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음 이노래 많이들 아시지 않나요? 예전에 가수지망생들 연습생들 기획사 대표가 나쁜짓 한거에 ;;;

이분의 이분의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면 나쁜짓을 한건지 만건지;;;

연예관련 뉴스를 접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네요 ~

아무튼 오래전 부터 태무의1집을 많이 좋아했거든요

1집을 발표하고 나서 활동이 뜸하다가 그렇게 1집만 내고 사라지는 가수가보다 했는데

다시 몇년전 음반을 들고 나왔는데 .. 1집만큼의 그런 감흥이 없어서 안 들었던걸루 기억하넹 ~

태무 목소리도 참 좋고 ~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인데 ~

비주얼이 살짝 저려;;; 활동을 잘 못한건지~  아무튼 실력에 비해 빛을 잘 못본 가수 같아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태무는 이름에서도 풍기듯~ 예명이 확실하고요~ 본명은 강병준 이란 말을 하더라고요....

가수를 비롯해 연예인들이 예명을 많이 들고 나오는데 ~

왜 이쁜 이름을두고 예명을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예명을 써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기도 하고 비주얼과는 너무 다른 이름인지라 예명을 한 분들도 계시지만 ㅋㅋ

강병준 이름 좋은데 ~ 강병준으로 다시 활동하는것도 좋을듯해요 ㅋㅋㅋㅋ

본명이 너무 웃긴 연예인들 몇명 알려줄께요~~~~~

일본 아줌마들의 한때 우상이였던 욘사마 배용준의 본명은 배춘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 박상민  본명 박덕만 , 전지현 (왕지현) , 신화전진 (박충재) 등....

그래도 배춘배만한 본명은 없죠잉?~ ㅋㅋㅋㅋ

광복절하면 생각나는 가수~ 광복아~ 라고 부르고 싶은 가수 김장훈이에요 .. ㅎㅎ

김장훈씨 콘서트에 가본 저로써는 김장훈씨가 얼마나 화이팅 넘치고~ 잘 노는 남자인줄을 아실꺼에요..ㅎㅎ

놀줄알고 부를줄 알고 ~ 그런데다 남들에게 많이 베풀줄 아는 남자 김장훈 이랍니다.

제가 진즉에 이곡을 올리고 싶었는데 광복절에 맞춰서 올리고 싶었던지라 조금 미뤄놨던 곡이네요 ㅎㅎ

김장훈씨가 방송에서는 속 없는 말도 많이하고  철없이 보이는 이미지데

정말 남자중에 남자~ 진국이란 생각이 드는 가수랍니다.

어렸을때 잠깐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랐다고 하지만  깊이가 있고 성품이 뛰어난 분 같아요 ~

이런말 들으면 ㅋㅋ 많이 쑥스러워 하실듯~

 그래도  하루종일 김장훈 칭찬만 하라고 하면 종일도 하겠다요 ㅋㅋㅋ

저는 김장훈이란 가수의 성품보다 김장훈의 노랠 더 먼저 사랑했던 사람인데요..

우연히 라디오방송을 듣다가 흘러나왔던 곡인데 원곡은 김장훈이 아닌 가수 박상태씨가 불렀던 곡이고

익히 알고 있었던 곡인데 김장훈의 목소리로 들으니 노래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에 살짝 암울한 ㅋㅋ 김장훈씨의 목소리와도 너무 매치가 잘 됐던  그래서 한동안 즐겨 들었던 곡이랍니다...

노래의 백미는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내게로 오면돼~~~~~

이 가삿말인듯해요 떠나간 여인을 못 잊고 다시 돌아오라는 ㅋㅋ

그런데 헤어진 커플이 다시만나 사랑을 이룰 확률은 극히 희박한지라 권하고 싶진 않네요 ㅋㅋㅋ

머라는건지 살짝 졸려요;;아잉~ ㅋㅋㅋ

아무튼 자기집도 없이 전세가 월세가? 아무튼 그리 살면서 가수활동하면서 모은돈 모두를

남을위해 쓰면 산다는거 이런거 처자식이 없으니 가능한거잖아요..

충분히 했다~ 이젠 자기의 행복도 찾아가면서 그렇게 사셨음 하는 바람이네요 ~

저는 몇년전부터 김장훈이 앨범 들고 나오면 무조건 사줄꺼야! 했던 사람인데

앨범도 안 들고 나오시고 ㅋㅋ 요즘 메스컴에도 뜸한데 어디서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또 그늘진 어느곳에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사시고 계신건지 ..

아무튼 무궁화훈장이라도 주고싶은 가수 김장훈 였슴돠~~~~~~ ㅋㅋ

오늘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노래에요

가요도 아닌데 왜 올리느냐고 물어보면 그냥 너무 좋아하는 곡이니 ㅋㅋㅋ

오늘 소개하는 곡은 주를 찬양하는  CCM 곡인데요 ~

먼저 말씀 드릴께 저는 기독교신자도 아니고 불교신자도 아니고 그냥  저를 믿는 무교랍니다 ㅎㅎ

아니 어찌보면 나이가 들수록 제 성향은 불교쪽에 더 가깝다 볼 수 있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곡을 넘 사랑하는건 울 큰딸과의 추억이 있어 이곡을 좋아한답니다

바야흐로 몇년전이냐 ㅋㅋㅋ 한 7-8년 전인거 같아요 큰 딸아이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아이들이 모두 나와 함께 이곡을 합창하는데 ~~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동이였답니다 ...

오케스트라 오십인조니 백인조니 ㅋㅋㅋ 저는 그런 클래식이 체질에 맞지도 않고~

와 닿지도 않는데 ~ 고사리보다 조금 큰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합창을 하는데

 넘 감동적여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만 같더라고요~

하늘의 천사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그때  내 눈앞에 있던 울 딸아이를 비롯한

 원생들이 제 눈엔 다 천사로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한동안 울 딸아이한테 오백원 천원씩 쥐어주면서 ~

야곱의 축복좀 불러봐~ 했던 기억도 나고요ㅎㅎㅎ

가삿말이 지극히 주를 찬양하는 그런 노래지만 ~  이노래 들을때 주님은 생각도 안나고요 ㅋㅋㅋ

그냥 그때 두손 모아 위아래 흔들어 가면서 불렀던 울 꼬맹이 친구들만 생각나네요 ~

오랜만에 가끔씩 꺼내보는 오래된 앨범속에 어렸을때의 모습을 보면 아 나도 이럴때가 있었구나!! 란 생각이 들곤하잖앙..

저에게 이 노래도 주찬양이 아닌 ~ 아 울딸도 이렇게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ㅋㅋ

지금은 중학교1학년~ 키도 나만하고 엉덩이는 세숫대야 업어놓은거 마냥 크고 ㅋㅋ

갈수록 쑥쑥 위로 옆으로 커가는 모습에서 나도 늙는구나를 떠올리며 서글퍼 지기도 하지만 ㅋㅋ

이  노래가 저에겐~ 제 아이의 어렸을적 모습을 떠올려보게 하는 노래인지라 저에겐 참 각별한 곡이라 소개해 보네요 ~

한쪽으로 치우치는거 싫은데  오늘은  주찬양 노랠 올렸으니 내일은 ~ 반야심경을 소개해 볼까요?  ㅡ.ㅡ;;;

 실은 이곡이 나왔을때  한10여년전에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모 프로에서 남자가 프로포즈 곡으로 부르는걸 보고

아~ 이노래가 이렇게 가삿말이 좋았네 참 좋다란 생각이 들어 그후로 자주 듣게 된거 같아요 ㅎㅎ

요즘 나오는 짐승남이니 하는 가수들 몸매도 우리 종국오빠 몸매 못 따라 갈꺼에요 ㅎㅎ

정말 운동을 어지간히 많이 해야 나노는 그런 몸매의 소유자인데 ㅋㅋㅋ

좋아하는 몸매는 아니에요 ㅋㅋ 별바라긴 잔근육에 반하는지라~  +_+

김종국하면 의례 많이들 하는말이 모기목소리니  남자다운 근육에 어쩜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할  정도로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인데요 ~ 전 독특한 음색보다 한때는 김종국의 눈을 너무도 사랑했어요 ㅋㅋㅋ

거의 보이지 않는 쌍꺼풀 없는 저런눈 정말 좋아라 했거든요 ~

사람이 순수해 보이고 해맑아 보인다고나 할까~? ㅋㅋㅋ

그런데 이제 김종국씨도 많이 늙어서 그런가

그런 어린아이의 눈처럼 순수하고 맑은 눈매가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나이로 하면 불혹을 앞둔 38살인데 ㅋㅋㅋ 연예계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우리 또래들 보단 많이 동안이고 순수해 보이네요 ~

김종국도 한남자의 노랫말처럼 지고지순한 사랑을 할 타입으로 보이는데~

왜 장가를 안가나 몰라~ 그런거 알란가 몰라 ㅋㅋㅋㅋ

아무튼 안양에서 학교나온 제 친구 학교 후배라고 해서 한동안 노래방가면

김종국노래만 불러제꼈던 친구도 생각나네요 ~~

요즘 가수활동은 안하고 예능쪽으로만 간간히 보이시던데

김종국씨 빨리 앨범으로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KCM 으로 불리는 강창모씨죠 ㅋㅋ 강창모씨의 난 너만 있으면 이란 곡에요

이노래 참 달달한 노랜데 ~ 프로포즈 곡으로도 넘 좋을 노래고요 ㅎㅎ

멜로디도 단순하고 달달하기만 하지 노래의 중약이 없죠 ㅋㅋㅋ

그냥 물 흐르듯 편하게 불러제낄수 있는 노래지만

전 이노래 들으면 그냥 행복해요 ~ 흐흐흐흐~

세상하나뿐인 니가 내게 와줘서~~

 물론 남편이 아닌 울 두토깽이들 한테 하는 말이에요 ㅋㅋ

KCM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보이스데~ 이런 노래와 전혀 어울릴꺼 같지 않은데도 노래 참 감미롭고 좋더라고요 ..

요즘 연예병사니 뭐니해서 많이들 시끄럽고 .. 마지막 연예병사 제대니 뭐니해서

강창모씨 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물론 저역시도 강창모씨를 비롯해

많은 연예병사들이 자신들의 특권의식으로 제대로 군복무 안한건 참 개탄스러운 일이라 생각해요 ~

그런데 문제는 손가락질 하고 욕했던 연예병사들 일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동안 연예병사로 걸쳐갔던 수많은 연예병사들도 그랬을 꺼라 생각해요

그런데 더 문제가 되는건 방송에 나와선 태릉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방방 뛰던것들이

무슨 신검만 받으면 다  어디 하나씩은 병신이더라고요 ;;;;;;

뭐 개중엔 정말 아파서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수없이 많은 군면제 연예인들을 보면

유치원생들도 이상하다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이런것들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우리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많은 분들이

수수방관하거나 침묵하거나 관심이 없다는게 더 문제 같네요 ..

왜 그런말 있죠.. 정치권에서 큰 사건이 터지면 그걸 덮으려고 연예인들 섹스 스캔들이니

북한동태가 이상하다는둥 그런걸루 많이 덮는다는거 ~  연예사병 폐지에 일단락 되긴 했지만

이 사건도 금방 잊혀질 것이고 애초에 국방에 의무에 있어 연예인이니 뭐니 그렇게 첨부터

구분을 짓는다는거 부터 맘에 안 들었어요.. 뭐 연예인들이 국위를 선양하는 경우도 종종있긴 하지만 ;;;;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분들이 대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그나마 국방의 의무 충실히 하는거 아니겠어요

애초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바로 잡은거 같아 내심 잘됐다 잘됐다 했네요 ~ ㅋ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 ;;; 말의 팩트는 ~ 우리 국민들이 연예인에게 두는 관심의 반이라도

국민이 혈세로 먹고사는 국회일에도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거네요~

찍기전엔 충성~ 되고나면 개판~ ;;;  훔훔~;;;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무관심이란 말을 하잖아요

무관심이 정치후진국을 만든거 같아요 ...

아니 그냥 부산에서 올라오면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뉴스를 들으니

뭔가 많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

이래저래 씁쓸해서 몇자 끄적여 보네요 ~

끄적이지 말고 나도 촛불집회에 나가야 하나?

그런데 너무 더워요 ~ ㅡ.ㅡ;;;

나 같은 사람때문에 정치후진국이 된거에요~ 그죠잉~? ㅋㅋㅋ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이란 곡이예요

일기예보 노래들 참 좋은거 많은데 왜 요즘 활동을 안하나 봤더니 ...

인형의 꿈의 작사,작곡,편곡까지 하신 일기예보의 멤버인 강현민씨가 간암여서 간이식 수술을 하고

다시 가수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기획사문제도 있고 해서 지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뉴스정보를 어설프게 읽어서리~ ;;;;

아무튼 오늘 소개하는 곡은 러브홀릭이 다시 리메이크해서도 크게 히트친 곡인데

저 개인적으론 원곡만한 가수는 없다는 생각에 지금도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더 사랑해  주네요 ~

인형의 꿈을 비롯해 좋아좋아 ,자꾸자꾸, 후회등 명곡이 상당히 많은데

한동안 주춤해서인지 많은분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요 ..

 일기예보 전곡을 다 들어보셔도 어느것 하나 버릴것없이  다 좋더라고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도 있지만 경쾌하고 발랄한 곡들도 많고요 ...

시간되시면 일기예보 전곡 들으시면서 ~ 주말을 보내도 좋을듯해요 ~

내일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와서 복귀할께요 ... 이웃님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제가 정말 한때 너무 좋아했던 곡인 매드랩퍼의 사랑상처그리고 그리움 이란 곡인데요 ...

가수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네이버에도 가수에 대한 정보도 없고 사진한장 없네요 ..

인디밴드가?? 래퍼 그룹이였던거 같은데 저역시도 그냥 노래만 좋았을뿐

어느가수였는지 궁금해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부득이 저의 연인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빈이 사진으로 채워 봅니다... 빈이 사진 보면서 노래 들으면 노래가 막 달달할꺼에요 ㅎㅎㅎ

제가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 클래식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했던 곡이 있어요..

바로 파헬벨 캐논변주곡을 ~ 무지 좋아했는데요

한동안은 잠자리에 들때 늘 캐논변주곡을 들었던거 같아요....

오늘 소개하는 이곡~ 매드랩퍼의 사랑상처 그리고 그리움 이곡도 캐논 협주곡을 모티브로 해서 지은곡인데요

한여름인 지금 듣는거 보다  더위가 꺽이고 선선할때 가을쯤에 들으면 참 맛있는 곡이에요 ~

연예인을 그리 오래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 러블리 썸씽이 있곤 하면 별 관심없어지는데 ㅋㅋㅋ

우리 빈이는 누구랑 사귀던 말던 그런건 신경안쓰고 그냥 마냥 좋네요~ 히히히히히히~ ;;;;;;;; 침질질~ ;;;; ㅋㅋㅋ

참 이쁘지  않나요? 날렵한 턱선 자칫 딴넘들이 이런 턱선을 가지고 있으면 성질 드러워 보일수도 있는데

현빈의 턱선은 참 뭐랄까~ 지적여 보이면서도  샤프한 이미지고...

진하지 않은 속쌍꺼풀도 멋있고~ 그런데다 또 옷빨은 왜이리 좋은거니 ㅋㅋㅋㅋㅋ

요즘 뭐만 했다하면 힐링이니 뭐니 많이도 갖다 붙이던데~

현빈이야 말로 힐링에 마약인거 같아요... 그냥 보고 있으면 정신줄 놔지네요 ;;;;;;;;;;;;;

삼성스마트TV 모델에 기아자동차 K5 모델에~  현빈이 더 좋은건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제품에 모델로만 나온다는게 더 좋네요 ~ 흐흐흐흐~

그나저나 삼성노트북 체험단 있어서 신청했는데~ 연락이 없네 떨어졌나부다  GIMI ~ ;;;;;;; ㅋㅋㅋ

오늘 소개할 노래는 허각의 나를 잊지말아요~ 란 곡이랍니다

나를 잊지말아요~ 하면 김희애 노래를 떠오릴다면 당신은 확실히 구세대 ㅋㅋㅋ

나를 잊지말아요~ 노랠 떠올리면 수지가 부른 곡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신세대~

나를 잊지말아요 곡을 떠올릴때 허각의 노랠 떠올린다면 당신은 귀좀 트인사람 ~ 냐햐햐햐햐;;;;

허각의 나를 잊지말아요 이곡은 일년가까이 제 휴대폰 컬러링이였어요

슈퍼스타k 에 최종우승자 허각~ 솔직히 그리 좋아했던 가수도 아니였고

슈퍼스타K  보단 위대한 탄생을 더 즐겨봤던 매니아인 저로썬 ㅋㅋ

은근 슈퍼스타K와 경쟁심도 들고 ;; 뭐 물론 제가 나온것도 아닌데도 ..

저는 내심 그래도 지상파 방송에서 승리한 ~ 백청강이란 가수를 비롯해

위대한 탄생의 가수분들이 선전하길 바랬는데  요즘 가요계를 보면 위탄에서 우승한 분들은

다 어디서 뭘하나몰라~;;; 정말 실력있고 음색도 좋고 비주얼도 괜찮다 싶은 분들 많았는데

그냥 우승이후로는 방송에서 얼굴보기 참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성공한 분 있죠 ~ 일밤 진짜사나이에 손진영 ㅋㅋㅋ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감초역할도 잘하고 했는데 ... 노래도 제가 듣기론 썩 잘했던거 같기도 하고요

왜 허각노래 소개하면서 경쟁프로 위탄이야기를 그리 하는지 원 ;;; ㅋㅋ

뭐 뭔얘길하던 제맘이죠 뭐 ;;; ㅋㅋㅋ

허각 짤뚱한 체구에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죠..

얼마전 슈퍼스타K에 특별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도 심사를 하는 눈이 예사롭지 않던데

아무래도 그렇게 몇만대일의 경쟁을 뚫고 일등을 차지한 분이라 그런지

감이란걸 좀 아는거 같기도 하고요...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이곡은 그제어제에 이어 역시나 드라마OST로 쓰였던 곡인데요

차승원과 공효진의 "최고의 사랑" 에 나왔던 곡이랍니다..

아무튼 그나전 왜 MBC는 힘들게 뽑아둔 위탄 가수들 안 써먹고

경쟁프로 일등을 자사드라마 OST  가수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외주업체 제작이라 그런가 ㅋㅋㅋ 허기사 근데 다른 가수가 불렀음

허각처럼 노랜 잘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허각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늘 겸손하고 ~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가수와 가요는 제이가 부른 8318 이란 곡이에요 ~

우리나이로 하면 37살이던데 ~ 어머 이뻐도 이뻐도 너무 이쁘다 ㅋㅋㅋ

가수 제이는 정말 데뷔때 보다 지금이 훨씬 이쁜거 같아요 ..

올 9월에 주한민군과 화촉을 밝힌다고 하던데 20대라고해도 될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가수죠...

저 20대때 제이가 처음 나왔을때는 이쁘단 생각 별루 안 했는데 ㅋㅋㅋ

검색을 통해서 보니 어디 하나 뜯어고친데도 없고 키도 훤칠하게 크니 너무 이쁘네요 ~ ;;;;

자꾸 자꾸 이쁘다 하는건 내 나이하고 그래봐야 두살차인데 ~;;;;;;;;;

타고 나는것도 있어야 하지만 얼마나 잘 가꾸고 살았는가가 이런데서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한때는 많이 좋아했던 곡인데~  제목이 조금 특이하잖아요 ~ 8318

8318의 뜻을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모르실 분들이 더 많을거 같아 알려드릴께요 ㅋㅋ

'I LOVE YOU'를 보면 8개의 알파벳으로 되어있고

3개의 단어 즉 I와 LOVE와 YOU로 되어있습니다.

또 1은 I LOVE YOU라는 하나의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8은 옆으로 눕히면 무한대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I love you forever'란 뜻이 되는 것이랍니다.

참 복잡하죠?  우리말로 뜻풀이까지 해줄게요 ~ 널 영원히 사랑할겨~ 이런뜻이랍니다 ㅎㅎ

노래방에서 고백송으로 불러도 좋을듯한데 가삿말이 좀 슬픈지라 분위기 잡을때나 부르세요 ㅋㅋ

단! 노랠 좀 잘하시는 분이 불러야 먹혀준다는거졍~ 그런거졍~ ㅋㅋㅋ

검색을 해보니 제이가 일산에서 햄버거 가게를 한다고 하네요

가수 활동을 접고 하는 거라고 하던데 ~ 전 제이가 미국에서 온지라 미국서 결혼해 잘 사나보다 생각했는데

수제버거집을 한다고 하네요 ~  맛집 체험단으로 한번 초대해 주세요 ㅋㅋㅋㅋ

제이의 음색이나 노래나 딱히 기억나는것도 별루없고

그다지 많이 좋아한 노래는 없는데 이노래 8318은 제 mp3에 늘 담겨 있는 곡이랍니다.

힘없이 가녀린듯한  제이의 목소리와 너무 잘 맞는 곡이 아닐까 싶어요~

앗 ! 그리고 실지로도 가수 제이를 본 적이 있는데 실지로도 키도 크고 굉장히 이뻤던 기억이 있네요 ~

햄버거 먹어도 몸매가 이정도걸 보면  반쯤은 타고 나야 하는거 같아요 ㅋㅋ

음색이 곱고 청아한 별바라기가 끔찍히도 싸랑해 주시는 ㅋㅋ 서영은 이랍니다

서영은 정말 좋아해요 ㅋㅋㅋ 연예인같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도 좋고

일단 가수가 좋을라면 노랠 잘해야 하는데 노랠 잘해도 너무 잘하죠.

찢어질듯한 폭발할듯한 그런 가창력의 소유자는 아닌데

어려운 노래도 쉽게 잘 부르는 가수가 서영은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노래 잘하고 편안하다란 느낌을 갖고 있는 가수예요...

실은 오늘 소개해 드릴 노래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가 아닌 서영은의 만년설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별바라긴 조금 암울하고 침울하고 슬픈노랠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만년설을  올리려 했는데 네이버아이템팩토리에 ;;;; 만년설 곡이 없어요 ㅠㅠ

정말 넘하는거 아냐~ ㅠㅠ 네이버에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상당수가 없네요

빨리 풀렸음 하는 바람인데 ~ 몇년이 지나도 안 나타나는 곡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인디가요나 언더그라운드 노래들이 아닌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인데 아쉬울 따름이네요 ;;;; 

혼자가 아닌나 이곡은 MBC드라마 눈사람의 OST 곡으로 쓰였던 노래기도 한데요

MBC가 이때즘 드라마전쟁에서 타 지상파 방송에서 번번히 밀리곤 했는데

2003년 신년 1월에 제작된 드라마로 타지상파 방송의 같은시간대 드라마에서 탑을 차지했던 드라마에요

제가 유일하게 끝까지 봤던 드라마라 잘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ㅎ

언니가 운명을 달리하고 처제가 형부를 짝사랑하는 그런 내용이였는데

자칫 막장이나 콩가루 드라마로도 남을 법한 스토린데

공효진이 연기를 참 잘해줘서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는 드라마였네요

눈사람 대사중에서 공효진의 대사를 보면 ~ 왜 제목이 눈사람인지 아실수 있을꺼예요... 

형부... 나 ... 가슴 속에 담아둔 사람이 있거든..?

가슴 속에 담아두고 보고 싶을 때 꺼내보고 그랬거든..

그런데... 나 혼자 그러는게 너무 힘들어.... 힘들어서...

사람들한테 자랑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면 눈사람처럼 목아버릴까봐... 겁이나...

녹아서 없어지면.. 다시 꺼내보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잖아...

- 드라마"눈사람" 중에서 - 

서영은은 드라마OST도 많이 부르고 가수들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해서도 많이 불렀는데

드라마OST고 리메이크고 실력이 없으면 ~ 음반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노래도 잘하지만 원체 청아하고 고운 목소리인지라 ~

발라드뿐 아니라 락발라드를 불러도 서영은만의 색깔이 입혀져서 전 참 듣기 좋더라고요

그나저나 결혼하더만 요즘 너무 잘 안나와;;;; 아주 깨가 쏟아지게 사는가 봅니다

서영은씨 깨좀 그만 볶고 새로운 앨범으로 만나고 싶어용~ 뿌잉뿌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