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집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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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 어투로 닭꼬치 참 맛있어 보이쥬? ㅎㅎ

양념장이 많이 묻어서 매운거 같아도 케찹이 들어가 맵지 않아요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맵지 않게 잘 먹을수 있어요 

조금 더 넉넉한 양으로  준비할껄 하는 후회감이 들더라고요 

닭꼬치 술안주로도 그만이지만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인데요 

고추장 양념장이 싫으시면 데리야끼 소스 간장을 발라서 구워도 별미니  

드시는 분들 취향에 맞게 소스 준비해가 캠핑장에서 맛있게 구워드세요 ^^

닭꼬치 재료소개 

닭안심살 300g, 대파 흰쪽으로 3대, 파프리카 노랑,적색 각기 반개씩 ,생수100ml

닭안심살 밑간: 청주 5숟갈, 꽃소금,후추약간

양념장: 고추장(1),고추가루(1),토마토케찹(2),올리고당(1),설탕(0.5),다진마늘(0.5),진간장(1),미림(2),참기름(1),후추약간 

닭안심살 300g 흐르는 물에 씻어서 손질해 주세요 

닭안심살  물기를 털어내고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닭안심살에 박힌 흰 심은 칼로 도려내 주시고요 

손질한 닭안심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 쏙 빼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 쏙 뺀 닭안심살 청주 5숟갈 뿌리고 꽃소금과 후추 살짝 뿌려서 밑간해 주세요 (10여분) 

닭안심살 재워질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추장(1),고추가루(1),토마토케찹(2),올리고당(1),설탕(0.5),다진마늘(0.5),진간장(1),미림(2),참기름(1),후추약간 

위 재료들 모두 한데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서 완성!! 

위 양념장은 닭꼬치뿐 아니라  숙성시켜 놨다가  닭강정 양념으로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꼬지에 꽂을 채소는  좋아하는 채소로 준비해 주세요 

저는 간단하게 대파와 파프리카를 준비했는데요 

버섯이나 양파를 꽂아도 좋고  어른들 입맛이라면 꽈리고추등을 꽂아주셔도 좋아요 

대파와 파프리카는  한입크기로 해서 잘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제 닭안심살과 채소들 하나하나 꼬지에 꽂아주면 되겠네요 

이렇게  살짝 밑간한 닭안심살과 채소들 하나하나 꽂아서 꼬지 완성!!!

캠핑가실분들은 미리 이렇게 꽂아서 준비해 가심  더 좋겠져?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숙성해 놨다가 함께 싸가서 바로 구워드심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 있겠죠  ^

보통 캠핑가서는 석쇠위에 많이 구워먹고 하는데 집이라 이렇게 후라이팬에 구워봤네요 ㅎㅎ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한데 더 쏟아 붓고  양념장이 빨리 탈 수 있으니  생수 50ml 를 부어서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 꼬지를 넣고 앞뒤로 구워주세요 

바글바글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손질해 준비한 꼬지를 넣고 가스불 가장 약한불에서 은근하게 앞뒤로 익혀주세요 

굽는시간은 닭안심살이 익으면 완성이에요 

양념장이 바뜩게 질 정도로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졸여주심 완성!! 

이렇게 졸여서 손에 쥐고 하나하나 뽑아 먹으면 굿!!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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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단호박 샐러드 & 단호박 쉐이크

올 봄부터  그렇게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숫자가 더 늘지 않은거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이네요
땀은 비오듯하고 기진맥진탈진에  가만히 있어도 짜증만 나는 이 계절에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사진을 미리 보셨던 분들이라면 엇!! 단호박 하실텐데요
네~ 맞습니다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좋아 여름 과채로 그만인 단호박을 이용해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단호박 샐러드와 단호박 쉐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도 수월할뿐 아니라 맛도 좋고 그리고 장운동에 효과적인지라
더부룩 답답함 없이 맘껏 드실수 있는 요리니 올 여름은 단호박과 친해져 보아요

단호박샐러드 & 단호박 쉐이크 재료소개
단호박샐러드 : 단호박 반통, 치커리, 적양파,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건과류, 건과일
샐러드소스(오리엔탈 드레싱소스) : 올리브오일 7숟갈, 간장 3숟갈, 다진마늘 0.3숟갈,참기름 1숟갈,식초 2숟갈,후추,통깨 약간
단호박 쉐이크 : 단호박 얼린거 한컵, 우유100ml, 얼음약간, 꿀2스푼 (취향껏 메이플시럽이나 설탕 대체가능)

요즘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기도하고 제철이기도 한 단호박이에요
단호박은 100g에 30kcal 롤 비교적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이 풍부한지라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인데요
단호박에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의 원기를 보충해 주면서
수분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갈증해소와 변비에 효과적인지라
지치지 쉬운 여름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단호박 샐러드 만들어 볼까요?
단호박을 반을 갈라  가운데 씨를 빼내고 8등분으로 갈라 찜기에 쪄주세요
찜기가 없거나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그릇에 담아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7-10여분 돌려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찐 단호박 한김 식혀놨다가 겉껍즐을 벗겨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주시고요
초록색 껍질을 그냥 드셔도 되는데 그냥 드실 경우는 굵은소금과 식초를 이용해 겉껍질을 깨끗히 닦아주시고요

샐러드 소스중에 가장 기본적인 소스가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인데요
담백하면서 과일과, 채소 , 고기 등 어떠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소스랍니다
더불어 다른 샐러드 소스에 비해 살찔 부담감도 덜하고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올리브오일 7숟갈, 간장 3숟갈, 다진마늘 0.3숟갈,참기름 1숟갈,식초 2숟갈,후추,통깨 약간
위 재료들 한데 다 넣고 고루 고루 잘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샐러드에 들어갈 채소와 과일 채소는 치커리와 방울토마토 준비했고요
얼음물에 차갑게 담궈 푸릇푸릇하고 생기있게 살려서 물기 털어서 준비해 주세요

샐러드 채소는 숨이 죽으면 맛이 없는지라 조금 귀찮더라도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궈 생기있게 살려주시고요
이렇게 생기있게 살려놨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뒀다 드심 더 맛있어요

치커리와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적양파
오늘 단호박샐러드에 함께할 채소와 과일들이에요

치커리는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서 준비
적양파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
(양파의 매운맛이 싫은 분들은 찬물에 담궈 매운기를 없애고 물기 털어서 드세요
참고로 적양파는 흰양파보다 매운맛이 덜한지라 전 이렇게 썰어서 찬물에 담그지 않고 준비해 봤네요 )

샐러드에 함께 하면 좋을 아몬드 슬라이스 견과류와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건과일
견과류는 아몬드를 비롯해 호두, 캐슈넛, 땅콩등 있는 재료로 준비하시고요
건과일 역시 있으면 넣고 없으면 말고 ㅋㅋ

찜기에 쪘다가 한김 식혀서 껍질벗겨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둔 단호박
이렇게 포크로 찍어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 두시고요
모든 재료들 다 준비됐으니  한데 넣고 드레싱 소스 뿌려서 맛있게 드심 되겠죠? ^^

볼에 단호박을 비롯해 샐러드채소 과일등을 한데 모두 담아주시고요

샐러드볼에 오리엔탈 드레싱스소를 부어서 손으로 슬쩍~ 버부려서 건과일과 건과류 등을 뿌려서 맛있게 냠냠

누구나 다 아실만한 요리죠 단호박 쉐이크에요
단호박 쉐이크도 한끼식사로 그만인데요
샐러드 만들기 귀찮고 한끼는 때워야 겠는데 입맛은 없고
시원하게 만들어 한끼식사겸 음료로 즐길수 있는 단호박 쉐이크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찜기에 찐 단호박을  적당히 썰어서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
믹서기에 담고 우유 적당히 넣어서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 취향껏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타드시면 되고요
오늘은 냉동실에 얼린 단호박이 없어 얼음 단호박,우유에 얼음 적당히 넣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준비해 봤어요
단호박이 달달해서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꿀이나 설탕을 적당히 넣어 달달하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_<

오늘은 이렇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단호박을 이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단호박 샐러드와 단호박 쉐이크를 만들어 봤는데요
두가지 요리 모두 손쉽게 만들 수 있을뿐 아니라 맛도 좋아 도전해 볼만한 요리랍니다

다이어트를 하실분들은 고구마처럼 쪄서 그냥 드셔도 좋지만
오늘 소개하는 샐러드처럼 각종채소와 신선한 과일과 함께 곁들여 즐겨보세요
그리고 너무 더울땐  찐 단호박 꽁꽁 얼려놨다가 믹서기에 우유와 함께
드르륵 갈아마심 시원한 음료와 한끼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으니
단호박 넉넉히 사두셨다가 시원하고 가볍게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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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요리 샐러드 올리오

 즐겨보는 요리프로그램중에 하나인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요리들은 셰프님들이 만드는지라
일상의요리들이 아닌  처음보는 요리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늘상 그림의 떡! 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건 나도 해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는 요리들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샘킴셰프가 소개한 샐러드 올리오에요

샘킴셰프님에 요리를 보면 건강요리란 느낌을 많이 받는데
각종채소와 과일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요리들이 많아서 그런 느낌을 받는거 같아요
오늘 소개하는 샐러드 올리오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맛까지 좋아  제가 이웃님들께 추천하는 요리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해드셔 보세요
다 먹고 나서도 건강해진 이 기분 알란가몰라 ㅋㅋ

샘킴 - 샐러드 올리오 재료소개 (1인분기준)
파스타면 ,애호박1/3개, 토마토1개, 새싹채소 적당량, 레몬1개,쪽마늘 10개내외,파마산치즈 약간
양념: 올리브오일 3큰술, 소금,후추약간
레몬드레싱: 레몬 반개, 올리브오일 4숟갈, 설탕0.5숟갈

오늘에 메인재료는 바로 토마토~
보통 파스타에는 토마토소스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샐러드 올리오에는 소스가 아닌 생토마토가 들어가요
색감도 이쁘게 잡아줄뿐 아니라 맛도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샐러드파스타에 걸맞게 샐러드 채소인 여린잎 채소도 들어가 주고요
여린잎채소는 미리 얼음물에 담궜다 파릇파릇한 식감을 살려주시고요

애호박, 쪽마늘, 레몬, 토마토,여린잎채소
보기만해도 건강해 지는 이느낌 ㅎㅎ
모두 손질해 준비해 줬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샐러드 올리오 만들기로 들어가 볼께요

가장 먼저 샐러드에 뿌려줄 레몬드레싱을 만들어 주셔야 하는데요
올리브오일 4숟갈에 설탕 반숟갈,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레몬즙은 레몬을 반으로 잘라 손으로 꾹 눌러 넣어주심되는데요
밥수저로 넣는다면 2-3숟갈정도

애호박를 0.5cm 두께로 썰어서 그릴팬에 구워주시고요

그릴팬에 구울때 후추를 살짝 뿌려 구워주세요

토마토 한개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끓는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주세요
삶는 시간은 대략 7분정도
이렇게 삶아서 물 따라내지 마시고 이대로 그냥 한쪽으로 두시고요
다른 파스타와는 달리 파스타면 삶을 물을 넣어 볶아주는게 조금 특이했네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편으로 썬 마늘을 올리브오일 두른팬에 넣어 볶아주세요
마늘을 볶는 시간은 마늘이 노르스름해 질때까지

마늘을 튀길때  이렇게 팬을 기울어 한쪽으로 기름을 모은후에
튀겨주심 마늘이 쉽게 안타고 기름에 튀긴거 마냥 고루 잘 튀겨지니 참고하시고요

이렇게 마늘을 기름에 튀기듯 볶다가  삶아둔 파스타면을 넣고 볶아주세요

파스타면을 볶다가 너무 뻑뻑 하면 면수를 삶은 물을
한 국자정도 넣어서 질척한 느낌이 들게 볶아주세요

파스타면을 볶다가 살짝 간을 보시고
간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간은 맞추고
그릴에 구워놨던 애호박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접시에 파스타를 담고 그 위로 샐러드채소와 토마토를 올린후에
레몬드레싱을 뿌린후 취향껏 고다치즈와 바질을 올려 완성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고다치즈가 없어서 파마산치즈를 살짝 뿌려 먹었네요

이렇게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셰프에 샐러드올리오가 완성됐어요
샐러드 올리오는 샘킴셰프의 자연주의 요리가 잘 표현된 파스타인데요
방송을 통해서 볼땐 상큼하겠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동안 제가 만들어 먹어본 그 어떤 샐러드보다 맛있었네요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는 파스타라 가족모임 요리로도 좋을듯하네요

올리오란말은 이태리말로 마늘기름이라 하더라고요
자치시 올리오파스타에 맛이 밋밋할수도 있었는데 마늘기름이 더해져 맛이 더 풍성해진거 같아요
여기에 신선한 샐러드와 토마토가 곁들여 지니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랄까?
깔끔하고 다 먹고 나서도 위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참 좋더라고요

이 요리에서 가장 놀라웠던 식재료는 애호박이에요
애호박을 기름에 두르지 않고 그릴에 살짝 구우니 단맛도 나면서 고소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호박의 맛을 제대로 느꼈던거 같고요 
상큼한 토마토의 맛도 잊을수 없고요
자연주의 요리의 대가답게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렇게 멋진 파스타를 소개한 샘프셰프 존경하네요
이웃님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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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피클 - 다이어트,피부미용에 좋아요!

오늘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를 이용한 초간단 레시피 양배추피클을 만들어 봤어요
촛물만 잘 맞추면 만들기도 수월할뿐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요리랍니다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은 위궤양에 도움을 준다는 건데요
다시 말해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위장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소화흡수를 빠르게 도와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해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도 건강에 좋은거니 많이 먹으라 하더라고요
양배추 요리라함 쪄먹거나 다른 요리에 서브 식재료로 많이 활용되는데
새콤달콤한 피클로 만들어 김치처럼 매끼니때마다 조금씩 드셔보세요
느끼한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지만 고기, 밀가루 등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피클이에요

 
양배추피클 재료소개
양배추1/4통, 적양파 1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촛물: 물 2컵, 식초 2컵, 설탕 3/4컵,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천일염3숟갈 (컵은 200ml종이컵 기준)

양배추 피클에 들어갈 재료들이에요
양배추1/4통, 적양파 1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참고로 양배추 피클은 두고두고 먹는 요리가 아닌
일주일안으로 드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요리니 많은 양을 준비하진 마시고요
일주일안으로 다 드실 양 만큼만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바짝 말린후
먹기좋은 한입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는 아시다시피 곁곁이 딱 달라붙어 있는 채소인지라
손으로 하나하나 떼주셔야해요

적양파도 한개 썰어서 준비했고요
네모지게 한입크기로 썰어 주심되고요
적양파 역시 달라붙어 있으니 하나하나 떼 주시고요

매운맛을 원체 좋아해 청양고추도 3개 준비해 봤고요
홍고추는 비주얼을 위해 넣어 봤으니 없으면 패스하셔도 되고요
청양고추, 홍고추는 세로로 갈라 씨를 빼주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모든 재료 양배추, 적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손질한 채소
볼이나 체에 담아서  병에 넣기전에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채소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골고루 들어가게끔

열병처리한 유리병에 양배추를 비롯한 손질한 채소들을 하나가득 담아주시고요
담아주실때  빈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손으로 꾹꾹 눌러 담아주세요
촛물을 부으면 채소들이 숨이 죽으면서 부피가 줄어 들거든요
이렇게 꾹꾹 눌러담고 이 안에 촛물을 부어주심 완성!!

촛물은 물 2컵, 식초 2컵, 설탕 3/4컵,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천일염3숟갈 (컵은 200ml종이컵 기준)
모든 재료들 한데 담고 고루 잘 섞어주심 촛물완성!

피클은 오늘 소개한 양배추를 비롯해
오이,양파,브로콜리,무,고추등  다양한 채소로 만들수 있는데요
피클을 만들때 가장 기본 재료가 바로 요 피클링스파이스에요
피클을 담으면 꼭 이게 뭐에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 간단히 설명해 드리려고 하네요
피클링스파이스는 일종의 향기가 나는 향신료라 보심 되는데요
피클이 외국에서 건너온 음식인지라 우리가 모르는 생소한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요
코리안더, 흑후추,계피,크로브,월계수잎 등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구매하기도 힘들뿐 아니라 잘 팔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피클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로 묶어
 피클전용 향신료로 판매되는게 피클링스파이스랍니다
대형마트나 인터넷몰을 이용하심 손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촛물: 물 2컵, 식초 2컵, 설탕 3/4컵, 피클링스파이스1숟갈, 천일염3숟갈 (컵은 200ml종이컵 기준)
촛물을 냄비에 담고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나서 2-3분여 더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주심돼요

오늘 담은 양배추피클은  700ml 유리병으로 하나가득 담고 
양이 조금 남아서  큰반찬통에 따로 담아놨네요
이렇게 촛물 붓고 상온에서 2시간정도 식힌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심돼요

양배추피클은 언제 먹어요?
양배추피클은 잎으로 만든지라 촛물을 붓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4시간 지난후부터 꺼내드심돼요
잎으로 만든지라 다른 피클에 비해 맛이 빨리 들어 오늘담아 오늘 꺼내 먹을 수 있는 피클이에요
오래두고 먹으면 아삭함이 빨리 죽으니 일주일 안으로 다 드실양만 담아드시는게 맛있어요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놨다 4시간 후에  꺼내 먹어보니 아삭아삭한 식감이 최고네요
맛도 제대로 들어서 새콤달콤하니 별미더라고요
피클이나 장아찌를 다 먹고 나서 남은 촛물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초고추장 만들때 식초대신 넣어도 좋고요
부침개 찍어먹는 간장소스 만들때 촛물에 간장 조금 넣고
청양고추,양파등 잘게 썰어서 양념장으로 활용하셔도 좋고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양배추피클은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도움을 주고
숙변이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지라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적고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많이 먹자고요 ㅋㅋ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넉넉히 만들어 친구분들께 선물로 줘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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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주샐러드 

여주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건강에 좋은지는 알면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없는 식재료중 하나가 여주인데요 

더욱이 생으로 먹으면 쓴맛에 손사래치기 일수데 오늘 제가 알려준 요리법대로 하면 그런대로 드실만 할거에요

여주의 쓴맛을 없애 아삭한 하면서 씁쓸한 맛을 같이 즐길수 있는 샐러드로 만들어 봤어요 

손이 좀 가긴해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정도의 시간은 투자해 주셔야 겠죠 ^^

여주 샐러드 재료소개 

여주 1개,  여린잎채소,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블루베리,적양파 등 샐러드채소는 취향껏 준비해 주세요 

오리엔탈 드레싱소스: 간장6숟갈, 올리브오일6숟갈,레몬즙3숟갈,벌꿀2숟갈, 

다진마늘0.5숟갈,천일염0.5숟갈, 통깨약간,파슬리 약간 (흑임자도 가능) 

여주손질: 굵은소금 , 얼음 

긴 타원형에 돌기로 덮여 있는 이것이 바로 여주랍니다 

처음엔 모양새가 수세미와 비슷해 수세미인줄 알았는데 수세미와 여주는 다른거니 참고해 주세요 ㅎㅎ 

박과에 속하는 여주는 "고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한때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유명했던 일본 오키나와의 특산물이기도 하져 

본초강목에 따르면 여주는 번갈을 멈추게 하고 당뇨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나쁜 열을 제거해주고 피로를 치유해주고 시력을 회복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당뇨에 좋다는게 많이 알려져 당뇨인 분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기도 하고요 

보통은 설탕에 재워 청으로 만들어 음료처럼 타 마시거나 말려서 분쇄해 환이나 분말로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모든 음식이 생으로 먹었을때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오늘 소개한 대로 샐러드로도 즐겨보세요 

여주는 흐르는 물에 꼼꼼히 깨끗히 씻어낸 후에 물기를 없애고 반으로 갈라 가운데 씨를 빼주세요 

노각손질하듯 밥수저를 이용해 가운데 씨를 긁어내 주심 된답니다 

가운데 씨를 긁어낸 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고요 

굵은소금 반줌을 넣고  15-20여분 소금에 절궈주세요 

소금에 절궈 흐르는 물에 씻어 염분기를 빼준후에 

끓는물에  1분여 데쳐주세요 

끓는물에 데친 여주 꺼내서 찬물에 한번 헹궈내고 

얼음물에 20여분 담궈주면 여주의 쓴맛이 적당히 빠진답니다 

쓴맛은 빠지고 약간 씁쓸한 맛은 남는데 샐러드로 해드시기에는 부담 없으실꺼에요 

샐러드 채소도 얼음물에 미리 담궈 파릇파릇하게 살려주시고요 

이렇게 얼음물에 10여분 담궜다가 물기 쏙 빼서 준비 

샐러드에 함께 넣어줄 채소와 과일이에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블루베리,적양파 

샐러드 채소와 과일은 취향껏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로 준비하심 되겠져 

여주샐러드와 함께한 드레싱소스는 샐러드소스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리엔탈드레싱소스에요 

일명 간장소스로도 불리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지라 과일,채소,고기 샐러드등 모든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소스랍니다 

샐러드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심 더 좋고요 

오리엔탈 드레싱소스: 간장6숟갈, 올리브오일6숟갈,레몬즙3숟갈,벌꿀2숟갈, 

다진마늘0.5숟갈,천일염0.5숟갈, 통깨약간 (흑임자도 가능) ,파슬리약간 

이렇게 모든 재료들 넣고 수저로 고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파프리카, 적양파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도 씻어서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 

이렇게 모든 재료들이 다 준비됐으니 고루 잘 섞어서 그릇에 담고 샐러드소스 뿌려서 맛있게 냠냠 

당뇨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주샐러드가 완성됐어요 

색감을 고루 잘 맞춘지라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이렇게 오리엔탈 드레싱소스 적당히 뿌려 먹었는데요 

아삭아삭한 채소와 여주 그리고 과일이 한데 잘 어울어져 별미였던거 같아요 

소금에 절구고 데치고 얼음물에 담궈선지 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여주가 쓰지 않아 맛있게 즐겼네요 

여주는 비타민은 많은 과채인지라 피로회복을 푸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니

봄날 피로하신분들께도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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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가래떡으로 만든 떡잡채 

조금은 색다른 떡잡채를 만들어 봤어요 

궁중떡볶이를 하려다가 조금 식상해 떡잡채로 만들어봤는데요 

쫄깃한 떡살에 갖가지 채소와 고기까지 풍성하게 들어간 영양간식 떡잡채에요 

매운거 못 먹는 아이들이나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들께 해드려도 좋을 요리니 

이웃님들도 드시다가 남은 떡 있으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색잡채 떡잡채 재료소개 

손바닥 길이에 가래떡 4개, 소불고기 200g, 표고버섯 3개, 대파 한뿌리, 당근채조금,양파반개, 홍고추한개, 청양고추2개 

고기양념: 대파다짐1숟갈,간장2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약간 

떡&표고버섯 양념: 다진마늘0.3숟갈, 간장3숟갈, 참기름1숟갈, 매실청1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통깨 약간

볶음양념: 간장2숟갈, 참기름2숟갈, 매실청1숟갈, 통깨,후추 약간 ,식용유2숟갈, 다진마늘 0.5숟갈 

가래떡 사먹고 남은거에요 

가스불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떡볶이에 주로 사용하는데요 

늘상 자주 해먹는 떡볶이에 물려서 가늘게 채썰어 잡채식으로 만들어 봤네요 

양념된 불고기에요 200g 정도 되는양인데요 

저는 이렇게 양념된 불고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따로 양념해 주실꺼면 아래 양념장대로 넣어 조물조물 양념해 준비해 주세요 

고기양념: 대파다짐1숟갈, 간장2숟갈, 매실청1숟갈, 다진마늘 0.3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약간, 통깨약간 

냉장고 털어서 준비한 채소들이에요 

없는건 없는대로 만들어 보자며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털어서 준비해 봤네요 

대파, 양파, 표고버섯, 홍고추,청양고추, 당근 

가래떡은  세로로 길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국수느낌이 나게 길고 가늘게 채썰어 주심돼요 

모든 채소들도 잡채에 넣듯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채썬 가래떡과 표고버섯을 볼에 한데 넣고  양념해 주세요 

떡&표고버섯 양념: 다진마늘0.3숟갈, 간장3숟갈, 참기름1숟갈, 매실청1숟갈, 참기름1숟갈, 후추,통깨 약간

양념해 미리 밑간을 잡아줘야 맛있어요 

양념들 한데 넣고 손으로 고루 뒤적여 양념이 고루 잘 묻게끔 해주시고요 

볶을때 넣는 양념이에요 

볶음양념: 간장2숟갈, 참기름2숟갈, 다진마늘 0.3숟갈, 매실청1숟갈, 통깨,후추 약간 

이렇게 모든 재료들 한데 볼에 넣고 고루 잘 섞어 준비해 주시고요 

팬에 식용유 2숟갈 두른후 열좀 오르게 한 후에 다진마늘 0.5숟갈 넣고 마늘향 좀 오르게 해주시고요 

마늘향이 오르면 썰어둔 채소들 한데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반 투명할 정도로 익으면 그때 재워놨던 불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주세요 

고기가 거의 익으면 그때 양념에 재워놨던 떡과 표고버섯을 한데 넣고 2분여 볶아주세요 

채소들 간은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또 한 2분여 볶아주시다가 

떡살이 익고 모든 재료가 한데 잘 어울어져 볶아지면 

그때 참기름 살짝 두르고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 

이렇게 떡잡채가 완성됐어요 

모든 재료들을 가늘게 채썰어 볶고 당면 대신 떡살을 넣어 만든지라 더욱 쫄깃하고 맛있어요 

잡채마냥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술안주, 밥반찬으로도 그만 이랍니다 

오늘에 요리는 일명 냉장고를 털어서 만든 요리인데요 

남은 음식 재활용 요리라고 보심돼요 

적당히 밥에 올려 비벼먹어도 좋고요 

소주 안주로도 그만이네요 

이날 이렇게 볶아서 소주잔 기울여 가면서 안주로 먹었네요 ㅋㅋ 

이 요리에 팁은 오래 볶으면 떡이 눌러 붙어서 식감이 별루에요 

떡을 살짝 말랑말랑해질때까지 볶는다 생각하고 살짝 볶아줘야 드실때 식감도 좋고 요리도 깔끔해져요 

떡을 채썰기 힘들다 하시는분들은 떡국떡처럼 얇게 썰어서 궁중떡볶이 스타일로 해드셔도 좋고요 

가끔은 이렇게 냉장고 탈탈 털어서 있는 재료들만으로 해먹는 요리들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과한 장보기보단 버리지 않고 

깔끔히 다 없애는게  진정 알뜰한 살림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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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건강간식 단호박 아이스크림 

울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단호박아이스크림이에요 

늘상 빙과류를 물고 사는데  색소와 첨가물 덩어리 빙과류 백날 먹어봐야 살만찌니 ㅋㅋ

천연식재료를 이용해  건강 간식 만들어 주세요

오늘 소개하는 단호박 아이스크림은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만드는 법도 넘 수월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추천하네요 

단호박 아이스크림 재료소개 

밤호박 1개,  생크림200ml, 우유200ml, 설탕4숟갈 

단호박과 밤호박의 차이를 아시나요?

칼로리와 맛에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식감의 차이는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간단하게 고구마로 설명해 드리자만 

고구마를 졌을때  물컹한 물고구마 느낌이 일반 단호박이라고 보심되고요 

쪄놨을때 밤처럼 고슬고슬한 느낌이 드는게 밤호박이랍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요즘 요 밤고구마에 홀릭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대용식으로 쪄서 바로 먹기에도 너무 좋고요 

일반 단호박보다 살짝 더 달달하니 더 먹기 수월하더라고요 

우유와 생크림에 양은 동량으로 잡아주시고요 

설탕은 종이컵기준으로 1/3컵을 준비했는데 밥수저로 4숟갈 정도 준비하심 될거 같네요 

설탕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천연벌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준비해 주심 되겠죠 

단호박을 잘라서 가운데 씨를 빼주세요 

가운데 씨를 뺄때는 밥수저를 이용해 긁어내 주심돼요 

호박씨를 빼내고 찜기에 찌기 좋게 8등분으로 잘라서 찜기에 넣고 15-20 분 쪄주세요 

이렇게 쪄서 한김 식혔다가 껍질을 벗겨주세요 

껍질을 깍아내고 쪄주시면 좋지만 생으로 했을땐 껍질 벗기는게 어려워 

이렇게 찜기에 쪄서 초록색 겉껍질을 벗겨내 줬네요 

참고로 찜기가 없어요! 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돌려주셔도 좋고요 

전자렌지에 돌리실땐 넓직한 볼에 넣어서 물을 살짝 부어서 돌려주셔야 수분감 충만하게 잘 쪄진답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는 시간은 5-7분정도 

이렇게 쪄서 껍질벗겨 손질한 단호박 믹서기에 담고  

생크림 200ml, 우유200ml, 설탕4숟갈 넣어서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주세요 

믹서기에 이렇게 충분히 간 후에 틀에 붓거나  아이스바통에 부어서 얼리면 건강간식 단호박 아이스크림 완성이요! 

원래는 이게 정석이 아니고  생크림에 거품을 충분히 낸 후에 섞어줘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데 

날도 더운데 언제 생크림에 거품을 내고 있어요 ;;; 

시판되는 풍성한 거품에 생크림이 있으면 위 재료들 넣은데다 생크림을  섞어서 얼려주심돼요 

저는 오늘은 이렇게 모양이 이쁜 틀에 얼려서 준비해 봤어요 

모양틀이 없으심 일반 프라스틱통에 담아서 얼려놨다가 포크를 이용해 중간중간 긁어서 준비하시거나 

아이스바 틀에 담아서 얼려주셔도 좋고요 

이렇게 담아서 냉장고안에서 반나절 정도 충분히 얼려서 맛있게 냠냠 

모양이 이쁜 틀에 얼려서 빼냈더니  꽃이 폈네요 ㅎㅎ

간식으로 내줄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나 견과류 살짝 뿌려서 내주셔도 좋고요

합성 첨가물 하나 없는  영양간식이에요 

아이들 간식뿐 아니라 미리 얼려놨다가 손님들 오셨을때 몇개씩 꺼내서 다과상에 내놔도 좋겠죠 

단호박 아이스크림은 꺼내서 바로 먹으면 단단해서 조금 불편하니 꺼내놨다가 살짝 녹았을때 드시면 좋고요 

충분히 녹여서 젤라또 아이스크림처럼 스푼으로 떠 먹어도 좋아요

노오란 색감에 모양까지 이뻐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만들어 주면 첨가물 덩어리 아이스크림 사줄일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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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이 따로없네  삼겹살 김치말이찜 

밥상위에 밥도둑인 김치와 삼겹살을 이용해 삼겹살 김치말이찜을 만들어 봤어요 

전세계에서 삼겹살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 바로 한국이죠 ㅎㅎ

전세계에서 김치를 가장 많이 소히바하는 나라도 한국이고요 

그만큼 두가지 식재료는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는 식재료 인데요

오늘은 그 두가지를 돌돌말아 찜으로  준비해 봤어요

만드는 방법도 넘 수월하고 남녀노소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할 메뉴라 

남편분들이 주말외식 대신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삼겹살 김치말이찜 재료소개 

긴 대패삼겹살 15장 내외, 김치 잎사귀 15장내외 ,대파 한뿌리, 청양고추3개, 홍고추1개 

맛내기 밑국물 : 쌀뜨물 2컵 (400ml), 된장 0.5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설탕0.5숟갈

김치는 꼭 포기김치로 준비하셔야 해요 

여름김치는 포기김치로 잘 안 담그고 얼갈이식으로 많이 담그는지라 

여름엔 주로 쇼핑몰을 이용해 김치를 사 먹곤 하는데요

며칠전에 주문한  이 포기김치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름배추는 배추에 수분이 많이 들어서 담아놔도 금새 물거지고 빨리 익어버리고 익어서도 아삭한 느낌이 없는데 

작년에 재배된 배추를 사용했는지 포기는 크지 않지만 배추가 달달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삼겹살은  정육점이나 대형마트 육고기 코너에 가셔서 대패살겹살 크기로 해서 얇게 썰어 달라고 하세요 

일반 두툼한 삼겹살로 하면 기름기도 많이 나오고 먹기도 불편하니 두께는 얇게 썰어진 삼겹살을 사용해 주세요 

한장씩 떨어지도록 포기김치에 밑둥을 잘라내 주세요

될수 있음 김치의 속보다 바깥쪽에 넓고 긴 잎을 떼서 말아주세요 

바닥에 김치깔고 그 위로  대패 삼겹살 올려서 돌돌돌 말아주세요 

배추잎 15장내외, 대패 삼겹살도 15장내외 

이정도 양이면 4식구 충분히 두끼정도는 드실수 있는 양이랍니다 

이렇게 돌돌만 김치삼겹살 바닥이 깊고 넓직한 궁중팬이나 냄비에 넣고 밑국물 넣고 끓여주심돼요 

함께 넣고 조려줄  채소들 대파, 청양고추,홍고추

모두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밑국물에 사용될 쌀뜨물이에요 

쌀뜨물은 국물맛을 감칠맛 나게 해줄뿐 아니라  

천연 조미료 역할도 해주는지라  국물요리에 거의 이용하고 있네요 

쌀뜨물은 2컵정도 준비해 주시고요 

쌀뜨물이 없으심 다시마 우린물도 괜찮고요  멸치육수, 채소육수도 괜찮아요 

이마저도 없으면 그냥 찬물로 준비해 주세요 ㅎㅎ 

오늘 밑국물에는 된장이 반숟갈 들어가는데요 

김치찌개를 비롯해 해물탕등  된장을 조금 넣어주심 감칠맛도 나고 

생선이나 고기에 누린내도 없애줘서 좋아요 

된장을 많이 넣으면 텁텁하고 된장맛이 강해서 칼칼한 맛은 덜 느끼니 0.5숟갈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쌀뜨물에 된장 0.5숟갈,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설탕0.5숟갈 모두 한데 넣고 고루고루 저어서 냄비에 부어주세요 

이렇게 돌돌만 김치삼겹살 냄비 바닥에 깔고 그위로  위에 손질한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넣고 

위에 준비한 맛내기 밑국물 부어 졸여주심돼요 

졸이는 시간은  센불에서 5분정도 졸이시다가  중약불로 해서 10분여 은근히 졸여주심  맛있는 삼겹살 김치말이찜 완성이요

국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졸여서 밥위에 국물 살짝 끼얹어 비벼 드셔도 별미랍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 삼겹살 김치말이찜이에요 

모양이 깔끔해서 손님상에 올려도 좋을요리고요 

칼칼하면서 돼지고기에서 나온 구수한 기름에 깔끔한 김치가 더해져 별미랍니다 

한입크기로 들어가기는 다소 벅차니  김치말이 한개당 2-3등분으로 잘라서  내주시면 아이들도 먹기 편하고요 

이요린 김치만 맛있어도 누가해도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요리에요 

이렇게 준비해 내 놓으니 아이들이고 남편이고 다른요린 거들떠도 안 보더라고요 

여름밥상 오늘 준비한 요리에 냉국 하나면 한끼 뚝딱! 해결 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김치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요즘 저에게 하는 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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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추천요리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오늘은  자취생들에게 추천하는 

국민 밑반찬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을 소개하려고해요 

조림장 비율만 잘 맞추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인데요 

쉽게 만들수 있을뿐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이고 

또 재료들 또한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자취생 밑반찬으로 추천하네요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재료소개 

메추리알 50여알 내외 (300g) , 새송이 버섯 2팩 (200g),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쪽마늘 10개 내외 

조림장 : 다시마우린물 1컵,  진간장 반컵(종이컵) , 

국간장3숟갈, 설탕1숟갈, 매실청 2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약간 

마트가면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미니 새송이버섯이에요 

상품가치가 떨어진거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작은 봉지에 담아 1천원 내외로 판매되는데 

2봉(200g) 준비해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 빼서 준비해 봤어요 

크기가 큰 새송이 버섯은  칼로 적당히 반 잘라서 한입크기로 준비했어요 

메추리알도  마트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죠 

집에서 직접 삶아서 까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간편하게 깐 메추리알을 선택했네요 ㅎ

쪽마늘 10여개 내외 편으로 썰어 준비했고요 

홍고추는 1개, 청양고추는 3개 썰어서 준비했어요 

물 한컵에 사방4-5cm 건다시마 3-4장 물에 불려서  다시마 우린물을 만들어 주시고요 

물에 다시마 넣고 20여분 불려주심돼요 (자취생들은 번거로우니 이 과정 패스하셔도 되고요 )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에 장조림 조림장이에요 

다시마 우린물에 진간장 반컵(종이컵) , 국간장3숟갈, 설탕1숟갈  넣고 고루 잘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냄비나 궁중팬에 메추리알, 새송이버섯, 마늘편을 한데 넣고 

위에 준비해둔 조림장을 부어서  센불에서 10여분 조려주세요 

이렇게 조림장이 반으로 줄고  간장색이 입혀지면 

위에 썰어둔 청양고추, 홍고추를 한데 넣고 또 한 5분여  졸여주시고요 

거의 다 조려지면 매실청2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한입에 하나하나 집어먹기 편한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이 완성됐어요 

모양도 이쁘지만 한입크기라 좋고 무엇보다 조림장이 맛있어서 밑반찬으로 그만이네요 

저는 성인이 됐음에도 이런 밑반찬이 좋더라고요 ㅎㅎ 

쫄깃하면서 꼬들꼬들한 새송이 버섯이 별미고요 

한입크기에 탱탱한 메추리알도 맛있고요 

보통 이렇게 두가지를 조려두면 한가지만 골라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두가지 재료 다 맛있는지라 골라 먹을일도 없을듯해요 ㅎㅎ 

두가지 재료 모두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지라 

자취생 밑반찬 추천하고요 넉넉히 조려두셨다가 일주일 반찬으로 이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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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는 지방이 매우 적고 칼로리가 낮아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100g당 칼로리가 47kcal정도로 아주 낮기 때문이다. 

쭈꾸미는 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다. 

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되며, 기억력 향상이나 치매예방에 좋다.

꾸준히 먹을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과질환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쭈꾸미에 들어잇는 먹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효과가 있다. 

쭈꾸미~ 지금이 가장 맛있을 철!! 

3월 4월 제철식품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산물이 있다면 바로 쭈꾸미가 아닐까 싶어요 

쭈꾸미는 다른 해산물에 비해 지방이 매우 적고 칼로리가 낮을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인데요 

봄 됐다고 다이어트 결심하시는 여성분들 많으신데 맛도 좋으면서 살찔 부담감이 없는 쭈꾸미 샐러드 추천하네요 

쭈꾸미 야채 샐러드 재료소개 

쭈꾸미 400g, 파프리카 (홍,노란색) 각기 1/4개, 양상추4장, 치커리 10장내외, 

방울토마토 10개내외, 쪽마늘 5개, 버터1숟갈, 허브맛솔트 약간 

샐러드소스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

양파반개, 간장4갈,올리브오일2갈, 물8갈, 

매실청3숟갈, 식초2숟갈, 통깨와 다진마늘 살짝 넣어서 

쭈꾸미는 다이어트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쭈꾸미에 들어있는 린 성분이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토롤의 수치를 낮춰주는지라 

나른한 봄철 춘곤증 예방뿐 아니라 이유없이 피곤함을 많이 호소하시는 분들께요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직장인, 미용에 관심많은 여성분들뿐 아니라 DHA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이나 기억력 깜빡깜빡 거리는 어르신들께도 도움을 주는지라 

온가족에 봄철 영양식으로 그만인 쭈꾸미랍니다 

오늘은 풍성한 채소와 함께 칼로리 부담없이 맘껏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샐러드로 준비해 봤어요 

봄철 춘곤증을 많이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철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심 춘곤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각종채소와 과일은 칼로리가 낮고 피부를 윤기나게 해줘 봄철 칙칙해지고 푸석해진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역할을 대신해 주기도 하니 이젠 바르는데만 치중하지 마시고 몸속으로 직접 채워보자고요 

오늘 쭈꾸미 야채 샐러드에 함께 버무려줄 드레싱 소스는 바로 집에서 가장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인지라 쭈꾸미와 채소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준비해 봤어요 

샐러드소스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  양파반개, 간장4갈,올리브오일2갈, 물8갈, 매실청3숟갈, 식초2숟갈, 통깨와 다진마늘 조금 

위 재료들 모두 한데 넣어서 고루 섞어서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쭈꾸미요리에 있어 가장 첫번째가 손질이 되겠죠

쭈꾸미를 볼에 담고 밀가루 반국자,  굵은소금 한줌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가면서 다리등에 묻은 뻘등을 벗겨내 주시고요

다리쪽을 손으로 한번씩 훑어 가면서 재빨리 손질해 주세요 

이렇게 손질한 후에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히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쭈꾸미는 버리는게 없어요 ㅎ 먹물도 그냥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먹물통을 제거를 안하면 데칠때 먹물이 나와 더러워지니 

머리쪽에 손가락을 넣어 먹물통은 제거해 주세요 

저는 그런데 샐러드용으로 작은걸 사와서 손가락이 잘 안들어가서 가위로 살짝 자른후에 먹물통을 제거해 줬네요 

먹물통 제거하고 또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서 깨끗히 손질해 준비했어요 

끓는물에 소금 0.5숟갈 넣고  30초간 살짝 데쳐서  꺼낸후에 찬물에 씻어 물기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쭈꾸미는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 봤어요 

이렇게 1차적으로 쭈꾸미 손질이 다 끝났고요 

아주 살짝만 익힌지라 나중에 버터에 한번 더 볶아서 고소함을 살리려 하네요 

 야채들은 미리 얼음물에 담궈 푸릇푸릇하게 살려내 주시고요 

야채 탈수기에 넣고 물기를 털어서 준비해 봤어요 

물기털어 준비한 채소들  먹기좋게 손질해 주시고요 

치커리와 양상추는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파프리카는 얇게 세로로 잘라주시고 방울토마토는 4등분으로 해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샐러드에 들어갈 채소까지 모두 준비완료 

팬에 버터 한숟갈 넣고  편마늘넣고 살짝 볶아주시다가 마늘향이 올라오면 그때 살짝 데쳐둔 쭈꾸미를 넣고  2분여 볶아주세요 

이렇게 아주 살짝 익힌 쭈꾸미를 버터에 볶아주심 더 야들야들해 지면서 고소함이 배가 되는지라 더 감칠맛 나요 

쭈꾸미 볶으시다가 허브맛솔트 살짝 뿌려서 간도 살짝 맞춰주시고 비린내도 살짝 제거해 주시고요 

이렇게 볶은 쭈꾸미와 손질한 샐러드 야채들 한데 넣고  앞에 만들어둔 오리엔탈 드레싱소스 넣고 한데 버무려 맛있게 냠냠 

쭈꾸미 야채 샐러드 색감도 이쁘지만  두가지 모두 웰빙식품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재료들인지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쭈꾸미하면 늘상 매운 양념장에 뽀글뽀글 볶아서 먹는걸루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양념을 세게하면 쭈꾸미의 맛도 제대로 못 느끼실뿐 아니라 자극적인 양념으로 인해 되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이런 웰빙식품들은 최고한의 간으로 해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껴가면서 드셔보세요  

고소하면서 야들야들 쫄깃한 쭈꾸미와 아삭아삭한 채소가 한데 어울어져 별미네요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한 오리엔탈 드레싱소스여서 아이들도 잘 먹네요 

올 봄 가족건강을 위해 오늘 식탁에 쭈꾸미 야채샐러드 한번 올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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