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키위 생크림 파이를 만들어 봤어요

맛있는 키위를 이용해 만들어본 키위생크림 파이~ 만들기도 쉽고 간단한지라

풍성하게 구워놓고 열심히 먹다보니 이젠 없네요 ㅎㅎ

키위의 효능  

키위의 비타민C 함류량은 사과에 20배, 귤의 5배가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C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혈관의 노화방지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키위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낮추주며,

식물섬유질로 인해 변비방지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키위는 단백질 분해효소(Actinidin)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기의 요리를 하실 때 사용하시거나, 고기를 드실때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에게 키위만큼 좋은 과일은 없습니다.

우선 끽연을 하게되면 비타민C가 부족해지므로 키위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을 증대시키는 코르티손(Cortisone)호르몬은 바로 비타민C에 의해 촉진된다는 점

또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게다가 피로회복 및 감기 효과에도 뛰어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점은 크기가 매우 작아 어디든지 갖고 다닐수 있다는 편의성입니다.

키위 몇개를 사무실 책상에 넣어두었다가 나른한 오후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 보세요.

활기찬 오후가 되지않을까요?

​

탱글탱글하니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후숙과정을 걸친후에 먹어야 새콤달콤한 키위를 맛보실수 있을꺼에요

- 키위 후숙과정 -

따뜻한 곳에 놔두면 숙성이 되는데 더 빨리 숙성시키려면 사과나 바나나를 키위속에 넣고

이불을 덮어 따뜻한 곳에 두면 하루만에도 숙성이 가능한데요

전 그냥 따뜻한 곳에 3일정도 뒀더니 알맞게 숙성이 됐더라고요

왜 방바닥만 뜨거운 곳에 두면 박스바닥에 깔린 키위만 숙성될수 있으니 일정한 온도에 맞춰

숙성을 해주는게 좋은데요~ 그럴땐 이불을 바닥에도 깔고

그위에 키위박스를 올린후에이불 여분으로 해서 위로 덮어주심 됩니다.

중간중간 확인해 보시는것도 잊지마시고요

키위는 정말 오묘한 과일같아요 겉은 약간 까슬까슬하고 거므티티해서  그리 확 땡기는 과실은 아닌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안 먹고는 못 베길 과일같아요~

겉은 순수하지만 속은 무지 화려한 ~ 과일계의 팜므파탈 ? 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리 잘라서 살짝 맛을 봤는데 ~ 철이 안든녀석이라 제 혀를 조금 괴롭히더라고요 ;;

3일후 후숙과정을 걸쳐 만들어본 키위생크림 파이랍니다.

집에 골드키위가 있어 모양내기로 해서 같이 올려봤어요~

재료는 무지 간단해요~

재료소개 : 파이지, 키위, 생크림

파이지 굽기

파이지는 사방 7cm 크기로 썰어 주시고요~

파이지를 머핀틀에 넣고 가장자리와 가운데를 포크로 콕콕 찍어 주세요

이리 포크로 콕콕 찍어서 오븐 180도에서 15분 정도 구워 냅니다

부불어 오른 파이지의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살짝 눌러주세요

살짝 눌러주셔야 ~~~ 휘핑크림도 듬뿍 담기고~~~~ 키위를 올렸을때 안정감도 있고요 ㅎㅎ

파이지 좀 신기하지 않나요?

오븐에 구우니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신기했어요~

대형마트에 가도 안 보이던데 이런건 어디에 가서 사야 하는겐지 ;;

- 휘핑크림 올리기 -

휘핑크림을 중저속으로 거품을 올리고 짜주머니에 넣고 파이지의 가운데 부분에 짜 넣고 ~

 슬라이스한 키위나 과일을 생크림 위에 토핑 합니다~~~

다른 과일도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은 키위만 먹고 싶어요 ~ 내사랑 키위 ;;

휘핑크림은 대형마트에 가심 우유팩같은 종이팩에 담겨져 판매를 하는데요~

거품기로 돌림 양이 상당히 많이 부풀어 오르니 ~~~ 양은 조금씩 넣어 조절해 주세요

판매되는 휘핑크림 반정도 되는양~

초록키위랑 골드키위 두가지를 슬라이스해서 올려줬어요~

같은 색깔의 과실이라도 해도 키위의 과실색이 가장 이쁜거 같아요

너무 진하지도 않고 ~ 흐릿하지도 않고~ 은은한 빛이 감도는 키위색감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색감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파이지만 있음 누구나 간단하게 만드실수 있고요~

곧있음 연말모임이다해서 집에서 조촐하게 파티 많이들 하실텐데

이고 파티메뉴로도 손색없을꺼 같아요~

좀더 완벽한 색감을 내기 위해서  체리를 하나 올려놔도 이쁠꼬 같아요

 - 신선한 키위 고르는 방법 -

키위는 이미 국내 소비자에게 상당히 친숙한 과일이지만 우리 입맛에는 아직 익숙한 과일이
 
아니므로 처음 먹는 키위가 맛없는 과일로 인상에 남는 다면 좋은 과일을 하나 잃는 것과 같다.

 같은 키위라도 일조량 등 재배 조건과 보존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므로

고르는 법을 알아두면 제값을 다 하는 맛과 영양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키위는 여러가지 맛이 나는 독특한 과일로서 신맛을 좋아하면 단단한 것, 달콤한 맛을 즐기려면

무른 것을 고르면 된다. 껍질의 색깔이 윤기 있는 엷은 갈색이며, 예쁜 달걀 모양을 하고

손으로 가볍게 쥐어 봤을 때 느낌이 균등한 것을 고른다.

 과실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약간 말랑말랑한 것이 좋은 것 이고,

과실 대부분이 딱딱한데 한 곳만 물렁한것은 그 부분이 상해 있다는 증거이다.

키위는 익혀먹는 후숙 과일인 점을 고려하여 약간 단단한 키위를 냉장고 등에 보관하여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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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들어 먹음 좋을 한끼식사 요리에요

햄버거 스파게티 이리 두툼하게 햄버거 패티 만들어 놓고

햄버거에 넣어도 좋고 여러가지 야채와 곁들여~ 스테이크로 즐겨도 좋고

스파게티와 치즈좀 얹어 오븐에 구운 외식요리가 부럽지 않은

​간단하면서도  뽀대나는 주말한끼 식사로때우기 좋은 요리가 완성됩니다

​

​햄버거스테이크 & 햄버거 파스타 재료소개

★ 햄버거스테이크-(5개 분량) : 

돼지고기 다짐육 450g , 다진양파 2큰술(1/4쪽),

다진당근 2큰술, 소금, 후추, 파샐리가루,미림3숟갈

★ 파스타면 삶을대 미름을 2숟갈 넣어서 삶아보세요!

미림으로 면류의 전분 입자 유출방지로 면발을 쫄깃하게!! 해줘요!

★ 스파게티소스 만들기-(2인분)

돼지고기 간거 한줌, 양파 1/4쪽, 마늘 2쪽, 방울토마토 10개,

월계수잎 2장, 파샐리가루,  파마산치즈가루, 미림2숟갈 등​

 돼지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올에서 핏물 제거하고 양파와 당근은 곱게 다져주세요

돼지고기, 다진양파와 당근, 소금 1/2티스푼, 마늘소금 약간, 올리브유 1큰술 생강가루 약간

파샐리가루 1티스푼 ,미림3숟갈 넣고 잘치대 반죽해 ~ 주먹만한 덩어리로 둥글납작하게 빚어주시고요

동글납작하게 빚으니 총 5개가 나오더라고요

​※ 고기 반죽에 미림이나 청주를 넣어주시면..

 고기의 누린내도 없애주고 재료고유의 맛을 살려줍니다!

이리 다섯개가 나오는데 다섯개 중에서 오늘은 두개만 해먹었어요

나머진 통에 넣어서 냉동실로 고고씽!~

패티 만들어 놨으니 이제 파스타 소스 만들어 볼까요?

스파게티소스 만들기-(2인분)

돼지고기 간거 한줌, 양파 1/4쪽, 마늘 2쪽, 방울토마토 10개,

월계수잎 2장, 파샐리가루,  파마산치즈가루 , 미림2숟갈 등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 방울토마토는 4등분으로 썰어주시고요

팬에 올리브유 2큰술 두르고 양파와 마늘 먼저 넣어서 볶다가마늘향이 나면

돼지고기와 소금 후추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으면 물 2/3종이컵, 케찹 4큰술, 설탕 반큰술, 미림2숟갈

소금 2꼬집, 월계수잎, 방울토마토  넣고 은근히 끓이다가

토마토가 물러지고 껄쭉해지면 마지막에 파샐리가루와 파마산치즈가루 넣어 완성~!

이제 패티도 완성되고 소스도 완성되고 했으니

파스타 삶아 건져두고 패티도 노릇하게 구워서 소스뿌려 맛있게 냠냠!~

만들어둔 햄버거스테이크는 기름 넉넉히 두르고

처음에는 중불에서 겉을 노릇하게 익히고약불로 바꿔서 속까지 쏙쏙 잘 익혀주세요

구운 햄버거스테이크에 스파게티 소스 끼얹어서 먹어도 되고

밥이나 스파게티 삶아서 같이 곁들이면 더 든든하고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 없이 즐기실수 있을꺼에요

또 아이들은 피자치즈 한줌 정도 얹어서~ 스파게티면과 구운 햄버거패티와 함께 넣어

오븐이나 렌지에치즈가 녹을정도로만 구워서~ 주면 더 좋아하죠~

​

​

 여기서 잠깐팁! 파스타 삶는방법 - 파스타는 끓는물에

면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국수 면발같은 파스타는 대략 7분정도 삶아주심 되고요

삶으실때 식용유한숟갈과 미림2숟갈을 넣고 삶아주심 면발에 윤기도 생기고

미림으로 면류의 전분 입자 유출방지로 면발을 쫄깃해져요!!

앗! 그리고 굵은소금 약간 넣어 삶아주시고요~

삶고나서 찬물에 씻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파스타 면발은 찬물에 헹구는게 아니고 체에받쳐 물기 쏙 빼서

요리해 드심 됩니다. 나선형파스타외 다른 파스타는 면발의 굵기에 따라

​끓는 시간이 틀리니  중간에 하나 꺼내 드셔보신후 약간 덜익은듯 쫄깃한 느낌이 나면 그때 건져주심 됩니다 .

 주말요리로 딱 제격이지 않나요?

것도 주말 오후에 즐기기에 좋을 메뉴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돼지고기로 해서 저렴하니 맛도 좋고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놨다 생각날때 하나씩 해동시켜 해먹어도 좋을듯해요~

냉동실에 얼리실땐~ 일회용 비닐팩으로 하나하나 싸서~~ 하나씩  꺼내먹기 편하게 그리 얼려두셔도 좋고요

꼭 파스타가 아니고 밥이여도 좋고요 아님 그냥 스테이크처럼 야채랑 과일 곁들여 즐기셔도 좋을 요리 랍니다

패티반죽 조그맣게 만들어 동그랑땡 부치듯 부쳐서 스테이크 소스나 돈까스 소스 곁들여주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다양하게 활용하실수 있는 고기반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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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크기로 입에 쏙 들어가는~ 사랑스런 볶음밥 계란/김말이 밥이에요

도시락메뉴로 넘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볶음밥에도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집에 있는걸루

곱게다져 휘리릭 만들어 봤어요~ 색감이 넘 이쁜거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집에 있는 어떤 재료로든 간단하게 만드실수 있으니

정성들여 이쁘게 만들어~ 소풍이던 도시락이든 이리 준비해보자고요

소풍도시락 계란말이 한입김밥 재료소개

다진 양파 한큰술 반(1/4쪽), 다진 당근 한큰술 반, 다진 마늘쫑 한큰술(3가닥 정도)

밥 한공기 , 계란 1개 , 후리가케 1큰술 , 김

과일도시락은 집에 있는 과일 적당량 
 

양파, 당근, 마늘쫑은 다진다

팬에 기름 반큰술 두르고 양파, 당근, 마늘쫑을 볶다가 적당이 반쯤 익음 밥한공기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

볶으시다가 소금 2꼬집을 넣고 밥알이 뭉게지지않게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준다

이런 볶음밥 종류는 볶기전에 차서 밥알이 뭉게져있음~ 볶을때도 애를 먹으니

찬밥은 렌지에 1분정도 돌려 식은밥을 좀 풀어준후 볶아줘야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서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된당

밥도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주시길~

계란에 소금 1꼬집 넣고 잘 풀어서 얇게 지단을 붙여둔다 식으면 폭 4.5~5cm 정도로 자르고 

김도 같은 폭으로 잘라둔다. 계란물을 풀때~ 그리 곱게 안 풀으셔도 되요~

알끈만 제거하고 적당이 풀어서 얇게 부쳐주심 됩니다.

이런 계란물을 부치실때는 처음엔 센불에 열좀 오르게 한후 식용유를 두르시고

식용유 넣고나선 중간하고 약불 중간사이에 놓고~~ 은근히 부쳐주심 됩니다.

볶음밥 마지막에 후리가케를 넣고 한번더 휘리릭 볶아주고 그릇에 담아놨다 한김 식음

한입크기로 동글동글 말아놨다 계란지단과 김으로 돌돌 말아 마무리

도시락통에 적당이 담고 ~ 한쪽으로 후식겸 입가심으로 ~ 과일도 좀 담고했어요

너무 간단하죠? 김과 계란지단으로 밥을 돌돌 말아 드실때도~

볶음밥이 마르지 않고 갓볶아 식혀놨을때의 그 느낌 그대로 촉촉촉~~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더 좋고요

이런 도시락을 울 랑군님도 싸드리고 싶은데 남편도시락 싸줄일이 없네요

울딸도 급식을 하는지라 이리 싸서 그냥 둘이 먹었어요 ㅋㅋ

담에 도시락쌀때있음 이리 함 싸보려고요

돌돌말린 볶음밥이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블로그의 사진과 글은 별바라기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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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시면 스크랩은 마음껏 해가세요.

단! 불순한 의도 (상업적 목적)로 위의 사항을 위반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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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한 봄날 춘곤증을 싹 날려줄 쉬림프샐러드에요

뭐 굳이 따지자면 봄이 아니고도 사계절 어느때 먹어도 맛있는 샐러드 요리이긴해도 ㅎㅎ

가볍우면서도 고단백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나른한 봄날 한끼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샐러드 요리랍니다.

쉬림프 샐러드 (새우튀김 샐러드) 재료소개

양상추(2장), 쌈채소 약간, 계란(2개), 방울토마토, 통조림파인애플, 새우 10마리 정도

튀김가루 한큰술 반, 녹말가루 반큰술, 카레가루 약간, 파샐리가루 반티스푼

새우는 머리, 껍질, 꼬리의 물총을 제거하고 이쑤시게로 등쪽의 내장을 빼고

후추, 소금, 허브솔트 등으로 밑간해서 재워두세요

양상추와 쌈채소는 찬물에 씻어 차가운 얼음물에 담궜다

 파릇파릇하게 살려~ 물기 완젼히 빼고 한입 크기로 뜯어서 준비해 주시고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 4등분으로 자르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통조림파인애플은 한입 크리고 잘라 차게 보관해 준비해 주세요~

 샐러드를 자주 해먹는지라 샐러드 채소는 손질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뒀다 차게해서 먹어요

샐러드는 차게해서 먹는게 더 맛있는듯해요~

방울토마토와 계란도 자르지 말고 통으로 보관해놨다

샐러드 요리할때 몇개씩 얻어서 ~ 사용하심 되고요

튀김옷은 분량의 밀가루, 녹말가루, 카레, 파샐리가루 넣고 찬물을 반컵(종이컵) 정도 부어

가볍게 대충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밑간 재워둔 새우에 밀가루를 살짝만 바르고 튀김옷 입혀

노릇하게 튀겨서 아래사진처럼 키친타월깔고 기름기를 쏙 빼서 올려드세요

새우튀김하기전에~ 다 손질해 냉장고에 차게 뒀다

새우 다 튀겨내고 야채와 과일 계란등을 곁들여 맛있게 냠냠!~

소스는 머스타드나 시판 오렌지 소스 곁들이심 되고요~ 

시판소스가 없으시면  플레인요구르트 반,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양파와 피클 반큰술씩 넣고~~~ 만들어 드세요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그나저나~ 도시락은 싸놨는데 놀러갈 시간이 없네요

이번주 스피드하게 살고 담주에 한번 나들이 계획해 볼려고요

날은 좋고~ 놀러는 가고싶고 해야할 숙제는 산더미고 ㅡㅡ;;

아~ 짜증 제대론데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기분좀 내봤어요 ㅋㅋ

봄나들이 도시락 - BLT 샌드위치 재료소개

식빵 8장. 돼지고기훈제 100g 정도. 토마토큰거 반개. 양파반개. 양상치 적당양. 치즈4장.허브맛솔트 약간

발라주는 소스만들기: 머스터드소스 1 + 마요네즈2 + 오이다짐피클2 + 메이플시럽2숟갈

돼지고기 훈제에요 안이 살짝 덜 익은지라 

부치거나 오븐에 돌려 얄팍하게 썰어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고요

술안주 용이나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때 오븐이나 렌지에 돌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야채와 함께내면 술안주로도 좋을듯하고요

햄을 먹었단 생각보다 고기를 썰어 먹었단 그런 느낌이 드는

건강하고 담백한 돼지고기 훈제 제품입니다.

얄팍하게 썰어서 허브맛솔트 살짝 뿌려서 팬에 앞뒤로 구워서 한김식혀 준비해 봤어요

모든 샌드위치나 햄버거에 들어갈 재료

양파링. 토마토. 양상치. 치즈4장. 쌈야채 살짝 준비해 봤고요

식빵에 발라줄 소스는 제가 즐겨 사용하는 소스를 이용해 봤어요

전 요 소스 샐러드에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즐겨 사용합니다. 야채하고도 궁합이 괜찮고요

발라주는 소스만들기: 머스터드소스 1 + 마요네즈2 + 오이다짐피클2 + 메이플시럽2숟갈

비율로 해서 만들어 주심 될꺼 같아요

고소한 마요네즈의 상큼한 오이피클에 약간 톡쏴주는 머스터드 소스의 섞임이 꽤나 괜찮고요

약간 달달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메이플시럽 약간 넣어줬고요

식빵은 미리 팬에 앞뒤로 구워놨어요 밑으로 갈 한쪽면에 발라주시고

야채와 치즈등 다 올리고 나서 ~ 또 한쪽면에 발라 뚜껑을 덮어주심 됩니다

 허니머스터드소스 발라서 야채랑 훈제등 올리고 올리고 올리고 치즈도 한장 올려줘야겠죠

다 올리고 나서 한쪽면에 또 소스살짝 발라 덮어주심 됩니다.

 이리 총 4개 만들어~ 깨끗한 도마나 무게감이 나가는 그릇등을 올려 한 10여분 그냥 뒀다

적당이 반으로 갈라 맛있게 냠냠!~~

봄나들이 소풍갈때 싸가지고 가면 딱 좋을듯해요

요즘 아주 따사롭지 않지만 쏟아지는 햇빛이 집에 있음 억울한 생각이 들정도로 날씨가 쨍하게 좋더라고요

이번주말은 힘들듯하고 담주말에 이리 싸서 음료수 몇개 꽂아

집근처 서울숲이라도 나가볼려고요 청계천도 좋고 ^^;;

아이간식으로 준비한 초간단 휘리릭 만들어본 소세지 핫도그에요

학교 다녀와서 중간에 집에들려 간식을 만들어 먹이고 학원을 보내곤 한데

늘상 밥으로 대충 차려주다가 빵이랑 소세지가 있어 간단히 야채들 볶아서 만들어준 간식이네요

소세지 핫도그 재료소개

곡물빵4개. 소세지4개.양파반개.피망반개.양상치적당양

올리브오일한숟갈. 파스타소스3숟갈. 허브맛솔트약간. 버터약간

방울토마토8개. 허브머스터드소스 적당양

곡물빵 4개  반으로 갈라 두시고요

모든재료 준비됐을때~안쪽에 버터살짝 발라 180도에서 10여분 구워서 재료낑겨 맛있게 드심 됩니다.

소세지빵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진데 집에 있는재료에 소세지하나 사가지고와서~ 대충 휘리릭 만들어 봤네요

안에 낑겨 먹는 야채와 과일은 댁에 있는걸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소세지는 비닐팩에서꺼내 뜨거운물에 한번 담궜다 빼서 물기 없애고

옆으로 사선을 긋듯 칼집을 내주세요

칼집을 내주는 방법도 그물모양이나 일자나 알아서 내주세요

피망반개. 양파반개. 양상추 4장

양상추는 얼음물에 담궜다 좀 파릇파릇하게 살렸다 사용하시고

양파와 피망은 잘게 채썰어 팬에 볶아주세요

팬에 올리브오일 한숟갈 두르고 야채를 먼저 볶다가 한쪽으로 밀어주고

열오른팬에 소세지를 넣고 굴려가면서 구워주세요

야채와 소세지 둘다 허브맛솔트를 약간 뿌려주시고요

소세지도 오븐에 담백하게 구우셔도 되는데 전기료 많이 나가죠 ㅋㅋ

빵 구우실때 같이 구우셔도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팬에 구웠네요

이리 굴려가면서 톡톡 터질듯할때 그때 꺼내주시고

한켠에 밀어뒀던 야채 팬 가운데로 해두고 파스타소스 3숟갈 정도 넣고

볶은 야채와 함께 넣고  파스타소스에 수분을 어느정도 날려주시고 불 내리고 한김식혀주세요

드시는 방법은 야채볶아서 넣으셔도 되고

양파를 얼음물에 담궈 매운기좀빼고 낑겨 드셔도 되고 취향껏 만들어 드세요

요리에 정석이 어딨어요 걍 취향껏~

아삭아삭한 야채가 좋음 팬에 볶지 않고 그냥 낑겨드심 되고요

  소스 3숟갈 넣고~~ 달달 볶아 수분좀 날려주시고

한김식혀서 빵 사이에 낑겨주심 됩니다.

오븐에 따끈하게 구운 곡물빵 꺼내서 칼집낸 사이로

야채와 소세지 넣고 소스 뿌려서 맛있게 냠냠

버터살짝 바른 빵은 오븐에 180도에서 10여분 돌려서

따끈따끈하게 해서 준비해 주시고

위에 볶아둔 야채와 양상추. 방울토마토.소세기 끼우고

머스터드 소스 뿌려서 ~ 맛있게 드심 됩니다.

소세지만 있음 되요~ 야채는 양상치가 없음 상추조 좋고

것도 없음 쌈채소도 좋고 소세지가 없음  불고기를 넣으셔도 좋고

걍 취향껏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햄버거를 만들려고 했는데~ 제과점에 햄버거 빵이 없어~ 마트에 가서 버터롤빵 사다가

만들어본 버터롤빵 미니버거 랍니다

모양이 너무 앙증맞지 않나요?  이런 버거종류는 고기패티만 맛있게 양념해 만들어

신선한 양상치나 치커리등을 얹고~ 치즈나 피클등을 올려 취향껏 소스발라

맛있게 냠냠!~ 오늘의 요리중 그러니 가장 중요한건 버거패티겠죠

패티는 쫀득쫀득한 떡살도 들어가고 아삭한 양파와 고기냄새를 커버해줄

다진마늘과 대파다짐등을 넣고 양념해 만드심 됩니다.

버터롤빵 미니버거에 들어가는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 남은 반죽은

구워먹거나 미트볼만들어 이용해 보려고 통에 담아놨어요

고기 양념만 잘해서  이쁘게 앙증맞게 만들어 아이간식으로 한끼 식사로 준비해 보세요 ^^

버터롤빵 미니버거 재료소개

소고기다짐육 600g. 버터롤빵8개. 양상추적당양. 치커리조금.

토마토1/3개. 치즈4장. 홀그레인머스터드 적당양. 다짐오이피클적당양. 마요네즈적당양

고기양념: 양파반개. 떡국용떡10개내외. 대파반개. 다진마늘한숟갈. 당근다짐4숟갈

꽃소금0.3숟갈. 후추약간. 참기름한숟갈. 생강가루조금. 설탕반숟갈.

통깨. 검은깨 반숟갈씩 . 식용유살짝!

 
한팩 600g을 다 사용했어요~

햄버거 패티만 만들시에는 200g 정도 사용하심 될꺼 같고요

전 남은 재료는 미트볼이나 구워먹을려고 통에 넣어뒀어요

버거패티 외에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 준비해 봤어요

양상치. 치커리. 토마토. 치즈. 그리고 소스로는 홀그레인머스터드 . 다짐오이피클. 마요네즈

마요네즈가 사진상에는 빠졌네요 위에 덮어줄 단면에 살짝 발랐어요~

소고기 버거 패티 만드는 재료입니다. 

다짐육600g 에 양파반개. 떡국용떡10개내외. 대파반개. 다진마늘한숟갈. 당근다짐4숟갈

꽃소금0.3숟갈. 후추약간. 참기름한숟갈. 생강가루조금. 설탕반숟갈. 통깨. 검은깨 반숟갈씩넣고

끈기가 생길때까지 여러번 치대주세요~

치대다 보면 끈기가 생기는데 많이 치댈수록

고기가 쫄깃하고 다른 재료와도 잘 섞여 더 맛있는 패티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버터롤 크기에 맞춰 적당이 동글동글 빚다가~ 약간 도톰할정도로 눌러

팬에 기름 살짝둘러주시고 앞뒤로 노릿하게 익혀 한김 식혀 준비해 주세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떡살을 잘게 안 다진게 있어 떡이 옆으로 빠져나오기도 했네요

떡은 좀 손이가도 잘게 다져서 넣어주세요

씹히는 떡살의 느낌도 상당히 좋아요 ㅋㅋ

미니버거 8개 만들고 남은 반죽은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이제 버거패티도 완성되고 다른야채들과 소스도 준비됐으니

버터롤빵 옆으로 반으로 갈라 소스 바르고

고기와 야채 올리고 올리고 ~ 맨위에 오이피클 적당이 뿌리고

덮어주는 버터롤빵 한쪽 단면에 마요네즈 살짝 발라 덮어서 맛있게 냠냠!!~

버터롤을 옆으로 갈라 아래단면에 홀그레인머스터드를 적당이 바르고

그위에 양상추와 패티 토마토. 치즈. 치커리등을 올리고 약간 심심한 맛을 달래기위해

오이피클다짐을 적당이 올리고 버터롤빵 위에 덮는 한쪽면에 마요네즈를 살짝발라 뚜껑을 덮어주세요

고기패티가 좀 커서 뚱뚱한 버거가 됐네요 

다짐육일수록 좋은걸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입산은 이상한 부위의 살들 거의 못쓰는 부위의 살들을 갈아 유통시킨다고 하네요

한우가 좀 비싸긴해도  우리소비자들이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커선 우리 한우를 먹고싶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그 한우를 지켜주는 임무가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어요

김치 볶음밥 치즈구이에요~ 김치 도리아라 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일본말이고해서 우리식으로 김치볶음밥 치즈구이라 지어봤네요

이런들 어떠하리오 저런들 어떠하리오~ 맛만 있음 그만이져

엄마가 담아주신 배추김치가 적당이 익어서 지금 딱 김치볶음 해먹기 딱좋아 만들어 봤네요

간단하게 이리해서 울 딸아이와 만들어 먹었어요

김치볶음밥 치즈구이 재료소개

김치썰어서 한컵반정도 분량. 피망1/3개. 양파1/3개. 스팸작은거 반통. 옥수수캔 3숟갈.

소금.후추약간. 밥한공기반 ! . 올리고당한숟갈 . 통깨약간.

피자치즈 2줌. 슬라이스치즈3장 .파슬리가루 적당양

김치가 딱 적당이 익은듯하죠

찌개 끓여먹기에도 좋고 볶음밥 좀더 시면 볶아서도 먹고

저흰 실상 김치만있어도 울 딸랑구하고 저하고는 세끼 다 해결할 정도로 김치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입이 짧은지라 늘상 두세가지 반찬은  매일 하는듯해요

배추김치 1/8포기정도인데 썰어서 담으니 종이컵기준으로

한컵반정도 나오더라고요~ 이리 주사위 모양으로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속은 안 털으셔도 되고요~ 김칫국물도 따로 안 준비하셔도 됩니다.

볶음밥에 같이 들어갈 재료에요

스팸 작은거 반캔정도에 옥수수캔 밥수저로 3숟갈정도

양파와 피망1/3개정도 해서 준비해 주심 될꺼같네요

없음 없는대로 준비하세요~ 오늘 볶음밥에 특징이람

식용유등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스팸볶다가 나오는 기름을 이용한다는 거에요~

스팸이 의외로 기름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먹는게 스팸인데~ 실상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요

근데 햄이 없어서~ 준비해 봤어요

캔에서 꺼내~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서 준비

나머지 재료들도 주사위모양으로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가장먼저~ 스팸을 넣고 볶아주세요

스팸을 먼저 볶는이윤 스팸에서 기름기가 많이나오는데

식용유대신 요 기름을 이용해서 김치를 볶아줄꺼에요

스팸을 한 3분여 볶다가 나온 기름에 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김치가 어느정도 익음 한 5분여 볶아주시다가

김치가 어느정도 익음 양파와 피망을 넣고 또 5분여 볶아주세요

양파와 피망등 거의 다 익었을때쯤~ 밥한공기반을 넣고~ 또 볶아주세요

밥까지 넣고 거의 볶아졌을때 올리고당 한숟갈넣고

조금 드셔보시고 간이 좀 싱겁다 싶으심 소금이랑 후추 약간 넣고

밥알하나하나 살도록~ 센불에서 후다닥 볶아주시고요

다 볶고나서 옥수수캔 3숟갈정도 넣고 고루 잘 썩어

한김 식혀서 그릇에 담고치즈 올리고 해서 오븐이나 전자렌지 구워주심 됩니다.

오븐은 180분에서 15분정도 / 전자렌지 3분여 돌려서 완성!

이리 볶아서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

이리 볶아서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김치볶음밥과 치즈가 무지 잘 어울려요

약간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고소한 치즈맛이 더해져 뜨거울때 먹음 정말 맛있어요

제가 직장다닐때~ 자주 점심메뉴로 먹던게 김치도리아인데

처음에 도리아보고 아 느끼할꺼같다고 이게 뭐냐 했는데~

한번 맛본 이후론 일주일에 두세번은 줄곧 먹었던 메뉴가 바로 김치도리아에요

당연 집에서 만든게 더 맛있답니다.

 이리 치즈까지 다 올리고~ 파슬리가루 살짝 뿌려~오븐으로 고고씽!

오븐에서 다 구워졌네요~ 이제 맛있게 시식

이모~~~~ 이모는 블로그에 올린 요리들 언제 해먹어?

왜 내가 집에감~ 늘상 밥에 김치만줘~? 그런건 언제 해먹어? 엉~ 엉??

전부터 아주 귀찮게 -..- 집에만 오면 이런 소릴 해되는데

울 조카가  이리 블로그를 꾸며놓고하니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와서 음식 타령을 해요

그래서 올만에 놀러온 조카를 위해 냉장고 재료들 대충 털어서 만들어준 한입에 쏘옥~ 새우 라이스 크로켓이랍니다

한입에 쏘옥 새우 라이스 크로켓 재료소개

밥한공기반. 튀김용새우 30여마리. 청주3숟갈

찜용깔린야채: 대파나 마늘 먹다남은 짜투리 채소

뿌려먹는 밥이랑 2봉. 계란1개. 빵가루. 튀김기름적당양. 소스는 케쳡이나 머스터드소스 취향껏

이 새우 튀김용인데  튀김해먹을려고 사다놨는데 크로켓에 사용했어요

해동시킨후 옅은 소금물에 한번 흔들어 씩고 물기빼서 청주 3숟갈 정도 뿌려서 잠시 재워주세요

재워두시고  찜기에 요리하다 남은 대파나 쪽마늘 슬라이스해서 바닥에 깔아주신후

그위에 새우를 나란히 얹고~ 스팀바스켓 찜기에 올려 쪄주세요

남은 채소를 활용하면 새우비린내가 안나요

이리 올려서  바닥에 물좀붓고 스팀바스켓에 20여분 쪄줬어요

물에 데치는거보다 이리 찜기를 이용하심 냄새 덜나고 영양소 파괴도 덜하고

무엇보다 수분으로 쪄주는거니 새우살도 마르지 않아 좋아요

튀김용 새우라 너무 길어요

그래서 반을 싹뚝잘라

꼬리쪽은 밥에 껴줄꺼고 새우살은 잘게 다져서 밥에 넣어주심 됩니다.

밥 한공기 반 분량에 밥이랑 뿌려먹는 조미 2봉넣고

다진새우살넣고~~ 참기름한숟갈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 밥이 좀 찰지게 고루고루 버무려 주세요

찰지게 버무려줘야 새우살이 안 떨어져요

밥한숟갈 정도의 양을 동글동글 빚어서 가운데 새우살 콕 넣고

계란물 입히고 빵가루 입혀 튀겨주심 됩니다. 초간단이죠??

간은 따로 안하시고 밥이랑의 염분기가 어느정도 있는지라 따로 간을 안하셔도 됩니다.

또 그리고 짠거보다 싱겁게 해서  케쳡이나 머스터드 소스에 콕 찍어 드시는게 더 맛있어요

 팬에 자박하게 튀김기름 붓고 센불에 열 오르게 한후

빵가루 입힌 새우밥넣고 센불에서 후다닥 노릿하게 튀겨주심 됩니다.

이건 그냥 겉만 살짝 익을 정도로 넣고  한 1분여 굴려가면서 튀겨낸후

바로 건져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좀 빼주시고~ 드심 됩니다.

간단하죠? 먹다남은 식은밥 한공기반에  냉동실에 얼려진 새우튀김용 새우로 후다닥 만들어 봤어요

가끔 반찬 없을때 울 딸랑구 잘 해주는 메뉴인지라 오늘도 후다닥~~~

싱거워야 맛있고요 케쳡이나 머스터드 소스에 콕 찍어 아이들도 좋아라 해요

모양도 귀엽고 또 한입크기 인지라 먹기도 편하고요

크게함  바삭함도 덜하고 하니 작게 될수있음 작게 만들어 주세요

해물을 이용해 수제 소세지를 만들어 봤어요

오징어를 무려~ 스물 대여섯마리 선물로 받게됐다죠

요즘 끓여먹고 볶아먹고~ 쪄먹고~ 삼시세끼 오징어만 먹슴돠!~

오징어 원체 좋아하기도 하지만 또 싸고 만만하잖아요

그리고 단백질 식품으로 으뜸이고요~

매끄러운 피부를 원하신다면 오징어 드세용~~~~~~~ ㅡ.ㅡ;;

★ 재료소개: 오징어大1마리. 명태살한팩 300g. 실파10줄기. 느타리버섯50g.

양파반개. 당근조금. 캔옥수수 3큰술. 올리브오일약간 . 청주2큰술

★ 양념: 바질 1작은술. 설탕1작은술. 피쉬솔트1작은술. 후추약간. 깨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가루약간. 감자전분 1큰술.

 
양파반개.당근조금. 느타리버섯.실파등은 곱게 다녀서 준비해 주세요

오징어는 몸통을 갈라 먹통등 내장을 걸러주시고 껍질을 벗겨

굵은소금 한줌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세요 

몸통은 갈아줄꺼고 다리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명태살은 청주2큰술넣고 잠시 재워주시고요

손질해둔 오징어 몸통과 명태살은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갈아둔 생선살에  다져둔 야채와/   제시한 양념/ 옥수수캔 3큰술/ 넣고

 비닐팩끼고 손으로 여러번 치대주세요  오래 치댈수록 쫄깃해 집니다.

치댄 재료를 랩에 밥수저로 한스푼씩 크게떠서 랩으로 돌돌말아

 양쪽끝을 비틀어 찜통에넣고 쪄주시면됩니다.

쪄낸 소세지 팬에 올리브오일 약간 두르고 돌려가면서 구워서 소스 머스터드 소스나 케쳡등

좋아하는 소스와 곁들여 먹는 야채나 샐러드등을 올려  드심됩니다.

요즘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많이 가는데요 

중국분유파동서 부터 전국민적으로 반대했던 미국산소고기 수입

올해 유난히도 먹거리불신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대라 하면 열에한두명은 꼭 요 소세지가 들어갈듯해요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주곤한데 거의 시판되는 모든 소세지에는  미국산소고기가 들어가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젤 상품가치가 없는  고기 찌꺼기 파지로 많이 만드는 소세지가 많은데

맛은있어도 영양적으로 위생적으로 불신이 많이 가게 하는 식품이잖아요

손이 좀 가긴해도 주말에 넉넉히 만들어놨다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 또 술안주로 만들어 보세요

찜기에 쪄서 담백하게 즐기셔도 되고 팬에 구워 술안주로 드셔도 되는  엄마손표 수제 소세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