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저 원래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많이 좋아했었고~ 또 노래방 가면 꼭 부르고 나왔던 곡인데

그곡을 밀쳐내고  위로해 주세요! 이곡을 선택한건 많이 위로 받고 싶었거든요 ;;; ㅋㅋㅋㅋ

결혼해 살면서 시집살이는 없어도 그냥 가만 두면 어느집보다 잘 살텐데 핏줄에게 늘 당하고만 살고

 큰 아들하고 결혼했다고 맏며느리 타이틀 지들 맘대로 붙여주고 허구헌날 큰일나면 맏며느리 좋은일엔 찬밥~

내 핏붙이면 욕이라도 하거나 패서라도 사람 만드는데;;;; 것도 한다리 건넜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하고

정말 다 꺼내면 세상의 이런일이에 몇번은 나올법한 그런 환경이였는데 ~

저뿐 아니라 내 새개끼들까지 위로 받을 상황 만들어 질까봐 큰 맘 먹고 싹 정리했네요

이런 상황을 예상치 못했던지라 험한말도 나왔지만 그냥 상대 안해요 ;;;;;; 뭐 그런게 있데요 ㅋㅋㅋ

이번 추석때도 어머님하고 울 가족들만 차례지냈어요

늘 북적북적 했는데 한방에 보내 버리니 발길까지 뚝 끊더라고요 어머님이 내심 서운해 하셨는데

어머님한테 제가 다른 사위나 자식들 몫까지 더 잘할께요 했어요 ~ (더 잘하지도 못할꺼면서 ^^;;)

이곡은 드라마OST 로 나왔던 곡이라는데 무슨 드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고요~

요즘 이곡이 절 가장 많이 위로해 주네요 ㅎㅎ

뭐 똑같은 일상에 위로 받을일이 뭐가 있겠어!! 하실분들도 있지만 ;;;;

요즘 제가 저품이니 뭐니해서 맘고생 많이 했잖아요 ~

이젠 해탈한듯 그냥 전처럼 하루하루 쉼없이 달리다 보면 또 고지가 보일것이여 !! 하기로 맘 먹었네요 ~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저도 뭐 딱히 잘한것도 없고 제 호주머니 채울려고만 달려온 시간들이라

나 이렇게 슬프고 억울해요! 라고 말할 입장도 아닌듯하여 그냥 묵묵히 해오던 대로 하기로 했어요 ㅎㅎ

지금은 성격이 많이 죽었지만 예전엔 정말 불의를 보면 못참고 꼭 따지고 들었는데

 나이가 차니 적당히 포기할줄도 알고 적당히 제 잘못 인정해 가면서 포기도 하게 되네요 ㅋㅋ

십대 후반이나 이십대 초반때 처럼 난 나이 먹어도 불의에 타협하지 않을꺼야~ 하고 내 뱉기도 했는데

 아우 나이들고 몸뚱이 아프니 따지고 드는것도 귀찮네요...

사람은 이러면서 나이 먹어가는거 같아요 ~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한테 비아냥 되듯

 배고픔 먹고 먹으면 떵싸그 그렇게 나이 먹어간다고 하나봐요 ;;;;;;;; ㅋㅋㅋ

그래 나 고프면 먹고 먹으면 싸그 그렇게 나이먹어간다 ~

그런데 이렇게 사는게 주름과 흰새치는 덜 생기는거 같아 ㅋㅋㅋ

열심히 살면서 상처받은 모든 이웃님들과 함께 듣고 싶은곡 ~ 원미연의 위로해주세요!!!

오늘 위로 받고 싶으신분들 이곡 들으면서 삭히세요 ~ ㅋㅋㅋㅋ

내일 당장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진다면 끝짱을 보겠지만

오늘 하늘빛을 보니 절대 꺼지지 않아~ ;;; 우리 걍 단순하게 살아요 ㅋㅋ

전 로이킴이란 가수가 슈퍼스타K 4의 우승자인지도 몰랐어요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긴 하지만  케이블이 아닌 MBC위탄을 많이 사랑했엇는데 ;;;;

오디션프로에 나와 요즘 뜬다 하는 가수들 보면 거의 엠넷 슈퍼스타K에 나온분들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

그래서 그런지 ;;; 위탄에서 우승한 젊은피들이 더욱 안쓰럽네요 ~

뭐 두 프로를 다 보셨던 분들은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의 급부터가 다르다고 하는데 ~

위대한탄생만을 본 저로썬 뭐라 말은 못하지만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들의 최종 목표는 가수! 였기에 누굴 더 응원하고 싶은 맘은 없네요

며칠전에 뉴스에 뜬 걸그룹에 권리세의 사망소식~ 저 그 뉴스보면서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

일반 아이돌 가수의 죽음이였어도 눈물날 상황인데 ~ 위대한 탄생에서 미모말곤 볼것도 없다는

 그런 악플을 많이 받았던 가수여서  더 맘이 아팠던거 같아요

일본태생으로  가수하고 싶어서 국내 오디션에 얼굴을 알리고 수많은 악플과 함께 소속사까지 옮기고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이제 좀 빛을 보려나 했는데 ~ 어이없는 죽음 앞에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

솔직히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요즘 우리들은 노래외에 더 많은걸 가수들 한테 원하는지라

비록 실력은 조금 모자랐을수도 있지만 가창력외에 다른 매력이 많았던 권리세여서 안타까움이 더했던거 같아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영면하길 바라며... 담 세상엔 온 국민에 사랑을 받는 그런 국민가수로 태어나길 소망해 봅니당 ㅠㅠ

봄봄봄 이노랜 작년 봄에 발매돼 큰 히트를 쳤던 곡인데 ~ 전 작년엔 별 관심이 없었고 ㅋㅋㅋ

올해 이 노래에 흠뻑 빠져서 컬러링과 스마트폰에 꼭 담아가지고 다녔었네요 지금들어요 좋아! ㅋㅋㅋ

어쩜 이렇게 상큼한 곡이 있지? 하면서 아주 귀에 박히도록 들었고

또 노래가 너무 좋다보니 가수가 누구지? 하면서 가수에 대한 정보를 그때부터 알아가기 시작하고

아~ 너가 그  대한민국에서 노래로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 좀 나왔다는 슈퍼스타K 우승자구나!!

역시 우승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란 생각~

목소리 넘  맑고 청명하고 ~ 첫사랑의 풋풋함도 실린듯 완전  로이킴에 반해 버렸다는 ㅋㅋㅋ

이곡말고도 정준영과 함께 불렀던 먼지가 되어도 참 맛있게 잘 부르더라고요 ~

이런곡은 역시 이런 풋풋한 머슴아가 불러야 제맛이야  하면서 이런 곡이 또 하나 나와줬음 하는 바람도 있네요 ㅋㅋㅋ

로이킴 생긴것도 아주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생긴 얼굴도 아니고 ㅋㅋㅋ

좀 보면 백치미 있으면서 귀티나게 생긴게 제 이상형이에요 ~ ㅋㅋㅋ

그런데 로이킴 같은 스타일은 나 같은 안 좋아한다는거~ 진즉에 간파하고 딴넘하고 산다는거~  흐흐흐흐흐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니 제 감성에 맞는 작곡가가 있다면  바로 심현보씨에요 ~

주로 감성발라드를 작사&작곡 하시는 분인데

이곡도 꽤 오래된 곡인데 늦었지만 많은 분들께 좋은곡이다 하고 알려드리고 싶은

심현보 작사, 작곡 아직 사랑하는 나는 이라는 곡이에요

이곡외에도 뭐 무수히 많은 곡들이 있져 ..

얼마전 뉴스를 보니 후진양성을 위해 대학강단에도 선다고 하는데

선한 얼굴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감성발라드를 많이 만드신 분이죠 ... 

신승훈-사랑해도헤어질수있다면(작사)

이수영-여전히입술을깨물죠(작사)

리치-사랑해이말밖엔(작사)

팀-가끔씩눈물이나죠(작사)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작사,작곡)

모세-사랑인걸(작사,작곡)

성시경-우린제법잘어울려요(작사)

티(윤미래)-시간이 흐른 뒤(작사)

주얼리-니가참좋아,투나잇(작사)

박기영-산책(작사,작곡)

박혜경-하루(작사,작곡)

안재욱-친구(작사)

다소 늦은 나이에 장가를 갔다는 ~ 아나운서분과 결혼하셨더라고요

능력이 되니 ^^;;;  노쇠한 나이에도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은 브레인 아나운서님과 화촉 ㅋㅋㅋ

그러고 보면 남잔 능력이란 말이 맞는거 같아요 ^^

능력 있으신 노총각님들의 희망으로 우뚝선 현보오라버니 ㅋㅋ

결혼해서 막 깨소금 나게 산다고 상큼 발랄한 곡 들고 나오지 마시고요 ㅋㅋㅋ

저 개인적으론 이런류의 발라드 너무 좋아하니 촉 잃지 마시고 더 많은 곡 만들어 주세요 ㅋㅋ

그나저나 얼굴은 내보다 젊은데 오빠라하니 좀 거시기하당~ ㅡ.ㅡ;;

이곡도 최근 빠진곡이에요 ~  3년전에 나온곡인데~ 황수정과의 법정시비로  나오기전부터 잡음이 많았던 곡인데

뭐 잡음이 많건 적건 ;;; 노랜 참 좋다는 ㅠㅠ

가삿말이 다소 심파적이긴 하나 이별할땐 이렇게 잘 되길 바래줘야 자신도 잘 된다는 ;;;;

왜 사귈땐 몰랐던 것들이 헤어지고 나면 그리 모두 후회로 남는지 ㅎ

사랑감 연애감 죽은지 오랜돼  여름과 가을에 경계에 있는 이계절에 들음 좋을 곡으로 뽑아 봤어요

서윤이란 가수는 신인가수 인듯한데요 물론 이 노래가 나온건 3년전에 나왔고

1집에 수록된 곡이고 2집이 없는걸 보면 1집에서 큰 재미를 못 본듯 하네요 ;;;;

저도 솔직히 최근에 아는분이 이노래 참 좋지 않냐? 해서 몇번 들어보고 계속 듣고 있는 곡인데요 ㅋㅋㅋ

이곡 외에 1집에 수록된 다른곡들도 들어보니  이곡만큼 괜찮은 곡은 없더라고요 ;;;;

그래도 이런 발라드 가수 한동안은 아이돌 그룹들에 밀려 맥을 못 췄는데 이렇게 간간히라도 만나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돌의눈요기 음악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 다시 대중의 귀와 감성을 사로잡을 발라드 가수의 가요계 등장이 이루어졌다.

그 주인공인 신인가수 서윤은 최근 음반시장의 하락과 함께 정규앨범을 기피하는 요즘 추세와는 사뭇 다르게

데뷔와 함께 정규앨범으로 서윤만의 충만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려 한다.

이번 정규앨범에서 주목을 할 만한 것은 그동안 조성모 이승철 SG워너비 같은 가수들의 대표히트곡을 만든

대한민국 최고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함께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강은경 작사가는 서윤앨범의 절반에 걸치어 작사에 참여 하였으며

 그 슬픈 가사말들은 서윤의 감성적이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최고의 노래로 탄생되었다.

신승훈, 조성모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미성의 소유자 서윤의 스타로서의 탄생을 주목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타이틀 곡인

 `잘가세요`를 중심으로 앨범의 곡들을 들어 본다면 그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 것이다

이 노랜 모 CF에도 나왔던 곡인데 윤상한테는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더준이 부른 한걸음 더가 전 더 좋더라고요

박카스 선전인가? 맞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한걸음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것은 아냐

제가 요즘 마인드컨트롤하듯 맘속에 자주 새기는 말중에 하나인데요

한 박자 쉬어가자! 한 걸음 조금 더 천천히 걷는다고 해서 도태되는거 아냐

그냥 해오던 대로 가면 그만인거야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알잖아! 하면서

 저를 위로하면서 자주 되뇌이는 말중 하나네요

솔직히 더준이란 가수의 대한 정보는 전혀 전무해요

더준의 음색이 이곡과 너무 잘 맞는다란 생각만 할뿐  어떤 노래를 부르고 어떤 가수지도 모르고

크게 알려지지 않은 가수고 또 요즘 나오는 비주얼 가수들에 비해 비주얼도 많이 딸리곤 하지만

전 이런분들이 조금 더 많이 대중들에게 알려졌음 좋겠어요

정말 실력하나로만 가수다운 이미지를 그려가고 있는거 같아서 음지가 아닌 양지로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당

열심히 살아오면서 상처받은 네이버 블로거 모든분들께 보내는 노래 랍니다 ㅎㅎㅎㅎㅎ

우리 같이 듣고 긍정적인 생각만해요 ~

살면서 부정하게 되는일들이 많지만 단 한가지 부정할 수 없는건

정성을 보인 글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은 알잖아요~

어떠한 글이든 오랜 시간이 지나서 꺼내서 읽어보면서 입가에 미소짓게 하는 글이면 되는거고

아 내가 그땐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면서 지나간 시간을 한번이라도 떠올려 볼 수 있는 공간이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밤새워가며 작성한 글들이 아깝진 않을거란 생각!! 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별바라긴 또 달립니당 ㅠㅠ

제가 요즘 가장 즐겨듣는 노래중 하나인 솔의 우연이라도 라는 곡이에요 ~

정말 이노래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

솔(soul)이라는 가수는 ccm전문 가수라 하는데요 ~

KCM강창모의 피쳐링으로 해서 함께 부른 우연이라도

지난 사랑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 곡인데 ~

가삿말을 보면 아름다운 멜로영화의 한 장면이 스치듯 서정적인 노래인데요

솔이라는 가수의 고운 음색이 더해져 수백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ㅋㅋ

저의 감성이 딱! 이노래의 감성과 맞아 떨어지는듯 ^^

제가 좋아하는 곡을  한권의 책처럼 만들수 있어 남은 곡들 채워서  노래책으로 완성시키려고요 ㅎ

꽤 많이 올라갔는데 편수에 비해 많은 이웃은 없지만 제 만족감으로 채우는거라 슬프지 않아요 ㅎㅎㅎ

나중에 울 아이들이고 제 지인분들이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아~ 이노래 참 좋구나! 라고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네요 ㅋㅋㅋ

이웃님들도 제가 추천해준 한국가요100곡중

이곡은 몰랐던 곡인데 참 좋아하는 곡 있었음 좋겠는데 ㅎ ㅔ~~~

이웃님들 이 가수 알랑가몰라~저 고등학교 다닐때 잠깐 미남가수로 뜬 가수인데

그때 한창 인기 많았던 쌍권총 심신하고도 비주얼이 살짝 비슷했던 가수인데요

이곡을 진즉에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네이버에 가수 얼굴하나없고 ㅋㅋ 또 음원 지원이 안되는지라 미루게 된 곡이에요

한국가요 TOP100 에 소개하려던 곡들중 1/3 정도가 이런 이유 때문에 못올린 곡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ㅠㅠ

피플크루에 너에게를 비롯해~ 등등등 ㅠㅠ

저 어제 강원도 다녀왔는데~

김태후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가수란 말을 듣고  그냥 소개나 한번 해주자 하는 맘으로 올려보네요 ㅋㅋ

멜로디가 아주 오래된 정말 아날로그 감성 팍팍 묻어 나는곡인데~

이 가을에 듣기엔 그리 싫지 않을듯 싶어 소개해 보네요 ~~~~~
 

이분의 이력중 특이한 이력이 하나 있어요~ ㅋㅋ

그때 유명했던 이분은 우리 어무이가 확실히 맞습니다~ 했던 우정의 무대 아시죠?

그 우정의 무대를 통해 데뷔했던 가수에요 ㅋ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소리의 약간 유약하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보이스였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살런지 궁금하네요 ~

어디 미사리 카페 같은곳에서 카페를 운영할거 같단 느낌도 들고

아무튼 아주 오래전 곡이고 즐겨 들었던 곡이고 이가을에 듣기 좋을듯하여 소개해 보네요 ~

바람이 불어왔음 좋겠어요~ 정치권에 새바람이.....

저는 살면서 가장 열받고 억울했던게 ~;;;; 뭐 개인적인 일로 억울하다 생각한 적은 별로 없는데

해방이후 친일파가 다시 정부요직에 오르고 ~ 하얼빈이니 상하이 중국에서 독립운동했던  분들은 빨갱이로 몰리고

친일파였던 사람이 울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친일했던 놈들이 다시 구국의 영웅으로 추대받고~

프랑스에서는 나치협력자 청산에 몇십만을 죽였다 하는데 ~

울 나라는 고작 친일파 청산에 몇십명을 처단했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정작 더 문제가 되고 열받게 하는건  친일파에 후손이 지들 땅 찾겠다면 소송한 일이나

일제에 붙어 친일에 앞장선 언론이 축구장 면적에 두배에 달하는 큰 대저택에 사는일도 우습고

이러면서 국민들에게 이거하지 마라 저거하지 마라 할수 있는걸까요 ?

이렇게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지 못하니 중국이나 일본이 만만히 보고

 역사왜곡이나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 한국민들의 금방잊어버리는 냄비근성을 아는건지 ..

중국것들이나 일본것들의 역사왜곡에도 제대로 대응도 못하는 대한민국~

뭐 이런저런걸 깊게 따지고 들어가면 내울화만 치밀뿐이지만

살아있음에 울분도 토해내고 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죄다 그밥에 그 나물인거 같아 외면하고 싶어도 ~

똑같은 더럽더라도 조금 덜 드러운 사람을 뽑을려고 투표는 안 빼먹고 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 좀 말이 많죠? ㅠㅠ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바빠서 못 읽었던 뉴스 기사들 보다가 욱해서 몇자 끄적이네요 ~

아흔 네번째로 소개할 곡은~~~ 김광석에 바람이 불어 오는곳이랍니다...

저는 이노래 한창 들었을때가 장사할때 사입하고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

바람이 불어오는곳~ 그곳으로 가네~ 이 가삿말이 좋기도 하고 들으면

늘상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에 염증이 나서 그런지~ 어디론가훌쩍 떠나보고픈 생각도 많이들고 ㅎㅎ

여행이나 나들이 가면서도 즐겨 들었던 곡이였어요~

가삿말이 방구석에 쳐 박혀 있으면 안될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요

요 며칠 정말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ㅠ.ㅠ

블로그에 포스팅은 못해도  블로깅외에 하는일이 또 있어서 ~ 동분서주하면 아주 바쁘게 지냈답니다...

하루가 왜이리 짧은가란 생각만 하면서 열심히 만들고 돌아다니고 ~

이렇게 며칠 바짝 일하고 나니 아 정말 힐링이 필요할거 같아

오늘은 남편과 함께 근교 나들이에 나서려고해요 ㅎㅎ

울 랑이도 마침 시간이 되는지라 남편과 함께 나서려고 하네요 ~

애들은 뭐 집근처에 사는 언니집에 맡기고 올만에 바람좀 쎄고 오려고 하네요 ㅎㅎ

아흑 그나저나 어제 또 백일위젯 하루 빼 먹었더니 약간의 허무함도 들기도 하고 ㅠ.ㅠ

그래도 몇일 남지 않았으니 안 빼먹고 끝까지 완주해야겠죠? ^^

가만히 눈을감고 이곡은 일본영화 ost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나온 곡인데

원곡은 일본의 히라이켄이 부른곡이 원곡이고요 ~

정재욱의 목소리리로 다시 번안돼 리메이크 된 곡이죠 ~

원곡도 들어보시고 정재욱이 부른곡도 들어보세요

역시 우리 한국인은 일본사람들 보다 뭐든 다 잘한다는 ㅋㅋ

일본사람들 보다 한국인들이 우월하다는건 뭐 비단 노래뿐 아니라 스포츠나 예술에서도 들어나잖아요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는건 경제만 조금 앞서지 지는 나라 일본이기에 것도 큰 걱정은 안하네요

다른나라 침략해서 거기서 얻은 노동력으로 호위호식하면 뭐합니까

그래봐야 침략국가에 오랑캐후손들인걸 ㅋ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 역사왜곡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포장해서

자국민들에게 또 쇄뇌시키듯 전쟁을 정당화해서 또 침략야욕을 갖고 있는

그냥 생긴대로 논다고 생긴것도 원숭이요 하는짓도 원숭이요

머리도 원숭이 아이큐뿐이 안되는것들 냐햐햐햐햐 ㅋㅋㅋ

일본 욕할려고 한건 아닌데 ~ 아우 그냥 애들이 하는짓이 시간이 갈수록 비호감인지라;;;; 몇마디 끄적여 보네요 ㅎ

일본국민 모두가 그런다는건 아니고 정치한다는 새끼들이 문제겠죠 ㅎㅎ

우리나라도 뭐 국민성에 비해 정치하시는 분들 삽질 잘하잖아요 ~

세금 열심히 걷어서 한강에 몇십조 투척하는 넘이나 ~

사대강한답시고 멀쩡한 강바닥 다 퍼올라 시멘트로 쳐 바르고

그것보다 더 웃긴건 사대강 공사하는데 친인척들이 공사 거의 따내고 ㅋㅋㅋ

아우 정말 할 말이 너무 많고 국민들이 이런걸 좀 제대로 알았음 하는 맘이 많은데

지상파나 케이블 , 종편등 방송국 수는 많아져 가는데도 이런 정보는 방송되지도 않고

죄다 뭔 그냥 웃고 떠들고 재미를 주는 방송들만 내보내니

국민들의 시선은 다른곳으로 돌려놓고 정작 알아야할 정보들은 눈가리기 아웅식으로 단 몇줄이나 몇마디 말로 덮어버리고

그냥 좀 답답하고 암울해요 ㅠㅠ 왜 울 나라 정치판은 시대가 변해도 이모양 이꼴인지 ~

여당이니 야당이니 편을 드는게 아닌 의로운 일에 침묵하고 자기들 밥그릇 싸움만 하는 정치권이 없어졌음 좋겠어요

그냥 정치인들 없어도 지금보다 더 잘 돌아갈것도 같고요ㅡ.ㅡ;;

정재욱 노래 앞에서 썰을 너무 많이 풀었네요 ㅋㅋㅋㅋ

국민들이 노랠 들을땐 눈을 감더라도 ㅋㅋㅋ 우리가 낸 세금으로 밥먹고 사는 정치뉴스엔

두눈 쫑끗 뜨고 ~ 우리가 내는 세금이 어디에 쓰여지나 이런거에도 관심좀 기울였음 좋겠네요 ~

낙숫물이 바위를뚫는다라는 말처럼 내가 관심 갔는다고 해서 이 나라가 바뀌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한분한분 뜻을같이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다보면 썩은 정치권도 바뀌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나저나 정재욱한테는 참 미안하네 ㅋㅋ 노래 소개는 안하고 히힛~ ㅋㅋㅋㅋ

오늘 소개할 곡은 포지션 1집에 있는 너에게란 곡이에요~ ㅠㅠ

이곡은 제 친구가 저에게 선물했던 곡인데 ㅋㅋㅋ

저 스무살 초반때 많이 힘들어 할때 이 노래의 가삿말처럼

너에게 늘 힘이 되줄께란 말을 한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그냔 뭐하고 사는지 몰라 ㅋㅋ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서로 사는게 바빠서 ~;;; 한 5년전부터 연락이 안되네요 ~

저는 폰이 십여년전 그 번호 그대로 인지라 저에게 연락이 오면 좋은거고

제가 걸수는 없더라고요 ㅠㅠㅠ 그래서 더욱 그리운 친구랍니다..

저 정말 포지션이란 그룹도  좋아했는데 ㅋㅋㅋ 아이러브유를 비롯해

 미루나무, 리멤버등 정말 괜찮은 노랠 많이 가지고 있는 가수인데요

한동안 그래도 간간이  앨범을 들고 나오긴 했는데

그룹에서 해체되고 나서는 드라마나 영화에 ost로만 만날수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노래 잘한다 하는 뮤지션을 뽑을때 포지션 빼놓으면 섭섭할거 같아요 ㅎㅎ

발라드 마왕까지는 안 되더라도 락발라드~ 신!? 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