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화 클래식 ost)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43 / Category : 음악여행

이곡 싫어하는 분들은 없을듯해요 ~ 저도 아주 많이 크게 ㅋㅋ 좋아하진 않지만

어쩌다 한번씩 꺼내 들으면 그리 좋네요 ...  오늘도 인터넷음악방송 듣다가 이곡이 나왔는데..

맞아 이곡도 소개해 줄려고 했던 곡이지 하며 올려보네요 ㅎㅎ

자탄풍에  "너에게 난 나에겐 넌" 이란 곡인데요...

영화 클래식에 OST 로도 쓰여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곡이죠...

영화 클래식은 제가 한국영화중 다섯번째로 좋아하는 영화에요 ㅋㅋㅋ

그럼 앞에 4개의 영화는? 비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만 말씀 드리자면 ...

이병헌 고 이은주   주연의 "번지점프를 하다" 아주 지겹게 수십번을 본지라 대사도 다 외우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그 영화에 나온 노래 김연우가 부른곡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곡도 따라 부를정도인데

따라만 부르지 좋아하진 않아요 ;;;;;;;;;;;;;;;;;;;;;;;; ㅋㅋㅋ

 

 


 

 

자탄풍 노래 정말 많이 많이 좋아하는데 나무자전거는 자탄풍의 멤버 송봉주(하모니카), 김형섭(기타), 강인봉(건반악기) 세분증

송봉주씨가 빠지고 김형섭,강인봉 두 멤버가 이름을 바꿔서 새롭게 활동하는 남성듀엣 이에요..

자전거를 탄 풍경, 나무자전거 두개의 그룹명도 어찌니 이쁘던지 ㅋㅋㅋ

참 자탄풍이나 나무자전거  노래들 보면 그룹명처럼 가삿말도 참 이쁜게 많더라고요 ...

아무튼 감성발라드하면 떠오르는 그룹중 하나가 바로 자탄풍과 나무자전거 랍니다 ㅎㅎ

제 감성코드와도 너무 잘 맞는듯 하고요 .. ^^

 


 

 

자탄풍과 나무자전거 노래중에 너에게 난, 나에겐 넌 이곡 말고도

숨겨진 명곡들도 참 많아요 ㅎㅎㅎ 오래된 곡들이라 이웃님들이 많이 모르실텐데

모모는 철부지 원곡 김만준씨의 모모란 곡도 참 좋고요..

그리고 영화 김봉두선생인가? ;;;; 차승원씨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의 OST로 쓰인

보물이란 곡도 좋고요.. 그리고 생일축하곡으로 많이 쓰이는 그대와 함께라면..

CM 으로도 쓰였던 그렇게 너를 사랑해... 그리고 우리 준표가 나왔던 드라마 ㅋㅋㅋ

꽃보다 남자의 원모타임등 수많은 명곡들이 있답니다

 

 

 

 

 

또 유명한 곡들도 자탄풍만의 스타일로 부른 리메이크 앨범도 있는데

자탄풍을 원체 좋아하는지라 원곡을 다 들어봤지만 크게 땡기는 곡은 없더라고요

이외에도 기독교 음악인 CCM 도 많이 부르고요...

리메이크 CCM 보단 그냥 나무자전거 자탄풍만의 스타일 있잖아요...

전 그런곡들 듣고 싶어요 ㅋㅋ  자탄풍만의 스타일인 앨범으로 다시금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

 

 

 

 

 

노을 (Noel) - 사랑이라면 노래듣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39 / Category : 음악여행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곡은 노을이 부른 사랑이라면 이란곡이에요..

제가 여지껏 선곡한 곡중에서 가장 최신곡이라고 보심되는데요 ...

작년 여름 이맘때쯤 나왔던 곡인데 ㅋㅋ

한여름에 참 노래도 우울하게 덥네 했던 곡이랍니다 ㅋㅋ

 

 

 

 

노을의 곡중 전부 너였다 하고 사랑이라면 위 두곡을 가장 좋아하는데

울 조카가 하는말이 이모 전부너였다는 찬송가 같아  선곡하지마;; 하더라고요 ㅋㅋ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카랑  천원짜리 냉커피 한잔씩 들고 PC방으로 향했거든요...

올만에 에어컨 바람좀 쎄면서~ 노래좀 실컷듣다 왔어요..

물론 밀린 숙제도 좀 하면서요 ㅋㅋㅋ

 

 

 

 
 

제가 명곡으로 꼽은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명곡이 아닌 지극히 별바라기 취향대로 뽑은 곡들이니 ㅋㅋㅋ

이노랜 별루다 그런말은 안하셨음 해요 ~ ;;;;;

저도 음악을 편식을 하면 안되는데 ~ 발라드나 락발라드 취향이 많은지라

한쪽으로 좀 쏠림은 있는데 ~ 저는 언제 들어도 좋은곡들이랍니다 ㅋㅋㅋ

한국가요TOP100 끝내고 팝송을 올려달라는 분들도 더러 있으신데요 ;;;;

솔직히 가요니 이렇게 휘리릭  수다나 떨면서 작성하지 ㅋㅋㅋ

팝송은  일단은 오십곡을 미리 작성해 두고 하지 않으면 다 완성할 수가 없을듯하여 ..

가요 끝나고 나서 혼자서 짬 날때마다 팝송 모으고 취합하고 이미지 편집해서

50여곡 모아지면 그때부터 한곡씩 들어갈께요~ 나 이러다가 음악 블로그 되는거 아냐? ㅋㅋㅋㅋ

 

 

 

 

솔직히 요리로써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제가 블로그를 첨 시작한다면 저는 음악블로그 파워블로그도 자신 있었을꺼 같아요

음악리뷰를 작성할땐 스트레스 받지않고 ~  그냥 술술 써 내려가니~ 히힛~

다음에 요리 올리거 올리거 없으면 ㅋㅋㅋ 그때 다시 음악블로거좀 해 볼랍니다 ;;;; ㅋㅋㅋ

 

 

 

 

 

 

박완규 - 천년의 사랑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31 / Category : 음악여행

락발라드 레젼드?? 맞나? 솔직히 박완규노랠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

제가 좀 스무스 한 사람인지라 목소리 찢어져라 부르는 곡들보단

담백하면서 힘빼고 부르는 창법을 좋아하는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완규노래중에 좋아하는 노래가 두개가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천년의 사랑~ 그리고 아픈선택이란곡

천년의 사랑은 넘 대중적이고 많이 알려진 곡이라 아픈선택을  올리려고 했는데

네이버아이템팩토리에는 아픈선택이란 곡이 없어서 천년의 사랑을 대신하네요 ~

 

 

 

 

박완규씨를 보면 호랑이가 생각나요 포효하는 호랑이 ㅋㅋㅋ

노랠 부를때도~ 남자답게 참 와일드하게 부르는거 같고 ㅋㅋ

나가수에 나왔을때 일좀 터지겠거니 했는데 ~ 예전 한창 전성기때의 그 가창력은 나오지 않더라고요...

저 박완규 콘서트 공짜로 얻은티켓으로 본적 있거든요 ....

 

 

 


박완규하고 연적을 이룬다는 김경호씨보다 ;;;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테이지 무대에서의 박완규씨가  노랜 더 잘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가창력으로만 보자면 그렇고 가수란게 가창력하나로만 평가하는건 아니잖아요..

무대매너나 독보적인 창법~ 팬서비스등 ㅋㅋ 모든걸 놓고 따져봤을땐~~

그냥 딱 둘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두분다 가수다운 분들인거 같아요 ㅋㅋㅋ

속으로 내심 더 좋아하는 가수는 있지만 둘다 좋아하는 가수라 말을 아껴야 할거 같네요 ㅋㅋ

 

 

 

 

 

왜 정신력으론 버티겠는데 ㅋㅋㅋ 몸이 안 따라주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죠 ;;;

지금 몸 상태가 그런듯하오~ 내일 이벤트 발표할것도 많고 밀린숙제도 많은데 ㅋㅋㅋ

큰일났습니다.. 또 한번 크게 깨질일만 남은듯하네요 ~;;;;;;;

그래도 시간 잘 쪼개서 열심히 달려 보렵니다;;;

이웃님들 편안밤 되세요 ~^^

 

 


 

박지윤 - 그대 그리고 사랑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28 / Category : 음악여행

저는 일이 있어서 친정집에 들렸다가 동생네 식구가 휴가차 친정에 들렸는데 ~

춘천에 콘도 잡아 놨다고 해서 ㅋㅋ 저희도 애들하고 같이 따라 왔어요~ ㅋㅋㅋ

예정에도 없었는데~ 그냥 반바지에 시레빠질질끌고 그리 따라 왔네요

아무것도 준비해  오지 않고 그냥 친정엄마 몸빼바지 비슷한거에 ㅋㅋ 티셔츠 한장 가지고 와서

그리 이틀동안 하나입고 하나 빨고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 ㅋ

오늘 저녁늦게나 내일 아침일찍 올라갑니다. ;;;;

참 블로그를 휴가니 뭐니해서 몇일 쉬려고해도 ㅋㅋ

일일미션으로 걸어두니 컴터를 하루도 안 거르고 켜게 되네요 ~

그래도 어렵지 않은 포스팅이고 즐거워라 하는 노래인지라 피씨방에 잠깐 들러 포스팅 하고 갑니다 ㅋㅋㅋ

 

 

 


 

 

박지윤의 노래중에 유명한 곡들이 꽤 많은데 ~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친 곡이람 성인식정도~? ㅋㅋ

그런데 전 예전부터 이노래 꽤 좋아했어요 멜로디도 경쾌하고 발랄하고 ~

가삿말도 첫사랑의 풋풋함을 담고 있는지라 오래전 부터 즐겨 들었던 곡이랍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가수 활동을 한지라 노래만 보면 중년가수급인데

한국나이로 하면 32살 뿐이 안 드신 ㅋㅋㅋ 박지윤 이네요 ~

참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고등학교때나 지금이나  나이도 안 먹고 참 이쁘죠~ 그죠? ㅋㅋㅋ

이런분들이 바로 여자의 적인데 ㅋㅋㅋㅋ 이쁘고 날씬하고 노래잘하고 ;;;

 

 

 

 

 

맞아 박지윤은 연기까지 잘했던 가수였네요 ~ ㅋㅋㅋ

박지윤은 청순하기도 하지만 약간 뇌쇄적이고 퇴폐적인 ㅋㅋ 분위기도 잘 어울리는지라 ~

가수보단 배우를 하면 더 크게 될거란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뭘 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노래도 좋고 영화도 좋고 다시금 만나고 싶은 배우겸 가수랍니다....

이노래 참좋긴한데 한 열댓번 들으면 질린다는 단점이 있는 곡이기도해요 ㅋㅋ

 

 

 

 

 

 

Classic Kpop - 마로니에(Maronnier) - 칵테일 사랑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23 / Category : 음악여행

정확히 94년에 발매된 마로니에 칵테일사랑이에요...

전국민이 다 따라 불렀을 정도로 국민가요 였던걸루 기억하는데요 ...

칵테일사랑 이곡외에는 달리 크게 히트친 곡은 없었던거 같아요...

마로니에가 활동할 당시즈음~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도 꽤 인기가 많았고

가요톱10에서 두 혼성그룹이 1위를 놓고  경합을 펼쳤던걸루 기억하네요 ㅎㅎ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은 노래가 발랄하면서도~ 재밌었던걸루 기억하고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은 풋풋하면서 상큼했던 곡으로 기억하네요

저야 물론 일과이분의 일 보단 칵테일사랑을 더 좋아했었구요 ㅎㅎ

 

 

 

 

마로니에는 처음엔 남자2, 여자2의 그렇게 4명으로 이뤄진 혼성그룹이였구요...

1집활동을 조금 왕성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십여년이 지나고 나서 마로니에 프렌즈란 그룹으로

남자하나가  빠진 ㅋㅋ3인조로 다시 활동을 했는데 ..

뭐 딱히 기억에 남는 곡은 없네요 .. 이십대의  풋풋함보단

 살짝 설익은 꽃중년의 느낌이 났던지라 관심밖이였던거 같아요...

 

 

 

 

 


얼마전 신문에서 보니 마로니에 멤버둘이 화촉까지 밝혔다고 하던데 ....

이런 기사들 보면  참 왜그리 옆에 인연을 두고 ~

그토록 오래 돌다돌다  지금에서야 한 이불을 덮고 사는지 ㅋㅋㅋ

진즉에 결혼해서  토깽이 같은 자식도 순풍순풍 낳고 ~ 살았음 좋으련만 그런생각도 들고

그리고 결혼해 살아보니 결혼은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

둘째를 살짝 노산끼에 낳아서 그런지 ~ 어디가 쑤시고 아프면 둘째탓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젊어서 낳은 울 첫째가 더 똑똑한거 같고 ;;;;;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도 보면 빨리 키워서 조금이라도 팔팔할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요즘 갈수록 결혼연령이 낮아지고 있는데 처음부터 다 갖고 시작하는거 보다 ~

그냥 저냥 둘이서 하나하나 헤쳐나가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

그리고 여자고 남자고 생긴거 다 필요없다 ㅋㅋㅋ 같이 다닐때 부끄러울 정도만 아님되고 ~

살아보니 사람 착하면 그거 하나로 된거에요 ~ 착한것도 모두에게 착한사람은 피곤하고

내꺼만 위한줄 아는 사람이면 된거고요 ~ 그나저나 휴가때 이게 뭔지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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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 - 너에게하고싶은말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20 / Category : 음악여행

음 이노래 많이들 아시지 않나요? 예전에 가수지망생들 연습생들 기획사 대표가 나쁜짓 한거에 ;;;

이분의 이분의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면 나쁜짓을 한건지 만건지;;;

연예관련 뉴스를 접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네요 ~

아무튼 오래전 부터 태무의1집을 많이 좋아했거든요

 

 

 

 

1집을 발표하고 나서 활동이 뜸하다가 그렇게 1집만 내고 사라지는 가수가보다 했는데

다시 몇년전 음반을 들고 나왔는데 .. 1집만큼의 그런 감흥이 없어서 안 들었던걸루 기억하넹 ~

태무 목소리도 참 좋고 ~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인데 ~

비주얼이 살짝 저려;;; 활동을 잘 못한건지~  아무튼 실력에 비해 빛을 잘 못본 가수 같아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태무는 이름에서도 풍기듯~ 예명이 확실하고요~ 본명은 강병준 이란 말을 하더라고요....

가수를 비롯해 연예인들이 예명을 많이 들고 나오는데 ~

왜 이쁜 이름을두고 예명을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예명을 써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기도 하고 비주얼과는 너무 다른 이름인지라 예명을 한 분들도 계시지만 ㅋㅋ

강병준 이름 좋은데 ~ 강병준으로 다시 활동하는것도 좋을듯해요 ㅋㅋㅋㅋ

본명이 너무 웃긴 연예인들 몇명 알려줄께요~~~~~

일본 아줌마들의 한때 우상이였던 욘사마 배용준의 본명은 배춘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 박상민  본명 박덕만 , 전지현 (왕지현) , 신화전진 (박충재) 등....

그래도 배춘배만한 본명은 없죠잉?~ ㅋㅋㅋㅋ

 


 

 

 

 

김장훈 - 나와같다면 노래듣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16 / Category : 음악여행

광복절하면 생각나는 가수~ 광복아~ 라고 부르고 싶은 가수 김장훈이에요 .. ㅎㅎ

김장훈씨 콘서트에 가본 저로써는 김장훈씨가 얼마나 화이팅 넘치고~ 잘 노는 남자인줄을 아실꺼에요..ㅎㅎ

놀줄알고 부를줄 알고 ~ 그런데다 남들에게 많이 베풀줄 아는 남자 김장훈 이랍니다.

제가 진즉에 이곡을 올리고 싶었는데 광복절에 맞춰서 올리고 싶었던지라 조금 미뤄놨던 곡이네요 ㅎㅎ

 

 

 

 

김장훈씨가 방송에서는 속 없는 말도 많이하고  철없이 보이는 이미지데

정말 남자중에 남자~ 진국이란 생각이 드는 가수랍니다.

어렸을때 잠깐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랐다고 하지만  깊이가 있고 성품이 뛰어난 분 같아요 ~

이런말 들으면 ㅋㅋ 많이 쑥스러워 하실듯~

 그래도  하루종일 김장훈 칭찬만 하라고 하면 종일도 하겠다요 ㅋㅋㅋ

저는 김장훈이란 가수의 성품보다 김장훈의 노랠 더 먼저 사랑했던 사람인데요..

우연히 라디오방송을 듣다가 흘러나왔던 곡인데 원곡은 김장훈이 아닌 가수 박상태씨가 불렀던 곡이고

익히 알고 있었던 곡인데 김장훈의 목소리로 들으니 노래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에 살짝 암울한 ㅋㅋ 김장훈씨의 목소리와도 너무 매치가 잘 됐던  그래서 한동안 즐겨 들었던 곡이랍니다...

 

 


 

 

노래의 백미는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내게로 오면돼~~~~~

이 가삿말인듯해요 떠나간 여인을 못 잊고 다시 돌아오라는 ㅋㅋ

그런데 헤어진 커플이 다시만나 사랑을 이룰 확률은 극히 희박한지라 권하고 싶진 않네요 ㅋㅋㅋ

머라는건지 살짝 졸려요;;아잉~ ㅋㅋㅋ

아무튼 자기집도 없이 전세가 월세가? 아무튼 그리 살면서 가수활동하면서 모은돈 모두를

남을위해 쓰면 산다는거 이런거 처자식이 없으니 가능한거잖아요..

충분히 했다~ 이젠 자기의 행복도 찾아가면서 그렇게 사셨음 하는 바람이네요 ~

저는 몇년전부터 김장훈이 앨범 들고 나오면 무조건 사줄꺼야! 했던 사람인데

앨범도 안 들고 나오시고 ㅋㅋ 요즘 메스컴에도 뜸한데 어디서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또 그늘진 어느곳에서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사시고 계신건지 ..

아무튼 무궁화훈장이라도 주고싶은 가수 김장훈 였슴돠~~~~~~ ㅋㅋ

 

 

 

 

소리엘 - 야곱의 축복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12 / Category : 음악여행

오늘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노래에요

가요도 아닌데 왜 올리느냐고 물어보면 그냥 너무 좋아하는 곡이니 ㅋㅋㅋ

오늘 소개하는 곡은 주를 찬양하는  CCM 곡인데요 ~

먼저 말씀 드릴께 저는 기독교신자도 아니고 불교신자도 아니고 그냥  저를 믿는 무교랍니다 ㅎㅎ

아니 어찌보면 나이가 들수록 제 성향은 불교쪽에 더 가깝다 볼 수 있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곡을 넘 사랑하는건 울 큰딸과의 추억이 있어 이곡을 좋아한답니다

 

 

 

바야흐로 몇년전이냐 ㅋㅋㅋ 한 7-8년 전인거 같아요 큰 딸아이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아이들이 모두 나와 함께 이곡을 합창하는데 ~~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동이였답니다 ...

오케스트라 오십인조니 백인조니 ㅋㅋㅋ 저는 그런 클래식이 체질에 맞지도 않고~

와 닿지도 않는데 ~ 고사리보다 조금 큰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합창을 하는데

 넘 감동적여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만 같더라고요~

하늘의 천사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그때  내 눈앞에 있던 울 딸아이를 비롯한

 원생들이 제 눈엔 다 천사로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한동안 울 딸아이한테 오백원 천원씩 쥐어주면서 ~

야곱의 축복좀 불러봐~ 했던 기억도 나고요ㅎㅎㅎ

가삿말이 지극히 주를 찬양하는 그런 노래지만 ~  이노래 들을때 주님은 생각도 안나고요 ㅋㅋㅋ

그냥 그때 두손 모아 위아래 흔들어 가면서 불렀던 울 꼬맹이 친구들만 생각나네요 ~

오랜만에 가끔씩 꺼내보는 오래된 앨범속에 어렸을때의 모습을 보면 아 나도 이럴때가 있었구나!! 란 생각이 들곤하잖앙..

저에게 이 노래도 주찬양이 아닌 ~ 아 울딸도 이렇게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ㅋㅋ

지금은 중학교1학년~ 키도 나만하고 엉덩이는 세숫대야 업어놓은거 마냥 크고 ㅋㅋ

갈수록 쑥쑥 위로 옆으로 커가는 모습에서 나도 늙는구나를 떠올리며 서글퍼 지기도 하지만 ㅋㅋ

이  노래가 저에겐~ 제 아이의 어렸을적 모습을 떠올려보게 하는 노래인지라 저에겐 참 각별한 곡이라 소개해 보네요 ~

한쪽으로 치우치는거 싫은데  오늘은  주찬양 노랠 올렸으니 내일은 ~ 반야심경을 소개해 볼까요?  ㅡ.ㅡ;;;


 

 

 

김종국 - One Man(한 남자) ( Han - Easy rom - Eng )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09 / Category : 음악여행

 실은 이곡이 나왔을때  한10여년전에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모 프로에서 남자가 프로포즈 곡으로 부르는걸 보고

아~ 이노래가 이렇게 가삿말이 좋았네 참 좋다란 생각이 들어 그후로 자주 듣게 된거 같아요 ㅎㅎ

요즘 나오는 짐승남이니 하는 가수들 몸매도 우리 종국오빠 몸매 못 따라 갈꺼에요 ㅎㅎ

정말 운동을 어지간히 많이 해야 나노는 그런 몸매의 소유자인데 ㅋㅋㅋ

좋아하는 몸매는 아니에요 ㅋㅋ 별바라긴 잔근육에 반하는지라~  +_+

 

 

 
 

김종국하면 의례 많이들 하는말이 모기목소리니  남자다운 근육에 어쩜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할  정도로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인데요 ~ 전 독특한 음색보다 한때는 김종국의 눈을 너무도 사랑했어요 ㅋㅋㅋ

거의 보이지 않는 쌍꺼풀 없는 저런눈 정말 좋아라 했거든요 ~

사람이 순수해 보이고 해맑아 보인다고나 할까~? ㅋㅋㅋ

 

 

 

 

그런데 이제 김종국씨도 많이 늙어서 그런가

그런 어린아이의 눈처럼 순수하고 맑은 눈매가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나이로 하면 불혹을 앞둔 38살인데 ㅋㅋㅋ 연예계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우리 또래들 보단 많이 동안이고 순수해 보이네요 ~

 

 

 

 


 

김종국도 한남자의 노랫말처럼 지고지순한 사랑을 할 타입으로 보이는데~

왜 장가를 안가나 몰라~ 그런거 알란가 몰라 ㅋㅋㅋㅋ

아무튼 안양에서 학교나온 제 친구 학교 후배라고 해서 한동안 노래방가면

김종국노래만 불러제꼈던 친구도 생각나네요 ~~

요즘 가수활동은 안하고 예능쪽으로만 간간히 보이시던데

김종국씨 빨리 앨범으로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KCM(강창모) - 난 너만 있으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5. 12:06 / Category : 음악여행

KCM 으로 불리는 강창모씨죠 ㅋㅋ 강창모씨의 난 너만 있으면 이란 곡에요

이노래 참 달달한 노랜데 ~ 프로포즈 곡으로도 넘 좋을 노래고요 ㅎㅎ

멜로디도 단순하고 달달하기만 하지 노래의 중약이 없죠 ㅋㅋㅋ

그냥 물 흐르듯 편하게 불러제낄수 있는 노래지만

전 이노래 들으면 그냥 행복해요 ~ 흐흐흐흐~

세상하나뿐인 니가 내게 와줘서~~

 

 

 

 

 물론 남편이 아닌 울 두토깽이들 한테 하는 말이에요 ㅋㅋ

KCM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보이스데~ 이런 노래와 전혀 어울릴꺼 같지 않은데도 노래 참 감미롭고 좋더라고요 ..

요즘 연예병사니 뭐니해서 많이들 시끄럽고 .. 마지막 연예병사 제대니 뭐니해서

강창모씨 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물론 저역시도 강창모씨를 비롯해

많은 연예병사들이 자신들의 특권의식으로 제대로 군복무 안한건 참 개탄스러운 일이라 생각해요 ~

그런데 문제는 손가락질 하고 욕했던 연예병사들 일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동안 연예병사로 걸쳐갔던 수많은 연예병사들도 그랬을 꺼라 생각해요

그런데 더 문제가 되는건 방송에 나와선 태릉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방방 뛰던것들이

무슨 신검만 받으면 다  어디 하나씩은 병신이더라고요 ;;;;;;

뭐 개중엔 정말 아파서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수없이 많은 군면제 연예인들을 보면

유치원생들도 이상하다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이런것들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우리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많은 분들이

수수방관하거나 침묵하거나 관심이 없다는게 더 문제 같네요 ..

 

 

 

 

왜 그런말 있죠.. 정치권에서 큰 사건이 터지면 그걸 덮으려고 연예인들 섹스 스캔들이니

북한동태가 이상하다는둥 그런걸루 많이 덮는다는거 ~  연예사병 폐지에 일단락 되긴 했지만

이 사건도 금방 잊혀질 것이고 애초에 국방에 의무에 있어 연예인이니 뭐니 그렇게 첨부터

구분을 짓는다는거 부터 맘에 안 들었어요.. 뭐 연예인들이 국위를 선양하는 경우도 종종있긴 하지만 ;;;;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분들이 대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그나마 국방의 의무 충실히 하는거 아니겠어요

애초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바로 잡은거 같아 내심 잘됐다 잘됐다 했네요 ~ ㅋ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 ;;; 말의 팩트는 ~ 우리 국민들이 연예인에게 두는 관심의 반이라도

국민이 혈세로 먹고사는 국회일에도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거네요~

찍기전엔 충성~ 되고나면 개판~ ;;;  훔훔~;;;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무관심이란 말을 하잖아요

무관심이 정치후진국을 만든거 같아요 ...

아니 그냥 부산에서 올라오면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뉴스를 들으니

뭔가 많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

이래저래 씁쓸해서 몇자 끄적여 보네요 ~

끄적이지 말고 나도 촛불집회에 나가야 하나?

그런데 너무 더워요 ~ ㅡ.ㅡ;;;

나 같은 사람때문에 정치후진국이 된거에요~ 그죠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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