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 황태포조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9. 14. 16:00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도시락반찬 황태포조림

언제먹어도 맛있는 황태포조림이에요

학창시절 친정엄마가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싸주시던건데요

산후조리할때 엄마가 해주셨던게 너무 맛있어서

"똑같이 볶는데도 엄마가 하는게 더 맛있다 하니.. 조리법을 다시 알려주더라고요 ㅎㅎ

하는방법은 다 똑같은데 황태포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데 쌀뜨물을 이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알려준 방법 그대로 하니 어머나 맛있다 ㅋㅋㅋ

 

 

 

 

 

 

 

 


황태포조림 재료소개

황태포 손으로 쥐어서 두줌 , 쌀뜨물 2컵, 대파 반대, 청양고추 3개

양념장: 고추장 밥수저로 크게 1숟갈, 고추가루 1숟갈,다진마늘 1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식용유 5숟갈, 간장1숟갈, 청주 3숟갈 (맛술,미림 대체가능), 참기름 2숟갈,통깨약간

 

 

 

 

 

 

 

 

 

황태포가 커서 한입에 넣기에 불편할거 같아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준비

 

 

 


 


쌀뜨물 2컵~

이게 엄마가 알려준 팁인데요

일반 생수로 해도 되지만 이렇게 쌀뜨물을 활용하면

황태포 특유의 냄새도 없앨 수 있을뿐 아니라 양념장에 고루 잘 베이고 맛도 좋다네요

쌀뜨물이 없으면 뭐 생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져 ㅎ

 

 

 


 

 

 

가위로 먹기좋게 자른 황태포를 볼에 담고 쌀뜨물을 부어주세요

 

 

 

 

 

 

 

 

쌀뜨물을 부으면 황태포가 금새 쌀뜨물을 흡수해 물이 남지 않아요

이렇게 10여분 재워놨다가 물기 꾹 짜서 볶아주심돼요

 

 

 

 

 

 

 

 

 

 

대파반개와 청양고추 3개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줬고요

 

 

 

 


쌀뜨물 충분히 머금은 황태포 양손을 이용해 물기를 꾹 짜내주세요

 

 

 

 

 

 


 

 

 

물기꾹 짜내고 남은 쌀뜨물은 버려주시고요

 

 

 


 

 

 

궁중팬에 양념장을 한데 넣고 

고추장 밥수저로 크게 1숟갈, 고추가루 1숟갈,다진마늘 1숟갈, 매실청3숟갈, 설탕0.5숟갈,

식용유 5숟갈, 간장1숟갈, 청주 3숟갈 (맛술,미림 대체가능)

 

 

 

 

 

 

 

 

 

 

 

양념장을 고루 잘 섞어서 가스불에 살짝 올려서 부글부글 끓어오를때  가스불 내리고 한김 식혀주세요

 

 

 

 


한김 식힌 양념장에 황태채와 청양고추, 대파 넣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렇게 한번 끓어오른 양념장을 식히고 조물조물 양념해줘야

양념장이 맛있고 황태채안에 양념이 고루 잘 밴다 하네요

 

 

 

 



 

 

조물조물 무쳐서 가스불에 올려 5분여 볶아주심 황태채조림 완성

이렇게 볶아서 마무리에 참기름2숟갈, 통깨 약간 쳐서 마무리 해주심 돼요

 

 

 

 

 

 

 

 

 

 


황태포조림 참 쉽고 간단하져?

 입맛없는 여름철 찬물에 밥말아 황태포조림 하나씩 올려 먹어도 별미랍니다

저 어려서 엄마가 학교 다닐때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싸주셨던 메뉴중 하나인데요

도시락 반찬으로 마른반찬을 참 많이싸주셨던거 같아요

진미채볶음, 명엽채볶음, 잔멸치볶음 등 마른반찬에 김치 그리고 계란후라이

저는 울 딸들 소풍갈때도 김밥도 돈주고 사서 싸주곤 했는데

엄마 자식이 여섯임에도 반찬을 꼭 2가지 이상은 싸주셨던거 같아요

어려선 반찬이 푸짐해서 반친구들이 울집이 꽤 잘 사는지 알았다는데 ㅋㅋㅋ

허기사 집도 꽤 큰집에 살고 먹고 사는것도 잘 먹고 살았는데 용돈은 거의 안 주셨던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어려선 담 세상에 태어나면 부잣집 무남독녀로 태어나고 싶단 생각 많이 했는데

다 커놓고보니 가족이 많다는게 축복인거 같아요

어려운 일 있을때도 십시일반 조금씩 도와가면서 살고 북적북적 한것도 애들 정서에도 좋은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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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지? 오징어소세지 & 오징어볼크로켓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9. 11. 20:55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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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소세지 & 오징어볼크로켓 - 술안주, 아이간식으로 ok!!

 

 


 

 

오늘은 백주부 요리가좋다 라는 요리 관련 카카오스토리에서 하는

황금레시피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 오징어를 이용해 남편술안주와 아이간식을 만들어 봤어요

이렇게 만들어 주니 남편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울 마누라 오늘 힘좀 썼네 하면서 남편은 궁딩이 톡톡 두들겨주고 ;;;

아이들은 엄마 더 주세요~ 하면서 맛있다란 표현을 달리 하더라고요 ㅎㅎ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정성만 더해지면 되니 이웃님들도 오늘 한번 준비해 보세요 ^^

 

 

 

 

 

  

 

 

오징어소세지 & 오징어볼 크로켓 재료소개

공통재료: 오징어3마리,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고추가루 약간, 설탕 약간 ,청주3숟갈

쪽파다짐 3숟갈, 당근 다짐2숟갈, 양파 반개

버터1숟갈, 다진마늘 1숟갈, 소금,후추 약간씩

 

오징어 소세지 : 양배추 4장, 홍고추 1개, 깻잎 4장, 허브맛솔트, 버터  약간

 

오징어볼 크로켓 : 전분가루, 계란물, 빵가루, 식용유

케찹2숟갈, 고추장0.5숟갈, 올리고당1숟갈, 레몬즙 약간 , 통깨 약간

 

 

 

 

  

 

 

 

 

 

 

 

 

오늘 요리에 사용된 오징어 3마리 ~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준비해 주시고요

껍질을 벗기실때 잘 벗기는 요령은?

마른 행주를 이용해 한쪽면을 살짝 문질러주면 수월하게 벗기실 수 있어요

예전에 집밥백선생에 백주부님이 알려주심 팁이져 ㅎㅎ

이 팁말고 다른팁은 오징어가 신선하면 잘 벗겨집니다

그러니 장보기 하실때  신선한 오징어로 구매해 주세요 ㅋㅋ

 

 

 

  

 

 

 

 

​껍질 벗긴 오징어는 믹서기에 갈기 수월하게 적당히 잘라서 양념해 주세요

양념은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고추가루 약간, 설탕 약간 ,청주 3숟갈

이렇게 양념해 주는 이유는 밑간을 살짝 주는것도 있지만

오징어에 비린내를 없애기 위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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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반죽에 들어갈 재료에요

오징어만 넣으면 질긴맛만 나니 ㅎㅎ

야채를 풍성하게 넣고 반죽해 줄거에요

쪽파 6줄기, 당근1/3개, 양파 반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팬에 버터 1숟갈 두르고 다진마늘 1숟갈을 넣어 마늘향 좀 오르게 한 후에

썰어둔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반 투명할 정도로 볶아지면 그때 당근다짐과 실파다짐을 넣고 볶아주세요

볶다가 소금,후추 약간 뿌려서 밑간을 해주시고요

 

 

 

 


  

 

 

믹서기에 간 오징어와 팬에 볶은 채소를 한데 넣고 반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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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간거와 야채볶음을 한데 넣고 반죽한거

이 반죽을 이용해 오징어소세지와 오징어볼 크로켓을 함께 만들거에요

그럼 먼저 오징어소세지부터 만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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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소세지는 밥수저로 오징어반죽을 크게 2숟갈정도 랩위에 올려서

소세지 모양으로 잡아가면서 돌돌돌 말아주세요

( 참고로 랩은 환경호르몬이 없다는  안전한 제품을 사용했고요

그래도 찜찜 하다 하시는 분들은 종이호일에 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

 

랩에 돌돌만 소세지 찜기에 10여분 쪄주세요

찜기에 찌면 모양이 쉽게 잡힐뿐 아니라 안까지 쏘옥 잘 익어 더 맛있답니다

 

찜기에 찐 오징어소세지 팬에 버터 살짝 두르고 돌려가면서 익혀주세요

이렇게  팬에 한번 더 돌려가면서 익혀줘야 불맛도 나고 더 맛있어요

 

 

 

  

 

 

 

 

 

​오징어소세지만 먹으면 살짝 느끼하져

느끼함을 달래기위해 야채도 볶아서 곁들여 봤어요

양배추 4장, 홍고추1개, 깻잎4장 각기 사진처럼 썰어서 준비했고요

팬에 버터 약간 두르고 위에 썰어둔 양배추와 홍고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볶는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고요

푹 익은 양배추가 좋으면 5분여 볶아주세요

야채를 넣고 볶다가 허브맛솔트를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주시고요

깻잎은 넣지 말고 위에 고루고루 뿌려주세요

이렇게 준비해 그릇 바닥에 야채볶음 올리고

야채볶음 위로 오징어 소세지 올리고 그 위로 머스터드 소스 뿌려서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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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볼 크로켓은 오징어반죽을 밥수저로 한숟갈씩 정도 떼네 ~

전분가루에 묻혀서 돌돌 볼 모양을 잡아준 후에

게란물을 입히고 빵가루 입혀서 튀겨주심돼요

 

 

 

 

 

 

  

 

기름에 튀기실때는 170-180도에서 3분여 튀견내 주심 되는데요

170도 온도는 예열된 기름에 빵가루를 살짝 넣고 빵가루가 바로 위로 떠오르면

그 온도가 170도 정도 되는 온도에요

 

 

 


 

 

  

 

이렇게 기름에 튀겨서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좀 제거해 주시고요

아이들 먹기 편하게 꼬지에 하나하나 꽂아서 양념장을 발라주세요

 

 

  

 


 

​오징어볼 크로켓에 발라줄 양념장은

케찹2숟갈, 고추장0.5숟갈, 올리고당1숟갈,

레몬즙 약간 , 통깨 약간  넣고 고루 잘 섞어서 완성

양념장을 따로 발라주셔도 좋고요

그릇채로 내줘 알아서 찍어 먹게 해도 좋고요

 

 

이렇게 해서 남편의 술안주 오징어소세지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한 오징어볼 크로켓이 완성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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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소세지는 술안주용으로 준비했는데

요즘 금주기간이라 술이 아닌 매실음료와 함께 했네요

쫄깃한 오징어살에 버터에 볶은 야채가 한데 잘 어울어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함 그 자체네요

풍성한 야채볶음과 한데 곁들여 먹으니 느끼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  

 

오징어볼 크로켓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 한입크기로 해서 조금 작게 만들어 줬더니

하나씩 쏙쏙 뽑아서 입으로 들어가는데 정신 없이 먹더라고요

(내가 굶기고 사는지 알겠다 ㅠㅠ )

겉은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오징어살이 별미네요

찍어먹는 소스도 아이들 입맛에 맞게 달달하게 만들어 내줬더니 잘 먹더라고요

 

 

 

 

 

 

 

 

오징어3마리로 준비한 술안주, 간식 어떤가요?

들어가는 재료들도 모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준비해 봤네요

이런 음식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 사먹는 거잖아요 ㅎㅎ

흔하디 흔한 돼지고기나 소고기 소세지가 아닌

쫄깃하고 담백한 오징어로 만든 소세지 남편과 아이들한테 인기짱이랍니다!

손이 좀 가긴 해도 가족들이 좋아하니 이웃님들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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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두부김치 저염식요리로 추천!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9. 1. 21:32 / Category : 요리모음/일품요리

저염식요리 묵은지 두부김치 술안주로도 좋아요

작년에 담근 묵은지 김장김치 헹궈서 싱겁게 삼삼하게 두부김치 만들어 봤어요

이요린  남편이 알려준 요리인데요

등산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막걸리집이 하나 있는데 그집에선

이렇게 묵은지를 이용해 막걸리 안주로 묵은지 두부김치를 내주는데

빨간 고추가루 범벅인 김치보다 이렇게 묵은지 소 털어내고

들기름에 볶아서 내주는 이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집에 한번 해보라 해서 만들어 봤네요

맵고 짜고한 자극적인 김치볶음보다

이렇게 삼삼하게 들기름에 볶아낸 묵은지 김치 정말 두부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작년에 담아둔 김장김치 있으면 너무 시어져서

맛이 덜하니 저처럼 이렇게 볶아서 두부와 함께 준비해 보세요

술안주로도 좋지만 밥반찬으로도 그만인 묵은지 두부김치 랍니다

 

 

 

 

 

 

​저염식요리 묵은지 두부김치 재료소개

묵은지 1/4포기 , 두부1모

양념: 들기름3숟갈, 다진마늘 0.5숟갈,

설탕0.3숟갈, 맛술2숟갈, 통깨약간 , 실파다짐 약간


 

 

​작년에 친정엄마가 담아준 김장김치에요

이렇게 작은통으로 하나 있고 또 큰 김치통으로 하나있고

큰 김치통에 있는건 등뼈찜이나 삼겹살 구워먹을때 아껴 먹으려고 넣어놨네요 ㅎㅎ

 


 

 


 

 


작년 김장김치 너무 시어져서 김치찌개를 끓여도 맛이 별루고 약간 콤콤한 냄새도 올라오는지라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궜다가 콤콤한 냄새도 빼주고 염분기도 싹 빼서 담백하게 볶아봤어요

중간 중간 수돗물 갈아가면서 염분기와 콤콤한 냄새도 말끔히 없애서 준비했어요


 

 

이 양이 오늘 볶은 1/4포기 정도의 양이에요

물기 쭉 빼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요

 



 

 

 


팬에 들기름 3숟갈 넣고  먹기좋게 자른 묵은지 담고

다진마늘 0.5숟갈, 설탕0.3숟갈, 맛술2숟갈, 통깨 약간 쳐서 조물조물 양념해 주시고요

 

 

 

 

 

 

 


조물조물 양념한 묵은지 팬에 5분여 볶아서 숨이 죽으면 마무리

 

 

 


 

 

 


다 볶고나서 실파다짐도 좀 뿌려주고 통깨 살짝 더 쳐서 마무리

이렇게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그만 이랍니다

밥반찬으로 드실땐  배추 꼬다리 부분만 잘라서 길게 볶아서 손으로 쭉쭉 찢어 먹으면 별미에요

이렇게 볶는 방법외 국멸치 손질해 넣고 된장 풀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무쳐놔도 별미고요

오늘은 저염식요리로 해서 소금과 간장은 넣지 않고 들기름 넣고 담백하게 볶아 봤네요

 

 

 

 

 

 

 

 


묵은지 볶아두고  두부  팩에서 꺼내  끓는물에 소금 1티스푼 넣고 데쳐주세요  (3분여 데침)

 

 

 


 

 

​뜨겁게 3분여 데쳐 먹기좋게 잘라서 그릇에 담고 그 옆으로 묵은지 볶음 올려서 묵은지에 두부싸서 맛있게 냠냠

 

 


 

 

 

 

 

두부에 홍고추 다져서 포인트좀 살리고 ㅋㅋ

그 옆으로 묵은지 올려서 맛있게 냠냠 

빨간 김치를 넣고 볶아서 한거 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담백하게 볶아서 올린

묵은지 두부김치가 제 입맛엔 더 잘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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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간식 만들기 블루베리 식빵푸딩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31. 03:27 / Category : 요리모음/아이간식


블루베리 식빵푸딩 & 안티에이징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이용해 만든 초간단 간식인 블루베리 식빵푸딩을 만들어 봤어요

식빵이 아니여도 되고 먹다 남은 빵이여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이웃님들도 만들어 보세요

 

 

 

 

 

블루베리 식빵푸딩 재료소개

햄버거빵 3개,  블루베리, 블루베리잼 ,아몬드 슬라이스 약간 ,슈가파우더 취향껏

부재료: 우유 150ml, 계란1개, 설탕1숟갈 

 

 

 

 

 

블블블블 블루베리에요 ㅋㅋㅋ

블루베리송이 자꾸 귓가에 맴돈다는 ~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서 아이들한테 블루베리 먹을래? 그렇게 물어보지 않고

블블블블~ 블루베리 먹을텨? 막 이런다는 ㅋㅋㅋ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요즘이 딱 제철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이때 많이 드시고 또 넉넉히 사두셨다가

냉동실에 얼려두고 사시사철 건강음료 건강간식으로 즐겨보세요

 

 

 

 

 

 

 

 

 

 

 

안티에이징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C의 210배, 비타미E의 5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신체의 노화를 방지해줄 뿐 아니라 뇌의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연세드신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건강과일인데요

 


바캉스시즌이 끝나고 피부손상이 많은 분들께도 젊은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에요

블루베리는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가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피부 재생을 재촉시키고,

콜라겐 혹은 엘라스틴과 같은 피부 필수요소들이 분해되지 않도록 하여

젊은 피부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열심히 부지런히 먹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이뻐져요 헤헤 ㅋㅋ

 


 

 

햄버거용 빵 3개에요 

아이들 햄버거 해줄려고 사다둔건데

햄버거 패티 만들기 싫어서 식빵푸딩으로 준비해 봤네요

햄버거빵을 열십자로 해서 잘라주시고요

 



 

 

제법 넓직한 그릇에 자른 빵을 차곡히 담아주세요

햄버거빵의 겉면인 노란쪽이 바닥으로 가게끔 해서 올려주시고

 



 

 

 


식빵푸딩에 부어줄 우유~

우유 150ml. 계란1개, 설탕 한숟갈 모두 한데 넣어 고루 잘 섞어주시고요

 

 

 


 

 

 


위의 우유을 빵 위로 고루 뿌리고

 

 

 


 

 

 


우유 뿌리고 그위로  블루베리잼 적당히 얹어주고

그위로 블루베리, 아몬드 슬라이스 뿌리고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5-20분간 구워주면 블루베리 식빵푸딩 완성!!

비주얼이 참 괜찮쥬? ㅋㅋㅋ

블루베리잼이 들어가서 더 달달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블루베리잼이 신의 한수~

촉촉한 빵에 ~ 달달한 블루베리잼까지 더해져 한끼식사로도 부족함이 없겠더라고요

물론 밥 한끼보다 칼로리는 더 많이 나가겠지만 ㅠㅠ

가끔은 이렇게 미친척하고 칼로리 무시해 가면서 즐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ㅋㅋ

 

 

 

 

 

 

 

먹다가 보니 뭐가 빠진거 같아???

어머나~ 슈가파우더를 안 뿌렸네 하고 뿌리고 나서 먹었더니

이건 안 뿌리는게 더 좋겠단 생각~ ㅠㅠ

잼이 들어가 충분히 달달해서 슈가파우더는 패스 하는게 더 나을듯 했네요

아무튼 이렇게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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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깍두기 맛있게담는법 (깍뚜기 x)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30. 16:43 / Category : 요리모음/매일요리

식당 깍두기 맛있게담는법 (깍뚜기 x)

늘 쓰면서도 헷갈리는 말들이 있져  그중 하나가 깍두기~

부를땐 깍뚜기라 부르는데 쓸때는 두기네요 ~ ;;;;

예전 같으면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쓰곤 했는데 

가끔 맞춤법이 틀려서 지적질 많이 받다보니 헷갈리는 단어는 검색을 해본다는

아무튼 오늘은 사이다를 넣어 시원하고 달달한 식당깍두기를 만들어 봤어요

해당 레시피는 울 친정오마니의 레시피를  따다가 만든거니

태클 거실려면 울 엄마한테 걸어주삼 ㅋㅋ

전 그런데 울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만들어서 욕 얻어먹은적은 없어요 ㅎㅎ

울 김보름 여사님의 김치 솜씨는 알아준다나 뭐라나 ^^

 

 

 

 

 

식당깍두기 재료소개

무2개,사이다 2컵, 소금(간수뺀 천일염)한줌 반,

설탕2숟갈, 쪽파5줄기 내외, 통깨 약간

양념만들기 : 매실액10스푼, 다진마늘 3숟갈

다진생강0.5숟갈, 밥한숟갈,고추가루 8숟갈

새우젓 2숟갈, 까나리액젓 3숟갈

 

 

 

 

 

 

 

무는 일반적인 중짜리무에요

필러로 껍질 깍아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쪽파도 10줄기내외 들어가 줄건데요

쪽파가 없으심 대판 1대나 반대정도 준비해 주심 될거 같네요

 

 

 

 



 

 

​무는 깍뚝썰기로 해서 잘라 주시고요

주사위 모양에 두배정도? 뭐 이런 사이즈는 굳이 말하지 않아서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

아이들하고 같이 드실꺼면 조금 적게 잘라 주셔도 좋고 ~  한입크기로 잘라주심 되겠져

 

 

 


 

 

 

 

깍뚝썰기한 무에 소금 한줌 반을 뿌려주시고요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후에

사이다 2컵, 설탕 2숟갈 부어서 1시간여 절궈주세요

사이다가 들어감으로써 설탕과 소금이 무 안으로

더 깊숙히 절궈지고 익었을때도

아삭하면서 톡쏘는게 식당깍두기에 특징이라져

 


 

 

 


 

 

 


이렇게 한시간에 절궈서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만 쏘옥 빼주세요

 

 

 

 

 

 

 

 


저는 예전에 소금에 절군무를 흐르는 물에 씻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하는말이 절대 씻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무는 배추하고 달라서 소금으로 안까지 쏘옥 절궈야 한다고

그리고 수분이 많은 채소라 물에 씻으면 맛더 빠지고

담아놨을때도 물이 많아진다고 물에 씻지 말라네요

아무튼 이렇게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 빼서 준비 물기는 한 30여분 빼줬네요

 

 

 


 

 

 


쪽파도 3-4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마늘, 밥한숟갈, 생강, 새우젓 믹서기에 갈아서 준비

 

 

 


 

 

위에 간것에  매실액10스푼, 고추가루 5숟갈,

까나리액젓 3숟갈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시고요

 

 

 


 

 

 


절궈서 물기 쏙 뺀 무에 고추가루 물을 들여주세요

밥수자로 고추가루 3숟갈 넣고 

고루고루 버무려서 고추가루 색을 입혀주고 한 십여분 뒤에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 넣고 고루 버무려 주심돼요

 

 

 

 



 

 

 


고추가루색 입힌 무에 양념장 넣고 ~ 고루 버무린 후에

 

 

 

 



 

 

​쪽파도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완성!


 

 

 


식당깍두기에는 통깨가 잘 안 들어가는데 

집에서 먹을거라 통깨도 살짝 쳐서 마무리 했네요

 

 

 


 

 

 


무 2개로 담으니 작은통으로 하나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담아서 하루 상온에 두고 담날 냉장고에 넣어서 그때부터 맛있게 냠냠 ㅋㅋㅋ

이번 깍두기도 성공!!

 

 

 

 

 

 

 

담아서 이틀 지난뒤에 적당히 새콤하게 익었을때

 꺼내서 작은용기에 담아서 한컷~

이번것도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다 먹으니 달달하면서 시원하니 너무 맛있네요

이렇게 담아두면 한 일주일 먹어요 ㅎㅎ

더 많은 양을 담고 싶었는데 

여름무는  수분이 많아서 엄마가 별로라고

적은양만 담아보라고 해서 무2개로 담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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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 전통음식 아란치니 만들기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21. 18:55 / Category : 요리모음/방송요리

이탈리아 시칠리아 전통음식 아란치니 만들기 
 

 

 

아란치아 재료소개

​밥양념: 베이컨10장, 적양파 반개,당근다짐3숟갈,

파프리카다짐 3숟갈,다진마늘1숟갈,버터2숟갈, 꽃소금, 후추약간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3숟갈, 쪽마늘5개, 적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토마토파스타소스3숟갈, 설탕0.3숟갈, 파슬리, 꽃소금 약간

그외 재료: 튀김기름, 계란1개, 빵가루, 전분가루, 모짜렐라치즈 

 

 

 

 

 

① 베이컨 10장을 가늘게 채썰어 기름에 튀기듯 구워주세요

 

 

 

 

튀긴 베이컨을 체에 걸러 기름기를 쏙 빼고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빼 주시고요

 

 

 

 

 

양파,당근,파프리카 모두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팬에 버터 2숟갈을 두르고 다진마늘 1숟갈을 넣고 2분여 볶아주세요

 

 

 

위에 재료에 위에 다져둔 양파,당근,파프리카를 넣고 3분여 볶아주세요

(꽃소금, 후추로 살짝 밑간)

 

 

 

 

 

 

 밥 1.5공기 볼에 담고 위에 튀겨둔 베이컨과 야채볶은걸 넣고

고루 뒤적여 볶음밥처럼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양념한 밥을 동글동글하게 빚다가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볼을 만들어 주심돼요

뜨거우니 주걱으로 비벼서 고루 잘 섞어주고

밥이 식을동안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어 봤어요

 

 

 

 

 

팬에 올리브오일 3숟갈 정도 두르고 썰어둔 편 마늘을 넣고 1분여 볶다가

 

 

 

 

 양파, 토마토를 넣고 2분여 볶아주세요

 

 

 

 2의 재료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3숟갈 넣고

 

 

 

 

물 조금 넣고 5분여 바글바글 끓여주시다가

마무리로 꽃소금 3꼬집정도 넣고 파슬리가루 쳐서 마무리

 

 

 

 

 

한 김 식힌 볶음밥을 적당히 동글동글하게 빚다가

가운데를 살짝 눌러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주세요

 

 

 

 

주먹밥 모양으로 동글동글 하게 빚은 밥에

 

 

 

 

전분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입히고 기름에 튀겨주세요

 

 

 

 

기름에 튀기실때는 너무 높은 온도에서 튀기면 금새 타버리니

중간불에서 돌려가면서 노르스름하게 튀겨서 완성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셰프끼리에 나온 아란치니가 완성됐어요

접시 바닥에 찍어먹는 소스 토마토소스를 두르고  그위로 아란치니를 올려서 맛있게 냠냠

저는 그동안 아란치니와 비슷한 요릴 많이 만들어 보긴 했어요

주로 먹다남은 식은밥으로 많이 만들어 줬는데요

아란치니는 버터에 밥을 볶는거와  찍어먹는 소스를 따로 내주는게 신의 한수 였어요

셰프끼리 방송보면서 그나마 내가 따라할 수 있는 요리다 생각하고 검색해서 찾아보고

이태리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요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자주 해줄거 같아요

 

 

​​밥안에 넣었던 모짜렐라치즈와 찍어먹는 소스로 인해 맛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찍어먹는 소스가 없었으면 조금 심심했을텐데 

이태리요리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소스를 찍어 먹으니 정말 별미중에 별미!!

이래서 이태리 요리를 세계3대 요리로 꼽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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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짬뽕 백주부레시피 역시 달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19. 23:33 / Category : 요리모음/방송요리

집밥백선생 짬뽕 백주부레시피 역시 달라!

​해물짬뽕이에요

오늘만 백선생레시피를 몇개를 올리는지 ;;;;

보는 이웃님들도 지겹겠지만 작성하는 저도 즐거워요 ㅋㅋ

실은 레시피를  보내야 할곳도 있고 해서 집밥백선생 하는날은 꼼짝없이 본방시청하고

그 다음날 요리하고 해서 다 뽑아 버리네요

빨리 보내 드려야 하는지라 부랴부랴

빨리 작성해 두고 오늘은 좀 푹 자야할거 같아요

며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백수과로사가 남의일 같지 않아요 ㅎㅎ

아무튼 긴 말은 집어 치우고 바로 재료소개와 함께 과정으로 들어가 볼께요

 

 


 

 

집밥백선생 백종원레시피 짬뽕 재료소개

양배추, 양파, 당근, 애호박,청경채, 부추 취향껏,청양고추,대파

오징어, 잡채용 돼지고기 250g, 홍합

양념: 대파기름, 간 생강 0.5티스푼, 진간장1/2소주컵,

고춧가루 1소주컵, 소금 반숟갈, 후추약간, 생수1리터

 

 

 

채소는 종이컵기준으로 해서 1컵씩 준비해 주심되고요

청양고추는 매운맛을 좋아하면 취향껏 넣어주세요

오징어와 돼지고기는 종이컵으로 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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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에 들어갈 채소랍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양파,당근,애호박,청양고추,부추,양배추

방송에서는 넣지 않았지만 청경채가 있어서 넣어봤네요

 

 

 


 

 

 


짜장하고는 달리 짬뽕은 길쭉하게 잘라주세요

짜장이 깍뚝썰기 였다면  짬뽕은 채썰기

모든 재료들 채썰기로 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잡채용 돼지고기 2컵, 오징어 2컵

두가지 재료보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천연조미료 역할을 해주는 재료들이져

오징어는 배를 가르고 내장을 제거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

 

 

 

 

 

 

 

​홍합이에요

홍합손질은 한가지만 신경써 주심돼요

동그라미 원 안에 붙어 있는 끈같은거 하나만 제거해 주심되는데요

홍합은 양식으로 해서 밧줄같은데 서로 달라붙어 키워지는지라

이런 끈 같은데 달라붙어 있어요

이 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제 재료손질이 다 됐으니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께요

 



 

 

 


대파 한뿌리 채썰어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파기름: 채썬 대파에  식용유1/2소주잔 넣고

 1분여 볶아 대파향을 오르게 한 후에

간 생강을 티스푼으로 반티스푼 정도를 넣어 주세요

이렇게 생강을 넣어줘야 고기냄새도 없애도 맛이 깊어진다는

파기름에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달 볶다가

손질해둔 오징어도 넣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돼지고기, 오징어가 익으면 간장1/2소주컵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이때 냄새가 아주 쥑인다는

간장을 두르고 볶다가 손질해둔 양파,양배추를 넣고 1분여 볶아주고

당근,애호박, 청양고추를 넣고 또 한 1분여 볶아주세요

 

 

 

 

 

 

 

 


야채의 숨이 죽으면 고춧가루 1소주컵을 넣고 볶다가

 바로 생수1리터 정도를 넣어주시고요

물을 넣고 끓이다가  손질해둔 홍합을 넣고 끓이다가

간을 살짝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고

 

 

 

 


 

짬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료가 저는 홍합이라고 생각해요

천연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식재료인데요

시원한 국물맛과 함께 감칠맛까지 더해주는 완소 재료죠

이렇게 홍합까지 넣고 ~ 끓이다가 마지막에 후추로 매운맛을 더해주고

 

 

 

 

 

 


불 끄기전에 썰어둔 부추와 청경채를 넣고 마무리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님표 짬뽕 먹음직스럽쥬? ㅋㅋㅋ

전 집에서 짬뽕은 거의 안 해먹는데

짜장면 보다 만들기가 수월하고 맛내기 팁을 제대로 알아서

앞으로는 자주 해 먹을거 같아요

전 어려서도 운동회날이나 무슨기념일에 부모님이 중화요리집을 데리고 가면

언니들은 죄다 짜장면으로 통일을 했는데

저만 꼭 삐딱선을 탔다는 ㅋㅋ

그래서 예전에 맹구에 ~ 난 짬뽕!!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어려서도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짬뽕을 그리 좋아했네요

요즘은 다욧트 한답시고 먹고 싶어도 꾹 ~ 참는데

집에서 한거는 그리 살도 찌지 않을거 같아 자주 해 먹을려나? 아니 해먹자 ㅋㅋ

 

 

 

 

 

 

같이 먹은 가족들의 반응~

뭐  제가 해주니 무조건 다 맛있다 하져

저는 솔직히 말함 국물맛이 살짝 밍숭밍숭해서

여기에 다시다를 살짝 넣으면

더 맛이 조화로워 질거 같단 생각을 했네요

방송에서도 백주부님이 조미료 넣은거와 안 넣은거를

비교해 보라고 두개를 만들어 줬는데

조미료를 넣은맛을 조금 더 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내 생각 ㅋㅋ)

조미료가 건강에 안 좋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난 조미료 먹고 운동 한번 더 해서 장수할래요 ;;;

제가 왜 이 말을 하는지 아시져?

네 저 여기에 다시다 반숟갈 넣었어요 ㅋㅋㅋ

다시다 반숟갈 넣으니 완전 맛있더만요 ;;;; ㅋㅋㅋㅋ

 

 

 

 


이웃님들 눈으로나마 드세요

만드는게 어렵지 않아서 울 집에 오면 만들어 줄수 있는데

뭐 어찌어찌  사정이 안돼니 눈으로라도 드시고 주무세요

그런데 저녁에 짬뽕먹는게 라면 먹는거 보다 살 더 오지게 찐데요 ^^

이미 버려진 몸들이라면 울집으로 오세요

제가 휘리릭 만들어 줄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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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짜장면 황금레시피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19. 23:22 / Category : 요리모음/방송요리

백종원 짜장면 황금레시피 백주부레시피

​집밥백선생 백주부님이 만든 중화요리집 짜장면이에요

가정식이 아닌 중화요리집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짜장면인데요

점심에 이렇게 만들어 여동생네 가족하고 짜장면 짬뽕 파티했네요 ㅎ

동생이 울 태하 병원에 이번주에 나올거 같아서 휴가를 뒤로 많이 밀었는데 퇴원도 못하고 아쉽다고 

동생뿐 아니라 삼촌이고 조카고 휴가를 죄다 다 뒤로 밀어놨는데 울 태하 퇴원소식은 2주뒤에나 가능할거 같아요 ㅠㅠ

아무튼 백종원씨가 만든 짜장과 짬뽕 그리고 가지튀김까지 오늘 하루 다 만들어 보려고

태하 면회 다녀오는길에 장봐다가 휘리릭 만들어 가족들 하고 배달음식 실컷 먹었네요 ㅎㅎ

그런데 울 가족들 모두 하는말이 저보고 중화요리집 하래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이건 방송에 나왔던거라 아무나 다 할 수 있는데

아무나 다 하는 요리로 음식점을 차리면 되겠냐하니

정말 사먹는 짜장면보다 제가 한 짜장면이 더 맛있다고 칭찬일색 ㅎㅎ

정말 제가 먹어도 사먹는거 보다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그 이유가 바로 만들어 따뜻할때 먹으니 더 맛있었나봐요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 짜장면 재료소개

춘장300g 한봉, 식용유2컵 (춘장볶기 재료)

찌개용 돼지고기1컵, 대파1뿌리, 양파1개, 양배추1/6통, 애호박1/2개

간장1/2컵, 설탕1컵, (간장,설탕 소주컵), 전분물 적당히 , 생면 ,오이채약간 , 물50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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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춘장볶기에요

춘장을 식용유에 넣고 기름에 튀기듯 볶아주시는건데요

튀기는 방법은

​춘장300g 한봉에 식용유2컵을 붓고 낮은 온도에서 튀겨주세요

보글보글 튀겨지기 시작하고 나서 10여분 정도 볶아주심돼요


 

 


 

 

 

 

 


 춘장을 튀기고 나서 채에 걸러 기름과 춘장을 분리해 주시고요

걸러진 기름은 처음 기름처럼 불순물 하나 없이 곱게 걸러 진답니다

춘장이 기름에 스미지 않아 춘장을 볶고난  기름은 튀김용으로 재사용 가능해요

 

 

 

 


냉장고도 털고 사온 재료들도 있고

제가 준비한 재료는 양배추 1/6통, 대파 한뿌리, 새송이버섯1개, 애호박반개, 양파한개 ,찌개용 돼지고기 250g

모든 재료 돼지고기 모양으로 해서 깍뚝썰기로 해서 준비해 줬어요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파기름은 송송썬 대파 넣고 식용유 소주잔으로 반컵넣고 튀기듯이 1분여 볶아주심돼요

 

 

 

 

 

 


 

파기름내고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돼지고기가 익으면 진간장 소주잔으로 반컵을 넣어서 또 달달달 볶고

양파 - 애호박,양파,새송이  순으로 넣어서 볶아주시다가

 

 

 

 

 

 

 

 

​설탕 소주잔으로 한컵을 넣고 볶다가  기름에 튀긴 춘장 반컵을 넣어 볶아주세요

이렇게 춘장만 넣고 볶은게 바로 간짜장이고요

간짜장에서 물을 500ml 정도 붓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3분여 더 끓여주시다가 전분물로 농도를 맞추고 가스불 내리고 맛있게 냠냠

참고로 전분물은 물과 전분을 1:1로 섞은 물인데요

저는 밥수저로해서 5숟갈 정도 넣어서 완성했네요

이렇게 완성된 짜장 생면이나 밥에 올려 맛있게 냠냠

 

 


 

 

​저는 중화요리집 면발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쫄면을 삶아서 준비해 봤어요

쫄면으로 준비할땐 일반 쫄면 해먹을때 보다 살짝 더 불려서 준비하면 더 맛있어요

쫄깃쫄깃 탱탱한 면발에 뜨거운 짜장 부어서 비벼주니 완전 중화요리집 짜장면이네요 ㅋㅋ

 

 

 


 

 

 


동생네도 좋아했지만 우리집 애들이 아주 환장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만들면 대략 한 6-8그릇은 해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가격도 넘 저렴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맛도 좋아 앞으로 자주 해먹을거 같네요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씨가 알려준 짜장면 레시피는  기존에 제가 했던 요리법하고

하나빼고 다 똑같아요 그 하나가 바로 춘장튀기기인데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말 맛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볶지않고 그냥하면 짜고 니맛도 내맛도 잘 모르겠던데

볶아서 하니 짜지않고 고소한 맛이랄까?

그리고 참고로 백주부님 레시피에서 저는 설탕을 조금 더 넣었네요

슈가보이 슈가보이 하면서 놀렸는데 ㅋㅋ

백주부님보다 제가 더 많이 사용하네요

아이들은 살짝 달달해줘야 더 잘 먹는거 같아서 설탕 1숟갈 더 추가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백종원 짜장면 정말 간단해요

사진으로는 컷이 많아서 디게 복잡할거 같은데 제가 원체 꼼꼼해서 그런거고

춘장만 제대로 잘 볶고 ~ 좋아하는 채소와 고기 준비하고

파기름내서 볶고 춘장 섞어서 물 넣고 끓이다가 전분물로 농도만 맞추면 되는지라 

30여분이면 후다닥 끝낼수 있을거 같네요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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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한끼식사로 그만~ 만둣국 & 만두찜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18. 00:10 / Category : 요리모음/누들누들

간단 한끼식사로 그만~ 만둣국 & 만두찜

 한끼식사로 가장 만만한 요리가 만두국과 만두찜이 아닐까 싶어요 ㅎ
물론 만두를 직접 만들면 어떤 요리보다 손이 많이 가지만 ㅋㅋㅋㅋ
시판만두 국물내기만 잘하면 손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 간단 한끼로 그만인 만두국과 만두찜을 소개해 드릴려고해요 ㅎ
 
 
 
 

 

만두국 & 만두찜 재료소개

만두국 재료소개  : 2인분 왕만두 10개 , 다진마늘 0.5숟갈, 꽃소금 0.5숟갈
국물내기 :  디포리 7개, 건다시방 사방4-5cm 5장, 양파 반개, 대파 반뿌리 , 생수7컵
고명: 계란지단, 실파다짐, 다시마채썰음, 표고버섯, 목이버섯등 고명은 취향껏 준비하세요
 만두찜 : 만두 , 물  (양념: 간장 / 물 / 참기름 / 식초 2:2:1: 1  취향껏 고추가루 약간, 다진파,  )
 
 

 

 
 
 
 만두는 시판만두 왕만두~  브랜드 네임은 밝히지 않겠어요 ㅋㅋ
일반 만두보다 큰 손만두고요~ 속이 꽤 알차고 담백하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네요
한팩에 17개정도 들었는데  만두국 끓여먹고 남은건 두기 그래서 쪄서 함께 냈어요
 
 
 
 
 
 
 
 
만두국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국물내기를 해주셔야 겠죠~
만두국에 생명은 바로 요 국물내기 ㅎ
국물내기 :  디포리 7개, 건다시방 사방4-5cm 5장, 양파 반개, 대파 반뿌리  에 생수 7컵 부어서 끓여주세요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할때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 주시고요  다시마 건져내고 10여분 더 끓여서 육수를  준비해 주시고요
 
 
 
 

 
 
 
 
 
만두국 고명에 올릴 재료에서
국물내기할때 건져내 다시마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
표고버섯2장, 실파다짐, 목이버섯3장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계란도 한개 곱게 풀어서 얇게 지단 붙여서 채썰어 고명으로 올려주시고요 ㅎㅎ
그나저나 만두국은 저렴한 서민음식인데 고명이 너무 고급스럽져? 없으면 대충 드세요 ㅋㅋㅋ
 
 
 
 

 

 

 

준비된 육수에 만두와 표고버섯, 목이버섯을 넣고 ~ 끓여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만두가 둥둥 뜨면 거의 익었다는 증거 ㅋㅋㅋ
다진마늘 0.5숟갈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간 해서 맛잇게 냠냠
 
 
 
 

 
 
 
열오른 찜기에 만두를 넣고 ~ 10여분 쪄주면 완성 ㅎ
제품마다 찌는 시간이 다 나와 있으니 제품 뒷면 참고하시고요
 
 
 
 
 
 
 

 
 찜 만두에 찍어먹을 양념장은  간장 / 물 / 참기름 / 식초 2:2:1: 1 

  취향껏 고추가루 약간, 다진파,   넣어서 찍어드심 되고요

 
 
 
 
 
 
먼저 만두찜을 먹어 볼까요? ㅋㅋㅋㅋ 속이 정말 꽉찬 만두네요~
전 만두는  이렇게 속이 빵빵한  왕만두를 사랑해 주시는 편인데요 이 만두 정말 맛있다는 ㅋㅋㅋ
 
 

 
 
 

 

만두를 먼저 건져서 그릇에 담고  그리고 국물을 적당히 퍼담고

국자로 살짝 건져서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을 올리고 ~
계란지단, 실파다짐, 다시마 채 올려서 ~

  이왕이면 보기도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가지런히 올려서 맛있게 냠냠

 

  

 
 

 

이렇게 속이  꽉찬 만둣국 완성이요~
만둣국은 국물내기에 따라 일반 만둣국 , 해물 만둣국, 사골 만둣국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수 있는데요
제가 오늘 만든 만두국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해드시는  멸치육수내서 끓여낸 만두국이에요 ~
한그릇에  5개정도로 준비했는데 만두가 속이 꽉 차고 실해서 한그릇 먹어도 배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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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배추잎국 재료비 300원 ㅋㅋ

Author : 별바라기★ / Date : 2015. 8. 17. 23:57 / Category : 요리모음/국물요리

소고기 배추잎국 재료비 300원 ㅋㅋ

제목이 너무 웃겨 ~ 삼백원짜리국~ ㅋㄷㅋㄷ

김치를 담그고 나서는 삼백원이 안들수도 있는 국물요리 배추잎소고기국이에요 ㅎ

마트갔더니 배추잎 열댓장을 삼백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오늘은 된장국이나 끓여먹어야 긋다~ 하고 담아왓네요

냉동실을 열어보니 며칠전에 미역국 해먹고 남은

소고기국거리용 200g 정도가 남아서 함께 넣고 끓여봤네요

이거하나에  깍두기 하나면 든든한 밥한끼 뚝딱아니겟어욤? ㅋㅋㅋ

 

 

 

 

 

소고기 배추잎국 재료소개

배추잎 10여장내외 , 소고기 국거리용 200g ,

청양고추 1개, 대파 1/3대

밑국물내기 : 물7컵 , 국멸치 10여개 ,

밑국물내기 건새우 밥수저로 2숟갈 , 건다시마 사방 4-5cm 3장

배추잎 양념: 된장 1.5숟갈 , 고추가루 0.5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국간장1숟갈

 

 

 

 

 

 

 

 


 

 

 

마트에서 사들고온 300원어치 배추잎 ㅋ

그래도 판매용이여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깨끗하네요 ~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건져내 주시고요

 

 

 

 


 

 

 

끓는물에 소금 반숟갈 넣고 데쳐주세요 ~

데칠때는  단단단 줄기쪽부터 넣어서  5분여 삶아주세요

이렇게 삶아서 찬물에 서너번 행궈 물기 꼭 짜내고 썰어서

조물조물 양념해 밑국물에 넣어주심 된답니다

 

 

 


 

 

 

보통 재래시장가면 이렇게 삶아 데쳐서 판매하는 우거지도 있곤한데

물에 오래 담궈두는것보다 이렇게 사다가 끓는물에 데쳐 바로 조리해 먹는게 좋겠죠 ㅎ

 

 

 


 

 

 

 

소고기 국거리용도 200g 찬물에  20여분 담궈 핏물을 빼줬고요

 

 

 

 


 

 

함께 넣고  끓여줄  청양고추 1개,대파 1/3대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여러번 헹군후 물기 꾹 짜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낸 배추잎 볼에 담고

된장1.5숟갈, 고추가루 0.5숟갈 , 다진마늘 0.5숟갈 , 국간장 1숟갈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이렇게 양념해서 한쪽으로 두고 ~

 

 

 


 

 

 

 

물7컵에  국멸치 한줌, 건새우 2숟갈, 건 다시마 3장 넣고 

센불에서 20여분 푹 끓여서 밑국물을 만들어 주시고요

밑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멸치, 건새우, 건다시마 채로 건져내 버려주시고요

 

 

 


 

 

20여분 우려내 보니 밑국물 5컵정도  센불에 끓이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조물조물 양념한 배추잎 넣고 센불에서 10여분 더 끓여주세요

 

 


 

 

센불에서 10여분 끓이다가 핏물뺀 소고기 국거리용 200g

풍덩 입수시키고 ~ 또 한 10여분 끓이다가

 

 

 


 

 

 

대파와 청양고추 넣고  3분여 더 끓여서  마무리

 

 

 


 

 

 

 

모든 국물요리는 이렇게 끓이다 보면 위로 거품이 많이 뜨는데 ~

이런 거품들은 걷어내 줘야 국물맛이 한층 더 깔끔하다는~

 

 


 

 

 

이렇게  소고기 배추잎국이 완성됐어요 ㅎ

뜨끈하게 데펴서 ~   밥한공기 말아서 깍두기 올려먹으면 환상이당 +_+

 

 

 

 

 

 

 

 

 

 

이렇게 끓여놓고 남편을 기다려 봅니당 ㅋㅋㅋ

임서방 어여와~  배추잎국 끓여놨어~~~ 어여와서 밥 먹어 엉!! ㅋㅋㅋ

맬 울 엄마만 보면 밥도 제대로 안 차려주고 컴터만 한다고 고자질 했잖아~

여기에  자기닮은 빼빼 마르고 넓적한 어쩌냐 생선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

아무튼 그 생선도  밀가루 입혀서 튀겨놨고 ~엄마가 준 열무김치에  시장에서 사온 조미김에

진미채에 묵무침에  다 준비해 놨어~ 어여와서 먹어 어여어여~~~~~

먹고나서 설거지는 여봉이 해야돼~ 아라찌 ^.~

저 요즘 이러고 살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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