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덮밥 황금레시피 (4인분용) 오징어볶음 한그릇요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27. 16:41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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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적인 식재료 오징어를 이용해 오징어 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한끼식사로 부족함이 없는 오징어 덮밥인데요

양념장만 미리 만들어두고 간단하게 볶아서 밥위에 뿌려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정도로 밥도둑 오징어덮밥 완성이요! ㅋㅋ

 

 

 

 

오징어덮밥 황금레시피 재료소개

오징어2마리 , 양파 1/4개,실파다짐 1숟갈, 식용유 반스푼,

참기름 반스푼 ,당근채약간, 깻잎3장 ,

양념장: 고추장(2), 고추가루(1), 매실청(4),간장(2),올리고당(1),

굴소스(0.5),다진마늘(1),양파즙(4),후추가루,통깨,참기름 약간씩

녹말물 50ml  (녹말가루 1숟갈, 물50ml)

 

 


가장먼저 해주셔야 할게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는거에요

미리 만들어 숙성시키면 더 좋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 만들어 바로 요리에 사용했네요

양념장: 고추장(2), 고추가루(1), 매실청(4),간장(2),올리고당(1),

굴소스(0.5),다진마늘(1),양파즙(4),후추가루 

위 재료들 한데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서 숙성시켜 주세요 

통깨와 참기름은 다 볶고나서 살짝 넣어주시고요 


 

 

 

 


 

오징어 中 크기로 해서 두마리 준비했어요~

배를 갈라서 내장을 제거하고 흰몸뚱이가 드러나게 껍질까지 싸악 벗겨줬네요

이상하게 다른 생선껍질은 먹겠는데 오징어껍질은 영 거시기해서 요리할땐 늘 벗겨주네요 ㅎ

 

 

 

 

 
야식으로 밥위에 부어 먹을꺼라

이렇게  오징어젓갈 담글때 마냥 얄팍하게썰어서 준비해봤네요 ㅎ

 

 

 

 


 

얄팍하게 썬 오징어 끓는물에 소금 한숟갈 넣고 데쳐주세요

이렇게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해야 물기도 나오지 않고

더 꼬들꼬들하니 맛있어요 >_<

 

 

 
 

끓는물에 데친 오징어 체에 받쳐서 물기한번 싸악~ 빼주시고요

 

 

 

 

양파1/4개,실파다짐 한숟갈,  당근채 조금, 깻잎 세장도 잘라서 준비해 봤어요

요리란게 보기도 이쁜게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잖아요

색감 적당히 맞추려고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녀석들좀 불러봤어요 ㅎ

 

 

 


 

팬에 식용유 한숟갈 두르고 ~ 열좀 오르게 한 후에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익어 투명해 질때까지 2분여 볶다가 데친 오징어와 양념을 넣고 볶아주세요

 

 

 

 


 

데친 오징어와 양념장을 한데 붓고 3분여 센불에서 볶다가

야채들 넣고 뒤적여 마무리 해주심되요

 

 

 

 

야채는  다 볶고나서 양념에 한번 버무려 준다 생각하고 넣어주심 되고요

 

 

 

 


 

밥위에 부어 먹을꺼라 녹말물 50ml 를 부어서 1분여 끓여서 마무리

녹말물은 밥수저로 깍아서 녹말가루 1숟갈 , 생수 50ml  를 한데 넣고 고루 개어서 넣어주세요

그럼 밥 위에 올려먹기 좋을 정도로 이렇게 국물이 흥건해요 ㅎ

이렇게 해서 밥위에 올려서 맛있게 냠냠!

 

 
 

 

마지막으로 통깨와  실파다짐도 좀 뿌리고 먹음직스럽게  마무리

 


 

 

 

 

 

 

 

쫄깃한 오징어살이 별미네요

야식으로 즐겼던지라 오징어를 회뜨듯이 얄팍하게 썰어서 했더니 입에 넣기도 편하고

오물오물 씹기도 편하네요

이렇게 볶아서 밥위에 부으면 덮밥이요

그냥 드시면 술안주로 그만이겠죠? ^^

이렇게 오징어 두마리로해서 울 가족수대로 4그릇 밥위에 뿌려서 맛있게 냠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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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인병 예방, 혈압을 낮추는 나또로 만든 나또(낫토)덮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4. 3. 16:32 / Category : 요리모음/건강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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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 이뻐지자! 이제 너무 들어서 귀찮죠? 올해 저의 삶의 목표 랍니다!

 그전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음해에도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이 말이 꼭 들어갔는데

 크게 아프고 나선 돈보다 건강이고..

그리고 아이들 머리가 커갈수록 한 없이 작아져만 가고 자신감 없어지는 모

저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근심이 될까

이쁜엄마 자신감 있고 당당한 엄마로 거듭나고 싶어서 이렇게 정했네요 ㅎㅎ

 요즘 건강식품 소개를 많이 해드리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나또(낫토) 덮밥은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라 건강식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두 아실만한 나토(낫또) 랍니다

낫또가 표준어긴 한데 나또,낫토 로도 불리운다죠 ;;;

뭐 낫또건 나또, 낫토건 우리몸에 좋다는것 만큼은 확실하다죠 ㅎㅎ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는 일본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고, 장내 노폐물과 독소배출을 도와 여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죠.

세계 5대 건강식으로도 뽑힐 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이렇게나 건강에 좋은 나또(낫토)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나또(낫토) 덮밥 재료소개 

나또(낫토) 두 팩 , 밥 한공기 반, 식초 0.5숟갈, 가쓰오간장, 매실청 1숟갈, 참기름 1숟갈,

실파다짐 1숟갈, 마른김 1장,  통깨 약간
 

 

 

 

 

 이렇게 겉포장을 살짝 걷어 내니 생나또가 인사하네요! 하이!!!! 날 먹어줘 먹어줘~ㅋㅋㅋ

 나또는 삶은 콩을 나또균 (Bacillus subtills)을 이용해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나또키나제 등 영양이 매우 풍부한 발효식품인데요

 대형마트를 비롯해 마트에 냉장코너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젓가락으로 20번 가량 저으면 끈적끈적한 점액이 실처럼 생기는데

이게 바로 챙기를 사람들이 주목하는 "나또키나제" 에요

유효균과 효소들이 응축되어있고,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휘휘 스무번 정도 저어서 실이 많이 생기게 해서 먹으면 더욱 좋다고해요

저도 처음에 먹을때 이 끈적끈적한 실처럼 뽑아져 나오는 점액이 신기해서 마구마구 저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럼 건강도 챙기면서 한끼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초간단 나또덮밥 함께 만들어 볼까요? ^^

 

 
 나또(낫토) 덮밥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실파를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한숟갈정도)

 

 

생나또 두팩에 실파다짐을 넣고 ,식초 0.5숟갈, 가쓰오간장, 매실청 1숟갈, 참기름 1숟갈 한데 넣고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가쓰오 간장은 생나또를 구매하심 안에 들어있는 제품으로 넣어줬고요

 겨자소스도 취향껏 넣어주심 되는데 아이와 함께 먹을거라 겨자소스는 넣지 않았네요
 
  

 
 이렇게 나또(낫토) 안에 양념을 해 젓가락으로 고루고루 양념이 잘 묻게 뒤적여 준 후에

준비된 밥위에 뿌려주심 완성!

 참 쉽고 간단하게 한끼를 대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용에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나또(낫토) 덮밥이에요 ^^
 

 

  


 밥은 현미밥을 1공기 반 넣고 마른김 한장을 가위로 잘라 밥위로 뿌려줬어요

 이 위에 양념한 나또(낫토)를 올려서 맛있게 냠냠!

 


 

 

양념한 생 나또(낫토)에  통깨를 조금 더 뿌려  고소함을 더 추가했고요

 이렇게 준비해서 계란국과  김치 하나로 한끼식사 준비했네요

 

 
 나또(낫토)는 다이어트에 도움되고 변비에 좋다고 해서 오래전 부터 즐겨 먹었던 메뉴중 하나랍니다.

 따스한 봄이되고 나서 건강과 미용을 생각해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백날 운동하고 치킨뜯고 살찌는 음식 먹으면 말짱황이잖아요

 운동에 앞서 먹는거서 부터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다이어트와 변비, 건강, 미용, 성인병예방까지

 다섯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식품이 바로 나또(낫토)랍니다.

 나또(낫토)의 효능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로 나또(낫토)는 일본에 대표적인 장수식품인데요

 나또의 효능중 대표적인 효능 몇가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나또의 효능

 

 변비에 좋은 낫또!

 나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며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나또는 유산균이 풍부할 뿐 아니라 염증을 줄여주는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고

 또한 변을 무르게 만들어주고 장세포를 튼튼하게 만드는

아연, 각종 아미노산 등이복합적으로 들어있어

장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변비에 안성맞춤인 식품> 이라고 하네요!

 

 

 
 피부까지 맑게!

 나또 1g 속 10억마리의 유효균이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장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맑게 지켜 준다고 하는데요

 나또의 끈적한 점액 성분이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이 논문을 통해 밝혀져,

 나또의 점액을 이용한 화장품이 늘어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저도 요 화장품 써본적 있다죠 ^^ )
  

 

 

 여성건강에 좋습니다.

 나또에는 미용과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철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중인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콩을 48시간 발효시키면 콩 속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등

여성 건강에 좋은 영양분의 흡수가 더 좋아 진다고 해요 

 나또가 함유하고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로

 생리불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 등 여성 특유의 고민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갱년기 여성들에게 콩이 좋은건 다 아시죠? ^^

 

 

  
 성인병을 예방해 줍니다.

 나또에만 있는 '나또키나제' 성분은 혈전(혈관 내 노폐물)을 용해해

심근경색,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고혈압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미소 된장국이 그리 나오더라고요 ;;;; 음 이렇게 깊은 뜻이? ㅋㅋㅋ

 

 

 

 


 나또(낫토) 모르고 먹을때도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확신은 확실히 있었거든요

 그 확신은 먹어보니 알 수 있겠더라고요

나또 먹은 그 다음날 화장실에서 완전 쾌변을 보고 나서 이게 나또의 힘이구나! ㅋㅋ하는걸 느꼈고요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저녁에 폭식을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폭식을 줄이고 저녁에 배가 정 고프면 나또에 양념해서 간단하게 한끼대용식으로 채우고 자면

 포만감도 커서 먹는 욕구가 줄어드니 자연스레 폭식하는 습관도  없어지게 됐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장내 세균들이 난리를 쳐서 그런가 바로 화장실로 가서 쾌변을 보곤 했답니다

 이렇게 아침에 쏟아내니 몸도 가볍고 피부도 좋아지는거 같고 그래서 일년 넘게 꾸준히 애용하고 있는데요

 건강뿐 아니라 미용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나또 꼭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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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캔요리 연어 마요덮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6. 21:06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오늘은 마트에서 참치를 밀어내고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어캔을 활용해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먹을 수 있는 연어 마요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

저는 마요덮밥 올해 처음 해먹고 나서 역시 가끔은 살짝 느끼한 요리도 좋아! 하면서 즐겨 먹고 있네요 ㅋㅋ

날 더울땐 불앞에서 요리하는거 싫은데 ~ 불 없이 준비할 수 있는 요리라 더욱 좋고요

여기에 오이지냉국 하나면 사먹는 외식요리 못지 않게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ㅋㄷ

 


 

 

 

연어캔요리 연어 마요덮밥 재료소개

연어캔 칠리맛, 밥한공기, 계란1개, 실파다짐 약간, 김, 마요네즈 약간, 후리가게 반숟갈

 

 

 

 

 

​연어마요덮밥은 칠리연어로 만들었는데요 그 이윤~ 연어에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되고

​깔끔하게 매운맛이 마요 덮밥과 잘 어울려요

칠리맛 이렇게 캔에서 꺼내 체에 걸러 기름기 좀 제거해 주시고요

 


 

 

 

연어 마요 덮밥 만들기 ~ 먼저 계란 한 개를 풀어서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에그스크램블은 팬에 계란물 붓고 반쯤 익었을 때 젓가락으로 사정없이 저어서 익혀주심 되고요

 

 


 

​ 쪽파는 송송송 채 썰어 준비해 주시고 김가루도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갓 지은 따끈한 밥 한 공기에 후리가게를 0.5숟갈 뿌려서 밥에 살짝 간 맞춘다 생각하고 양념해 주시고요

 

 

​ 밥 위로 에그스크램블 올리고 연어 칠리 맛 올리고

 

 

 

 

그 위로 실파다짐 뿌려주고 또 그 위로 김가루좀 뿌리고

 마지막으로 마요네즈 꼬불꼬불 뿌려서 연어요리 연어 마요 덮밥 완성~!

이렇게 완성한 연어 마요 덮밥 야무지게 잡솨주심 됩니다
 

 

 

 


 

연어캔요리 연어 마요덮밥 어떤가요?

간단하면서 폼 나게 즐길 수 있는 요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너무너무 간단하다는거죵

간단하게 만들어 폼 나게 즐길 수 있는 연어요리 랍니다

 연어칠리맛이 깔끔하게 매운지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한 그릇요리에요

 

 

 

 


 

가끔 한끼식사로 휘리릭 만들수 있는 연어캔요리 연어 마요덮밥 어떤가요?

간편하면서 폼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마구마구 슥슥 비벼서 맛있게 냠냠! 

여기에 김치나 장아찌 준비해도 좋고 ~ 더움 여름이니 오이지 냉국도 별미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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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덮밥]갑오징어 손질법과 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5. 15:45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갑오징어가 일반 오징어보다 비싼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갑오징어가 이렇게 부드러울줄은 몰랐거든요..

집에서 이렇게 볶아서 덮밥식으로 해먹었는데

일반 중화요리집이나 고급음식집에서 갑오징어 나온거 먹었을때

이런 부드러움은 못 느꼈는데~ 완전 맛있더라고요 ㅎㅎ

 


 

 

 - 갑오징어 덮밥 재료소개 -    

갑오징어 大1마리 , 애호박1/3개, 쪽파5줄기, 양파반개, 양송이버섯4개, 당근채조금, 청양고추3개

볶음양념: 식용유3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1숟갈, 간장2숟갈, 올리고당2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0.5숟갈, 꽃소금0.2숟갈  

☆ 볶은후에: 참기름1숟갈, 통깨로 마무리.... 

 

 

 

 

 

갑오징어손질

바다에서 갓 잡아올려 아이스박스에 넣고 얼음으로 하나가득 채워서 보내주셨어요

갑오징어뿐 아니라 소라도 있었던지라

이렇게 포장에 신경을 쓴건지 택배기사분은 얼음에 무게때문에 꽤나 낑낑되면서 올라오시더라고요

 

 

 


 

갑오징어2마리인데요

큰거하나와 중간짜리하나

갑오징어 큰거는  아이폰3배정도 되는 크기더라고요

이녀석 한마리만 요리해놔도 4식구거뜬히 맛있고 푸짐하게 조리해 드실수 있을꺼에요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보다 손질이 좀 까다로운데요

오징어는 그냥 배 갈라서 내장 빼내고

몸통 안쪽으로 붙은 투명끈처럼 생긴 뼈만 발라내면 되는데

갑 오징어는 몸안쪽으로 있는게 아니라 몸통 겉으로 해서 크게 들어가 있져

빼내는 방법은 사진처럼 손으로 살짝 눌러서 뼈를 밀어내주시면 됩니다

그럼 뼈가 원체커서 빼내기 수월하실꺼에요

이렇게 뼈를 제거하고 일반 오징어 처럼 배쪽을 갈라 내장을 빼내주시면돼요

손질이 까다로운거 같아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갑오징어 뼈를 제거한후에 배쪽으로 해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배를 갈라주시고요
 배를 갈라주시면 먹물통과 함께 내장이  있는데 손으로 떼네주시고요

이렇게 해서 몸통과 다리쪽을 분리하고나서 몸통의 겉껍질을 벗겨내 주시면 됩니다

갑오징어의 껍질도 일반 오징어 보다 두껍거든요

그래서 벗겨내기가 더 수월해요

끝쪽으로 해서 살살 손톱으로 잡아끌어 위로 쫙 걷어내주시면 됩니다.

 

 

 

 

 

오늘 갑오징어 덮밥은 큰거 한마리만 손질해서 만들었는데요

.원체 크고..살도 두껍고 해서 한마리만해놔도

울 세가족 한끼 세접시 다 먹고도 조금 남더라고요

갑오징어 몸통은 옆으로 빗살무늬로 해서 칼집을 내주고

그 반대로 해서 다이아몬두 무늬로 해서 칼집을 내주시고

먹기좋은 한입크기로 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리쪽은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그냥 한입크기로만 잘라내 줬어요

 

 

 

 

갑오징어 손질이 다 끝났으니 이제 야채손질로 넘어가봐야겠져

갑오징어 볶음엔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야채들이 다 총 집합했거든요

쪽파4줄기, 양파반개, 애호박1/3개, 양송이버섯4개, 청양고추3개, 당근채조금.

 야채는 뭐 집에 있는걸루 두루두루 활용하시고요

쪽파는 4~5cm 길이로 잘라주시고요

양파는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청양고추 어슷썰기, 당근채조금

이렇게 해서 한쪽으로 준비해 주시고요..

갑오징어와 함께 야채도 손질이 다 끝났으니 이제 제대로 맛있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볼이깊은 후라이팬에 열좀오르게 한후에

식용유3숟갈. 다진마늘0.5숟갈, 고추가루0.3숟갈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렇게 마늘과 고추가루등을 넣고 볶아서 사용하시면 

맛이 더 고소하고 마늘향이 요리에 더 깊숙히 베어서 맛있어요 ^^

팬에 고추가루, 다진마늘 넣어 향을 좀 낸후에 손질해둔 갑오징어를 넣고 한 2분여 볶아주세요

 

 

 

 
 

2분여 볶아주시다 양파,당근채, 쪽파를 먼저넣고..

팬에 또 한 2분여 볶다가 나머지 야채들 애호박, 양송이버섯,청양고추를 넣고

간장 2숟갈, 꽃소금0.2숟갈, 매실청1숟갈, 올리고당2숟갈

익을때까지 한 3분여 볶아내 주세요

중간에 고추가루가 양이 적은거 같아서고추가루 0.3숟갈을 더 넣었고요..

그러니 고추가루에 양은 0.6숟갈이 되겠죠

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이 맞겠네요

이렇게 다 익혀서 수분이 많이 나오면

밀가루나 감자전분을 살짝쳐서 수분을 살짝 날려주시고요

다 볶고나서 참기름 1숟갈 두르고 통깨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

 

 

 

 

 

 

일반 오징어보다 살은 두툼하면서도 질기지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그 맛이 일품이네요

이래서 갑오징어 값이 비싸구나 했네요

비싼만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갑오징어~ 많이 잡혀서 가격이 저렴해 식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그런날이 오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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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필요없는 근사한 한끼! 참치회 덮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5. 00:28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남편하고 아이하고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장봐가지고 와서 저녁에 해먹은 참치회덮밥 이에요 

갖가지야채와 신선한 회만 있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드실수 있는 요리에요

야채일일이 손질하기 귀찮으심 대형마트에가면 샐러드 채소 팔잖아요

그걸 이용하셔도 되고요

입맛이 없으실때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건강하고 웰빙스럽게 한끼 해결할수 있는 요리랍니다.

 

 

 

 

참치회 덮밥 재료소개
 냉동참치 한토막 (3인분) . 굵은소금반줌야채: 상추9장. 깻잎6장. 오이반개. 당근채조금.무순조금. 여린잎새싹조금. 양배추적채채 조금

(야채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세요 취향껏 ~ 다른야채로 대체하셔도 좋고

청양고추3개. 쪽마늘4개 (아이가 먹을땐 빼세요)

고추장양념장: 고추장2숟갈. 올리고당이나.물엿. 꿀 3숟갈. 참기름한숟갈. 식초5숟갈. 통깨약간. 레몬즙3숟갈

밥양념: 밥3공기. 참기름2숟갈. 검은깨나 통깨 약간

 

 

 

 

 

 

 

가장먼저 고추장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은 고추장만 맛있어도 ~~ 대충 만들어도 맛있어요

댁에서 만드시는 방법대로 하셔도 되고요 저처럼

고추장2숟갈. 올리고당이나.물엿. 꿀 3숟갈. 참기름한숟갈. 식초5숟갈. 통깨약간. 레몬즙3숟갈

이리 한데 섞어서 ~ 냉장고에 두세요

 

 

 

 

 
 

냉동참치는 비닐팩에서 꺼내 미지근한 물에 소금반줌정도 넣고 잘 풀어

냉동된 참치를 한10분여 그냥 두세요 ~

이렇게 두셨다가 건져서 키친타월에 감싸 냉장실에 넣고 해동시키시면 됩니다.

냉장실에 들어가 있는 동안 이제 야채 손질하고 밥만 준비하심 끝!

 

 

 
 

 

야채는 굳이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잘들 하실꺼 같네요

야채가 좀 과하게 많죠?  야채가 싸기도 하지만 집에서 샐러드를 많이 해먹는지라~

다른건 없어도 야채는 풍족하게 있어 다 꺼내서 조금씩 채썰어 봤어요

마늘과 청양고추는 아이들은 매우니 넣어주지 마시고요

마늘은 될수있음 아주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나머지 야채들도 비벼먹기 편하게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해동된 냉동참치 밥위에 올리시기전에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시면 식감을 느낄수가 없으니 주사위모양으로 도톰하게 잘라  준비해주시고요

 

 

 

 

 

밥 양념도 다 끝냈어요

밥 3공기에 참기름두숟갈 . 통깨조금 뿌려서 고루 섞어서 준비

 

 

 

 

 

 

이제 그릇에 밥 담고 야채들 올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참치회를 올려 미리 만들어둔 초고추장 뿌려주고

그위에  무순좀 올려서 마구마구 비벼드심 됩니다.

 

 

 

 

 

 

 

색감이 참 이쁘지 않나요? 역시 요리는 정성인가봐요 ㅎㅎ

좀 신경좀 썼더니 맛도 있고 눈도 즐겁고 채는 가늘게 썰어주세요

두껍게 썰어서 비비다봄 밥하고 야채가 따로 놀아요

양념장도 약간 새콤달콤하게 잘 만들어 진거 같아요

사진좀 찍으려고 하니 배고프다고 아우성 ;;

전 정말 언제고 좀 편하게 사진을 찍을수 있을런지 ㅋㅋ

 

 


 

 

 

다이어트에도 좋을요리에요~ 신선한 채소와 담백하고 고소한 참치회가 썩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빠져서는 안될 고추장~~ 정말 이런요리에 고추장이 없음 무슨 맛으로 먹었을까 싶어요

여름엔 시원한 냉국과 함께 다른계절엔 된장국과 함께 건네면 좋겠져~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람  밥양을 조금 덜 넣고 신선한 채소를 더 넣어 비벼주셔도 좋고요

참치회가 아니여도 좋고요~ 한치나 오징어 기타등등 신선한 회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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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요리가 먹고 싶을때... 매운 낙지덮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5. 00:09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입안이 얼얼해지는~ 고추장양념의 낙지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우리 두내외 ~ 매운음식이람 둘다 사죽을 못쓰는데요

아주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안 좋다고 해도 ;;;

한국인의 힘이 뭐겠어요  바로 매운맛아니겠어요 ㅋㅋ

그래고 오늘은 앞뒤 가리지 않고 맵게 조리해 봤습니다.

 


 

 

낙지덮밥 재료소개

낙지세마리 (낙지손질 밀가루 반컵. 굵은소금 한줌)

재울때 야채: 양파한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다진마늘 밥숟갈로 한숟갈

볶을때야채: 호박손가락두마디두께. 당근채조금. 대파2/3뿌리

( 깻잎2장과 그외 적채와 양배추채는 밥위에 올려주세요 )

고추장 양념: 고추장어른밥수저로 2숟갈. 고추가루1숟갈. 매실청1숟갈.

간장1숟갈. 청주3숟갈. 설탕0.5숟갈. 생강가루조금. 통깨 조금 . 후추약간 . 녹말물약간

볶고나서 참기름 한숟갈. 통깨 뿌려서 마무리

 

 

 

 

 

낙지는 생물로 사왔어요~ 생물은 다리 사이에 낀 뻘만 제거해주면 되는지라

흐르는물에 서너번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생물이 아닐땐 아시죠? 밀가루와 굵은소금 넣고 잽싸게 손으로 바락바락 문대서

다리하나하나 ~ 훑어 내리듯 빠르게 깨끗이 손질해서 준비해주심 됩니다.

낙지머리통 뒤집어서 내장제거해 주시고요~

먹기좋은 크기로 5~6cm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심 됩니다.

 

 


 

 

왼쪽에 야채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마늘은 고추장 양념장에 재울때 같이 넣고 재워주심 되고요

오른쪽 야채는 팬에 볶을때 넣어주심 됩니다.

 


 

 

  

손질한 낙지에 양념을 해줄꺼에요

고추장어른밥수저로 2숟갈. 고추가루1숟갈. 매실청1숟갈.

간장1숟갈. 청주3숟갈. 설탕0.5숟갈. 생강가루조금. 통깨 조금 . 후추약간넣고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일명 낙지 주물럭이라고도 하지요

 

 

 


 

이리 손으로 주물러서 양념이 고루 배게한후~ 통에 담아 냉장고에 3시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

바로 해드셔도 되는데 넣어뒀다 조리해 드시는거 하고 바로 조리하는거 하고의 맛의

차이는 좀 있더라고요~ 전 시간적 여유가 되서 미리 양념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

6시간정도 지난다음에 꺼내 팬에 볶아줬어요~

 


 

 


팬에 볶으실때 그냥 볶으셔도 되고요

식용유 한숟갈 넣고 열좀 오르게 한후 볶아주셔도 되고요  전 그냥 볶았어요 

그냥 볶아도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는지라 안 타고 맛있게 볶아집니다.

 

낙지와 야채를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볶으실땐 필히 센불에 휘리릭 볶아주셔야 하고요 ~

고기와 해물같은건 센불에서 후다닥 볶아야 육질이 빠져 나가지 않아 더 맛있답니다.

 

 

 

 

 

 

거의 낙지가 익었을때쯤 녹말물 적당이 넣고  한  1~2분여 더 볶음완성

완성되고나서 참기름 한숟갈. 통깨뿌려서 마무리

 

 

 

 

 밥위에 덮어 먹을꺼라 녹말물을 살짝 넣어줬는데요

이리 볶아서 술안주용이나 반찬으로 드셔도 굿이랍니다!~

이제 밥위에 적당이 올리고 채썬 깻잎과 야채 살짝 올려서 맛있게 비벼드심 됩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 걸쭉한 국물이 밥으로 쏙 사라졌네요

윤기가 촉촉해야 맛있어 보이는데~

이리 두접시 적당이 올려 먹고요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씩 더 먹었어요;;;

이러면서 살뺀단 소리하면 안되는데 ~ ㅋㅋ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리는 바로 이런요리 아닐까요?? 전 그런데 ㅋㅋ

맵고 ~ 자극적이고 그리고 밥씸까지 더해진 요리 눈물찍 콧물찍 정도는 아니였는데

적당이 알싸하게 매운게 밥수저를 놓질 못하겠더라고요

 

 

 

 

 

꼭 밥이아니여도 ~ 남편 술안주나 밥반찬이나 아닌 다시육수내서

고추장하고 고추가루 섞어 다데기 만들어 ~ 탕으로 끓여드셔도 좋고요

그런데 먹을땐 좋았는데 ~ 쌓여있는 설거지를 보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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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최고지 암만! 소고기 잡채밥!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24. 23:57 / Category : 요리모음/한그릇야

몇일전부터 잡채밥 잡채밥 그리 노랠 부르는데 한번은 중화요집에서 시켜주고~

어제 만들어 줬더니 앞으로 시켜먹지 말고 집에서 이리 만들어 먹자고~ ㅋㅋ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긴 해요

뭐든 배달해 먹는 음식보다 재료가 많건 적건 알면서도 배달음식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어제 이리 해줬더니 너무 잘 먹어서 앞으론 종종 해줘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반 잡채하고 만드는 방법이 조금 틀리니 잘 보시고 저와 똑같이 만들어 보세요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ㅋ

 

 

 

 

 

소고기 잡채밥 재료소개

잡채 120g(4인분) . 한우뜰소고기 150g. 배추잎4장. 시금치10줄기정도.새송이버섯2개

홍고추2개. 양파小 한개. 실파5줄기.당근채조금.

댁에 있는 야채 적절이 활용하세요~

 

양념: 굴소스3숟갈. 간장2숟갈. 다진마늘1숟갈. 올리고당2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소금후추약간씩. 올리브오일3숟갈

소고기양념: 간장2숟갈. 다진마늘0.3숟갈. 올리고당1숟갈. 후추약간

 

 


 

집밥이 최고지 소고기 잡채밥에 들어갈 야채에요

냉장고에 있는 몇가지 꺼내준비해 봤어요

시금치만 사오고 집에 있는 야채로 준비해 봤는데 양배추도 괜찮고~ 죽순이라던지~ 팽이버섯 등등

좋아하는 식재료 추가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흐르는물에 깨끗이 여러번 씻어 물기 쏙 빼서~ 위의 사진처럼 배추잎은 잘게 썰어주시고

당근은 채썰어 준비 실파는 5~cm 길이로 썰어주시고~새송이 버섯도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소고기 어떤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이용이라고 한것도 같은데 ㅋㅋ

걍 정육점 가셔서 잡채에 넣을 소고기 달라하심 알아서 주실꺼에요 ^^;;

간장2숟갈. 다진마늘0.3숟갈. 후추약간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서 한쪽으로 두시고요

 

 

 


 당면은 끓는물에 반만 데치세요

보통 잡채할때 7분여 삶는데 잡채밥은 그리 퍼지게 삶으심  쫄깃한 맛이 덜해요

잡채밥은 쫄깃쫄깃한 맛으로 먹는거니 필히 반만 3~4분여 삶아서

면을 건졌을때 부드러워는 졌는데 약간 덜익었단 느낌이 들정도로

이렇게 삶아서 찬물에 한번헹궈 면발을 만져보심 면발이 안익어 굳을정도로

반만 삶아서 준비해 물기 쏙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야채 준비다 됐고 고기 당면까지 삶아졌으니 이제 볶아서~ 양념해서 맛있게 드심 됩니다.

먼저 팬에 올리브오일이나 고추기름을 3숟갈정도 두르시고 다진마늘 한숟갈 넣고

마늘향이 좀 올라오게해서 고기를 볶아주세요

잡채밥은 고추기름으로 볶아야 더 맛있는데 고추기름이 없는 관계로 올리브오일로 대체했네요

소고기양념해둔거 넣고 겉이 반정도 익었을때 나머지 야채들 넣고 볶아주심 됩니다.

 

 


 

 

 

소고기 살짝 볶고~ 야채들 버섯하고 홍고추를 제외한 야채들 넣고 볶아주세요

볶으시다보면 야채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요

야채도 반쯤 풀이 확 죽었을때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굴소스,간장,올리고당,후추를 넣고 ~바로 새송이버섯하고 홍고추채썰음 넣고~ 볶아볶아~~

 

 

 

 

 홍고추와 새송이버섯은 다른야채들 숨 죽었을때 넣어서같이 볶아주심 됩니다.

절대 물같은건 넣지 마세요~ 야채에서 수분이 굉장히 많이 생겨요

야채들 볶아짐 삶아둔 당면넣고 고루 잘 볶아볶아

한 3분여 볶아서~ 통깨와 참기름 뿌리고 마무리 이제 밥위에 올려~ 맛있게 드심 됩니다.

 

 

 

 

 

당면넣고 한3분여 볶아서 통깨/ 참기름 뿌려서 마무리해서~ 밥위에 올려

밥상으로 슝~~~!!!

 

 

 

 

 

 엄마가 담아주신 동치미에요

 

 

 

 

 반찬은 다른거 필요없이 깍두기와 동치미 준비했습니다

 

 

 

 


 야채는 데치지 마시고 볶아서 만들어 보세요

재료 손질이 좀 손이 가서 그렇지 이것처럼 쉬운요리도 없어요

 

 


 

 

그릇에 밥좀 푸고~ 소고기잡채 적당양 올리고~ 맛있게 냠냠!

 

 

 

 

 어제 이리 간단하게 잡채밥 하나 만들어 저녁식사 때웠네요~

정체모를 부위로다가 국거리로도 맛있고~ 이리 잡채로 볶아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한우라 그런가봐요~ 울랑이가 하는말이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고

이 부위는 알아서 좀 자주 사다 먹자고 하네요 부위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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