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 백주부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6. 4. 12. 05:32 / Category : 요리모음/방송요리

백주부레시피 오징어볶음 파기름이 신의한수 

요즘 백주부레시피가 주부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도 집밥백선생 프로를 즐겨보지만 요리경력이 오래되다보니 이미 알고 있던 정보들이 많아

따라해 보고 싶다는 요리는 많지 않지마 그동안 제가 해왔던 오징어볶음과는 전혀 다른 조리법을 보고 

꼭 한번 따라해 봐야 겠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오징어 볶음을 하면 채소가 많이 들어가 따로 물을 넣거나 하지 않는데 

백주부님은 볶음에 물을 넣고 하는게 조금은 신선했어요 

물이 들어가 간이 조금 덜 들지 않을까? 란 생각도 했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역시~ 백주부! 다란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그만인 백주부레시피 오징어볶음에 꿀팁 함께 보실까요? 




백주부레시피 오징어볶음 재료소개 

오징어2마리,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청양고추,홍고추 ,식용유 3숟갈 

양념: 고추장밥수저로 크게 하나 , 고추가루 3숟갈, 다진마늘1숟갈, 간장5숟갈, 설탕1숟갈 ,참기름,통깨 






오징어는 손질해 몸통 껍질을 벗겨 준비해 주시고요 


  


백주부님은 오징어를 링으로 썰었는데 

링모양은  모양은 이쁘지만 저는 먹기가 다소 불편해 칼집을 내 잘라 준비했어요 

오징어 칼집을 내실때는  껍질이 붙어있는쪽이 아닌 몸통 안쪽에 면에 칼집을 내주세요 

껍질이 붙었던 부위는 미끌거려 칼집을 내는데 칼이 미끌어져 칼집이 잘 안 들더라고요 


  


오징어 다리는 몇개? 10개죠 하하하하~

그럼 질문~ 문어다리는 몇개? 똑같겠쥬~!! 아니요 문어다리는 8개 랍니다 냐햐햐햐햐 ;;; 

오징어 다리를 자를때 하나하나 자르지 마시고 

오징어 다리가 붙은 끝면을 한번에 자르면 쉽게 10개의 다리로 분리가 되겠져 ㅎㅎ

모두 다 아실테지만 제 지인분이 전에 하나하나 자르는걸 보고 팁이랍시고 알려주네요 ㅎㅎ;;; 



  


이렇게 칼집낸 오징어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자르고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 빼 준비해 주시고요 




오징어볶음에 들어갈 채소랍니다 

양배추 썰어서 크게 한줌 정도 준비해 주심 될거 같고요 

양파는 큰거 반개 썰어서 준비

당근도 1/4개 정도 되는 양 가늘게 썰어 준비해 봤어요 


  


대파는 한뿌리,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3개, 홍고추 1개 썰어서 준비 


  


백주부레시피 오징어볶음에 꿀팁이에요 

백주부님은 볶음요리에 꼭 요 대파기름을 사용하는데요 

볶음요리에 기본이 되기도 하고 맛도 좋게 한다고 하네요 

만들어 놓고 먹어보니  파기름~ 정말 신의 한수 였다는 


  


파기름을 만드는것도 인상적였어요 

보통은 기름을 붓고 파를 넣는게 일반적인데 

백주부님은 대파를 팬에 넣고 그위로 기름을 넣더라고요 

기름에 양은 밥수저로 3숟갈 정도 




이렇게 대파안에 기름을 넣고 센불에서 살짝 튀기듯 볶아주는거에요 

파가 약간 노릇노릇 해 질때까지 볶아서 


  


파기름이 노릇노릇해 지면 그때 손질해둔 오징어를 넣어주세요 




오징어를 살짝 볶다가 양념을 넣어주는데

양념에 가장 첫번째는 설탕 ~

볶음이나 조림등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에 가장 먼저 넣는 양념이 설탕인데요 

이는 설탕의 분자크기가 커서 짠맛이 먼저 들어가면 설탕에 단맛이 들어가지 못해 짠맛이 강해진다고 하네요 




  


설탕을 넣고  살짝 볶다가 간장5숟갈, 다진마늘 1숟갈, 고추가루 3숟갈 넣어서 볶아주세요 

양념이 들어가서 살짝 되직하면  물을 반컵정도 넣어주시고요 


  


물 반컵을 넣으니 이렇게 살짝 흥건할 정도로 볶아졌어요 

이렇게 양념을 넣고 볶아준 후에 야채를 넣더라고요 


  


이렇게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잡히면 이때 야채를 넣어서 야채 숨이 죽을때 까지 볶아주세요 


  


야채도 다 익고~ 이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볶음요리에 마무리는 참기름과 통깨죠 ㅎㅎ 



  

다 볶고나서 참기름 1숟갈 정도 두르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이대로 그냥 드시면 밥반찬, 술안주 

여기에 녹말물을 살짝 넣어서 걸죽하게 해서 밥 위에 부으면 오징어 덮밥이 되는거져 






이렇게 백주부레시피 오징어볶음이 완성됐어요 

색감도 이쁘지만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동안 해왔던 오징어볶음에 양념에 더 추가된게 없는데 맛은 훨씬 좋았어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재료를 넣기전에 만들었던 파기름이 신의 한수 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파기름이 양념장에 코팅돼 고소하면서도 적당히 매콤한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밥 반찬으로 먹었지만 여기에 소면 삶아서 곁들이면 술안주로도 그만일거 같네요 





그동안 백주부레시피 요리초보들이나 따라하는거지! 하고 조금 얕잡아 봤는데 

이렇게 따라서 만들어 보니 한두가지 꿀팁이 요리의 맛을 확 살리는걸 보고  

음 역시 선생이란 타이틀은 그냥 붙는게 아니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제가 따라서 만들어본 오징어볶음 그동안 먹어봤던 오지엉 볶음중에 최고였네요 

이웃님들도 장보기 하시면서 오징어 몇마리 담아 만들어 보세요 

그동안 요리 못한다고  타박했던 남편분들도 이대로 해주면 요리 못한단 소리는 쏙 들어갈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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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톡 쏘는 겨자맛에 건강냉채 닭냉채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6. 4. 12. 05:23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눈도 호강하고  맛도좋은 닭냉채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들만 있으면 실상 어려운 요리도 아닌데 말이져 

새콤달콤 톡 쏘는 겨자소스만 잘 만들어 내면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요리인데요 

봄날 가볍고 든든하게 상큼하게 즐길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닭냉채 재료소개 (4인분) 

닭가슴살 300g , 찜기에 쪄줄때 채소는 대파,마늘,양파등 짜투리 채소를 이용하세요 ,청주, 꽃소금 

채소: 오이,양파,파프리카,적채,깻잎, 양파 등 ... (채소는 좋아하는 채소로 준비해 주세요 )

닭냉채겨자소스: 연겨자(3),설탕(1),꿀(2), 매실청(3),꽃소금(0.5),식초(3), 레몬즙(3),통깨(1)





  

  


닭가슴살 3덩어리 300g 준비했어요  청주 살짝 뿌리고 꽃소금으로 살짝 밑간해 주세요 




  


닭냉채에 가장 중요한건 바로 소스랍니다 소스만 맛있게해도  뭘 찍어 먹어도 맛있다는 ㅎㅎ 

고소한 맛을 위해 통깨도 한숟갈 넣어줄껀데요 

통깨를 절구통에 갈아서 넣어주심 고소함이 더 배가되요 

절구통에 통깨 1숟갈 넣고 절구로 곱게 곱게 갈아서 준비해 주시고요 


  


볼에 연겨자(3),설탕(1),꿀(2), 매실청(3),꽃소금(0.5),식초(3), 레몬즙(3) 를 한데 넣어주시고요 

여기에 위에 간 통깨를 넣어서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미리 겨자소스를 만들어 놔야 재료들이 한데 잘 풀리고 맛도 깊어져요 

이렇게 고루 잘 개어서  냉장고에 두시고  나머지 재료들 준비해 주세요 




닭가슴살은 찜기에 찌는 방법이 있고 끓는물에 삶는 방법이 있는데 

끓는물에 삶으면 영양이 많이 빠져 나가니 조금 귀찮더라도 찜기에 쪄주세요 

찜기 바닥에 양파와 대파 등  쓰다가 남은 짜투리 채소들을 넣고 찜기에 쪄주면 닭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찜기 바닥 냄비에 청주 3숟갈 정도를 넣고 쪄주시면  누린내가 말끔히 제거 된답니다 

이렇게  찜기에 넣고 30여분 쩌주시면  영양손실없고 누린내 없이 깔끔하게 쪄 진답니다 


  


이렇게 찜기에 찐 닭가슴살  30여분 식혀서 가늘게 찢어주심되요 


  


찜기에 찐 닭가슴살 식힐동안 채소들 준비해 주세요 

채소는  오이, 파프리카, 적채, 양파, 깻잎으로 준비했는데요 

위 채소들 말고  좋아하는 채소로 준비해 주심되요 

이거저거 채소가 많이드네?  라고 생각하심 마트에 파는 여린잎 샐러드 채소를 이용하셔도 좋고요 


  


파프리카와 양파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 

파프리카를 원체 좋아해서 색깔별로 준비했네요 


  


채썬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궈 물기 빼서 준비했고요 


  


적채와 오이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 이렇게 채썬 채소들  접시 가장자리에  둘러주시고요 


  


채소 손질하고 나서  한김식힌 닭가슴살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했고요 





  




채썬 채소들 접시 가장자리에 둘러 담고 가운데 찢은 닭가슴살 올리고 냉장고에 차게 식혀둔 겨자소스 끼얹어 맛있게 냠냠 

  


이렇게 아삭아삭 거리는 채소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상큼한 겨자소스 곁들인 닭냉채가 완성됐어요 

조금 더 차갑게 드시고 싶으시면  채소를 채썰어 냉장고에 1-2시간 뒀다 꺼내드셔도 좋고요 


 

 

이렇게 좋아하는 채소와 닭가슴살 적당히  담고 그위로 소스 뿌려 드셔도 좋고요 




  


손님상에 내줄땐 손님들 드시기 편하게 이렇게 모든 재료들 한데 섞어서 겨자소스에 무쳐서 내주시면 드시기 편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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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니 맛있는 고구마 닭볶음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6. 3. 25. 09:00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달달하니 맛있는 고구마 닭볶음탕 

울 옆지기가 가장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 

달달한 고구마까지 풍성하게 넣어주니 엄지척!! ㅋㅋ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닭볶음탕인데요 

감자를 대신해 고구마를 풍성하게 내주니 

닭갈비 맛도 나는거 같고요 

감자로 할땐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고구마 넣어주니 닭보다 고구마 부터 골라먹네요 





고구마 닭볶음탕 재료소개 


닭볶음용 닭한마리 


채소

양파 1.5개

대파 한뿌리

청양고추 3개

홍고추1개

당근1/3개

표고버섯4개


양념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1.5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1숟갈

진간장 5숟갈

다진마늘 1숟갈

생강약간

후추약간

부족한간은 소금으로 대체 

다 볶고나서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닭볶음탕에 들어갈 재료들부터 손질해 주세요 

모든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거나 닦거나 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닭볶음탕에 들어갈 고구마에요 

큰 고구마 1개, 작은거 1개 , 

中짜리로 2개 준비해 주심되고요 

고구마는 한입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썰기 

양파, 표고버섯 네모썰기 

당근은 얇게 어슷썰기 해서 준비해 줬고요 

표고버섯에 밑둥은 버리지 마시고 

끝에 부분만 살짝 도려내고 함께 넣어주세요 

채소를 풍성하게 넣어줘 담백하게 만들어 봤어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넣어주셔도 좋고요 

조리하면서 넣어주셔도 되고요 

따라해 보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 모든 재료들 한데 넣어서 

양념장 준비해 봤네요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1.5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1숟갈, 진간장 5숟갈, 

다진마늘 1숟갈, 생강약간, 후추약간 

모든재료들 한데 넣어서 

고루 잘 섞어 주시고요






닭볶음탕용 닭한마리에요

요즘은 이렇게 마트가면 

다 손질해 판매되곤 하는데 

그래도 흐르는 물에 두어번 

뽀득뽀득 문대가면서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끓는물에 닭을 데쳐주셔야 하는데요 

보통은 그냥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렇게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해서 끓여주네요 

요즘은 풀어놓고 키우는 닭이 아닌 

닭장에 넣어 사육하기 때문에 

닭들에 활동량이 적어 기름기가 많아요 

찬물을 부어서 끓이는게 아닌 

꼭!!!! 끓는물에 5분여 데쳐 주세요 

데치실때는 소금을 한숟갈 정도 넣어서 데쳐주세요 

(찬물에 넣어 삶으면 영양손실이 많아요 )





이렇게 5분여 데친 닭~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시고요 





데친닭을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주시는데요 

물양은 닭고기가 잠길랑 말랑 할 정도의 물양이면 돼요 





양념장 붓고 그위로 딱딱한 고구마를 넣고 

센불에서 15분여 끓여주세요 





15분정도 끓이면 고구마와 닭이 거의 익어요 

이렇게 거의 다 익었을때 채소를 넣고 볶아주심돼요 




양파와 당근을 넣고 5분여 더 끓여주시고요




가스불끄기 3분여 남겨놓고 

대파,홍고추,청양고추,표고버섯 넣고 

3분여 더 끓여서 마무리 




다 끓고나서 참기름 1숟갈, 

통깨 살짝쳐서 마무리 해주세요 

닭볶음탕 할때 많은 분들이 

대충 익혀서 드시는데 

닭요리를 비롯해 고기요리는 

살이 푹 익어서 부들부들 뜯겨야 먹기가 편해요 

또 그렇게 푹 끓여줘야 국물맛도 감칠맛나고 

이렇게 만들어 저녁식사에 함께 했네요 




닭고기뿐 아니라 채소도 

풍성하게 들어가 골라먹는 재미까지 

고구마가 달달하니 아이들이 잘 집어 먹더라고요 

으깨서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이웃님들도 사진으로나마 

뜯으라고 다리하나 들어봤네요 

사진으로나마 뜯어보세요 ^^;;; 

닭을 푹 오래 끓여서 

닭살이 술술 잘 벗겨지니 먹기 편하네요 

닭볶음탕 처음에 한것보다 

두번 세번째 다시 데워 먹는게 바로 그 이유에요

오래 삶을수록 부드러워지고 

닭에 육즙이 양념에 베여 더 맛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구마를 풍성하게 넣어 

닭볶음탕을 만들어 봤는데요 

감자도 좋지만 요즘 고구마가 많이 나올철이도 하고 

또 볶음탕이나 조림에 넣어주면 

단맛이 살짝 들어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주니

이웃님들도 오늘 고구마 사다가 닭볶음탕 만들어 

저녁식사 메인요리로 준비해 보세요 

남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할 만한 요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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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간식 허니버터 감자구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6. 04:45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울 두 딸랑구들 여름방학 간식으로 해준

허니버터 감자구이에요

점심 먹여놨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출출한지 냉장고 문을 열고닫고 하길래 ~

감자 구워줄까~? 하니 동시에 네~!! 하길래

휘리릭 만들어 내준 허니버터 감자구이네요

너무 간단한 조리법에 맛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 겠어요 ㅎ

 

 


 

 

 


허니버터 감자구이 재료소개

감자4개

버터50g

벌꿀 취향껏

파슬리가루 약간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천일염 약간

 

 

 


 

 

 


감자를 크게 한봉다리 사다두고 

한 2주 열심히 맛있게 해 먹었던거 같아요

감자의 양이 많았으면 더 해줬을텐데

4개뿐이라 있는걸루 준비해 만들어 봤네요

 

 

 


 

 

 


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에 

8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긁는물에 천일염 반수저 정도 넣고 삶아주세요

삶는 시간은 반정도 3분이면 충분해요

생감자로 그냥 하시는거 보다

이렇게 끓는물에 한번 삶아서 해주시면

시간단축도 되고 좋아요

 



 

 

 


데치듯 삶아둔 감자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버터는 50g 

이 한개가 80g 이니

대충 어느정도의 양인지 가늠이 되시져?

밥수저로 하심 크게 3-4숟갈 정도 되는 양이에요

 

 

 


 

 

 


버터를 팬에 녹이고  감자를 넣어주세요

 

 

 


 

 

 


버터를 녹이고 데친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10여분 바짝 구워주세요

 



 

 

​이렇게 노르스름하게 튀겨지면

소금간 살짝 하시고 준비한 꿀을 넣어주시고요

 

 

 

 

 

 


벌꿀은 취향껏 넣어주심 되는데요

단게 좋으면 많이 넣으시고

살짝 달달한 맛만 추가됐음 좋겠다 생각하심

밥수저로 3숟갈 정도 둘러주심 되고요

 

 

 


 


꿀 넣고 나서 한번 버무린 후에

파슬리가루 살짝 치고 파마산 치즈가루

살짝 뿌려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아이들 간식으로 휘리릭 준비한

허니버터 감자구이가 완성됐어요

조리법이 너무 간단하져? ㅋㅋㅋ

참고로 이요리 역시 뜨거울때 먹어야

 더 제맛이랍니다

불을 가하는 요리는

모든 뜨거울때 먹는게 가장 맛있긴해요

 

 

 

 

 

 

 

 

 


저는 이렇게 준비해 놓고 보니 맥주가 한장 땡기더라고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놨다

요즘같이 더울때 한잔씩 하면

너무 좋은데 말이져

임산하고 나서 그리고 출산하고 나서

2달여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알콜을 입에도 한번 안됐네요

그런데 내일은 아마도 한잔 마실거 같아요

내일은 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별바라기 귀빠진날 이거든요 ㅋㅋ

남편한데 쟈갸~ 내일 무슨날인지 알지?

 기대할께!! 하니

대꾸도 안하고 나가던데요 (까칠한x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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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3종 - 단무지무침, 어묵볶음,오징어채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6:45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밑반찬 3종 - 단무지무침, 어묵볶음,오징어채볶음

제가 몇일 요리를 안했어요~ 

피곤도 했지만~ 남편이 집에 없다보니 애하고 대충 사먹고 있는 찬들도 대충 때웠는데 ~

금욜날 남편 와서 밥을 챙겨줄라하니~ 내줄 반찬이 김치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몇가지 만들어 봤네요 집에서 밑반찬으로 자주 차리는 요리들인데

반찬 세가지 한다해도 너무 쉬운요리들인지라 한시간도 안 걸렸네요~

후다닥 얼렁뚱땅 대충 만든 요리네요  대충 후다닥 만들었다고 악플달면 쫓아가요 ^^;;

 


 

 

 

 

밑반찬 3종세트 재료소개

단무지무침: 단무지 (비닐팩에 2개든거중 한개) 100g. 고추가루 0.5숟갈. 요리초(식초) 2숟갈.

다진실파 한숟갈. 통깨 0.3숟갈. 참기름한숟갈. 설탕0.3숟갈.다진마늘0.3숟갈

 
어묵볶음: 어묵4개들이 한개. 양파小반개. 실파3줄기. 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 당근약간

카놀라유 (식용유) 2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간장3숟갈. 올리고당2숟갈. 통깨약간.참기름0.5숟갈

 

오징어채볶음: 진미채100g.(손으로 한줌). 참기름2숟갈. 간장1숟갈. 설탕0.5숟갈.

올리고당 0.5숟갈, 통깨.실파다짐약간씩

 

 

 

 

 

 

 

 

 

 

치자단무지 인데 마트에서 2개들이해서 판매 되는거 그중에 한개만 사용했어요

한개는 김밥해먹으려고 뒀네요~

자주 해먹는 반찬은 아닌데~ 새초롬하게 무쳐둠 반찬없을때 물말아서

요거 하나씩 올려먹어도 밥한공기는 뚝딱일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요리랍니다.

울 딸도 저 닮아서 그런지 별명이 단무지 공주일 정도로 단무지를 무지 좋아하네요 ㅋㅋ

 

 

 

 

 

얄팍하게 썰어서~ 얼음물에 좀 담궜다 하는데요 이럼 염분기가 많이 빠져서

그리 짜지 않고 약간 싱거운게 저희한테는 간이 딱 맞더라고요

또 요리초를 넣기 때문에 거기에도 염분기가 어느정도 있어~ 이리 얼음물이나 찬물에

담궜다고 ~ 손으로 물기 꼭 짜서 준비해 줍니다.

 

 

 

 

 

 

 

실파도 곱게 썰어서~ 한숟갈 정도 넣어줄꺼고요~

단무지 얼음물에 담궜다 빼내면 더 아삭하니 맛있어요~ 담궜다 물기 손으로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 꼭 찬 단무지에 제시했던 양념넣고

고추가루 0.5숟갈. 요리초(식초) 2숟갈.

다진실파 한숟갈. 통깨 0.3숟갈. 참기름한숟갈. 설탕0.3숟갈.다진마늘0.3숟갈

넣고 비닐팩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심 됩니다.

 

 

 

 

 

완성!~ 이리 초스피드로 무쳐서 찬통에 담아봤고요

예전엔 이런 무침류나 기름진 찬들 만들어 찬통에 넣으면 ~ 반찬통에 냄새도 베고

또 요리물도 들곤 했는데 요즘은 이리 유리제품으로 나와 냄새 밸일도 없고 요리물도 배지않아

좋은거 같아요~ 따로 접시에 담지 않아도 되고하니 좋더라고요

 

 

 

 

 

 

 

 

 

 

 

 

 

이건 애아빠가 좋아하는 밑반찬 이라죠~ ㅎㅎ

저 학교 다닐때 요 어묵볶음 하도 싸주셔서~ 싫어했는데  여기에 늘상 엄마가  느타리 버섯도

물에데쳐 물기짜서 같이 넣어 볶아주시곤 하셨는데 같이 들어간 버섯은 좋아라 하는데

랑이가 넣지 말라네요~ 그래서 야채좀 듬뿍넣어 볶아봤어요~

 

 

 

 

 

 

 

어묵은 팩에서 꺼내~ 미지근한 물 틀어서~ 어묵의 기름좀 제거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어묵 튀길때 기름이 좀 안 좋다는 말을 들은지라~

머 안좋은게 한두가지겠어요~ ㅎㅎ 굳이 안 씻어줘도 되는데

볶을때 기름이 들어가는지라 ~ 기름기좀 없애주고 볶아주세요

 

 

 

 

 

 

 

실파,당근,양파,홍고추,청양고추는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팬에 어묵과~ 야채들 한데 넣고 ~ 양념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가스불에 볶아줍니다. 조리법은 기름두르고 야채를 볶으시다가 어묵을 넣고

볶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미리 비닐팩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쳤다가 ~

가스불에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쯤정도 익었을때~ 가스불끄고 해서 참기름 약간 두르고

통깨뿌려서 마무리 해주는데~ 앞의 방법도 괜찮고 저처럼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볶아주는것도 괜찮아요~ 건 취향껏 알아서 하심 될꺼 같네요~

카놀라유 (식용유) 2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간장3숟갈. 올리고당2숟갈. 통깨약간.참기름0.5숟갈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나머지를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고~ 팬에 볶아서 야채가 반쯤 죽었을때

불 내려주심 됩니다. 불 내리고 참기름 살짝만 두르시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볶아서 ~ 찬통에 담고~ 열좀 시켜 뚜껑닫아 냉장고로 슝!~

 

 

 

 

 

 

 

 

 

 

 

 

진미채는 보통 고추장 양념장에 볶는경우가 많은데 ~

저희는 주로 이리해서 먹어요~ 진미채에 간이 어느정도 맞춰진 상태라

고추가루나 고추장등을 넣고 볶는것도 좋아라 하지만 이리 심심하게 약간 달달하게

해두면 애가 좋아하는지라~ 간단하게 이리 볶아봤어요~

 

 

 

 

 

 

300g 에 삼천원짜리~ 사다가 반만 사용했네요~

이런 밑반찬류 길어야 삼일정도 드시는게 딱 좋을듯해요~

너무 많이 해두면 물려서 먹기도 싫고 ~ 또 오래 두고 드심 탈 날수도 있으니

밑반찬이라해도 어묵이나 이런 진미채 같은건 2~3일정도 드실양만큼만 하시는게가장 좋을듯 하네요 ~

조리법 너무 간단한지라 조금 민망하네요 ㅎㅎ

 

 

 

 

 

 

참기름2숟갈. 간장1숟갈. 올리고당0.5숟갈. 설탕0.5숟갈. 통깨.실파다짐약간씩

통깨 . 실파를 제외한 양념장을 넣고 이역시도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시고

가스불올려 볶아주심 됩니다. 거의 볶았을때~ 통깨와 실파다짐 뿌려서 마무리

 

 

 

 

 

 

 

 

 

 

이리 세가지 반찬 후다닥 준비해 봤네요~

많이 먹는건 아니라고 해도 이리 해두고 김치올리고 국하나만 끓이면

2~3일은 든든하게 먹네요~ 이리 찬 몇가지 해두고 매일매일 국만 새로 끓입니다.

 

 

 

 

 
 

 

이리 만들어 두니 든든하긴 하네요~  ㅋㅋ

요즘은 거의 맞벌이 하시는분들이 많은지라 주말에 요리 많이들 하실텐데

오늘같은 주말에 ~ 이런 밑반찬 몇가지 해둠 몇일 든든하게 드실수 있을꺼에요~

이리 만들어 포장해둔 반찬들 많이 사드시는데 ~ 가을임에도 여름날씨만큼 덥잖아요~

그러니 얼마나 비위생적이겠어요~ 식중독에 걸릴수도 있고 하니

어렵지 않고 한시간만 투자함 되는 초간단 요리들이니 오늘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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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곤약을 넣어만든 국물떡볶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21. 17:31 / Category : 요리모음/누들누들

국민간식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곤약을 넣어만든 국물떡볶이

 주말에 아이들과 해 먹은 곤약 국물떡볶이에요

저는 떡볶이 국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 

떡은 그다지 좋아하질 않다보니 떡볶이를 만들때

떡외에 다른 재료들을 좀 풍성하게 넣어주는데요 

오늘은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곤약을 넣고

야채들 풍성하게 넣어서 간단 요리 곤약 국물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칼로리도 조금 줄일수 있고~ 갖가지 풍성한 야채들이 한데 어울어져  별미랍니다

 

 

 

 

 

 

 

제가 밑에 여동생하고 5살 차이가 나는데

 저 초등학교 6학년때 밑에 여동생은 초등학교 1학년~

그때 늘 하교임에도 운동장 놀이터에서 놀면서 저를 기다리곤 했었는데요 ㅋㅋㅋ

늘상 동생이 맘에 걸려 수업시간에 창밖을 보며 동생이 잘 놀고 있나 보곤 하다 선생님한테 혼나기도 했었는데

그때 여동생이 절 기다리는 이유가 바로 학교앞  허름한 분식집에서 팔던 요 떡볶이를 같이 먹고 싶어서

몇시간을 기다렸던거 같아요 ㅎㅎ

저에겐 추억의 음식이자 아련한 추억의 음식은 국물떡볶이~

오늘은 조금 특색있게 만들어 봤네요 ㅎㅎ

 

 

 

 

 

 

다이어트식품 곤약이 든 국물떡볶이 간단 요리 재료

떡살 200g , 곤약 200g , 어묵 200g ,삶은계란 3개

야채: 양배추 150g, 양파 큰거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한뿌리,

양념: 물 2리터,  북어포 한마리, 고추장1.5 숟갈, 고추가루1,5숟갈, 다진마늘 1숟갈,

 국간장 1숟갈, 매실청 5숟갈 (물엿으로대체가능)

마무리 :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가장 먼저 국물내기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보통 국멸치,다시마, 건새우등을 넣어서 국물내기를 하는데

차례 지내고 남은 북어포가 한마리 있어서 북어포를 이용했어요 ~ ㅋㅋ

물 2리터에 북어포 한마리 넣고 중간불에서 20여분 끓여서 북어포는 건져내고 밑국물만 준비해 주세요

 

 

 

 

 

 

 

떡볶이떡 200g , 곤약 200g  씻어서 물기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야채와 다른 재료들을 풍성하게 준비해 봤어요

앞서도 말했지만 떡을 그리 좋아하질 않아서 다른 부가적인 재료들을 더 준비 했는데요 ~

어묵도 떡볶이 양과 동일하게 200g 정도 준비했고요

삶은 계란 3개~ 왜 3개냐면 세명이 먹을꺼라ㅋㅋ

그리고 양배추도 150g 풍성하게 넣어주고~ 대파 한뿌리, 청양고추 2개, 양파 반개도 썰어서 준비해 봤어요

 

 

 

 

 

 

 

북어포로 밑국물 낸 국물에 고추장 밥수저로 1.5 숟갈 정도 풀어넣고

고추가루도 1,5숟갈 넣어주고 ~ 다진마늘도 1숟갈 넣어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딱딱한 재료들 부터 하나하나 넣어서 끓여주심 된답니다.

 

 

 

 

 

 

 

양념한 국물에 딱딱한 재료 떡볶이떡과 양배추, 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

 

 

 

 

 


떡볶이떡~ 양배추 넣고 끓어오르시 시작하고 2분여뒤에

​국간장 1숟갈 , 매실청 5숟갈 넣어주세요

 

 

 

 

 

 

한 3분여 더 바글바글 끓이다가~ 나머지 재료들 한데 넣어서  끓여주세요 !

마지막에 계란, 청양고추, 대파, 양파를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 곤약을 넣고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곤약넣고 ~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한 2분여 더 바글바글 끓여서~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뿌려서 마무리

이야~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되겠다아아아아아앙~

 

 

 

 

 

 

 

국물이 자박자박한 곤약 국물떡볶이 완성이에요 ~

매콤하면서도 ~ 쫄깃한 떡볶이떡에 다이어트 식품 곤약에 풍성한 야채들

하나하나 골라 먹는 재미도 풍성한 국물떡볶이~ ㅎ

어려서 먹던 국물떡볶이는 떡볶이떡 하나만 들었어도 그리 맛있었는데 ㅋㅋㅋ

좀 먹고 살만해선가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넣어봤네요 ㅋㅋ

이쯤 되면 한끼식사로도 부족함이 없겠죠?

 

 

 

 

 

곤약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이렇게  국물요리에 넣어도 쫄깃함과 탱탱함이 살아 있는지라  쉽게 물리지 않아요

떡볶이떡 골라먹고, 어묵도 하나 찝어 먹고~ 곤약도 하나 찝어먹고~

 계란도 반으로 쪼개서 양념 묻혀서 먹고 ㅋ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골라먹는 재미로 준비해 봤네요 ㅎ

 

 

 

 

 

자박자박한 국물 이렇게 다른 재료들과 한데 떠 먹어도 맛있고 남은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다져 ㅎ

밥은 안 비벼먹고 수저로 떡먹어가면서 먹으니 음 이맛이다~ 이맛! 이맛에 국물 떡볶이 먹지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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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군만두 만들기 (수제손만두)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21. 06:09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노릇노릇 군만두 만들기 (수제손만두)

군만두를 만들어 봤어요

만두 속재료 남아서 야채찐빵도 만들어 보고요 ..

그런데 야채찐빵보다 이렇게 만두피에 넣어서 

팬에 구워 군만두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요

한가지 속재료로 두가지~ 간식 완성!! ㅋㅋ

 

 

 

 

 

 

군만두 (수제 손만두) 재료소개 

만두피, 섬초시금치 200g , 당근 작은거 반개

대파한뿌리,양파반개 , 소고기등심100g

소양념: 굴소스3숟갈,꽃소금 3꼬집, 올리고당1숟갈,

다진마늘0.5숟갈, 통깨,참기름,후추 약간씩 

 
 

 

 

 

 
군만두 (수제 손만두) 만들기 요리순서 

 


 

 

 

섬초 시금치는 밑둥을 칼로자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데쳐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30여초 시금치는 생으로도

그냥 먹는 식품인지라 오래데치면 풀이 확 죽고..

시금치의 영양성분이 많이 빠져나가니 끊는물데 휘리릭 데쳐주세요

섬초 시금치 요즘 안나오니 일반 시금치로 ㅎㅎ

 

 

 

 

 

데쳐진 시금치는 흐르는물에 서너번 씻어서 물기 양손으로 꾹 짜내고 잘게 잘라주세요

호빵이나 만두소에 들어갈꺼니 잘게 잘라주세요..

보통은 야채호빵의 소는 양배추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양배추보다 시금치 강추요

시금치 중에서도 달달한맛이나는 섬초가 좋고요 없으면 일반 시금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시금치를 싫어할꺼에요

울집 큰딸도 시금치나물해두면 먹질 않는데

안 먹는건 속으로 감추거나 잘게 다져서 먹여 주는게 현명한 엄마의 처세랍니다 ㅎㅎ 

 

 

 

 

 

 

당근작은거반개, 대파1뿌리,양파반개도 그림처럼 잘게 채썰고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손질한 야채는 팬에 식용유1숟갈 두르고 반만살짝 볶아주세요

볶으실땐 밑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소금,후추약간 넣어주시고요

간은 반만하신다 생각하세요

어차피 나중에 굴소스를 넣고 다시 간을 해줄꺼니

 

 

 

 

 

 


등심이 아닌 잡채용으로 준비하셔도 되고요

전 냉동실에 세조각이 남아서 한조각 이용했어요

양은 대략 150g 정도 되고요

물에 담궜다 핏물을 빼서 핏물제거후에 아주잘게 잘라주세요

 

잘게자른 쇠고기등심 또한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핏기만 가시게 살짝 볶아주심되고요

볶으실때 역시 야채와 같이 간을 반만 하신다생각하시고

소금,후추,통깨 등을 약간만 넣고 핏기만 가실정도로 해서 볶아주세요

 

 

 

 

 

 

야채볶은거 쇠고기볶은거 잘라둔 시금치 한데 볶음팬에 넣고

소양념: 굴소스3숟갈,올리고당1숟갈,다진마늘0.5숟갈,

통깨,참기름,소금,후추 약간씩 넣고 양념해서 휘리릭~

팬에 한 5분여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이렇게 해서 만두소 완성

 

 

 

 

 
 

 

완성된 소는 통에 담아두시고요

필요할때마다 꺼내쓰세요

이렇게 해두면 아이들간식이나 주전부리용으로 

만두,호빵,호떡 등의 속 재료로 이용하실수 있답니다.

 

 

 

 

 
 

꼭 위재료 아니고 잡채드시다가 남은것도 좋고요

아이들이 안 먹는 야채 잘게 다져서 양념해 볶아서

만두나호빵 호떡의 속재로 넣어서 만들어 주세요 감추면 몰라요 ㅎㅎ

만들어진 만두소를 만두피에 적당히 담아 만두를 만들어 봤어요

이 야채소는 군만두에 어울리는 소에요

찐만두나 끓여먹는 만두국에는 잘 어울리질 않아요 ㅎㅎ

이렇게 이쁘게 모양내서 만두완성 한 스무개정도 만들었어요 

 

 

 

 

 

 

 

팬에 기름넉넉히 두르고 만들어진 만두를 앞뒤로 바삭하게 익혀주세요

센불에서 굽지마시고요 중약불에서 하면 타지도 않고 맛있게 익히실수 있답니다

만두안에 들어간 소가 이미 다 익은상태인지라 과하게 굽지 않으셔도 되고요

만두피가 바삭바삭 노릇노릇해 질 정도로만 ^^

이렇게 기름에 구워서 키친타월이나 스카트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찍어먹는 양념장과 함께 내주면 맛있는 한끼식사겸 간식이 되겠져 ^^

찍어먹는 소스는 양파자아찌가 굿!!

 

 

 

 

 

 

 

 

양파장아찌 다 먹어서 대충 휘리릭 만들었어요
 
찍어먹는 양념: 간장3숟갈, 생수6숟갈,양파,고추,통깨,참기름외

찍어먹는 간장은 간장양에 물양을 두배로 잡아서

푹 찍어먹어도 짜지 않을 정도로 해서 만드시는게 맛있어요

양파,청양고추,대파,쪽파등 적절한 재료에

간장,참기름,통깨 추가해서 휘리릭 만드심 되고요

 


 

 

 

 

스무개정도 만들어서 바로 다 구워서 그 자리에서 다 해치웠어요 

속이 일반만두속하고는 다르져? 당연하져 품격있는 군만두랍니다 

고기와 야채가 한눈에 다 드러나지만 ㅋㅋ 고기의 씹힘도 있고..

야채의 담백함과 ..만두피의 바삭함 아~ 환상 그 자체였어요

 

 

 

 

 

 

만두만들고 남은소 호빵 8개 찔 정도의 소가 남아서..야채찐빵도 해먹었고요

울남편은 야채찐빵이 더 맛있다고~ 출근하면서 두개 싸가지고 가더라고요


 

조금은 손이가지만 엄마닌깐 해줄수 있는 요리잖아요

여자친구 백날 이뻐해도 이런요리 안해줘요

연애오래하지 마시고 빨리들 결혼해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니

결혼해서 빨리들 애들도 낳고 하세요.. 그게 다 애국하는 길이에요 ㅋㅋ

군만두 앞에서 ;;;애국을 논하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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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쫄깃했던 순대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12. 00:43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매콤하고 쫄깃했던 순대볶음

딸아이와 몇일전에 만들어 먹은 순대볶음이예요....

학원다녀와서 저녁에 밥을 먹는데 몇일 계속 더웠잖아요

입맛 없다고 해서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순대 꺼내고

또 마침 쫄면까지 있어서 나머지 야채들과 함게 맛있게 만들어 먹었네요

이렇게 만들어 저와 둘이서 어머 너무 맛있게 잘됐다

맛있어 ! 맛있어! 호들갑 떨면서 먹었네요

 

 

 

 

 

쫄깃하고 매콤한 순대볶음 재료소개 

순대150g, 쫄면반줌 

야채: 대파한뿌리, 양파큰거 반개

당근 손가락 두마디정도 두께

청양고추3개, 양배추 약간, 깻잎 한줌

양념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 한숟갈

고추기름 3숟갈, 다진마늘 한숟갈

매실청5숟갈, 미림3숟갈, 생강분말 반티스푼

참기름한숟갈, 맛간장4숟갈

 

 

 


 

 

양념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 한숟갈,

고추기름 3숟갈, 다진마늘 한숟갈,

매실청 5숟갈, 미림3숟갈, 생강분말 반티스푼,

참기름한숟갈, 맛간장4숟갈

 

 

 

 


양념장을 이렇게 고루 한데 섞어서

수저로 잘 개어서 한쪽으로 준비해 두시고요

순대볶음이나 곱창볶음 볶음양념장은 

미리미리 만들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이되서 더 맛있거든요

 

 

 

 

 

 

 

순대는 마트가면 또아리튼거 

삼천몇백원에 파는데 한팩에 500g  인데요

대략 1/3만 잘라서 사용했어요

 

 


 


 

집에 마침 쫄면이 있어서 쫄면도 살짝 넣어봤네요

아우 쫄면 안 넣었음 정말 후회할 뻔 했네요 ㅎ

쫄면으로 만들어 먹는거보다 이렇게 볶음에 넣어서

후후 불어가면서 먹는데 더 맛있네요 ~ ㅋㅋ

 

 


 

 

쫄면은 넣기전에 이렇게 물에 불려서 넣어주시고요~

물에 불려질 동안 야채 손질좀 해야겠어요~

 

 

 

 

 

 

야채: 대파한뿌리, 양파큰거 반개,

당근 손가락 두마디정도 두께 , 청양고추3개, 양배추 약간, 깻잎 한줌

 

 
 

 

이렇게 다 적당히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양념장을 다 쏟아주세요~ 

 

 

 

 

 

양념장 붓고 바로 딱딱한 야채들

당근, 양파, 양배추 썰어둔거 넣어서 볶아주세요

한 2분여 볶으시면 야채에서 물이 나와 살짝 질척한 상태가 돼요

 

 

 

 

 

2~3분간 볶아주면 야채에서 빠져나온 수분으로 질척해 지고

다소 딱딱한 야채들이 반쯤  익혀졌을때

그때 바로 순대와 물에 불려둔 쫄면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순대하고 쫄면을 넣으면

순대와 쫄면이 수분을 많이 뺏어가는데요

여기서 물 살짝 넣으셔도 되고

바뜩 조려진 상태로 드실려면 저처럼 안 넣으셔도 되고요

 

 

 


 

이렇게  순대와 쫄면넣고 또 한 3분여 볶다가

순대와 쫄면이 익으면 딱딱한 야채를 제외하고

남은 야채를 넣어서 볶아주심 돼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다시 볶아볶아

 

 


 

 

 

이렇게 다 볶아짐  마지막으로 깻잎 넣고 참깨 둘러서 마무리

저는 집에 들깨가 똑 떨어져;;;

그냥 참깨를 넣었는데요

참깨고 들깨고 고소한건 매 한가지네요

그래도 들깨가루가 더 꼬소름하고 맛있긴 한데 말이죠 ㅋㅋ

 

 

 

 

 

이렇게 다 볶고나서 깻잎 한줌을 넣고  뒤적이면서

마무리 해주시고 통깨(들깨) 가루 뿌려서 마무리

포크나 젓가락 들고 사정없이 잡숴주심 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딸아이와 둘이 먹었는데  양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좀 매워서 중간에 물을 좀 많이 마셔주긴 했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휘리릭 만들어서 맛있게 한끼 때운거 같아요

이렇게 먹고 한두시간 있다가 자니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호빵걸~;;;;

 

 

 

 


순대의 양을 줄이고 쫄면을 넣다보니 둘이먹기에도 푸짐했네요

순대도 쫄깃쫄깃~ 쫄면은 더 쫄깃쫄깃 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저녁에 먹을꺼라 야채를 좀 풍성하게 넣어줬더니

야채 골라 먹는 재미도 좋고 여기에 알콜 한병이면 더 금상첨화데

딸아이와 먹다보니 알콜은 잠시 쉬어줬는데

이렇게 보니 맥주한잔 하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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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김 맛있게 먹기 김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6. 23:1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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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김 맛있게 먹기 김무침

친구 부모님이  귀한김을 두톳이나 보내주셨는데

아껴 먹는다고  몇장 먹고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밖으로 빼 놨더니 3개월도 안됐는데 김이 보라색으로 변했더라고요

다른김 같았음 버렸을지도 모를일이지만  정말 비싸고 귀한김이거든요

요즘은 이런 돌파래김 구하기도 힘들고 잘 나오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김무침으로 만들어 봤네요

색이 바랜 김들도 불에 구우면 다시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니

오래된 김들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무침으로 활용해 보세요!

김무침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이랍니다.

 

 

 

 

김무침 재료소개

김10장 ,양파작은거 1개(中크기 1/2), 실파다짐 한숟갈
 양념: 맛간장2숟갈,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 약간

 

 

 

 

 

 


◆ 김무침 요리순서

 

 

 

 오래된 김이에요 색이 보라색으로 바랬어요....ㅠ.ㅠ

앞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일반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바닷가 시골에서 보내주신거라 ~

귀하디 귀한 김이랍니다... 아껴 먹는답시고  넣어둔게 화근이 됐네요 ㅎㅎ

귀한거고 맛있는거고 아껴먹지 말고 바로바로 먹읍시다 ㅋㅋㅋ

김은 여자들 미용에 그리 좋다고 하잖아요..

배우 고현정의 피부비결도 요 김이라네요~ 크크크크

 

 


 

 

1. 양파는 작은걸루 한개
중간크기면 반개만 썰어서 준비

 

 

 


2. 실파다짐은 밥수저로 한숟갈 정도 준비

 

 

 

 

 

3. 양파와 실파다짐 볼에 넣고

양념: 맛간장2숟갈,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 약간을 한데 넣어서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TIP: 이렇게 미리 양념에 양파를 재워놔야

무쳐놨을때도 간이 베이고 적당히 양파즙이 나와더 감칠맛나요

 

 

 

 

 

4. 오래되서 색이 바랜 김을 마른팬에 앞뒤로 해서 바짝 구워주세요

구우면 이렇게 김 본래의 색으로 돌아온답니다.
 

 

 

 

 
5. 바삭하게 구운김을 손으로  적당히 자른후에
 

 

 

 

 

6. 재워놨던 양념을 붓고 조물조물 무쳐내 주심 끝!!

 

 

 

 

 


살짝 간을 보고 조금 싱겁거나 하면 양념을 더 추가 하셔도 되는데

맛간장2숟갈이면 충분해요

이 김이 다른김보다 조금 크고 두껍거든요 삼삼하니 딱 좋더라고요 

 

 

 

 

 

 

 

이렇게 무쳐서 통깨 살짝 더 쳤어요

별바라기요리의 마무리는 통깨와 실파다짐 이랍니다 험험~ -_- ;;

 

 

 

 


 

 

김무침 정말 고급요리죠

뭐 일상 찬으로도 많이 해먹지만 전에 고급 한정식집가니

간장게장 국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김무침 먹고 너무 맛있어서

 집에 있는 간장게장 넣고 따라 만들었는데 ㅋㅋ

한정식집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질 않더라고요

간단하기도 하지만 김 열장이라고 해도

원체 김무침을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해봐도 두끼면 다 바닥보네요

그래서 조금 넉넉히 하면 또 세번째 부턴 손도 잘 안되고

그래서 밑반찬 같은것도 하루이틀 먹을양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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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듬뿍들어 고소한 멸치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6. 22:34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아몬드가 듬뿍들어 고소한 멸치볶음

학창시절 도시락반찬으로 계란말이와 함께 가장 많이 싸가지고 다녔던 멸치볶음이에요

밑반찬하면 떠오르는 음식중 하나기도 하고요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요리지만 이왕 먹는거 알록달록 색감도 살리고

두뇌발달에 좋은 아몬드까지 풍성하게 넣어서 볶아봤네요

 

 

 

 


◆ 아몬드 멸치볶음 재료소개

볶음멸치 두줌(200g) , 슬라이스 아몬드 2숟갈,

청양고추 1개, 홍고추반개

양념장: 식용유3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참기름한숟갈, 통깨 약간 ,다진마늘0.5숟갈

 

 

 

 

 

 

 

 

 

 

 

 

◆ 아몬드 멸치볶음 요리순서

 

 

 1. 첫번째 팁이 바로 마른팬에 멸치를 볶는거에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넣고 바싹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아주는건 멸치가 건조가 됐다고 하더라도

보관상태에 따라 약간 눅눅해 질수도 있고요

이렇게 한번 바싹 볶아서 볶아주면 더 고소하답니다

마른팬에 바삭볶은 멸치는 한쪽으로 따로 담아두시고요

 

 

 

 

 

 

 

 

2. 청양고추1개,홍고추반개

칼칼한 맛을 내기위해 준비해 봤어요

원래 청양고추 두세개 정도 넣는데

아이를 위해 양보했답니다

 

 

 

 

 

 

3. 팬에 양념장을 한데넣고

양념장: 식용유3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다진마늘0.5숟갈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거품을 내며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할때

이때 마른팬에 바삭하게 볶아놨던 멸치를 넣고

휘리릭 볶아내 주시면 됩니다.

 

 

 

 

 

4. 바글글바글 끓어오르던 양념장에

멸치를 투하해서 한 1분여 볶아주시고요

 

 

 

 

 

 

 5. 1분여 볶은 멸치안에

아몬드를 넣고 또 한 1분여 볶아주세요

 

 

 

 

 

6. 아몬드 넣고 1분여 볶으면 완성

마무리는 참기름 한숟갈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하시면

홀라당 발라당 후다닥~ 밑반찬 멸치복음 완성이요!!

 

 

 

 

 

 

멸치볶음 색깔이 넘 곱지 않나요? ㅎㅎ

저도 이렇게 볶아놓고 사진찍어서 보니

어므낭 우리 멸치 최고야! ㅋㅋ

 

 

 

 


멸치가 좀 짠기가 많아 간장의 양을 확 줄여서 2숟갈만넣고 볶아놨는데

윤기도 이쁘고 간도 적당히 딱 베서 맛있더라고요

넘 쉬운 요리인지라 올릴까 말까 고민좀 때리다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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