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레시피 - 블루베리 생과일주스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3. 22:00 / Category : 요리모음/마셔볼까

블루베리 레시피 - 블루베리 생과일주스

 이런 주스 한잔이면 끕끕함도 불쾌함도 싸악~ 날릴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젊어지는 과일이고 항산화 식품으로 웰빙과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

올해는 그래도 다른해와는 달리 가격이 많이 내려 간거 같고

올 7월 8월이 지나면 생블루베리는 맛보기 힘드니  7,8월 부지런히 먹자고요 ㅎㅎ

 

 

 

 

 

 

생블루베리 주스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블루베리를 믹서기에 갈아서

단맛이 나는 꿀이나 베이플시럽을 타서 마시면돼요...

냉동블루베리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냉동보단~

 요 생으로 갈아마시는 블루베리의 맛은 드셔보신 분들만 아실꺼에요 ㅎㅎ

블루베리 주스는 아래 소개하고요...평소 블루베리의 관해 궁금해 하셨던 정보를 몇가지 실어드릴께요

 

 

 

 

 

 

 

 

 

 

 

블루베리의 모든 것

 

 

블루베리가 눈에 좋은 것은 어떻게 알려졌을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공군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발라 먹은 후부터

"조종 중에도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인다고" 증언하였다고 한다.

그 증언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를 한 결과 시력개선 등 블루베리의 다양한 건강기능 효과가 발견되었다. 

 

 

블루베리의 열매 산출량은 어느 정도일까?

블루베리의 열매 산출량은 통상적으로 1에이커(약1224평)당 7-8톤 정도이며, 1에이커당 20톤까지 가능하다.

 

 

블루베리 열매는 어떻게 맺어질까?

봄이면 블루베리 식물의 꽃이 줄기와 송이 끝에 피어난다.

열매가 여물기 위해서는 블루베리 꽃에 꽃가루 수분을 해야 하는데,

보통 꿀벌을 통해 수분이 이루어지며 꽃이 핀 다음 보통 2-3개월 후면 열매를 맺게 된다.

열매가 맺는 시기는 재배종의 종류, 날씨, 식물의 생장력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열매가 15%정도 익었을 때 열매의 당도(糖度)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블루베리의 제철은 언제인가?

북미지역의 블루베리 수확기간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이며 수확이 한창인 7월부터 9월까지가 제철이다. 

 

 


블루베리의 영양학적 장점은 무엇인가요?

과당, 섬유소, 비타민, 산화방지제 등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여겨지는 성분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화방지제의 경우 암, 심장질환, 노화 과정을 방지/지연시키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가?

생 블루베리는 즉시 냉장 보관하여야 하며, 10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는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블루베리를 제대로 냉동 보관하려면 베리를 씻지 않고 완전하게 마른 상태에서 냉동실에 넣어야 한다.

블루베리 컨테이너를 플라스틱 랩으로 완전히 덮고, 밀폐된 재 밀봉가능 플라스틱 백에 담아 저장하거나,

물기가 묻지 않은 베리를 쿠키 시트 위에 올려 놓고 한단으로 쌓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냉동이 된 후 베리를 플라스틱 백이나 냉동 컨테이너에 옮겨 담는다.

 냉동된 블루베리를 샀다면 필요한 만큼 꺼내 사용한 뒤 냉동된 상태로 계속 보관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고 남은 부분은 곧바로 냉동실에 다시 넣어두어야 한다.

바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녹은 베리 위에 덮개를 덮고 냉장실에 넣어 두었다가 3일 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선한 블루베리는 어떻게 고를까?

단단하고, 건조되어 있고, 속이 꽉 차 있으며, 껍질이 매끄럽고 잎과 줄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좋다.

크기만으로는 과일이 잘 익었는지를 알 수 없으며, 과일의 색을 보아야 하는데

베리의 색깔은 진한 자주빛 파란색에서 푸르스름한 검은색이어야 한다. 

 

 

 

블루베리의 영양성분

블루베리에는 지방이 거의 없고 칼로리가 낮으며, 매우 훌륭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g 약 56kcal/ 한 컵(140g) 약 80kcal

 

- 비타민 A와 C, 칼륨, 엽산을 풍부하게 함유

- 건강한 섬유질의 ‘보고’

- 마그네슘 섭취를 위한 완벽한 과일

-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 

 

 

 


 

 

 

블루베리 레시피 - 블루베리 생과일주스 

이렇게 블루베리와 넣고 각얼음 넣고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주심~  블루베리 생과일주스 완성이요!

참 쉽다못해~ 허무하죠? 뭐 주스가 별거 있나요  과일 갈면 주스죠;;;;;;;;


 

 


 

 

 

갈아두니 아우 색감이 너무 이뻐요~~~~~~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여기에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첨가해서 조금 더 달달구리 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호호호호~

요즘 생블루베리덕에  이렇게 생과일주스 많이 만들어 먹네요~ 

 

 

 

 

 

 


블루베리 생과일주스는~ 완전 상큼이!!! ㅋㅋ

 

 

 

 

 


 

 

블루베리는 타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좋을 뿐 아니라 

대표적인 산화방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산화방지란 노화를 방지시켜 주는 효능으로

몸속에 산이 끼지 않도록 해서 피부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

아무튼 오래전엔 신비의 과일로 불리워 졌는데 이젠 국내서도 이렇게

생블루베리를  접할 수 있고 ~ 가격도 점차 내려가고 있으니 ~

가족건강을 위해  주스든 간식으로도 요리든 많이 많이 준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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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푸드 바나나로 만든 바나나롤케익 (초간단 브런치)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2. 16:19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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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푸드 바나나로 만든 바나나롤케익 (초간단 브런치)

 대표적인 브레인푸드 바나나를 이용해 바나나 롤케익을 만들어 봤어요

이 요린 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중 하나인데요..

아침식사 대용으로 휘리릭 만들어 우유와 함께 내주면 초간단 브런치로 즐기기 좋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또 속까지 든든해 지는 요리이고

또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요리라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추천합니다.. ^^

 


 

 

 

 

 

- 바나나 롤케익 재료소개 -

핫케익가루 250g, 우유 2/3컵(150ml), 계란1개,  바나나 4개

토핑: 건포도, 아몬드슬라이스, 메이플시럽등....

 

 

 

 


 

 

볼에 우유 2/3컵(150ml), 계란1개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충분히 저어주세요

우유계란물에 핫케익가루 250g을 넣어서 또 거품기로 마구마구 저어서 핫케익반죽물을 완성해 주시고요

이 반죽을 국자로 떠서 팬에 아주 얇게 부쳐주시다가

델몬트 클래식바나나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심 끝!! 참 쉽죠잉~? ㅋㅋ

이 반죽물로 4-5개 정도 부칠수 있어요!!!

 

 

 

 

 

 


  바나나가 일반 바나나도 보다 크기가 많이 크답니다

작은걸로 골라서 하는게 수월한데 너무 크면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셔도 좋고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한번 딱아서 기름이 팬에 묻혀질 정도만 해서 부쳐주셔야 해요

기름이 많으면 기포도 많이 생기고 케익느낌보다 부침이나 전 느낌이 강해지고 느끼해요

그러니 성능좋은 팬에 기름기만 살짝 묻혀질 정도로해서 부쳐주세요

 

 

 

 

 

 

가스불 가장 약한 불로 해놓고 반죽물은 아주 얇아야 하는데요

반죽물이 두꺼우면 윗부분일 익질 않으니 일팬 팬케익 부칠때보다 반죽물을 아주 얇게 펴주세요

팬케익 반죽물 윗부분이 반쯤 익었을때.. 그때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하나를 올리고 천천히 말아주세요

가장 약한불에 천천히 돌려가면서 익혀주심 됩니다

부쳐놓고 윗 반죽이 덜 익고 물기있는 반죽물이 보이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핫케익반죽에 돌돌말아 완성한 바나나 롤케익~ 안까지 쏘옥 잘 익고

모양도 이쁘게 나와서 흡족 이렇게 돌돌말아 구운채 손에 쥐고 그냥 드셔도 좋고요

아이들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내줘도 좋고요

 

 

 

 

 

 

 


이렇게 잘라서 접시에 놓고..견과류와 건과일등을 뿌려 우유와 함께 내주면

한끼식사와 함께 간식으로도 그만이에요

 

 

 

 


 
 아이들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도 살짝 뿌려주고..

아몬드슬라이스와 건포도도 살짝 뿌려서 우유와 함께 해주면~ 한끼식사로 간단한 브런치로 완성!

 

 

 

 

 

바나나롤케익은 하나만먹어도 든든한데 밥통이 큰 분들은 2-3개까지 너끈히 드실수 있을꺼 같아요

수험생들 간식이나 바쁜아침 워킹맘들의 아이들 식사대용식이나

 바나나만 있으면 한끼식사나 간식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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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닭가슴살 과일탕수육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30. 20:49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블루베리 닭가슴살 과일탕수육

주말에 남편과 아이가 좋아하는 탕수육을 만들어 봤어요~

주말엔 거의 요리를 안하고 시켜먹거나 외식을 많이하는데..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를 하다보니~ 앗!!  이거 빨리 해먹어야 하는데 하는 재료들이 툭툭 튀어나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간만에 냉장고도 좀 털고~~  아이가 싫어하는 과일과 야채를 넣고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 상큼한 탕수육을 만들어 봤어요 ^^

 

 

 

 


블루베리 닭가슴살 과일탕수육 재료소개

닭가슴살튀김재료: 닭가슴살300g , 꽃소금.후추약간, 튀김기름 적당량, 튀김옷(찹쌀가루3숟갈, 튀김가루 반컵)

블루베리 탕수육소스:  블루베리한병(180ml) , 꿀3숟갈, 꽃소금0.3숟갈, 식초1숟갈, 녹말물 3숟갈정도

블루베리 탕수육소스 야채&과일: 낑깡4개, 방울토마토4개, 블루베리 1숟갈정도,  양파작은걸루1/4개, 브로콜리약간

 

 

 

 

 

 

 

닭가슴살은 3덩어리정도 되는데요

먹다가 남은거 냉동보관 시켰던거 해동해서 우유한컵을 부어서 냉장고에 3시간이상 담궈주세요

닭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사용했는데~  만들기전에 하루전날 이렇게 우유부어서

냉장고에 뒀다가 담날 해드시면 좋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더라도 3시간정도는 담궈주세요

 


 

 

우유에 담궈뒀던 닭가슴살은 흐르는물에 두어번 씻어서 물기없애고

먹기좋은 크기로 얇게 잘라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살짝 해주세요 !
 

 

 

 

 
 

소금과 후추로 20여분 밑간해 볼에 담고

찹쌀가루3숟갈, 튀김가루 반컵을 부어서 닭가슴살에 고루고루 마른가루채로 뭍혀서 30여분 이상 그냥  이 상태로 두세요

 

 

 

튀김가루에 소금하고 기타 다른 양념이 있는데 양념이 재워지는 시간이 있거든요

그러니 30여분 이대로 두셨다가 튀겨주시면 됩니다

찹쌀가루를 약간 넣어주는건 튀겨놨을때 바삭한 느낌이 더 오래간답니다

조금 귀찮으셔도 구매해서 넣어주시는게 맛있을껄요? ㅋㅋ

이상태로 두고~~~~ 소스 만들 준비를 해주세요

 

 

 

 

 

블루베리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야채&과일이에요

낑깡4개, 방울토마토4개, 블루베리 1숟갈정도,  양파작은걸루1/4개, 브로콜리약간

 

 

브로콜리는 데쳐먹고 남은걸루 활용했고요

낑깡은 울 아이가 잘 먹질않아서~~ 이렇게 넣어서 활용해 봤고요

블루베리는 냉동포장해 판매하는거 해동시켜서 준비해 봤습니다

블루베리소스에 들어갈 야채와 과일은 다른 야채와 과일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볼이나 그릇에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를 미리 넣고 고루고루 잘 저어서 섞어주세요

블루베리한병(180ml) , 꿀3숟갈, 꽃소금0.3숟갈, 식초1숟갈을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과일.야채.. 소스까지 다 준비해 놨으니 이제  닭가슴살을 튀겨줘야겠죠

바로 튀겨서  키친타월에 기름 뺄 동안에 블루베리소스만들 재료들 준비해둔거로 바로 소스 휘리릭 만들어

튀겨둔 닭가슴살이 뜨거울때 위로 부어주셔야 맛있어요

모든 음식이 그렇듯 ~~~ 열을 가해서 만든 요리는 뜨거울때 맛있답니다

 

 

 

 

 
 

튀김기름 적당이 열 오르게한후에 튀김가루와 찹쌀가루 묻혀놨던

닭가슴살 하나하나 넣어서 튀김기름에 휘리릭 튀겨주세요

겉이 노릇해질때까지 튀겨주심 되고요

기름의 온도는 170도 정도가 적당한데요 온도는 빵가루를 넣었을때 바로 빵가루가 기름위로 떠오를때가 적당하다고 보심돼요

이렇게 튀겨서 키친타월에 기름좀 빼주시고요

기름 뺄 동안에 준비해둔 블루베리탕수육소스를 휘리릭 만들어 주세요

 

 

 

 

 

 

 

양파가 반쯤 익으면 블루베리소스를 넣고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나머지 과일과 야채넣고

녹말물로 걸죽해지게 농도를 맞추시고 바로 불 내려주세요 ~

 

 

 

 

 

 

 이 과정을 1분내로 빠르게 해주셔야해요

야채와 과일은 겉만 살짝 익을정도로만 해서요

소스가 준비됐으면 닭가슴살튀김 그릇에 담고  블루베리소스  부어서 맛있게 냠냠!!~

 

 

 

 

 

 

 

색감이 너무 이쁘죠? 찹쌀가루를 뭍혀 튀겨서~ 식감이 더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는 좀 잘게 썰어서 넣어주시는게 좋고요

돼지고기가 아닌 닭가슴살을  이용해 만들어서.. 살찔부담감이 좀 줄긴했는데

닭가슴살이나 돼지고기나 튀겨놨을때의 칼로리 변화는 크게 없답니다

그러니 돼지고기나 닭고기 둘중 하나 선택해 만드시면 되고요~

 

 

 

 

 


이웃님들 이제 저녁 준비할 시간이 온듯해요~~ 이웃님들도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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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섯볶음 - 후랑크소세지,백일송이버섯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7:42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햄&버섯볶음 - 후랑크소세지,백일송이버섯

 푸랑스소세지 &  백일송이 버섯 볶음인데요~

이요린 야채를 잘 먹질 않는 울 아진양을 위해 만든 요리에요 ㅎㅎ

식생활이 서구화되고하다보니 아이들이 김치나 뭐 기타 야채등의 섭취는 줄어드는 반면 고기류의 섭취가 늘어나는데요

울 큰애도~ 이런 가공식품인 햄같은걸 좋아해요

그렇다보니.. 옆으로 퍼지기 일쑤데 ㅠㅠ;;; 무작정 먹지말라고하는거 보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와 함께 만들어주면 억지로라도 먹겠져 ㅎㅎ

뭐 때에 따라선 골라먹기도 하지만요 그럴땐 한마디씩 해주면 눈에 힘 잔뜩들어가며 한두개씩 집어먹곤 하더라고요... ㅋㅋ

간단하면서도 심심하게 볶아서  담백하면서도 재료들의 맛이 잘 살아있어 맛있어요 ㅎㅎ

크게 한통 만들어둬서 ~~ 몇일 찬 걱정안하고 든든하게 잘 지낼듯해요  ^^

 

 

 

 

 

 

- 햄&버섯볶음 - 후랑크소세지,백일송이버섯  재료소개 -

후랑크햄소세지 500g , 백일송이버섯 100g

실파7줄기내외,, 당근채조금, 청양고추 홍색,녹색 각 1개씩

양념: 다진마늘 0.5숟갈, 식용유3숟갈, 국수장국 4숟갈, 참기름2숟갈, 통깨 약간, 모자른간은 꽃소금으로..

 

 

 

 

 


 

마트에 가보니.. 새롭게 나온 후랑크소세지가봐요..

도톰하니 수제햄 느낌이 나서.. 사들고 왔어요

역시 무게 많이 나가고 ㅋㅋ 가격도 많이 나가고~

 

 

 

 

그리고  그옆에 백일송이버섯 이제 마트에가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식재료가 됐어요

예전에 모식품회사에서 체험단 할때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사먹으려고해도 대형마트에나 가야 살수 있었는데..

이젠 이렇게 팩에 들어 재래시장이나 소형마트에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햄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햄 가공식품은 만들때 겉에 기름기가 많아서 한번 씻어주는게 좋아요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더 좋겠지만 날도 덥고해서 ~ 그냥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줬네요

그리고 백일송이 버섯은 밑둥은 살짝 잘라내고 한올한올 찢어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

 

 


 

  

 

 

백일송이 버섯과 햄 물기빼서 체에 받쳐서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볶을때 같이 넣고 볶을 재료들이져

실파,청양고추, 당근 모두모두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실파는 4~5cm 길이로 적당히 잘라 주시고요..

 

 

 

 

 

 

 

 

햄은 너무 한입크기가 절대 아닌지라  이렇게 잘라서 사용했는데요..

한개당 4쪽이 나오게 어슷썰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백일송이 버섯은 그냥 사용해 주심되고요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니 팬에 볶아주시면 되겠져

 

 

 

 

 

 

열 오른팬에 식용유3숟갈 두르고 다진마늘 0.5숟갈 넣고 마늘향좀 나게 살짝 볶다가

준비해둔 햄 넣고 일단 1분여 볶아 주세요

1분여 볶다가 백일송이 버섯넣고 볶고 볶고

 

 

 

 


 

 

백일송이 버섯을 넣고 한 1분여 또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다가 준비해둔 야채들 넣고 한 3분여 볶다가

 

 

 

 

멸치국수장국 4숟갈로 간 맞춰주시고  다 볶고나서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

간이 조금 부족하시면  나머지간은 꽃소금으로 맞춰주세요

 

(※ 멸치국수장국이 없으시면... 천연조미료를 넣어주셔도 되고 아이들 밥에 뿌려먹는 가루분말도 좋고요

이마져도 없다 하시면 쇠고기 다시다 살짝넣어주세요 !! )

 

 

 

 


 
야채들 넣고 한 3분여 더 볶아주심 야채의 숨이 죽는데요

그때 거의 다 완성 볶으시다보면 버섯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 보기에도 촉촉 ㅋㅋ 

다 볶고나서 고소함을 더하기위해 참기름 2숟갈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 그릇에 담아 맛있게 냠냠!!~

 

 

 

 

 


 요즘 한창 마트에 가면 만나실수 있는 재료들이니 재철밥상이 되겠구요 ㅎㅎ

만들기도 수월하니 주말이나 한가하실때 든든하게 만들어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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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부추김치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7:01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오이부추김치 만드는 법

어제  마트에 갔더니 정말 터무니 없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오이가 다섯개 천원!!

개당 이백원 꼴이죠.. 이게 웬 횡재냐 싶어서 아줌마 근성을 발휘해 가며 몸을 날려 사온 오이랍니다. 큭ㅋㅋ

오이랑 같이 버무릴 부추도 한팩에 천이백원 싸서 좋긴한데

여름내내 우린 시원한 에컨바람에 이렇게 잠깐 나와서 장봐다 해먹음 그만이겠지만

농사 지으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맘이 좀 아프기도 하지만 오늘은 깊게 안 들어갈게요ㅎㅎ

여튼 저도 울 남편도 아진양도 좋아하는 오이부추 김치를 담아봤어요

오이부치 김치에 없어서는 안될  멸치액젖도 넣어주시고 대충 술러덩 절궈놨다가

양념만 대충 가늠해 넣고 해서 무쳐놓으니 남편 아이 다 잘 먹더라고요

요즘 더워서 입맛없을 철인데 이렇게 제철채소를 이용해 가족들 입맛좀 돋궈주자고요


 

 

 

 

 

 

오이부추김치 재료소개 

주재료:  오이5개, 부추 한줌(150g), 실파10줄기

양념장: 고추가루밥수저로4숟갈. 다진마늘 수저로 깍아서 2숟갈정도,

멸치액젓 5숟갈, 설탕0.5숟갈, 매실청2숟갈,간이 부족하면 소금..

오이절굴때: 굵은소금 한줌..

 

 

 

 

 

 

 

오이다섯개 부추는 사진에 보이는 양의 반만 사용했어요 150g 정도

오이가 다섯개 천원 부추는 한팩에 천 이백원 합이 이천이백원ㅎㅎ

이천이백원으로 우리가족 일주일 오이부추김치 완성

이런걸 두고 참 가격도 착하고 요리도 착하다 하는거겠죠

 

 

 

 

 

 

 

 

부추와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야채의 농약이 걱정되심 식초 몇방울 떨어트려 놨다가 한 10분 후에 손으로 뻑뻑 문대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심 되고요

오이겉으로 난 가시털은 칼로 슥슥 문대서 제거해 주셔도 되고 뭐 귀찮으심 그냥 썰어서 무치셔도 되고요

 

 

 

 


 

 

오이를 반으로 갈라보니 오이씨가 많아서 좀 제거해줬어요

세로로 길게 4등분 하시고 다시 가로로 3등분 하심 드시기 적당하실 꺼에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금에 절궈주셔야 하는데요

소금에 양은손으로 쥐어서 한줌정도만 뿌려서 고루 잘 섞어서 한 20여분 절궈주세요

오이는 아시다시피 수분이 많은 야채라 일주일정도 먹을양이니 수분이 많으면 아삭함이 덜하니

소금에 충분히 절궜다가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오이겉이 살짝 마를정도로 해서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부추150g은 자르지 않은 상태 사온 상태에서 손으로 쥐어 크게 한줌정도가 150g 정도 되는양이에요

오이잘라둔 길이와 같은 길이로 잘라주시고요

 

실파는 10줄기도 듬성듬성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다진마늘은 밥수저로 깍아서 2숟갈 정도 밥숟갈로 크게 한숟갈 정도 준비해주심 되고요

 

 

 

 

 

 

 

손질이 다 끝났으면 버무리기도 들어가야겠죠

김치의 맛은 무슨맛? 양념맛 손맛이죠  애기 다루듯 살살 버무려 주세요 ㅎㅎ

 

 

 

 

 

 


가장 먼저 무칠양념을 준비해 주셔야 하는데요

큰 볼에 실파와. 고추가루밥수저로4숟갈. 다진마늘 수저로 깍아서 2숟갈정도, 모슬포멸치액젓 5숟갈,

설탕0.5숟갈, 매실청2숟갈을 넣고 물기빼놨던 오이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오이를 먼저 넣고 충분히 양념장이 뭍게 버무려 주시다가 썰어둔 부추를 넣고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버무리셨다가 통깨를 살짝 쳐주셔도 되고 생략하셔도 되고요

간을 보니 바로 밥위에 올려먹기 적당한데 하루 이틀 지나면 오이가 염분기를 빨아드려 좀 싱거울 꺼에요

 

 

 

 

 

 

 저흰 좀 싱겁게 먹는편이라 소금은 안 쳤는데  간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소금을 살짝 치셔도 되고 제주모슬포 멸치액젓을 한두숟갈 더 넣으셔도 되고요

이렇게 무쳐서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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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양념구이 고갈비 만드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27. 16:3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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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화려한 변신! 고등어 양념구이

간단하지만서도 폼나는 요리가 고등어 양념구이가 아닐까 싶어요

국민생선이라 불릴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고등어 양념구이다른말로 하면 고갈비라 하는데요 

갈비에 견줘도 맛과 영양면에서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 해서 고갈비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하네요


 

 

 

 

고등어 양념구이 고갈비 만드는 법

 

★ 재료소개

고등어小 2마리. 포도씨유2큰술. 쌀뜨물 적당양

 

★ 양념장소개

양파1/3개. 실파5줄기. 홍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 고추가루1.5큰술

간장4큰술. 올리고당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1큰술. 후추약간

 

 
 

 

 

 

 

 

1 . 먼저 고등어 두마리 옅은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쌀뜨물에 담궈  비릿함도 없애고

염분기도 좀 없애주세요 ... 짠자반고등어나 비릿함이 강한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뒀다

사용함 비릿함도 없애도 염분기도 없애기 좋답니다.

 

 

 

 

 

 

 

 

양파.홍고추.실파등은 다져서 준비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뒀다 사용하심 좋아요

위의 제시된 양념장 한데 섞어 냉장고에 넣어뒀다 사용하시거나 급하심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숙성된 양념장이 미묘한 차이지만 요리의 맛을 더 깊게 만들어주네요

 

 

 

 

 

 

 

 

쌀뜨물에 담가뒀던 고등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빼서 팬에 포도씨유좀 두르고 앞뒤로 구워주세요

 

 

 

 

 

 

 

구어낸 고등어 위에 만들어뒀던 양념장 꺼내 고등어위에 양념장 올려 지글지글 졸여주시면 됩니다.

 

 

 

 

 


 

 

두마리는 먹고 남은 두마리는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머리가 좋아지는 DHA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식탁에 자주 올려보세요

이리 양념장으로 졸인 구이도 좋고 팬에 기름두르고 튀겨먹어도 맛있고

김치.무와 함께 졸여도 맛있고 살만발라 고로켓이나 고등어탕을 만들어 드실수도 있고

무엇보다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일품이니 국가대표 생선이라 불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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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처럼 오독오독 씹어먹는 고구마스틱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8. 22:33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과자처럼 오독오독 씹어먹는 고구마스틱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튀김요리 고구마스틱이에요

고구마튀김 약간 눅눅한 동그란 튀김말고 이렇게 기름에 바싹 튀겨 과자처럼 먹는 고구마스틱을 넘 좋아해요~

고구마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한동안 쪄먹고 구워먹고 하다가 바로 생각난게 요 고구마 스틱이였어요

 


 

 

 

 

 재료소개: 고구마 2개 /  카놀라유 / 사카린 2숟갈 (신화당)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흐르는 물에 아주 빡빡 씻어줬다는

고구마스틱은 이렇게 껍질 벗기지 말고 껍질채 잘라서 튀겨줘야 색감도 이쁘고 맛도 더 좋은거 같아요 ㅎ

 

 

 

 


 

 

 

고구마를 옆으로 해서 길게 채썰어~~ 찬물에 바로 담궈주세요

찬물에 담그는 이윤 아시져? 갈변방지를 위해 색이 좀 바래거든요

찬물에 담궜다 바로 찬물을 따라내고 깨끗한 찬물을 다시 받아 사카린 2숟갈 일명 신화당이라고도 하져

요 신화당을 넣어줘야 약간 단맛이 추가되면서 더 맛있거든요

(사카린이 건강에 해롭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거지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되려 국내산 사카린을 수입해 쓰고 있는 실정이라고해요 )

사카린 2숟갈 뿌려 물에 타서 고루고루 섞어서  단맛이 베이도록 한 20여분 그냥 두세요

 

 

 

 

 
 

20여분 담궜다 물기 쪽 빼주서고 채반에 널어 2~3시간정도 말려준다 생각하시고  널어놨다

물기가 좀 마르면 그때 튀겨주심 됩니다.

 

 

 

 

 

 

고구마 스틱을 튀길때의 기름 온도는 높을수록 좋아요 쉽사리 타지 않거든요

200도 온도에서 불의 세기를 일정하게 센불에 두고 튀겨주세요

 

 

 

 

 

 


센 온도에서 튀겨내야 튀기는 시간도 단축되고 또 튀겨났을때 과자처럼 딱딱한 식감도 느낄수 있고요

기름에 넣었을때 처음엔 흰 기포가 많이 생기는데요 

사진처럼 거의 익었을땐속이 다 들여다 보일정도로 기포가 가라 앉으면서 노릇노릇해진 튀김색

이렇게 색깔이 변했을때 한꺼번체 큰 체로 들어올려 탁탁탁 기름을 여러번 쳐주시고

바로 기름종이 위에 올려 나머지 기름을 쏙 빼주셔야 합니다.

고구마스틱은 기름기가 남아있음 절대 맛없어요! 과자처럼 기름기 없이 ~

 

 

 

 


 

 

한김 식혔다가 담아봤어요~

 어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두개를 튀겼는데 한개정도 양이랍니다.

고구마 다섯개 튀길려고 했는데 아마 다섯개 썰어서 잘라뒀음  제 허리가 삐끗했을꺼 같아요

 

 

 

 

 


 

십년도 더 된듯해요~

예전에 종로 단성사에서 친구와  영화를 자주 보러 갔었는데 ㅎㅎ

그때 영화보기전이나 보고 나와서 꼭 손에 들고 먹었던게 바로 요 고구마스틱이였어요

이렇게 종이에 말아서 담아주시곤 했었는데  고구마 튀겨놓고보니 그때 생각도 나고 해서 종이 말아서 담아봤어요

천원에서 천 오백원으로 오르고 천오백원에서 이천원으로 오를때까지 징그럽게 먹었는데

그 뒤로는 밖에서 사먹어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튀겨서 예전 생각도 하면서 먹으니 새롭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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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떡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위레시피 견과류 꿀호떡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6. 8. 10:46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홍석천 홍떡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위레시피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홍석천씨가 1위한 홍떡을 만들어 봤어요

이거 예전에 제가 다른데 기고한 요리라 너무 반가웠어요 ㅋㅋㅋ

그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간식으로 제가 소개했던 요린데

어제 해피투게더 보면서 화들짝 놀랐네요~ 어므나~ 이거 내꺼야! 내꺼!!! ㅋㅋ

견과류가 브레인푸드인데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데 그냥 주면 잘 먹질 않아서

씨앗호떡처럼 이렇게 만들어 주네요 하고 소개한 요린데 웬일이니~

여튼  이요리 나올때 부터 1위할줄 알았어요~ 왜냐 이맛 느낌 알자낭 ㅋㅋㅋ

만들기도 쉬울뿐 아니라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에 브레인푸드겸 치매 예방에도 좋고

또 얼마전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니 견과류가 뱃살 빼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글을 봤거든요

요즘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서 만든거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이렇게 만들어

큰애 학교 가는데 먹여서 보냈네요 ~

 점심엔 남편 만들어 주고 ...  아이뿐 아니라 남편도 잘 먹는지라 자주 해먹고 있는 요리중 하나랍니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위레시피 홍석천 홍떡 재료소개 

견과류 손으로 쥐어서 2줌, 꿀 2숟갈, 설탕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 식빵, 버터

 

 

 

 

 


 

 

홍석천에 홍떡은 씨앗호떡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형태로 호떡과 샌드위치의 중간정도라고 보심 되는데요 ㅋㅋ

달콤한 꿀과 견과류와 폭신한 빵이 한데 잘 어울어져 별미랍니다.

 

 

 

 

 

 

 

 

 

견과류 손으로 쥐어서 2줌, 꿀 2숟갈, 설탕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견과류는 칼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다진 견과류를 그릇에 담고 꿀3숟갈, 설탕 깍아서 한숟갈 넣고 고루고루 뒤적여 주세요

이렇게 꿀을 넣어주는건 견과류들이 흩어지지 않고 견과류에 단맛이 고루 잘 섞여요

설탕은 취향껏 빼주셔도 되고요

 

 

 

 

 

 

 

 

꿀에 잘 개운 견과류를 밥수저로 한숟갈 정도 떠서 식빵위로 올려주세요

견과류위에 식빵을 덮어주세요! 여기서 잠깐 ~ 제가 요리팁 하나 알려줄께요 !!

 

 

※ 이렇게 모양틀로 해서 찍어낼때 식빵을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리면 식빵이 눅눅해져서 잘 붙어요

전자렌지에 돌리는 방법 외에도 식빵 안쪽으로 해서 분무기로 물을 살짝 축여주심 더 잘 붙는답니다

이렇게 가운데 꿀견과류 소를 채우고 식빵 두개를 포개서 찍어내 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내 주심 끝!!!

 

 

 

 

 

 

 

 

팬에 버터를 살짝 넣고 꿀 견과류넣고 찍어낸 빵을 앞뒤로 구워주세요 ~ 노릇노릇하게 ㅋㅋ

저는 누가 와서 살짝 태웠는데 뭐 먹을만 해요 ㅋㅋ

이렇게 해서 호떡마냥 손에 들고 한입씩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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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틀로 찍어낼때 꿀이 흐르지 않으니 이렇게 살짝 덜 붙어도 상관없고요

꿀이 줄줄 흐르는 거면 마무리를 꾹꾹 눌러서 잘 해줘야 하지만 바로 먹을거라 상관없네요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구워진 모습~저는 전에 팬 말고 오븐에 구워 먹었는데 오븐에 구워도 별미랍니다 ^^

이렇게 구워서 아침에 딸아이 아침식사로 해서 우유랑 함께 먹여 보내고

남은 식빵과 견과류 소로 남편 두개 만들어 주고 ㅎㅎ

 

 

 

 

 

 

 

이렇게 한입크기로 잘라줘도 좋고요 ~ 손님상에 놨을때 이렇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1/4 등분으로 잘라서

요지 꽂아서 내주면 되고요 ~ 간단하지만 맛있는 간식겸 야식인 홍석천에 홍떡!!! ㅋㅋㅋ

홍석천 홍떡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위레시피 잘 보셨나요?

만들기도 쉽게 재료들도 비교적 구하기 쉬운 재료들인지라 많이들 해드실꺼 같아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설탕을 빼주시고요 바삭한 느낌이 들게끔 드시고 싶으시면 오븐에 돌리시고요 ~

더 고소한 견과류를 맛보고 싶으신 분은 견과류를 다지기전에 마른팬에 노르스름하게 볶아서 넣어주셔도 좋고요

이안에 치즈가 들어가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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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에 도움되는 식품 두부 - 두부탕수육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30. 07:58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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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에 도움되는 식품 두부 - 두부탕수육

알칼리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이용해 두부탕수육을 만들어 봤어요

두부는 단백질 함량은 높고,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은 음식으로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식품으로

탈모예방뿐 아니라 발모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에요 ...

두부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이 가득한 음식으론 검은콩,등푸른생선,검은깨 등이 있는데요

두부와 등푸른생선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비타민D는 두부에 함유된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서로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때문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부탕수육 재료소개

두부한모 , 감자전분 한컵, 튀김기름,꽃소금

야채&과일: 표고버섯2개, 오이1/3개, 방울토마토5개, 양파1/3개, 블루베리 한줌

탕수육소스: 케첩2숟갈, 식초2숟갈, 간장2숟갈, 올리고당1.5숟갈

설탕1숟갈, 소금 약간 ,물1컵, 녹말풀(녹말가루2숟갈, 물2숟갈)

 

 

 

 

 

 

야채&과일: 표고버섯2개, 오이1/3개, 방울토마토5개, 양파1/3개, 블루베리 한줌

 

 

 

 

 

방울토마토는 옆으로 4조각나게 썰어주시고요

오이도 반으로 갈라 어슷썰기, 표고버섯도 슬라이스

양파도 한입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두부는 깍뚜기 크기도보다 조금 더 크게해서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한입크기로 자른 두부는 감자가루 (전분가루) 를 입혀주세요

전분가루 편하게 익히는 요령은 비닐봉투에 전분가루 한컵 부어서 그안에 두부를 넣고

봉지입구쪽을 잡아잡고 흔들흔들 흔들어 주세요!

 

   

 

 

탕수육소스: 케첩2숟갈, 식초2숟갈, 간장2숟갈, 올리고당1.5숟갈,설탕1숟갈, 소금 약간 ,물1컵


 

  

 

 

 

먼저 팬에 식용유 한숟갈 두른후에 양파와 표고버섯을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이렇게 양파와 표고버섯을 먼저 넣고 볶아줘야 표고와 양파에 향도 올라오고

소스로 만들어 놨을때도 드시기 편하게 말캉말캉해서 좋아요

 

 

 

 

 

 

양파에 숨이 죽으면 그대  탕수육소스물을 한데 넣고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그때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주시고요

 

 

 

 

 

 

오이,블루베리, 방울토마토를 한데 넣고 ~ 1분여 끓이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기포가 생길때

이때 녹말물로 걸죽하게 농도를 맞춰주심 된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었을때 보다 이렇게 익혀 먹을때 토마토의 리코펜성분이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리코펜은 심혈관 질환 예방과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성분이라고해요

그러니 처음 볶을때 부터 넣어줘도 좋아요

 

 

 

   

 

녹말물은 밥수저로 해서 3숟갈 정도면 소스가 걸죽해져요

이렇게 두부탕수육 위에 뿌려줄 소스가 완성됐어요

한쪽으로 가스불 내려서 한쪽으로 두시고 두부를 튀겨주심 끝!!

원래 탕수육은 소스 만들기전에 고기를 한번 튀기고 소스완성하고 나서

소스 붓기전에 다시한번 튀기면 더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두부도 튀겨두면 두부에 수분이 날라가 부드러우면서 살짝 쫄깃한 식감으로 변신한답니다 ㅎ

 

 

 

 

 

 

냄비에 기름을 충분히 붓고 ~ 예열해 주세요

튀김온도는 170-220도 고열에서 단시간에 튀겨주심 좋은데요 170-220 도는

예열한 기름에 굵은소금을 하나 떨어트렸을때  기포가 일면서

 타닥타닥 튀겨지는 온도가 170-220도 정도 된답니다.

수분기가 있는 두부는 높은온도에서 튀겨줘야 두부 특유의 고소한 향이 배가되고

반죽물에 기름이 많이 흡수되지 않아요

 

   

 

 

 

얼마나 튀겨야 하나요? 하고 물어보실 분들이 계실꺼예요 ㅎㅎ

튀기는 시간은 겉으로 노르스름한 빛이 돌면 그때 건져내 주심돼요

두부란게 오래 익혀야 하는 식품이 아닌지라 튀김옷이 노르스름해지면 그때 건져내 주세요

이렇게 튀겨서 키친타월에 올려서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해 주시고요

기름기 제거한 후에 접시에 담고 그위로 탕수육소스 뿌려서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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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더욱 자극시켜줄 요량으로 위로 통깨 솔솔 뿌렸더니 더 먹음직 스럽네요

색깔에 비율이 잘 어우러져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ㅎㅎㅎ

탕수육 소스에 들어가는 야채와 과일은 정해진게 없어요 ~ 좋아하는 야채와 과일을 넣어주심 되고요

간단하게 시판되는 후루츠칵테일 통조림 많이 이용하시는데 그건 단맛이 너무 강해서 비추랍니다.

설탕이 탈모에 해로운 식품인건 아시져? 설탕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뿐 아니라

혈관을 막는 식품으로 설탕이 많이든 음식은 탈모에 해로우니 이점 유의해 주시고요

 

 

 

 

 

  

 

오늘은 이렇게 고단백질 두부를 이용해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한데 넣고 

과일,채소,고단백두부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두부탕수육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두부는 탈모예방뿐 아니라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식품으로

발모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니 현재 탈모 진행중이신 분들도 두부요리 식탁에 자주자주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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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피부미용에 좋은 다시마요리 다시마초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5. 27. 01:17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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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피부미용에 좋은 다시마요리 다시마초무침

이요린 즐겨 먹는 반찬중 하나인데요

좀 느끼한 음식을 먹었을때나 식전에 입맛 돋구기에도 좋고

변비와 피부 미용에도 좋은 다시마 초무침이에요

다시마가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다는건 아시져?

지방분해에도 탁월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찾는데

다시마 요리하면 야채에 돌돌 말거나  쌈처럼 싸먹는 방법뿐이 몰랐던 분들이라면

채썰어 새초롬하게 무쳐드셔보세요 ㅎㅎ

이요린 몇년전 대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꼭 밑반찬으로 올려졌던 요린데 ~

맛있어서 제가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자주 밥상에 올리는 요리에요

 

 

 

 

 

다시마 초무침 재료소개

다시마70g,무 손가락 두마디 두께

양념: 쪽파2줄기, 홍고추반개, 다진마늘 0.5숟갈, 천일염0.3숟갈

매실청5숟갈,식초5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마트에서 다시마 구매할때 염장으로 된 제품이 있을꺼에요

그 제품 사다가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어서 염분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찬물에 20여분 담궈두면 염분기가 완전히 빠져 나와요

한팩에 양이 150g 정도 되니 반만 하시고 반은 쌈처럼 이용해 보세요

아니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려놧다가 다음에 또 해드시거나

 

 

 

 

 

찬물에 20여분 담궈두면 염분기하나 없이  그냥 드실수 있을 정도로

염분기가 쏙 빠져 나오면서 다시마도 살짝 부풀어 오른다는

이거 그냥 드셔도 좋고~ 가늘게 채썰어 새콤달콤하게 무쳐드심 맛있어요

 

 

 

 

 

무침에 함께 넣고 무쳐줄 재료들 ~

양념: 쪽파2줄기, 홍고추반개, 다진마늘 0.5숟갈

 

 


염분기 완전히 뺀 다시마는 돌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설어 주세요

칼이 미끌어 질 수 있으니 칼에 힘줘가면서 미끌어져 다치지 않게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손가락 두마디 두께의 무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채선 다시마와 무 한데 넣고 여기에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쳐내심 된답니다

 

 

 

 

 

 

채선 쪽파다짐넣고 홍고추 채썬거, 그리고 다진마늘 0.5숟갈에

천일염0.3숟갈, 매실청5숟갈,식초5숟갈, 참기름1숟갈,통깨 약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살짝 맛보시고 취향껏 설탕이나 식초를 더 넣어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무쳐서 바로 드시는거 보다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어뒀다가 드심

다시마와 무채가 더 아삭아삭 꼬들꼬들해지면서 더 별미랍니다

이요린 차게 해서 드셔야 더 별미에요 

다이어트가 신경쓰이는 분들은 참기름을 안 넣으셔도 되고요

얼마전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보니 식초가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해서 요즘 식초 많이 먹어요 ㅋㅋ

아니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네요 어디어디에 뭐가 좋다하면

억지로라도 챙겨 먹고 있는걸 보면 저 오래 살고 싶은가봐요 ㅋㅋ

 

 

 

 

 

 

 

 

저희집에선 느끼한 고기요리 먹을때 요 다시마초무침 꼭 올려요~ 여기에 고기 싸먹어도 별미거든요

아삭아삭 씹히는 무에 꼬들꼬들한 다시마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한데 잘 어울어져 별미랍니당

근데 우리집 애들은 잘 안 먹네요 ;;; 이런거 건강 반찬인데 말이져~

 

 

 

 


 

 

가격도 저렴하고 ~ 건강에 좋은 다시마와 무~ 이건 많이 해두는거 보다

2-3일정도만 드실양으로 준비해 두는게 딱 좋고요!

오래두고 먹으면 무에 아삭함이 덜하고 다시마가 미끄덩해져서 비추

다이어트와 변비 그리고 고혈압에도 좋은 다시마 많이 드시고 건강해 지세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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