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반찬 레시피 명엽채볶음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8. 19:58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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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진미채가 나오기전까지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싸주시던 그 명엽채 볶음이에요

엄만 식용유와 간장 설탕에 달달 볶아서 싸주시곤 했는데

청출어람이랬다고 엄마보단 조금 나은 비주얼과 영양을 더해 제식대로 볶아봤네요

 

 

 

 

명엽채볶음 재료소개

명엽채 300g ,  아몬드 슬라이드 2숟갈, 실파다짐 약간,  식용유 많이

양념: 간장 2숟갈, 청주 3숟갈, 참기름1숟갈, 다진마늘 반숟갈,꿀1숟갈, 설탕0.5숟갈

 

 


 

 

명엽채 재래시장가면 팩으로 해서 파는데 양은 대략 300g 정도 되고요 ~

한팩에 가격이 3천원 하더라고요 ~ 

비교적 싼 생선을 말려 얇게 슬라이스 한 맛은 살짝 쥐포에 가깝지만

쥐포같은  쥐포같은 않은너(?) 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을 언제고 써 보고 싶었는데  이요리에 쓰네요 냐햐햐햐햐햐~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편하게 이렇게 가위를 이용해 잘게 잘라 주세요

 

 

 

 


팬에 명엽채를 넣고 식용유를 넉넉히 부어주세요 

밥수저로 해서 대략 10숟갈정도

기름을 넉넉히 붓고  기름에 살짝 튀기듯이 볶아줄꺼에요

 

 

 

​기름을 넉넉히 붓고 중간불에 놓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재빨리 튀기듯 볶아내 주세요

 

 

 

 


 

이렇게 바삭바삭 노릇노릇하게 바삭한 식감이 들면 그때 채에 받쳐 기름기를 쏙 빼주시고요

명엽채는 원래 식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더 살아난다는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낸 명엽채 식힐동안 마른팬에 아몬드 2숟갈 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그냥 넣어도 되지만 냉장고에 보관했던거라 눅눅한지라

바삭한 식감을 위해 마른팬에 볶아줬어요

 

 

 

양념: 간장 2숟갈, 청주 3숟갈, 다진마늘 반숟갈,꿀1숟갈, 설탕0.5숟갈

한데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튀기듯 볶아서

채반에 넣고 기름기 쏙 빼준 명엽채 넣고 재빨리 볶아주세요

 

 

 


 

명엽채 넣고 한 1분여 재빨리 볶아서

 

 


볶아둔 아몬드슬라이스와 통깨 반숟갈 그리고 참기름 1숟갈 넣고 ~

또 한 1분여 볶따가 ~ 실파다짐 뿌려서 마무리 해주심되요

 

 

 

 

실파다짐은 다 볶고나서 ~ 솔솔 뿌려서 한번 뒤적여 마무리

이렇게 명엽채를 따로 기름에 튀기듯 볶아주면 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어

밑반찬이나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요

두뇌발달에 좋은 견과류까지 넣어줘서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

간을 약하게 해서 해줬더니  손으로 잘 집어 먹네요

 

 

 

 

 

이렇게 해두니 값싼 재료에 명엽채도 고급지게 보이져?

조리법에 살짝 신경만 써도 요리에 격이 달라진다는

이렇게 해두면 아이들뿐 아니라 남편도 잘 먹어 자주 만들어 주네요

울 친정엄마도 집에와 드셔 보더니 잘 볶았다고

울 엄만 제가 뭘해도 다 맛있다 해주세요  

도치엄마 김보름 여사님 ^^;;;

 

 

 

 

 


이렇게 담아서 두통 나왔어요~ 한통은 저희가 먹고 한통은 옆집언니네로 슝

울 여동생도 이거 좋아하는데 다음에 언니가 넉넉히 만들어서 집으로도 보내줄께  명엽채는 니가사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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