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오리훈제를 이용한 별미잡채 오리훈제 잡채!!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8. 16:46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별미잡채 오리훈제 잡채~ 꼬들하니 식감 좋네요

눈 뜨자마자 청소하느라 바쁘고 포스팅도 해야겠고  임산부 일타가 탈랄라~~~` ㅋㅋ

오리훈제를 이용해  잡채를 만들어 봤어요~

당면의 양이 좀  적었고요 다른 야채들을 많이 넣어서

밥반찬으로도  먹을수 있게 만들어 봤어요

오리훈제 구워서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 드셔도 맛있고

양파부추 부추과 곁들여 드셔도 맛있고 ~~~

이렇게 요리에 돼지고기나 소고기대신 활용하셔도 좋으니

드시다가 남은 오리훈제 활용해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오리훈제 잡채 재료소개

당면 200g, 오리훈제 300g, 느타리버섯100g , 시금치200g ,

당근 반개, 홍고추3개,  양파한개, 실파15줄기,

느타리버섯무침: 꽃소금약간, 참기름한숟갈, 통깨약간

시금치무침: 꽃소금약간, 참기름, 통깨약간, 다진마늘0.2숟갈

( 당근채. 홍고추. 양파. 실파는 팬에 기름살짝두르시고 꽃소금으로 간만 살짝 )

잡채양념: 간장 10숟갈, 올리고당 3숟갈,

포도씨유3숟갈, 참기름 4숟갈, 다진마늘 1숟갈, 후추약간

 
 

 

 

 


가장 먼저 오리훈제 300g 덜어서

 팬에 앞뒤로 익혔어요

사진상에 보면 기름이 상당하져??? 

구워서 그냥 드셔도 되지만 잡채에 들어갈꺼라 기름기가 좀 과하게 많은지라

체에 담아 기름기좀 제거해 주고 키친타월 받쳐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고

잡채에 들어갈거라 통으로 넣는거 보다 좀 작게해서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잡채에 빠짐 섭할 느타리 버섯이에요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살짝 잘나내고 손으로 갈래갈래 결을 따라 찢어내 주시고

끊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한 1분여 데쳐서

찬물에 한번 헹궈 있는힘껏 양손으로 꾹 눌러짜주시고

여기에 꽃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살짝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밑간을 하실때 버섯에 간을 좀 싱겁게 해주세요~ 짜면 맛이 없으니

 

 

 

 

 
시금치 역시 끓는물에 소금 살짝 넣고  한 30초간 데쳐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버섯양념하듯 조물조물 무쳐서 준비해 주심 됩니다.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양손으로 꾹 짜주실때~

흰 거품물이 나올정도로 해서 꾹 눌러 짜주셔야 해요

시금치나 다른 야채에 수분이 많이 남아있음

당면이 과하게 부니 잡채를 하실땐 야채의 수분을 확실히 짜서  넣어주세요~

 

 

 

 


기타야채: 당근. 양파. 홍고추. 실파

모두  가늘게 채썰어 ~ 팬에 기름 뭍을 정도로만 해서 반만  익혀주세요

너무 과하게 익음 씹힘이 덜하니

볶아주실때 야채의 간만 살짝 한다 생각하시고고운소금으로 소금간만 살짝 해서 볶아주시고요

 

 

 

 


- 당면 삶기 -

잡채에 있어 당면 삶기가  중요하졍~

꼬들꼬들한 당면맛에 잡채를 좋아하는거 아니겠어요 ㅋ

당면은 제품각 뒷면에 보면 삶는 시간이 나오는데

삶는시간보다 한 1분여 덜 삶아주세요~

전 7분 삶으라 해서 6분여 삶았는데요

당면을 삶아 흐르는 물에 헹구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당면은 찬물에 헹구는게 아니고삶아서 체에받쳐 물기만 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물기 제거하고 한김 식혔다가 당면넣고 손질한 야채들 넣고 양념해 주세요

 

 

 

 

 

손질한 모든재료 당면, 오리훈제, 야채등 한데 넣고

잡채양념: 간장 10숟갈, 올리고당 3숟갈, 포도씨유3숟갈,

참기름 4숟갈, 다진마늘 1숟갈, 후추약간

를 넣고 비닐팩낀 손 양손으로 ~ 슬슬 털어가면서 양념해 주심 됩니다.

이리 양념해  불에 올려  양손을 이용해 털어가면서 센불에 살짝 볶는다

생각하시고한 2분여 볶아주심 완성 !~

 

 

 

 


다른 잡채보다 좀 더 윤기나 보이지 않나요?

그게 오리훈제에서 나온 기름이 더해져 더 먹음직 스럽게 윤기좌르르

 

 

 

 

 

 

이렇게 한통 담아놨어요~ 아 뿌듯뿌듯 ㅎㅎ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밥반찬이나 ~

밥에 올려 잡채밥 해드셔도 맛있고요드시는건 개인 취향껏 마구마구 드셔주세요~ 

이렇게 통에 담아 한번 해 드실 분량만 팬에 덜어서

한번 더 볶아서 따뜻하게 해서 상에 올리심 됩니다.

 

 

 

 

 

 

잡채는 손이 좀 가는 요리긴 해도 아이,어른 할거없이 좋아하는 요리져

전 사진을 찍는데 ;;; 양념뭍은손 다시 씻고 사진찍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더라고요

 

 

 

 

 

이럴땐 옆에서 누가 사진좀 찍어줬음 하는데

대충 휘리릭 만들어 봤는데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넹 이날 잡채 무지 맛있었어요~

요리칭찬에 인색한 울 랑이도 맛있다고 일하는데 가지고 가서 먹는다고

한통 싸달라해서 찬통에 싸놨더만 ~ 욤병 그냥 갔더라고요 ㅋㅋ

냉장고 열어보니 한번 해먹을양만 쪼큼 남았던데

거기에 밥넣고 볶아서 고추가루좀 치고해서 잡채밥 해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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