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오늘은 저의 아저씨 ~ 이문세 아저씨의 시를위한시란 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문화대통령이니 뭐니 하는데 ㅋㅋㅋ

서태지와 아이들이 문화대통령이면 이문세 아저씨의 전성기는 ~

청소년들의 밤의 세계에선 문화대통령 할배 일정도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에 몇배는 됐을꺼라 생각해요~

이웃님들 그러지않아요? ㅋㅋㅋ

오로지 소리 하나로 만나는 밤의교주였던 이문세 아저씨는

저에게는 끝까지 아저씨로 남을것 같네요

지금의 저나이와 이문세씨의 나이를 비교하면 오빠라 부르는게 맞는데~

아저씨란 어감이 훨씬좋고 ㅋㅋㅋ

중고등학창시절 늘상 이문세 아저씨 방송 들었어? 하고 아저씨 아저씨로 불렀던 분이라

죽을때까지 아저씨 ㅋㅋㅋ

저에겐 한땐 나도 문세아저씨 같은 남자가 남친이였음 좋겠단 생각도 하고

아무튼 저의 학창시절 노래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별밤을 통해서 들었던 노래들이 시작이였던거 같고

그때 한창 공부도 안하고 ~ 음악에 푹 빠져 살았던것도 별밤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음악을 듣다가 한번씩 보내는 사연엽서~ 흐흐흐흐~ 나름 선물도 노려볼 생각으로 엽서에 그림도 그리고

꼭 뽑아주세요! 란 문구도 한번더 연필이나 볼펜으로 힘줘가며 쓰곤 했는데 ㅠㅠ

제 사연은 한번도 방송되질 못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때 보냈던 솜씨로 타 방송에선 최고의 선물로 지금도 나오는 쿠쿠밥솥도 타보고

화장품과 상품권등 여러가지 상품을 소소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 시작된 방송국 사연보내기가 이렇게 블로깅을 하게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라디오에 사연보내 작고 크게 받았던 선물들이 사회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이어졌고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경품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개설하고 한거보면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는 볼수 없죠 ㅋㅋㅋ

그래서 청소년 시절이 중요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

오늘 소개할 이곡은 이영훈씨가 작사 작곡한 곡인데요

이영훈씨는 이웃님들도 아시다시피  80-90년대 이문세씨의 환상의 궁합을 이뤘던 작사작곡가로

이영훈씨가 자작곡해서 이문세가 부르면 거의 히트를 치곤 했는데

몇년전 작고하셨죠 정말 명곡들을 많이 남기고 가시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걸 보면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을꺼라 생각해요~ ㅠㅠ

개인적으로 시를위한 시 이곡을 가장 좋아해요~

가삿말도 참 이쁘고~ 멜로디도 적당히 슬프고 .....

이 가을에 참 듣기 좋은 곡이라 선곡해 봤네요

어젠 남자냄새 물씬 나는 곡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

오늘은 여자냄새 물씬 나는 곡~ (제느낌) 인 서진영의 눈물이 글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이곡 정말 한동안 징그럽게 들었는데 ㅋㅋㅋ

저는 제 또래 다른분들에비해 이별 경험도 많지도 않은거 같고

또 남잘 여러번 사겼던것도 아니고 ~ 두번째 만난 지금에 애 아빠하고 바로 결혼해

남잘 사겨본 경험도 거의 없는데 ㅋㅋㅋ 왜그리 슬픈노래가 꽂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실상은 ~ 매일 에헤이~~~~~~ 자진 방아를 돌려라~ 처럼 재밌고 구수한데 말이죠 ~ ;;;

서진영이 노랠 썩 잘한다 생각하진 않은데 ~ 목소리가 가녀린여자 목소리라 그런지

멜로영화나~ 우리가 상상하는 ㅋㅋㅋ 가녀리고 청순한 이미지 일꺼야  

 멜로영화속 주인공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는 목소리 인데요

서진영에 노랠 첨 들었던게 kbs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송승헌과 손예진 주연이였던거 같은데 ...

아무튼 그 드라마에서 어쩌면 이란 노랠 첨 듣고 서진영에 다른 곡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몇몇곡들은 지금 들어도  참 좋더라고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꽂힌곡이 바로 이곡 눈물이 글썽이란 곡인데 ~

저에겐 중독성이 있는 곡이랍니다 ㅋㅋㅋ

제가 즐겨듣는 노래가 바로 이런 감성이에요~

기사를 보니 결혼을 한거 같은데 결혼을 하고나서 활동이 많이 뜸해진거 같은데 ㅋㅋ

브라운관에서 노랠 부르는 모습을 한번도 못본지라 ;;; 티비를 통해서 보는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앨범으로라도 다시금 만나봤음 하는 바람이네요~

저는 여자분들 좀 쎄고 와일드한 목소리보다 ㅋㅋㅋ

서진영처럼 이렇게 가녀린듯하면서도 맑은 목소리가 참 좋더라고요

한때 정말 많이 좋아했던  락그룹 야다에요

저 스무살 초반때 나온 그룹인데~ 울 또래기도 하고  또 멤버 넷다 비주얼이 ㅋ ㅑ~

아주 니뽄삘나는게 ㅋㅋ 다 멋있게 생겼었죠 ~

방송을 통해서는 자주 볼수  없었고 앨범도 크게 히트친곡은 없지만~

좋은곡들은 늦게라도 뜨기 마련이잖아요~

야다곡은 여자들 보다 남자들이 많이 좋아했는데 남자들 보다 별바라기 제가 더 좋아했었던거 같아요 ㅎㅎ

제가 ㅋㅋㅋ  처음으로 짝사랑한 남자가 대학선배였는데  락그룹의 보컬이였어요

그냥 뭐 같이 사랑했던건 아니고요 ㅋㅋ 저 혼자 사랑했었다는 ;;; 전에도 말했는데 ㅋㅋ

아무튼 그 선배가 머리가 허리춤까지 오는 긴 생머리 였는데 

둘이 지나가면 여자둘이 지나가는지 알고 남자들이 막 말도 걸기도 했답니다 ㅋㅋ

이웃님들 제가 오늘 많이 아팠어요~ 아팠다기 보다 눈떠서 아점으로 해서 부대찌개를 사 먹었는데

그 부대찌개에 뭐가 잘못됐는지 먹고 큰 탈이 났답니다...

남편하고 울 큰딸하고 먹었는데 남편도 속이 조금 안 좋다하고

큰딸만 다행히도 아무탈 없고~ 정말 뭘 잘못먹는겐지

동네 아는집 언니 가게서 먹었는데 아는집이라 가서 말도 못하겠고

한양대학교병원 읍급실로 가서 수액같은거 넣어서 다 토해내고 영양제 한대맞고 와서 드러누웠다가

노래는  올려야 할거 같아서 일어나 올려보네요 ㅋㅋㅋ

이런거 보면 저 정말 대단하죠? 제가 이리 독한냔입니다 냐햐햐햐~

백일위젯 빼먹으면 뭔 큰일 나는거 마냥 ㅎㅎㅎ

그런데 하기전부터 내가 빼 먹나 봐라 ~ 하고 아주 칼을 갈면서 했거든요 ㅎㅎ

물론 두번에 미스가 나긴 했어요 ㅎㅎ

오늘까지 푹 쉰다 생각하고 푹 쉬고~ 낼 부터 또 바삐 움직여 봐야죠 ^^;;;

야다 좋은곡들 정말 많은데 ~ 요즘 들을 노래 없어!? 하시는분들 야다 노래 들으세요 ~

숨겨진 명곡들도 많고~ 보이스도 참 젊으니 이렇게 부른다란 생각이 들꺼에요 ㅎㅎ

탈퇴한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 아직도 많이 그리운 가수가 야다네요 ~

저도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야다 노래나 듣다 자려고요

오늘 소개할 곡은 명곡중에서도 명곡인~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란 곡이에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와 같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이 많은데요

너무 크게 사랑을 받고 많은 분들이  아는곡이라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되지만  빼 놓고 가면 화장실 들어갔다

안 닦고 나온 느낌이랄까?  ( 멘트 참 저렴함 ㅋㅋ)  이곡을 빼고서

 한국가요TOP100 이라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어 소개해 봅니다

김현식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나이로 33살 정말 젊고 젊은 나이에 지병인 간경화로 세상을 등진 가수인데요

음 이 사진의 나이가 살아있을때의 나이람 많아야 33살인데 노래도 잘 부르셨지만  참 노안이였던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오늘 실은 남편과 함께 충청도에 다녀왔어요 ~ 오전에 일을 봐야할 일이 있어 잠도 못자고 날을 샜건만 ;;;;;

아침까지 안자고 있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에 일어나 ;;;;KTX를 타고 혼자 다녀오려고 했는데

넘 늦을거 같아 남편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니 어찌나 꿍시렁 되던지~

돈봉투에만 떨어주는 저의 필살기 애교짓좀 하니 ~ 남편이 하는말

야야~ 정신 사나우니  가만히 있어라잉~?  속으로 또 어디한번 데려다 주면서 생색을 내는구나~ 욤뵹 ㅋㅋㅋ

겉으론~ 알았어 여보~ 여보 내가 여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글징?~  막 이러니

허허실실 되면서 하는말~ 애쓰지 마라 ㅋㅋㅋㅋ

남편이 가게를 하는지라 오후에 출근을 해요 ㅋㅋㅋ 오늘 저때문에 출근늦게 한다고 한 소리 할려고 하는데

제가 그냥 입 막아버렸어요~ 키스로?  ㅋㅋㅋ 아뇨 대화의 주제를 ~ 노래로 옮겨서

자기야 나는 이노래가 참 좋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노랜 뭐야? 하고 물어보니

우리때는 뭐 피노키오도 좋았고 박강성이도 좋았고~ 김광석도 좋았고 ~ 김현식도 좋았지~

그때 딱 떠오른 가수 김! 현! 식! 앗! 내가 정말 이 가수를 잊고 있었구나~  !! 하면서 정한 가수는 김현식 이랍니다.

저는 솔직히 말함 이 노래보다 김현식,권인하,강인원이 부른 "비오는날의 수채화" 이곡을 가장 좋아하는데 ~

트리오가 아닌 솔로로 부른 이곡을 소개해 줘야만 할거 같아 내사랑 내곁에란 곡을 골라봤네요 ~

울 남편하고 서울로 돌아오면 김현식 노래만 들었어요...

참 잊고 있었던 오래된 가수고 일찍 요절한 가수라도 색깔있는 목소리 참 매력적이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23년전에 돌아가셨을때의 제 나이가 중학생이 였는데

저 중학교 다닐땐 김현식처럼 이런 어른의 나이가 올까?   했는데 ㅋㅋ

마흔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나도 중학교 시절이 있었나? 란 생각이 들정도

  아주 까마득히 오랜시절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오래된 노래들을 듣는다는건~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곱씹어 보면서

그땐 몰랐던 호시절의 시간들을 지금에서야 느끼며 그리워하며 듣는지라 더욱 애닿는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튼 너무 피곤한데도 밀린 설거지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은지라 올려두고 사라집니다 ㅋㅋ

오늘 소개해 드릴 가수는 대한민국 국보급 가수이자 비주얼 가수로 통하는 ㅋㅋㅋㅋ

발라드 레젼드 김범수 랍니다 ㅎㅎ

저는 그런데 왜 김범수씨한테 못생겼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호감형은 아니지만 그냥 구수하게 생긴게 딱스 내 스탈인데 ㅋㅋㅋ

지극히 평범한 조선인의 얼굴 아닌가요?

연예인들이 다 이쁘고 잘생겨서 못생겼다 하는거겠져? ㅋㅋㅋ

이정도면  감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시고 다닐때 부끄럽지 않잖아요?

남자 잘생긴거 다 필요없어요~ 그냥 모시고 다닐때 부끄럽지만 않음돼요 ~

그런데 말하다 보니 왜이리 웃기냐  미리 좀 웃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가요 TOP100에 왜 김범수가 안 올라오는거야? 하셨던 분들도 계실꺼예요 ㅎㅎ

저도 진즉에 올리고 싶었는데 원체 명곡들이 너무 많고

 오늘도  바보같은내게 이곡 외에도 몇곡을 두고 고민고민하다 ㅋㅋ

이웃님들이 김범수 곡중에서 조금 덜 들었던 곡일꺼 같아 바보같은 내게를 골라봤네요

이곡은 가수인 김현도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 크게 히트는 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장수 히트곡인거 같아요 ㅎㅎ

저는 이곡에 후렴부분 ~ 이런 바보같은 내게~ 이 부분이 참 좋아서

계속 듣게 되고 같이 흥얼거리게 되네요

김범수를 떠올릴땐 최근에야  일밤에 영향탓에 비주얼 가수니 뭐니 하는데

예전엔 얼굴없는 가수로~ 노래는 정말 잘하는데 매스컴을 거의 안 탔던 가수인데요

정말 이런 실력있는 가수들이 나중에라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재평가 받아~ 매스컴에도 자주 나오고 하는거 넘 기분 좋은 일인거 같아요...

비단 방송뿐 아니라 블로그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지금은 뭐 방문자 이백삼백대 블로거분들도 ~

그냥 소신껏  방문자에 연연하지 않고 해오던대로 꾸준히 올리고 하다보면 ~

파워블로거되는건 일도 아닌거 같아요~

뭐 요즘은 파워블로거가 되려~  무슨일 터지면 욕은 다 먹고 이래저래 구설수에도 많이 오르곤 하지만 ~

어떠한 대상에게 인정을 받는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고

또 블로깅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되어주는것만은 틀림없잖아요

저도 제가 몇년전엔 방문자 백도 안되는 이웃블로거 님들이 ~

일이년새 파워블로거 달고  열심히 블로깅 하고  저보다 더 많은 이웃을 거느린 이웃블로거님들 보면

제가 다 뿌듯하고 기쁘더라고요  울 이웃님들도 ~ 어떠한 자리에서건 한가지만 파면 ㅋㅋㅋ

언제고 꼭 인정 받을 수 있는 그런자리에 오르게 될테니 ~

해오시던 대로 꾸준히 ~ 즐기면서 블로깅 했음 하네요 ~

제가 오늘 좀 건방지죠? 개뿔도 모르는게 ㅋㅋㅋㅋ

개뿔은 몰라도~ 노래는 좀 알잖아요~ 아잉~ ㅋㅋ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윤현석의 들을 수 없는 독백이란 곡입니다.

뭐 늘 하는말 처럼 이곡 많이 좋아했던 곡인데 ~

오늘 라디오 듣다가 나와서 어머! 이곡도 있었지 하면서 편집해 올려보아요 ㅋㅋ

락발라드 가수였던걸루 아는데 오래전 노래라 생각했는데 앨범발매가 생각보다 그리 오리돼지 않았네요

저는 이곡 10년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 ㅋㅋ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이 조금은 쌀쌀하죠...  아까 들어오면서 온도를 보니 21도라 하던데

저는 대한민국 날씨가 사계절인 아닌 그냥 늘상 20도였음 좋겠어요 ㅋㅋㅋ

솔솔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너무 좋더라고요~

가수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어서 오늘도 썰만 풀다 사라지겠네요 ~ ㅋㅋㅋ

오늘은 오전부터 장봐다가 진종일 요리좀 하고 ~ 한동안 요리 포스팅 하다가 요즘 좀 뜸했죠 ;;;;;

늘상 요리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늘 이렇게 게으름을 피게 되네요 ㅎㅎㅎ

뭐 늘상 밥상은 차라리 요리는 매일 하면서도 ~ 사진찍고 편집하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 자꾸 건너뛰게 되네요

내일부턴 또 요리도 좀 올리고 할께요 ~ 

윤현석의 노래중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들을 수 없는 독백 이곡하고 러브란 곡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

러브는 많이 아실듯하고 오늘 소개하는 곡은 많이들 모르실듯해~ 이곡으로 선곡해 봤네요 ㅎㅎ

이웃님들이 첨 듣는노래네요~ 좋네요 하는말이 전 참 듣기 좋더라고요 ㅎㅎ

내가 즐겨들었던 노래를 첨 듣는다하고 좋다고 하니 나처럼 한동안은 자주 듣겠구나 싶은맘에 ㅋㅋㅋ

이정봉 노래 참 잘하는 가수죠~ 노래도 잘하지만 감정처리도 참 잘하는거 같고 ~

발라드 가수의 계보가 있다면 앞이고 뒤고 중간이고 어디에건 꼭 껴줘야만 할거 같은 가수 이정봉이랍니다

이정봉은 블로그 이웃님의 추천곡  박화요비의 어떤가요~ 이곡의 원가수인데요 ~

원곡보다 좋은곡은 없다  이게 평소 제 생각인데

박화요비가 부른 어떤가요나 이정봉이 부른 어떤가요 

어떠한 곡이 더 와닿는다 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남자가수 여자가수가 부르고 두분다 노랠 상당히 잘하는지라

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정봉은 감정처리는 더 잘한듯하고 더 애절하게 들리고 ㅎㅎ

박화요비는 원체 음색도 좋고  노랠 잘하는지라 애절함보단 잔잔함으로 다가오는 느낌이고 ~

그래서 원곡이 좋다 리메이크가 좋다 말을 못 드리겠네요 두가수가 주는 느낌이 전 많이 다르거든요 ㅎㅎ

요즘 일이십대 분들도 아는 박화요비보단 ~ 잊혀져가는 이정봉을 위해

 제가 오늘 선택한 곡은 이정봉의 어떤가요 랍니다 ㅎㅎ

 
잠시 잊혀졌던 이정봉의 노랠 이웃님들 통해서 이렇게 다시 듣게 되서 저역시도 너무 좋네요 ㅋㅋㅋ

이웃님들이 생각하는 명곡 있음 댓글로 달아주세요 ~

앗! 나도 이노래 좋아했는데란 생각이 들면 제가 소개해 드릴께요 ㅋㅋㅋ

생긴건 달라도 듣는 귀는 다 같잖아요  이웃님들이 좋아하는 곡들이

 제가 좋아하는 곡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해요

그나저나 이주만 채우면 백일위젯도 끝이네요...

이게 편한거 같아도 은근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ㅋㅋ

그래도 노래인지라 ~ 스트레스보단 오래된 노래들 꺼내보면서 포스팅하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역시 나에게 힐링은 뮤직이여~~~~~ 힐링~ 힐링~ ㅋㅋ

이기찬에 감기란 곡을 올리려 했는데  네이버에서는 곡을 살수가 없어서 ;;;부득이  미인을 뽑아봤네요..

미인이란 곡도 참 좋아해요 ㅎㅎㅎ 두곡다  좋아했던 곡이란 조금 망설였던 상황에서 

감기로 딱 골랐더만 없어서  미인으로  대체해 봅니다 ㅎㅎㅎ

아니 이기찬이 우리 나이로 하면 35살인데 ~ 어떻게 데뷔때 보다 더 젊어진지를 모르겠네요 ;;;;

이미지 편집하면서 보니 최근사진의 얼굴이 달라도 너무 다른거예요 ㅎㅎ

양악수술을 했나? 아니면 턱을 깍고 보톡스를 넣은게냐? ㅋㅋㅋ 막 이러면서 사진을 여러가지 각도로 봤는데

아무리 남자고 오랜 휴식기간에서 털좀 심고 치아교정 좀 했다고 해서 이런 얼굴이 나올수가 없는데 ㅋㅋㅋ

확실히 어느곳에 칼을 됐다는 확신이 서네요 ;;;;

안 됐음 안 된거지만 ㅋㅋㅋ 아니 이럴수가 없어~ 아무리 자기관리고 뭐시고~ ㅋㅋ

십여년을 회춘한 듯한 이 느낌 받아드리기 참 힘들더라고요 ㅎㅎㅎ

그나저나 요즘은 여자 연예인만 손대고 칼대고 하는지 알았는데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는 연예인들은 남자여자 할거 없이 손을 되는가 봅니다 ;;;;

허나 아무리 손을 됐어도 실력이 따라주질 않으면 ~ 말짱 도루묵이라는거 ㅎㅎㅎ

제가 이 말을 왜 하냐면요~ 최근에 이기찬씨 노래부르는 모습에 참 반가움을 느끼긴 했는데

예전만큼 가창력이 따라가 주질 않더라고요 ~

다소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보는저도 참 힘들더라고요 ㅎㅎ

이기찬씨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닌~ 가수는 외모보단 실력이란 생각을

꼭 염두해 뒀음 하는 바람에서 적어봅니당 ㅋㅋ

그나저나  약간 현빈삘도 나고 이기찬 정말 잘생겼당 ㅋㅋㅋ

이기찬 데뷔때도 꽃미남이라 생각했는데 ~ 참 나이가 지나서도 불혹을 5여년 앞둔 지금의 나이에도

이런 외모를 지닐수 있다는건 어지간한 자기관리 아니면 힘들듯한데 ㅋㅋㅋ 아무튼 완전 부럽네요 ㅎㅎ

뭔 내 남동생이 이분보다 다섯살 어린데 이기찬씨가 울 동생한테 형형 그래야 할판  ㅋㅋㅋㅋ

미인이란 곡 소개는 안하고 외모만 늘어놓고 있는저 ㅋㅋㅋ 이래서 연예인들이 손을 되는가 봅니당 냐햐햐햐햐~~;;;;;;

아무튼 오늘 소개해 드린 이곡 미인은 가삿말도 애절하지만 ~

미성에 호소력짙은 이기찬의 목소리와 적절히 잘 베이스되서~~ 발표이후 꾸준히 좋아하는 곡이에요 ...

한낮의 날씨는 여름냄새 나지만 잘때되니 슬슬 가을냄새좀 나더라고요 ~

가을냄새 날땐 발라드잖아요 ㅋㅋㅋ  가을냄새 날때 듣기좋은 이기찬에 미인이였습니다 ^^

임기훈이란 이름대신 코스모스란 이름으로 발매했던 앨범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임기훈씨 노래들 너무 좋아했거든요....

코요테가 부른 만남의 곡도 임기훈씨의 곡이고 ~

어두운거리에 머무른 사랑을 비롯해...그대내게,그대는 어디에 있나등

정말 숨겨진 명곡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가수겸 작곡가랍니다.

요즘은 어디서 뭘하나 궁금했는데 ㅎㅎㅎ

가수로써 활동만 안하는거지~ 알리의365일을 비롯해 이은미 기억속으로

김건모 바보등도 다 임기훈씨가 작곡한 노래라 하더라고요...

역시~ 명장은 이렇게 가수로 꼭 활동하지 않아도 명곡속에서 다시 만날수 있나 봅니다..

코스모스(임기훈) 씨의 곡을 들으면 저는 장국영이 그리 생각나요 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제가 코스모스 너때문에 이곡을 처음으로 들었던게

신당동떡볶이집가서 거기서 나오는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고 처음 접했었거든요..

그때도 임기훈씨는 가수활동을 안하고 뮤직비디오로만 만나볼수 있었거든요 ..

장국영이 나오는 영화였던걸루 기억하는데 그 영화속 배경음으로 이노래가 짝  깔리면서 나오는데 ..

그냥 그때 처음 그 영상을 접하고 그때부터 이노래를 무한사랑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제 mp3엔 이곡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답니다.

장국영하면 천장지구를 비롯해 영웅본색을 떠오르는데 ㅋㅋ

윤발이 오빠의 동생으로 나아 형을 죽인 놈들을 복수하는 걸루해서 몇번 더 나왔던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홍콩을 생각할땐  홍콩영화를 빼놓지 않을수 없는데

영웅본색이 나왔을때 홍콩영화의 느와르라 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명했는데요 ...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선전한 홍콩영화였죠 ㅎㅎㅎ

한달여전쯤인가? 더 됐나  ㅋㅋ 아무튼 설국열차를 개봉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봤는데 ..

설국열차를 보니 이제 아시아권에서 세계에 알릴영화는 한국영화 뿐이 없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중국영화나 일본영화도  영상이나 스토리가 좋은게 많지만

자국의 색채가 강하다고나 할까 그런데 반해 설국열차는 정말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먹힐 영화를 생각이 들었거든요 ;;;;;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미국영화 예산의 1/10 수준도 안되면서 이런 영상미를 뽑아냈다는것만으로도

전 정말 설국열차에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봉준호 화이팅 ㅋㅋㅋㅋㅋ

임기훈씨 지금은 가수로 만나볼수 없지만 이렇게코요테,  김건모,알리, 이은미씨등

그가수들의 작곡가로써 다시금 만날수 있어 넘 좋은데요 ...

저는 이은미씨나 알리 , 김건모씨보다 ;;; 임기훈씨의 음성이 참 좋더라고요 ㅎㅎ

다시금 가수로써도 꼭 다시 만나고 싶으니 어여 앨범 들고 나오세요 ㅋㅋㅋ

박지헌,최현준, 김경록 이렇게 세트리오의 브이오에스에 눈을보고말해요~ 란 곡이에요 ..

이노래 정말 첨 나왔을때 줄기차게 듣던 곡인데 ㅋㅋㅋ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 ^^

보통 셋이부르건 넷이 부르건  목소리가 너무 튀면 노래가 좀 뜨기 마련인데

브이오에서 이곡은  박지헌,최현준, 김경록 세분의 목소리가 누가 박지헌이고 김경록이야;;;

이렇게 구분이 잘 안될정도로 세분의 목소리가 비슷해서 세분이 불렀음에도 화음이 넘 좋았던거 같아요..

캬~ 지금 들어도 이노랜 정말 너무 좋다 ㅋㅋㅋㅋ

이때만 해도 에스쥐워너비처럼 소몰이 창법이 좀 들어가서 노래가 좀 거슬리긴했는데 ㅋㅋ

그리 과하지 않은 소몰이라 ~ 많이 즐겨들었던거 같아요

저는 정말 소몰이 창법 싫어하거든요 ;;;;

그래서 에스쥐워너비 노래들이 좋은건 아는데 그 질질끄는 소몰이 창법이 싫어서

중간에 뚝딱 잘라서 넘겨듣곤 했던것도 같아요 ㅎㅎㅎ

vos(브이오에스) 는 지금 사진속의 박지헌씨를 빼고 김경록씨와 최현준 두분만이 활동을 하는데요 ...

세분중에 얼굴로 따지면 유부남 박지헌씨가 ㅋㅋㅋ 가장 잘 생겼잖아요

정말 여심을 흔드는 그런  약간은 남자냄새도 나면서 미소년 이미지도 있어서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분인데

한창 잘 나갈때 유부남임을 선포했었죠 ㅎㅎㅎ

저도 그때 유부녀 였던지라 ;;;; 뭐 큰 충격까지는 없었고 그냥 조금 놀랐을 뿐이죠..

지금도 꽃미남으로 불릴정도로 젊고 잘생겼지만 그땐 애아빠라곤 믿어지지않을만큼

풋풋한 대학생의 이미지도 그려졌을 정도로 훈남에 꽃미남이였거든요 ....

당당한 아빠 남편이 되고 싶어서 발표했다고 하던데 ~

뭐 임자 있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웃긴거잖아요~

그때의 당당함에 전 박수를 보냈네요 ~

그나저나 같이 늙어가는 처지데  박지헌씨 정말 잘생어겼요

앞으로 박지헌 솔로/ 최현준,김경록 브이오에스 이렇게 나눠져 같이 공연하고 활동하겠지만 ....

또 요즘 나오는 젊은 핏덩이들  그룹들도 많고 ~ 버티기는 조금은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음악성만 있다면  나이 오십이고 육십이고 팬들은 꾸준히 응원을 보낼꺼에요 ㅎㅎ

조용필 아저씨 보세요 ~ 목소리가 예나지금이나 삼십이여~~~~~ ㅋㅋ

조용필씨처럼 자기관리 잘하셔서 ~ 오래오래 볼수 있는 가수길 바래봅니다~

브이오에스~ 화이팅~ 애아빠 박지헌도 화이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