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공감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노래듣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5:52 / Category : 음악여행

1992년 발매한 단 한장의 이오공감 앨범이다 프로젝트그룹으로 한장의 앨범을 남겼지만  난 이 한장의 앨범이 명반이란 생각을 한다

여기서 내가 하는말들은 다 나만의 생각이니;;;; 콧웃음 치지 마시길

대한민국 가요중에 내 감성코드와 가장 잘 맞는 가수가 있담 난 가수보다 작곡가로 알려진  오태호!!

 

 

 

이오공감의 멤버였던 이승환이 오태호 곡을 가장 많이 불렀고

이승환의 대표곡 기다린날도 지워진날도를 비롯해 오장박의 내일이 찾아오면~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이범학의 이별아닌 이별,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등

90년대 최고의 히트곡들중 수많은 곡들이 오태호가 작곡한 노래들이다

 

 

 

 

 

 

보통 작곡가가 가수들 한테 노래를 주는건 작곡은 좀 하는데 노랠 못해서??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오태호만큼 목소리가 좋은가수를 그리 많이 못본듯한데

위에 나열한 가수들의 곡들을 직접 다 불렀어도 크게 히트쳤을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왜 방송이나 매스컴에서 그리 만나기 힘든지 모르겠다;;;;

위대한 천재는 칩거형 인물들이 많다던데 ㅋㅋㅋㅋ

 

 

 

 

 

이오공감 앨범 고등학교 한창 감수성이 충만했을때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로 듣고 또 듣고~ 정말 질리도록 들었던 기억이난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노랠 흥얼거리게 될때 그냥 튀어나는 노래들 중에 이오공감의 노래들도 많고

아무튼 한장의 앨범중 몇곡을 제외하곤 정말 다 명곡이라 부르고 싶을정도로 맘에 드는 앨범이 이오공감의 앨범이다

 

 

 

 

이오 Live! 

꿈꾸는 소년 
 우리 

잃어버린건...나 Part1

잃어버린건...나 Part2

프란다스의 개

늘 그런 세상이면 좋겠다

나만 시작한다면

한사람을 위한 마음

밤이나 낮이나

그저 친구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이 많은 곡중에서 내가 뽑은

한국가요TOP100 에 들어가는 곡은~ 가장 많이 알려진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아닌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뭐 내친김에 두곡다 넣을 생각도 해봤는데 ㅋㅋㅋ

한 가수당 한곡만 넣자 하는 생각으로 작성하는 지라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이곡을 뽑아봤다

 

 

 

 

 

 

토이 - 뜨거운 안녕 노래듣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5:46 / Category : 음악여행

토이의 뜨거운 안녕 이곡은 토이의 앨범6집에 수록된 곡인데요 

토이는 고정멤버 유희열을 포함해 한국발라드계에서 노래좀 한다는 분들이 많이 포진돼있죠

오늘 소개하는 이지형을 비롯해 조규찬,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연우

그리고 가수보다 예능인이 더 잘 어울린다는 윤종신을비롯한 윤상,성시경,이소은,조트리오,신해철등등등...

그래서 가끔 노래는 토이 노래라고 하는데 목소리는 김연우네 김연우 노랜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하지만 ㅋㅋ

뭐 여튼 저 개인적으론 작곡가 중에서 아직까진 유희열만한

작곡가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토달지 마셨음 해요 ^^;;;

 

 

 

 

토이 - 뜨거운 안녕

이곡의 백미는 중간에 나오는 일렉기타 소리가 아닐까싶어요

가삿말은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뒤돌아보지 말고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자란 말인데

이별노래임에도 아주 슬플법도 한데 일렉기타가 삽이돼 그런지 전 이노래 들으면 힘이나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운동할때 즐겨듣던 곡이기도 한데 취향 참 독특하죠? ㅋㅋㅋ

현재 ing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들이나....조금 소원해진 여인들이나

아니면 이별하고 괴로워 하고 있을 모든 여인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가삿말에서 보면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란 말이 나오는데

사랑을 할때도 뜨겁게 뜨겁게~ 열정적으로 한 사랑이라면 헤어짐에 있어 더 아플테지만

좋았던 기억만 가슴에 담고 ~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가삿말이 전 참 좋더라고요~

뭐 물론 사랑하다 헤어지면 세상모든게 무너져 내린듯 아프기도 하겠지만

시간이 약이란 말처럼 지나면 다 잊혀지기 마련이더라고요~ 그래도 못 잊겠음 뭐 알아서 하세요;;;;;;;

그짓을 계속하거나 아님 뭐 ㅠㅠㅠㅠㅠ 뒷말을 못 잊겠다  안그래도 아플텐데 ㅠㅠ

 

 

 

 


 

이별노래지만 슬프지 않아~ 슬프지 않아~ 토이의 뜨거운안녕  (보컬:이지형)

토이의 뜨거운 안녕의 보컬 이지형이예요...

이지형이란 가수 참 좋아해요 맑은 음색도 좋아하고 여리고 순수한 산소같은 목소리의 가수인데요

가창력도 참 좋아요 비트있는 곡만 잘 부를줄 알았는데 포크와 인디락 같은 곡들도 잘 소화하더라고요

 

 

 

 

 

5월 - 종로에서 노래듣기 (동영상첨부)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5:41 / Category : 음악여행

제가 현재까지는 가장 좋아하는 가요가 바로  5월이 부른 "종로에서"란 곡이 랍니다

종로에서란 노래 원곡이 남성듀오 "오월"이 부른게 원곡이고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종로에서를 떠올리면 js나 솔지를 많이 떠올리겠지만

국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정식앨범으로 나왔다가 다시 정식앨범으로 나왔던

그리 유명하지 않은 "오월" 이 부른 곡이랍니다.

 

 

 

종로에서 이노랠 처음 들었던게 이십대 중반때였던거 같은데

서정적인 멜로디도 좋았지만  멜로디보다 더 좋았던게 가삿말이였던거 같아요

가삿말 중간에  ..........  "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이부분이 나오는데요 이부분의 가삿말이

류시화 시인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라는

 시의 제목과 같아서 꼿혔던 곡이랍니다 ㅎㅎ

 

 

 

 

 

8090 세대라면  류시화 시인의 시 한두편쯤은 알텐데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바로 류시화 시인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라는 시였거든요 ㅋㅋㅋ

뭐 이런저런 사연과 이유가 얽혀서 20대중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노랠 뽑으라면  전 오월의 종로에서를 꼽곤 한답니다.

 

 

 

 

 

 

 

이분들이 바로  가수 5월인데요

네이버 검색을 이용해서 찾아도 나오질 않아요 ;;;;

노래는 명곡이라 많은 가수분들이 리메이크로 부르곤 했지만 무영이였나 봅니다 ㅎㅎ

아름다운 가삿말에 서정적인 멜로디에 솔직히 가수분들 얼굴을 보기전까지만 해도

약간 유약하고 여린 남성이미지가 그려졌는데 두분다  제 상상하곤 많이 엇나간 모습인데

뭐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되죠잉?~ 그죠잉~?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제목은 가장 빛났던 20대 종로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인데

가삿말은 떠나간 여인에 대한 그리움과 사무침을 노래한 가삿말인데요

이곡 딱 10번만 들어보세요~ 그럼 이웃님들도 저처럼 많이  좋아질꺼란 저만의 생각 ㅋㅋㅋ

 

 

 

 

 

 

015b-H에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5:24 / Category : 음악여행

정말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음악감상이다

지금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한동안은 윈앰이나 알송으로  음악방송을 하기도 했고 가게를 꾸릴때도

늘 매장에 매출상승효과의 한 몫 톡톡히 하는 다소 빠른 음악들을 비롯해

한국가요, 올드팝 , 뉴에이지, 클래식, OST 등  하루에 족히 200여곡을 들었던거 같다

 

 

 

 

내가 음악을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여겼던 계기가 고등학교 학창시시절 친구가 생일선물로 줬던

 015B의  2집CD  그때만 해도  난 CD플레이어가 아닌 일반 미니카세트 테이프를 가지고 다녔기에

친구가 선물해줬던 그 CD를 들을수가 없었다

그러던차 방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015B 2집 곡이나 한번 들어보자하고

 CD를 들고 CD플레이어가 있는 친구집으로 다다다다 달려가 들었던

이젠안녕, H에게, 친구와 연인 .... 이곡말고도 열댓곡이 됐던걸루 아는데

지금까지 좋아하는 곡은 이 세곡~ ㅋㅋ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H에게 아무래도 내 이름의 이니셜과 같아서

그 노랫말의 대상이 나로 들렸던적 (미친거져 ㅋㅋ) 도 있었다

한번듣고 바로 꽂혀 버렸던 .... 솔직히 지금 나오는 가수들 한류란 이름으로

전세계에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가요도 많이 알리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제대로 아는곡이 한곡도 없다;;;;;;

아무리 좋다하는 노래들도 아직까지도 노랜 학창시절 그 감성만을 유지하는지라

O15B를 비롯한 푸른하늘,오태호,이승환,신승훈,김광석 등등등... 이분들의 노래가 내 취향에 맞는듯하고

들을때도 가장 편안함을 느끼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듯하다

 

 

 

 

지금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수많은 가요들  .... 늘상 같은 노래만 들어!! 란 남편의 핀잔도 있곤 하지만

내가 이렇다 뭐든 그냥 편안한게 좋고 오래된게 좋다....

그러면서도 포스트할때는 ㅋㅋㅋㅋ 뭐 얼리어답터 주부인거 마냥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개도 많이 해주는데

난 실상 그런거 올리때마다 공부에 공부~ 정말 머리 지진나게 공부한적도 많은데 ㅎㅎ

이렇게 몇년씩 꾸리고 보니 이것도 경력이라고 살짝 ~ 얼리어답터 삘도 나는거 같고 ㅋㅋ

언제고 한번쯤은 내가 뽑은 한국가요TOP 100과  팝송TOP 100 을 꼭 한번 다 채워보리라 마음 먹었는데

오늘 그 시작의 첫 테이프를 끊는곡은 015B 에 H에게

 

 

 

 

 

 

밥도둑 굴무침 10분도 안걸려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5:05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마트에 눈에 띄게 많아지는게 굴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자연산보단 양식굴이 더 많겠지만 ~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먹어줘야하는 완소반찬 10분도 안걸리는 굴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굴이 여성들 피부미용과 남성분들 스테미너에 좋다는건 모두 잘 아시져? ㅎ

아시면 식탁에 자주자주 올려보세요

 

 

 

굴무침 재료소개

굴 2봉 , 양파반개, 청양고추 2개,홍고추1개, 대파반개

손질할때: 굵은소금 한줌 

양념: 고추가루 2숟갈, 매실청3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까나리액젓 3숟갈, 꽃소금 1티스푼, 참기름,통깨 약간

 

 

 


 

한봉에 130g인데요~  두봉으로 만들었으니 260g  이겠죠

다 손질해 나오는 거라고 해도 한버 씻어줄께 소금물에 흔들어 가면서 씻어서 물기 빼서 무쳐주세요

 

 

 


 

2봉을 담고 ~  소금 한줌 넣고 물 적당히 부어서 흔들어 가면서 씻어

 10여분 뒀다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빼 준비해 주시고요

 

 

 

물기 빼는중 물기 뺄동안 함께 넣고 버무려줄 야채 손질로 들어가 볼까요?

 

 

 

 

 양파반개, 청양고추 2개,홍고추1개, 대파반개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굴은 야채 무치고 나서 마무리로 ~ 양념에 슬쩍 무쳐서 주심 되는데요

먼저 손질한 야채들 넣고 양념에 무쳐주세요

양념: 고추가루 2숟갈, 매실청3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까나리액젓 3숟갈, 꽃소금 1티스푼

 

 

 

 

 

야채에 양념들 넣고  수저로 고루 버무려 주시고요~

 

 

 


 

고루 버무린 양념에 굴 넣고 슬쩍 버무려 주시고요

 

 

 

 

무치고 나서 마무리할때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해주심 끝!

참 쉽게 간단한 ~ 10분데 채 걸리지 않는 굴무침 이에요

 

 

 

 

 

 

이렇게 무쳐서   접시에 담아~~ 갓지은 흰밥과 함께 맛있게 냠냠

흰 쌀밥위에 올려먹음 완전 맛있다는

 

 

 


굴무침은 무쳐서 바로 먹는것보다 냉자고에 넣어두고 한두시간 지난후에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야채에서 나온 수분으로 양념장이 살짝 질척해 지면서 굴에 양념이 더 잘 베이고~

이렇게 쌀밥위에 살짝올려서 입으로 퐁당~ 이런게 보약이죠잉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큰 양식굴보다 왜 갯벌에서 할머니들이 캔  작은굴 있져?

 김장김치 담글때 넣은거 그 작은굴을 많이 좋아해요

양식보단 자연산굴이 건강에 더 좋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런 굴이 많이 그리운데~ 요즘은 나올때가 아닌거 같고 아쉬운대로 양식굴로 왓따 큰 굴로 만들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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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장조림 삼합조림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4:56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닭가슴살, 새송이버섯,계란을 넣고 장조림 상합을 만들어 봤어요 이요린 정말 집에서 질리도록 해먹는 요린데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굽네치킨에 훈제 닭가슴살을 넣고 조려봤네요

색감이 너무 이쁜게 먹으면서도 흡족 재료만 있음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는 요리죠


 

 

닭가슴살 삼합장조림 재료소개

닭가슴살훈제 두팩(총 170g), 삶은계란 8개, 새송이버섯 손으로 크게두줌, 청양고추2개, 땡초반숟갈.

조림장: 맛간장 7숟갈, 물7숟갈, 미림3숟갈, 설탕0.5숟갈 ... 거의조리고나서 참기름1숟갈, 꿀2숟갈 ,통깨약간

 

 

 

 

계란은 삶아서 껍질까서 준비하고 훈제닭가슴살도 두패 꺼내서 준비하고요

새송이 버섯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하고 청양고추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 땡초는 계란과 함께 첨부터 졸여줄꺼에요

 

 

 

 


​계란과 새송이 버섯을 냄비바닥에 올리고 조림장을 부어주심 되겠죠?

조림장은 .. 맛간장 7숟갈, 물7숟갈, 미림3숟갈, 설탕0.5숟갈을 한데 넣고 고루 잘 섞어서 부어주세요..

조림장의 간장은 맛간장을 이용해서 따로 야채나 건 다시마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맛간장이아닌 일반 왜간장을 이용하실땐 마늘, 건다시마등을 넣어서 향을 더해주세요

조림장에 물은 간장하고 동량으로 넣어줬는데요

새송이 버섯이 아닌 다른 재료가 들어감 물 양을 더 잡아주세요

버섯이 수분이 많은 식물인지라 버섯만놓고 가열을 해도 냄비바닥이 눌러붙거나 타지 않아요..

 

 

 

 

이렇에 조림장 다 붓고 땡초도넣어서 국물이 살짝 잡힐정도로 해서 센불에서 뚜껑덮고 끓였어요

계란과 새송이버섯 땡초 넣고 끓이기시작처음보다 조림장 양이 늘어났죠? 바로 버섯에서 나온 수분이랍니다..

 

 

 

센불에서 계속 끓이시다 보면 위로 거품이 좀 생겨요..

국물요리나 이런 조림요리에는 거품이 좀 생기는데 음식조리시 나오는 거품은 ~ 걷어내 주셔야 음식이 깔끔하게 조리된답니다

 

 

 

 

 
​수저를 이용해 거품을 걷어내고 조림장이 반으로 줄면

그때 나머지 재료인 닭가슴살과 청양고추를 넣어서 5분여 더 졸여주세요

닭가슴살 훈제는 이미 양념돼 나온거라 오래 조리지 않아도 되는지라 끝에넣고 살짝만 조렸어요

이렇게 닭가슴살에 까지 조림장 물이들면 가스불끄고 꿀2숟갈넣고 고루 섞이게끔 해주고 참기름 한숟갈, 통깨쳐서 마무리.. ^^

저희는 꿀을 물엿이나 요리당대신 사용하곤 하는데요 꿀은 높은온도에서 영양소가 파괴가 된다 하더라고요..

 

 

 

 

 

 

 

접시에 담고 ~ 이렇게 찬통에까지 담아서 푸짐하게 완성됐어요

닭가슴살훈제 다이어트식품으로 많이들 드시는데 드시다 질리면 이렇게 반찬으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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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에 좋은 꿀 대추차 만드는 방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4:41 / Category : 요리모음/마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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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기운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족냉증으로도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생강차와 함께 수족냉장에 도움이 되는 차가 바로 대추차에요

대추와 꿀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간절기 가족건강을 위해 만들어 보세요 ~  추석 지내고 남은  대추면 충분해요

 

 

 

 

대추자 만들기 재료소개 

대추 40여알 , 꿀 적당히 , 굵은소금 1숟갈

 

 

 

 

 

대추 40-50여알이면 작은병으로 두통은 만들 수 있는 양이 나오는데요 큰 통으로 크게 하나 담을 수 있는 양이고요

대추는  말릴때 먼지가 묻기도 하고 이물질들이 묻을수도 있고 하니 끓는물에  소금 한숟갈 넣고 굴려가면서 1분여 데쳐주세요

 

 

 

 

끓는물에 1분여 데친 대추 채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시고요

 마른수건이나 키친타월로 대추 겉멸에 묻은 물기를 적당히 털어내 주시고요

 

 

 

 

대추 한쪽으로 칼집을 넣어  썰기쉽게 대추씨와 분리를 시켜주세요

 

 

 

 

대추씨는  따로 모아서  주전자에 물 적당히 붓고 대추씨 넣고 팔팔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되고요

 

 

 

 

씨 빼낸 대추 될수 있으면 갈로 아주 얇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 아주 가늘게 채 썰수록 더 잘 우려 난답니다

 

 

 

 

채썬 대추는  채반에 널어  3시간 이상 바짝 말려주시고요

대추차 만들기의 팁이 되겠네요 ~ 채썬 대추에 물기가 있으면 오래 보관할 수 없으니 햇빛에 바짝 말려주셔야 해요

물기가 있으면 저장되면서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채반에 널어 바짝 말려주세요

바짝 말리기 여의치 않으면  건조기에 넣어말리거나 오븐에 살짝 돌려서 물기를 완전히 없애 준비해 주세요

 

 


 

대추채 말려질 동안  끓는물에 보관병 넣고 열병처리해 주시고요

끓는물에 넣고  2분여 굴려가면서 열병처리한 후에 꺼내서 상온에서 말려주세요

찬물로 헹구고 하지 마시고 상온에서 말려주심 된답니다

 

 

 

 

바짝 말린  대추 병속에 2/3 이상 채우고 이 안에 꿀을 가득 부어주세요

 

 

 

 

꿀 부어서  뚜껑 닫아 일주일 정도 상온에 두시면

 대추에 영양이 충분히 불려져 나오니  일주일 지나서 부터 드심되고요 ( 일주일 지나서는 냉장고에 보관)

 

 

 


 

이렇게 작은 유리병우로  2개 나왔네요  이정도 양이면 하루 한잔씩 해서 한달은 족히 드실 수 있을꺼에요 ~

투명의 유리병속에 비친 대추가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저는 추석지내고 나면 늘 이렇게 대추차를 담아두곤 하는데요 

손질하고 채썰고 하는과정이 조금은 귀찮기는 하지만 사먹는 대추차보다 맛있을뿐 아니라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여기에  생강채 가늘게 채썰어 함께 넣고 꿀에 재워도 별미고요 ~

수족냉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가을, 겨울 차로 음료로 즐기실 분들은 대추차 한번 담아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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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요리 갈릭파스타 만드는 방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4:30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마늘!! 전에도 소개해 드렸다시피 마늘이 우리몸에 좋다는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실꺼에요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식품에 스테미너식품인데요

마늘이 좋은지는 알는데 마늘특유의 아린 매운맛으로 인해 마늘 드시기를 많이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마늘요리 갈릭파스타는 마늘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아이들도

넘 맛있게 즐길수 있는 요리랍니다. 만드는 법도 꽤~(?) 쉬우니 간단하게 브런치 대용도 좋고

한끼식사 대용도 좋으니 한달에 한두번씩 해드셔보세요 ㅎㅎㅎ

담백하고 고소한 갈릭파스타~ 빨갛게 물들인 토마토 파스타보다

 전 요 생크림과 마늘이 듬뿍 들어간  갈릭파스타가 더 맛있더라고요 ^^

 

 

 

 
마늘요리 생크림 갈릭파스타 재료소개   

푸실리파스타 한줌 (1인분) ,쪽마늘 8개, 건땡고추 5개내외, 베이컨3장, 브로콜리약간,

소스 : 생크림 반컵 (100ml), 우유(50ml), 올리브오일2숟갈, 천일염약간, 후추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취향껏 파마산치즈 약간 

 

 

 

마늘 드시기 힘드신분들은 과자처럼 칩으로 내서 드셔보세요

마늘의 알싸한 맛이 없어지고 과자처럼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수 있어요

마늘 8쪽은 이렇게 편으로 썰어서 분비해 주시고요 

이 양에 3/4은 튀겨서 과자칩처럼 만들어 주시고

나머지는 파스타와 함께 볶아주심 돼요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후에 열좀 오르게한 후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

노르스름하게 튀겨서 준비해 주세요!

* 튀길때 기름 덜 먹게 하는 방법 팬을 기울여

한쪽으로 기름이 모이게 한후 그쪽에서 튀겨주세요

 

 

 


 

기름에 튀긴 마늘칩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베이컨3장, 브로콜리약간, 건땡고추 5개내외, 마늘편 각기손질해 주시고요
 

 

 

 
 

 끓는물에 푸실리파스타 한줌을 넣고 보통 종이컵 1컵이 2인분정도 되니

종이컵양에 반정도만 넣어주세요

파스타면발을 삶으실땐 기름한숟갈 잊지않으셨죠? ㅎㅎ

식용유를 살짝 넣어줘야~ 면발이 서로 붙지 않고 잘 삶아집니다.

물론 땡땡쫄깃하게 삶아지기도 하고요

 

 

 

 

삶은 푸실리 스파게티는 이렇게 체에 받쳐 물기를 쏘옥 빼주시고요

 

 

 

 

먼저 팬에 올리브오일 1숟갈 두른후에~ 열좀 오르게 한후

마늘편과 건땡고추를 넣고 마늘향좀 오르게 볶아주세요

한 1분여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심 돼요 

 

 

 

 

 

 

마늘향좀 오르게 한 후에 ~ 베이컨, 브로콜리 넣고 ~ 볶아볶아

한 2분여 볶다가 소금 2꼬집 넣어서 간을 살짝 맞춰주시고요

거의 다 익었을즈음해서  생크림과 우유를 부어주세요

 

 

 

 

생크림 반컵 (100ml), 우유(50ml) 를 한데 넣고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생크림이 냉장고에 뒀던거라 되직한 느낌이 강한데 열과 만나면 묽어지죠

 

 

 

 

우유하고 생크림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이렇게 소금하고 후추로 살짝 간을 맞춰주시고요

 

 

 


 

푸실리파스타 넣고 고루고루 뒤적여 뒤적여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기전 파슬리가루좀 치고 ~~~

튀겨둔 마늘편도 좀 뿌리고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취향껏 파마산 치즈를 뿌리셔도 좋고요

생크림 넣고 끓일대 슬라이스치즈를 한장 올려서 녹여주듯 끓이셔도 되고요

 

 

 

 

 

 

이렇게 해서 마늘요리 생크림 갈릭파스타를 만들어 봤는데요

살짝 느끼할수도 있는데 느끼함을 마늘편이 잡아줬고요

여기에 곁들여먹는 찬으로 피클이나 깍두기~ 치킨무 같은 피클종류 좋아요 ㅎㅎ

 

 

 

 


이렇게 마늘편과 함께 콕콕 찍어서 맛있게 냠냠!

마늘에는 각종 비타민뿐만 아니라 알리티아민 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몸의 기운 복돋아 주는데요

마늘의 크레아틴 성분은 근육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는지는지라

운동하시는 분들이 즐겨먹는다고해요 이뿐 아니라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암예방, 항암효과,면역력 증강,피로회복,노폐물 배출, 피부 미용 이라고 하니

마늘!!!!!!!!!! 많이 드셔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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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4:21 / Category : 요리모음/누들누들

저는 밀가루음식을 그리 즐겨하진 않는데 떡국은 떡국떡보다 국물이 시원해서 밥 말아먹을려고 가끔 준비하곤해요

요즘은 떡국떡도 다양한 컬러로 해서 비주얼 좋게 나온 떡국떡들도 많지만 어떠한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그 다양한 떡국들 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해드시는 소고기 떡국을 준비해 봤어요

 

 

 

쇠고기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소개 (2인분)

떡국떡 2줌, 쇠고기 사태 200g , 대파한뿌리, 북어포 한줌

고기양념: 간장1숟갈, 참기름 1숟갈, 통깨 약간

홍고추반개, 대파1/3대 , 계란지단 약간

양념: 연두1숟갈, 다진마늘 0.5숟갈, 나머지 간은 꽃소금

 

 


국물요리에 많이 쓰이는 쇠고기 사태에요  400g인데 다 안하고 반만 사용했네요

저와 딸아이하고 둘이 먹을려고 2인분만 준비했어요

고기가 신선해서 물에 핏기 안 빼고 그냥 넣어서 준비했어요

 

 

 

 

물 종이컵기준으로 6컵담고 그 안에 쇠고기 사태 200g , 대파 한뿌리, 북어포 한줌 넣고 밑국물을 내주세요

저는 이렇게 탕요리나 국물요리 밑국물낼때 북어포를 한줌씩 넣어주는데요 국물맛이 깔끔하니 좋아요

보통 다른 국물요리엔 국물내기용 멸치나 건새우를 넣어주는데

떡국은 담백하고 깔끔하게 북어포를 넣어줬네요

 

 


 

밑국물 내기하면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떡국도 꺼내서 물에 불려줬고요

 

 

 

 


 

밑국물내기 할때 쇠고기가 들어가 끓어오르면서 불순물이 많이 뜨는데요

거품하고 불순물은 걷어내 주셔야 국물맛이 깔끔해요

 

 

 


 

이렇게  30여분 중불에 푹 끓여서 밑국물 내주시고 고기는 건져서 한김 식혔다가 잘게 찢어

조물조물 양념해서 고명으로 올려주심 되고요

 

 

 

 

 

밑국물내고  채로 북어포와 대파는 건져내 주시고요

맑은물은 밑국물로 사용!

 

 

 
 

밑국물내기로 사용한 쇠고기 사태 이렇게 손으로 잘게 찢어서

간장1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쳐서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서 고명으로 준비해 주시고요

 

 

 

 

홍고추반개 채썰고 대파1/3개도 어슷썰기하고 , 고명으로 올려줄 계란지단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했어요

  

 

 

 

물에 불려서 물기 따라내고 준비한 떡국~ 이제 밑국물에 넣고 팔팔 끓여주심 되겠죠? ㅋㅋ

 이렇게 밑국물에 떡국을 넣고 끓여주세요 ~

 

 

 

 

 

 

 

떡국을 넣고 3분여 끓여주시다가 다진마늘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떠오르면

거품을 적당히 걷어내 주시고 대파 넣고 연두에센스 1숟갈,  꽃소금 0.3숟갈 넣고 간 맞춰서 맛있게 냠냠!

 

 

 

 

 

 떡국은 끓이다 보면 이렇게 뽀얀 국물이 나와요 사골국마냥 국물도 살짝 걸죽해지면서 ~ 이맛에 먹는거 같아요

저는 보통 쇠고기보다 석화라고 아주 작은 굴 있죠? 그 굴 넣고 끓이는걸 좋아하는데

석화구하기가 힘들어 쇠고기로 준비해 봤네요 국물맛 깔끔하면서 담백한게 맛있네요

 

 

 

 

 

그릇에 적당히 담고 그위로 계란지단 올리고 조물조물 양념한 쇠고기 올리고

포인트로다가 홍고추 몇개 올려서 맛있게 냠냠! ㅋㅋㅋ

 

 

 

 

쇠고기 떡국 만드는 법 & 맛있게 끓이는 법  어렵지 않죠?

뭐 이런 요리는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드는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국물요리할땐 처음에 간을 보는게 아닌 드시기전에 간을 봐주시는게 좋고요

앞에 간을 해주면 끓어오르면서 국물이 졸아 자칫 짤수 있거든요

 

 

 

 

 

 

이렇게 한그릇 먹고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어야~ 진정한 식신이죠

다른때 같았음 말아 잡솼을텐데 요즘은 그냥 여기서 끝내요 그래도 몸무게에서는 큰 차이는 못 느끼지만

배불러 꺾꺽되며 신음하면서 사는거 보단 부족한듯 먹고 가볍게 살기로 택한 이상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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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 드레싱 미역무침 (다이어트요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4:0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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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피를 맑게 해주고 변비에도 좋다는건 다 아는 사실~ 허나 요리법은 찌개와 무침외에는 잘 모르실텐데요 ~

무쳐도 새초롬 하게 무쳐드시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고소한 흑임자를 갈아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무쳐내는것도 맛잇어요 ㅎㅎ

만들기도 간단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니 미역무침 밥상에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무역무침은 두번 세번 먹는거 보다 한끼에 한번 드시는게 가장 좋고요

 

 

다이어트 요리 미역무침 재료소개

불린미역 한줌,  방울토마토 5개, 양파1/4개, 오이1/3개

검은깨 드레싱소스 : 두부1/4모 , 검은깨 밥수저로 크게 1숟갈,천일염1티스푼, 식초3숟갈, 꿀2숟갈, 레몬즙1숟갈

 

 
 

 

물에 불린미역은 손으로 쥐어서 한줌 정도면 충분하고요

물에 불려서 흐르는 물에 두세번 씻어서 물기 충분히 꾹 짜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방울토마토 5개, 양파1/4개, 오이1/3개

방울토마토는 4등분,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

 오이역시 어슷썰기로 해서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오늘 미역 무침에  사용될 드레싱소스에요

두부1/4모 , 검은깨 밥수저로 크게 1숟갈 넣고 윙~ 갈아주세요!

 

 

 

 

두부와 검은깨 간거에 ~ 천일염1티스푼, 식초3숟갈, 꿀2숟갈, 레몬즙1숟갈 넣고 고루 잘 섞어주세요

고루 잘 섞어서 검은깨 드레싱소스 완성!

 

 

 

 

볼에 불려서 손질해 자른 미역 채썬양파, 채썬오이, 방울토마토 넣고

 

 

 

 

그위로 드레싱소스 부어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렇게 조물조물 무쳐서~~~ 접시에 담고 그 위로 무순좀 올려서 완성 했어요

 

 

 

 

 

적당히 새콤달콤하면서 고소하기까지한 검은깨 드레싱소스~로 무쳐낸 미역무침인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고혈압인 분들께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모든 요리들이 익혀 먹거나 조리해 먹는거 보다 자연그대로 먹을때 칼로리가 가장 적은거 아시죠?

미역도 국물요리로도 많이 즐기지만 이렇게 드레싱소스 맛있게 만들어 각종 야채와 과일에 찍어드심 좋은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꿀이나 설탕의 양을 적게해서 만드시는게 좋겠죠

저도 원래는 꿀을 5숟갈 정도 넣는데 이번엔 양을 줄여서 넣어봤네요

 

 

 


다이어트요리 미역무침은 일반식,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손님상에 올려도 괜찮고요

 드레싱소스가 새콤달콤고소해서~ 과일야채 샐러드에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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