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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계란장조림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7. 13:2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새송이버섯 계란장조림 만들기 

오랜만에 우리 집 완소 밑반찬 계란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집에서 즐겨 먹는 밑반찬 중 하나인데요 ~할 때마다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ㅋㄷ

계란, 마늘, 버섯을 넣고 조린 장조림 삼합이라고 보심 되는데요

아이들하고 남편은 계란을 좋아하고 저는 버섯과 마늘을 즐겨 먹는지라 이렇게 세가지를 넣고 많이 조려 먹네요 

 

 

 

 

 

계란장조림 삼합 재료소개    

계란10개, 새송이버섯 두줌, 쪽마늘 한줌,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표고버섯1개,건다시마 4장

양념: 간장반컵, 물반컵, 청주3숟갈, 매실청2숟갈, 올리고당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후추약간

 

 

 

 

 

계란 10개를 냄비에 담아 삶아줬고요

 

 

 

 

 

 

 

계란이 삶아질 동안 함께 넣고 조릴~ 재료들도 손질

청양고추1개, 홍고추 반 개, 쪽마늘 한줌, 표고버섯 한 개, 건다시마 4장, 고추는 2-3cm 두께로 잘라주시고~

표고버섯은 반으로 자르고 건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새송이 버섯은 손으로 가볍게 쥐어 두 줌 정도 준비하는데,

큰 새송이는 갈라 자르고 작은 건 통으로 넣고 준비해 주세요

마트에 가면 상품가치로서 적은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크기가 제각각인

새송이 버섯 한 봉에 1천5백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상품가치는 떨어지지만 가격도 착하고 맛에서는 차이가 없는지라 자주 구매해 먹는 편이네요

 

     

 

 

 

 

냄비에 삶은 계란 10개, 쪽마늘 한줌, 표고버섯1개, 건다시마 4장, 간장 반 컵

물 반 컵, 청주3숟갈, 매실청2숟갈, 올리고당1숟갈

이렇게 모두 한데 넣고 가스 불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2분여 지난 후에 다시마는 건져서 채썰어 주시고요 

 

 

 

 

 

 

다시마 건진 후에 새송이 버섯, 고추 넣고 중간 불에서 10여분 조려주심 완성!

완성 후에는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후추 약간 뿌려서 마무리 해주시고요

 

 

 

 

 

 

 이렇게 조리해서 한김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냠냠!

 

 

 

 


 

 

 

 

 

삼합장조림~ 접시에 담아 봤어요 끓이는 과정에서 미리 꺼낸 다시마도 채썰어 함께 올려봤고요

 

 

 

 


 

 

남편과 아이들은 계란에 홀릭하고 ~ 저는 마늘과 새송이 버섯에 홀릭하고

저희 집에서 식탁에 김치 담으로 자주 오르는 게 바로 요 계란장조림입니다.

꼭 버섯과 마늘이 아니어도 계란과 조릴 수 있는 어떠한 야채든 사용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조려두면 한 3~4일은 밑반찬으로도 든든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자주 식탁에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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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0. 00:4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늘상  한번은 해먹는 계란조림이에요 보통 그냥 마늘하고 계란만 넣고 간장물 만들어 조려서 먹는데

울 오마니께서 꽈리고추를 어서 한 자루를 사오는 바람에

대량생산으로 조려봤어요 사진에 보이는 양이 조린양에 반이랍니다 ㅋㅋㅋ

친정엄마랑 반반씩 갈랐네요 ~ 그런데 제가 원체 요릴 싱겁게 하니 울 오마니 하는 말이 아우 니 음식은 맛있는데 싱거워서 별루다~;;;;;;

엄마 제발~ 짜게 먹지좀 마!!  울 오마니 고향이 전라도거든요 제가 팔도 음식을 다 두루 섭한건 아닌데

전라도 음식이 참 맛도 있지만 다양한 젓갈을 비롯해

또 전남신안인가? 전북 부안인가? 거기 소금이 국내서 나는 천일염 중에서 가장 좋다면서요

그런것들과 무관하지 않은거 같아요 ~ 전라도 음식은 좀 짭조름하면서 맛깔나는게 특징이고

그런 특징들 때문에 밥을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찐다는 ㅋㅋㅋㅋ

아무튼 엄마의 싱겁다는 타박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꿋꿋히 모든 음식을 아주 싱겁게 해서 먹을려고요

그래야만 하는게 낸 고혈압이닌껜 ㅠㅠ

 

 

 

 

 

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재료소개

포프리 계란 16개 , 꽈리고추 손으로 쥐어서 3줌 500g 정도

양념물 :  일반간장 1/3컵 , 국간장 2숟갈, 청주 5숟갈, 다시마물이나 멸치밑국물 1컵 ,

다진마늘 0.5숟갈, 매실청 10숟갈 ,통깨약간, 참기름2숟갈, 후추약간

 

 

 

 

 

계란을 스무개를 삶았어요 두판이죠 ㅋㅋㅋ  보통 한번에 이렇게 많이 삶아서 요리도 해먹고 간식으로 까먹고

삶아서 식탁위에 올려두면 남편이나 아이들이 알아서 까 잡숴주니 편해요 ㅋㅋ

그런데 계란먹고 방구는 좀 자제해라 ㅡ.ㅡ;;

 

 

 

 

 

 꽈리고추는 꼬다리를 떼서 준비해 주시고요

꽈리고추양이 너무 많아서 ㅠㅠ 계란의 양을 늘린거에요

손으로 쥐어서 3줌정도 되는데 양이 꽤 많아요 ~요리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길어야 2~3일안에 다 해치울 양만 하는데 친정집 근처로 이사오니  요즘 요리 과하게 한다는 ;;;;

 

 

 

 

 

꼬다리 뗀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10여분 담궜다가

 2~3번 흐르는 물에 흔들어 가면서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세요

 

 

 

 

 꽈리고추 많이 긴거는 3등분 보통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한입크기로

 

 

 

 

 

삶은 계란 16개  껍질까서 준비해 주시고요

 

 

 

 

 

양념물 :  일반간장 1/3컵 , 국간장 2숟갈, 청주 5숟갈, 다시마물이나 멸치밑국물 1컵 , 다진마늘 0.5숟갈, 매실청 10숟갈

 

 

 

 

 

양념물에 삶아서 껍질 벗긴 계란 입수시키고 센불에서 조려주세요 ~

센불에서 조리다보면 거품이 떠오르곤 한데 거품은 걷어내 주시고요

 

 

 

 

 

 조림장 양념물이 반으로 줄고 계란에도 색이 적당히 입혀지면

 그때 손질해둔 꽈리고추를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꽈리고추는 슬쩍 양념물에 적셔서 볶는다 생각하심 되고요 ~  따로 간을 안해주셔도 됩니다

꽈리고추가 식으면서 식은 꽈리고추에 적당히 간장물이 베여서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이렇게 다 조려서 통깨 치고 참기름 2숟갈 둘러서 마무리 취향껏 후추를 살짝 쳐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완성이요~ 이렇게 완성시켜서 반씩 갈라서 통에 담아 한통은 우리집 한통은 엄마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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