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좋은음식 버섯잡채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5:29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고혈압에 좋은 버섯과 야채만을 넣고 버섯잡채를 만들어 봤어요 ㅎ

오늘 잡채엔 당면을 하나도 넣지않고 버섯을 잘게 찢어서 당면으로 대신해 만들었는데요

엄마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

울 랑군님은 이거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꽃빵에 끼워 먹어도 맛있겠다고

꽃빵좀 쪄오라 하는데 ~ 그냥 무시하고 먹었어요

버섯이 가을제철식품으로  향긋하니 맛이 제대로 들어 가을에 먹음 더 맛있다해서 가을제철요리로 준비해 봤네요

 

 

 

 

고혈압에 좋은음식 버섯잡채 재료소개

느타리버섯 70g (손으로 쥐어서 한줌) , 표고버섯 7개, 목이버섯 5장

오이 1개, 당근1/2개, 양파반개, 쪽파 5줄기

양념: 다진마늘 0.5숟갈, 햇살담은 명품진간장 3숟갈, 매실청1숟갈,

 참기름2숟갈, 통깨 약간 , 후추약간 , 꽃소금 3꼬집

 

 

 

 


 

느타리버섯 70g (손으로 쥐어서 한줌) , 표고버섯 7개, 목이버섯 5장

목이버섯은 물에 불리면 양이 많아져요

 

 

 

 


 

느타리버섯은 당면을 대신할거라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표고버섯도 칼로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물에 불린 목이버섯도 3-4등분으로 나눠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손질한 버섯들은 끓는물에 ~ 2분여 데쳐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양손으로 꾹 짜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흐르는 물에 두어번 헹궈 물기를 꾹 짜줘야  조리할때 수분이 나오지 않고

쫄깃함도 더해지고요 ~ 꼬들꼬들 쫄깃쫄깃

 

 
 

 

당근 1/2개와 오이 한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당근은 어슷썰기해서 곱게 채썰어 주시고요

오이는 5등분으로 나눠서 돌려깍기해서 가운데  씨가 박힌 심은 빼내주시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양파 반개도 채썰고  쪽파도 4-5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채썬 오이와 당근은 팬에 식용유 1숟갈 둘러 살짝 볶아주세요

볶으실때 꽃소금 3꼬집 넣어서 살짝 밑간해 주시고요

 

 

 

 
 

볶음팬에  데쳐서 물기뺀 꼬들꼬들한 버섯넣고 ~ 살짝 볶음 당근과 오이넣고 양파, 쪽파도 함께 넣고

양념해 조물조물 무쳐서 팬에 살짝 볶아주심되요

 


양념: 다진마늘 0.5숟갈, 진간장 3숟갈, 매실청1숟갈, 참기름2숟갈, 통깨 약간 , 후추약간

 

 


 

 

양념을 한데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이 잘 베이게끔 무쳐서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조물조물 양념한 버섯잡채 팬에 3분정도 볶아주심 버섯과 야채만 든 버섯잡채 완성이요~

식용유가 들어가는게 아닌 참기름으로만 볶았어요

기름이 많이 들어감 느끼하고 칼로리도 높아지니 참기름만 슬쩍 넣고 양념해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아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냠냠

 

 

 

 


 

꼬들꼬들한 버섯에~~  담백한 야채가 한데 어울어져 ~ 별미랍니다

표고버섯향도 은은하게 나서  먹으면서도 질리지 않아요

간장으로만 간한지라 감칠맛 나고요 

자극적인 요리 싫어하시는 분들도 심심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잡채랍니다

식용유를 오이와 당근 볶을때만 살짝 넣어준지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함 그 자체에요

 

 

 

 

이렇게 먹다가 남은 잡채에 밥한공기 투척해서 볶아드셔도 맛있고요

소세지빵에 잡채 풍성하게 채우고 샌드위치식으로 드셔도 별미랍니다

여기에 당면만 넣어줘도 잡채데 ㅋㅋㅋ

고혈압인 친정엄마를 위해 당면빼고 이렇게 야채와 버섯으로만 해서 준비해 봤어요 ~

버섯은 수분이 많은 식품인지라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고혈압, 고지혈증, 다이어트 하실분들도 밥상에 자주자주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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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초대요리메뉴 소 갈비찜! 소갈비찜 양념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5:20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손님상에 빼놓지 않고 나오는 메뉴중 하나인 소갈비찜이에요

저희는 실상 손님상에 갈비찜대신  비교적 저렴한 LA갈비를 많이 준비하곤 하는데요

가을제철식품중 하나가 바로 한우란 소릴 하더라고요

이맘때즘 살이올라서 가장 맛있다해서 소갈비로 준비해 봤네요

흐미~ 그런데 한우 1.5 KG 에 가격이 후덜덜~ 흑 ㅠㅠ

발발 떨면서 구입했는데 ㅋㅋㅋ 다행히 조금 부족하다 싶을양이여서 다섯식구가 아주 잘 먹었네요 ㅎ

그나저나 울 랑이는 고기 귀신인데 장모님앞이라 그런지  아니면 양이 적다는게 느껴졌는지

 소갈비한대 먹고 마무리 하더라고요

자기도 한대 더 뜯어하니 먹을거 많은데 뭐 ~ ㅎㅎ 하더라고요

아웅 이런거 보면 장남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단 생각

 

 

 

 

 

소갈비찜 재료소개

한우 소갈비 1.5KG , 감자3개, 당근1개 , 은행 한줌 ,대추 5알내외 , 청양고추 3개, 홍고추반개

삶을때 : 월계수잎 5장, 통후추 10알내외

소갈비찜 양념장 :  파인애플 1/4통 (조각으로 얼려놨어요 ) , 양파 1개, 쪽마늘 20여개, 생강 손가락 한마디 두께 2톨

햇살담은  양조간장 국자로 2국자 (종이컵 100ml)  , 고추가루 1.5숟갈 , 후추약간, 참기름 1숟갈 ,

 

 

 

 

 

한우 소갈비 1.5kg 찬물에 담궈 3시간여 핏물을 빼줬어요

중간중간 수돗물 틀어서  고인 핏물을 밖으로 빼내보내고 깨끗한 물로 채워주시고요

이렇게 3시간 핏물배기하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시고요

 

 

 

 

핏물 뺀 소갈비 넉넉한 냄비에 담고  고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채워주시고

월계수잎 5장, 통후추 조금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시작하고  10여분 더 끓여서

찬물에 담궈 하나하나 들고 구석구석 깨끗히 씻어 물기 제거하고 통에 담아주세요

 

 

 


 

이렇게 한번 삶아서 이 안에 양념을 해주시는거에요

이렇게 한번 데치지 않으면 불순물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누린내가 심하니 초벌로 한번 데쳐서  양념해 주세요

 

 

 

 

오늘 소갈비찜에 가장 중요한 양념장 만들기로 들어가 봅니당 ~

 파인애플 1/4통 (조각으로 얼려놨어요 ) , 양파 1개, 쪽마늘 20여개, 생강 손가락 한마디 두께 2톨

이 모든 재료들  믹서기에 담고 드르륵 갈아주시고요

 

 

 

 

믹서기에 간 양념들~~~ 이 안에  양념을 해서 양념장을 완성시켜주심되요

 

 

 

 

파인애플,마늘, 생강, 양파 간거에   양조간장 국자로 2국자 (종이컵 100ml)  ,

고추가루 1.5숟갈 , 후추약간, 참기름 1숟갈

이렇게 한데 넣고 ~ 고루고루 섞어서 소갈비찜 양념장 완성

 

 

 


 

이렇게 완성된 양념장  데쳐낸 소갈비에 뿌려서 하루재워 찜해먹었어요

양념장이 고루 잘 베게해서 하루정도 숙성시킨후에  찜해드심 더 맛잇게 즐기실 수 있어요

양념장에 파인애플이 들어가면  양념이 고루 더 잘 밸뿐 아니라  따로 설탕이나 매실청등을 넣지 않아도

적당히 달큰한맛이 베어들어 더 맛있는 갈비찜이 완성되요!

 

 
 

 

소갈비찜에 함께 넣고 조려줄 ~

감자3개, 당근1개 , 은행 한줌 ,대추 5알내외 , 청양고추 3개, 홍고추반개

감자는 4등분해서  모서리는 쳐내고 둥글게 깍아서 준비해 주시고요

당근역시 모서리를 쳐내고 둥글게~

이렇게 찜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모서리가 튀어나와있음

조려지면서 모서리가 부셔서 국물이 깔끔하지 못하고 지저분해지니

찜요리나 탕요리 할땐  모서리를 쳐내고 깔끔하게 조려주세요

대추는 미리  끓는물에 1분여 데쳐서 씻어서 준비했고요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조금 매콤하게 먹고싶어 청양고추도 통으로 3개 넣어줬네요

 

 

 

 

이렇게 큰 냄비에  양념해 하루 숙성한 소갈비넣고  당근, 감자, 은행, 대추, 청양고추 등을 넣고

물 1리터 부어서 센불에서 끓여주시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1시간여 푹 졸여주세요

 

 

 

 

 

중약불에서 1시간여 푹 조려서 소갈비찜 완성~ 살짝 간 보시고 간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살짝 간해주셔도 좋고요

저희는 좀 싱겁게 먹자하고 싱거웠는데 ㅋㅋ 그냥 먹었네요

여기서 조금 더 칼칼한 매운 갈비찜을 원하시면 매운 고추가루를 추가하거나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고요

이렇게 푹 삶아진  소갈비찜 정말 양념맛이 쥑여줬네요 감동의 도가니탕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하니 너무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소갈비찜이랍니다

울 오마니께서 고깃집 하셨는데 울 엄마가 역시 울 딸들이 고기요리는 잘하다고 한마디 거들더라고요 

엄마가 고깃집 하실때 고기양념에  보면 배를 비롯해 사과, 키위등 여러가지 과일을 많이 넣으셨는데

과일을 넣고 며칠 숙성시켜서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주시곤 하셨는데

엄마가 운영하셨던 고깃집 정말 유명했어요 주변에서

낮엔  회사나 공장분들 밥 해주시고 ~ 오후시간만 고기를 파셨는데 자리가 없어서 줄서서 기다렸다는

그렇게 몇년 하시다가 엄마가 갑상선암에 걸리시고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가게를 넘기셨는데~ ㅠㅠ

저도 엄마가게서 배달도 해주고 서빙도 해주고 

그 가게에서 너무 힘들께 제 20대 청춘을 보냈었는데 가끔 힘들때 마다 그 집을 찾곤 했네요 ~

그때 엄마가 운영하셨던 그 갈비집이 지금은 해물탕집으로 바꼈는데 손님이 없어요 파리 날려요

그래도 한번 먹어주고 가야지 하면서 해물탕을 시켜 먹어봤는데 장사 안되는집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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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쌈장 & 양배추쌈 배추쌈에 함께 했어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5:07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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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린 제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본 견과류 쌈장인데요

야채와 견과류가 풍성하게 들어가 쌈뿐 아니라 그냥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가 바로 쌈 요리인데요

상추쌈, 야채쌈, 나물쌈 등  야채등에 싸먹는 밥을 많이 좋아라 하는데~

견과류쌈장 만들어 두면 별다른 고기나 생선 그런거 없어도 밥에 살짝 걸쳐서 쌈 싸먹으면 별미더라고요 

넉넉히 만들어 두면  웬만한 밑반찬보다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이웃님들도 만들어 보세요

 

 

 

견과류쌈장 재료소개

된장3숟갈, 고추장 2숟갈 , 참기름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실파다짐 2숟갈 , 통깨1숟갈

견과류: 호두 손으로 쥐어서 한줌, 잣1숟갈, 땅콩분태 1숟갈, 통깨1숟갈, 검은깨 1숟갈

야채 外 : 조개살100g, 표고버섯3개, 양파반개, 청양고추 3개 , 물1컵, 매실청5숟갈, 청주3숟갈 

 

 


 

가장 먼저 조개살 100g   소금물에 한번 씻고  소쿠리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조개살뿐 아니라  뭐 기타 다른 재료를 넣어도 되는데 ~

조갯살이 들어감 쫄깃도 하지만 다른 조미료등을 넣지 않아도 천연조미료 역할을 하는지라 더 감칠맛나요

전에는 요 조갯살이 비싸서 아쉬운대로 참치캔을 이용했다는 것도 나름 매력있어요 ㅋ

 

 

 

​견과류는 호두 손으로 쥐어서 한줌 ~ 그리고 땅콩분태, 통깨,검은깨, 잣 등은 밥수저로 1숟갈씩해서 준비해 봤어요

 

 

 

 

 

다른 견과류들은  먹기 부담스럽지 않은데  호두는  커서 이렇게 칼로 잘게 다져서 준비해 봤어요

 

 

야채도 좀 넣어줄껀데요 ~ 표고버섯 3장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양파,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 봤어요

매운게 싫으시면 청양고추를 일반 고추로 대체해 넣어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먼저 된장하고 고추장 넣고 양념해서 넣어줄껀데요 ~

된장 3숟갈, 고추장2숟갈에 ~

참기름 2숟갈, 실파다짐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통깨 1숟갈  한데 넣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르고 잘게 썰어둔 야채를 먼저 볶아주세요 ~

양파가 익어서 색깔이 투명해 질 정도로만 볶아주심 되고요

 

볶은 야채에 물 한컵을 넣고 ~ 끓여주시고요

물이 아닌 육수나 쌀뜨물을 이용하면 더 좋은데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물을 넣어줬네요 ㅎ

 

 

 

 

물 1컵을 붓고 ~ 조갯살을 넣고 ​

​바로  양념해둔   장 넣고 ~ 주걱으로 잘 풀어서  끓여주세요


 

처음엔 이렇게 물이 자박자박한데 ~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는 바닥으로 눌러붙지않고 주걱으로 잘 저어서

장이 조금 바뜩해 질 정도로 보글보글 끓여서 준비해 주세요

 

 


쌈장에 묽은기는 드시는 분에 취양에 맞추시면  되고요 ~

저는 이렇게 약간 질척하게 끓여서 견과류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준비해 봤네요

​견과류는 장을 끓여놓고 나서 넣어주심 되는데요 ~

견과류 넣고 나서 뒤적여서 바로 드셔도 되고요

저는 살짝 한소끔 더 끓여서 준비해 봤어요

돼지고기나 생선구이에 싸 먹어도 별미지만 

쌈채소에 그냥 이대로  싸 먹는것도 별미랍니다

   


처음엔 약간 묽었는데 식으면서 이렇게 되직한 형태로 되요

 

 

 

 

 

 

 

이렇게 쌈장 준비해 놓고 ~ 요즘 김장철이라 배추속지들 많을텐데 배추 속지 꺼내서  싸먹어도 별미고

상추, 그리고 양배추 찜등  다양한 쌈채소와 함께 맛있게 냠냠 즐겨주심 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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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강정 양념치킨소스로 버무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5:02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고등어강정~  저는 울 애기들이 강정을 원체 좋아하는지라

고등어 강정뿐 아니라 참치강정, 삼치강정

주로 생선살을 이용해 강정을 많이 만들어 주는데 그냥 튀겨주면 잘 안 먹어도

이렇게  튀겨서 양념장 입혀줌 먹기 간편하고 또 매콤달콤한 양념장이  입맛에 맞는지 곧잘 먹네요

한끼에 고등어 한마리면 충분한데 ~ 세분이상 드실꺼면 넉넉히 2-3마리정도 만드셔서~  식탁에 올려보세요

 

 

 

 

고등어강정 재료소개

고등어 1마리, 쪽마늘 5쪽, 튀김가루, 식용유, 청주 반컵, 꽃소금, 후추 ,대파채 약간

고등어강정 양념: 고추장0.5숟갈, 케찹0.5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매실청 2숟갈, 들기름 1숟갈, 청주3숟갈, 통깨,후추가루 약간

 

 


먼저 고등어는 세로로 갈라 ~ 큰가시 작은가시해서 가시를 완벽하게 발라주세요

가시를 발라준 고등어~ 한입크기로 해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살만 발라서 청주 반컵붓고 , 꽃소금, 후추 살짝쳐서 20여분 재워주세요

이 과정을 걸치지 않으면 비린내가 심해지니~ 꼭 청주나 미림에 재워서 비린내를 제거해 주시고요

 

 


 

 

청주에 20여분 재워놨던 고등어~~~튀김가루에 앞뒤로 촉촉히 묻혀서~ 적당히 털어낸 후에 

기름에 튀겨내 주세요 ~

기름이 아까우면 팬에  지져도 되는데 ㅋㅋㅋ

저는 좁고 작은 냄비에 적당히 부어서 튀겨내 줬어요

 

 

 

 

튀겨낸 고등어~ 키친타월에 받쳐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해 주시고요

마늘쪽도 슬라이스해서 기름에 살짝 튀겨내 준비했고요

양념장과 그리고 다 조림하고 나서 위에 솔솔 부려줄 대파채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했어요

 

 

 

 

이제 튀겨진 고등어에~ 양념장만 입혀냄 되겠죠?

고등어강정 양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양념치킨 양념장하고 비슷하게 만들어 준비해 봤어요

​고추장0.5숟갈, 케찹0.5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매실청 2숟갈, 들기름 1숟갈, 청주3숟갈, 통깨,후추가루 약간

위 재료들 한데 넣고 ~ 고루고루 잘 섞어서 ~가스불에 올려 끓여주세요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1분여 바글바글 졸인후에  튀겨진 고등어를 넣고 ~ 양념장 입혀주심 끝!

 

양념장 ~ 입히고 기름에 튀겨낸 쪽마늘 슬라이스 튀김도 넣고 ~ 대파채썬것도 뿌리고 통깨 뿌려서 완성

여기에 견과류도 잘게 다져 넣으면 더 맛있다는 ㅎ

이렇게 준비해서  저녁식사 반찬으로~냠냠

 

 

 

 

 

 


고등어 가시 발라내고 하는게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왜 요즘은 마트에 가도  가시 발라지고 살만  있는 고등어드르 많잖아요

그런 고등어 사다가~ 손질 살짝 해서 만드심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을꺼에요

살만 따로  발라서 해준지라 아이들 먹기에도 너무 좋고요

어르신들도  매콤달콤한 양념맛에~  많이들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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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불고기전골 & 불고기양념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4:57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불고기감  한근사다가 집에서 아이들과 남편하고 점심에 해먹은 불고기전골이에요

버섯이 살짝 들어가서  버섯 불고기 전골? 이라고 할려다가 비중이 너무 적어 그냥  소불고기전골로 이름지어 봤네요

소 불고기전골은  불고기양념  잘 해서 고기재워 놨다가

국물은  다시마 우린물에 국간장 한숟갈 넣고 부어서 보글보글 끓여드심되요

육수 부으면 전골~ 그냥 볶아 먹으면 소 불고기라는 얘기져

쌀쌀한 날씨에 식탁위에 휴대용 가스버너 올려두고 보글보글 끓이고

김치하나만  올려두면 한끼 맛있게 때울수 있으니 이웃님들도 준비해 보세요

 

 

 

소 불고기전골 재료소개

소 불고기감 한근(600g) , 느타리 버섯 손으로 쥐어서 크게 한줌, 당근채 조금, 대파 반뿌리 , 당면 약간

불고기 양념: 진간장 10숟갈, 청주3숟갈, 매실청 5숟갈, 다진마늘 1숟갈, 후추약간,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대파 다짐 2숟갈,  배 1/4 쪽, 양파반개 (믹서기에 갈아서 준비)

육수 : 건다시마 사방 4-5cm 3장,  생수 300ml, 국간장 1숟갈

 

 

 


소 불고기감 한근이에요

볼에 담고   이 볼에 불고기 양념을 부어서 손으로 슬쩍슬쩍  버무려 주심 되겠져

 

 

 

 

소 불고기양념은 일단 믹서기에 배 1/4개, 양파 반개를 갈아서 담아주시고요

이안에  진간장 10숟갈, 청주3숟갈, 매실청 5숟갈, 다진마늘 1숟갈,

후추약간,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대파 다짐 2숟갈 을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불고기 양념을  붓고~ 손으로 슬쩍슬쩍 버무려  양념해 주시고요

 

 

 


너무 힘줘서 무치시면 고기가  다 찢어져서  볶아놨을때 

고기가 뭉쳐져서  질겨지니 슬쩍슬쩍 부쳐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렇게 양념해서 팬에 볶아먹으면 소 불고기고 여기에 육수부어서 보글보글 끓여드심 그게 바로 전골이에요

 

 

 

 

불고기감 하루  냉장고에 재워놨다가

담날 이렇게 불린당면에 야채좀 넣고 육수부어서 전골로 준비해 봤어요

당면은 취향껏 준비해 주시고요  뜨거운 물에  10여분 불려주심 누들누들 부드러워져요

 

 

 


전골에 함께 넣고  끓여줄 재료에요 ~

느타리버섯 손으로 크게 한줌 쥐어서 씻어서 물기털어 갈래갈래 찢어서 먹기좋게 찢어서 준비해 줬고요

당근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했고~ 대파 반뿌리도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봤어요


육수는  건다시마 사방 4-5cm 길이에 건다시다 3장에  물300ml  넣고

 30여분 충분히 불린후에 국간장1숟갈 넣어서  다시마 우린물로 준비했어요

 

 

 

 

 


전골냄비 바닥에~ 소불고기 깔고 그위로 손질해둔 야채와 당면올리고

육수 부어서 보글보글 끓여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 올려서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함께 했네요

요즘 날 추워서 장보기도 귀찮고 또 요리 하는것도 귀찮고 ;;; 한데

이렇게 불고기전골하나에 엄마가 담아주심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하나니 한끼씩 뚝딱 비우네요

역시 뭘 해줘도 잘 먹어주시는 남편님과 아이들 때문에 귀찮아도 주방에 서는거 같아요

 

 

 

 

 

양념해 하루 냉장고에 재워놨다가 육수부어서 끓여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 

쫄깃한 버섯과  당면도 맛있고  자박자박한 국물 밥에 끼 얹어서 비벼 먹어도 꿀맛

 

 

 

 

 

겨울엔 다른거 없는거 같아요

뜨끈한  국물요리에  푸짐하고 든든한 고기에  호로룩  불어가면서 먹는 당면까지

겨울밥상 요리로 소 불고기전골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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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해독에 도움되는 은행넣어 만든 은행 돼지고기 장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4:50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요즘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건?~ 바로 은행이져 ㅋㅋㅋ

안그래도 며칠전에  동네 한바퀴 돌면서 은행을 한 바가지 주워왔다는 

매년마다 그렇게 은행을 주우러 다니는데 

길바닥에 떨어진거 줍는게 그지냐!!?  그게 왜 그지냐!! 남편한테 한소리 해놨더니

울 남편이 올해는 함께 주워주더라고요 

손질까지해줘~ 하니  냄새가 역해서 그건 힘들다고 

은행이  정말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은데

좀처럼 요리로 잘 활용을 못하시는거 같아서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해서 조리해 봤어요 

 

 

 

 

 

돼지고기 은행장조림 재료소개

돼지고기 안심 반근(300g),  은행 50여알~ 실고추, 실파다짐, 통깨약간

조림장: 간장 5숟갈 , 생수반컵, 청주5숟갈, 참기름 2숟갈, 꿀이나 올리고당 3숟갈,후추약간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면 위와같이 딱딱한 껍질로 씌워져 있는데

이 겉껍질 벗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손질하는법은  따로 포스팅 해놨으니 참고해 보시고요

 

http://blog.naver.com/nightsho/220106432440

 

 


 


은행에는 비타민A,B,C,와 베타카로틴, 철분, 칼륨 등이 다량 포함돼 있다고 하는데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자양강장 효과외에도 기침을 멈추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

저희 엄마는 기관지가  저를 위해 많이 구워도 주셨는데

저는 오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조림에 함께 넣어 만들어 봤어요

 

 

 

 

 

고기 삶을때 냄새 냄새제거로 청주, 월계수잎,대파, 통후추좀 넣었고요

 

 

 

 

 

돼지고기 안심 반근을  1시간여 푹 삶아서 ~ 살만 건져 한입크기의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한입크기로 편으로 썬 돼지고기와 손질해

알만 빼낸 은행알을 한데 냄비에 담고 이안에  조림장 부어서 주려주심 되요

 

 

 

 

조림장: 간장 5숟갈 , 생수반컵, 청주5숟갈, 참기름 2숟갈

 

 

 

 

 

위 조림장 한데 넣고 고루 잘 섞어서  냄비에 붓고  20여분 중간불에서 졸여주세요

 

 

 

 
 

 

다 조려지고 난 후엔 꿀이나 올리고당을 3숟갈 넣고

후추약간 치고  실파다짐과 통깨 뿌려서 마무리 해주심 되요

먹음직스럽게 실고추도 살짝 올려줬네요

 

 

 

 

 

이렇게  은행을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장조림에 넣어 완성해 봤어요

쫄깃쫄깃한 식감에 아이들도 잘 먹어서 기분 좋네요

 

 

 


은행은 비타민A,B,C 와 베타카로틴,철분,칼륨 등이 다량으로 포함된 건강식품인데요

가장 큰 효능은 기관지 천식에 도움을 주는거고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자양강장 효과외에 기침을 멈춰주는 효능으로

겨울철에 챙겨먹음  더 좋다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죠?

은행도 아이들의 경우는 하루 5알 이상 먹으면 안 좋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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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겹 김치보쌈 김장김치와 함께..^^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2. 04:43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친구 어무이가 보내주신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으로 ~ 휘리릭 김장담그고

바로 담은김치가 너무 맛있었던지 남편이 대뜸 가서 고기사와라~ 하더라고요 

울 랑군님 고기귀신이기도 하지만   담백한 수육보다 궈먹는 삼겹살이나 양념한 두루치기같은거 좋아하는데

고기를 삶으라 해서 알았어 하고 바로 마트로 달려가  통삼겹 1kg 조금 넘게 사와가지고 만들어 먹은 김치보쌈이네요

아우 이맛에 산다 ~  이럼됐지! 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야들야들하게 제대로 삶아진 수육에

꼬소름하고 달달한 김장김치에 먹으니 정말 맛있다 맛있어 감동감동 +.+

 

 
 

 

김치보쌈 재료소개

통삼겹 1kg

( 대판 한대 , 된장 한숟갈, 커피 0.5숟갈, 쪽마늘 10개내외, 월계수잎 4장, 간장 반컵, )

물양은 고기가  충분히 잠길정도의 양

 

 

 

 

친구 어무이가 보내준 절임배추로 담은 김장

김장이라고 하는게 좀 웃기긴한데

첨으로 10kg에 양념을 발랐으니 김장이라고 할래요

김치통으로 한통반이 나와서  한통은  좀 두고 먹을려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다른 반통은 썰어서 수육만들어 함께 싸  먹었네요

 

 

 

 


 

요즘 삼겹살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정말 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싼거 같아요 ;;

1키로 조금 넘는데  2만원돈 하더라고요

훔 예전엔  1만5천정도 줬떤거 같은데

100g당 몇백원만 올려도  키로에서는 큰 차이가 나니  돼지고기 가격이 조금 더 싸졌음 좋겠어요

한여름에 올라가는건 이해해도~  서늘한 날씨에도 좀처럼 떨어지질 않는걸 보면

돼지고기 가격이 소고기 추월하는건 시간문제 일듯하네요

누가 일키로에 이만원하는 식재료를 서민적인 재료라 할수 있을까요 제발 좀 싸져라 ;;

 

 

 

 

통삼겹 반으로 잘라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냄비에 담아주시고요~

 그안에 냄새도 잡고 고기에 살짝 간도 베이는 그런 재료들 풍덩

대판 한대 , 된장 한숟갈, 커피 0.5숟갈, 쪽마늘 10개내외, 월계수잎 4장, 간장 반컵

 

 

 

 

물양은 고기가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물을 약하게 두고  40여분 푹 삶아주세요

중간에 물이 졸아서 바뜩해 지면 종이컵기준으로 해서 물을 세컵을 더 부어주시고요

이렇게  한시간여 푹 삶아서 수육이 완성됐어요

 

 

 


 

고기 꺼내서 한김 살짝 식힌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심 되는데요

별바라긴 두투한 수육보다 얄팍하게 썬 수육을 좋아하는지라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해 봣네요

고기도 누드누들 ~야들야들 부드럽기도 하고 냄새하나 없이 어찌나 맛있던지

 

 


 

 

갓담은 포기김치 먹기좋게 썰어서~  이위에 잣도 좀 뿌리고 ~ 마늘편 잘게 채썰어서 위로 뿌려줬어요

 

 

 

 


 

김치에 싸먹을때 함께 싸 먹으려고 청양고추, 홍고추, 마늘편도 준비했고요 ~

자 이제 다 준비 됐으니 맛있게 먹어볼까요?

 

 

 

 

 

 김치위로 잣과 마늘채 뿌려준건 정말 잘 한것 같다는 

알싸하게 매우면서 꼬소한기 더 별미더라고요

수육은 삶아진 양에 반이랍니다~ 한덩어리 더 남아서 이렇게 한번 더 해 먹었네요

 

 


 

 

남편도 잘 먹고 애들도 잘 먹고 ~ 아 그런데 이렇게 준비해 놓고 먹는데

 울 친정엄마도 김치보쌈 좋아하는데

늘상 얻어먹기만 하면서 맛있는건  먹을땐 울 가족만 챙기는거 같아서

오늘 친정집가서 또 이렇게 고기한번 다 삶아서 함께 먹었네요

울 오마니가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다고 어찌나 잘 드시던지

울 엄마 고혈압있어서 고기요리 좀 멀리 하셨는데 살찔 부담감도 덜하고

앞으로 궈먹는 고기보단 이렇게 수육으로 많이 즐기려고요

 

 

 


 

이렇게 만들어 남편하고 소주몇병 까고 ;;;;;;;;;;  바로 잠들었는데

더워서 이불을 걷어차고 자선지 자고 일어나니 골이 깨질려고해요 흑 

몸살끼 제대로 느껴서 그날 하루 푹 쉬었네요

며칠전에 제가 몸살끼 있다고 한날 그날이 바로 요 김치보쌈 해 먹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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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 좋은 등푸른생선 꽁치강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1. 03:15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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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생선이 피로회복에 좋다는 정보를 접하고   만들어본 꽁치조림이에요

강정식으로 밀가루 입혀서 지져낸 다음에  조림장 입혀서 완성한 요리인데요

파닭처럼 맛도 좀 순화시키면서 생선비리내의 뒷맛을 깔끔히 정리해 주려고 파채도 올려봤네요

일상반찬으로도 좋지만 손님상에 올려도 환영받을 요리라죠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으니 이웃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피로회복에 좋은 등푸른생선 강정 재료소개

꽁치3마리,청주 한컵, 대파 한대. 전분가루, 포도씨유

조림장 : 청양고추2개,마늘 5쪽, 간장,청주,매실청 각기4숟갈씩, 참기름1숟갈, 통깨, 후추 약간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건 대파 큰거 한대로 파채를 준비해 주세요 ~

파 써는 방법은 파를 세로로 길쭉하게 잘라서  가운데 딱딱한 심을 빼내고 종이처럼 접어서 가늘게 채썰어 주심 된답니다

이렇게 채썰어 찬물에 담궜다가 ~ 손으로 살짝 비벼 미끄덩 거리는 점액질을 제거해 주시고 채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시고요

 

 

 


 

 

 

 

 

꽁치는  생선가게가서 살만 발라주세요 하면 예전엔 발라줬는데 ㅋㅋㅋ 등푸른 생선중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살만 바르는데 손이 많이 가는지라 거의 안해주시더라고요 ㅠㅠ

살짝 얼려서 머리쪽하고 꼬리쪽을 잘라내고  칼을 눕혀서 옆으로 길게 도려내 가시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살만 발라낸 꽁치는  청주 한컵을 부어서 20여분 그냥 재워두세요 ~

청주에 20여분 재운후에 물기 쏙 빼고  전분가루 입혀서 팬에 식용유 좀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내 주심 된답니다

 

 

 

 


 

 

팬에 지져낸 꽁치  조림장에 한번 살짝 조려줄껀데요 ~ 조림장에 들어갈 재료는

청양고추는 채썰어 주시고 쪽마늘도 슬라이스 해주시고  간장,청주,매실청 각기4숟갈씩, 후추약간

이렇게 한데 넣고 ~ 가스불에 올려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참기름1숟갈, 통깨 살짝 쳐서 마무리 해주시고요

 

 

 

 

 

 

조림장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팬에 지져낸 꽁치를 넣고 재빨리 휘리릭~ 뒤적여 주세요 1분여

이렇게 뒤적이고 난 후에 가스불 내리고 참기름 1숟갈 , 통깨 살짝 쳐서 마무리 해주시고요 ~

 

 

 

 

​접시에 담고 그위로 파채 올려주심 된답니당

 

 

 


 

 

 

 

​등푸른생선을 이용해 일품요리 못지 않은 꽁치강정을 만들어 봤는데요 ~

생선요리 싫어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들도 즐겨하실 요리로 완성했어요

생선의 약간 비릿한 맛을 파채가 잡아줘서 뒷맛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아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은 꽁치를 비롯해 고등어 청어등 다양한 생선들이 있는데 ~

가장 가격도 저렴하고 착한 꽁치를 이용해 봤는데요 ~

손질하기에는 꽁치보다 고등어가 편하니 만들어 드실 분들은 고등어로 활용하셔도 되고요

 

 

 

 

 

나중에 그럴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먹는 장사를 하게 되면 이 요린 꼭 메뉴에 껴 넣고 싶을 정도로 맛있네요 ㅋㅋ

술 안주로도 그만인데요  술이 술술 들어간다 해서 안주삼아 많이 드시지 마시고 ~

 더 당긴다 할때 멈춰주는게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ㅎ

이런말 하면서도 오늘 두끼 몰아서 먹고온 닌 뭔데! 라고 말하고 있는

 별바라기에 피로회복에 좋은 등푸른 생선을 이용한 꽁치강정 이였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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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입맛살려주는 쭈꾸미 미나리 초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1. 02:59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봄철 입맛 확실히 살려주는 쭈꾸미초무침 드세요

이웃님들~~~~ 점심식사는 하셨나요?  전 아직이네요~ 아니 아직 아침도 못 먹었어요

오늘 말일이라 이것저것 은행일도 좀 보고 또 왜 이리 3월달엔 할일이 많은지

뭐든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달이라 하는데

뭐든 새롭게가 아닌~ 일만 잔뜩있는 3월이였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많이 피워서

오늘은 밥 먹을 시간도 없네요 ;; 포스팅 하나 해두고 밥먹으려고요


 


 

  신선한 쭈꾸미는 깨끗이 손질해 생물로 드셔도 맛있지만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먹는게 별미인데

오늘은 새초롬한 초고추장 양념에~ 미나리까지 데쳐서 ~ 조물조물 무쳐 밥상에 올려봤어요

 

 

 

 

- 재료소개 -    

쭈꾸미 500g (5마리내외)  , 미나리 반단 200g 정도  / 쭈꾸미손질: 밀가루 반컵, 굵은소금 한줌

양념장: 고추장1,5숟갈 ,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1숟갈,

 다진마늘0.5숟갈,  매실청5숟갈, 롯데미림2숟갈

무치고 나서 식초4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마무리

 

 

 

 

 

 

 

 

 
쭈꾸미가 먹물을 내 뿜고 다 기절해 주셨네요

쭈꾸미의 명복을 빌어만 주기엔 아까워서 맛있게 요리해 먹었어요

 

 

 

 

 

 

 

쭈꾸미 1kg 인데 가락동시장에서 판매하는 1kg 보다 더 양이 많은거 있져

가락동시장에 가면 요즘 쭈꾸미가 한창인데~ 1kg 에 3만5천원에서 ~4만원까지 하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팩에든 주꾸미 큰볼에 담아서 먹물좀 한번 빼줬어요~

 

 

 

 

 

 

한번 씻어낸 상태랍니다

큰놈은 아주크고 작은놈은 큰놈에 반정도 되는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그렇게 들어있네요

큰놈을 들어올려 남편한테 점 들고 있으라 하니~~~

울 랑이 이런거 시키지말고 빨리 데쳐서 먹자고 아우성

솔직히 이날  시댁에 다녀와~ 몸이 아파서 울 랑이한테 시켰어요;;

뭐 가끔 이런날도 있어야죠~ 그래도 뭐 옆에서 사진찍고 하다보니 피곤한건 매한가지더라고요 ㅎㅎ

 

 

 

 


  쭈꾸미는 ~~ 살아있는건 먹물통만 따내고 그냥 데쳐드시면 되는데요

죽어있는건 먹물통뿐 아니라 내장까지 빼주시면 좋아요

머리통에 손가락을 넣어 뒤집어 주시면  다리쪽하고 가까운 쪽으로 먹물통이 보여요

것만 따내주시면 돼요~ 이것도 싫다 하시는 분은 머리통안에 있는 내장까지 다 빼내주시면 되는데

봄철 쭈꾸미는 알이밴놈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안에꺼 죄다 떼내면 찹쌀맛이 나는 쭈꾸미알까지 다 떨어져 나가니 다 떼내주시진 마시고요

쭈꾸미의 알맛을 본 사람들은 ~  부드럽고 쫄깃한 쭈꾸미맛보다

찹쌀처럼 쫀득한 쭈꾸미알이 맛있어서 봄철 쭈꾸미를 더 찾게 되는데

이도저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머리통 뒤집지 마시고 다리쪽만 깔끔히 손질해 통채로 데쳐주셔도 되고요

 

 

 

 

 

 

 

쭈꾸미는 양식이 아닌 다 자연산이라해요

그렇다 보니 뻘등이 다리쪽으로 좀 많이 붙어있기도하고~ 색이 약간 누렇게 변한 것도 있는데

안심하시고 드셔도 되고요~ 살아있는 생물의 경우는 대충 흐르느물에 훑어서 ~ 그냥 드시기도 한데요

그래도 뻘좀 빼내고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밀가루 반컵과 소금 한줌을 넣고 다리에 붙은 뻘등을 

빨래빨듯이 양손으로 비벼서 빼내주시면 되요 위 과정을 빨리빨리 해주셔야 합니다

 

 

 

 

 

 

알이 꽉 차있는 쭈꾸미에요

이렇게 머리통을 뒤집어보면  알이 꽉찬 쭈꾸미가 많은데요

알은 버리지 마시고~ 아래 먹물만 따주세요

5월 산란기를 앞둔 쭈꾸미는 봄의 별미뿐 아니라

 나릇하고 입맛없는 봄철 보양식과도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다리쪽에 뻘도 손질하고 흐르는물에 두어번 깨끗이 씻어서 대기시켜 놓고요


 

 

 

 

 


 

 

 

팔팔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쭈꾸미를 데쳐주세요

쭈꾸미의 맛이 여기서 판가름 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쭈꾸미는 정말 잘 데쳐야 하는데요

머리통까지 통째로 데치실땐.. 머리하고 다리쪽을 분리해서 데쳐주시는게 좋아요

머리통을 먼저넣고 다리쪽은 나중에 넣고 머리쪽이 잘 안 익다보니  더 오래 삶아주셔야 하는데요

부드럽고 꼬들꼬들한 다리쪽은 ~~~~ 끓는물에 한 1분여만 데쳐내시면 돼요

너무 오래 삶아주시면 쭈꾸미가 질겨져서 특유의 부드러운맛을 보시기 힘드실꺼에요

전 머리통에 먹물과 내장을 제거하고 알은 따로 떼내서 같이 데쳐줬어요

끓는물에 1~2분여 데쳐주시면  됩니다

 

 

 


쭈꾸미 11마리 데쳐서 5마리는 초무침하고 나머지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맛있게 냠냠


 

 

 

 

 

 

 

미나리 손질하기

미나리는 마트에 가시면 봉투에 팩으로 파는게 있어요 한단이라고 하죠

한단이 대략 400g 정도 되는데요

한단에서 반만 사용했답니다.. 쭈꾸미양을 더 많이해서 한단으로 요리하셔도 되고요

그럴땐 양념장이 더 추가되야겠죠

미나리가 원체 신선해서~ 윗단하고 아랫단에 지저분한 부분만 쳐내고

물에 한올한올 깨끗이 씻어서 ~ 반으로 잘라 준비해 봤어요

 

 

 

 


 

 미나리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했는데요

미나리는 생으로 드셔도 되는 야채니 아주 살짝만 데쳐주세요

끓는물에 넣고 ~~~ 바로 가스불은 꺼주시고요~ 그 뜨거운 물에

수저을 이용해 고루고루 풀좀 죽게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데쳐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 양손으로 거품물이 나올때까지 꽉 짜주시면 돼요

 

 

 

 


 

 

미나리 쭈꾸미 손질도 다 됐고~~~~ 쭈꾸미에 다리가 8개 랍니다 ㅋㅋ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알려드려요 친절한 별바라기ㅡ.ㅡ;;

쭈꾸미는 먹기좋은 크기가 두개씩 잡으면 될꺼 같아요

마리당 4쪽이 나오게 다리두개씩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위에 제시한 양념장 넣고 미나리와 쭈꾸미 넣고 비닐팩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시다가

식초를 4숟갈정도 넣고 ~ 아주 새초롬하게 해서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 해주세요

식초와 참기름.. 통깨는 무치시고 나서 넣고 손으로 한번 더 조물조물 해주시면 끝

식초는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어요

무치는 중간에 살짝 맛보고  더 세게 드시고 싶으시면 식초의 양을 늘려주심 될꺼같고요

이렇게 무쳐서~~~~~~~ 맛있게 냠냠!!~ ㅋㅋ

 

 

 

 

 

 

 

 무쳐둔 색깔이 너무 이쁘죠?

이거보니 배에서 꼬르륵~~~ 엊그제 해먹은건데 쭈꾸미가 다시 그립습니다

이렇게 다섯마리만 무친건 울 가족 한끼에 한번 먹을양이라 이렇게 준비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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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요리 & 다이어트요리 목살샐러드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1. 02:26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여름 물놀이, 캠핑, 바캉스 갈때의 필수 식재료인

돼지 목살과 쌈채소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바캉스 메뉴 랍니다..

바비큐파티를 하고 남은 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고요.

집에서 미리 고기굽고.. 샐러드채소 준비하고.. 소스까지 준비해..포장해 가면

휴가지나 바캉스 지 에서.. 그릇에 담아서 드시기만 하면 되겠죠? ㅎㅎ

무더위 식혀줄 간단 요리고  다이어트 음식이기도 하고 부담 없는 야식 샐러드랍니다.. ㅋㅋ

 

 

 

 


 다이어트요리 목살샐러드 재료소개

재료 : 돼지 목살, 잎겨자, 치커리, 적근대, 방울토마토 등 채소, 아몬드슬라이스

매실드레싱 : 매실청 4큰술, 간장 2큰술, 미림2큰술, 레몬즙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깨 1큰술 --- 분량대로 넣고 믹서에 갈기

 

 

 

 


돼지목살에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해 주세요

 

 

 

 

 

일단 샐러드에 기본인 야채 손질부터 들어가 볼까요?

 

 

 

 

 

쌈채소는 종류에 상관없이 있는 재료로 한입 크기로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어 차게 준비해요

 

 

 

 
 

 

그릴이나 팬에 식용유를 코팅만 시키고 구워주세요

 

 


 

 

** 한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구운 목살은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한김 식힌 후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입크기로 썰은 목살구이에요

적당히 촉촉한 기름기가 더 식욕을 동하게 하네요

 

 

 

 

 

채소와 고기가 준비됐으면 분량대로 넣고 매실드레싱을 만들어주세요

매실드레싱 : 매실청 4큰술, 간장 2큰술, 미림 2큰술, 레몬즙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깨 1큰술 --- 분량대로 넣고 믹서에 갈기

 

 

 

 

 

샐러드 소스는 간편하게 시판 소스를 이용해도 좋구요

바비큐파티 후에 느끼하다면 매콤한 겉절이 양념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 접시에 채소와 목살을 소복히 담고 매실드레싱을 곁들이면

휴가지에서도 근사한 샐러드를 맛볼수 있어요 ^^

 

 

 

 


이 요린 급하게 손님들이 집으로 왔을때 내줘도 좋을 요리죠...

그리고 고기 먹고 남은걸루 활용해도 좋을 요리고요

이렇게 풍성한 샐러드 채소와 함께 방울토마토,토핑으로 아몬드 슬라이스도 뿌려줬는데

고기는 야채와 함께 일때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샐러드 채소는 꼭 위에 소개해 채소말고도 여러가지가 있겠죠?

방울토마토 외에도 아삭아삭 씹히는오이도 좋고

요즘 많이 나오는 풋사과를 채썰어 넣어주셔도 좋고요

채소와 과일은 취향껏 올려드심 좋을듯해요

휴가지, 바캉스 지에서는 목살만 구워서.. 다양한 채소와 과일로 즐겨보세요!!

물론 홈메이드 소스가 좋겠지만 여유치 않으면 시판 샐러드소스를 이용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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