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끝등심으로 만든 불고기 야채 떡볶이 ㅋㅋ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29. 23:50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불고기 야채 떡볶이

불고기 야채 떡볶이 저녁늦게 남편과 아이와 함께 맛있게 만들어 먹었네요

원래는 찹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했는데 며칠전 사다둔 쌀떡볶이 해먹고 남은게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남편과 아이와 함께  저녁식사겸으로 해서 때웠어요

이렇게 먹고~ 조금 늦은시간에 배가고파와 국수말아먹고요;; ㅠㅠ

겨울철이 되니~ 아니 어떻게 먹고 돌아서면 또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먹고 일어났더니~ 가족모두 얼굴이 호빵만해가;;

 

 

 

 

 

 

 

불고기 야채 떡볶이 재료소개  

채끝등심  300g , 시판되는 신당동떡볶이200g

양념:   간장2숟갈, 배즙5숟갈, 양파즙3숟갈,마늘0.5숟갈,다진파1숟갈,후추약간, 깨소금약간, 매실쥬스100ml 

야채: 느타리버섯100g, 양파반개, 대파반뿌리,당근채조금, 실파다짐 약간

 

 

 

 
 


 


 

 

 

 

한우1++ 채끝등심 살은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빼는 시간은 찬물에 대략 20-30정도 빼주심 되고요

그냥 사용하시는거 보다 핏물을 좀 빼주고 해야 누린내 안나고 더 맛있어요
 

 

 

 

 

 

쌀떡볶이져 전 떡볶이중에 요 얇은 신당동 떡볶이를  가장 좋아해요

실은 전 떡은 좋아해요;;; 떡볶이 떡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편이라서

늘 구매할때 한입에 쏙 들어가고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인 신당동떡볶이를 구매하는편인데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모양도 다양한 떡볶이들이 참 많져

우리쌀로 만든 ~ 떡볶이 자주 먹어주자고요


 

 

 

 

 

 

핏물뺀 채끝등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채끝등심 쌀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썰어둔 고기만 봐도 한점 먹고 싶더라고요

중간중간 흰 마블링~ 와~ 참 괜찮당 ㅋ

 

 

 

 


 

고기와 떡살은 이렇게 한데 불고기양념장에 재워주세요

이렇게 재워놓고 야채 손질로 들어가면 되겠져~ ^^


 

 

 

 

 

 

 

느타리버섯은 씻어서 결대로 찢어서 준비

대파는 4-5cm 길이로 잘라서 준비~

당근은 채썰고~ 실파는 송송송 썰어서 준비

 

 

 

 

팬에 식용유 한숟갈 두르시고

불고기 양념장에 재워뒀던 채끝살과 떡살을 넣고 볶아주세요

 
 

 

 

 

 

채끝살이 핏기가 가시면 (반쯤 익으면)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으시다가  야채 숨이 죽으면

불 내려주시고 참기름 한숟갈, 통깨쳐서 마무리 해주세요

 

 

 

 

 

 

 

 

 

 

 


스테이크에 떡볶이가 찬조출연한거에요

떡살보다 고기가 더 많아서..

채끝살이 참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울 랑군님은~ 이 좋은 부위로 떡볶이를 만들다니 하면서 한소리 거들던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ㅋㅋ

어떠한 요리든 어떠한 고급식료든 음식은 누구와 먹느냐가 더 중요한거지

솔직히 그렇잖아요~  오징어를 먹더라도 사랑하는사람과 먹으면

약간은질긴 오징어가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할테고 ;

싫은 사람하고 먹으면 고무줄맛일테고 ㅋㅋ

전 오늘 한우일등급 최상의 채끝살로~ 사랑하는 가족과 먹어서 그런지 와따리 따봉이던데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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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요리 닭죽 슬로우쿡으로 만들었어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28. 22:38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복날에 슬로우쿡으로 닭죽 만들어 먹었어요!

저는 오븐에 슬로우쿡 기능을 처음 이용해 보는데요

와 정말 이거 천국의 맛이야! 막 요래~ ㅋㅋㅋ

 

 

 

 

제가 한 오븐 요리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고 아이들도 남편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해줄 거 같아요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게 복요리로도 좋지만 환자식, 영양식으로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슬로우쿡 요리를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구나! 를 느낀~ 닭죽이네요

 

 

 

 

 

 

 

 

초복요리 닭죽 만들기 재료소개

닭다리 4개 , 찹쌀 2/3컵, 백미 1/3컵 (합이 1컵 종이컵기준) , 대추3개, 마늘10쪽내외

양념: 부추 3줄기, 당근다짐 약간, 실고추 약간 , 간장3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청주한숟갈

 

 

 


 

 

 

 

가장 먼저  찹쌀 2/3 컵 , 백미 1/3컵 해서 합이 1컵을 씻어서 살짝 불려주세요

불려주지 않아도 슬로우쿡은 오랜시간 조리하는지라 알아서 확 퍼지더라고요 ㅎ

 

 


  
 

 

 

 

오늘 초복요리 닭죽에 들어간 닭 부위는 닭다리 !!

닭 부위 중에서 안심살하고 닭다리쪽을 가장 좋아하는지라  닭다리로 준비했어요

쫄깃쫄깃하면서 ~ 지방질이 적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뽀득 뽀득 문질러 가면서 서너번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닭죽에 함께 넣어줄 대추와 쪽마늘 10개내외

쪽마늘이 작아서 10개 넘게 넣었는데 ~ 일반쪽마늘 기준으로 10개 정도 넣어주심 되고요

대추는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쳐주심 대추 말릴 때 묻은 이물질들이 쉽게 떨어져 나가겠죠

 

 

 

  

 

 

 

불린 쌀 바닥에 깔고 ~ 그 안에 닭다리 넣고 대추와 쪽마늘도 한데 넣고 물양은 쌀 양에 5배

그러니 종이컵 기준으로 5컵 합이 1리터 되겠고요

조금 더 걸쭉하게 드실 분들은 7컵 정도 부어주심 좋아요

 

 

  

 

 

 

이렇게 냄비에 모든 재료 담고  뚜껑까지 덮어서 오븐에 쏘옥 넣어주세요

저는 주물냄비를 이용했는데요

손잡이가 프라스틱으로 된 냄비는 사용하지 마시고 일반 스텐이나 주물로 된 냄비를 이용해 주시고요

유리용기도 오븐 전용용기를 이용해 주세요

 

 


 

 

 


 

 

 이렇게 6시간 동안 오븐에 슬로우쿡 기능으로 해서 닭죽이 완성됐어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보시죠 ㅋㅋㅋㅋ

 

 


 

 

 

 

저도 이 모습 보고 놀랬다는~ 서프라이즈 막요래 ㅋㅋㅋ

닭다리 모양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쌀은 퍼져서 너무 부드럽게 조리 됐고요

대추와 마늘도 푹 익혀져서~  재료 안에 있는 영양분들이 쪽 빠져 나와 건강에 더 좋을 거 같단 생각도 했고요

 

 

 

  

 

 

살이 뭉글뭉글하니 확 퍼져서 정말 죽같이 완성됐네요 ㅋㅋㅋㅋ

살짝 떠 먹어보니 아우 정말 맛있다 이 맛에 슬로우쿡 하나 보다 란 생각도 들고

 

 

 

  

 

 

닭죽에 간을 전혀 안 한지라 ~ 닭죽 위에 뿌려서 간을 맞춰줄 양념장도 만들어 봤어요

부추 3줄기, 당근다짐 약간, 실고추 약간 아주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잘게썰고 다진 부추 3줄기, 당근다짐 약간, 실고추 약간에  간장3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청주한숟갈

위 모든 재료들  한데 넣고 양념장 만들어 닭죽  그릇에 담고 양념장 곁들여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완성된 닭죽에~ 양념장 적당히 끼얹고 섞어서 ~  폭풍흡입

실은 당근과 부추를 처음부터 넣어서 조리 하려고 했는데

 야채들이라 퍼져서 지저분해 보일 까봐 양념장으로 따로 준비했는데요

 


 

 

오동통 닭다리도 먹고 부드러운 쌀죽도 먹고

마늘을 넣어줘서 그런지 느끼함 전혀 없이 담백하니 어찌나 고소하던지

일반 백숙해먹고 남은 국물에 만드는 그런 닭죽보다 백만스물한배 담백하고 깔끔하니 맛있다는~ 흐흐흐흐흐

 

 

 

   

 

적당히 쫄깃함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닭다리가 ~ 닭죽하고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손으로 벗기지 않아도 수저로 조금만 힘줘도 닭살이 술술 벗겨져서 먹기 넘 수월하네요

이렇게 맛있게 해먹고 나니 울 친정엄마 한 그릇 해주고 싶더라고요 ㅎㅎ

시엄마는? 하실 텐데 멀리 사시니;;;;; 가깝게 사는 울 엄마부터 큭큭!! ;;;;;

 

 


이렇게 맛있는 요리기능이 있는데 왜 그동안 슬로우쿡 기능을 안 써먹은 건지 ㅋㅋㅋㅋ

남편 출근시켜놓고 집안 청소 좀 하다가 한 낮에 맞춰놓고

남편 올 시간에 내놓으면 남편 분들 감동할거라 확신해요

이런 닭죽은 어디 가서 돈 주고도 못 사먹는 그런 맛이에요

슬로우쿡 있으신 분들 복날요리로 꼭 한번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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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저녁밥상 쟁반국수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27. 14:59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여름저녁밥상 쟁반국수

여름별미 쟁반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시원하게 건강하게 즐기실수 있는 요리랍니다.

손님상에 놔도 좋을요리지만 열심히 일하고 들어온 아빠를 위해 저녁식탁메뉴로 올리면

랑군님이 엄청 이뽀라해줄 요리랍니다.

쟁반국수의 소스는 미리 하루전날 만들어 두셨다가~ 뿌려서 드시는게 좋아요

다른 소스와는 다르게 무와 배~ 양파등을 갈아서 만드는지라

하루이틀 좀 숙성시켜놨다가 뿌려주시는게 훨 맛있답니다.

하루는 너무 길다 하시는 분들은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를 넣어주셔도 좋고요

 


 

 

 


여름저녁밥상 쟁반국수 재료소개

양념장: 무손가락한마디두께 / 배1/4조각/ 쪽마늘5쪽을 믹서기에 넣고 한데 곱게 갈아주세요

여기에 고운고추가루4숟갈, 꿀5숟갈,고추장1숟갈, 겨자가루0.3숟갈,참기름3숟갈.

가쓰오부시장국3숟갈, 생강즙0.3숟갈, 식초 반컵

 


야채: 깻잎6장. 오이반개. 상추8장. 그외 쌈채소나 새싹등 적당히,모양내기 삶은계란, 토마토

( 전 무와 양파를 설탕,식초,소금에 절여 무양파초절임을 만들어 넣어줬어요)

설탕1: 소금0.5 : 식초3 의 비율 로 만드심 됩니다.

그외재료: 닭가슴살두덩어리(대파한뿌리.쪽마늘5개), 복분자국수 3인분 
 
 

 

 

 

 

 

 

가장 먼저 만들어 주셔야 할것이  양념장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 무손가락한마디두께 / 배1/4조각/ 쪽마늘5쪽을 믹서기에 넣고 한데 곱게 갈아주세요

여기에 고운고추가루4숟갈, 꿀5숟갈, 고추장1숟갈, 겨자가루0.3숟갈, 참기름3숟갈, 가쓰오부시장국3숟갈

생강즙0.3숟갈, 식초 반컵을 한데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한데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서 냉장실에 넣고 하루정도 숙성시켜서 내주세요

숙성과정이 귀찮으신 분들은 꿀양을 조금줄이시고

사이다한컵을 붓고 그래도 냉장고에 넣어 5시간정도 숙성시켰다가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도저도~ 난 숙성이 싫다하시는 분들은 ;;;;

냉면육수를 넣고 갈아서 넣는재료를 뺀 나머지를 넣고 고루섞어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바로 뿌려드셔도 되고요~

 

 

 

 

 

 

닭가슴살 두덩어리는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 찜기를 이용해 쪄주세요

찜기 바닥에 대파한뿌리를 잘라넣고 쪽마늘5개내외 넣고 그위에 가슴살을 올려서 ~ 찜기에 쪄주세요

이리 대파,마늘,생강등을 넣고 쪄주시면 고기냄새 안나게 맛있게 쪄진답니다,

쪄서 익힌다음에 식혔다가 손으로 가늘게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삶은계란2개도 준비해 주시고요

 

 

 

 

 

 

 

무와양파 초절임도 미리 만들어 뒀어요

아삭아삭 새초롬한게 쟁반국수의 넣어먹음 더 맛있드라고요 이건 취향껏 준비하시고요

참고로 무채는 손가락한마디정도의 두께의 무고 양파는 반개를 채썰어

소금, 식초, 설탕등을 넣고  절궈둔 다음에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설탕1: 소금0.5 : 식초3 

 

 

 

 

 

 

야채는 미리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놨다

썰지마시고 통으로 얼음물에 담가두셨다가

상에 내기전에 적당히 휘리릭 잘라서 접시안에 가지런히 담아두심 됩니다. 

드시기전에 잘라주세요

 

 

 

 

 

 

 

야채를 미리 잘랐다가 얼음물에 담그시지마시고 자르기전에

얼음물에 담가놨다가 물기털어 상에 낼때 적당이 잘라서 올려주세요

 

 

 

 

 

 

 

보통 쟁반국수에 메밀국수를 이용하는데 전 오늘 복분자즙이 들어간 복분자면으로 만들었어요

색감도 이쁘고요 면발도 전 이게 더 쫄깃하더라고요

면발은 식성에 맞게 취향껏 준비해 주세요

이요린 실상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는 요린데 중요한건 소스 만들기를 잘하셔야합니다.

소스가 요리맛의 80%정도 된다고 보심되요

소스 하루정도 지나면 무와 양파등 야채에서 나오는 물로인해 처음에 섞어놨을때보다

더 묽어지거든요 그걸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 살얼음으로 만들어  위에 뿌려주심 더 맛있어요

아님 각얼음을 믹서기에 살짝 갈아서 같이 곁들여 주심 더 시원하게 즐기실수 있고요

 

 

 

 

 

 

 

하루숙성시켜놨던 양념장 꺼내서 쟁반국수위에 적당이 뿌려 맛있게 드심 됩니다.

사진상의 양념장은 바로 만들어 찍어둔거에요

하루정도 지나면 더 묽고 걸죽해져요~  뿌려먹기 딱좋게 

 

 

 

 

 

 

 

 

 

 

 

준비과정이 좀 오래 가는 요리긴 하나 소스만 좀 넉넉히 만들어 놨다가

하루이틀 숙성시켜놨다 나머진 냉동실에 얼려놨다 약간 녹여 부어드셔도 맛있어요

 

 

 

 

 

 

 

소스만 준비하심  재료를 다르게 해서 취향껏 시원하게 만들어 드심 됩니다.

주말에 4가지요릴 하는데 ;;; 저 나가 떨어졌지 모에요~~ ㅋㅋ

옆에서 울랑이가 설겆이 해주고 하는데 어찌나 이뽀보이던지 ;;;

정말 무뚝뚝하고 카리스마 있으신 울 랑군님인데 앞치마메고 설겆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도 많이 늙었구낭 그런 생각도 들고 ㅋㅋ 

이방저방해도 내서방이 최고당!!~~~~ 그날은 그랬어요 내서방이 최고!~

여봉 앞으로도 종종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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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낙지볶음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25. 04:25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매운요리] 무교동 낙지볶음 매워서 미나리 깔았어요

매운요리 좋아하는데  제 입에는 아주 매콤하게 양념장이 딱 제격인데

아이들이 먹기엔  매워도 너무 매운지라 미나리향이 강하지 않은

여린 미나리 듬뿍 얻어서 비벼 먹었더니 아웅 꿀맛이네요 ㅋㅋㅋ

 

 

 

 

무교동 낙지볶음 재료소개

낙지 작은거 3마리,

양념장: 고추1숟갈, 매운 고추가루0.5숟갈,간장1숟갈,다진마늘0.7숟갈,

매실청5숟갈, 참기름1숟갈, 청주3숟갈 (맛술이나 미림가능 )

대파1/3개, 여린잎 미나리, 양파반개, 쪽마늘 5알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놨다가 넣어주면 맛이 더 깊어요

양념장: 고추1숟갈, 매운 고추가루0.5숟갈,간장1숟갈,다진마늘0.7숟갈,

매실청5숟갈, 참기름1숟갈, 청주3숟갈 (맛술이나 미림가능 )

모든 재료 한데 넣고 고루 잘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낙지는  굵은소금과 밀가루 한줌 넣고 바락바락 문질러서 다리쪽에 뻘을 잘 훑어주시고요

깔끔히 손질해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끓는물에 소금 0.3숟갈 넣고 살짝 데쳐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살짝 데쳐줘야 볶아놨을때도 물기가 많이 안 생겨요

 

 

 

 

​양파반개 채썰고 대파도 1/3대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쪽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여기에 뭐 취향껏 당근을 넣어도 되고 다른 야채를 넣어주셔도 좋고요

저는 매운음식인지라 아이들을 위해 미나리향이 강하지 않은

여린잎 미나리를  채썰어 밥위에 깔고 그위로 낙지볶음 올려서 준비해줬네요

 

 

 

 

 

 

먼저 팬에 식용유 1숟갈 두르고 양파와 편마늘을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그때 손질해둔 낙지와 양념장을 한데 넣고 볶아주시다가 ~

대파를 넣고  한번더 뒤적이고~ 마무리로 참기름 1숟갈 두르고 통깨쳐서 마무리 해주세요

 


 

 

 

이렇게 밥 담고 그위로 미나리 채썰은거 담고 ~  이 위로 낙지볶음 올려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미나리위로  낙지볶음 올려서~~ 한그릇 요리로 준비

슥슥 비벼서~ 고루고루 잘 비벼서 입안으로 퐁당

매운요리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저처럼 미나리나 상추도 좋고 ~

아삭아삭한 양상치도 좋고 야채들 잘게 썰어서 함께 곁들여 보세요 ^^

 

 

 

 

 

​매운요리~ 아이들이 먹기 힘들어 할까봐 미나리향이 약한걸루 해서

함께 곁들였더니 덜 매워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네요

양파를 처음에 기름에 달달 볶았더니 단맛도 적당히 나면서

매콤달짝지근하니 양념장 너무 쥑이네요

 

 

 


늦은시간에 요리 올려서 미안해요 ~눈으로 먹고 주무세요

배고프다고 밥솥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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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 만드는 방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9. 20:0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콩나물무침 만드는 방법

콩나물 무침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거든요

울 남편은 가끔 입이 싸구려라 ~ 참 야채하고 나물만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오늘 콩나물 무침의 가격은 ~ 단돈!! 500원이  들었는데요

울랑이 말대로라면 정말 내 입이 싸긴싸다 ㅋㅋ

콩나물무침 주부님들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만드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전에 우연히 발견한 콩나물무침을 보니 ~  콩나물을 삶아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짜서 무치시더라고요

저 그거 ~ 아~ 콩나물도 저렇게 무쳐내는구나란 생각과 함께

콩나물은 찬물에 씻으면  아삭거리긴 하겠지만 콩 비린내가 많이 날텐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콩나물무침이나 제사나 차례상에 올라가는 ~ 숙주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내지않고 뜨거울대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쳐내야

양념들도 재료들 안으로 잘 베고 해서 맛이 겉돌지 않고 제대로 ~ 베서 더 맛있으니

오늘 제가 소개한 방법대로 무쳐보세요

이렇게 무쳐서 따뜻한 밥에 적당히 올려서

고추장살짝넣고.. 참기름 살짝 둘려서 비벼먹으면 꿀맛이라죠

 

 

 

 

 

 

 

 콩나물무침 재료소개

찜콩나물300g , 천일염0.3숟갈 , 당근채조금,오이채조금

양념: 고추가루1/3숟갈, 다진마늘0.5숟갈, 다시다살짝, 고운소금2꼬집,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실파다짐 약간

 

 

 

 

 

 

 

 찜요리용 콩나물 이에요 콩머리가 너무 드러운건 떼내고

깨끗이 손질해서 흐르는물에 두어번 씻어서  냄비에 담아주세요

 

 

 

 


 

냄비에 콩나물을 깔고 그위에 물2컵을 부어주시고요

콩나물을 삶아주심 되는데요

이때 천일염도 0.3숟갈 정도 넣어서 같이 삶아주세요

데칠때 살짝 밑간을 해두시면 더 맛있답니다


 

 


 

콩나물요린 모두 아시다시피 요리중에 절대 뚜껑을 열지 마셔야 해요

콩 비린내가 나서 뚜껑을 닫고 삶는다해도 냄비뚜껑이 뜨거나 해서도 날수 있는데요

콩 비린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삶으실때 청주 한숟갈 두르시고 삶아내주심되고요

콩나물이 삶아질동안 같이 무쳐낼재료들 손질로 들어갔어요

 

 

 

 

 

 

 

오이,당근채 조금 준비해 봤고요

실파다짐도 준비했답니다 실파는 한줄기에요

무쳐놓고 나서 위에 살짝 뿌려줄꺼 거든요

 

 

 


 

 콩나물이 삶아졌음 뚜껑을 열고 물을 쪽 따라내 주세요

물을 따라내실때 콩나물이 바닥에 떨어질수 있으니 체에 받쳐서 따라내주세요

물은 하나도 남기지 마시고요 쭉 따라내 주세요

콩나물 삶은 방법중 하나가 콩나물은 오래삶으면 풀이 넘 죽어서 맛이없고.

또 삶는시간을 짧게하면 콩 비린내가 많이 나는데

그럼 어느정도 삶아야 해요? ㅋㅋ

콩나물의 노란콩 머리가 약간 누래졌을때 꺼내주심 되는데요

물이 끓어오르고 나서 한 5분여 더 삶아주심 돼요

 

 

 


 

콩나물 삶은물을 다 따라내고 콩나물이 뜨거울때 오이와 당근채를 넣고

뜨거운 열기에 고루 섞어주세요

뜨거울때 넣어야  오이와 당근채도 숨이 확 죽는답니다

 

 

 

 

 

 

 

 콩나물 뜨거울때 양념을 해서 휘리릭 털어가면서 무쳐내 주심되는데요

양념: 고추가루1/3숟갈, 다진마늘0.5숟갈, 다시다살짝, 고운소금2꼬집,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한데넣고 손으로 털어가면서 살짝 살짝 무쳐주세요.

 

 

 

 


 

이렇게 다 무쳐놓고 실파다짐 뿌려 접시에 담아주심 더 식감돌겠죠?

 

 

 


 


무칠때 양념 잘베라고 뒤적이다보면 뜨거웠던 콩나물이 금새 열이 식어요

콩나물을 삶아서 찬물에 씻지마시고요

이렇게 뜨거울때 양념을 해야.. 더 맛있답니다;;;

머  이 얘기를 하려고  오늘 콩나물무침을 소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렇게 무쳐서 바로 먹음 더 맛있고요 ㅎㅎ

 먹다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뒀다 입맛없을때 여기에 고추장풀고 참기름 넣어서 비벼만 먹어도 꿀맛이랍니다 ㅋㅋ

전 콩나물 무침할때 일반콩나물보다 이렇게 두꺼운 찜콩나물이 더 아삭거리고

통통하니~ 씹힘도 좋고 더 맛있더라고요

아~ 콩나물 무쳤냐에  고인이 되신 ~ 이주일씨도 참 좋아라 할 콩나물 무침이였슴돠~ ;;

 

 

 

 

 

 

 


음식의 간은 집집마다 틀리잖아요

저는 갠적으로 ~ 짠음식보다 차라리 소금기 없는 싱거운 음식이 낫다란 생각으로

음식의 간을 약하게 하는 편인데요

간은 무시다가 드셔보시고 취향껏 가감하세요

그리고 아이들하고 함께 먹을꺼라 고추가루도 살짝 고추가루 물만 들게 살짝 쳤어요

고추가루 더 치셔도 되고요

아 ~ 그리고  뜨거울때 소고기 다시다를 살짝 넣고 무쳐내면 더 맛있는데요

조미료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도 천연조미료내서 먹곤 했는데  천연조미료 보다 콩나물 무침엔

소고기다시다가 아주 쪼금만 들어가도 맛있더라고요

안쓸려면 안 쓸수도 있는데;;; 오늘은 건강보단 맛을 택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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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된장무침 - 아삭이고추 멸치 된장무침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9. 19:3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고추된장무침 - 아삭이고추 멸치 된장무침

너무 쉽고 간단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아삭이고추 멸치 된장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이요린 울 동네 ~ 음식점에서 나왔던 요린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따라 만들어 본 요리랍니다 

식당에서 나올땐 국멸치가 아닌 일반 중멸치였는데

중멸치가 없어서 국멸치 살만 발라서 같이 무쳤더니 별미더라고요

 

 

 

 

 

 

고추된장무침 재료소개

아삭이고추 5~6개 , 국멸치 한줌

양념: 된장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참기름1숟갈,매실청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후추약간 ,통깨 약간

 


 

 

 

 

국멸치 손으로 쥐어서 한줌인데요

크게 집지 마시고 손으로 술렁술렁 집어서 한줌이에요

대충 양을 보시면 가늠은 하시겠져? ^^;;;;

반으로 갈라서 멸치똥 배니고 ~ 가시 제거하고 머리통도 따내서 살만 발라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팬에 살짝 볶아 주세요

그래야 바삭바삭 거리고 보통 멸치 같은건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하는데

냉장고에서 꺼내면 약간 눅눅하거든요

 

 

 

 

 

 

아삭이 고추 일명 오이고추라고도 하죠

저는 이 고추를 정말 좋아해요~ 아주 매운 청양고추도 잘 먹지만

청양고추는 저만 먹는지라 남편과 아이들 하고 먹곤 하니 요 아삭이 고추를 자주 사오곤 하는데요

정말 누가  만들었는데 ~ 분명 오이하고 고추하고 접목시켜서 나온거겠지만~

 아삭이 고추 만드신분 완전 좋아함

 

 

 

 

 

 

 

 이렇게 꼭지 떼내고 ~ 반으로 갈라서 씨 털어내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저는 이렇게 국멸치 길이에 맞게 가늘게 채썰어 줬는데요

채썰지 않고 그냥 술렁술렁 잘라도 괜찮고 고추씨 좋아하는 사람들은

깍뚝썰기로 큼지막 하게 썰어도 좋고요

저도 된장에 푹푹 찍어 먹을땐 고추씨도 잘 먹는데

아이들은 고추씨가 힘든지라~ 이렇게 반으로 갈라서 다 빼내고 준비해 봤답니다.

 

 

 

 

 

 

 

 

조물조물 무쳐줄 양념이죠

양념: 된장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참기름1숟갈,매실청 2숟갈, 다진마늘 0.5숟갈,후추약간

모두 한데 넣고 이 안에 손질해둔 멸치와 아삭이고추(오이고추) 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심 끝!!

 

 

 


 
 
 

 

 

이렇게 한데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만드는 방법도 쉽고~ 무엇보다 아삭아삭 거리는 고추가 정말 맛있어요

이 요린 두고 먹는거 보다 한끼에 조금씩 무쳐서 먹어야 맛있고요

두끼째 부터는 아삭이고추가 숨이 약간 죽어서 덜 맛있더라고요

 

 

 

 

 

고기 먹을때도 함께 먹으면 별미고~ 입맛없는 여름철 밥상에 입맛돌게 하는  완소밑반찬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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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계란장조림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7. 13:2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새송이버섯 계란장조림 만들기 

오랜만에 우리 집 완소 밑반찬 계란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집에서 즐겨 먹는 밑반찬 중 하나인데요 ~할 때마다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ㅋㄷ

계란, 마늘, 버섯을 넣고 조린 장조림 삼합이라고 보심 되는데요

아이들하고 남편은 계란을 좋아하고 저는 버섯과 마늘을 즐겨 먹는지라 이렇게 세가지를 넣고 많이 조려 먹네요 

 

 

 

 

 

계란장조림 삼합 재료소개    

계란10개, 새송이버섯 두줌, 쪽마늘 한줌,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표고버섯1개,건다시마 4장

양념: 간장반컵, 물반컵, 청주3숟갈, 매실청2숟갈, 올리고당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후추약간

 

 

 

 

 

계란 10개를 냄비에 담아 삶아줬고요

 

 

 

 

 

 

 

계란이 삶아질 동안 함께 넣고 조릴~ 재료들도 손질

청양고추1개, 홍고추 반 개, 쪽마늘 한줌, 표고버섯 한 개, 건다시마 4장, 고추는 2-3cm 두께로 잘라주시고~

표고버섯은 반으로 자르고 건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새송이 버섯은 손으로 가볍게 쥐어 두 줌 정도 준비하는데,

큰 새송이는 갈라 자르고 작은 건 통으로 넣고 준비해 주세요

마트에 가면 상품가치로서 적은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크기가 제각각인

새송이 버섯 한 봉에 1천5백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상품가치는 떨어지지만 가격도 착하고 맛에서는 차이가 없는지라 자주 구매해 먹는 편이네요

 

     

 

 

 

 

냄비에 삶은 계란 10개, 쪽마늘 한줌, 표고버섯1개, 건다시마 4장, 간장 반 컵

물 반 컵, 청주3숟갈, 매실청2숟갈, 올리고당1숟갈

이렇게 모두 한데 넣고 가스 불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2분여 지난 후에 다시마는 건져서 채썰어 주시고요 

 

 

 

 

 

 

다시마 건진 후에 새송이 버섯, 고추 넣고 중간 불에서 10여분 조려주심 완성!

완성 후에는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후추 약간 뿌려서 마무리 해주시고요

 

 

 

 

 

 

 이렇게 조리해서 한김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냠냠!

 

 

 

 


 

 

 

 

 

삼합장조림~ 접시에 담아 봤어요 끓이는 과정에서 미리 꺼낸 다시마도 채썰어 함께 올려봤고요

 

 

 

 


 

 

남편과 아이들은 계란에 홀릭하고 ~ 저는 마늘과 새송이 버섯에 홀릭하고

저희 집에서 식탁에 김치 담으로 자주 오르는 게 바로 요 계란장조림입니다.

꼭 버섯과 마늘이 아니어도 계란과 조릴 수 있는 어떠한 야채든 사용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조려두면 한 3~4일은 밑반찬으로도 든든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자주 식탁에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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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 - 오리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13. 15:41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오리주물럭 - 오리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오리고기는 몸안에 나쁜 유해물질을 해독해 주고 소고기,돼지고기, 닭고기등 친숙하게 밥상에 오르는 육류에비해

살도 덜찌고 성인병을 에방에 주는 착한건강식품인데요

그 오리를 이용해  오리주물럭을 만들어 봤어요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음식의 하나인 오리주물럭으로 ~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자구요!!~

 

 

 

- 오리주물럭 재료소개 -

 오리고기 500g , 느타리버섯한줌, 얇은 떡볶이떡 한줌 , 부추 4~5cm 길이 한줌

주물럭야채: 양파반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 당근채 조금

주물럭양념: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1.5숟갈,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생강즙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꽃소금3꼬집, 후추약간

오리고기 냄새잡는비법 : 홍삼분 3스푼 (밥수저로 0.3스푼)

 

 

 

 

 

 

 


- 주물럭 양념하기 -

오리고기하실때.. 오리고기 특유의 약간 피비린내 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싫다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요..

요즘은 마트에서 냄새 안나게 다 손질해서 판다고 해도 간혹 냄새가 많이나는 오리고기가 있더라고요

그럴땐 홍삼가루면 해결됩니다 홍삼이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아실꺼에요

몸에만 좋은게 아닌 요리할때 냄새잡는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요

육류요리할때 육고기 냄새가 싫다하시면 홍삼분을 살짝 넣어보세요

홍삼분 말고 청주나 생강즙등을 넣어서 냄새를 없앨수도 있고요

저는 홍삼분말이 있어서 홍삼분말을 사용해 봤네요

 


 

 

   

 

 

오리고기 500g  동그랗게 슬라이스된 오리로스구이용으로 해동시켜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해동이 되면 핏기가 많이 돌아서 한번 씻어서 물기 쭉 빼서 이용하시고요

 

 

 

 

 

주물럭에 들어갈 채소랍니다

양파반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 당근채 조금

양파와 당근은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리로스 고기에  홍삼분말 가루를 3스푼(밥수저로 1/3스푼)  넣고 10여분 재워주세요

재워놨던 고기에 양념해 주세요

주물럭양념: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1.5숟갈,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생강즙3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 꽃소금3꼬집, 후추약간 을 한데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양념한 오리고기에 위에 손질해둔 채소를 한데넣고 또 조물조물 양념해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서 반나절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숙성시간은 최소 3시간 정도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모든 볶음요리는 양념해서 바로 볶는거 보다 이렇게 숙성과정을 걸쳐야 고기에 양념이 쏙 배서 더 맛있답니다..

채소에서 빠져나오는 즙도 양념장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도하고요..

전 이렇게 양념해서  냉장고에 6시간정도 뒀다가 저녁에 볶아 먹었어요 ~ ^^

 

 

 

 

 

 

 - 오리주물럭 볶기  -     

  

 

 

 

 

오리주물럭 냉장고에 숙성해둔거 볶아먹을 시간이 됐어요

그냥 볶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같이 넣어서 볶으면 더 맛있는 재료들이져 느타리버섯과

쫄깃쫄깃한 신당동 떡볶이(얇은 떡살 ) , 그리고 다 볶고 나서 부추좀 곁들여 주면 더 금상첨화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마시고 팬에 열좀 오르게 한후에 볶아주시면 돼요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반해 기름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런데 다른 육류기름에 반해 오리고기의 기름은 몸에 좋다고 하네요

볶다보면 기름이 많이나와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바닥이 타거나 눌러붙지 않아요

 

 


 

    

 

 

팬에 오리주물럭을 넣고 1분여 볶다가 떡볶이떡살과 느타리 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떡살과 주물럭이 익으면 불 끄기전에 부추를 넣고 한번 휘리릭 볶고

부추숨이 죽으면 그때 통깨 뿌리고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부추는 그냥 숨만 죽게해서 드시면 되고요

불 끄기전에 넣고 주물럭볶음과 잘 섞어 접시에 내주시면 돼요
 
 

 

 

 

 

 

 

이렇게 볶아두니 남편도 좋아하지만 떡볶이가 들어가서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전 꼬들꼬들한 느타리 버섯이 맛있어서 냠냠하고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싸드시면 더 꿀맛이라져~ ^^

 

 

 


 

 

 이렇게 배추잎에 오리주물럭 볶음 한점 올리고 고기와 환상에 짝꿍인 부추무침도 올리고..

청양고추 마늘 그리고 쌈장 살짝 넣어서 한입에 퐁당~

아삭아삭한 배추잎에 싸서 먹으니 정말 별미더라고요

착한 가격으로 만들어본 ~~ 착한 여름 보양식!!~ 오리주물럭

힘들게 밖에서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늘 고생인

우리 아빠들의 어깨를 주무른다 생각하고 만들어본 오리주물럭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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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카레로 만든 씨푸드 해물피자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5. 22:04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렌틸카레로 만든 씨푸드 해물피자

렌틸카레를  베이스로 깔고 냉장고를 털어 해물피자를 만들었는데~

정말 제가 만들었어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ㅋㅋ

두판을 구워서 한판은 남겨두고  작게 구운 한판은 맥주안주삼아 다 해치워 버렸어요 ㅎㅎ

 

 

 

 

 

씨푸드 해물피자 재료소개

양념 베이스:  렌틸카레 한팩

반죽: 깨찰빵 믹스   / 피자치즈 2컵 / 파슬리 약간  / 올리브오일 3숟갈

토핑: 반건조 오징어 한마리, 칵테일 새우 1컵, 브로콜리 1/4개, 방울 토마토 10알내외 , 쪽마늘 5쪽

냄새잡는 재료:  허브맛솔트 , 청주 반컵

 

 

 

 

 

 
 

피자도우를 깨찰빵 믹스를 이용했어요 ㅎㅎ

이웃님들도 피자 만드실때 활용해 보세요  도우가 고쏘름 하니 더 맛있어요

깨찰빵 믹스 한봉 (250g) 을 붓고 물 적당이 따라서 반죽해 비닐팩에 넣어 숙성 시켜주세요

숙성시켜질 동안 토핑으로 올려질 해산물하고 야채들 손질해 줘야겠죠

 

 

 

 

 

 

 

반건조 오징어 껍질 벗겨서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칵테일 새우 1컵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 빼 준비해 주시고요

위 두가지 해물에  비린내를 없애주기위해  청주 반컵 붓고 , 허브맛솔트 솔솔 뿌려서 20여분 재워 주세요

 

 

 

 

 

 

밥상에 늘상 오르는  브로콜리도 조금 빼서 잘게 썰어  준비해 봤고요

방울토마토 10알내외 4등분으로 썰어서 준비~다소 큰 쪽마늘 5쪽도  썰어서 준비

 

 

 

 


 

 

 

마른팬에 올리브오일 2숟갈 뿌리고  슬라이스한 쪽마늘 올려서 볶아주세요

앞뒤 노릇해 질때까지 볶다가 청주에 재워놨던 해산물 청주 쪽 따라내고

 이 안에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주세요

 

 
 

 

 

 

 

해산물 볶을때 처음에 이렇게 물기가 좀 나오는데요

센불에서 볶다보면 수분이 다 날라가니 센불에서  수분이 다 날라갈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렇게 수분 다 날려 볶은 해산물 ~ 한쪽으로 두고 식혀주시고요

 

 
 

 

 

 

다른팬에 올리브유 1숟갈 두르고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도 넣고  3분여 볶아주세요

이렇게  씨푸드 해물피자위로 올라갈 토핑들도 다 준비됐으니 도우 만들어

그위로 렌틸콩카레  적당히 발라서 토핑 올려서 구워주면 되겠죠

 

 

 

 


 

 

 

 

 

깨찰빵 믹스로 반죽한 피자도우 ~ 반죽은 한덩어리를 다 쓰는게 아닌

반으로 갈라  2판을 구울수 있어요

밀대로 얇게 밀어서  포크로 콕콕콕 눌러준 후에 

 

 
 

 

 

 

이렇게 깨찰빵반죽 도우 위로  렌틸콩 카레  수저로 퍼서 반죽에 고루고루 발라주세요

 

 


 

 

 

 

반죽하고 토핑들 잘 연결 되게끔  이렇게 피자치즈도 카레위로 뿌려주시고요

 

 

 

 


 

 

 

 

피자치즈 뿌리고 그위로 손질해둔 토핑들 오려주세요 

칵테일새우, 반건조오징어 ,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올리고 올리고  고루고루 잘 뿌려 올려주시고

 

 

 

 

 

 

 

 

 

토핑들 위로 피자치즈 또 한번 뿌리고  그위로 파슬리가루 적당히 뿌려서 오븐에 구워주심 되겠져?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20분간 구워주세요

저는 오븐에 출력이 쎈지라 15분간 구워줬어요

 

 

 

 

 

 

 

 

 

 

 


 

 

 

오븐에 구워져 나온  맥주안주 렌틸카레로 만든 씨푸드 해물피자  보기만 해도 완성적이지 않나요?

별 재료 없이 냉장고를 털어서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와~ 깨찰빵믹스 도우도 그렇고 

쫄깃한 해물 토핑들과  야채들이 한데 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엇어요 ㅎㅎ

크게 한판 구워서  큰 딸랑구 주려고 남겨두고

 작은건 둘째와 함께 저는 맥주 마시고 둘짼 그냥 먹고 해서 한판 싹 비우고 ㅎ

 

 

 

 

 

 

 

 

이렇게 먹기좋게 잘라서  맛있게 냠냠~~~~

렌틸콩 카레가 비린내도 없애주지만 싱거운 피자에 간을 적당히 해주고

또 카레향이 적당히 솔솔 올라오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일반 오징어는 조금 부드럽긴 하겠지만 반건조 오징어가 들어가니 쫄깃쫄깃 정말 맛있네요

오동통한 새우살도  별미고요 ~  요즘 정말 즐거울 낙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근사한 맥주안주 만들어 제대로 한잔 했네요

 

 

 

 
 

 

피자 도우도 겉은 바삭하면서 안쪽으로 쫄깃한게 앞으로 피자 도우로 깨찰빵믹스 사용하려고요

사진 찍는데 둘째가 먹고 싶었는지 옆에서 하도 손을 뻗쳐서 한조각 잘라주면서

 예따~ 먹어라 하고 입에 넣어주고 열심히 사진찍고 ㅎㅎ

씨푸드 해물피자는 꼭 렌틸카레가 들어가야 제맛인거 같아요

일반 토마토 페이소스보다 훨씬 담백하면서 해물에 비린내도 없애주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

이웃님들도 밥에만 부어드시지 마시고 이렇게 피자  베이스 토핑으로 깔아서 응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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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쏙 해물 떡볶이 만드는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7. 3. 22:31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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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떡볶이 만드는법

엄마짱!! 해물떡볶이... ㅡ.ㅡ;;

제입으로 엄마짱 그러니 좀 쑥스럽네요

아이들간식으로 만들어 줬더니 엄마짱! 이란말이 절로 나와서 이름 지어 봤어요 ㅎㅎ

늘상 떡볶이에 어묵과 계란등만 넣어서 해주다가 모듬해물이 좀 남아서 냄새 없애고 해서 만들어 줬더니 너무 잘 먹네요

너무 잘 먹어주니 이 맛에 요리 한다며 저도 절로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해물떡볶이 재료소개

모양떡볶이 500g, 모듬해물300g, 메츄리알300g(30알정도) ,

양파中1개, 실파5줄기,당근채조금, 청주나 맛술 3숟갈

양념장: 고추장1.5숟갈, 고추가루1숟갈, 설탕0.5숟갈, 올리고당2숟갈, 참기름1숟갈,통깨약간,다진마늘1숟갈 ,청주1숟갈

밑국물내기: 국물멸치5개,건다시마사방4~5cm  2장, 국물내기건새우2숟갈, 물종이컵으로4컵
 
 

 

 

 

 

 

 

 

 


모양 떡볶이한팩에 500g 들은거 다 사용했고요

흐르는물에 떡뽁이겉에 뭍어있는 기름기를 좀 제거해 물기빼서 준비해 뒀고요
 

 

 

 

 

모듬해물은 대형마트에 가면 모듬해물이라고 해서 팩에 든거 사다가 해먹고 남은걸 이용했어요

모듬해물은 종이컵으로 해서 2컵정도 손으로 쥐어서 2줌 정도 되는 양을 사용했고요

적당이 해동시킨후에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주시고 청주나 맛술등을 3숟갈 정도 뿌려서 해물의 비린내를 없애주시고요


 

 

 

 

메츄리알 큰거 한판에 50개 들었는데  까면서 20여개는 다 먹은거 같아요

그래도 다 먹지않고 살려둔것만해도 기특..;;;;;;;;;

양파는 반으로 갈라 채썰고 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실파도 4-5cm 길이로 잘라서 준비

 

 
 


 

밑국물내기에요

떡볶이 하실때 밑국물 내기 귀찮다고 조미료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럼 빵점엄마;;;;

국물멸치5개,건다시마사방4~5cm 2장, 국물내기건새우2숟갈, 물종이컵으로4컵

팔팔 끓고나서부터 한 10여분 더 끓여서 불 내렸다가 10여분 더 우린후에 밑국물만 따라서 준비

 

 

 

 

 

 

 

밑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고추장1.5숟갈,고추가루1숟갈 넣고 국물에 풀어주세요

 

 

 


 

고추장, 고추가루 푼 육수가 끓어오르면 가장 딱딱한 재료인 떡볶이떡을 넣어주시고요

떡볶이 떡이 말캉해질정도로 익으면 그때 청주 뿌려 재워놨던 해물을 넣어주시고요

 

 

 

 

 

 

해물이 반쯤 익었을때 나머지 재료인 메츄리알,  양파,당근,실파,다진마늘등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시요

아이들 먹기에 조금 달짝지근한게 좋을꺼 같아서 설탕0.5숟갈, 올리고당 2숟갈, 넣어줬네요


 

 

 

 


이렇게 자박자박해질때까지끓여주시다가 간을 살짝 보시고

부족한 간은 국간장 1~2숟갈로 마무리 해주세요 ( 전 안 넣었어요)

걸죽해 지면 참기름 한숟갈, 통깨살짝 뿌려서 마무리...... 그리고 맛있게 냠냠 ^^

 

 

 

 

 

 

 

 

이렇게 해서 엄마짱!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해물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떡볶이가 한입크기고 모양도 이뻐서 애들이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솔직히 아이들 없으면 집에서 대충 해먹고 살텐데  

그나마 음식의 모양을 갖추고 사는게 아이들 때문인거 같아요 ㅋㅋ

결혼전에는 재료가 있어도 귀찮아서 안 해 먹고 재료들 썩혔다 버리기 일쑤였을텐데

아이들 때문에 장보기도 하고 귀찮아도 매일같이 주방에 서는거 같아요

그래서 애들이 있어야 한다고요 ㅋㅋㅋ 

가끔은 때론 절 너무 힘들게 하고 슬프게 하는 존재들이지만

그런 슬픔과 힘듬에 천배 이상의 기쁨을 주는 녀석들이라

다시 태어나도 또 내 자식으로 태어나라고 기도하네요 ;; (애들은 싫어할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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