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강에 좋은 마늘칩 김치볶음밥 (마늘요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4:02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마늘은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이기도 하지만 면역력을 길러주는 식품이기도 한데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고뿔예방을 위해 자주 섭취해주면 좋은 식품인데요

몸에 좋긴 하지만  마늘에 알싸한 매운맛 때문에 아이들이 꺼려하는데요

알싸하게 매운맛을 기름에튀기듯 볶아 고소하게 만들어 내주면 마늘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죠

김치볶음밥에 마늘슬라이스해서 튀겨낸 마늘칩 넣어서 함께 볶으면

알싸한 매운맛대신 고소함이 느껴지는 김치볶음밥으로 완성돼요!

김치볶음밥뿐 아니라 슬라이스해서 튀겨낸 마늘칩은 각종요리에 응용해 드실수 있으니

면역력을 길러주는 마늘~ 가족건강을 위해 자주자주 챙겨 주자고요 ^^

 

 

 

마늘칩 김치볶음밥 재료소개 (2인분기준)

쪽마늘10쪽, 신김치 1/8통 (썰어서 종이컵 1컵기준) ,게맛살2개, 옥수수콘 3숟갈 ,실파한뿌리,

식용유, 설탕0.3숟갈, 꽃소금3꼬집, 후추약간,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 밥한공기반

 

 

 

 


쪽마늘 10개  요즘 마트에 가면 국산 마늘대신 중국산 마늘이 많이 설치는데요~

중국산마늘은 국산마늘 특유의 알싸하고 톡쏘는 맛이 안나요 맛도 덜하지만 다져놔도 향도 없고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주는게 아닌 니맛도 내맛도 아닌 그런 맛이더라고요

전 그래서 마늘 만큼은 꼭 국내산 마늘을 고집하는데요 신토불이가 그냥 나온말이 아니죠 우리몸에 우리마늘!!

 

 

 

 

쪽마늘 10개는 이렇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

 

 

 

 

 


편으로 썬 마늘 아이들 먹기 좋게 기름에 튀겨서 알싸하게 매운맛대신 고소한 칩으로 만들어 주세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알리신은 항균약품으로 알려진 "페니실린" 보다도 15배가 효과적인 항균 작용을 한다네요

이뿐 아니라 마늘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이로인해 바이러스 감염으로 걸리게 되는 질병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있다고해요

바이러스 감염의 대표적인 질병은 바로 감기인데요 ...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마늘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생마늘을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편으로 썰어 튀겨서 각종요리에 숨겨주세요~  튀겨낸 마늘은 마늘의 알싸함대신 고소함이 더 강한지라

마늘을 못 먹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먹일 필요없이 아이들이 편식않고 즐겨 먹을수 있어요

 

 

 

 

이렇게 튀겨낸 마늘편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아주 푹 익지 않고 적당이 익을랑말랑한 포기김치에요 ㅎㅎㅎ

울 친정엄마가 담아준건데 김치 정말 맛있는데 사진엔 별루 맛있게 나오지 않았네요 ㅎㅎ

푹 익은 김치보단 이렇게 익을랑 말랑 할때 볶아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뿌리쪽에 아삭아삭거리는 식감도 좋고  볶아놨을때도 시지 않아서 좋고요

 

 

 

 

김치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은 대략 썰어서 컵에 담았을때 종이컵으로 한컵정도 된다고 보심돼요

 

 

 

 

 

김치말고 게맛살과 옥수수콘도 준비해 봤어요 게맛살은 2개 반으로 갈라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옥수수콘은 밥수저로 퍼서 3숟갈 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가 준비 됐으니 볶아 볼까요?

 

 


 

 

팬에 식용유  2숟갈 두르고 잘게 썰은 김치를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중간불에서 김치를 볶다가 설탕0.3숟갈 넣고 김치숨이 팍 죽을때까지 볶아 볶아 10여분 정도 볶아주심돼요

 

 

 

 

 

김치 숨이 죽으면 밥한공기 반을 넣고 볶아볶아~ ㅋㅋ (찬밥은 전자렌지에 돌려서 준비해 주세요)

 

 

 

 

 

밥넣고 한 2분여 볶다가 ~ 나머지 재료들도 넣고 볶아볶아~

 

 

 

 

 

밥넣고 2분여 볶다가 간을 살짝 보고 약간 싱거워 꽃소금 3꼬집(차스푼으로 0.5스푼정도) 넣고

마늘편 튀긴거와 게맛살, 옥수수콘등을 넣고 또 볶아볶아 

 

 

 

 

 마무리 단계에 실파다짐하고 참기름 1숟갈, 통깨 뿌려서 마무리

 

 

 

 

 

 

 김치의 새콤함과 아삭아삭함

그리고 마늘의 고소함과 깔끔함이 잘 어울어져 한끼식사로 그만입니다.

매운거 못 먹는 아이들도 마늘편으로 해서 볶아주면 좋아해요

면역력에 도움되는 마늘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이렇게 아이들 입맛에 맞게 조리해 각종요리에 넣어 많이 먹이자고요

 

 

 

 

마늘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감기예방에 이롭긴 한데

 감기약을 복용할땐 섭취를 삼가해야해요

감기약의 일부 해열, 진통 성분이 위에 자극을 주는 부작용이 있는데

마늘도 위장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

그러니 감기에 걸려 감기약 드시는 분들은 생마늘을 과하게 드심 안되니 이점 참고해 주시고요

생마늘 섭취가 힘든 아이들이나 속쓰림을 경험하신 분들도

생마늘대신 익혀먹는 마늘을 추천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마늘요리를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마늘요리 특별히 어려운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음식에

다양한 조리법 튀기거나 굽거나 다져서 국물요리에 넣거나 해서

꾸준히 조금씩 섭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뒷맛까지 개운한 마늘칩 김치볶음밥 ~ 한끼 식사로 그만 입니다! 히힛~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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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돼지족발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4. 13:54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집에서 좀처럼 해먹기 힘든 족발을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성수동살때 금요일만 되면 성수족발로 달려가곤 했는데

멀리 이사와선 그집만큼 맛있는 족발집을 못 본듯해 소족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봤네요

족발은 손질과 누린내를 없애는데만 신경쓰면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으니 이웃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

집에서 만들어 깨끗하고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으니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족발만들기 재료소개

족발 삶을때:대파2뿌리, 양파한개, 생강두톨, 쪽마늘 10개내외, 

계피 손가락두마디 3-4개 , 월계수잎5장, 커피2숟갈 

족발 조림장: 물1컵, 간장 밥수저로 10숟갈정도 (종이컵1/3컵), 청주 반컵, 생강한톨,

땡초건고추 한숟갈 , 마늘다짐 한숟갈, 매실청5숟갈, 참기름2숟갈, 통깨약간

 

 


족발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손질하기

 다소 족발을 혐오감 스러워 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을 작게 해서 올렸어요

족발은 마트에서 이렇게 4개로 해서 1만2천원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물론 족발  정육점에서 그냥 해먹어도 될 정도로 손질을 넘 깨끗하게 잘 해 놨더라고요

그래도 손발은 손질이 반이다 할 정도로  깨끗하게 손질해 주셔야 해요

족발은 왜 우리가 배달시키면 오는 그런 큰족이 아닌.... 소족(작은거) 이랍니다.

일단은 물에 2시간여 불려서 핏물을 완벽하게 빼준후에

털을 다 뽑고 해서 판매를 하는거지만 군데군데 털도 있고 닦아줘야 할 부위도 많아요

덜 뽑힌 털도 뽑고 손으로 빡빡 문질러 여분의 때도 빼주시고요

손으로 문질러서 안 빠지는 때는 칫솔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물론 사용하지않았던 칫솔로)

 

 

 


위두가지가 족발 삶아줄때  들어가는 재료랍니다

손질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한건 족발 삶아내는게 중요해요..

대충 삶으면 냄새나서 못 먹거든요

냄새잡는 재료들과 야채들을 한데 넣어서 냄새도 잡고 고기의 야채들 향도베게

삶을때 넣어주는 재료에 신경을 좀 써주셔야 해요

 

 


 족발 삶을때 넣어주는 재료

대파2뿌리, 양파한개, 생강두톨, 쪽마늘 10개내외, 계피 손가락두마디 3-4개 , 월계수잎5장, 커피2숟갈

족발 삶을때 들어가는 재료들이 족발값 보다 더 나가는거 같아요

돼지족은 정말 가격이 싼데도 족발집에서 파는 족발은 왜이리 비싸? 하시는 분들 더러 있으실꺼예요 ㅎㅎ

그런데 삶을때 부재료와~ 양념할때 들어가는 재료들 그리고 말들어 지는 과정을 보면

족발집에서 파는 족발의 가격은 결코 비싼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족발 4개가 잠길정돌 물을 부어서 ~ 이안에 삶을때 냄새잡는 재료들을 다 넣고

족발도 풍덩 넣어서~ 1시간이상 삶아주셔야 해요

 

 

 

 

 

저는 센불에서 30여분 약한불에서 50여분 해서 총 1시간20분 정도 삶아줬네요.

 

 

 

 

 


1시간 20분 푹 삶아진 모습~ 족발은 처음 삶을때 이렇게 80% 정도 푹 삶아주셔야 해요..

그래야 드실때 뼈하고 살이 따로 잘 분리돼서 먹기도 편하고요

큰 족은 썰어 먹을 수 있는 살덩이들도 많지만 저같이 소족으로 요리하면

큰족보다 삶을때 더 오래 삶아주시는게 드시기 편하실꺼에요

 

 

 

 

 

저처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

 겉에 묻은 이물질들을 적당히 제거해 주시고 조림과정으로 들어가셔도되요

 

 

 

 

찬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한 상태에요

찬물에 씻으니 ~ 이렇게 육질들이 더 탱탱해 지네요

아무래도 뜨거울땐 흐물흐물 했는데 찬물이 더해지니 수축되서

 

 

 

 

족발 만들기에서 세번째로 중요한건!!! 바로 조림장!!!

잘 삶아진 족발을 양념을 더해 조려주셔야 하는데요...

요 조림장이 족발맛을 좌우한다고 보심되요 ㅎㅎ

 

 

 

 


 

 

조림장: 물1컵, 간장 밥수저로 10숟갈정도 (종이컵1/3컵), 청주 반컵, 생강한톨,땡초건고추 한숟갈

, 마늘다짐 한숟갈, 매실청5숟갈, 참기름2숟갈, 통깨약간

여기서 참기름과 통깨는 거의 마무리다녜에 넣어주세요!

 

 

 

 

 

이러게 조림장에 족발을 넣고 ~  달달달 졸여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서...  양쪽으로 잘 조려주심 된답니다.

 

 

 


 

 이렇게 거의 조려졌을때... 참기름 2숟갈 넣고 통깨쳐서 마무리~ ㅋ ㅑ~ 더욱 맛있어 보이죠? ㅎㅎㅎ

 

 


이렇게 조려서 바로 드시는게 아니라~

바로 드시면 살들이 흐물흐물하니 덜 맛있어요

식혀서 드셔야 껍질과 살들이 쫄깃쫄깃하니 더 맛있어요..

보통 족발집에선 이렇게 조려서 채반에 걸쳐 선풍기 바람에 말리곤 한데

저는 적당히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서 30여분 지난후에  먹었네요

 

 

 

 

썰어먹을 수 있는 큰 족발이 아니라 소 족이라 이렇게 먹기좋게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 봤어요

뼈하고 살이 분리가 잘 되게 오래 삶아져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식감을 자극시켜 줄려고 통깨도 더 뿌리고 실파다짐도 뿌리고 하니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너무 잘 먹더라고요

허기사 울 집 얘들은 이런거 안 뿌려줘도  너무 잘 먹어서 탈이지만요

 

 

 

 

새우젓 소스 만들기는 아주 간단해요

새우젓 잘게 다져서~ 사이다좀 넣고 고추가루좀 뿌리고 해서 준비해 주심되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입맛돌게 먹는 방법은 고기를 먹을때

야채는 3배 더 먹자는 생각에양파와 오이고추, 그리고 배추잎도 같이 곁들여서 이렇게 새우젓 올려서 먹기도 하고요 ...

 

 

 


여름철 입맛 없는 분들은 고기마냥 이렇게 쌈장에 콕 찍어 드셔도 좋고요....

부추 겉절이나 무침에 싸먹어도 맛있고 절임무도 괜찮고요...

그냥 드시는거 보다 건강을 생각해 야채 많이많이 섭취해 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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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재와 쏙은 틀려요 (3월 제철식품 갯가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21:48 / Category : 냠냠체험

지금이 가장 맛있는 갯가재에요 몇년전에 아는 지인분이 쏙하고 갯가재하고 같아!! 해서

그동안 쭉 그렇게 알고 살아왔는데 재작년에 친구 부모님이 보내주신 갯가재를 보고 쏙이다!! 했더니

갯가재와 쏙은 엄연히 다르다 하더라고요 ㅋㅋ

 그때 무슨소리! 갯가재와 쏙은 같은건데라면 우겼는데 검색을 통해서 보니

 갯가재와 쏙은 생김새는 비슷한데 앞으로 튀어 나온 발모양이 확실히 다르다는걸 알고

 아~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구나 했네요

3월 -5월 갯가재가 가장 맛있을 철인데요  갯가재 어떻게 해먹는지 제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친구 부모님이 전북부안 바닷가에서 지내세요 늘상 해년마다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을 선물로 보내주시곤 하는데요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중에서 가장 감동 받았던 선물이 바로 갯가재랍니다

남들은 줘도 해먹는 방법을 모른다 하던데 매년마다 이렇게 선물로 받다보니 다양하게 요리해 먹고 있어요

 

 

 

 

갯가재는 다른 해산물에 비해 부패속도가 빠른지라 바닷가에서 바로 잡아 이렇게 바로 포장해 얼음가득 넣어서 배송해 보내주시는데

집으로 배송돼 오면 빨리 손질해 빨리빨리 해먹어야 하는 식재료중 하나라죠

보통은 손질해 바로 쪄먹곤 한데 냉동실에 얼려놨다 된장찌개에 꽃게다리 하나씩 넣어서 끓이면 국물맛이 일품이듯

갯가재도  깨끗히 손질해 소금물에 마지막으로 헹궈 바로 냉동실에 얼려놓고 국물내기 할때 이용하거나 맛간장 만들때 주로 이용하곤 하네요

 

 

 

 

 

가장 많이 해먹는건 이렇게 찜기에 쪄서 껍질 벗겨 살 발라서 먹거나 살 발라서 초밥에 이용하기도 하고요

일본에서는 이 갯가재를 이용한 초밥이 그리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국내서는 아직 맛보지 못했네요 ㅎ

저는 갯가재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갯가재를 많이 좋아하는데 거의 주로 쪄먹는 편이네요

대량으로 쪄서 바로 먹고 남은건 팩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려놨다 조금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친구 부모님께 선물받은 갯가재 이렇게 바닷가에 바로 잡아 아이스포장해 보내주신지라 갯가재외 다른 부산물들도 많이 딸려왔네요 ㅎ

꽃게를 비롯해 다양한 어종에 새끼들인지 작은 고기들도 많이 보이고요 

이런 부산물들도 버리지 않고 잘 손질해놨다가 국물요리에 한두마리씩 넣어주면 국물맛이 다르더라고요

 

 

 

 

 

찜기에 찌실땐 찜기바닥에 대파와 양파등  비린내를 없애주는 야채들을  깔고 이 위로 올려서 쪄 내곤해요

 

 

 

 

 

 

이렇게 차곡차곡 올려서  30분이상 쪄내면 완성

참고로 찌실때 물안에 소주나 청주를 살짝 부어서 쪄주시면 비린내 하나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꺼에요

 

 

 

 

 

익으면 이렇게 홍게마냥 색이 변해요  처음엔 이 색이였다가 식혀지면서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처음에 색으로 돌아오기도 하고요

한김 식혀 먹을때 보다 이렇게 찜기에 쪄서 살짝 뜨거울때 손질해 먹으면 더 일품

 

 

 

 

 

크기는  새우에 비해 3-4배정도로 큰데 겉껍질을 떼고하면 그리 먹을것은 없다는 ㅎ

하지만 갯가재의 속살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듯 굉장히 부드럽고 담백해요 그리고 알이 베일때 먹는건 살짝 달달하기까지 하네요

잔 다리들은 씹어서 그냥 뱉어내지만 앞쪽에 다소 큰 두다리는 기름에 튀겨서 술안주로 먹으면 최고의 안주란 생각! ^^;;

 

 

 

 

 

저는 이렇게 각종 요리에 갯가재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국물내기 멸치류나 북어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면서 감칠맛나는 국물맛을 내줄뿐 아니라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감칠맛이 뛰어나요

그래서 국물요리 된장찌개를 비롯해 북어국, 해물탕등에도 냉동실에 얼려놨던걸 꺼내 이용하기도 하고

석쇠불에 올려서 바삭하게 태워서도 즐겨 먹네요 

 

 

 

 

 

올해는 아직 맛보기 전인데 담주에 친구 부모님이 보내주시기로 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네요

갯가재야 빨리 나에게 오렴 내가 널 잡솨줄란다 ㅋㅋㅋ

이상 모양은 징그럽지만 다른 어떤 갑각류보다 맛있는 3월제철식품 갯가재의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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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별미반찬 깻잎자반 밑반찬으로 그만이에요!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21:18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자반이란 뜻은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에 조린거나 기름에 튀겨 만든걸 자반이라 하는데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곤 하는데 깻잎자반은 조금은 생소하실꺼 같아요

깻잎자반은 다른 자반보다는 손이 더 가긴한데 다른 식재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소하면서도 별미랍니다

 

 

밑반찬으로 추천하는 깻잎자반 재료소개

깻잎50여장, 튀김기름 적당량, 홍고추 약간

양념장: 간장2숟갈, 미림2숟갈, 설탕1숟갈, 올리고당2숟갈, 통깨 약간

 

 

 


 

 

깻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힝 씻어주세요 깻잎뒷면에 이물질이 많으니 꼼꼼히 세척해 주시고요

 

 

 


 

깨끗히 씻어낸 깻잎은 한겹한겹 포개서 물기를 탈탈 털어내 주시고요

체에 받쳐 물기를 한번 더 빼주세요

깻잎에 물기가 있으면 기름에 튀길때 기름이 많이 튀니 키친타월을 이용해 제거해 주셔도 좋고요

 

 

 

 

물기 없앤 깻잎의 줄기는 잘라내 주시고요 줄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심도 잘라내 주세요

그냥 넣어주셔도 되는데 이 심을 기름에 넣어서 튀기면 색도 흰색으로 바리지고 약간 질겨요

 

 

 


깻잎줄기와 심을 제거한 깻잎은 2cm폭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자른 깻잎은 다시한번 채반에 걸쳐 남은 수분을 바짝 말려서 기름에 튀겨주심되요

 

 

 

 

 

팬에 기름을 적당히 부은후에 가스불 올리고 열을 오르게 한 후에 잘라둔 깻잎을 살짝 넣었을때

이렇게 기포가 생기면서 튀겨져 바로 올라오면 적정온도에요

 

 

 


적정온도에서 깻잎을 모두 다 붓고 재빨리 튀겨내 주세요

튀기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답니다

 

 

 

 

이렇게 기름에 튀기면 깻잎색이 더 진해지면서 나뭇잎색으로 변해요

이때 재빨리 건져서 채에 받쳐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채반에 걸쳐 기름기를 빼주시공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한번 더 제거해 주세요

( 기름기가 많으면 자반으로 완성해 놓고 눅눅해서 오래 못드세요 )

 

 

 

 

깻잎도 튀겨졌으니 이제 양념장 만들어서 살짝 입혀주심 되겠져

 

 

 

 

깻잎자반 양념장은 팬에 간장2숟갈, 설탕1숟갈, 올리고당2숟갈, 미림2숟갈 넣고 센불에서 바글바글 졸여주세요

 

 

 

 

 

바글바글 끓이던 양념장이 졸여져서 걸죽한 상태가 되면 이때 튀겨놓은 깻잎을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양념장에 볶는시간은 1분이면 충분해요

 

 

 

 

튀겨진 깻잎에 살짝 양념을 입힌다 생각하고 휘리릭 볶아서  통깨와 홍고추 다짐 뿌려서 완성

 

 

 

 

 


깻잎자반 정말 별미중에 별미랍니다

저도 예전에 쿠킹클래스가서 배워온 요린데 손이 좀 가기도 하고 기름이 아까워 자주 해먹진 않지만 ㅎ

한번 만들어 두면 대량생산으로 넉넉히 만들어 주윗분들께도 선물하는 요리중 하나랍니다

재료비도 착하고 하니 주말 한가한 시간에 넉넉히 만들어 드시고 선물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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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라면요리 이색라면요리 냉라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20:58 / Category : 요리모음/누들누들

이색라면요리 매운음식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냉라면으로 만들어 봤네요일본식냉라면이라고 보심되는데요

각종야채와 계란지단으로 올리고 간장으로 간장 양념으로 간을 맞춘후 드심 되는 요리에요

 

 

 

이색라면요리 냉라면 재료소개

라면1봉 , 오징어,칵테일새우, 오이,당근,계란지단채, 새싹채소, 각얼음 적당량씩

양념: 일본간장 2숟갈,식초2숟갈,매실청2숟갈,레몬즙 0.5숟갈, 미림2숟갈

 

 

 


이색라면요리 냉라면의 해물재료에요

오징어몸통, 칵테일새우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내준후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새우와 오징어를 끓는물에 미림1숟갈 넣고 굵은소금 약간 넣고  데쳐주세요 ...

이렇게 데쳐서 흐르는물에 한번 씻고 마지막물은 얼음물에 담궈주세요

얼음물에 담궈주심 살들이 더 단단해 지면서 쫄깃탱탱!!

 

 

 

 

 

계란1개, 감자전분 반티스푼 넣고 곱게 잘 풀어서 팬에 부쳐

한김 식혔다가 돌돌 말아 채썰어 달걀지단채를 만들어 주세요

 

 

 

 

 
 

오이,당근도 약간 채썰어 주시고.. 홍고추도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홍고추를 썰어놓고 사진찍을때 빼 먹었네요 ~ 아이쿵 ㅋㅋ

 

 

 

 

 

이색라면요리 냉라면 양념: 일본간장 2숟갈,식초2숟갈,매실청2숟갈,레몬즙 0.5숟갈, 미림2숟갈

모두 한데 넣고 스푼으로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끓는물에 라면 면발을 넣고 삶은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마지막 헹굼물도 얼음물에 헹궈주심 더 쫄깃한 면발을 맛보실 수 있을꺼에요

 

 

 

 


이렇게  접시에 면발을 올리고 그 안으로 간장양념물을 붓고

 

 

 

 

 


그위로 준비해둔  오징어,새우, 당근채,오이채, 새싹채소 , 계란지단채 등을 올리고.....

가장 자리로해서  각얼음을 둘러주세요  이렇게 해서 야무지게 비벼서 맛있게 냠냠! 

 

 

 

 


 매운요리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봤는데 제가 더 잘 먹네요 ㅎㅎㅎ

요즘 봄철이라 입맛 없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냉라면으로 입맛 살려 보세요

이 요리에 올려진 야채들 말고 봄나물 냉이나 새싹채소등도  잘 어울릴꺼 같아요

일본식 냉라면  야채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이렇게 해주면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살짝 곁들여줘도 좋고요  반찬이 따로 필요는 없지만 피클등을 내주셔도 좋고요...

 


 


라면 늘 뜨겁게 먹거나 아님 고추장 양념장에 비벼먹거나 했는데..

이렇게 간장양념에 차게해서 갖가지 야채랑 해물 올려 먹으니 이 또한 별미네요

봄철 불청객  춘곤증도 멀리 사라지는거 같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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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 고추장 양념볶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20:49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밥반찬으로도 맛있지만 안주삼아 손으로 집어먹어도 맛있는 건새우 고추장 양념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정말 해놓고 나서 너무 맛있다~ 제가 혼자 맛있어서 손으로 막 집어먹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전에는 그냥 마늘쫑하고 같이 볶던가 아님  고추장에 무치곤 했는데 볶음고추장에 볶아내니이거 정말 맛있고 괜찮네요ㅋ

그리고 간간히 집어먹는 마늘칩도 별미고 아무튼 제가 오늘 제시한 재료대로 넣어주심아~ 맛있다~ 괜찮다 하실꺼에요

 

 

 

 

마늘칩을 넣은 건새우볶음 재료소개

건새우 한봉 100g, 쪽마늘10개내외, 청양고추1개,식용유적당량

양념장: 볶음고추장 한숟갈, 청주2숟갈, 매실청3숟갈, 참기름 ,통깨 약간

음 고추장이 없을땐 : 고추장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고추가루1/3숟갈, 미름2숟갈,매실청3숟갈

 

 

 

 


건새우는 이렇게 마른팬에 볶아서 준비해 주세요~

마른팬에 볶으면  건새우안에 수분이 날라가 볶아놨을때도 바삭바삭할 뿐 아니라

건새우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들이 걸러져 깔끔하게 볶아낼수 있을꺼예요.

 

 

 

 

 

 

이렇게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데 볶아서 소쿠리에 담아 

한번 흔들어 잔부스러기들을 걸러주세요~

 

 

 

 

쪽마늘 10개를 이렇게 슬라이스해서 기름에 튀겨줬어요

기름은 많이 붓지 마시고요 마늘칩이 잠길정도로 부어서 튀겨주시고

이기름을 버리지 마시고 이 기름을 3숟갈 정도 넣어서 볶으실때 이용하세요

마늘향이 베어있어 따로 마늘을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기름에 튀김 마늘칩은 키친타월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오늘 요리에 팩트죠 ㅋㅋㅋ 가장 중요한 조림장 만들기

저는 일반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고 마트에서 파는 비빔밥 등에 넣어먹는 쇠고기볶음고추장 있어요

튜브용으로 나온거 그걸 넣었는데요 그게 볶음밥뿐 아니라

각종 고추장이 들어가는 요리에 넣어도 참 맛있더라고요 ㅎㅎ

양념장: 마늘튀겼던 기름3숟갈,볶음고추장 한숟갈, 미름2숟갈, 매실청3숟갈

이렇게 한데 넣고 살짝 불올려서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할때 건새우를 넣어주심 되는데요

볶음 고추장이 없을땐 : 고추장밥수저로 깍아서 한숟갈, 고추가루1/3숟갈, 미름2숟갈,매실청3숟갈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건새우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부터 약한불에서 놓고 볶아주심 좋겠죠양념장이 다 타버릴테니

 

 

 

이렇게 양념장 고루고루 묻혀지면 키친타월에  기름기 빠지라고 뒀던 마늘칩을 넣고 한번더 볶아 볶아~

 

 

 

 

이렇게 마늘칩넣고  얇게 썰어둔 청양고추 뿌리고 참기름 한숟갈 두르고 통깨 살짝쳐서 마무리

 

 

 

 

 

 

역시 맛있는 요린 색감도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마늘을 기름에 튀겨서 맵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요

아이들 찬으로 할려면 청양고추를 빼셔도 좋고요~

건새우는 마늘쫑과 함께 볶아도 맛있는데 이렇게 해두면 몇일 든든한 밑반찬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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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통 포도샐러드 상큼함 그자체!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18:57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와 보기만 해도 상큼해 상큼해~ ♥ 남은식빵이 있어 크루통 만들고 제철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크루통 포도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드레싱소스는 간단하게 딸기맛 플레인요거트에 레몬즙을 살짝 섞어 간단하게 만들어 뿌려줬고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해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본 샐러드네요 색감도 이쁘지만 과일과 크루통이 한데 잘 어울어져 맛있게 즐겼네요

 

 

 

 

크루통 포도샐러드 재료소개

크루통만들기: 식빵, 파슬리가루, 꽃소금 (취향껏 설탕) , 오일 스프레이

샐러드채소,딸기 플레인 요구르트 한통, 레몬즙1숟갈, 포도 레드 글로브, 석류알 약간

 

 

 

 

 

먹다가 남은 식빵 4장 깍뚝모양 썰기로 해서 잘게 잘라서 꽃소금 3꼬집 살짝 치고 설탕 0.5숟갈 뿌리고

파슬리가루 살짝 뿌리고 오일스프레이로 기름 살짝 입혀서 팬에 구우면 크루통 완성!

 

 

 

 

 

팬에 구워서 식히면 식감이 더 단단해져요

이렇게 크루통 완성해서 팝콘처럼 그냥 손으로 집어먹어도 맛있지만

각종샐러드,시리얼에 그리고 스프요리등에 넣어서 함께 먹으면 더 별미

저는 꼭 이렇게 식빵 먹다가 남으면 크루통으로 만들어 보관하곤 하네요

 

 

 

 

 

 

쌈채소로 사왔는데 샐러드 채소로 이용해 봤네요

얼음물에 차갑게 담궈서 푸릇푸릇하게 살려서 물기 털어내고 손으로 적당히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사진엔 없지만 샐러드채소는 양상추를 비롯해 파프리카, 오이등 각종 부드러운 채소로 준비해 주심 되겠져

 

 

 

 

 

포도는 국내산 포도보다는 씨없는 탐슨시들리스나  레드글로브가 적당하고요

사진에 보이는 포도는 레드글로브로 반으로 갈라서 씨 빼서 준비해 봤어요

 

 

 

 

 

시판되는 딸기요거트에 레몬즙 한숟갈 뿌리고 그 위로 석류알 몇개 넣어서 함께 믹싱해 샐러드소스로 활용

 

 

 

 

 

먹기좋게 손으로 찢은 샐러드채소 바닥에 깔고 그위로 크루통 올리고 또 그위로 과일들 올리고 샐러드 소스 부려서 맛있게 냠냠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견과류도 좀 꺼내서 뿌려 봤어요 ㅎ

냉장고 열어서 야채와 과일있고 하면 전 이렇게 대충 씻어서 대충 자르고 해서

드레싱소스 뿌려서 한끼식사로 대신하곤 하네요

 

 

 

 

 

 

요리 만드는 수고로움보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요 좀 엣지있어 보이지 않나요? ^^;;;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대신 칼바람 꽃샘추위를 보이고 있는 요즘이지만 요리로 미리 봄맞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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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냉이로 간단하게 부쳐낸 냉이부침개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18:31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봄나물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인 냉이를 부침개로 만들어 봤어요 보통 냉이된장국등 국물요리에 많이 활용하는데 살짝 데쳐서 부침가루 넣고 부쳐주니 냉이향이 더 가득한게 별미더라고요 꼬들꼬들한 식감을 자랑하는 버섯과 당근,야채등을 넣고 부쳐본

냉이부침개 만들기도 수월하니 올 봄엔 봄나물 냉이로 된장찌개도 끓여보시고 이렇게 부침으로도 만들어 보세요

 

 

 

봄나물 냉이 부침개 재료소개

 냉이200g, 느타리버섯 30g, 양파1/3개, 당근채 약간, 계란1개

부침가루 1컵, 들깨가루 밥수저로 1숟갈,물1/2컵

양념장: 양파,청양고추,홍고추, 땡초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등을 넣고

간장 5숟갈, 물5숟갈, 식초약간,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봄철나물중 갑인 냉이 냉이는 정말 건강에 좋다는걸 알면서도 손이 많이 가니  장보기 할때 꺼리게 되는 나물중 하나네요 ㅎ

그래도 그 향긋한 냉이향에 취해 손이 좀 가더라도 봄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지라 봄철 밥상에 자주 올리곤 하네요

 

 

 

 

 

 

냉이는  뿌리와 줄기부분 이어진 부분에 흙이 많이 묻어있는데 그쪽을 손톱으로 긁어내거나 칼로 긁어서 제거해 주시고요

뿌리쪽에 노랗게 바래진 잎사귀들은 떼어내 주시고요 잔뿌리들도 적당히 쳐내서  깔끔하게 손질해 주세요

 

 

 

 

 

 

손질한 냉이 흐르는 물에 5-6번정도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깨끗히 살살 흔들어 가면서 씻어주세요

 

 

 

 

 

 

손질한 냉이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30초)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양손으로 물기 꾹 짜서 준비

 

 

 

 

 

 

데친후 물기 꾹 짜낸 냉이 볼에 담고 이 안에 각종 야채들 넣고 부침가루 넣고 계란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 주심 되겠져

 

 

 

 

 

 

양파1/3개 가늘게 채썰어 주시고요 당근채도 약간 준비해주시고 느타리버섯 30g은 결대로 얇게 찢어서 물에 살짝 데친후 준비해 봤어요

 

 

 

 

 

 

냉이와 채썬 야채들 넣고 여기에 부침가루 1컵, 들깨가루 밥수저로 1숟갈, 물 1/2컵, 계란 1개 톡깨서 반죽물을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냉이부침개 반죽 완성! 팬에 식용유 적당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심 되겠져

참고로  냉이향을 가득 느끼고 싶어서 부침가루와 물을 적게 넣고 바삭하게 부쳐봤어요

 

 

 

 

 

 

반죽물이 묽지 않고 재료들이 훤히 들여다 보일정도로 부침가루와 물을 적게 잡은지라 국자가 아닌 적당히 퍼서 손으로 펴줬네요

이렇게 냉이와 야채들이 메인이 될 수 있도록 다른재료들은 살찍 부쳐질 정도만 넣고 만들어 봤어요

 

 

 

 

 

 

이렇게 봄철 나물인 냉이와 야채를 넣고 부침 냉이부침개가 완성됐네요

색감도 노릇노릇하게 이쁘고 풍성한 야채와 냉이가 들어가 향긋한 냉이향도 올라오니 별미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담백하니 맛있지만 간을 안한지라 조금 싱거워 양념장에 푹 찍어먹었네요

양념장: 양파,청양고추,홍고추, 땡초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등을 넣고

간장 5숟갈, 물5숟갈, 식초약간,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넣고 고루 잘 섞어서 찍어먹는 양념장 준비

양파피클이나ㅣ 장아찌등이 있으면 따로 양념장 만드실 필요는 없고요

 

 

 

 

 

 

냉이하면 주로 국물요리나 무쳐먹는 나물로 많이 인식돼 있는데 부침개로 해서 부쳐드셔도 별미랍니다 .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는 이유는 여분의 이물질도 털어내 주고 또  뿌리쪽이 질겨서 살짝 숨을 죽였다고 보심되고요

부침가루에 들깨가루까지 들어서 고소함 그자체에 야채와 나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이부침개 주말요리로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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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맛집 따라하기 -오징어,불고기,사리에 오불사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01:44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대한민국은 맛집 열풍중~~음식하나로 대박집으로 불리는 맛집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오늘은 그 대박 맛집중에서 오불사라는 메뉴하나로 10억의 신화를 이뤘다는 오불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네요

음식점에서 오징어&불고기 (오불) 이라는 메뉴는 많이 봤는데

오불사라고 소개된 음식을 보고 오징어,불고기에 사는 뭐지??? 란 생각을 했는데

방송을 통해서 바로  소개가 되더라고요

오불사는 오징어에 오! 불고기에 불! 사리에 사(당면) 해서 오불사로 불리더라고요

저도 그 맛이 너무 궁금해  작년에 서울 중심부에 오불사 식당을 찾아 맛보고 왔는데

그 맛이 정말 대박맛집이란 타이틀이 아쉽지 않을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그때 먹었던 오불사의 맛 집에서 제 나름대로 만들어 봤는데 대박집에서 맛본 맛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ㅋㅋㅋ

대박집 못지않게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 앞으로 주말요리로 해서 자주 만들어 주려고 하네요

 

 

 

오불사 재료소개 (4인분기준)

소불고기감으로 400g , 오징어 한마리, 콩나물 두줌, 당면 100g , 대파 한뿌리, 쑥갓약간, 청양고추 3개, 양파반개

소불고기 양념: 소불고기감 500g ,진간장7숟갈,청주3숟갈, 매실청4숟갈,배작은거 반개, 양파반개,다진마늘 1숟갈,

후추약간,참기름1숟갈,통깨약간,대파흰부분 다짐 1숟갈, 통깨 약간

오징어 양념: 고추가루 0.5숟갈, 고추장 0.5숟갈, 간장2숟갈, 올리고당2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0.5숟갈, 참기름1숟갈, 꽃소금 3꼬집

육수내기 : 물 4컵에 국멸치10개내외 , 건다시마2장, 보리새우 1숟갈, 대파 1/3

 

 

 
먼저 소고기 불고기감 400g에 불고기 양념을 해주세요

배와 양파는 믹서기에 갈아주시고  그 갈아둔 양념에

진간장7숟갈,청주3숟갈, 매실청4숟갈,다진마늘 1숟갈, 후추약간,참기름1숟갈,

통깨약간,대파흰부분 다짐 1숟갈, 통깨 약간 을 넣어서 불고기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재료가 너무 많이 들면 시판소스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이렇게 양념을 붓고 손으로 주물럭 양념한 후에 2시간 이상 재워주세요

 

 

 

 

한입크기로 잘게 썬 오징어에 고추가루 0.5숟갈, 고추장 0.5숟갈, 간장2숟갈, 올리고당2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0.5숟갈, 참기름1숟갈, 꽃소금 3꼬집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재워주시고요

 

 

 


 

콩나물 두줌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냄비에 담고 ~ 물 1컵을 붓고 굵은소금 0.3숟갈 넣고 냄비뚜껑 닫고 15분여 쪄주세요

찐 콩나물은 채에 담아 찬물에 담궈 아삭아삭한 식감이 돌게끔 살짝 데쳐서 준비해 주시고요

 

 

 

오불사에~  또 다른 메인은 바로 당면이져~

당면도 이렇게  뜨거운 물 부어서 20여분 불려서 준비해 주시고요

 

 

 

 

함께 넣고 끓여줄 ~ 양파반개, 청양고추 3개, 파채 한줌, 쑥갓약간

냉장고 털어서 있는 야채들 함께 곁들여 봤는데요

쑥갓은 없어도 되고 청양고추는 칼칼한 맛을 위해 준비해 봤고요

일반 대파를 넣는거 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먹기위해 대파 한뿌리 파채로 썰어서 준비해 봤어요

 

 

 

 

육수도 준비해 봤어요  육수는 맹물로 준비하셔도 되고 쌀뜨물을 활용하셔도 되는데요

이왕 먹는거 제대로 먹자 싶어서 육수좀 내봤어요

물 4컵에 보리새우 1숟갈, 대파1/3대, 국멸치 10개내외, 건다시마 2장

이렇게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한불에 놓고 15분여 더 끓여서 체에 걸러 육수만 쪽 뽑아주세요

 

 

 

이렇게 모든 재료들이 준비되면 하나하나  둘러 담아 육수부어 끓여드심되요

육수는 취향껏 넣어주심 되는데 종이컵으로 한컵이면 자박자박하니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불고기담고 오징어 양념 담고 데친 콩나물 담고 파채 올리고

청양고추, 쑥갓, 양파 담고 육수 한컵정도 부어서 가스불에 올려 끓여드심돼요

여기에 취향껏 매콤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고추가루나 고추장을 살짝 넣어서 즐기심 되고요

저희는 조금 싱겁게 먹자하고  다른 양념장 추가안하고 이렇게 담백하게 즐겼네요

 

 

 

 

모든 재료를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중간중간 조금씩 넣어 드셔도 좋고요

당면은  처음부터 넣지 말고 오징어하고 불고기 좀 집어 먹다가  중간에 넣고 육수 살짝 더 부어서 드심 더 맛있어요

가스불에 올려서 끓여가며 드심 더 Good!!!!!!!!

 



대박맛집요리 따라하기 오불사 어떤가요?

손이 좀 가는 요리긴 해도  재료 일일히 구매해 만들어 보는것도 좋지만  가령 집에 불고기감이 조금 남았거나 할때

오징어랑 야채들 살짝 추가해  드심 재료비도 그리 많이들지 않고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소불고기 양념이나 오징어 양념이 귀찮으시면 시판소르를 적절히 활용하시는것도 괜찮고요

 

 

 


야들야들한 불고기에 쫄깃하고 매콤한 오징어에 ~ 아삭한 콩나물

그리고 오불사에 화룡정점 쫄깃쫄깃 찰진 당면까지 한데 어울어져 별미더라고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온 가족  둘러앉아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고기랑 오징어, 야채등도 골라먹을 수 있어 좋고요

그리고 다 먹고나서 남은 양념장과 국물에 밥한공기 넣고 볶음밥 해먹는것도 별미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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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이 들어간 유자 마들렌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3. 13. 01:22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섹시쿠키 유자마들렌 만들기 - 제가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에서 섹시쿠키로 불렸던 마들렌!!!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처음 이 과자를 접하고 나서

만들어 봐야지~ 만들어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 틀을 구입해 만들어 봤네요 ㅎ

역시 우리 삼순양이 이런맛에 마들렌에 반했구나! 란 생각과 함께 마들렌틀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양한 맛에 마들렌을 구워봐야 겠단 생각을 했네요 ㅋㅋ

 


 

 

유자 마들렌 재료소개

박력분200g,유자청 2숟갈, 버터 200g , 베이킹파우더4g, 달걀2개,우유50ml,소금1g

 

 

 

 

겨울철 가장 많이 찾는 유자청이에요

뜨거운 물을 부어 유자차로 가장 많이 즐기고 

올리고당이나 꿀, 설탕등이 들어가는 요리에 유자청을 대신하곤 하는데요

조금만 넣어도 유자특유의 상큼한 향으로 인해 요리에 맛이 더욱 업업 된다져

실은 생 유자를  구매해 필러로 껍질을 벗겨 유자껍질을  넣어줄려고 했는데

유자를 구하다가 없어 유자청을 대신해 봤네요

원체 달달한 맛인지라 마들렌에 들어가는 설탕을 따로 안 넣어줬답니다

상큼한 유자의 향과 달달한 달콤함이 한데 어울어져 특별한 마들렌이 완성됐어요

 

 

 

 

마들렌틀에 조개 빗살무늬가 이쁘게 나올수 있도록  마들렌틀 안쪽으로 버터를 살짝 발라줬고요 ~

고운체에 밀가루를 쳐서 위로 살짝 밀가루를 뿌려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이렇게 해놓고  반죽을 부어 구워야 모양이 이쁘게 나온다 하네요

 

 

 

 

액체형태로 녹인 버터 200g 과  달걀2개, 우유50ml를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모든재료가 한데 잘 어울어지게 곱게 풀어주세요

 

 

 


이렇게  반죽기를 이용해 충분히 풀어주시고요

전자 반죽기가 없으심 거품기를 이용해 충분히 저어서 모든 재료가 한데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반죽물에 유자청 2숟갈 넣고 거품기로 충분히 반죽물에 풀어주시고요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4g , 소금 1g을  고운체에 받쳐  고운 입자가 나오도록 채를 쳐서 재료들을 넣어주시고요

 

 

 

​박력분,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역시 거품기나 반죽기를 이용해

모든 재료들이 한데 잘 섞이도록  저어서 마들렌 반죽물 완성!!

 

 

 

냉동실에 얼려놨던 마들렌 조개틀을 꺼내  반죽물을 70% 정도 부어  오븐에 넣고 170도에서 20여분간 구워주세요

 

 

 

 

170도에서 20분간 구워서 마들렌 완성 !!!

오븐이 다 돌아가고 나서 바로 꺼내지 마시고요 한 10여분 그냥 뒀다  꺼내주시고

오븐에서 꺼낸후에는 찬곳에 뒀다  차게 식힌후에 빼내야 모양도 이쁘고 빼내기도 수월해요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섹시쿠키로 불렸던 마들렌 이렇게 유자청 넣어서 유자마들렌으로 완성해 봤는데요

이쁜 색감에 오동통한 비주얼이 섹시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길쭉한 조개모양말고 좀 짤뚱하고 도톰한  조개모양도 있는데 그 틀로 만들었으면 섹시함이 더 물씬 풍겼을거 같아요

마들렌은 작고 가벼운 스펀지 케이크로 아이들 간식뿐 아니라 티타임에 함께하면 좋을 미니케이크인데요

저는 이렇게 연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했네요

폭신하면서  부드러운 맛에 상큼하고 달달한 향에 유자까지 더해져 힐링푸드로 그만이에요

 

 


 

이렇게  반으로 갈라보니  촉촉한 유자청이 살짝살짝 보이더라고요

유자청이 들어가 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게 일반 마들렌보다 더 맛있어요 >_<

다음달 젊은 청춘 남녀들이 들떠지는 발렌타인데이가 있는데

올 발렌타이 선물은 초콜렛이 아닌  촉촉하고 부드럽고 섹시쿠키로 불리는 유자 마들렌 어떤가요?

이렇게  몇판 구워서 비닐팩에 하나하나 포장해 선물하면 내가 남자라도 감동 받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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