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 가지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 10:1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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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가지볶음

울 가족들은 가지를 저를 제외하곤 다 멀리하는데요 ;;

전 가지 냉국서 부터 시작해 가지조림,가지볶음, 가지찜, 모두 좋아하는데..

울 가족들 입맛은 왜들 그런지 원~ ㅋㅋ 사온 가지 5개 모두를 볶으려고 했는데

어차파 나만 먹을거하며.. 3개를 썰어서 볶아봤네요

가지 3개를 볶았어도 많은 양에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ㅎㅎ

 

 

 

 

 

가지볶음 재료소개

가지3개, 양파반개, 홍고추반개, 고추1개, 실파다짐 약간, 식용유 1숟갈

양념: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설탕0.5숟갈, 후추약간 , 참기름,통깨 약간

 

 

 

 

 

 

 

 

 

 

 

 

가지가 비교적 작은 크기에 속해요 큰 가지는 2개만 해도 될꺼같고요

가지는 이렇게 반으로 갈라서 어슷썰기해주세요..

새로로 도톰하게 자르시는분 저처럼 어슷썰기 하시는분 써는 방법이 다양한데

한입크기로 해서 반찬으로 내줄땐 이렇게 어슷썰기로 해서 얄팍하게 썰어주는게 먹기 좋더라고요

 

 


 

어슷썰기한 가지는  이렇게 볼에 담아서. 숨을 죽여줘야 하는데요..

가지는 여름대표 채소로 수분이 상당히 많다는게 특징이죠

이 상태로 해서 그냥 볶아도 되지만 소금물에 재워서 가지에 간간히 간이 베게 하는것도 좋고

숨을 죽여 물기를 꾹 눌러짜서 볶아주면 볶아놨을때 물도 많이 안생기고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가지에서 물이 많이 나오고 하다보면 간을 좀더 쎄게 해줘야 하고

간을 쎄게 해주다보면 양념도 더 들게되고

어차피 국물은 버려지게 되니 될수 있음 이렇게 소금물에 한번 재워서 적당히 숨 죽인후에

가지의 수분을 손으로 꾹 눌러짜 적당히 제거한 후에 볶아주세요!!

 

 

 


 

소금물은: 밥수저로 천일염 한숟갈 + 물2컵정도 로 해서 잡고 천일염을 적당히 녹인후에 잘라둔 가지위로 뿌려주세요

이 상태로 한 10-20여분 뒀다가 가지에 숨이 죽으면 물기를 꾹 눌러 짜 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아주 작은 양파를 이용 보통 양파 반개면 적당하고요

홍고추도 반개 세로로 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해 봤고요

풋고추도 세로로 잘라 씨 털어내고 길쭉하고 얄팍하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소금물에 20여분 절인 가지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양손을 이용해서 물기를 꾹 짜주시고요

면보같은걸루 해서 한번 더 꾹 짜서 준비하심 더 좋겠죠.. ^^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른후에 다진마늘 1숟갈 넣고 마늘향좀 오르게 한 후에

가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

한 3분여 볶다가 가지의 숨이 죽으면 나머지 채소들 넣고 볶아주세요

 

 

 

 


채소넣고 간장2숟갈, 설탕0.5숟갈 넣고 볶고

 

 

 

 


 

이렇게 거의 다 볶아졌을때 살짝 간보고 간이 조금 부족하면

간장이 아닌 꽃소금으로 부족한 간은 맞춰주시고요

통깨넣고 참기름 한큰술 두르고 후추 살짝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여름 건강반찬 가지볶음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여름반찬으로 그만이라고 하니 밥상에 자주자주 올려보세요

마트에서 가지쌀때  많이 사다가 햇빛에 말려서

사계절 내내 해 먹을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가지의 효능

항암 효과 , 항염 효과 , 대장 질환 예방 , 해열 효과 , 진통 효과 ,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가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이뿐 아니라.. 가지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몸 이 차가운 사람,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가지를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을 때 좋습니다. 가지는 여름이 제철인 채소죠.

여름에 가지 반찬을 자주 해서 먹는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으니까요

가지의 항암 효과는 브로콜리 보다도 두 배나 높다고 하니 가지 반찬과 더 친해 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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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 고추장 감자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31. 20:4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감자요리 * 고추장 감자조림

 윗집에서 감자한박스 줬다고 했잖아요;;;;

요즘 식탁에 감자요리 빼놓지 않고 열심히 올리고 있어요

그래도 다행인제 모두 잘 먹는다는게 다행인거죠

저는 실상 감자보단 고구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 올리고 자주 먹고 하다보니 감자도 좋아질려고 해요

오늘 감자요리는 절 위해 조금 매콤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저뿐 아니라 아이들과 남편도 잘 먹더라고요

이열치열이니 이냉치냉이니 하는데  더운여름철 이렇게 불나는 요리가 더 제격인거 같아요

 

 

 

 

 

 

 

칼칼한 고추장 감자조림 재료소개

감자中4개, 실파다짐, 국멸치 15개내외 ,건다시마 5장 (사방4~5cm), 물3컵

양념: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 0.5숟갈, 매실청5숟갈,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마무리 통깨약간

 

 

 

 

 


 

 

국멸치는 머리떼고 반으로 갈라 멸치똥 빼주시고~  가운데 잔가시까지 다 말라서

살만 준비해 주세요... 천연 조미료 역할이자 조려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국멸치죠 ㅋㅋ

 

 

 

 

 

 

물3컵에  멸치넣고 건다시마 넣어서 팔팔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2분여 있다가 건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멸치는 그대로 감자랑 함께 조릴꺼에요.

 

 

 

 

 

 

감자는 中 크기로 해서 4개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시고요

 

 

 

 

 

 

껍질 벗긴 감자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개당 4조각이 나오도록 잘라주세요 ...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2분여 지나서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다시마를 오래 끓이시면 점액질 같은게 나와서 맛이 텁텁해요

 

 

 

 

 

 

양념: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 0.5숟갈, 매실청5숟갈, 간장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미림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이렇게 한데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랑 감자랑 함께 조려줄거에요

 

 

 

 


이렇게 굵직굵직하게 썬 감자를  육수안에 넣고 양념장 부어서 푹 끓이듯이 조려주심 됩니다.

 

 

 

 

 

 

 

처음에 조릴땐 뚜껑을 덮고 센불에 졸이다가 끓기시작하고 5분여 지나서는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졸여주세요..

 

 

 

 

 

 

 센불에 졸이면 양념장이 금방타니 5분여 지나서는 가장 약한불에 놓고 은근히 졸여서 완성!

 

 

 


 

이렇게 다 졸여서 통깨 살짝 치고~ 실파다짐 뿌려서 완성

제 요리의 완성은 바로 쪽파다짐이나 통깨랍니다

 

 

 


 

 

 

이렇게 은근히 졸여야 겉도 으깨지지 않고 안은 포슬포슬하게 잘 익어 ~

드실때 약간 딱딱한 감이없이 맛있어요.. 감자조림이나볶음은 한번에 드실꺼람 모를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포슬포슬한 감이없어 한번 더 볶거나 졸여서 드시는게 맛있고요

 

 

 

 

 

 

 

겉 양념장만 보면 무지 맵고 짤거 같은데 감자를 굵직굵직하게 썰어서 그렇지 않아요~

간이 적당히 딱 맞게 잡혀서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국멸치 조려진거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짭조름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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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8. 07:5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여름반찬 꼬들꼬들 오이지무침

여름반찬 오이지무침 저 한때는 요 오이지무침 정말 킬러였는데 ...

오이지가 염분기가 많아서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는 소릴 듣고 한동안 멀리했었는데요

염분기를 충분히 빼면  건강에 이롭다는거죠 ㅎ

결혼해 처음으로 오이지무침을 할때 염분기를 대충 빼고 무쳐 놨더니

아주 짜서짜서 소태가 따로 없더라고요 ㅎ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이렇게 짠거를 왜 보냈어!! 하니 ~

물에 담궈 짠기를 빼야지  했던 엄마말도 떠오르고 ㅋㅋㅋ

아무튼 더운 여름철 요 오이지만한 반찬도 없는거 같아요..

서민적이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불요리가 아니라 땀빼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

 

 

 

 

 

​오이지무침 재료소개

소금에 절군 오이지3개 , 실파다짐 한숟갈

양념: 고추가루 1숟갈,진간장1숟갈,소금1꼬집, 

다진마늘0.3숟갈,매실청3숟갈, 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


 


 소금에 절궈서 한달전쯤에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까운데 살기도 하지만 울 집이 딸이 다섯이거든요

친정식구들이 다 서울살고 가까운데 사니 모든걸 대량으로 구매해서 ~

한집씩 차로 돌아가면서 나눠 먹곤 한답니다 ㅎ

어려선 식구가 많은게 싫었는데 결혼해 애 낳고 살다보니

식구만큼 든든한 힘이 없는거 같아요.

 

 


 

 

오이지가 아주 잘 담아진거 같아요

이렇게 약간 반 투명으로 비춰줘야 맛있게 잘 절궈진 거라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잘 절궈진 오이지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이지무침 여러번 해본 경험자로써 팁을 하나 갈차주자면

얇께 썰수록 먹을때 식감이 더 꼬들꼬들 하다는거죠~ ㅋㅋ

 

 

 

 


얇게자른 오이지를 찬물에 담궈주세요

물을 중간중간해서 3번을 갈아줬고요

대략 20여분 담궈줬네요

이렇게 20여분 담궈주면 염분기가 싸악~ 빠져서

 먹었을때 염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여기에 간을 살짝하고 고추가루 등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드심 됩니다.

 

 

 


 

 

실파 몇줄기 다져서 함께 넣어봤어요

다 넣진 않고 나머지는 다른 요리에ㅋㅋ

 

 


 

 

찬물에 담궈서 염분기를 싸악 ~ 뺀 오이지는

양손을 이용해 있는 힘껏 꾸욱~ 눌러 짜주세요

오이지무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팁이랍니다.

오이지에 수분이 많이 남아있음 오래 두고 드실수도 없고.. 꼬들꼬들한 식감도 덜하고요..

그러니 있는 힘껏 젖먹던 힘까지 발휘해서 양손으로 꾸욱~ 눌러 짜주세요.

 

 

 

 

 

 

양념: 고추가루 1숟갈,진간장1숟갈,소금1꼬집,  다진마늘0.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0.5숟갈, 통깨약간

 

 

 

 

 
 

 

꾹 짠 오이지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 마지막으로 통깨치고 실파다짐 좀 넣어서

한바퀴 술러덩 무친후에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ㅋㅋ

아우 이번 오이지무침 정말 맛있게 잘 됐네요

 

 

 

 

 

 

 
오이지무침 맛있어 보이죠? ㅋㅋ

사진을 새벽에 찍었더만 요렇게 나왔는데 정말 맛있게 잘 무쳐졌어요

저는 제가  울 아이들 어려서부터 이런 음식들 잘 해줘서 그런가

울 아이들 이런 반찬 잘 먹을 때 마다 그리 이쁘고 대견 스럽더라고요

울 큰딸은 김치없으면 밥을 안 먹을 정도에요

고기를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식성은 저보다 더 토속적여서 ㅋㅋㅋ

 

 

 

 

 

오이지는 이렇게 무침으로 가장 많이 해먹지만 오이지냉국도 여름반찬으로 별미랍니다

이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고 싶으시면 식초을 넣으셔도 좋고요~

레몬즙과 설탕을 더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내셔도 좋고요~

가장 중요한 오이지의 염분은 충분히 빼주셔야  양념을 추가해 맛있게 무쳐낼 수 있어요

이 팁만 지키면 누구나 쉽게 맛있게 남드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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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김 맛있게 먹기 김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6. 23:1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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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김 맛있게 먹기 김무침

친구 부모님이  귀한김을 두톳이나 보내주셨는데

아껴 먹는다고  몇장 먹고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밖으로 빼 놨더니 3개월도 안됐는데 김이 보라색으로 변했더라고요

다른김 같았음 버렸을지도 모를일이지만  정말 비싸고 귀한김이거든요

요즘은 이런 돌파래김 구하기도 힘들고 잘 나오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김무침으로 만들어 봤네요

색이 바랜 김들도 불에 구우면 다시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니

오래된 김들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무침으로 활용해 보세요!

김무침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이랍니다.

 

 

 

 

김무침 재료소개

김10장 ,양파작은거 1개(中크기 1/2), 실파다짐 한숟갈
 양념: 맛간장2숟갈,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 약간

 

 

 

 

 

 


◆ 김무침 요리순서

 

 

 

 오래된 김이에요 색이 보라색으로 바랬어요....ㅠ.ㅠ

앞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일반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바닷가 시골에서 보내주신거라 ~

귀하디 귀한 김이랍니다... 아껴 먹는답시고  넣어둔게 화근이 됐네요 ㅎㅎ

귀한거고 맛있는거고 아껴먹지 말고 바로바로 먹읍시다 ㅋㅋㅋ

김은 여자들 미용에 그리 좋다고 하잖아요..

배우 고현정의 피부비결도 요 김이라네요~ 크크크크

 

 


 

 

1. 양파는 작은걸루 한개
중간크기면 반개만 썰어서 준비

 

 

 


2. 실파다짐은 밥수저로 한숟갈 정도 준비

 

 

 

 

 

3. 양파와 실파다짐 볼에 넣고

양념: 맛간장2숟갈,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 약간을 한데 넣어서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TIP: 이렇게 미리 양념에 양파를 재워놔야

무쳐놨을때도 간이 베이고 적당히 양파즙이 나와더 감칠맛나요

 

 

 

 

 

4. 오래되서 색이 바랜 김을 마른팬에 앞뒤로 해서 바짝 구워주세요

구우면 이렇게 김 본래의 색으로 돌아온답니다.
 

 

 

 

 
5. 바삭하게 구운김을 손으로  적당히 자른후에
 

 

 

 

 

6. 재워놨던 양념을 붓고 조물조물 무쳐내 주심 끝!!

 

 

 

 

 


살짝 간을 보고 조금 싱겁거나 하면 양념을 더 추가 하셔도 되는데

맛간장2숟갈이면 충분해요

이 김이 다른김보다 조금 크고 두껍거든요 삼삼하니 딱 좋더라고요 

 

 

 

 

 

 

 

이렇게 무쳐서 통깨 살짝 더 쳤어요

별바라기요리의 마무리는 통깨와 실파다짐 이랍니다 험험~ -_- ;;

 

 

 

 


 

 

김무침 정말 고급요리죠

뭐 일상 찬으로도 많이 해먹지만 전에 고급 한정식집가니

간장게장 국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김무침 먹고 너무 맛있어서

 집에 있는 간장게장 넣고 따라 만들었는데 ㅋㅋ

한정식집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질 않더라고요

간단하기도 하지만 김 열장이라고 해도

원체 김무침을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해봐도 두끼면 다 바닥보네요

그래서 조금 넉넉히 하면 또 세번째 부턴 손도 잘 안되고

그래서 밑반찬 같은것도 하루이틀 먹을양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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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듬뿍들어 고소한 멸치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6. 22:34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아몬드가 듬뿍들어 고소한 멸치볶음

학창시절 도시락반찬으로 계란말이와 함께 가장 많이 싸가지고 다녔던 멸치볶음이에요

밑반찬하면 떠오르는 음식중 하나기도 하고요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요리지만 이왕 먹는거 알록달록 색감도 살리고

두뇌발달에 좋은 아몬드까지 풍성하게 넣어서 볶아봤네요

 

 

 

 


◆ 아몬드 멸치볶음 재료소개

볶음멸치 두줌(200g) , 슬라이스 아몬드 2숟갈,

청양고추 1개, 홍고추반개

양념장: 식용유3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참기름한숟갈, 통깨 약간 ,다진마늘0.5숟갈

 

 

 

 

 

 

 

 

 

 

 

 

◆ 아몬드 멸치볶음 요리순서

 

 

 1. 첫번째 팁이 바로 마른팬에 멸치를 볶는거에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넣고 바싹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아주는건 멸치가 건조가 됐다고 하더라도

보관상태에 따라 약간 눅눅해 질수도 있고요

이렇게 한번 바싹 볶아서 볶아주면 더 고소하답니다

마른팬에 바삭볶은 멸치는 한쪽으로 따로 담아두시고요

 

 

 

 

 

 

 

 

2. 청양고추1개,홍고추반개

칼칼한 맛을 내기위해 준비해 봤어요

원래 청양고추 두세개 정도 넣는데

아이를 위해 양보했답니다

 

 

 

 

 

 

3. 팬에 양념장을 한데넣고

양념장: 식용유3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다진마늘0.5숟갈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거품을 내며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할때

이때 마른팬에 바삭하게 볶아놨던 멸치를 넣고

휘리릭 볶아내 주시면 됩니다.

 

 

 

 

 

4. 바글글바글 끓어오르던 양념장에

멸치를 투하해서 한 1분여 볶아주시고요

 

 

 

 

 

 

 5. 1분여 볶은 멸치안에

아몬드를 넣고 또 한 1분여 볶아주세요

 

 

 

 

 

6. 아몬드 넣고 1분여 볶으면 완성

마무리는 참기름 한숟갈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하시면

홀라당 발라당 후다닥~ 밑반찬 멸치복음 완성이요!!

 

 

 

 

 

 

멸치볶음 색깔이 넘 곱지 않나요? ㅎㅎ

저도 이렇게 볶아놓고 사진찍어서 보니

어므낭 우리 멸치 최고야! ㅋㅋ

 

 

 

 


멸치가 좀 짠기가 많아 간장의 양을 확 줄여서 2숟갈만넣고 볶아놨는데

윤기도 이쁘고 간도 적당히 딱 베서 맛있더라고요

넘 쉬운 요리인지라 올릴까 말까 고민좀 때리다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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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밑반찬 메추리알 우엉 장조림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4. 09:2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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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밑반찬 메추리알 우엉 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메추리알은 국민모두가 좋아하는 식품인데

우엉으로 들어가면 말이 달라지잖아요 ㅎㅎ

저희집에서 유일하게 우엉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바로 저에요 ㅋㅋ 저만 좋아하지 남편이나 아이들 모두 우엉을 좋아하질 않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와 싫어하고 잘 안 먹는 재료로 같이 요릴 해두고

한가지만 골라먹을라면 먹지마!! 해놔야 우엉도 한번씩 먹어주고

그래서 이렇게 두가지를 함께 조려봤네요

 

 

 

 


 

고급진 밑반찬 메추리알 우엉장조림 재료소개

메추리알 한판(30여개) , 우엉한대 (1미터정도) , 홍고추반개

조림장: 물100ml, 진간장4숟갈, 미림3숟갈, 설탕0.5숟갈,

후추약간 , 꿀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우엉은 한대인데 한 1미터는 되는거 같아요...

 슬러시칼로 껍질을 벗겨서 어슷썰기로 해서 얄팍하게 썰어줬어요.
 

 

 

 

 

 

 

어슷썰기로 얄팍하게 썬 우엉은

설탕 한숟갈 넣고 찬물에 담궈주세요 (갈변방지)

 

 

 

 

 


 

메추리알은 한팍 30개들이 한팩을 사다가 물에 소금좀 넣고

팔팔 삶아서 찬물에 담궜다 껍질까서 준비

끓는물에 소금한숟갈 넣어줘야 껍질이 술술 잘 벗겨진답니다

 

 

 

 


 

우엉을 얄팍하게 썰었어도

이렇게 물을 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조려줘야

아삭아삭한 맛도 살면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쫀득하니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우엉을 넣고 물 100ml 넣고 바글바글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이렇게 물반컵 (100ml)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2수저정도 남았을때 메추리알과 조림장을 함께 넣어주세요

 

 

 


 

조림장: 진간장4숟갈, 미림3숟갈, 설탕0.5숟갈, 후추약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바글바글 조려주세요

 

 
 


 

조림장이 반정도 줄고 색도 어느정도 입혀졌요

여기서 조금만 더 졸여주세요..

 

 

 

 

 

 마무리 단계에서

꿀 3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뿌려서 1-2분여 더 졸여서 마무리!!

 


 

 


 

 

 

 

이렇게 해서 메추리알 우엉장조림을 만들어 봤는데요

홍고추 반개를 다져서 뿌려 줬더니 식감이 더 사는거 같아요

 

 

 

 

 
 

 

우엉의 효능은 생리통의 완화, 당뇨치료, 빈혈치료, 변비치료, 체중감소 인데요..

뱃살이 늘었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변비와 체중감소에 도움이 많이 되는 우엉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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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새콤달콤 초간단 레시피 오이간장피클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23. 17:4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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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린 얼마전에 다녀온 삼전동맛집에서 구운치킨에 치킨무보다

이게 더 잘 어울린다고 나온 피클이였는데요

먹어보니 정말 아삭아삭거리는게 너무 맛있어서 거기서 배워가지고 와서

집에서 만들어 본 오이간장피클이랍니다

오이피클은 집에서 자주자주 해먹는 레시피중 하나인데

그 피클에 간장만 넣었을 뿐인데 웬일이니 너무 맛있어!! ㅋ

 

 

 

오이간장피클 재료소개

오이3개, 마늘쫑10줄기내외, 연근 가운데 손가락길이 한토막,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굵은소금반줌

양념물: 피클링스파이스 1.5숟갈, 식초250ml,물250ml,

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먼저 오이는 굵은소금 반줌 손바닥에 올려

오이하나하나 들어서 오이 겉에 튀어나온 가시에 문질러 주세요

 

 

 

마늘쫑도 흐르는 물에 두어번 뽀득뽀득 씻어서 물기털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연근도 필러를 이용해 겉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이렇게 피클에 들어갈 재료들 준비완료! 앗! 여기에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넣어줬어요

사진찍는 과정중에 빠트렸어요;;;;;;

 

 

 

 

마틀쫑은 4~5cm 길이라 잘라주시고요

필러로 겉껍질을 벗겨낸 연근도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연근과 마늘쫑은 이렇게 끓는물에 소금한티스푼 넣고 데쳐주세요

살짝 익혀주신다 생각하심 되요

그냥 생으로 하면 마늘쫑의 매운맛이 강해서 오래두고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심 부드럽고 연해질뿐 아니라 매운맛도 적당히 제거가 된답니다.

데치는 순서는 연근을 먼저넣고 1~2분간 끓는물에 삶아주시다가 마늘쫑을 넣고 1분간 데쳐서 건져내 주세요

연근이 보기엔 부들부들해 보여도 밤보다 더 딱딱해요 이렇게 데쳐주셔야 드시기 편하실꺼예요

 

 

 

 

오이는 이렇게 1~2cm 두께로 해서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청양고추 2개, 홍고추1개도 가늘게 동그랗게 채썰어 준비해서

모든재료 한데 체에 넣고 물기를 날려주시고요

 

 

 

 

 

오이간장피클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물이죠

제가 제시한 양대로 하심 실패확률제로!~!!

양념물: 식초250ml,물250ml,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식초와 물의 양은 동량으로 해주시고요 설탕은 식초와 물보다 조금 더 먹는다 생각하심돼요.

취향껏 설탕의 양을 가감해 주셔도 되고요  여기에 맛간장 3숟갈 넣고  재료의 간을 더하기 위해

굵은소금 한숟갈 넣고 모두 한데 넣고 가스불에 올려서 바글바글 끓여서 끓어 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한2분여 더 바글바글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주심 된답니다.

 

 

 

 

양념물 준비하는동안 이렇게  열병처리한 병에 손질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담고

병에 담았을때 바닥으로 몇번 쳐주세요 그래야 재료들이 뜨지 않고 차곡차곡 들어가요

 

 

 

 


 

양념물: 식초250ml,물250ml,설탕한컵(200ml), 맛간장3숟갈, 굵은소금 한숟갈

재료들 가스불에 바글바글 끓여서 ~ 끓기시작하고 2분여 더 끓여서

이 상태로 뜨거울때 병에 부어주세요!

 

 

 


 

뜨거울때 양념물을 부어주는건 뜨거울때 부어줘야 양념물이 재료들이 잘 흡수될뿐 아니라

냉장고에 두고두고 드실때도 처음처럼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상온에서 반나절(6시간) 정도 지난후에 냉장고에 두고 차게해서  두고두고 드심 된답니다.

오이간장피클은 치킨뿐 아니라 피자, 짜장면등 각종 고기나 면요리에도 잘 어울릴뿐 아니라 밥반찬으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제가 완츄하는 피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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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서 반은 먹게되는 양념꼬막 (꼬막삶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22:3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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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꼬막은 다른거 없어요

꼬막만 잘 삶아주심되고 양념장만 맛있게 만드심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는 요리랍니다.

 

 

 

 

양념꼬막 재료소개

 꼬막1KG. 굵은소금 한줌반.

양념장: 맛간장5숟갈. 다진파3숟갈. 홍고추한개. 다진마늘반숟갈. 맛술1숟갈

고추가루1숟갈. 올리고당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

 

 

 

 

 
꼬막은 손질이 중요해요

다른 조개류와 달리 해감을 시키는게 아니고 겉표면을 깨끗이 손질해서

끓는물에 삶아 껍질까서 반쪽만 올림 되는데

이런 해산물을 손질할 땐 굵은소금을 이용해 손질해 주셔야 합니다.

굵은소금 한줌을 넣고 양손으로 빡빡 문질러 흐르는물에 네다섯번정도 헹궈주시고요

칫솔이나 솔을 이용해 겉표면의 이물질등을 솔로 씻겨내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빼서 준비해 주심 됩니다.

일일히 솔로 깨끗이 안 딱으셔도 되요~

너무 깨끗이 손질하심 맛이 덜해요 제 생각이랍니다~ ㅎㅎ

꼬막은 손질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나 삶아내느냐 인데

꼬막이 벌어질정도로 오래삶으심 질겨서 맛이 없어요

반쯤 익었을때 핏물이 약간 보일랑말랑 할 정도로 삶아내 주셔야 하는데

끓는물에 꼬막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삶아주시다가

한 5분여 지남 꼬막뚜껑이 벌어지기 시작할때쯤 그때쯤 건져내 주심 됩니다.

건져 내시고 나서 흐르는물에 씻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절대 흐르는물에 씻어내심 안되요~ 삶아서

체에받쳐 물만 따라내고 좀 식혔다 하나하나 까주심 됩니다.

삶으실땐 굵은소금 반줌정도 넣고  데치듯이 삶아주심 되고요~

염분기가 많은 조개류라 까실때 손이 간질간질 한데 제 피부가 약하다 보니

붉은반점이 많이 생기는지라 울 랑군님이 밥수저를 이용해 하나하나 까줬답니다.

울랑이가 까면서 반쯤 먹은듯해요~ ㅡㅡ;; 늘상 그런식이랍니다 ㅎㅎ

 

 

 

 


끓는물에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하나둘 벌어지기 시작할때쯤 그때 건져내 주심 됩니다. 한5분정도!

주걱으로 저을때도 한 방향으로 저어주셔야 고루 잘 익어요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 맛간장5숟갈. 다진파3숟갈. 홍고추한개. 다진마늘반숟갈. 맛술1숟갈

고추가루1숟갈. 올리고당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

맛간장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맛간장이 없으신 분들은 일반 진간장 이용하심 되고요

아이들 고추하고 파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달래나 부추등을 잘게 다져 넣어주셔도 되고요

 

 

 

 

꼬막살이 핏기가 약간 보이죠

저리 핏기가 약간씩 보여야 제대로 삶아진거에요

너무 익힘 질겨서 고무줄같이 맛없어요

적당이 삶아내 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까서 양념장 살짝살짝 끼얹어 맛있게 드심 됩니다.
양이 담겨진 양에 2배정도 되는데 울랑이가 까면서 반은 다 먹은듯해요

 

 


 

 

 

적당이 삶고 양념장 입맛에 맞게끔 만들어 대충 끼얹어 드심 됩니다.

겨울철이면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밑반찬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손질하고 까는게 때론 번거로워 사다 먹기도 많이했는데

사다먹는거 까서 오래두고두고 파는지라 살도 질기고 맛도 덜한데

댁에서 손이 좀 가더라도 한봉다리 사다 만들어 보세요

삶아서 까면서 양념장 없이 먹는것도 별미라죠

아이들을 위해 살만 발라~ 부침개를 해줘도 맛있고요

그냥 초고추장 만들어 찍어먹는것도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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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만한 밑반찬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7:3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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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재료소개 -
 ※ 본재료: 돼지고기등심 320g , 메츄리알까진거 270g(대략50알)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쪽마늘5쪽
※ 고기삶을때: 대파반뿌리. 통후추 10알내외, 쪽마늘5쪽
※ 양념장: 육수150ml, 재래간장 10숟갈, 국간장3숟갈, 미림3숟갈, (청주가능)
설탕 0.5숟갈, 매실청3숟갈(물엿으로대체가능), 참기름 한숟갈, 통깨약간 

 

 

 


 

 

등심 320g 과 메츄리알 270g 대략 50알정도

이렇게 두가지에 청양고추 홍고추 넣어서  휘리릭 만들어 봤어요

 

 


 

 

돼지고기 등심을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은후에

냄비에 퐁당하고 물 세컵을 붓고

대파반뿌리, 쪽마늘 5쪽, 통후추를 넣고 한 30여분 삶아주세요

이렇게 삶아서 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고운 체로 걸러주시거나

면보를 받쳐서 맑은 육수만 쪽 뽑아내 주시고요

 

 

 

 


 

삶아진 돼지고기등심 320g 이에요

손으로 찢거나 그냥 통으로 조려서 드시기전에 손으로 찢어서 접시에 담으셔도 되고요

육수는 대략 2컵정도 나왔어요

이걸 다 사용하지 마시고 150ml 정도만 부어주세요

 

 

 

 


모양내기와 함께 칼칼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청양고추2개와 홍고추 한개를 채썰어 준비해 봤어요

고추는 동글동글 채 썰어서 준비하셔도 되고요

저처럼 반으로 갈라 씨빼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셔도 되고요

 

 

 


 

 

삶아진 돼지고기등심과 메츄리알, 쪽마늘 슬라이스한거를  냄비에 퐁당 담고

그 안에 고기돼지 등심 삶았던 육수 150ml 정도 넣고

왜간장 10숟갈, 국간장3숟갈, 미림3숟갈 을 넣고 센불에서 한 15분여 끓여주세요

 
 

 

 

한 15분여 센불에 끓이면 조림장이 반으로 줄면서

메츄리알과 고기에 간이 어느정도 베거든요

그때 나머지 재료인 설탕0.5숟갈, 매실청3숟갈(물엿으로대체가능) 을 넣고

채썰어뒀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또 한 10여분 약한불에서 졸여주세요

이렇게 다 조리고 난 후에 참기름한숟갈 둘러주시고 통깨로 마무리 
 

 

 

 

 

참기름과 통깨는 마무리 단계에 넣어주시고요..

참기름을 가장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아시죠..? 미리 넣으시면 향이 날라가거든요

 

 

 


이렇게 해서 고기는 드실때마다 한두조각 꺼내서 가늘게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장조림은 식으면 맛이 없더라고요

 밑반찬으로 선물로 주시거나 할때도 이렇게 국물이 자박자박 할 정도로 드려서

드실때마다 한번씩 뜨겁게 끓여 드시라고 해주세요

이젠 다 만들었으니 그릇에 담아서 밥과함께 입안으로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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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밑반찬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4. 17:1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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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중 가장 가격이 착한 재료가 어묵이 아닐까 싶네요

몇일전 재래시장에서 사다둔 부산어묵 가격이 너무 착해요

4장에 천원 ㅋ ㅑ ㅎㅎ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어묵값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장을볼때 장바구니에 빼놓지 않고 담는게 바로 버섯이에요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양송이버섯,새송이버섯, 석이버섯등..

버섯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꼬들꼬들한 식감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거 같고..^^

그래서 위 두가지를 넣고 볶아봤어요

어려서 친정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해주시던거지만

조리과정도 넘 수월한지라 후다닥 볶아서 준비해봤어요.


 

 

 

 -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재료소개 -

부산어묵4장, 느타리버섯200g , 청고추2개, 당근채 약간.

양념: 고추가루한숟갈, 간장 5숟갈,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한숟갈, 요리당5숟갈,통깨약간..

 

 

 

 

 
 


부산 사각어묵은 세로로 반을 갈라 한입크기로 적당이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앗!! 어묵을 조리하시기에 앞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서 잘라주세요

 

 

 


 
 

느타리버섯한팩에 천원하더라고요

심하게 착한가격에 맛도 좋은 느타리 버섯^^

 

 

 

 

 

느타리 버섯 한팩 결대로 하나하나 뜯어서

버섯역시 체에받쳐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느타리버섯어묵볶음에 색감맞춰주기라고 볼수있어요

고추씨는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내고 세로로 길쭉길쭉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어슷썰기를 하셔도 되는데 어슷썰기하면 잘 먹질 않아서 가늘게 준비해 봤고요

당근도 어슷썰기로 4장정도 썰어 색감맞추기로 해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봤어요

 

 

 

 

준비된 어묵과 느타리버섯

그리고 당근채와 고추채 모두 한데넣어서 양념을 해주세요

볶기전에 손으로 무쳐서 양념을 해두시고 팬에 10여분정도 볶는다 생각하심되요

 

 

팬에 모든재료를 한데넣고

양념: 고추가루 한숟갈, 간장 5숟갈,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한숟갈을 한데 넣어주세요..

 

 

 

 

 


 

팬에 모든재료 넣고 양념까지해서 이렇게 비닐팩손에 끼고

 나물무치듯 살포시 양념장 고루고루 뭍혀지도록 고루고루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손으로 무치셨다가 팬에 볶는다 생각하시고 볶아주심 됩니다

 

 


 

 

요리당과 통깨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손으로 고루 버무려서

가스 중간불로 해서 한 십여분 볶아주세요

버섯이 익을정도로만 해서 볶아주심 되는데요

버섯을 볶다보면 버섯에서 수분이 적당이 나와줘서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서 질척하게 볶아질꺼에요


 

 

 

 

거의 다 볶아졌을때 올리고당5숟갈 넣고. 한 1-2분간 더 볶다가

통깨로 마무리 참쉽죠잉..?

 

 

 

 

 


재료값 2천원 아 너무 착하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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