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더 맥스 (M.C. The Max) - 낮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22 / Category : 음악여행

오늘 제가 소개할 가수는 참 안타깝다~안타까워~;;; 란  말이 절로 나오는 ~~

원년 문차일드로 활동하다가 그룹명을 엠씨더맥스로 바꿔 활동하다

미성년성매매로 한동안 가수활동을 못하고 있는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예요

명품발라드 그룹이였고 일본곡들을 많이 받아 불렀던 그룹이기도 했고요

 

 

 

 

 

그룹의 멤버 이수 노래 참 깔끔하게 잘하던 가수였는데..

어찌 그런일로 뭐 노래잘하고 실력있다해도 모든죄가 다 덮어질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는 생각은 해요 ;;; 뭐 저 개인의 생각이지만~했니했니? 하고 물어 볼수도 없고 ;;;;;

어디 가수고 연예인이고 이런일이 한두번이겠어요....

정말 비일비재한데 속된말로 재수없게 걸렸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재수가 없어도 대중들과 공인은  도덕적 기준치가 다르니 그만큼 언행을 조심해야 하거늘;;;;

아무튼 저도 잘 모르겠네요 .. 한편으론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겠지 하면서도

일반 성인의 성매매도 아닌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이였기에 달리 뭐라 말하진 못하겠네요 ..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나쁜건 나쁜거지만 또 이수란 가수의 노래도 듣고 싶은것도 사실이고요 ....

 

 

 

 

솔직히 말함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가수 별루 였어요 ㅋㅋㅋ

문차일드때 부터 그닥 관심도 없었고 그냥  또 떼로 나와서 부르나보다 ~

저러다 또 몇년 부르다 쏙 들어가겠지 ~ 했는데 ...

제가 엠씨 더 맥스 (M.C. The Max)에게 반한곡이 엠씨더맥스의 곡이 아닌

원곡 조용필씨가 부른  "그겨울의 찻집" 을  엠씨 더 맥스 (M.C. The Max)의 이수씨가 부른거 보고

와~ 노래 잘한다 .. 그리고 요즘 나오는 가수들과는 다르게 노래의 깊이도 좀 있어 보이고..

그뒤로 엠씨 더 맥스 (M.C. The Max)에게 관심이 가 그전에 불렀던 곡들까지

 죄다 검색하고 다운 받아서 들어보니.. 상당히 좋은곡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낮달을 비롯해  잠시만안녕, 파애,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12월 등등등...

 

 

 

 

 일본에서 제법 떴던 씨엔블루 그룹과 색깔이 확연히 다른데...

엠씨 더 맥스 (M.C. The Max)도 일본으로 진출하면 먹힐거 같단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엠씨 더 맥스 (M.C. The Max)가 부른 곡들 중에서 많은 곡들이 일본노래 곡을 받아

번안한 곡들도 많고요.... 일본인들에게도 상당히 먹힐거 같은데...

국내 복귀가 조심 스러우면 이론으로 진출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그냥 제 생각은 그래요~ 아우 그나저나 낮달 엠씨 더 맥스 (M.C. The Max)노래중에서 탑으로 꼽았는데

오늘  낮달 노래 듣고 엠씨더맥스 다른곡들도 듣고 싶어서 찾아 들어보니

낮달보다 좋은곡들 상당히 많네요 ㅋㅋㅋㅋㅋ

낮달 가사에서 보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이 가사가 너무 좋았어요... 저는 조금 다르게 해석했던게...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지금 힘든것도 옛이야기 하면서 말 할 날이 올꺼야....!!!

그런날이 올꺼야... 분명.. 이수씨도 올꺼에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이수씨의 죄는 밉데 노래는 참 미워할수가 없네요 ;;;; ㅋㅋㅋ

살짝 꽐라라되서 뭔 소릴 한지도 모르겠음~ 오늘도 음주포스팅 흐흐흐흐흐흐~

 

 

 

 

 

제이엠(JM) - Alone (게임의 여왕 OST)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18 / Category : 음악여행

오늘 제가 소개할 가수는 단한장의앨범도 내지 않은 ost 전문가수~ 제이엠(JM)이란 가수랍니다.

많이들 생소하실꺼라 생각해요 ㅋㅋ 저역시도 생소한 가수니 말이죠..

그런데 앨범은 없어도 드라마와 영화OST 에 많이 참여한 가수로 이분이 부른 명곡들이 참 많아요..

대표적인곡이 드라마 "내 멋대로 해라!" 에서 슬픔속에서 그댈 지워야만해 ..

이곡은 아실분들이 많으실꺼 같은데요 ...

 

 

 

 

드라마OST만 참여하니 얼굴없는 가수로 노래로만 만날 수 있는 가수랍니다.

얼굴없는 가수 김범수씨와 포스가 사뭇 비슷한데 ㅎㅎㅎ

김범수씨만큼이나 정말 노랠 잘하시는 분이세요

오래전부터 노래 참 잘한다고만 생각했는데 ~ 이렇게 하루한곡의 음악리뷰 올리면서

이미지 찾아보고 하면서 저도 오늘 처음 보네요 ㅋㅋㅋ

제이엠(JM) 어제 소개한 박효신만큼이나 노랠 잘하는 가수니

이분이 부른 Alone 란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노래 괜찮네란 생각 드실꺼에요 ...

 

 

 

 

 

 

제이엠(JM)이 부른 드라마 OST

1.눈감아도 (불한당 OST)

2.축복 (아들찾아삼만리 OST)

3.그사람 (H.I.T OST)

4.통증part 2 (H.I.T OST)

5.너없이도 (연인이여 OST)

6.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님이아시는거)

7.사랑은 간다 (90일,사랑 할 시간 OST)

8.Smoke Get's In Your Eyes (90일,사랑할시간 OST)

9.Alone (게임의 여왕 OST)

 

 

 

 


 


드라마OST에 참여하는 가수들은 대체적으로 노랠 다 잘하는거 같아요..

한국가요TOP100에든 가수분들 중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

아무래도 대중적인 인지도보단 노래실력 하나로 노랠 잘 부르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는거 같아요..

제이엠(JM) 이분이 부른 노래들도 그리 크게 히트치진 않았지만

모든곡들이 드라마내용과 스토리에 맞게 적재적소에 잘 들어서 드라마가 더 맛있었던거 같고요 

아우 이웃님들 그나저나 오늘 왜이리 덥나요? 저만 더운건가요? ㅠㅠ

저 오늘 정말 맥아리가 없네요~ 흐흐흐ㅡ~ 이런날은 댄스곡 들어야 하나 ㅋㅋ

 


 

 

 

박효신 - 바보 노래듣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14 / Category : 음악여행

오늘 소개할 가수는 요즘 나오는 가수들 중에서 ; 가수답다란 생각이 드는 가수 박효신이에요..

뭐  그럼 나머지는 가수 아니냐? 하실분들도 계실테지만 ㅋㅋ

제가 생각하는 가수답다는  베이스로 노랠 아주 잘하고 ~

그리고 가수외에 기타 다른 활동을 안하고 노래로만 만나볼 수 있는

뭐 그런 의미에서 가수답다란 생각이 드는 가수랍니다 ㅎㅎㅎ

박효신 정말 노래 잘하죠~ 그죠잉~? ㅋㅋㅋ

나가수에 왜 안나온거야! 정말!! 막 그런 생각했는데 ~

알고보니 나가수가 시작할즈음해서 군대를 갔고 나가수가 끝나갈즈음 제대를 했더라고요 ㅎㅎㅎ

그나저나 박효신 네이버검색해서 이미지를 상세히 보니 박효신이 이렇게 잘생겼었나!!? 란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

메이크업의 승리가!? 아니면 요즘은 쉬고 나오면 몇군데는 뜯어 고쳐서 나온다는데

고친건가? 아무튼 오늘보니 참 귀티나게 잘 생겼더라고요~

좋겠다 노래도 잘하고 잘생겨서~ ;;;;;;;;;;

 

 

 

 

박효신 노래중에 한곡을 뽑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오늘 소개하는 바보란 곡 외에

동경, 눈의꽃, 사랑한후에 ,애상, 좋은사람 등등등....

박효신의 보이스와 너무도 잘 어울리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들이 참 많거든요 ㅎ

노래가 너무 우울하단 단점이 있긴해도 노래도 잘하지만 노래의 감정처리도 너무 잘하는지라

가삿말과 멜로디가 화악~ 전이된다고나 할까 ?

박효신 노래 들으면 정말 좀 슬퍼진다는 ㅋㅋㅋ

그런데 전 이상하게 우울할때 슬픈 노래를 들으면 우울한게 좀 풀리는 경향이 있어서

우울모드일땐 우울한 곡으로 많이 듣게 되네요 ~

오늘은 실은 살짝 우울한 하루였어요;;;;

 

 

 

 

제가  요즘 노환인지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정말 미치겠네요 ㅋㅋㅋ

눈에 눈꼽도 자주끼고 이거 필시 노환이라고 하는데 ~

허기사 평균연령으로 따지면 반을 살았는데

하나둘씩 고장나는건  자연의 섭리와도 같은건데 ;;;  뭐 이룬거 하나 없이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는구나란 생각에 조금 우울해져요 ;;; ㅠㅠ

그래도 어제 이웃님 말씀처럼 세상에 둘도없는 토끼같은 자식들을 낳은 것만도

큰 행복이고 감사함이다라는말 저도 동감은 하는데요 ~

어디하나씩 고장나고 할땐 우울모드가 쉽게 가시지는 않네요 ㅋㅋ

 

 

 

 


 

노래는 무지 좋아했는데~ 갈수록 더 젋어지는거 같고  얼굴도 갈수록 멋있어 지고 ㅋㅋ

그래서 살짝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이로 따지면 81년생 33살~

박효신의 바보 이노래가 99년도에 나왔으니 년차로는 15년 ~

33- 15을 빼니 18 고등학교 3학년때 이노랠 불렀네요..

참 이른나이에 데뷔도 했고 그 나이에 바보란 노래를 이렇게 훌륭하게 소화한걸 보면

박효신은 정말 타고난 가수란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살짝 덧붙이자면 어렸을때부터 목소리가 참 노안스러운기~ ㅋㅋㅋㅋㅋ

보통 노래에 감정이 이입되진 않는데 박효신 목소린 이상하게 이입이 되면서 슬퍼져요~ㅠㅠ

 


 

 

 

민들레 - 우연 그리고 선택한 사랑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10 / Category : 음악여행

민들레의 "우연그리고 선택한 사랑" 제목 꼭 기억해 주세요~ 흐흐흐흐~

제 20대때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이기도하고...

운명이란 말을 떠올리게 하는거 그런 곡 같아요 ㅎㅎ

지금은 결혼생활 10년이 지나서 잘 살진 않아도 조금은 안정적으로 사는편이데 ㅎㅎ

어제 임창정씨 이혼소식 저에게도 남일 같지 않았던 적이 있었어요 ....

싫어서가 아닌 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다가 한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남편이나 저나 성격이 크게 모나지 않았음에도 티격태격 할 일도 많아지고..

오랜 직장생활을 해오던 남편이 장사경험도 없이 시작한 일들이 다 말아 먹었어요 ~;;;;

젊디 젊은 스무살 중반의 나이에 집에서 놀고 있을수만 없어

저도 시댁의 도움을 받아  가게도 두번 꾸렸고요 ㅎㅎ

하난 팬시점이였고 또 다른 하난 아동복 가게 였어요...

어린 나이에  사회 경험도 알바가 전무였던 얘가 무슨깡으로 그런 사업을 벌렸는데..

당연히 보기좋게 다 말아 드셨답니다 ㅋㅋㅋㅋ

돈!! 벌기는 어렵지만 까먹기는 누워서 떡먹는거 보다 쉽다는걸

두번의 가게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거 같아요 ㅎㅎㅎ

아니 왜 민들레 노래 앞에서 ~ 이런 얘길 하는거지~ ;;;

뭐 제가 언젠 안 그랬나요? ;;;;;;;;;;;;;

 

 
 

 

민들레가 부른  우연 그리고 선택한 사랑 이랍니다

이런저런 자잘한 사업실패로 인해  남편과의 사이도 멀어지고 ~

왜 사람이 뭘 할땐 남들보다 성공하고 싶고 돈도 더 잘 벌어서

사랑하는 사람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모든 사람의 맘일테고

가게나 사업을 하기전에는 다른 사람은 망해도 나 만큼은 성공할꺼란 그런 자신감으로 시작은 하는데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지는 아는데 돈 벌기는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ㅎㅎㅎ

아무튼 그때 힘들때 마다 ~ 이노래 들으면서 남편과 운명이겠거니..

이런 남자를 만난것도 운명 이렇게 사는것도 운명 가게 말아먹는 것도 운명 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잡히니 아니 살짝 포기를 하고 사니 맘이 편하더라고요 ㅎㅎㅎ

저 별바라긴 지금은 이렇게 블로그를 꾸리면서

하루하루 해먹고 사는 요리들 올리면서 리뷰 간간이 쓰면서

동네 아줌마들하고 수다도 떨면서 살지만 ㅋㅋㅋ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 그때 못 이뤘던 부자의 꿈을 다시 한번 이뤄보려 하네요 ㅎㅎ

뭐 돈도 젊어서 벌어서 잘 벌린다고는 하지만  그동안의 노하우와 블로깅 하면서의

성실함이면 최소 말아먹진 않을거란 생각도 해요 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제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페이지를 꽉 채웠는데요 ㅋㅋㅋ민들레는  쌍둥이남성듀엣 가수죠...

쌍둥이듀엣 수와진을 능가할꺼라 생각했는데 달랑 2집까지 발표하고 ~

지금은어디  휴게소 같은데서  결식아동돕기 공연도하고 라이브카페 그런데서 가수활동을 하시는거 같아요...

음색이 좀 맑고 올드한데.... 우연 그리고 선택한 사랑 이 노래엔 민들레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는거 같고요..

제가 아주 오랜동안 많이 사랑해 주셨던 노래 랍니다..

이웃님들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실꺼라 믿어요 ㅋㅋㅋㅋㅋㅋ

 

 


 

 

 

임창정 - 오랜만이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07 / Category : 음악여행

무대에서 꼭 다시금 봤음 하는가수가 있다면 임창정이에요..

노래 정말 잘했는데 노래 외에도 원체 다재다능한 끼가 많은분이라

노래로서는 저평가 됐던 가수중 하나였던거 같고요..

임창정을 처음 tv에서 봤을때가 임창정의 데뷔작이기도 했던 mbc창사특집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였는데요

마지막회에서 항복입네다~ 항복입네다 하면서 백기를 흔들고 나왔던 사람이 임창정이였다고 하네요 ㅎㅎ

그땐 그남자가 임창정인줄도 몰랐는데 ~ 나중에 방송을 통해서 알게됐죠 ㅎㅎ

 

 

 

얼마전 뉴스를 보니 결혼해 잘 살거 같은 이미지의 임창정의 이혼소식을 보고 많이 놀랬네요

자식이 셋이다 되는데 아니 어지간 하면 그냥 살지~!! 참~ 이런생각이였는데

증권가 찌라시 뉴스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안타깝더라고요...

여기에 증권가 찌라시 뉴스를 올릴수는 없고 검색해서 보세요 ^^;;;;

나가수에 꼭 나왔음하는 가수가 임창정이였거든요 ..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결혼과 함께 영화쪽에서만 보는게 못내 아쉬워...

나가수에서라도 꼭 보고 싶었는데 저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네요 ㅎㅎㅎ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창정은 노랜 처음 들었을때보다 두번 세번 네번...자꾸자꾸 들었을때..

노래의 깊이가 더 묻어나는거 같아요... 처음엔 임창정의 깨방정 이미지로 깊이를 잘몰랐다가 ㅋㅋ

시간이 좀 지나서 꺼내들음 맛있는 곡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소주한잔, 이미나에게로, 러브에페어...

임창정의 11집에 수록된 오랜만이야 이곡이 나오기전까지 임창정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

"러브어페어" 였는데... 오랜만에 들고나온 11집의 오랜만이야 이곡에 꽂혀서 한동안 들었던거 같아요...

 

 

 

 

 

 

 

임창정 정말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ㅋㅋ

어느자리에서건 약방의 감초마냥 뭐든 다 야물딱지게 하는 사람인지라 참 좋아하네요 ㅋㅋ

임창정의 소주한잔은 달달하니 노래가 참 맛있는데..

술한잔씩 하면서 흥얼거리는 남편의 소주한잔은 술상을 엎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연기쪽으로 그만 매진하시고~ 다시금 가수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임창정~ 포에버~!!!!!!!! 아자아자 힘내시고요~~~;;;;

 

 

 

 

룰라 - 프로와 아마추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1:04 / Category : 음악여행

룰라의 ~ 프로와 아마추어 란 곡이에요

룰라노래하면 궁딩이 쳐가면서 부르는 천사를 찾아바샤바?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그곡 날개잃은 천사를 많이 기억해내곤 하는데요..

날개 잃은 천사에 빛을가려 조금 덜 뜬 노래가 바로 "프로와 아마추어" 란 곡인데요 ..

전 이노래 무지 좋아했어요 ㅋㅋ

건전한 별바라기가 가장 타락했던 시기였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타락이라고 해봐야 ~ 뭐 나이트정도겠죠..

전 실상나이트를 그리 좋아하진 않고요.. 고등학교때 운동삼아 다녔던 락카페를 더 선호해요 ㅎㅎ

락카페는 음료와 주류도 쌌고 안주도 저렴했던지라 부담 없이 놀았던거 같은데

나이트는 기본이 몇만원씩하고 꽐라라되신 언니 오빠들도 참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회사 회식아니면 제돈 주고는 절대로 못갔던 곳인데요 ㅎㅎ

룰라의 프로와 아마추어 이노래가 나왔을때쯤 울 랑군님을 처음 만났던거 같아요

울 랑군님이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키가 크지도 않고 온리 남들보다 조금 뛰어났던건 자상한거 하나!!

것도 자기여자한테나 자상하지 ~ 남의 여자한테는 무뚝뚝하고 불친절 했던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울랑군님을 처음 만난게 울 랑군님 일하는 회사에 보조직으로 들어갔다가 처음 만났거든요 ㅎㅎ

나이도 많은 과장넘(그땐 그리불렀음) 이 일을 가르칠려면 좀 자상하게 가르쳐야 하는데

허구헌날 툴툴거리면서 한번 혼낼때 아주 따끔하게 혼내고해서 ~

친구들 만나면 늘상 했던 말이 아우 울 과장새끼 때문에 드러워서 못 다니겠다 ㅋㅋㅋ

그러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살다보니 그러하다보니 지금은 한이불을 덮고 십년넘게 살았네요 ...

10년넘게 살았음 너무 오래 살았나요? ㅋㅋㅋㅋㅋ

 

 

 

오늘 또 룰라노래 소개에 앞서 ~ 영양가없는 말만 늘어놓고 있는데요 ㅎㅎㅎ

룰라의 프로와 아마추어 가수로서는 정말 프로페셔널한 멋진 가수였는데

가수를 잠시접기 제2의인생을 살면서는 어찌 다 역마살이 낀겐지 ~

제대로 풀린분들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뭐 연관도 없고 안면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룰라의 지금 모습들이 참 안쓰럽더라과요...

 

 

 

 

룰라의 리더 이상민도 연예계 활동 안하면서도 뉴스와 신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많은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곤 했는데요

아마도 제 나이 이십대때 지금의 이상민을 보면 미XX 했을텐데...

어찌됐던 가수란 생각을 접고 잘 살아볼려고 맘으로 벌렸던 일들이 잘 안되서 그리된거라

지금의 제 나이엔 이해를 하게 되네요... 많이갖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은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뭐사기를 칠려고 작정을 하고 한 일이 아니고 자금의 압박으로 그리됐다 생각하니 욕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룰라의 막내 채리나.. 얼마전 쿨의 김성수 아내의 죽음의 현장에 함께 있어서

채리나의사망으로 오보가 나기도 했지만 무탈해서 다행이고...

그리고 가장 인기를 많이 끌었던 메인보컬 김지현... 양악수술로 해서 각종 매스컴에 많이 보도가 됐는데

저 개인적으론 왜 멀쩡한 얼굴에 칼을 됐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뭐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맘으로 했다고는 하는데~

맘 가짐이 중요한거지 얼굴 뜯어고쳤다고 다 새로워 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마지막~ 랩퍼 고영욱;;;;;;; 솔직히 말도 하기 싫은데 ...

동물농장에서의 고영욱 엄마 참 인자하시고 자상하시고~ 멋지신 분이였는데

어머니생각하면 고영욱이 한짓이 연관이 안되네요 ..

그냥 제발 어디 암자에나 가서 조용히 지냈음 좋겠어요~

인간아 사람이 되거라~  엄마 생각해서 그럼쓰냐 이 화상아!

이렇게 룰라의 멤버는 이상민,채리나,김지현, 고영욱 이랍니다!! ㅋㅋ

가수로서의 길을 걸을땐 참 좋았는데 그 길이 아닌 다른길은 이들에게 참 힘든 시간이였나 봅니다.

 

 


 

 

 이 멤버 그대로 방송에서 다시 볼수는 없겠지만...

룰라의 모든 멤버들이 안 좋은기억들을 다 훌훌 털고 모두모두 잘 됐음 하는 바람이고요...
가수의 길이 아닌 일반생활에서도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 살길 바래봅니당~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0:59 / Category : 음악여행

토이 유희열의 작사,작곡,편곡의 곡인 감히 명곡이라 꼭 부르고 싶은  김연우가 부른 "여전히 아름다운지" 란 곡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오월의 종로에서 ~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이 바로 이곡이랍니다.

이곡은 나온지가 벌써 15년정도 됐는데.. 처음 나왔을때 부터 지금까지 제 MP에 빠지지 않고 들어있는 곡이랍니다.

테이프로 들었으면 늘어졌을법도 한데 ㅋㅋㅋ 

 

 

 

 

저 이십대 중반엔 종로와 명동에서 주로 놀았는데..

제가 자주갔던 커피전문점이 있어요..저의 탄생년도와 같은 1975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다는

커피전문점이 있는데 그집에서 가장 맛있는게 커피가 아닌 팥빙수 였거든요 ㅎㅎ

이거저거 많은 토핑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빙수가 아니였는데...

그집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 가격도 무지 착했던 걸루 아는데

가게 이름이없어 우리가 무명이란 이름으로 불렀던 커피전문점이랍니다 ㅎㅎ

아무튼 그곳에 자주가서인지 신청곡을 따로 받는곳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자주 봤다고 어떤노래 듣고 싶어요 하면 한두곡씩 올려주곤 했거든요

그 가게만 가면 늘 이곡을 청하곤 했답니다 ㅋㅋㅋ

 

 

 

 

 

5년전쯤 남대문에 갔다가 남편과 함께 빙수나 한사발 하고 들어가야 겟다 생각하고 방문했더니

주인도 바뀌었고 커피전문점도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바뀌었더라고요.. ㅠㅠ

그때의 실망감과 약간의 허탈감은~ 흑~ ㅠㅠ

지금도 CD가 아닌 테이프로 틀어주었던 김연우의"여전히 아름다운지" 이곡을 들으면

무명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각나네요 ~

 

 

 

 

 

 

십년넘게 토이의 유희열이 불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토이의 객원싱어 김연우가 불렀다는걸 안지는 채5년도 안되네요 ㅎㅎ

김연우란 가수에대해서 그때부터 관심이 가서

김연우가 부른 노래들을 쭈욱 ~ 검색해 보고 한참을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제가 네이버에서 돈주고 지른 노래중에 가장 많은 곡들이 김연우가 부른곡들이랍니다 ㅋㅋ

발라드 가수지만 가창력도 있고 음색이 참 곱고 노랠 쉽게 부르는 가수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악을 했어도 참 잘했을꺼란 생각이 드는 가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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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 사랑을 네게 (유영석)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0:55 / Category : 음악여행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가장 많이 좋아했고~

그리고 마이마이카세트테이프를 넘어 CD플레이어에도 가장 많이 담겼던 푸른하늘...

전 학교다닐때 중학교때 까지는 반에서 5등안에 들 정도로 공부는 곧잘 했는데요 ..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뒤에서 5등 왔다갔다 할 정도로 학업을 거의 포기했어요 ;;;

그땐 공부라긴 보단 그냥 하루하루 등교하는데 목적을 두고 다녔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때 반이 총 12반이였는데.. 제가 12반 끝반이였거든요 ㅎㅎ

끝반이 중요한게 아니로 고등학교 들어올때 제가 전교12등으로 입학을 해서

12반으로 배정을 받았던 거에요 .. 1등은 1반 2등은 2반 이런식으로요...

당연 담임선생님이 저한테 거는 기대도 컸었고.. 너가 우리반 일등이야! 이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우리반 1등은 입학할때 말고는 해본적도 없고 ㅎㅎㅎ

입학을 하고 첫 중간고사때 공부를 하나도 안했음에도 10등안에 들었던지라..

조금 거만했다고 해야하나 기고만장 했다고 해야하나..  같은 반 친구들을 조금 낮춰 보기도 했었고요

1학년,2학년,3학년... 성적은 갈수록 하향곡선을 이루고 ;;;;

뭐 그냥 고등학교 3년내리 뒤에서 왔다갔다 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이런말을 왜 하냐면요.. 공부를 그래도 곧잘 하던 제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

공부는 멀리하고 ~ 다른쪽으로 푹 빠져 지냈던거 같아요 ㅎㅎ

그중 하나가 바로 노래고  다른 하난 아르바이트...

어려선 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지 못해 또래 친구들이 많이 배웠던 피아노학원 근처에도 못가보고

또 언니들 한테 물려입는 옷들도 서러웠고 ㅋㅋㅋ 이래저래 많은 가족들 틈에서 조금 부족하게 자란지라

빨리 돈을 벌어서 ~ 부모님 손 빌리지 않고 자립하고 싶었거든요..

뭐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손은 손대로 벌리고 공부는 공부대로 안했던거 같아요

아우 오늘도 말 길어지네 참~ 무슨 자판에 손만되면 입보다 글이 더 빠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아무튼 그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들이 푸른하늘 곡인데요 ...

푸른하늘 곡으로 시작해서 푸른하늘 곡으로 하룰 마감했던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푸른하늘의 멤버 유영석과 송경호에요..

송경호는 포지션이 드럼이긴 한데 그냥 병풍에 불과한 멤버였고

푸른하늘의 축은 유영석씨 였고요.. 노랠 아주 잘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참 편안하고 부드러웠던거 같아요 ㅎㅎ

이미지와는 크게 다르게 ^^;;;;;

그래도 이렇게 푸른하늘의 멤버 유영석과 송경호를 이렇게 흑백사진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좋은거 있죠.. 네이버에서 이미지를 찾다보니 이 사진 한장 나오더라고요 ㅎㅎ

정말 반갑다 푸른하늘~ 히히힛~

 

 

 

 

푸른하늘3집에 수록된 "사랑을 네게" 란 곡이에요

이 곡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인데요... 전 이곡이 푸른하늘 곡중에서 제일 좋네요

눈물나는 날에는. 겨울바다, 자아도취, 마지막 어쩌구 저쩌구... ㅋㅋ 곡 제목이 생각안남 ^^;;;

뭐 그랬던 곡들도 지금 들어도 다 좋지만 저에겐 이곡이 추억이 있는 곡이라 가장 좋아해요 ..

좋은건 좋은거고 오늘은  냉방병에 걸려서 하루종일 콧물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좀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하네요 이웃님들도 덥다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지 마시고 ㅠㅠ

선풍기를 애용해 보아요~ 저 지금 정말 머리 싸매고 있다가 일어나 작성하네요 ;;;

하루 한개의 미션위젯 이거 사람 잡네요 ㅋㅋㅋ

 

 

 

 

 

소찬휘 - 헤어지는 기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0:49 / Category : 음악여행

이곡은 혼성그룹 큐브가 먼저 들고 나오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소찬휘가 부른 곡으로 더 많이 알려진 곡이죠..

이곡은  저 고등학교 졸업할 즈음에 나왔던 곡인데요 ~

고등학교 졸업하고 ~ 생전 처음으로 나이트를 가봤는데 ...

나이트에서 이곡만 나오면 여자들이 다 스테이지를 휘젓고 다니더라고요 ㅎㅎㅎ

나이트 음악 넘버원! 을 떠올리때면~ 전 소찬위의 헤어지는 기회 이 노래하고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이곡이 떠오르더라고요..

 

 

 

 

 

노래 잘하는 여가수 하면 소찬휘가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기도 하고 일단은 외모부터가 와일드하고 노래 잘 부르게 생겼어요 ㅋㅋ

노래 잘 부르게 생긴 외모가 따로 있나? 하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냥 첫 느낌부터가 야물딱지게 약간 성깔도 있어 보이고 ㅋㅋㅋㅋㅋ 소리도 잘 지를꺼 같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창력이 좋아서 소찬휘를 좋아하는게 아닌 소찬휘 목소리가 약간 비음이 있거든요...

콧소리에 ~  꺽임없이 간들어 지게 올라가는 고음이  전 상당히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들리더라고요...

 

 

 

 

 

헤어지는 기회 이곡은 소찬휘와 큐브가 법정소송 까지 간 곡인데요...

법정판결이 어떻게 나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 개인적으로 혼성으로 불렀던 곡보다 소찬휘 혼자서 부른

헤어지는 기회가 더 좋더라고요..  소찬휘도 처음엔 큐브에 멤버였다가 ~

활동직전에 ~ 솔로로 컴백해 이곡을 들고 나왔는데

역시 모래알속의 진주는 어디서든 빛이 나는거 같아요 ....

 

 

 

 

 

 

 

옐로우 - 하나 노래듣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00:46 / Category : 음악여행

한때는 정말 이노래 무지하게 좋아했어요 ㅎㅎㅎ

저도 오늘 이렇게 올리면서 오랜만에 듣게 되는데요 .. 감회도 새롭고 ㅋㅋㅋㅋ

이노래가 이십대 초반에 남편과 데이트할때 나왔으니 15년쯤되네요...

그나저나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내집장만도 못하고 살고 ㅠㅠ

갑자기 글 쓰면서 급 우울해 지네요 ㅎㅎ

오늘 동생하고 같이 영화보고 왔어요

뭘 긁었는데 영화표가 당첨되서 날짜를 보아하니 얼마 남지 않아서

끕끕한 날씨에 일도하기 싫고 만사가 귀찮아 택시타고 다녀왔네요 ;;;;;

돈도 못벌면서 택시타고 다니면 안되는데 하면서 ㅋㅋㅋ

그래도 여름엔 에어컨 빵빵한 택시가 좋아요~쿄쿄쿄쿄쿄쿄~;;;;;;;;;;;;;;

 


 

 

옐로우가 부른 하나란 곡이에요...

가수에 대한 정보도 모르겠고 ~ 그냥 일집만 나왔다가  홀연히 사라진 가수들인데 ㅋㅋㅋ

남성듀엣이였죠...   제 기억으론 두분다 확실히 잘생기진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지금보면 달라질려나 ;;;; 아무튼 방송 활동보다는 뮤비를 통해서 많이봤던거 같고요

한동안 이노래의 가삿말처럼 ~  우리가 헤어져 살아간다면 이세상에 없는걸꺼야..

이세상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내가 이세상 사람이 아닐꺼야...

이런 주접아닌 주접멘트도 많이 날리곤 했는데 ~ 살다보니 살아보니 그러하다 보니 ㅋㅋㅋㅋ

이런 말들이 얼마나 우스운 말인지 ;;;;; 뭐 사람이 늘 한결 같아야 좋다고는 하지만 ....

늘 한결 같다는건 한 사람을 영원히 좋아하는게 한결 같음이 아닌...

현재 바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한결 같음인거 같아요 ;;;;

아우 ~ 오늘 맥주한잔 해서 그런지 살짝 취기가 돌아서 그런지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음주포스팅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ㅋㅋㅋ 제 글의 백미는 오타랍니다 오타~ 흐흐흐흐흐

 

 

 

 

 
 

날이 더워서 그런가 뭘해도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

그냥 시원한 맥주에 치킨이나 뜯고 하는게 행복인거 같은데

술이 얼큰하게 취하니 더운 날씨에 더 팔딱 뛰겠네요 ~;;;;;;;;;;;;

오늘 미뤄둔 일도 많은데~ 씻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또 열포스팅 할께요 ㅋㅋ

이웃님들 잘자고 낼봐요 ~ 그나저나 오늘도 가수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사라지는 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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