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밑반찬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7:1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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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중 가장 가격이 착한 재료가 어묵이 아닐까 싶네요

몇일전 재래시장에서 사다둔 부산어묵 가격이 너무 착해요

4장에 천원 ㅋ ㅑ ㅎㅎ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어묵값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장을볼때 장바구니에 빼놓지 않고 담는게 바로 버섯이에요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양송이버섯,새송이버섯, 석이버섯등..

버섯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꼬들꼬들한 식감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거 같고..^^

그래서 위 두가지를 넣고 볶아봤어요

어려서 친정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해주시던거지만

조리과정도 넘 수월한지라 후다닥 볶아서 준비해봤어요.


 

 

 

 -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재료소개 -

부산어묵4장, 느타리버섯200g , 청고추2개, 당근채 약간.

양념: 고추가루한숟갈, 간장 5숟갈,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한숟갈, 요리당5숟갈,통깨약간..

 

 

 

 

 
 


부산 사각어묵은 세로로 반을 갈라 한입크기로 적당이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앗!! 어묵을 조리하시기에 앞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서 잘라주세요

 

 

 


 
 

느타리버섯한팩에 천원하더라고요

심하게 착한가격에 맛도 좋은 느타리 버섯^^

 

 

 

 

 

느타리 버섯 한팩 결대로 하나하나 뜯어서

버섯역시 체에받쳐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느타리버섯어묵볶음에 색감맞춰주기라고 볼수있어요

고추씨는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내고 세로로 길쭉길쭉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어슷썰기를 하셔도 되는데 어슷썰기하면 잘 먹질 않아서 가늘게 준비해 봤고요

당근도 어슷썰기로 4장정도 썰어 색감맞추기로 해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봤어요

 

 

 

 

준비된 어묵과 느타리버섯

그리고 당근채와 고추채 모두 한데넣어서 양념을 해주세요

볶기전에 손으로 무쳐서 양념을 해두시고 팬에 10여분정도 볶는다 생각하심되요

 

 

팬에 모든재료를 한데넣고

양념: 고추가루 한숟갈, 간장 5숟갈,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한숟갈을 한데 넣어주세요..

 

 

 

 

 


 

팬에 모든재료 넣고 양념까지해서 이렇게 비닐팩손에 끼고

 나물무치듯 살포시 양념장 고루고루 뭍혀지도록 고루고루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손으로 무치셨다가 팬에 볶는다 생각하시고 볶아주심 됩니다

 

 


 

 

요리당과 통깨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손으로 고루 버무려서

가스 중간불로 해서 한 십여분 볶아주세요

버섯이 익을정도로만 해서 볶아주심 되는데요

버섯을 볶다보면 버섯에서 수분이 적당이 나와줘서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서 질척하게 볶아질꺼에요


 

 

 

 

거의 다 볶아졌을때 올리고당5숟갈 넣고. 한 1-2분간 더 볶다가

통깨로 마무리 참쉽죠잉..?

 

 

 

 

 


재료값 2천원 아 너무 착하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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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파슬리가루 만들기 & 파슬리효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7:0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홈메이드파슬리가루를 만들어 봤어요

마트에서 사다썼는데 요릴할려고 보니 색도 많이 변하고 거의 다 써서

마트가서 사려고 메모는 해놨는데 대형마트나 가야 살수 있는지라

몇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그냥 제가 직접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이리 만들어 두니 향도 향이지만 색상이 더 이뻐요

말렸다 팬에 볶아두니 향이 더 진하게 나는듯하고요

향도 맛도 위생적인것도 집에서 한거만큼 깨끗한건 없잖아요

정성들여 만든거니 쉽게 버려지지도 않고 앞으론 이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요

 

 

 

 

 

파슬리 효능

 비타민 C가 최고인 파슬리는 약초류에 속한다.
 대단히 효과가 진한것도 이 때문이며 파슬리 즙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경우

신경계의 부조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비트, 당근, 오이 등의 즙과 혼합하여 마셔야 한다.

섞지않고 단독으로는 한번에 두온스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A,C,E가 다른 야채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A는 100g중 4200IU로

당근에 비견되고 비타민 C는 100g중 200mg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비타민 E도 100g당 2.8mg으로

비교적 높은편이다. 이 밖에 주요 영양소로는 철분이 100g당 9.3mg이나 되며 식물성 섬유도

100g당 5.8mg으로 죽순 이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효능효과

파슬리에 함유되어 있는 바타민류와 엽록소를 함께 섭취하면 과신화 지질을 억제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파슬리를 생이나 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슬리 즙

파슬리 즙은 야채 즙 중 가장 강력한 것 중의 하나로 당근, 셀러리, 상치, 시금치 등

다른 야채즙을 혼합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생 파슬리 즙은 부신과 갑상선의 활동에 매우 유효하며

산소대사에 없어서는 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파슬리에 포함된 원소류는 적당한 비율로 되어 있어서 모세혈관과 동맥을 건강하게 해 준다.

또한 비뇨기, 생식기에도 유효한 식품이며 신장결석, 방광결석, 신장염, 신장장애는 물론 부종에도 매우 좋다.

특히 파슬리는 는과 시신경에 대한 질병에도 매우 좋아서 시력의 약화, 각막궤양, 백내장, 결막염, 안질 등에

파슬리 즙에 당근이나 셀러리, 쓴 상치의 혼합즙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먼저 냉장고에 넣어뒀던거라 좀 마르기도 하고  숨이 많이죽어

얼음물 정수기물받아~ 삼십여분 담가놨더니 파릇파릇 다시 살아나네요

 

 

 


이리 파릇파릇살려서 고운체에받쳐 흔들어 가며 물기를 쏙 빼주시고요

줄기도 말려 사용함 되는데 줄기는 좀 질긴감도 있고 얇은잎사귀에 비해

수분을 많이 먹는지라 같이 분말로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아

줄기는 버리고 잎사귀만 따서 준비해봤네요

 

 

 

 


잎사귀 잎에 달린 가는 줄기도 그냥 사용했어요

잎사귀뜯어 면보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수분을 좀 딱아서 커터기에 넣어 갈아주세요

 

 

 


요 줄기는 버려주세요

 

 

 

 

 

이리 커터기에 넣고  드르륵~ 두번 갈았어요

커터기가 없으심 도마위에 치킨타월깔고 그위에 파슬리올리고

칼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이리 갈아서 키친타월위에 올려주세요

이리 한번 키친타월 받치면 나머지 수분이 어느정도 쏙 빠져 나갈꺼에요

 

 

 

 

 

 

이리 키친타월위에 갈은 파슬리 올려서 하루 상온에서 그냥 두세요

그럼 담날 수분은 거의 날라가고  살짝 말라있을꺼에요

하루 지난후에 살짝 말려진 파슬리를 팬에 가장 약한불에 넣고

깨볶듯 저어가면서  살짝 볶아 수분을 완전히 날려주심 파슬리가루 완성!~

 

 

 

 

 

 

 

 


상온에서 하루 지난다음에 상태

 

 

 

 


가스불 가장 약한불에 넣고 팬에 넣고 살짝 볶아 나머지 수분을 날려 완전히 건조 시키세요

이렇게 한번 더 볶아주심 파슬리향이더 강해져서 좋아요

 

 


 

 

볶아서 수분을 완전히 날린상태 팬에 오래볶음 색깔이 변하니

남아있는수분만 날려주신다 생각하고 5분간만 가장 약한불에 놓고 볶아주심 됩니다.

 

 

 

 

 

 

솔직히 말함 사먹는게 경제적으로도 더 이득이 될것도 같은데

집에서 만든거만큼 깨끗한건 없잖아요

파슬리 한단 천 몇백원준거 같은데 파슬리가루 이정도양 마트가서 사심

삼천원정도 하는데 만들어 놓고나서 보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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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환상의 궁합 부추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6:5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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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을때 빠지면 섭섭한 부추무침이에요

요리법이 너무 간단해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저만의 부추무침 맛있게 무치는 팁을 알아서 소개해 드려요

고깃집에가면 늘상 딸려나오는게 요 부추무침인데요

오늘 제가 사용한 일반부추보다 칼부추 약부추라 불리는 실처럼 가느다란 부추로 무쳐야 더 맛있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이랬다고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부추로 만들어 봤어요

 

 

 

 

- 부추무침 재료소개 - 

 부추한줌 , 양파小 반개

양념: 고추가루 0.5숟갈, 까나리액젓1숟갈, 매실청1숟갈, 통깨0.5숟갈, 참기름1숟갈

( 간이 조금 부족하면 꽃소금으로 맞추세요! )

 

 

 

 
 

 

 

부추 손으로 살짝 쥐어서 한줌이에요

물에 한올한올 씻어서 아랫단에 색이 바랜건 좀 잘라내고 물기 빼서 4~5cm 길이로 잘라 주시고요

 

 

 

 


양파 완전 작은거 반개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봤어요

 

 


 


 썰어둔 부추와 양파 한데 넣고

고추가루 0.5숟갈, 까나리액젓1숟갈, 매실청1숟갈, 통깨0.5숟갈, 참기름1숟갈  넣고

손으로 살살 무쳐주세요~ 살살 버무려 주세요 

 

 

 

 

 

 

무치고 나서 간을 살짝 보시고요

간이 좀 싱거우면 꽃소금으로 나머지간을 맞춰주시고요

부추무침은 참기름과 매실청 통깨만 맛있으면 만사오케이 ㅋㅋ

 

 

 

 

 

 

 

부추무침과 함께 먹은 오리주물럭에요

이렇게 만들어서 배추잎에 싸먹으니 다른찬이 필요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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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으로 준비한 북어포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3:18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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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포조림 재료소개

북어포 손으로 크게 한줌 (대략 50g 정도) . 실파2줄기. 통깨약간

조림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 0.7숟갈. 북어채불린물 7숟갈.

맛술1숟갈. 올리고당1숟갈. 설탕0.5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식용유1숟갈. 참기름..통깨 살짝!~

 

 

 

 

 


1. 마트에서 손질해 파는 북어포 한팩을 샀어요~ 50g 정도 되고요

손질해 파는거라고 해도 잔가시들이 좀 붙어 있는지라 손으로 하나하나 손질했고요

너무 긴거는 적당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2. 손질한 북어포를 그릇에 담고 잠길정도로 해서 물을 부어서 살짝 불려주세요~

 5분여 정도 불려주심 됩니다.

 

3. 물에 불린 북어포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시고요

손으로 눌러짜면 으스러 질수 있으니

체에 받쳐서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주심 됩니다.

 

4. 북어포 불린 물은 버리지 마시고

조림장에 넣어 사용할꺼니 한쪽으로 두시고요

 

 

 

 


 

북어포조림에 가장 중요한 조림장 만들기 입니다.

세계모든 요리가 소스가 중요하듯  북어포조림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조림장이 되겠져

이 조림장 비율을 잘 맞춰주셔야 맛있는 북어포조림이 완성돼요

 

 


조림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 0.7숟갈. 북어채불린물 7숟갈. 맛술1숟갈. 올리고당1숟갈. 설탕0.5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식용유1숟갈. 참기름..통깨 살짝!~

 


여기서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뺀 나머지 재료를 팬에 한데 넣어서  센불에 올려주세요

조림장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그때 물기빼둔 북어포를 넣고 ~ 볶아주심 됩니다.

첨엔 수분이 많은데 한 5분여 볶아주심 수분이 날라가 조림느낌이 날꺼에요

적당이 한 5분여 센불에 조려서  거의 완성단계에 올리고당 한숟갈 두르시고

실파다짐. 참기름(0.7숟갈정도) ,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 해주심 됩니다.

올리고당이 없으심 물엿으로 대체하셔도 되고요~

 

 

 

 

 
이렇게 한 5분여 볶아주심 수분이 북어포에 많이 흡수되고 수분증발로 날라가 ~

바뜩하게 조려졌을때 그때 불 내려주심 됩니다.

참 쉽죠잉~~~?

 

 

 

 

 

 

 
 

지금애들이야 급식을 하는지라~ 도시락 쌀일이 없지만

저 학교 다닐땐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다녔는데요

초.중학교때까지 늘상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는데 고등학교 입학해선 도시락을 거의 안 들고 다녔어요~ 

엄마가 갈비집을 하셨는데 가게서 일하시고 주무시고 하셨던지라

도시락대신 돈으로 대신하곤 했는데

주신돈으로 맛있게는 사 먹었지만 매점이나 분식집에 면요리보다

친구들 도시락이 왜이리 맛있던지 그땐 도시락대신 돈을 쥐어주던 엄마가 많이 미웠는데

애낳고 살아보니 아침에 뜨순밥 짓고 반찬몇가지 만들어 도시락을 싸주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 일을 십몇년을 하셨을 엄마를 생각하니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전 가끔 울 딸아이 견학이나 체험학습장갈때도 ;;; 

직접 만들어 주기보단 김밥집에서 미리 주문해 싸주곤 했는데

앞으론 조금 귀찮고 힘들어도  직접 싸주려고요

바쁜 엄마들을 대신해 급식을 많이 하는데 지금 맘 같아선 도시락도 싸주고 싶어요

아마 몇일지남 힘들어 못하긋다 할테지만서도요

 

 

 

 

북어포조림보다 북어채무침도 자주 해먹긴 한데

도시락 반찬으로 조림을 더 많이 한답니다.

두가지 다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북어포가 없어서  북어포조림만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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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들어두면 일주일 든든 한우 소고기 장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2:5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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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고기 장조림 재료소

소고기장조림부위(홍두깨살이나/ 우둔살) 500g. 계란小 8개. 꽈리고추두줌

고기삶을때: 실파6줄기. 쪽마늘4개. 생강한톨. 통후추10알.

조림장: 고기삶은물2컵(종이컵기준).진간장반컵. 국간장5숟갈.  쪽마늘5개. 홍고추한개.

올리고당 5숟갈. 후추약간. 다 조리고나서 통깨반숟갈. 참기름반숟갈

 

 


 

 

 

 

한근은 조금 안될꺼 같고 

대략 고깃감을보면 근수가 나오는데 한500g 정도 될꺼 같아요

너무도 신선한지라 핏물이 많이 보이네요

 

 

 

 

 

찬물에 한 한시간여 담궈서 중간중간 수돗물 틀어놓고

핏물을 밖으로 빼서 대략 한 1시간정도 위과정 몇번 반복하면서 핏물을 빼주세요

 


 

 

 

계란 8개와 꽈리고추한봉도 넣어줄껀데요

일단 삶아야겠죠 첨에 살짝 굴려가면서 삶아주셔야 노른자가 가운데로 옵니다

찬물에 삶으셔야 갈라지거나 깨지지가 않아요

꽈리고추는 흐르는물에 두어번 꼼꼼히 씻어서 물기 제거하고 꼭지따서 준비!

 

 

 

 

계란과 꽈리고추 손질도 다 끝났네요

 

 


 

 

핏물빼고 물5컵정도 부어서 냄새 없애는데 좋은 재료들을 넣고

전 대파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실파를 이용했고요

통후추와 생강대신 울금을 사용했고요

쪽마늘5톨도 넣어줬어요~

꼭 이게 아니라고해도 상관없어요 양파를 넣어주셔도 되고

월계수잎을 넣어주셔도 되고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 보세요

 

 

 

 

 

물5컵을 붓고 센불에서 30여분 끓여주셔야 하는데

그래야 고기살이 벗겨지기가 쉽고 중간에 물양이 부족해 두컵을 더 부어줬어요

그러니 총7컵정도 부어서 30여분 삶으심 육수가 2컵정도 남게되는데요

요 육수를 체에 곱게 걸러~ 전 아주 작은체로 걸러 깨끗하게 육수를 뽑았는데

고운체가 없으신분들은 면보를 활용하셔도 되고요

첨에 고기넣고 센불에 끓이실때

거품이 많이 나오는데 수시로 수저로 걷어가면서 맑고 깨끗하게  삶아주세요

 

 

 


 

 

고기는 삶아서 결대로 찢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고기가 너무 짧게 토막으로 와서~ 모양이 영 살지가 않았어요

 


 

 

 

조림장 : 고기삶은물2컵(종이컵기준).진간장반컵. 국간장5숟갈

결대로 찢은 ~ 고깃살과 삶은계란과 쪽마늘5쪽 슬라이스한거 함께넣고~

센불에서 졸여주세요~ 조림장이 반정도 줄었을때 (10분정도) 중간불 약불 중간에 넣고

꽈리고추와 홍고추1개 손질해둔거 넣고 ~ 은근히 졸여주심 됩니다.


 

 

 

 

조림장이 반정도 줄었을때

나머지 재료넣고 중간약불 중간에 넣고 한 15분간 졸여주심 됩니다.

 

 

 

 

 

 

졸이시다가 거의 조려졌을때쯤 올리고당5숟갈넣고 후추약간 뿌리고

또 3분여 졸여주시고 거의 조려서 완성됐을때

통깨와 참기름 약간 두르고불 내려주심 끝!!~~

 

 

 

 

 


 

다 조려졌어요

통깨. 참기름으로 살짝 마무리 이제 따뜻할때 밥위에 올려먹음`

너무 맛있는 소고기 장조림 완성이요! ㅋㅋ

 

 


 

 

 

 

이리 접시에 계란도 가지런히 잘라서  

접시에 이쁘게 담아 밥상에 올려주니

울딸이 엄마 요리가 너무 이쁘당 함서 몇개 후다닥 집어먹더라고요

 

 

 

 

 

 

저의 가장 큰 지원군은 울 딸이에요

열심히 먹어주니 고기도 쫄깃하면서도간이 적당이 딱 베서 그런지 넘 맛있더라고요

꽈리고추는 주로 제가 먹죠 남편하고 아이는 소고기와 계란을 주로 먹고

주말에 만들어 두면 일주일이 든든한 밑반찬이니 주말에 넉넉히 만들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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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쫀득한 엄마손반찬 북어채강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15:36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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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들림 반할껄! ~ 북어채 강정 만드는법 ♪

 북어채 강정은 차례때 탕국 끓이고 남은 북어채로 만든 완소 밑반찬인데요 ~

이 요린 친정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주셨던 요리기도 한데

저만의 스타일대로 ~  건강에 좋은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어 단맛과 고소함을 더 추가해 만든 완소 밑반찬이랍니당 ~

이렇게 해두면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손으로도 잘 집어 먹더라고요 ㅎㅎ


 

 

 

 

 

북어채강정 재료소개

북어채 100g, 견과류, 건과일 합이 50g ,포두씨유 넉넉히

조림장 : 고추장 0.5 숟갈, 케찹 밥수저로 깍아서 1숟갈,간장3숟갈, 미림 3숟갈, 다진마늘0.5숟갈

청양고추 2개, 참기름1숟갈, 매실청5숟갈, 통깨약간,

 

 

 

 
 

북어채 100g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견과류 : 아몬드 슬라이스, 호두, 해바라기시 등 준비 호두는 크니 칼로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건과일은 크랜베리와 건포도 준비했고요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 열 오르게 한 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 북어채를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튀겨서 바로 건져내 주세요

오래 튀기면 탈 수 있으니 기름온도 높이 올려서

 1분여 센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튀겨서 바로 건져내 주세요

 

 

 

 

 

기름에 튀겨 건져서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시고요

 

 

 

 

 

튀겨낸 북어채 조림장에 양념장 입혀서 견과류 뿌리고 통깨쳐서 마무리 해주심 되는데요

조림장은  고추장 0.5 숟갈, 케찹 밥수저로 깍아서 1숟갈,간장3숟갈, 미림 3숟갈, 다진마늘0.5숟갈

청양고추 2개, 참기름1숟갈, 매실청5숟갈 이렇게 모두 한데 넣고 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준비해 주시고요

 

 

 

 

 

양념장 가스불에 올려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튀겨서 기름 빼준 북어채 넣고

 휘리릭 저어가면서 양념장 입혀주세요

 

 

 

 

한 2분여 양념장 고루 묻혀지도록 뒤적여 주시다가  한쪽으로 준비해둔

 


 

 

 견과류와 건과일 넣고 또 한번 뒤적이다가 통깨와 실파다짐 뿌려서 마무리

 

 

 

 

통깨와  청양고추 얇게 채썰어 위로 뿌려서 한번 뒤적여 마무리

적당히 딱딱한 식감에 바삭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 북어채 강정이에요

 

 

 

 

 

색감이 그리 이쁘게 나오지 않았어도 적당히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에

 양념장이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

이렇게 만들어두면 한동안은 밑반찬 걱정 안한다는  도시락반찬으로 친정엄마가 즐겨 싸주시던

 북어채조림을 강정스타일로 만들어 봤어요 ㅎ

멸치볶음보다 더 맛있고 중간중간 씹히는 견과류와 건과일에 달달함이 잘 어울어져 별미랍니당

 

 

 

 
 

갓지은 쌀밥 한수저 퍼서 그위에 올려두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

 

 

 

 

이렇게 해서 한통 담아두니 든든하네요 ~

북어가 한줌정도 더 남았는데 계란물 입혀서 휘리릭 북어국이나 끓여 먹으려고요 ㅋㅋㅋ

입맛 당기게 하는 완소 밑반찬 북어채 강정 어렵지 않으니 이웃님들도 만들어 보세요

이런 요린 주말에 한 세네가지 만들어 두면 일주일이 든든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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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 볶음 - 촉촉한 양념장에 비밀은?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1:5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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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양념장에 비밀? 오징어채볶음

오늘 소개하는 밑반찬 오징어채볶음은  다 먹을때 까지 양념장이 촉촉하게 살아있다는게 특징인데요

촉촉한 양념장에 비밀 ~ 바로 마요네즈죠

마요네즈를 한두숟갈 넣어서 마무리 해주면 드시는 내내 촉촉한 양념장으로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오징어채 볶음 재료소개

진미채 300g, 청양고추3개

양념장: 고추가루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고추장 밥수저로 크게 1숟갈, 카놀라유 3숟갈, 

매실청4숟갈,간장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마요네즈 밥수저로 크게 1숟갈 , (볶고나서 참기른1숟갈, 통깨약간)

 

 

 

 

 

 

 

진미채 300g 이에요~ 먹기좋게 갈라서는 나왔는데 너무 길거나 제대로 갈리지 않은것들도 있으니

가위든 손이든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

 

 

 

 

 

 

양념장: 고추가루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고추장 밥수저로 크게 1숟갈, 카놀라유 3숟갈,  매실청4숟갈,

  간장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 마요네즈 밥수저로 크게 1숟갈 , (볶고나서 참기른1숟갈, 통깨약간)

이렇게 참기름을 제외한 양념장을 팬에 넣고 ~ 수자로 고루고루 잘 섞어 주세요

 

 

 

 

 

고루 섞은 양념장에 진미채를 넣고 

비닐팩 끼고 나물 무치듯이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이렇게 진미채에 빨간물이 들도록 조물조물 양념해서 팬에 슬쩍 볶아주심 완성된답니다.

 

 

 


가스 중불에 올려 5분여 볶다가  청양고추 썰어둔거 넣고 ~ 슬쩍 볶다가

 

 

 

 

촉촉한 양념장에 비밀 마요네즈를 밥수저로 크게 1숟갈 넣고

젓가락으로 마구마구 고루고루 무쳐주세요

 

 

 

 

이렇게 고루고루 무쳐서~ 마요네즈가 한쪽으로 좀 쏠림 현상이 있으니

젓가락질 빨리 하면서 고루 잘 묻게 해서~ 마무리 해주심 돼요

 

 

 

 

다 볶고나서 마무리로 참기름 1숟갈 두르고 통깨 살짝쳐서 마무리 해주세요

 

 

 

 

 

이렇게 양념장이 촉촉히 살아있는 오징어채볶음 완성!

뭐 크게 별 다를것도 없지만~~ 양념장 색깔만 봐도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자랑질

 

 

 

 

처음만 이런게 아닌 다 드실때까지 촉촉한 양념장이 살아있고요 ~

마요네즈가 비단 양념장만 촉촉하게 해주는게 아닌

 매운맛을 조금 중화 시켜주고 고소함 맛을 더해줘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일주일은 거뜬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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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계란찜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1:46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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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장터가서 명란젓하고 창란젓 몇가지 젓갈을 구매했는데

 아이들은 명란젓 양념된거 잘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썰어서 계란찜에 넣고 만들어주니 울 두 딸아이들 너무 좋아해~ >_<

남편이 잘 먹는거 보다 애들이 잘 먹는거 보면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ㅎㅎ

 

 

 

 

명란젓 계란찜 재료소개

계란5개, 명란젓 150g, 쪽파 3줄기

밑국물내기: 디포리 5개, 건다시마 3장 ,물3컵

 

 

 

 

 


냄비안에 디포리 5개, 건다시마 3장 ,물3컵 을 붓고 끓여 밑국물을 만들어 주세요

 

 

 

 

 

계란찜에 들어갈 밑국물인데요 ~ 이 밑국물이 있어야 계란찜이 더 감칠맛나고 ~

 계란물과 적당히 섞여 ~ 포근한 계란찜을 만들어 드실수 있는데요

팔팔 끓인 밑국물 한김 식혀서 한쪽으로 두시고 ~ 디포리는 건져내고

다시마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전에 주말장터 직거래 장터가서 밑반찬 하려고 구매한 명란젓인데요

양념한거라 아이들이 먹기 조금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개 꺼내서 잘게 잘라서 계란찜에 함께 넣어봤어요

 

 

 


 명란젓은 150g 정도에요~ 깍뚝썰기하듯

세로로 자르고 다시 가로로 자르고 해서 깍두기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계란찜에 빠지면 섭할 쪽파도 3줄기 손질해서 짧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계란 5개 체에 걸러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계란찜 할때 체에 거르지 않고 젓가락으로 풀어서 넣으면 노른자 흰자가 따로 놀뿐 아니라

깔끔하게 쪄지지 않아요 그리고 계란에 알끈 같은건 좋지 않다고 하니

고른색으로 포근하게 계란찜 하시고 싶으시면 귀찮더라도 체에 걸려서 넣어주세요

 

 

 


냄비 바닥에 명란젓을 넣고 이 안에 밑국물(2컵) 과 계란물을 넣고 조리해 주심 된답니다

 

 

 

 

 

명란젓, 밑국물(2컵), 계란물 , 쪽파다짐을 한데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쪽파다짐은 처음에 넣을때 2/3만 넣어주시고 ~ 거의 계란찜 완성 단계에 나머지 1/3을 넣어주심돼요

 

 

 

 

 

가스불 중불에서 끓이다가 ~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불 꺼질듯 말듯한 불에 놓고 익혀주심돼요

 이렇게 끓어오르면서 계란물이 반쯤 익었을때 이때 가장 약한불에 놓고 푹 익혀주심돼요

중간에 뚜껑 열어서 바닥쪽으로 한번 긁어서 ~ 고루 잘 익게 뒤적여 주셔도 되고요

 

 

 

 

계란물 반쯤 익었을때 뜸들인다 생각하고 미열로 익혀주심 되는데요 ~

거의 다 익고 나서 마무리 단계에 쪽파다짐 나머지 쓸어 넣고 ~ 마무리 해주시면 돼요

 

 

 

 

 

 

 이렇게 다 익혀서 한번 먹을양만 담아서 맛있게 냠냠!

 

 

 

 

 
 

부드러운 계란에 ~ 알알이 터지는듯한 명란젓 둘에 궁합이 환상이네요

색감의 비율도 잘 맞아 아주 값싼재료로  있어보이는 계란찜이 완성된거 같아요

 

 

 

 

 
 

명란젓 계란찜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밥에 적당히 올려서 비벼드심 정말 맛있어요

울 큰애랑 둘째아이 이렇게 만들어 밥에 넣고 비벼주니 ~ 너무 잘 먹더라고요

히히히히히~ 얘들이 잘 먹으면 그것만큼 기분좋은거 없잖아요

명란젓 남은걸루 두어번 더 해 먹을 수 있으니 담에 또 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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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0:4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늘상  한번은 해먹는 계란조림이에요 보통 그냥 마늘하고 계란만 넣고 간장물 만들어 조려서 먹는데

울 오마니께서 꽈리고추를 어서 한 자루를 사오는 바람에

대량생산으로 조려봤어요 사진에 보이는 양이 조린양에 반이랍니다 ㅋㅋㅋ

친정엄마랑 반반씩 갈랐네요 ~ 그런데 제가 원체 요릴 싱겁게 하니 울 오마니 하는 말이 아우 니 음식은 맛있는데 싱거워서 별루다~;;;;;;

엄마 제발~ 짜게 먹지좀 마!!  울 오마니 고향이 전라도거든요 제가 팔도 음식을 다 두루 섭한건 아닌데

전라도 음식이 참 맛도 있지만 다양한 젓갈을 비롯해

또 전남신안인가? 전북 부안인가? 거기 소금이 국내서 나는 천일염 중에서 가장 좋다면서요

그런것들과 무관하지 않은거 같아요 ~ 전라도 음식은 좀 짭조름하면서 맛깔나는게 특징이고

그런 특징들 때문에 밥을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찐다는 ㅋㅋㅋㅋ

아무튼 엄마의 싱겁다는 타박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꿋꿋히 모든 음식을 아주 싱겁게 해서 먹을려고요

그래야만 하는게 낸 고혈압이닌껜 ㅠㅠ

 

 

 

 

 

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재료소개

포프리 계란 16개 , 꽈리고추 손으로 쥐어서 3줌 500g 정도

양념물 :  일반간장 1/3컵 , 국간장 2숟갈, 청주 5숟갈, 다시마물이나 멸치밑국물 1컵 ,

다진마늘 0.5숟갈, 매실청 10숟갈 ,통깨약간, 참기름2숟갈, 후추약간

 

 

 

 

 

계란을 스무개를 삶았어요 두판이죠 ㅋㅋㅋ  보통 한번에 이렇게 많이 삶아서 요리도 해먹고 간식으로 까먹고

삶아서 식탁위에 올려두면 남편이나 아이들이 알아서 까 잡숴주니 편해요 ㅋㅋ

그런데 계란먹고 방구는 좀 자제해라 ㅡ.ㅡ;;

 

 

 

 

 

 꽈리고추는 꼬다리를 떼서 준비해 주시고요

꽈리고추양이 너무 많아서 ㅠㅠ 계란의 양을 늘린거에요

손으로 쥐어서 3줌정도 되는데 양이 꽤 많아요 ~요리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길어야 2~3일안에 다 해치울 양만 하는데 친정집 근처로 이사오니  요즘 요리 과하게 한다는 ;;;;

 

 

 

 

 

꼬다리 뗀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10여분 담궜다가

 2~3번 흐르는 물에 흔들어 가면서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세요

 

 

 

 

 꽈리고추 많이 긴거는 3등분 보통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한입크기로

 

 

 

 

 

삶은 계란 16개  껍질까서 준비해 주시고요

 

 

 

 

 

양념물 :  일반간장 1/3컵 , 국간장 2숟갈, 청주 5숟갈, 다시마물이나 멸치밑국물 1컵 , 다진마늘 0.5숟갈, 매실청 10숟갈

 

 

 

 

 

양념물에 삶아서 껍질 벗긴 계란 입수시키고 센불에서 조려주세요 ~

센불에서 조리다보면 거품이 떠오르곤 한데 거품은 걷어내 주시고요

 

 

 

 

 

 조림장 양념물이 반으로 줄고 계란에도 색이 적당히 입혀지면

 그때 손질해둔 꽈리고추를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꽈리고추는 슬쩍 양념물에 적셔서 볶는다 생각하심 되고요 ~  따로 간을 안해주셔도 됩니다

꽈리고추가 식으면서 식은 꽈리고추에 적당히 간장물이 베여서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이렇게 다 조려서 통깨 치고 참기름 2숟갈 둘러서 마무리 취향껏 후추를 살짝 쳐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완성이요~ 이렇게 완성시켜서 반씩 갈라서 통에 담아 한통은 우리집 한통은 엄마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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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와 견과류가 하나가득 브레인푸드 미역자반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0:2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바삭바삭하고 오독오독 씹혀서 치아건강에도 좋은 미역자반이에요 ~

미역자반은 바삭바삭 오독오독 씹히는 지라 치아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으며
멸치와 견과류등을 함께 넣고 볶으면 칼슘과 두뇌발달에도 좋은지라 아이들 밑반찬으로도 좋고
입이 심심할땐 주전부리로 먹을수도 있고 반찬 없을때 밥에 넣고 비벼먹어도 별미랍니다
우리집 애들은 이거 만들어 두면 오며가며 손으로 잘 주워 먹더라고요 ㅎㅎㅎ
 
 
 

 

 

 브레인푸드 미역자반  재료소개

마른미역 20g, 볶음 잔멸치 1.5줌, 아몬드 3숟갈,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
양념: 포도씨유3숟갈, 설탕1숟갈,꿀2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고운소금0.3티스푼,간장1숟갈,

 
 
 
 
 
건미역은 가위를 이용하든 손으로 자르든 한입크기로 해서 뚝뚝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멸치와 아몬드슬라이스~ 손으로 쥐어서 멸치 1.5줌 , 아몬드 3숟갈  준비해 주시고요

 
 
 
 
 홍고추와 청양고추 모두 세로로 반을 갈라 씰을 털어낸후에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잔멸치와 아몬드는 이렇게 마른팬에 볶아주세요 ~
마른팬에 볶는 이유는 보관중에 눅눅해진 멸치와 아몬드를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즐기기 위한것도 있고
마른팬에 한번 볶으면 멸치와 아몬드에서 떨어져 나온 가루를 털어 깔끔하게 조리할수 있어요
 
 
 
 
 
 
이렇게 마른팬에 볶은  멸치와 아몬트 체에 담아 흔들어 주세요 ~
흔들면 이렇게 마른 부르러기 가루가 하나가득 나오는데요 
이렇게 잔 부스러기 가루를 털어내줘야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고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유지할 수 있어요
 
 
 

 
 
 

궁중팬에 식용유 3숟갈을 두르고 열좀 오르게 한 후에 중불에 놓고  손으로 잘라둔 미역을 넣고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대략 3분여 중불에서 튀기듯이 볶아주시다가 

 마른팬에 볶아둔 멸치와 아몬드를 함께 넣고 볶아주시고요~
 

 
 

 


 

 

 

아몬드,멸치넣고~ 2분여 볶다가  고운소금0.3티스푼,간장1숟갈, 설탕1숟갈,꿀2숟갈  넣고 재빨리  2분여 볶다가


 
 
 
 

양념을 넣고 간을 적당히 맞춘후에 마지막으로 버무릴 단계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한번 더 뒤적여 가면서 볶아준 후에 참기름과 통깨쳐서 마무리
원래 자반엔 꿀이나 올리고당 그런거 보다 설탕이 들어가야 더 바삭해지는데~ 
설탕대신 꿀로 해서 영양적인면을 더 신경썼어욤 ㅎㅎ
 

 

 

 
 

 

이렇게 멸치와 견과류가 하나가득 영양반찬 브레인푸드 미역자반이 완성됐어요~
울집애기들은 이 반찬 너무 좋아해요 ㅎㅎ
밥하고 먹을때 말고도 손으로 자주 집어먹곤 하네요
저희 남편은 술 마시때 마땅한 술 안주 없을때 미역자반으로 대신하고요 ㅎㅎ
간단하면서도 아이들 남편 모두 좋아하니 자주 밥상에 올리게 되네요  ^^
 
 

이렇게 볶은 미역자반 바로 볶아서 손으로 살짝 집어 먹으면 바삭바삭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과자처럼 바삭한 느낌인지라 주전부리식으로 입이 궁금할때 조금씩 과자처럼 드실수 있고요
밑반찬으로 즐겨도 좋고 밥위에 뿌려서 주먹밥 만들어 드셔도 별미랍니다 ^^
 
 
 
 

 

고추는 실상  색감을 좀 맞추려 넣었고요 ㅎㅎ 고추 없이 그냥 해도 맛있고요 ~
견과류 아몬드 대신 땅콩을 넣어도 좋고
기타 다른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서 바캉스 밑반찬으로 가지고 가면 밥반찬 술안주용으로도 그만인 미역자반이에요~
오래 두고 먹으면 눅눅해 지니 하루 이틀 정도 먹을양으로 준비해 볶고나서 열을 한김 식힌후에
밀폐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지말고 상온에 두고 2~3일내로 해치우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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