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제가 감자요리중에서 가장 맛있어 하는 감자샐러드에요

울랑이도 좋아하지만 울 아진양이 한번씩~ 감자해줘요~ 하는요리가 바로 감자샐러드 인데요

뭐 이요린 찌고 뭉개고~ 잘썰고 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기도하져

오랜만에 만들어~~ 대충 한끼로 때운 감자샐러드 랍니다

- 감자샐러드 재료소개-

감자中4개,계란4개,오이반개,땅콩한줌,햄100g,건포도한줌

양념: 마요네즈3숟갈, 꽃소금0.5티스푼 , 백후추약간, 꿀3숟갈

감자4개, 계란4개 한데 삶았어요

감자는 껍질을 깍지마시고 흙털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삶아서 껍질을 까서 넣어주세요

계란보다 감자를 삶는시간이 더 오래 삶아야 하는지라

감자는 아래..계란은 위에 두고 삶았어요

오이반개는 굵은소금 오이겉표면에 문질러 씻어준후에

반으로 갈라서 얇게 채썰어 굵은소금 1티스푼넣고 절궈주세요

10여분 절궈놨다가 흐르는물에 두어번 씻어서

양손으로 물기를 꾹 짜서 준비해 주시고요

땅콩은..껍질을 까고 랩이나 일회용비닐팩에 담아서 칼 뒷둥으로 쳐서

부셔주세요..  그냥 통으로 넣어도 되는데

적당히 부셔주는게 더 고소하더라고요

햄은마트에가면 소포장된거 있어요

xx마늘햄도 있고 샌드위치햄도 있곤해도

둘중에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되고요

통으로 된건.. 햄의 기름기가 싫으면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넣어주셔도 되고요

데치실땐.. 통으로 데치지 마시고

이렇게 잘게 잘라서 체에 담아서 끓는물에 삶은국수 데우듯이

두세번 흔들어 기름기를 제거해주시고요

이렇게 해서 세가지재료 손질완성!

햄,건포도,땅콩까지

계란은..흰자만 잘게 썰어서 넣어주시고요

노른자는 체에긁어서 소북히 쌓인눈처럼 감자샐러드위에 뿌려주시면 이뽀요 >_<

감자는 충분히 쪄주세요

찌면서 중간에 젓가락으로 꽂아서 안쪽까지 푹 들어갈 정도로 삶아주셔야해요

그래야 더 보슬보슬하면서 부드럽게 다른재료와도 잘 섞일수 있고요

으깬감자에 꽃소금0.5티스푼넣고 백후추 넣어서 미리 감자에 간을 적당히 해주셔야해요

감자뜨거울대 으깨서 소금간해주면 간이 더 잘 베서 더 맛있답니다

으깨서 간한 감자에 손질해둔햄, 땅콩,건포도, 오이, 계란을 넣고..

 한데 다 넣은 재료에 마요네즈3숟갈, 꿀3숟갈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주시면 완성!!

재료들 섞을때 주걱으로 섞어도 되지만..

한손에 비닐장갑끼고 손으로 고루고루 밀가루 반죽하듯

약간 힘있게 섞어주시면 더 잘 섞일뿐 아니라

 모든재료들이 고루고루 재료가 한곳에 몰리지 않고 이쁘게 잘 섞여줘요

이렇게 만들어서 통에 담고 계란노른자 체에 긁어서 눈꽃송이처럼 뿌려주면 완성!

이렇게 드시다가 좀 물리면 식빵에 적당히 발라서 샌드위치 식으로 해서 드셔도 좋고요

샐러드는 두고 먹는게 아니라 1-2일 해서  다 드신다 생각하고 만들어 두세요

감자샐러드에 팁에 두가지라면 감자가 뜨거울때 으깨서 소금간을 해야 더 맛있다는거와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릴때 감자가 뜨거우면 다른재료들이 쉽게 상할수 있으니

으깬 감자를 충분히 식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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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은 가장 좋아하는 야채가 단호박이거든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단호박 관련 레시피도 많거든요

오늘도 그래서..여름방학 맞은 아이를 위한답시고 해준 간식이지만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간식이 됐네요

홈메이드 단호박 아이스크림 재료소개

단호박반개, 생크림 한통 250ml, 벌꿀 4숟갈, 건자두 5개 , 아몬드슬라이스 (토핑)

먼저 단호박을 겉껍질을 필러를 이용해 벗겨내 주시고요

반으로 갈라 씨를 다 빼내주세요

씨를 빼낸 단호박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찜기에 넣어서 쪄주세요

김오른 찜통에 넣어서 20여분 쪄 주시고 차게 식혀주세요

아이스크림에 건자두를 넣으면 새콤달콤한 건자두맛에

쫀득쫀득 씹히는 식감까지 어울어져 별미랍니다

건자두 말고 기타등등 건과일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찜통에 찐  단호박은 차게 식혀서 으깨주세요

곱게 으깨주셔도 되고요

단호박의 씹힘을 느끼고 싶으시면 설렁설렁 눌러서

덩어리째 넣어주셔도 좋고요

생크림이에요

마트에 가면 요즘은 손쉽게 구할수 있는데요

설탕이나 꿀이 들지않은무가당 생크림으로 준비해 봤어요

생크림 한팩에 250ml 한통을 붓고 거품기를 이용해 마구마구 젓다보면..

생크림양의 2배가 될때 그때 크림이 완성이 돼요

완성된 크림에 단호박과 건자두, 벌꿀을 넣어서

고루고루 섞어서.. 냉동실에 얼려주심 돼요

단호박은 찜기에 한통을 쪘지만 으깬단호박 양은 반개정도 된답니다

이렇게 생크림에 으깬 단호박 넣고

생크림안에 으깬 단호박 그안에 건자두 잘게 썰은거 넣고

여기에 벌꿀 4숟갈정도 넣고 마구마구 저어서 고루고루 잘 섞게 해주세요

잘 섞은 단호박아이스크림 반죽을 통에 담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주세요

단호박아이스크림 반죽을 통에 담고

냉동실에서 4시간 가량 얼려주세요

4시간정도 얼린후에 중간에 꺼내서

이렇게 포크를 이용해 중간중간 두번 긁어서

다시한번 굳히리고 들어가심 된답니다.

이렇게 포크로 긁어주는 이윤? 서로 잘 섞여 지라고

그리고 아이스크안에 든 재료들이 뭉치지 말라고

생크림보다 단호박무게감이 있어서 긁어주지 않으면

바닥부분에 단호박이 몰리거든요

이렇게 중간에 긁어내서 고루고루 잘 섞어줘야

모든 재료들이 골고루 잘 섞인 단호박아이스크림이 완성 된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여름간식으로 추천하는 레시피 랍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영양가높고 부드럽고 맛있는 단호박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해주세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색소나 첨가물 없는 건강 여름철 간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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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요리 카레밥으로 마약김밥 만들어 줬네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마약김밥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중 다섯번째 안에 든다는

또 제가 원체 김밥을 잘 싸요 ;;;; 허구헌날 다 잘한다 하니 좀 그렇져? 그런데 어째요~ 모두가 인정해 주는 손맛인걸 ㅋㅋ

카레를 넣어 노란 개나리색 밥을 지어 만드니 더 먹음직 스러울뿐 아니라 카레향이 은은하게 퍼져 더 별미더라고요

손이 좀 가서 그렇지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요리니 이웃님들도 도전! 해 보세요 ㅎ

소풍도시락 카레밥으로 만든 마약김밥 재료소개

불린쌀 4컵 ( 마약김밥 20여개 쌀수 있는 양 ), 카레 분말 1.5숟갈 ,김밥용 김 5장내외

속재료: 햄,맛살,당근,오이,계란(4개) , 꽃소금 약간

밥양념: 참기름 2숟갈, 통깨 약간

불린쌀 4컵 준비하고 물 적당히 손으로 재서 이 안에 카레 분말을 넣어주세요

카레 분말은 밥수저로 1.5숟갈 정도 넣어서 고루 잘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카레 분말을  물에 잘 개어서 넣어주셔도 좋은데 ~

이렇게 분말로 넣어서 손으로 쌀 씻듯이 고루고루 뒤적여 가면서 잘 녹여주세요

이렇게 밥물에 카레분말을 넣고 고루 잘 섞어서 ~  밥솥에 앉혀 주시고요~

밥이 다 지어질 동안 속재료들 준비해 주심 되겠져 ㅎ

김밥 속재료는  당근,오이,계란, 햄,맛살 이렇게 다섯가지를 준비했는데요 ~

오이1개는 굵은소금으로 오이 겉면에 오돌토돌하게 난 가시들을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주시고 돌려깍기해서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채썬 오이는 팬에 기름 살짝 묻을 정도로만 해서 볶아서 준비해 주시고요

당근은 어슷썰기로 채썰어  (당근 반개 ) 팬에 살짝 볶아서 준비 (오이와 당근은 꽃소금으로 살짝 밑간해 볶아주세요 )

맛살은 5개 반으로 갈라서 길이는 맛살길이에 반으로 잘라서 팬에 기름 두르지 마시고 살짝 볶아주시고요

햄 역시 가늘게 채썰어 기름 두르지 말고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계란4개를 풀어서 소금간 살짝 해서~ 팬에 부쳐서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이렇게 소풍도시락 카레밥으로 만든 마약김밥에 들어갈 속재료 5가지가 완성됐어요 ~

위 재료들 카레밥위에 올려서 돌돌 말아주면~ 요리끝!!

밥솥에서 밥이 다 됐다고 삐뽀삐뽀 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노란 개나리밥이 완성됐네요

카레밥인데 자꾸 개나리밥~ 카레밥 색깔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대로 수저로 그냥 막 퍼먹어도 맛있다는

이 밥에 참기름과 통깨로 살짝 양념해서 ~ 김위에 적당히 올리고 속재료들 적당히 올려서 말아주면 끝!

이렇게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진 카레밥에 참기름 2숟갈, 통깨 1숟갈 정도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서 ~ 카레요리 마약김밥에 들어갈 밥 완성!

김은 1/4 등분으로 잘라서~ 김위에 카레밥 적당히 올리고 그위로 속재료들 적당히 올려서 돌돌돌 말아주세요

마약김밥이나 꽁지김밥등은 이렇게 속 재료들이 밖으로 튀어나와줘야 더 맛있다는거

속재료들도 하나씩만 넣지 마시고요

이렇게 밖으로 튀어 나올 수 있게 양쪽으로 두개씩 넣어서 먹음직스럽게 준비해 보세요

이렇게 꽁지김밥 스타일에 카레밥 마약김밥 완성! ㅋㅋ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죠?

이렇게 싸두고 비닐장갑에 참기름 살짝 묻혀  김밥에 살짝 발라주고 통깨 뿌려주니 완전 먹음직 스럽다! >_<

마약김밥 소스는 연겨자:진간장:식초:설탕:물=1:1:1:1:1 로 넣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려고 잣을 다져서 조금 넣어줬어요

제가 결혼해 주말마다 만들어 준게 요 김밥인데요 울 랑이가 자취할때  김밥이 싸먹고 싶은데도

재료들 준비하면 이틀은 김밥만 먹어야 할 정도여서

세번 먹고 싶을때 마다 참고 한번 간신히 먹었단 소릴 들어서 

그말이 가슴에 얹혀서 결혼해 주말마다 싸줬던게 김밥이였는데

신혼때도 둘만 먹는지라 이틀은 김밥만 먹었던거 같아요

속이 어떤 모양일까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잘랐어요

개나리색 카레밥이  너무 이쁘죠?

먹는내내 카레향도 올라오고 그리고 새콤하면서 톡쏘는 겨자소스도 별미고요 ~

아이들은 마약김밥 소스 안 찍어먹고 저만 열심히 찍어 먹었다는

이렇게 카레하나로 일상의 요리들도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 보세요

은은한 카레향이 속재료들 맛을 빼앗지 않아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상콤한 아침 눈뜨면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 바로 황사인데요

아침에 창문을 좀 열어두면 미세먼지들이 수북이 쌓이는데 청소를 해도 매일 그자리 같아요

그래서 늘상 공기청정기를 틀어놓고 사는데도 황사가 원체 많은 계절이라 문 열어놓기도 힘들 지경이네요

수북이 쌓이기만 하면 좋으련만 그런 미세먼지들이 호흡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폐건강까지 위협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황사와 미세먼지제거에 도움을 준다는 도라지를 이용해

온 가족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도라지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도라지 또띠아피자 재료소개 (한판 기준)

또띠아 2장, 도라지청 3숟갈, 도라지 2숟갈 , 하루 견과 한 봉, 피자치즈 적당량, 파슬리가루 약간

도라지청 : 도라지 400g , 벌꿀 400g

이렇게 까지 않은 도라지를 구하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어렵사리 구하긴 했는데 중국산이라 안사고  동네 마트를 죄다 쑤시고 돌아다니면서 국내산 도라지를 구했어요 ㅎ

가격은 7천원정도 중국산은 가격이 반 정도 되는데 이왕이면 하날 먹더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국내산을 고집하네요

도라지청을 만들기 위해선 가장 먼저 도라지를 손질해 줘야겠죠?

잔 뿌리들은 칼로 잘라내고  윗둥도 칼로 잘라 주시고요

이때부터 껍질을 칼로 사정없이 긁어서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 주세요

이 과정이 귀찮다고 깐 도라지를 사시는 분은 없겠죠? ㅎㅎ

시중에 판매되는 까서 파는 도라지는 껍질을 긁어서 소금물에 담궈 깨끗이 세척해 판매되는지라

도라지에 약간 씁쓸한 맛도 못 보실 뿐 아니라 효능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하네요

조금 귀찮더라도 이렇게 직접 껍질 까서 담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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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도라지 물기제거하고 얇게 썰어서  채반에 널어 여분의 물기를 완전히 날려준 후에

열병처리한 병에 담아  꿀을 가득 부어주세요

열병처리한  병에 2/3정도 담아주시고 꿀을 하나 가득 채워주세요

꿀 양은  병크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도라지 양과 동량으로 잡아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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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꿀청을 만들어 상온에서 하루 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심 되는데요

3일 지난 후에 꺼내서 도라지 또띠아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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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꿀청은 이렇게 하루 밥수저로 하나씩 떠 먹으면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호흡기 질환은 감기를 비롯해 천식등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자주 걸리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 먹기엔 다소 힘드니 도라지를 갈아서 꿀과 함께 재워서 한 수저씩 떠 먹여도 좋아요

도라지꿀청만 넣고 만들면 아이들이 안 먹을거 같아  하루 견과 한 봉도 꺼내서 고소함과 달달한 맛을 추가했고요

​먼저 또띠와 한장을 바닥에 깔고 그 위로 도라지꿀청에 꿀만  한 수저 떠서 또띠아 위에 고루 발라주세요

 또띠아 한 장 전면에 바르는 양은 한 수저 반이면 충분하고요

바닥에 깐 또띠아 위에 꿀청을 바르고 그 위로 한 장을 더 깔고 그 위로도 1.5숟갈 꿀청을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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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 또띠아 위로 피자치즈를 적당히 뿌려준 후에 하루 견과 한 봉을  골고루 뿌려준 후에

맨 위로 꿀에 재워둔 도라지만  걸러서 위로 고슬고슬 골고루 뿌려주세요

위에 뿌려준 도라지양은 밥 수저로 2숟갈, 

이렇게 도라지까지 뿌려준 후에 파슬리 살짝 뿌리고 피자치즈 살짝 더 뿌려서 오븐으로 직행

참고로  파슬리 가루가 없어서 브로콜리 살짝 다져서 뿌려줬네요 이가 없으면 잇몸 ㅋㅋㅋㅋ

도라지 또띠아 피자는 디오스 광파오븐에 구워줬는데요

또띠아 피자 자동메뉴얼이 있어서 버튼 한번으로 손쉽게 구웠답니다

도라지 또띠아 주말에 집으로 온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에요

미리 도라지꿀청 만들어 놓고  피자 구워야 하는데 하니 남편이 해준다고 해서

제가 시키는 대로 뿌리고 올리고 해서 남편이 완성했네요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을 비롯해 전자렌지, 건조기, 건강튀김기,스팀기 등  다양한 메뉴얼이 있는지라

요리 초보인 주부님들이나 요리에 문외한이고 관심 없어 하는 남편님들도 버튼 한번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지라

울 남편이 요리좀 해줬음 좋겠다 하는 주부님들은 집에 광파오븐 한대 들여 놓으세요

다양한 메뉴얼과 손쉬운 작동법으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만들어 줍니다 ㅋㅋㅋ

이렇게 버튼 한번으로 또띠아 피자 만들기 설정해 버튼 한번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총 조리시간은 6분이였고요 6분후에 꺼내보니 .....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바싹 구워져 나왔어요

꿀의 윤기가 좌르르~ 고소한 치즈가 쭉쭉~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도라지가  빨리 먹어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이렇게 또띠아 2장으로 달달하면서 고소한 도라지 또띠아 피자가 완성됐어요

먹기좋게 칼로 적당히 썰어서 접시위에 담아서 하나씩 들고 맛있게 냠냠

울 4가족이 먹으려면 최소 3장은 구워야 겠더라고요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사진찍고 나서 두 판 더 구워서 함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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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가 또띠아라 얇아서 좋고 ~

적당히 도라지향은 나지만 달달한 꿀청에 재워둔거라 아이들이 도라지지도 모르고  아주 잘 먹네요

안 그래도 울 랑군님 주말부부로 지낸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혼자 떨어서 지내서 그런지 많이 수척해진거 같고

혼자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런지 목소리도 걸걸하던데 도라지꿀청 많이 먹여야 겠어요

​참고로 도라지꿀청은 그냥 밥수저로 떠 먹는게 가장 좋지만 

드시기 힘드시면 커피처럼 도라지꿀청을 적당히 담아 커피처럼 타서 마셔도 좋고요

그마저도 힘들다 하는 아이들은 오늘 소개한 도라지 또띠아피자처럼 만들어 주세요

오븐에 한번 구우니 도라지향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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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품 당근을 이용해 당근 치킨볼을 만들어 봤어요...

모양도 동글동글해서 앙증맞고 한입크기로 빚은지라 먹기도 편한 치킨볼

당근의 대표적인 효능하면 당근에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인해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 개선 시켜준다는 건데요

이외에도 당근에 들어있는 높은 칼륨이 신경의 흥분과  근육 섬유의 수축을 조절해줘

임신이 되면 초조감과 불안감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칼륨이 임산부들에 초조감,불안감 같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해요

당근 치킨볼 재료소개

닭가슴살400g, 당근100g, 브로콜리100g ,우유1컵반

양념: 꽃소금 5꼬집, 후추약간, 검은깨 0.5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먼저 닭가슴살400g 을 볼에 담고 닭가슴살이 잠길정도에 우유를 부어서 냉장고에 3시간 이상 담궈서 재워주세요

닭가슴살에 누린내를 없애기 위함인데요

닭가슴살이 신선하다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 빼서 바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출고일에서 2일정도 지난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에 누린내가 올라오니 우유와 와인에 부어서

닭 누린내를 없애고 조리해 주시는게 좋아요.

우유에3시간 이상 재워놨던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빼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듬성듬성 자른 닭가슴살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시는데요

갈아주실때 한꺼번에 다 넣고 갈지 마시고

반 넣고 반 갈아지면 나머지 반 넣고 이렇게 두번 갈아주심

아주 곱게 그리고 갈리기 쉽게 갈아 진답니다.

이렇게 믹서기에 간 닭가슴살에 살짝 밑간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밑간은 소금2꼬집, 후추약간 넣고 치대주세요
 

브로콜리 한송이가 대략 200g 정도 되는데요

당근치킨볼에는 반만 넣어주시고요
 
 
※ 신선하고 맛있는 브로콜리는 큰거보다 송이가 작고 브로콜리 잎이 확 피지 않은게 좋아요

작은송이 물에 데쳐놨을때 억세지않고 부드러워 드시기에도 좋고

 끓는물에 데칠때도 짧은30초만 데쳐도 풋내가 안나고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끓는물에 데쳐서 물기빼 준비해둔 브로콜리 100g를 칼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당근은 가운데 손가락 길이정도 되는데 가늘게 채썰어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보통 크로켓에 들어가는 야채들 다지기 싫어서 커터기나 야채다짐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손으로 채써는게 더 맛있답니다. 왜 우리가 무국을 끓을때도 칼로 반듯하게 토막내 썰어주는 것보다

칼로 듬성듬성 썰어서 넣어주는게 더 맛있듯

모든 요리는 재료에 칼날이 많이 가지 않는데 더 맛있다고 해요

전 그래서 명절때 부치는 동그랑땡 속재료도 다 이렇게 칼로 다져서 넣어주곤 하네요

치댄 닭가슴살위에 오늘에 메인재료 당근다짐과 브로콜리 다짐을 넣고 양념해 주세요

양념: 꽃소금 3꼬집, 후추약간, 검은깨 0.5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이렇게 한데 넣어서 손으로 여러번 치대주세요

여러번 치댈수록 반죽이 쫀득해지고 튀겨냈을때도 속이 비지 않고 속이 꽉찬

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한 당근치킨볼을 드실수 있답니다. 
 
 
 
 
 
이렇게 여러번 치댄 반죽을 오백원짜리 동전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주시고요
동글동글하게 빚을때 손에 반죽이 많이 묻어나오곤 하는데요

그럴땐 손에 물을 살짝 묻히시면 반죽이 묻어 끈적거리지 않고 깔끔하게 빚을수 있답니다. 
 
 

동글동글하게 빚은 반죽을 빵가루에 굴려 고루고루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내 주심 되는데요

저는 기름을 덜 먹으려고 빵가루 입힌 반죽에 오일스프레이로 기름을 조금 축인 후

오븐팬에 올려서 구워냈어요... 기름도 덜 먹고 담백하니 더 맛있더라고요

오븐 이용시에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구워내 주심 된답니다.

 당근은 시력보호,야맹증 예방  뿐 아니라 만성피로에 좋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높은 칼륨으로 인해 신경의 흥분과 근육 섬유의 수축을 조절해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감과 불안함을 없애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염분기를 많이 줄였는데 싱거우면 이렇게 케찹이나

허니머스터드 소스나 아니면 타르타르소스, 칠리소스 등

입맛에 맞는 취향대로 소스를 골라 찍어드심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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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는 야생마와 장마로 나눠지는데요

야생마는 말 그대로 야생에서 자라는 마로 뿌리고 가늘고 길고 단단한게 특징이고

상품판매를 목적으로 재배한 마를 "장마" 라고해요

사진에 보이는 마는 장마인데 마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장마보다는 야생마가 좋긴한데

위를 보호해 주는 뮤신이라는 성분과 빈혈예방에 좋은 고단백질에 함량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건강식품인 마를 이용해 아이들 영양간식은 마 코코너 로쉐를 만들어 봤어요

영양간식 마 코코넛 로쉐 재료소개

마 150g , 코코넛가루 150g , 박력쌀가루 60g, 흑설탕40g , 벌꿀80g

 마의 겉껍질은 필러로 깍아내고 깨끗하게 속살만 준비해 주시고요

이렇게 필러로 벗겨낸 마를 강판에 갈아서 준비해 주세요
 

마가 단단한 식품이긴 하나 안에 수분 함량이 많아 강판에 갈아도 쉽게 잘 갈려져요

강판에 갈기 귀찮다고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로쉐로 만들어 놨을때에 바삭바삭한 식감은 덜하니 조금 귀찮더라도 강판에 갈아서 준비해 주세요
 

 강판에 간 마를 볼에 담고 그안에 벌꿀 80g 과 흑설탕 40g 을 넣어주세요
 

마를 갈아두면 끈끈한 점액질로 인해

다른 재료와 함께 믹싱하면 마에 점성으로 인해 잘 석이질 않아요

그러니 거품기로 해서 열심히 돌려 설탕과 꿀을 충분히 녹여주세요

잘 녹여줘야 맛이 일정할뿐 아니라

바삭바삭한 식감과 안쪽으로 포근포근한 맛이 균일하게 고루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이렇게 강판에 간 마안에 꿀과 흑설탕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충분히 믹싱해준 다음

이 안에 쌀가루와 함께 코코넛가룰 넣어 반죽해 주심 된답니다 
 

 
 
 
박력쌀가루는 일반 쌀가루와는 달리 베이킹요리에 밀대신 많이 사용되는 재료인데요

임산부가 아니면 일반 밀가루 강력분을 이용하셔도 되는데

임산부간식으로 만들어줄 요량으로 강력쌀가루를 이용해 봤어요 
 

 
 
 
볼에 박력쌀가루 60g , 코코넛가루 150g 을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고루고루 뒤적여 가면서 반죽해 주세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게 반죽처럼 치대지 마시고 주걱으로 고루고루 섞어가며 섞어주심 돼요 
 

치대듯이 반죽하면  로쉐로 만들어 놨을때  속안이 포근포근한 식감이 들지않고

비스켓처럼 딱딱한 느낌이 들수 있으니

이렇게 주걱으로 한데 버무려 준다 생각하시고 고루 섞어주심 된답니다 
 

계랑스푼 가장 큰 수저로 해서 한국자씩 떠서 패닝해 주세요
 
모양은 잡아주지 않으셔도 되고요 스푼으로 한 수저씩 떠서 약간 표면이 거칠듯이

오븐팬위에 올려주세요 ~ 모양 이쁘게 만든다고 손바닥에 놓고 굴리면 딱딱한 식감이 느껴질수도 있으니

스푼으로 살짝퍼서 모양 잡지 마시고 한 수저씩 떠서 그대로 오븐팬위에 올려주세요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구워주면  영양간식‘마 코코넛 로쉐’  완성!

겉 모양이 약간 거친듯한테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코코넛가루에 쫀득한 맛이 느껴지는

두가지 맛을 느낄수 있는 "마 코코넛 로쉐" 랍니다

 마 코코넛 로쉐는 정말 별미에요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안은 쫀득쫀득 포근한 식감에 손에서 놓질 못하겠네요

하나하나 집어 먹기에도 너무 좋고 따뜻할때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 식었을때도

코코넛과 쌀가루반죽으로 만들어 바삭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전해져 선물용으로 만드셔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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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듬뿍 들어간 감자전을 만들어 봤어요

참깨는 국내산 참깨고 아까워서 요리에도 조금씩만 치는 참깨데

오늘 감자전에 좀 마니 넣어서~꼬소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요즘 마트에보면 감자가 가장 많이 나올철이기도하고

또 감자가 ~ 싸기도 하고 ~ 요리해먹기도 만만하고 ㅎㅎ

그래서 더 자주 해먹게 되는거 같아요~ ^^

 - 참깨 감자전 재료소개 -

 감자小 3개, 애호박1/4개, 찹쌀가루2숟갈, 통깨 1숟갈, 소금약간, 부침기름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하면 더 맛있는데

새벽시간에 강판에 갈기가 뭐해서 그냥 아주아주 가늘게 채썰었어요

될수 있음 아주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아주 가늘게 채썰어 주셔야

밥수저로 한숟갈씩 떼서 부치기도 수월하고

안타고 ~ 고루고루 잘 익어요
 

호박은 감자만 넣기 밋밋해서 

냉장고에 굴러 다니는 호박으로 준비해 봤고요

적은양이면 충분해요 ..

전 된장찌개 끓여먹고 남은거 1/4  양으로 준비해 봤어요~

 가늘게 채썬 감자와 호박이에요

 아주아주 가늘게 썰었죠?

별바라긴 요린 못해도 칼질은 잘해요 ;;;;;;

이렇게 한데 넣고 ~ 꽃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고요..

조금만 넣어주세요  짜면 맛없으니

차라리 싱거워서 간장을 찍어드시더라도

소금은 적게~ ^^

채썬 감자와 호박에 소금간을 해서 버무려 주시고요..

약간의 끈기와 함께..

부쳐놨을때 바삭바삭한 식감을 위해

찹쌀가루 2숟갈도 넣어줬어요..

감자와 호박에 물기가 있으니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돼요

 참깨도 듬뿍 넣어주시고요~ 한숟갈~

 이렇게 다  준비가 됐어요

이제 팬에 기름좀 두르시고

앞뒤로 바삭바삭 노릇노릇하게 부쳐내 주시면 됩니다.

 밥수저로 한숟갈씩~ 덜어서 모양좀 잡아주고 흐트러지지않게요..

두꺼우면 맛이 없으니 ~

옆으로 퍼지게 좀 눌러줘 가면서

앞뒤로 바삭바삭하게 부쳐내 주시면 됩니다.

간이 좀 부족하면~ 간장에 찍어 드셔도 좋고요

전 이렇게 해서 ㅋㅋ 케찹에도 찍어먹곤해요

이렇게 부쳐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막걸리와 함께 술안주로도 좋고

아님 뭐~ 그냥 한끼 식사로도 좋고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팬에 식용유 두르지말고..

오븐팬에 넓직하게 펴서 오븐에 구워드셔도 되고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오븐팬에도 만들어 보니 바닥이 타지 않고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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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요리를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하네요

여자몸에 좋다는 쑥과 쑥엑기스로 만든 쑥 와플이랍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 와플 재료소개  

쑥200g , 와플믹스300g , 우유200ml , 메이플시럽3숟갈 ,

생크림취향껏 적당량,토핑과일적당양 (쑥데칠때 소금약간)

​

쑥은 뿌리부분에 잘라내 주시고요.. 흙은털어내주시고

깨끗이 손질해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약간넣고 데쳐주세요( 1분여간 데쳐주세요 )

​

데친쑥은 흐르는 물에 두어번 깨끗이 헹구워주시고

물기를 꾹 짜서 준비해 주시고요
 

​

믹서에 물기 짠 쑥과 우유를 넣고 곱게 갈아 주세요

우유100ml .. 남은 우유는 갈고나서 믹싱볼에 넣어주시고요

(우유를 조금 넣고 갈아야지 곱게 갈아져요)

믹싱볼에 간 쑥, 메이플시럽3숟갈을 넣고 우유100ml를  추가해 주시고요.....

믹싱볼위로 와플믹서를 체에 쳐서 알갱이 없이 와플믹서를 넣어주세요  (와플믹스300g)

밀가루 알갱이가 없이 반죽을 풀고 와플기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반죽물이 이정도가 됐을때가 가장 적당해요...

반죽이 너무 되직하면.. 속이 부드럽지 않고요.. 또 너무 묽으면 구울때 애를 먹어요..

주걱으로 떨어트려 적당히 흐르는듯하게 해서.. 반죽물을 만들어 주세요~~~ 

한 국자씩 떠서  와플기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구운와플위로.... 메이플시럽대신 뿌려줄  쑥엑기스에요 

 작년에 만들어뒀던건데 만드는 방법은

매실청과 같은 방법으로 쑥에 설탕을 넣고 1년 동안 발효시켜주시면 되는데요~

더운 여름에는 물에 희석해 얼음몇개 띄워서 음료로 드셔도 되고요~

요  쑥효소(쑥엑기스)는  여자 생리통, 냉증, 부인병에 좋다고 하니~

이웃님들도 만들어 두셨다가.. 요리나 차.음료로 이용해 보세요 ^^

쑥와플 맛있게 냠냠~♡
 

노릿하게 구운 쑥와플 접시에 담고.. 그위 쑥엑기스 적당히 뿌리고..

 생크림 올리고 .. 토핑과일 올려서 맛있게 냠냠~

​

​

 쑥와플의 색감이 화사한 연두색인지라..

연두색 청포도좀 올려봤어요.....

색감을 맞추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ㅋㅋ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에는

쑥, 팥, 현미, 찹쌀, 차조, 통밀가루, 흰콩, 유색콩, 옥수수, 감자, 황설탕, 천일염, 푸른상추, 양배추, 시금치

 파, 양파, 생강, 마늘, 고추, 취나물, 후추, 카레, 참기름, 무, 연근, 우엉, 미역, 김, 다시마, 파래, 가지, 호박, 닭고기, 개고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보통생선,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 대추, 인삼,녹용, 꿀, 구연산, 비타민 B C, 소주 등등......

이런 음식이 꼭 도움이 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드시면 소화나, 기타 찬몸에 효과가 있을꺼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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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쿠키 유자마들렌 만들기 - 제가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에서 섹시쿠키로 불렸던 마들렌!!!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처음 이 과자를 접하고 나서

만들어 봐야지~ 만들어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 틀을 구입해 만들어 봤네요 ㅎ

역시 우리 삼순양이 이런맛에 마들렌에 반했구나! 란 생각과 함께 마들렌틀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양한 맛에 마들렌을 구워봐야 겠단 생각을 했네요 ㅋㅋ

유자 마들렌 재료소개

박력분200g,유자청 2숟갈, 버터 200g , 베이킹파우더4g, 달걀2개,우유50ml,소금1g

겨울철 가장 많이 찾는 유자청이에요

뜨거운 물을 부어 유자차로 가장 많이 즐기고 

올리고당이나 꿀, 설탕등이 들어가는 요리에 유자청을 대신하곤 하는데요

조금만 넣어도 유자특유의 상큼한 향으로 인해 요리에 맛이 더욱 업업 된다져

실은 생 유자를  구매해 필러로 껍질을 벗겨 유자껍질을  넣어줄려고 했는데

유자를 구하다가 없어 유자청을 대신해 봤네요

원체 달달한 맛인지라 마들렌에 들어가는 설탕을 따로 안 넣어줬답니다

상큼한 유자의 향과 달달한 달콤함이 한데 어울어져 특별한 마들렌이 완성됐어요

마들렌틀에 조개 빗살무늬가 이쁘게 나올수 있도록  마들렌틀 안쪽으로 버터를 살짝 발라줬고요 ~

고운체에 밀가루를 쳐서 위로 살짝 밀가루를 뿌려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이렇게 해놓고  반죽을 부어 구워야 모양이 이쁘게 나온다 하네요

액체형태로 녹인 버터 200g 과  달걀2개, 우유50ml를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모든재료가 한데 잘 어울어지게 곱게 풀어주세요

이렇게  반죽기를 이용해 충분히 풀어주시고요

전자 반죽기가 없으심 거품기를 이용해 충분히 저어서 모든 재료가 한데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

반죽물에 유자청 2숟갈 넣고 거품기로 충분히 반죽물에 풀어주시고요

​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4g , 소금 1g을  고운체에 받쳐  고운 입자가 나오도록 채를 쳐서 재료들을 넣어주시고요

​

​박력분,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역시 거품기나 반죽기를 이용해

모든 재료들이 한데 잘 섞이도록  저어서 마들렌 반죽물 완성!!

​

냉동실에 얼려놨던 마들렌 조개틀을 꺼내  반죽물을 70% 정도 부어  오븐에 넣고 170도에서 20여분간 구워주세요

170도에서 20분간 구워서 마들렌 완성 !!!

오븐이 다 돌아가고 나서 바로 꺼내지 마시고요 한 10여분 그냥 뒀다  꺼내주시고

오븐에서 꺼낸후에는 찬곳에 뒀다  차게 식힌후에 빼내야 모양도 이쁘고 빼내기도 수월해요

​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섹시쿠키로 불렸던 마들렌 이렇게 유자청 넣어서 유자마들렌으로 완성해 봤는데요

이쁜 색감에 오동통한 비주얼이 섹시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길쭉한 조개모양말고 좀 짤뚱하고 도톰한  조개모양도 있는데 그 틀로 만들었으면 섹시함이 더 물씬 풍겼을거 같아요

마들렌은 작고 가벼운 스펀지 케이크로 아이들 간식뿐 아니라 티타임에 함께하면 좋을 미니케이크인데요

저는 이렇게 연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했네요

폭신하면서  부드러운 맛에 상큼하고 달달한 향에 유자까지 더해져 힐링푸드로 그만이에요

​

이렇게  반으로 갈라보니  촉촉한 유자청이 살짝살짝 보이더라고요

유자청이 들어가 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게 일반 마들렌보다 더 맛있어요 >_<

다음달 젊은 청춘 남녀들이 들떠지는 발렌타인데이가 있는데

올 발렌타이 선물은 초콜렛이 아닌  촉촉하고 부드럽고 섹시쿠키로 불리는 유자 마들렌 어떤가요?

이렇게  몇판 구워서 비닐팩에 하나하나 포장해 선물하면 내가 남자라도 감동 받았어요 ㅋㅋㅋ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 주는 날로만 생각하셨다면

올해부터는 달달하기만 한 사탕보단 직접 만든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 어떨까요?

만드는 방법도 수월하고 모양도 이쁘고 무엇보다 맛도 좋아서 세상 어떤 여친이라도 폭풍감동 받을듯한데 ^^v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용해  화이트데이 선물 만들기-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

오늘요리는 오븐이 있으면 수월하게 만들 수 있지만 오븐이 없다고 해도

다른 기구를 이용해 만들 수 있으니 레시피만 참고해주세요

재료도 마트가면 모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고 상큼한 제철과일이나 채소들

한두 가지 더 추가해 만들면 건강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랍니다

자 그럼  재료소개와 함께  만드는 방법 들어갑니다 ㅎ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2판기준)

또띠아4장, 베이컨5장,양송이버섯 6개, 양파 반 개, 브로콜리 1/4개,

우유150ml,생크림 100ml, 감자전분 밥 수저로 깎아서 1숟갈

양념: 꽃소금1티스푼, 후추 약간, 다진 마늘0.5숟갈, 올리브유2숟갈,파슬리가루 약간

먼저 재료들을 준비해 봤어요

재료는 위에 소개한 그대로 베이컨을 비롯해 양파,양송이버섯,브로콜리,생크림,우유....

여기에 또띠아와 피자치즈가 빠졌네요 ㅎ

양송이버섯은 얇게 슬라이스 해주시고요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담궜다가  흔들어 가며 씻어서 물기 털어내고 잘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

양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여기에 베이컨5장도 잘게 썰어서 준비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에 들어갈 재료들인데

이렇게 다 손질했으니 볶아주심 되겠져

먼저 팬에 올리브유2숟갈 두르고 열 좀 오르게 한 후에 다진 마늘 0.5숟갈넣고 마늘 향이 올라오게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적당히 올라오면 가장 먼저 달달한 맛과 음식의 감칠맛을 내주는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 익으면 그때 손질해둔 양송이버섯,브로콜리,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들과 베이컨넣고 2분여 볶다가 야채들 숨이 죽으면 꽃소금1티스푼,후추 살짝 치고 간을 적당히 맞춘 후

우유150ml, 생크림100ml 넣고 부글부글 끓여주세요

또띠아 위로 올려줄꺼니 너무 묽은 상태면 흐르겠져 소스가 너무 묽으면 감자전분 살짝 넣어서 농도를 맞춰주시고요

크림소스가 걸쭉한 형태로 완성이 되면 가스불 내려서 한김 식혀주세요

바닥에 또띠아 깔고 그 위로 피자치즈 적당히 올리고

여기서 잠깐!!!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엔 또띠아가 2장이 사용되는데

한 장으로 만들면 너무 얇아서 뜯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띠아2장으로 만들어 봤는데 피자치즈를 올리는 건

바닥에 깐 또띠아와 그 위로 올리는 또띠아가 서로 잘 붙게 하기 위함이에요

바닥에 깐 또띠아 위로 피자치즈 적당히 뿌려서 올리고 그 위로 또띠아 한 장 더 깔고

그 위로 까르보나라 크림소스 적당히 잘라준 후에 피자치즈 뿌리고

이왕이면 색감도 이쁘라고 토마토 잘게 다져서 위로 뿌려봤어요

토마토와 파슬리가루 적당히 뿌리고 해서 오븐으로 고고씽~

오븐은 디오스 광파오븐을 사용했는데요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요리뿐 아니라 전자렌지요리, 건조기, 영양튀김기등

모든 요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메뉴얼로 구성돼 있어요 

자동메뉴얼로 지정해 요리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가 수동으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만들 수도 있고요

저는 주로 자동 메뉴얼로 지정해 요리하는데 수 천 가지 요리가 다 가능한지라 편리하네요

요즘 또 청첩장들 많이 날라오곤 하는데 신혼살림 장만하실 분들은

건조기,튀김기,전자렌지,오븐 이렇게 다 따로 구매하지 마시고

이 기능들이 다 포함된 디오스광파오븐 추천합니다 ㅎ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 자동메뉴얼 오븐자동에 6번인 또띠아피자로  설정해 시작버튼만 눌러줬어요

요리설정하고 시작버튼만 눌러주면 되니 넘 간편하고 좋아요 >_<

이렇게 자동메뉴로 해서 6분만에 구워져 나온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

한김 식혔다가  먹기좋게 잘라서  내줬네요

크림소스에 농도를 잘 맞춰 이렇게 잘라도 크림소스가 흘러내리지 않아요

봄날의 상큼함과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데이 선물~ 또띠아 까르보나라 피자

이렇게 만들어 주면 굳이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여친님께 근사한 식사대접 가능하겠져

참고로 여기에 와인 한 두잔 곁들이면 더 금상첨화 ㅋㅋㅋ

전 이렇게 구워서 여친님이 아닌 울 애들하고 한 판 먹고

남은 소스로 또 한판 구워서 저녁밥상에 올려 밥도 먹고 피자도 먹고 ^^;;

울 애기들이 살찌는 이유 다 저한테 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