 밑반찬등 아직도 소개해 드릴께 많이 남았어요 ~ 냐햐햐햐햐햐~

그런데  저 요리할때 남편이 옆에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양념게장하고 이건 좀 제대로 찍었는데

다른 요리들은 막 사진이 날라다니고 중간중간 과정샷을 거의 빼 먹어서 소개를 못해주겠네요 ㅋ

아무튼 이웃님들 저 김치 맬 얻어다 먹는다 하는데 저 김치도 잘 담아요 ~

칭찬해 주세요 쓰담쓰담  오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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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루 부셔서 무친 도토리묵 무침 (도토리묵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11:0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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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주신 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 봤어욤~

쉬면서 친정오마니 밥한끼 차려 드렸는데요

늘상 근처사는 저희 가족들 해서 입에 넣어주기 바빠하셨는데 ~ 올만에 딸노릇좀 한거 같네요

그나저나 엄마 밥한번 차려주는데 일주일이 걸렸다는 

그게 새우장을 만들었는데 숙성되는 시간도 있고 갈비도 재고 이거저거 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요

한끼를 차려드려도 이왕차려주는거 티나게 차려주고 싶어서 며칠 요리좀 했네요 

울 엄마가 이렇게 차려주니 나는 괜찮고 ~ 너그 서방하고 애기들좀 잘 챙기라고 ^^;;;

엄마 너그 서방하고 애기들은 내가 잘 사먹이고 또 엄마가 잘 차려주고

또 안 차려줘도 배고프면 못 참는 성격들이라 알아서 잘 챙겨 먹으니

우리 신경쓰지말고 엄마나 잘 차려 드세요~~~~ 뭔 편지를 레피시에 쓰냥 ㅡ.ㅡ;;;

 

 


 

 

묵만들기 : 도토리 묵가루 1컵 , 물 4컵, 꽃소금 3꼬집   (종이컵기준)

양념장:  간장 3숟갈, 참기름1숟갈 , 실파다짐 2 숟갈, 홍고추 1개,

다진마늘 0.3숟갈 ,  통깨 약간 , 매실청 1숟갈  , 김3장

 

 


 

 

저희가 따온건 지금 까서 말리는 중이고 친정엄마가 두달전부터 따온

 도토리 껍질 다 까고 말려서 분쇄해온 도토리가루로 만들었답니다 ㅎ

엄마 우리가 따온건 언제 가루내 줄꺼에요~ 하니 그냥 이거나 먹으라고 ㅋㅋㅋ

밥도 잘 안해먹는게  도토리가루는 가져다가 뭐하게 썩히게 막요래~ ;;;

 

 


 

 

이렇게 한봉가져다  주셨는뎅 종이컵으로 해서 6컵정도 나오더라고요 ㅎ

보통 묵 쑬때 한컵식 쓰니 6번은 해먹을수 있겠네요~ 흐흐흐흐~

 

 

 

 

도토리가구로 묵쑬때는 종이컵이나 계량컵이 있어야 수월한데요

이 종이컵에 도토리묵가루 한컵 그리고 물양을 4컵으로 잡아서 하면 조금 단단한 묵이 나오고

물 한컵을 부어 5컵을 잡으면 조금 누들누들하면서 부드러운 묵이 나오고요 ~

처음 하시는 분들은 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

 

 

 


 

도토리묵가루 1컵에 물 4컵 담아서 휘휘 고루 잘 섞어주시고 가스불에 올려서  저어가면서 끓여주심 끝!

도토리가루내기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묵가루로 묵 쑤는건 누워서 떡 먹기라는 ㅋ

 

 

 


 

중간불에서 익혀주시는게  묵가루가 서로 안 뭉쳐지고 매끈하게  기포없이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끓여가면서 몽글몽글게  묵형태로 잡히면 이때부터 거품기를 이용해 마구마구 저어주세요 ~

묵가루가 잘 풀어지지 않고 한쪽으로 쏠려 딱딱해질수 있으니 거품기로 마구마구 저어서

 

 

 

 

 

 

거품기를 들어서 묵반죽이 끊어지지 않을정도가 되면  완성

이렇게 묵써서 ~ 깨끗한 통에 담아서 차게 식혀주심 된답니다

 

 

 

 

 

뚜껑열어두고  뜨거운 열기가 빠져나가게  식혀주시다가 ~

식어가면서 단단해 지면 뚜껑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해드심 되겠져

 

 

 

 

 


 

그릇을 엎으니 이렇게 쏙 빠져나오네요 ~

저는 한개 다 사용안하고  2/3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 1/3은 울랑군님 새벽에 올때 양념장에 내줬어요

 

 

 

 

 

이렇게 한입크기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서 준비했고요

이제 양념장 넣고 무쳐서 맛있게 잡솨주심 되겠죠 ㅋㅋㅋㅋ

 

 

 

 

김 세장을 가스불에 앞뒤로 바짝 구워서 비닐봉지에 넣고 마구마구 부셔 주시고요

파래김을 구워서 하면 더 맛있는데 아쉬운대로 일반김으로 했네요

 

 

 

 

 

홍고추세로로 반 갈라서 가운데 씨를 빼내

세로로 길쭉하게 자라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쪽파 3뿌리도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볼에 주사위모양으로 자른 묵 넣고  잘게 다져둔  홍고추와 실파다짐도 넣고 다진마늘 0.3숟갈 에

오늘 묵무침 양념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간장도 3숟갈 넣고 

 

 

 


 

간장 3숟갈, 참기름1숟갈 , 실파다짐 2 숟갈, 홍고추 1개, 다진마늘 0.3숟갈 ,  통깨 약간 , 매실청 1숟갈 

이렇게 모두 한데 넣고 손으로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버무리고 난 후에~

 


 

 

이안에  김가루 부셔둔거 넣고 ~ 다시한번 슬쩍 무쳐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김가루가 들어가  양념이 더 감칠맛나요

감칠맛나는 간장에  고소한 참기름과 통깨 그리고  살짝 단맛을 추가해  별미랍니다

아이들도 잘 먹는  고소한 묵무침 완성이요

한입크기로 해서 아이들도 잘 먹고  모양이 주사위 모양이라 가지런하게 올리지 않고

그냥 퍼담아 그릇에 담아만놔도  알록달록 색감도 이뻐 손님초대상요리로도 그만이에요

 

 

 


 

 

이렇게 도토리묵가루로 묵도 만들고 양념장에 무쳐낸 도토리묵무침 ~~~~

역시 도토리는 이렇게 직접 집에서 만든 도토리가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도토리묵 식감도 사먹는거와는 달리 더 탱탱 쫄깃하면서 구수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엄마도 양념을 잘해서 그런지 더 맛있다고 칭찬해줘서 으쓱!  난 확실히 고래과야 ㅋ;;;;;;;

 

 

 

 

 

바닥으로 양념장이 조금 남는데 그거 밥에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고요

파래김구워서 간장으로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한끼 준비하려고 2/3모만 부쳤는데  먹다보니 금새 다 비워져서 한모를 다 무칠걸 그랬다 했네요~

묵이 중금속을 빼주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ㅋㅋㅋ

사먹는 묵보단 이렇게 묵가루 직접내서 묵 써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요즘은 시골 어르신들이 만들어 파는곳도 있다고 하던데

 잘못사면 중국산도 많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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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꼬소한 배추 생지 겉절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10:56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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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린 울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에요~

꼬소름하면서 배추의 달달한 맛으로 먹는 배추생지 무침인데요 일명 배추겉절이

아놔 나이들어가면서 엄마식성으로 변해가는건지 요즘은 엄마보다 제가 더 잘 해먹고 사네요

너무 간단한 요리기도 하지만 배추 그대로의 달달하면서

꼬소한 배추속잎 생지 그대로의 맛을 볼 수 있어 밥상에 자주 올리곤 하네요

물론 울 랑군님은 난 이거보다 겉절이가 더 좋아~ 더 맛있어 하는데 

배추 속잎 그대로의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꺼에요

 

 

 

 

배추 생지 겉절이 재료소개

배추속  한통 (20여장내외 ) ,  오이반개, 쪽파 4줄기 , 홍고추 반개

양념:  간장 2숟갈, 참기름2숟갈, 꽃소금 3꼬집, 다진마늘 0.5숟갈, 고추가루 1.5숟갈, 통깨 3숟갈 ,식초2숟갈

 

 

 

 

배추속대~  두통을 가지고 왔는데 재래시장가니 한통에 천원씩 하더라고요~

 두통 사들고 와서  한통은 쌈싸먹고 다른 한통은 생지무침으로 해 먹었어요 ㅎ

두통 다 무친게 아닌 작은통 한통만 무쳤다고 설명해 주고 싶어서요 ㅋ

 

 

 

 

 

 

밑둥 크게 잘라내고 한겹한겹 떼내 주시고요~

저는 이렇게 떼내서 그냥 아그작 아그작 씹어 잡수는걸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꼬소름하고 달달하니 맛있는데요 ~ 배추도 올해 수확한 배추가 아닌

신문진에 돌돌 말린  올초나 작년에 재배한 그런 배추가 더 달달하면서 꼬소름 하답니다

 

 

 


 

배추속~ 한겹한겹  떼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보통 1/4 등분으로 자름

이렇게 잘라서 찬물에 10여분 담궈주세요

그럼 더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함께 무쳐줄 오이와  쪽파 , 홍고추도 준비했는데요  이건 굳이 안 넣어줘도 되는데

색감도 살리고 냉장고에 오이가 한개 굴러다녀서 반개는 제가 먹고 반개만 넣어봤어요 ㅎ

 

 

 

 

 배추속~ 찬물에 10여분 담궈 아삭아삭함을 더 살리고 ~  체반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시고요

 

 

 

 

 

물기 쫙 뺀  배추생지와~ 오이, 홍고추,  쪽파 한데 넣고 양념해 주세요

 

 


 

 

 

 

양념:  간장 2숟갈, 참기름2숟갈, 꽃소금 3꼬집, 다진마늘 0.5숟갈,

고추가루 1.5숟갈, 통깨 3숟갈 ,식초2숟갈

 이렇게 모든 양념들 다 넣고 ~ 휘리릭 부쳐주세요

 

 

 

 

 

배추가 밭으로 갈려고 해요 ㅋㅋㅋ 살아있는 생지라  아삭아삭하니 너무 맛있다는

식초는 취향껏 가감해 주셔도 되고요 ~

살짝 새초롬한 맛을 원해 넣어줬는데 울 친정엄마는 식초 안 넣고 그냥 무치세요 ㅎ

식초를 넣으면 배추생지의 꼬소름한 맛이 조금 죽는다나 뭐라나

그리고 통깨는 저는 시간이 없어 그냥 통깨 그대로 넣었는데

이요린 통개를 갈아서 넣어주시는게 더 꼬소름하고 맛있어요 ~

 

 

 

 

 

제가 이거 너무 좋아하는지라 무치고 나서

바로 손으로 막 집어 먹는데 울 랑군님이 그것까지 찍었다는

저는 이렇게 요리하면서 많이 집어 먹어서 ; 본식에서는 덜 먹는다는 ㅋㅋㅋ

 


 

 

 

배추생지 무침은  해서 바로 먹어야 하는 요리니 손님상차림이나 반찬으로 드실땐

 모든 요리 만들어 놓고 가장 나중에 무쳐서 바로 식탁위로 슝 올려주세요

숨이 죽으면 맛이 덜하니 아삭아삭할때 무쳐서 바로 드시는게 가장 맛있답니다

 

 

 

 

 

배추생지 무침 참 간단하져? ㅋㅋㅋ 미리 통깨 갈아놨다가 통깨치고

고추가루 조금 쳐서 바로바로 무쳐서  식탁위로 올려보세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배추속지의 달달하면서 꼬소름한 맛에~  손이 바빠질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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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없이 볶은 도시락반찬 무나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9. 10:32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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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은 수분이 많이 나와서  반찬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요

제가 오늘 소개하는 조리법대로 만들면 수분이 나오지 않아 도시락반찬으로 그만이에요

수능일에는 수험생들이 전날 잠도 잘 못자고 긴장을 많이 한 탓에 속이 더부룩하고 먹어도 체하곤 하는데

무는 천연소화제로 불리울 정도로 소화가 잘되는 식품중 하나인데요

이 무를 이용해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무나물을 만들어 봤네요

 


 

 

 

 

 

소화 잘되는 무나물 재료소개

무 손가락길이만큼의 두께로 하나 (일반 무 1/3개정도)

대파 1/3 (푸른 잎사귀쪽으로) ,다진마늘 0.5숟갈

포도씨유 1숟갈,  꽃소금 3꼬집, 천연조미료 0.3숟갈,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무는 생채용으로 썰때처럼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게 오늘의 첫번째 TIP 이랍니다

보통 무채를 썰어서 팬에 바로 볶은데요

팬에 바로 볶지 마시고 이렇게  천일염을 적당히 쳐서 

무를 소금에 절궈 무에 든 수분을 쫙 빼주세요

 

 

 

 

20여분 이렇게 소금에 절궈서  바로  볶으면 짜겠져? ㅎㅎㅎㅎ

염분기를 또 30여분  찬물에 담궈 빼주세요

 

 
 

 

소금에 절군 무를  수돗물에 두어번 깨끗히 헹궈내고 

이렇게 찬물에 30여분 담궈 무에 든 염분기를 쫙 빼주세요

 

 

 

 

찬물에 담궈 염분기를 빼준 무채

살짝 드셔보시고 짜다 싶으면

찬물에 더 담궈 염분기 없이 물기 꾹 짜서 준비해 주세요

 

 


 

 

다진마늘 0.5숟갈, 대파 1/3대 (푸른쪽으로 )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른후에 열좀 오르게 한 후에

다진마늘을  넣고 마늘향이 나게 1분여 볶아주시고요

 

 

 

 

마늘향 오르게 한 후에 물기 꾹 짠 무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무채를 넣고  무가 말캉말캉하게 익으면

꽃소금 3꼬집 , 천연 조미료 0.3숟갈 , 대파 넣고 볶아주세요

 

 

 

 

대파넣고  1분여 뒤적이다가 

마무리로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해주심

물기없이 깔끔한 무나물 완성이요!

 

 

 
 

이렇게 물기없이 깔끔한 소화 잘되는 도시락반찬으로 준비한 무나물이에요 ~

깔끔하게 잘 볶아졌져?

저희집이 4대종손 종가집이다보니 ㅠㅠ 이런 나물 종류는 아주 그냥 눈 감고도 만든다는 ;;;

그런데 무나물은 볶아놓고 나면  질척한 물기때문에 밥에 넣고 비벼먹거나 하는데

물기없이 깔끔하게 볶을땐 이렇게 소금에 절여 물기를 빼낸후에 볶으면 나물에 단단한 힘도 생기고

깔끔하고 수분에 양념이 빠지지 않아 더 담백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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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오징어 김치부침개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8. 20:08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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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마니 집에서 훔쳐온 묵은지와

냉장고에서 나좀 구해줘하는 오징어 2마리를 꺼내서  휘리릭 간단하게 부쳐서

주말 아침,저녁  오징어 김치부침개로 달렸어요

묵은지로  김치찜을 하려고 했는데 고기한덩어리 없이 김치찜을 하려니 좀 밍숭맹숭할거 같아 담으로 미루고

냉동실을 열어보니 아우~ ;; 이거저거 해먹고 남은  생선반토막 해산물 들이 꽉꽉 채워져 있어

청소도 좀 하고 아주 야물딱지게 얼려진 오징어 2마리가  있어

손질해 오징어 부침개로 만들어 봤네요 ㅎ

 

 

 

 

 

오징어 김치부침개 재료소개

묵은지 1/8포기 , 오징어 2마리 ,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

물2컵, 계란2개, 김치국물 반국자 , 식용유 적당량

 

 

 


 

친정집에서 훔쳐온 묵은지에요

울 엄마가  묵은지 만들어서 꼭 숨겨놨다가  울 남동새만 주더라고요 =..=

남동생 입만 입인가~ 우리입은 주둥이여 하면서 그냥 훔쳐다 먹어요 ;;;;;

엄마가 눈에 잘 안 띄는 아래칸 맨 바닥에 두는데 

저희 친정집 주방살림살이들 엄마보다 제가 더 많이 알껄요 ㅋ

퍼갈때 마다 얼굴표정 제대로 안 되는 엄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퍽퍽 퍼다 먹어요 ㅋㅋㅋ

 

 

 

 

 

배추가 커서 1/4로 쪼개서 담은건데도 한포기 다 넣으면 좀 짤가봐

김치의 양을 줄이는 대신 오징어 두마리를 왕창 투하시켰어요

이렇게 1/4포기 잘게 썰어서 준비해줬고요 ㅎ

 

 
 

 

냉동실에서 오랜시간동안 비닐봉다리에 꽁꽁 얼려져 있던 오징어

해동시켜서  손질로 들어가 봤어요

일단 오징어 배를 가르고 내장을 빼낸후에 

칼로 슥슥 밀어가면서  오징어 껍질을 벗겨줬네요

 

 

 

 

껍질벗긴 오징어 얇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손질한 오징어는  볼에 담고 소금 한줌 넣어서 바락바락 문지른후에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어 물기빼 볼에 담아주시고요

그위에 잘게 자른 묵은지 담고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 , 물2컵, 계란2개, 김치국물 반국자

 

 

 

 

 

묵은지 1/8포기 , 오징어 2마리 ,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

물2컵, 계란2개, 김치국물 반국자

위 재료들 모두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서  부침개 반죽물 완성!!

 

 

 


 

 후라이팬에 열좀 오르게 한 후에

식용유 2숟갈 정도 두른후에 반죽물 국자로 적당히  떠서

평평한후 앞뒤로 노르스름하게 부쳐드심 되겠져

일반 부침개보다 오징어가 많이 들어간지라 튈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고요

그리고 처음에 식용유 뿌리기전에만 센불에서 열 오르게 한 후에

반죽물 붓고는 가장 약한불에서 앞뒤로 부쳐주세요

이렇게 반죽물 고루 편 후에 익히다가 

후라이팬 손잡이 잡고 흔들었을때 부침개가 앞뒤로 움직여지면 그때 뒤집으세요 ~

 

 

 

묵은지가 약간 시큼하긴 한데 계란과 꼬소한 오징어가 다 커버해 주네요

소금간 안해도 간도 적당히 맞고 넘 맛있게 먹었어요

울 랑이가 이런 부침 종류는 안 좋아하는데

해물이 많이 들어가선지 오징어만 골라 먹다가 저한테 한대 맞았네요 ㅎ

이런거 먹을때  좋아하는  쪽으로 집중공략하면 맞습니다 ~ ㅡㅡ;;

아빠가 그러니 애들도 따라서 오징어를 막 골라 먹는데 본보기로 아빠만 때렸어요 ㅋㅋ

가장의 권위 실추고 뭐시고 ~ 골고루 먹어라잉~ ㅋㅋㅋㅋ

 

 

 

 

 

 

이렇게 총 3장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부쳐서 네식구 두장 바로 먹고  저녁에  한장 올리고 

김치도 맛있는데 오징어를 잘게 썰어서 팬에 오래 부치니  바삭쫄깃하게 익으니 별미더라고요

요즘 저희 어지간 하면 외식을 자제 하는데

그래서 제가 좀 힘에 부치긴 했는데 이또한 습관되니 요리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ㅋㅋ

주말엔 많이 싸돌아 다녔으니  이젠 평일엔 조신하게 요리나 할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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